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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
박진
조민성
공다임
백현
김미정
장유상
이경화
임병근
성두섭
박정복
김여진
윤나무
정하루
Entertainer
이동우
*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 목록은 틀:SM을 참고해주세요.
이름
강호동 (姜鎬童, Kang Ho-dong)
국적
출생
1970년 6월 11일 (49세) / 경상남도 진양군 이반성면 길성리 평동마을[1]
본관
신체
183cm[3], 105kg, 300mm[4], O형
직업
소속
종교
링크
width=100 TV부문 대상
주몽
(2007)
강호동
(2008)
김혜자
(2009)
탁재훈
(2007)
강호동
(2008, 2009)
이경규
(2010)
강호동
(2008)
유재석
(2009)
강성범[5]
(2006)
강호동
(2007)
유재석
(2008)
유재석 / 이효리
(2009)
강호동
(2010)
유재석
(2011)
width=100 TV부문 남자 예능상
강성범
(2002)
강호동
(2003)
김제동
(2004)

1. 소개2. 신상3. 생애
3.1. 씨름 선수 시절3.2. 연예인 활동
3.2.1. 데뷔와 초기 활동3.2.2. 90년대 중반~2011년3.2.3. 스타일3.2.4. 안티3.2.5. 잠정 은퇴3.2.6. 복귀 후 부진3.2.7. 부활, 새로운 도전
4. 인맥5. 힘6. 여담7. 출연
7.1. 주요 프로그램7.2. 종영 프로그램7.3. 광고

1. 소개[편집]

국민 MC

대한민국씨름 선수, 코미디언, MC

1990년대초 씨름계를 호령하고, 한때 연예계를 유재석과 함께 '유강 체제'로 양분했던 유명 MC이다. 씨름의 인기가 상당했던 시절에 씨름선수로서 정상에 올랐으며, 연예인으로서도 정상에 올라 두 분야에서 정상에 올랐다. 스포츠와 예능이라는 전혀 다른 두 분야에서 최정상을 차지해본 드문 능력의 소유자.[6]

백상예술대상 TV대상까지 더하면 4관을 최초 석권한, 예능인 최초의 그랜드슬래머이다.[7] 방송 3사 그랜드슬램도 유재석보다 하루 먼저 올랐다.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2011년도까지는 X맨, 놀러와, 무한도전 등을 통해 예능에서 원톱을 차지하기 시작한 유재석과 유일하게 어깨를 나란히 했던 진행자였다. 2005년부터 한국 갤럽에서 조사하는 올해의 인물 코미디언·개그맨 부문에서 2010년에 유재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본 몇 안 되는 개그맨.[8]

2. 신상[편집]

본관(本貫)은 진주이고, 진주강씨 박사공파 27세손 鎬(호)자 항렬이다. 태어난 곳 또한 진주시[9] 이반성면[10]으로, 학교는 씨름부가 있는 마산에서 다녔다. 교방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상고 씨름부를 나온 후 대한체육과학대학 격기지도학과를 중퇴했다.

종교불교이다.

가족관계는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의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일반인 배우자 이효진과의 사이에서 1남[11]을 두고 있다. 결혼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여담 문단 참고.

1988년 조흥금고 씨름단에 입단하여 1992년까지 씨름선수로 활동했으며, 이경규의 추천으로 1993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뽑혔다.

3. 생애[편집]

3.1. 씨름 선수 시절[편집]

3.2. 연예인 활동[편집]

"내 꿈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여 큰 웃음을 드림으로써 우리 국민 여러분들의 수명이 1년이라도 더 늘어나게 하는 것이 내 꿈입니다."
- 무릎팍 도사 윤도현 편에서 진행자로서 한 마디.
강호동은 별 이유가 없었다. 강호동이니까 섭외했다.
- 여운혁 CP, 아는 형님에 강호동을 섭외하게 된 이유를 묻자
컴온!!

3.2.1. 데뷔와 초기 활동[편집]

씨름 선수 은퇴 후 이경규와 인연이 닿아 개그맨으로 전향, 1993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다. 이경규의 증언에 따르면 씨름하던 강호동을 연예계로 데려오려고 찾아갔을 때, 강호동은 계속 안 된다고 사양했지만 막상 자기 집에 불러놓으니 자기 집인 듯이 편하게 자고 갔다고…[12] 하여튼 이경규의 큰 도움으로 강호동은 방송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개그 스타일에서 한국식 만담과 일본식 만자이에 큰 영향을 받은 이경규로선 보케와 츳코미를 동시에 소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강호동이 탐나는 인재였고 "네가 실패하면 나도 방송 접는다."[13]는 말을 하며 강호동에게 개그맨 데뷔를 도왔다.

강호동의 개그맨 데뷔는 씨름선수가 연예계에 데뷔하는 것으로 한국방송사상 최초였기에 큰 주목을 받았고 특채선정 시비도 유야무야 지나갔다. 스포츠 선수 출신이라는 점과 당시 방송가를 주름잡고 있던 이경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무명생활 없이 스타덤에 오른 강호동은 이경규가 제안한 역인 "행님아!~"[14]로 대표되는 호동이 역으로 방송가에 정착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강호동을 밀어주는 것이 데뷔하고 곧바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고정 게스트/서브 MC로 활약하고 고정 코너를 한두 개씩 맡을 정도였다. 지금이야 3사는 물론 종편과 케이블까지 신경쓰며 시청률을 경쟁해야하는 일밤이지만 당시에는 일요일 예능의 넘사벽이였는데, 주역 코너를 단숨에 몇개씩 푹푹 꽂아줬으니 보통 밀어준 것이 아니다. 허나 이경규의 전폭적인 지원은 도가 지나친 수준이었다. 이때문에 함께 콩트를 하던 당시 MBC의 에이스였던 이영자는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차라리 날 잘라라!"라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으나 이경규의 영향력으로 인해 진짜로 이영자가 잘려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 강호동은 이경규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인식이 박히게 되었고, 결국 이경규와 강호동이 결별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물론 방송상 그렇다는 것이고 현재까지도 이경규에 대해서 강호동은 각별한 감정을 지니고 있다고 자주 술회했다.

강호동이 성공적으로 안착하자 다른 방송국에서도 운동선수 출신 유명인들을 예능인으로 데뷔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특히 KBS에서는 같은 씨름선수 출신인 박광덕을 데려왔으나 강호동같은 입담도 없었고 무엇보다 본인이 예능 버라이어티를 힘들어하여 코미디언으로서는 활동을 접었고, 현재는 방송인으로서 이런저런 활동을 하고 있다. 강호동 바로 전 세대인 이봉걸도 우뢰매 7탄에 빌런으로 등장하는 등 연예계로 섭외되었으나 그다지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다만 씨름선수 출신으로 이만기는 천하장사 이미지 덕에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 안착했고, 요즘도 종편 위주로 활약하고 있다.

이후 체육인 출신으로 인지도를 알린 경우가 몇 사람 더 있는데, 2000년대 초반 KBS에서 야구선수 출신인 강병규를 데려왔고 예능인이 적성에 맞긴 해서 한 때 잘 나갔지만, 사생활 및 인성 문제로 각종 논란거리를 만든 끝에 불법도박으로 출연금지 연예인이 되어 현재는 방송계에서 완전히 퇴출됐다. 2000년대 중반에는 최홍만이 주목받았으며, 국내에서는 2000년대 후반 즈음부터 뜸해졌지만 일본에서는 그 특유의 장신 기믹 때문에 상당히 인지도가 있었고 예능에 자주 출연했다. 그리고 2000년대 후반에 들어 추성훈이 무릎팍 도사에 출연, 이후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나 각종 논란에 휩쓸린 뒤 현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한 CF 위주의 가벼운 연예활동만을 하고 있다. 현재는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여러 예능에 고정출연하고 윤종신의 기획사까지 들어간 셀럽이자 건물주인 서장훈과, 잘생긴 얼굴로 김흥국만큼 막 나가는(...) 드립들을 날려대며 주목받은 나이트는 전문가지만 축구는 알지도 못하는 안정환이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활약하고 있다. 솔샤르는 미드필더인가요??

3.2.2. 90년대 중반~2011년[편집]

그야말로 강호동의 최대 전성기이자 동시에 대한민국 예능계의 전성기(2006~2010)

MBC와의 전속 계약이 끝난 이후 SBS의 기쁜 우리 토요일 등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혔으나 당시 MC로서의 경력이 짧고 캐릭터가 한정되어 있었던 강호동은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그러다가 캠퍼스 영상가요를 진행하며 MC로서의 능력을 입증하고, 초전박살[15] 등에서도 활약하며 2세대 MC들 중 하나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강호동이 스타급 MC로 뛰어오른 가장 큰 계기는 역시 공포의 쿵쿵따로서 당시 유재석과의 호흡은 지금도 회자될 정도. 이후 천생연분, 야심만만, X맨을 찾아라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2003년과 2005년 SBS 연기대상 MC부문 특별상[16]과 2003년 백상예술대상 TV예능상을 수상한다. 이후 위의 프로그램들이 매너리즘에 빠지며 정체기가 찾아오지만 토크쇼인 황금어장, 일반인 대상 예능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 리얼 버라이어티 1박 2일을 차례로 성공시키면서 2000년대 후반 예능계의 투톱인 유강 체제를 만들었다.

3.2.3. 스타일[편집]

쌍벽을 이루는 호각MC인 유재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강하고 남성적인 스타일의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다. 본인 스스로 생각하기에 유재석은 동료들이 최선의 활약을 할 수 있도록 판을 잘 짜주지만, 강호동 본인은 그 날 최선의 활약을 할 수 있는 동료가 보인다고. 그래서 유재석의 방송에 비해서 균형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다.[17]

까들은 "1박 2일에서 복불복 등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가 나오면 일단 따지고 본다."라고 까지만, 1박 2일이라고 대본이 아예 없을 리가 없다. 그리고 1박 2일에서 강호동이 수행하는 역할이 '억지부리고 심술부리지만 결국은 당하는 악당'의 느낌이 강한 것도 고려해야 한다.[18]

다만, 유재석이나 다른 MC들에 비해 출연자에게 강한 압박을 주는 것은 사실이고 투박하고 강압적인 진행방식 때문에 세련된 진행, 부드러운 진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것은 단점이다. 또한, 강호동이 국민MC자리로 올라오면서 속된말로 게스트와 패널,제작진의 뽕을 뽑을때까지 6시간이고 10시간이고 찍고 찍고 또 찍는(...) 녹화 강행군 트렌드가 시작되었고 이를 주도했기 때문에, 현시대 예능인들과 제작자,스태프들에게는 야근 강요하는 상사 이미지가 박혀있기도 하다. 정작 스승 이경규는 틈만 나면 녹화 빨리 끝내자고 제작진을 갈구는 효율지상주의자라는 점은 특이한 점.

국민MC라고 불릴 정도의 위상을 얻게되고 그 자리를 지키면서 사투리를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면 독특한 점. 사실 한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는 MC직은 그만큼 말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지역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먹힐 수 있는 표준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높으나 강호동만은 예외적으로 사투리를 잘 사용하면서도 MC역을 계속 맡고 있다. 표준어 사용을 지향하지 않는다는 점은 자기지역 사투리의 대한 자부심이라 치고 나쁘지 않게 볼수도 있으나, 발음이 좀 많이 안 좋은 것도 사실이다. [19]

출연자와 대화를 나누며 지나치게 호들갑을 떨고 쓰러지고 뒹구는 등의 과한 반응도 거부감을 준다는 평이 있다. 물론 비판할 점만은 아니라 볼 수도 있는데 리액션이 좋다거나 게스트와 대화를 하는 것이라 칭찬해줄 만한 부분이고, 실제로 기가 약하거나 내세울 게 적은 신인들의 경우에는 강호동의 버프를 받아 주목 받을 수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또 강호동은 무작정 출연자의 색깔을 압살하고 지우는 MC가 아니다. 승승장구가 나오기 전까지 1인의 출연자가 주인공이 되는 토크쇼는 무릎팍도사가 유일했다. 무릎팍도사를 보면 확실히 밀어붙일 때에는 밀어붙이지만, 출연자의 기를 살려주는 부분에서는 기를 살려주며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솜씨가 굉장히 뛰어난 MC였다.

출연자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해내는 능력은 이영자윤여정의 증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영자의 경우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면서 강호동을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앞에서 뭐든지 말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고,[20] 윤여정의 경우 조영남과의 이야기를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았던 부분이지만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야기를 하고 난 뒤 인터뷰에서 "이야기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했던 것도 강호동 씨랑 말하다 보면 다 이야기하게 되더라. 그 사람이 머리가 좋다."라고 했다.

억지감동의 중심 인물이라는 비판도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쿵쿵따 시절이나 무릎팍도사 초기처럼, 막 들이미는 방송 진행도 무리 없이 해낸 바 있다. 다만 이렇게 공격적인 진행은 쿵쿵따 시절의 유재석, 이휘재처럼 이를 콩트로서 잘 받아줄 사람이나 무릎팍도사의 1 : 1 구도 및 초기의 이미지 강한/떡밥성의 게스트처럼 프로그램 차원의 뒷받침이 존재해야 내용이 살기 때문에, 점차 감동 중심의 무릎팍도사나 강심장, 1박 2일의 감동 연출 등의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본인의 강한 이미지를 다소 완화시키기 위해 프로그램과 합을 맞추었다고 볼 수 있으며, 다소의 비판은 있으나 MC의 역할은 성공적으로 이루어냈으니 자질을 의심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한편 자주 모에 캐릭터의 기본인 3인칭화를 사용한다. 이경규가 뼈대를 잡아둔 호동이 기믹의 영향인데 "이 강호동이가!", 혹은 "호동이는요!~" 등의 말투를 자주 사용하게 된 것은 데뷔 초기에 하던게 굳어서 그냥 일상이 된 것이란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얼핏 보면 마구잡이로 내지르는(?) 스타일로 보이지만 자기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도 강한 사람이다. 1박2일 촬영 중 미션 성공으로 퇴근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지만 막상 받아내고나니 사용을 엄청 꺼려하였고 결국 몇시간 후 유야무야 촬영에 재합류했다. 물론 정작 2011년 1박 2일 하차 논란으로 책임감 이미지도 많이 까먹어 버렸지만...

상기하였듯 유재석과 인연이 많으면서도 유재석과 극과 극으로 갈리는 스타일은 '각종 단맛쓴맛 다 보면서 연예계 생활을 한' 유재석과는 달리 '실패란 것을 모르고 자신감 있게 달려온' 그의 활동 배경에서 원인을 찾기도 한다.[21] 이 때문에 훗날 구설수로 불거지면서 자존심에 더 큰 상처를 입고 이것이 잠정 은퇴라는 선택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따라오고 있다.

한 번 연예계 잠정 은퇴를 하고 난 이후의 방송 스타일은 기존의 강호동 색깔에 귀여움과 허당미를 섞어 놓았다. 물론 특유의 스타일이 아예 변한 건 아니고 다만 함께 하는 상대가 찌를 여지를 듬성듬성 보여서 상대가 그걸 찌르면 반응을 하는 형식으로 바뀐 것.[22] 이것 또한 이경규가 잘 보이는 스타일로 강호동의 예능 인생에서 그가 미친 영향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3.2.4. 안티[편집]

아무래도 이경실이 말했듯 거칠게 진행하는 그의 진행 스타일상 일정 부분은 안티를 껴안고 갈 수 밖에 없는 숙명.(...) 한마디로 안티가 꽤 된다. 인지도가 매우 높은 인물이다 보니 허나 유퉁씨로 오해받는 굴욕도... 안티의 수도 그에 비례해서 불어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다정한 아저씨에 가까운 캐릭터인 유재석에 비해 캐릭터 색이 뚜렷하고, 천하장사로 대표되는 강하고 마초적인 형님 캐릭터가 전체 시청자들을 모두 품기 어려운 캐릭터라 그에 대한 안티가 많은 편. 요즘에는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힘으로 억지를 우기는 것도 안티양산에 한몫했다.

호불호가 심한 이유는 씨름선수 시절이 그랬듯 연예계 데뷔 때 부터 파이팅 넘치는 진행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데, 불호의 입장에선 상당히 시끄러운 스타일이다. 게다가 강압적일 때도 있는데 문제는 스태프나 후배 연예인들에게 자신의 성향을 그대로 막무가내로 밀어부친다는 점이다. 20년이 넘도록 자신의 방송 스타일의 문제를 인식하지 않고 변화 할 생각이 없는데, 이는 진행이 옛날방식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이며, 탈세 논란 후 복귀했을 때엔 이런 소리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했으나 요새는 개의치 않는 듯. 게다가 스스로 할 수있는 아이템이 제한적이다. 연애프로그램을 진행을 많이 맡은 습관 때문인지 전혀 다른 포맷의 예능에도 진행중에 뜬금없이 출연진 중에 이상형을 뽑아보자고 하거나 자신의 높은 인지도와 친숙한 이미지 탓인지 누가 더 좋으냐거나 식의 자기 이미지 어필용 질문을 하는 등 분위기에 상관없는 레파토리를 하는 경향이 있다. 가끔은 만만하거나 잘생기고 인기많은 사람의 이미지를 매장시키는 듯한 모습을 보여 그 사람의 팬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승기는 1박 2일에서 이런 이미지 깎아 내리기 전략에 지쳐 결국 자폭하며 황제 캐릭터를 가져갔다.

또한 자신이 제시한 아이템은 남의 의견과 상관없이 큰 목소리와 강압적 태도로 무조건 이행 시키려 한다. 그러다 다른 동생들에게 당하기도 한다. 게다가 장난이지만 방송 중에 폭력을 쓰거나 위협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도 안티 증식에 일조했다. 힘을 쓰는 것과는 반대로 어릴때 운동만 해서 지식이 얕은 터라 이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해 예전부터 명언이나 격언들을 준비해와 읊고는 하며 지식퀴즈 등의 코너에서 문제를 맞히게 되면 과시가 굉장히 심하고 틀리면 자기 이미지 추락을 걱정해서인지 무조건 편집을 요구하기도 한다. 특히나 운동 선수 출신들이 각종 사회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물리는 걸 보며, 지겹고 한결같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위의 내용은 본인이 잡은 캐릭터이자 설정일 뿐이고, 그걸 이용해서 잘난체를 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상황마다 웃음을 주는 장면이 많다.

단순히 불호라는 것을 넘어서서 일단 비난부터 하고 보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무개념 안티들도 많다.

3.2.5. 잠정 은퇴[편집]

2000년대를 지나 2011년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프로그램들을 이끌던 도중인 2011년 8월 10일 갑자기 강호동이 1박 2일을 이번 달까지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11일엔 제작진 측에서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하차의사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을 때 내려오고 싶다는 의사였다고.그리고 이 날 포털들의 검색어 1위는 잠정이었다

결국 1박 2일은 시한부 종영의 운명을 맞았으며, 강호동이 이를 사실상 주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면서 구설수에 휘말렸다. 한편으로 종편행을 위해 방송계에서 발을 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기존 하차 선언을 하고 내려온 인물들의 경우 범법행위를 구사했다든가, 예능에 앞서 본업이었던 다른 스케쥴과 겹친다든가, 육체적 내지 심적 고통이 있었다든가 병풍이라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었다든가 그럴리가없잖아 등의 납득가는 이유도 있었고, 또 이런 인물들은 대부분 프로그램의 중추신경적인 인물까진 아니어서 이들이 하차해도 프로그램 자체엔 큰 타격이 덜하였었고, 설사 저런 이유로 인해 하차를 고려했었다던 연예인들 중엔 결국 의리와 의지로 자기 자리를 굳건히 지켜준 선례[23]도 많았었는데, 강호동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국민 MC'였던데다가, 신의와 믿음의 이미지로 똘똘 뭉쳐져있던 그에게서 납득가는 이유도 없이 하차 선언이 터져나오면서 그의 팬들이 느끼는 배신감이 타 연예인 하차 소식 대비 더 크게 와닿는 관계로 그에 대한 비난은 걷잡을수 없이 커져만 갔다.[24]

이까지는 개인의 결정에 관해 비판을 하는 문제였으나, 탈세로 알려진 세금 과소납부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었다.

최초 보도에는 탈세에 수십억 원의 추징금을 받았다고 나왔으나, 사실은 필요경비 과다 계상에 의한 과소납부이고 필요경비에 대해 세무사와 변호사가 인정해달라고 했으나 국세청은 불인정했다. 결론은 과소납부가 되고 수억 원의 추징금을 내게 되었다. 2011년 9월 15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3년 동안 안 낸 이자까지 포함해서 7억 정도이며, 1년/5억이 넘지 않아 국세청에서의 고소/고발 조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이와 별개로 한 시민이 직접 조세포탈 혐의로 강호동을 검찰에 고발했으나, 역시 같은 이유(5억원/1년 미달)로 각하 처리되었다[25].

9월 5일, 추징금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필요경비 과다 계상에 의한 과소납부를 한 것임을 밝혔다. #

강호동의 탈세 혐의 자체와는 별개의 문제로 이의제기 조정 중인 사건을 언론에 흘려 여론재판 형태로 몰고 간 국세청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여론에 민감한 연예인의 특성상 이렇게 되면 정당한 이의제기였다고 해도 초반부터 지고 들어갈 수 밖에 없으며, 국가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은 심각한 문제라는 시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선 시민단체(말이 시민단체지 개사이비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이 국세청을 고소했다.# 근데 이런종류의 고소들은 대부분 결말을 검색해도 안나온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9월 9일 강호동은 위의 탈세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예계 잠정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이 소식은 공중파는 물론 MBN 같은 케이블 채널 뉴스들까지 긴급자막과 속보로 보도하였고, 이후 정규 뉴스 코너에서 제대로 다루는 등 강호동이 가진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금 보였다. 참고로 강호동 본인이 추락을 경험한 적이 없는지라 안티와 이미지 추락에 대한 면역이 없어서 며칠 동안 계속 고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주변에서는 은퇴를 말렸으나 본인은 하루라도 빨리 기자회견을 열고 싶어 했다고 한다. 특히 유재석은 기자회견 직전까지 전화로 "형, 이건 아닌 거 같아!"라면서 은퇴를 만류했다고...

강호동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최대한 제작진과 방송국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은퇴 당시 강호동이 진행하고 있던 프로그램은 KBS 1박2일, MBC 무릎팍도사, SBS 강심장, 스타킹 등 인데. 이 프로그램들 모두가 동시간대 시청률 1 ~ 2위권의 인기 프로그램들이고, 강호동이 보조 출연자도 아닌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중심인 만큼 강호동의 하차는 프로그램 종영까지 바라 볼 수 있는 심각한 파장을 불어일으킬 것으로 예상됐다. 결국 이 중에서 무릎팍도사는 잠정 종영, 강심장은 이승기 단독 진행체제로 이어가기로 결정됐다. 또 1박 2일은 남은 멤버로 2월까지 진행. 스타킹은 이특이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실제로 강호동의 프로그램 하차 후 각 프로그램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1박 2일은 남은 다섯 멤버로도 2012년 2월까지 그럭저럭 잘 꾸려 갔지만 2기로 개편된 후에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빼앗기는 등 상당한 타격이 있었다.[26] 스타킹은 방송의 밸런스를 잡아 주던 강호동이 빠지니 프로그램이 완전히 꼬였다. 후임MC 이특과 붐이 강호동의 빈자리를 잘 채우지 못 했고,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로 떨어지기도 했다. 결국 박미선을 투입해 3MC체제로 변경. 강심장 또한 이승기와 패널들이 분투하긴 했지만 차츰 승승장구에게 추격당하더니 결국 승승장구에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이승기까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하고 신동엽이동욱이 강심장의 새로운 MC로 투입됐지만 전성기 만큼의 인기는 못 누리고 있었다. 그리고 강심장은 2013년 2월 19일부턴 화신으로 바뀌어 버렸다. 아예 잠정 종영됐던 무릎팍도사야 말할 것도 없었고... 뒷날 강호동이 복귀하면서 무릎팍도사는 부활했지만 끝내 시청률 부진으로 무릎팍도사는 2013년 8월 22일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또한 강호동의 잠정 은퇴에 대한 여론은 몇 가지로 나뉜다.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은퇴까지 할 만큼 큰 잘못은 아니지 않느냐는 동정론이 있으며, 강호동다운 선택이었다며 강호동의 은퇴를 받아들이는 여론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잠정'이라는 단서를 남겨 적당히 몇 달 쉰 후에 자연스럽게 종편으로 복귀하려는 수작 아니냐는 불편한 시선도 있다. 또한 위에 서술한 동정론을 바라고 '잠정'이 붙은 은퇴를 선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서린 목소리도 있다.

이후 탈세 의혹이 잠잠해 지는가 싶더니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강원도 평창에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최초 구입은 2009년이긴 하지만, 개최 확정 후인 2011년 추가로 구입한 데다 이때 구입한 액수가 더 커서 비난 여론이 거셌는데 이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였고 이후 반응도 딱히 없어 시간이 지나자 잠잠... 이후 강호동 측은 지인 말만 듣고 샀는데 그런 방면으로 전혀 무지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봉사와 기부활동을 해온 아산병원 사회복지재단에 평창 토지를 기부했다. 헌데 여기서 문제되는 것은 단순 투기 투자 목적으로만 산 것이 아니라, 지목이 농지이기 때문에 농부를 직업으로 가진 사람만 소유할 수 있는 땅을 거짓으로 취득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관계자에 의하면 이 땅은 병원 부지로 활용할 수도 없고, 차량 통행도 용이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져 사실상 죽은 땅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결국 강호동이 아산재단에 짐을 떠넘긴 셈. 그리고 안티들에게 두고두고 씹어 먹을 떡밥을 남겼다. 관련기사.

잠정 은퇴 이후 탈세 사건까지 밝혀져 이미지 실추가 많이 된 상황이었지만 아직까지도 강호동의 영향력은 방송계 곳곳에 남아있었다. 강호동이 출연했던 CF들은 여전히 멀쩡히 방영되고 있었다. 특히 잇몸이 튼튼한 약 1박 2일에서는 잊을 만하면 직간접으로 강호동에 대한 묘사가 등장하곤 했다.

거기에 이전부터 있었던 조폭연루설에 연장된 야쿠자 행사에 참석한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2011년 12월 1일 동아일보 소속의 종편방송 채널A의 개국 첫 뉴스로 강호동 야쿠자 연루설’을 방송한 것인데, 보도에 따르면 1988년 11월 14일 강호동 나이 19세일때 일본 오사카의 한 일식집에서 열린 일본 야쿠자와 국내 폭력조직 칠성파의 의형제 결연식에 참석했다는 것이다. 강호동이 평소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부른 씨름계의 대부 김학용(2007년 별세)씨도 있었다고 채널A는 보도했다.

하지만 이건 좀 그런 게 당시 강호동은 고등학교 3학년 신분이었고, 프로씨름계에 막 데뷔했을 때였다. 강호동 측은 2일 “당시 감독과 코치를 따라가 밥을 먹은 자리였을 뿐”이라며 “고3이 뭐를 알았겠는가.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몰랐는데 조폭과 연루된 것처럼 악의적으로 보도됐다”고 어처구니없어 했다. 결론은 그의 학창시절이 일반학생과 달리 거칠었을지언정(반건달에 몇번이나 패싸움에 참전하고 일반학생들의 삥을 뜯는데다 조폭과 호형호제했었다는 루머 등이 사실이었다 하더라도...) 당시 고3이면서 막 씨름선수 데뷔할 시점에 스스로 판단해 일본 야쿠자 행사에 참가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의견인 듯하다.[27]

3.2.6. 복귀 후 부진[편집]

나무파일:attachment/강호동/리스피아르_남자개그맨_순위.jpg [28]
2010년까지도 유재석의 뒤를 이어 인기도 2위를 달렸던 강호동은 잠정은퇴 이후 인기도가 많이 하락했다.

야심차게 신설한 KBS 달빛 프린스는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하였으며 달빛 프린스가 종영됐던 자리에는 우리동네 예체능이 새로 신설되어 진행 중이다. 다행히 우리동네 예체능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위태롭게 유지하다가 2016년 10월 4일날 폐지되었다. 이외에도 같은 채널에 투명인간 MC로도 1월에 낙점되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3개월 만에 종영되었다.

MBC 무릎팍도사는 당시에 KBS에서 방영하는 유재석해피투게더에 밀려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결국 종영되었으며, MBC에서는 몇개월 뒤에 별바라기가 새로히 생겼었지만 혹평이 많았다. 스타와 팬들의 이야기가 주제라고는 하는데 해당 스타의 팬이 아닌 그냥 일반 시청자의 눈으로 볼때는 팬미팅에서나 할 얘기를 왜 토크쇼에서 하나 싶은 구석이 있다는 듯. 어쨌거나 강호동이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은 아니었으며, 시청률도 매우 부진했었다. 결국 별바라기도 9월 18일 방송을 끝으로 5개월만에 종영되었다. #

SBS 맨발의 친구들아빠! 어디가?와의 시청률 경쟁에 크게 밀리며 2013년 5월 5일 3회 시청률이 2.9%일 정도로 극심한 시청률 부진에 빠지고 2013년 11월 끝내 종영되었다. 스타킹은 9~10%대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 크게 밀리고 있지는 않았지만 점점 밀리기 시작하다가 화요일로 시간대를 바꾸었음에도 시청률 부진으로 종영되었다.

3.2.7. 부활, 새로운 도전[편집]

"동생들에게 맡기고 그 흐름에 이끌려 가보고자 했다. '옛날 사람'이라고 무시를 해서 주눅도 들고 그랬는데 도저히 안 되겠더라."
- JTBC 아는 형님 첫 팬미팅 중
스타일에 변화를 주니까 성적에도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면서 강호동도 한물 갔다는 평가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신서유기에서 본인의 강한 이미지를 버리고 스스로를 현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하는 옛날 사람 캐릭터로 묘사하면서 강호동의 캐릭터에 거부감을 가진 시청자들에게 많은 동정표를 얻음과 동시에 기존 시청자들에게는 과거 1박 2일식 개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프로그램 역시 당초 목표였던 2천만 뷰를 넘어 종영일 기준으로 4천 340만 뷰를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모 언론들이 2000만 뷰가 목표인것을 근거로 10화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는 개드립을 시전했는데, tvN 측에서 목표가 2천만 뷰일뿐 구체적인 제작비를 밝힌적은 없으며 따라서 손익분기점 돌파 기사는 근거없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그래도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린것 만큼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서유기 시즌 1에서 강호동이 히트를 치는 것을 보고 JTBC에서 강호동과 이수근을 섭외, 제작한 아는 형님 역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경쟁 상대가 워낙 강하다 보니(...) 이쪽도 인지도나 평가에 비하면 시청률은 아쉬운 편.(시청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그래도 오랜만에 강한 캐릭터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큰 편. 신서유기에서는 강한 캐릭터보다는 오히려 1박 2일 당시의 많이 당하는 모습과 요즘 예능에 적응하지 못하는 중년 예능인이라는 캐릭터가 겹쳐 불쌍한 이미지가 더 강조되었다.

또한 2016년 3월에는 스타킹 역시 화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조금씩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

그리고 전작의 여세를 몰아 제작된, 2016년 4월 부터 방영을 시작한 신서유기 시즌2 역시 방영 4주만에 한국에서 2천 340만 뷰, 중국에서 1억 2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강호동의 부활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중. #

부활의 조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이유는 힘과 카리스마로 대표되던 강호동 고유의 캐릭터를 버리고, 떨어진 예능감을 인정하며[29] 변화를 택했다는 점이 주효하게 먹힌 것이 크다. 실제 한번 녹화하면 4~5시간은 달리던 스타일에서 힘을 많이 빼고 진행을 주도하는 대신 출연자들에게 녹아드는 방식으로 진행 방식을 바꾸면서 개성 강한 출연자들과도 캐미가 살기 시작했다. 아는 형님 중간에 투입된 이상민이 첫 2주간은 새파란 후배들인 김희철, 민경훈에게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할 정도니... 2016년 7월 2일 방송될 아는형님 예고편에서는 한입거리 김종민에게 볼살을 잡히는 모습도 보였다. 이수근의 경우에는 예전처럼 그대로 부려먹다가 반항해도 가끔씩 당해 주는 경우도 보인다. 예전같았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지만..

2016년 7월, 끝내 스타킹 폐지가 확정됐다. 그러나 이건 강호동의 부진과는 큰 관계가 없다. 스타킹이야 이미 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혹평이 많았으며, 그나마도 강호동 덕에 여태까지 버틸 수 있던 프로그램이었던 것이다. 즉, 이건 프로그램 자체의 수명이 다했다고 할 수 있는 셈이다. 아는 형님에서 이것 때문에 칭얼댔다.

하지만 10월 4일에 우리동네 예체능도 폐지. 그것도 양궁 도중에 정말 급작스럽게 종영을 해 버렸는데, 사실화 된 건 없지만 위에서 끝내라니까 끝낸 게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이해가 되지 않는 건 그동안 예체능이 종목을 많이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일정 수준 이상의 시청률을 내는 안정적인 프로였다는 점이다. 게다가 생활체육과 관련된 전반적 종목들을 다 할 수 있어서 아직까지 소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끝내버린 것은 심히 의문이라는 평이 많다.

또한 이경규무려 23년만에 뭉쳐서 만든 예능인 한끼줍쇼 역시 잘 되면서 완전한 재기에 성공했다. 특히 한끼줍쇼는 막강한 경쟁프로 라디오 스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에서 6%까지 찍었으며 계속 4 ~ 5% 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의 티격태격 콤비플레이와 특유의 인터뷰 등의 진행 방식으로 인해 이경규를 지치게 하는 것 빼곤 기존의 친근한 이미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2016년 12월, 비록 3사 연예대상에서는 모두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모처럼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바로 신서유기의 세 번째 시즌과, MBN 첫 진출작인 '내 손안에 부모님'까지 런칭되면서 기존 프로그램 개수를 합치면 4 ~ 5개 정도 되기 때문이다.

2017년 1월, 런닝맨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났다. 10년 만의 유강조합 부활인 셈이었다. 기사 댓글을 보면 알다시피 기대 만발. 그러나 출연을 고사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본인 의도야 알 수 없지만 일단 기존 멤버 교체로 인해 런닝맨 제작진들에 대한 불만들이 고조된 상황인지라 강호동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정작 런닝맨은 기존 멤버와의 대화를 통해 다시 기존 멤버들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기로 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2.7.1. 신서유기[편집]
나영석 PD가 1박 2일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내놓은 작품. 시작부터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와 함께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아는 형님보다 먼저 런칭[30]되었는데, 아는 형님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적응하지 못하다가 나머지 세 멤버에게 많이 맡기고 진행은 많이 하지 않았는데, 신세대 예능이라는 타이틀과는 아무래도 맞지 않아서 힘들어 했다. 그러나 오히려 능수능란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재 컨셉으로 멘붕하고 다른 멤버들에게 놀림 받는 모습으로 재미를 주기 시작하더니 점점 적응하며 어느덧 다시 메인 진행자의 자리로 돌아왔다.
3.2.7.2. 아는 형님[편집]
JTBC의 주말 간판 프로그램이자, 강호동의 현 대표 예능

별바라기, 맨발의 친구들, 투명인간 등 지상파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폐지될 때, 종합편성채널 진출을 하게 된다. 우선 종편 중 이미지가 가장 좋고 지상파 급인 JTBC에 출연을 하였는데, 마리와 나, 아는 형님, 쿡가대표 3개의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 JTBC의 엄청난 푸쉬 아는 형님을 제외한 두 프로그램은 종영이 되었고 아형도 위태위태한 상황에 처해서 사실상 실패라고 보았는데, 아형이 갑자기 뜨게 되어 2016년 12월 1주년을 맡게 되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롱런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건 강호동/아는 형님 참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강호동 특유의 진행병을 버리고 이수근, 서장훈과 같이 어택과 쉴드를 적절히 갖추어 무게감을 주는[31] 역할로 변신에 성공을 해서 언론과 대중에게 제 2의 전성기가 올 것 같다는 평을 들을 수 있었다.

4. 인맥[편집]

강라인 문서 참조.

5. [편집]

  • 힘이 굉장한 장사인데 사과 정도는 한 손으로 움켜쥐어 박살을 낼 수 있고 실제로도 현역 선수 시절 소속사인 일양약품의 자양강장제인 원비디의 CF에서 한 손으로 사과를 움켜쥐어 깨버렸다.[32]
  • 박명수 항목에도 있지만 과거 진심으로 분노해서 식당 하나를 아주 접어 놓았다고 한다. 당시 식당에서 박명수를 포함한 방송 관계자들과 입장했다가 식당 안에 있던 불량한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강호동이 일행들에게 "잠시만 나가있어요."라고 해서 다들 나갔고, 그 직후 와장창창 쨍강 쿵쾅쾅 하더니 "들어와요. 들어와요. 정리 됐어요. 밥 먹어요." 해서 들어가보니 그 시비 걸던 그룹이 험한 꼴이 되어 구석에 짱 박혀서 조용히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박명수가 기겁을 한다고... 그 이후로 동갑인데도 서로 존댓말을 하고 산다고... 그 독설의 박명수가... 사실 박명수는 자신보다 힘이나 기가 센 사람 앞에선 바로 꼬리를 내리곤 한다. 이경실, 이훈 등이 대표적. 특히 이훈은 대놓고 무시했다가 사고 한 번 치곤 急 공손.(...) 어쨌거나 박명수와 강호동의 방송 스타일도 상극에 가까울 정도로 궁합이 맞지 않아 X맨을 찾아라만 제외하고는 함께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 그러나 강호동도 사실 동갑내기(70년생) 연예인들 중 친한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박명수도 그렇고 한때 1박 2일에 같이 출연했었던 지상렬과도 서로 말 놓지 않고 존댓말로 대했다. 김구라와도 거의 접점이 없다. 심지어 유재석의 증언에 따르면 개그맨 선배들과 있던 식사 자리에서 대선배인 임하룡이 "야, 호동이랑 명수랑 상렬이 너네는 동갑인데 왜 볼 때마다 서로 말을 안 놓냐? 말 좀 놓고 친구하는 게 어떻겠니?"라고 제안하자 강호동이 "선배님, 저는 나이가 같더라도 서로 존대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고 잠시 말을 놓고 싶어했던 박명수와 지상렬은 풀이 죽어서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강호동은 데뷔 초 과거에도 당시 이미 40살이 넘었던 대선배 임하룡이 이제 방송을 시작한 20대 강호동에게 "호동아, 너 이제 같이 방송하다가 보면 못 할 때 혼도 날 수 있어. 예전에 운동했었다고 욱해서 버릇 나오고 그러면 안 돼. 알겠어? 나도 니가 잘못하면 욕도 하고 혼도 내고 그럴 거야."라고 하자 무섭게(?) 웃으면서 "에~이 그라믄 안 되지예~"라고 해서 임하룡을 크게 당황하게 했었다고 한다. 임하룡이 강호동이 친행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 했던 증언이다. 물론 강호동은 이 말에 귀여운 척하면서 "제가 언제 그랬어요~ 선배님~"이라고 했지만 임하룡은 "아니 정말 그랬다니까"라고 하며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말 안 놓기로 유명한 박수홍과는 친구를 하기로 해서 지금도 '호동아' '수홍아'라고 부른다고 한다. 당시 <야심만만>을 함께 1년 정도 한 뒤 회식 술자리에서 친구를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박수홍이 강호동의 마음에 들었던 것일 수도 있지만 당시 박수홍의 전성기라 박수홍이 굉장히 잘 나갔던 시절이기도 하다. 참고로 박수홍은 그동안 방송에서 유지해왔던 허우대 이미지와는 달리 지인들로부터 나왔던 사생활 관련 증언으로는 소위 "깡"이 있는 편이다.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남희석은 박수홍과 개그맨 동기 최승경이 20여 년 전 싸움을 했을 때의 상황을 증언하며 당연히 유도 선수 출신인 최승경의 기습 펀치에 한 대 맞으면 바로 질 줄 알았던 박수홍이 맞자마자 바로 덤비는 걸 보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수홍이 형이 지지 않고 바로 투다닥 덤비는데, 이 형이 그렇게 몸이 날랜지 그때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강호동도 그런 박수홍의 남자다운 측면을 알아보고 함부로 대하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박명수는 뭐가 되냐 쭈구리
  • 위의 서술에서 알듯이, 강호동은 화나면 굉장히 무섭다. 그래서 어지간히 깐족거리는 연예인들도 강호동을 상대하면, 아무리 강호동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우해줘도 강호동의 성격을 건드리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신경은 쓴다.
  • 진심으로 화가 날 때 버릇이 있는데, 오묘한 표정으로 혀를 날름거리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어 씨름 선수 시절 전설적인 이만기와의 경기에서 강호동의 도발에 이만기가 "깝쭉거리지 마라, 이XX야"[33]라고 경고하자, 일순간 무표정이 되며 혀를 날름거리더니 심판에게 격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이어서 전현무의 무례한 진행 논란이 있었던 KBS 연예대상 때에도 전현무가 볼살을 툭툭 치며 도발하자 일순간 웃던 표정이 돌변하며 혀를 날름거리며 굉장히 무서운 표정을 지었는데, 그걸 보았던 윤종신 왈 "촬영 중에 처음 보는 표정이었다"고... 그 이후 카메라가 살짝 안잡힐 때에 살짝 경고하듯 한 손으로 전현무의 허벅지를 움켜쥐었는데 전현무가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아프게 쥐었다고 한다.
  • 김종국이 연예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선배가 강호동이라고... 비슷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지만, 진짜 이미지 싸움에 들어가면 전직 운동 선수였던 강호동에게 김종국의 이미지가 죽어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듯하다. 실제로 <X맨> 시절 김종국은 힘과 운동신경을 중심으로 나서는 현재의 '능력자'보다는 헬스 매니아 '국관장'이라든가 윤은혜와의 이미지 등으로 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강호동과 서로 물리는 경우는 잘 없었다. 사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그렇듯이 강호동 앞에선 의외로 약하고 기가 죽는 모습들을 많이들 보이는 편들에 속하며, 김종국도 그렇고 위에도 나와 있지만 버럭쟁이(?) 박명수도 그렇고, 뼈굵은 유재석도 2000년대 초반 <공포의 쿵쿵따 1기>에서 강호동한테 엄청 많이 털리고 당했었는데 뭘... 별 수 있나? 이런 강호동에게 은혁회사 후배라면서 개기고 악담을 했었으니... # 일단 늦게 들어왔으니 따지고 보면 후배는 맞지만...
  • 아직도 힘이 무척 세지만 약한 척을 많이 한다. 그냥 방송에서 힘을 자랑하는 걸 별로 내키지 않아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놓고 힘 자랑을 한다던가 진지하게 힘 쓰는 장면은 거의 없었다. 이 약한 척의 수준이 어느 정도냐면 <1박2일>에서 이수근에게 팔씨름을 졌다. 후술되는 것처럼 추성훈과 팔씨름에서 최소 대등 이상이었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훈련 차원에서 줄리엔 강과 서로 밀어내기 힘 대결을 했을 때 줄리엔이 눈이 동그래져서 "진짜 힘 세다...!"라고 감탄한 걸 생각하면 당연히 노골적으로 봐준 것. 참고로 이수근이 전직 씨름 선수 출신인 김종민의 매니저와 팔씨름을 했을 땐 아예 내동댕이쳐졌다. 그냥 무명의 씨름 선수 출신이 이 정도인데, 강호동은 프로 중에서도 가장 체급이 큰 백두급, 그것도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다. 또한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벤치프레스 105kg을 못 들었는데, 이게 상당한 고중량이긴 하지만 운동을 상당히 진지하게 하는 일반인도 들 수 있는 무게인 걸 생각하면 강호동이 못 든다고 생각하긴 무리다. 약한 척 하는 것은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심했다.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선 강호동이 지는 게 맞긴 하지만 너무 대놓고 진 경우가 많기 때문.
  • 진짜 힘은 <야심만만>에서 이훈과 팔씨름을 했을 때 증명됐는데 이훈이 온몸을 다 썼는데도 강호동에게 팔씨름에서 어렵지 않게 져 버렸다. 예전에 <무릎팍도사>에서 팔씨름을 했을 때 이훈에게 졌는데, 사실 이건 팔씨름 좀 해본 사람이라면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대놓고 져준 것. 강호동의 팔이 살짝 넘어간 상태에서 계속 소리엄살를 지르며 발버둥을 치는 척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오랫동안 소리를 지르면 오히려 힘만 빠진다. 순간적으로 짧게 기합을 넣는 경우는 있지만 이건 그게 아니라 오랫동안 엄살을 떨며 죽는 소리를 낸 것. 이때 이훈은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이를 악물고 힘을 줬는데 강호동은 사실 놀고 있었다는 소리. 결국 위에 언급된 재대결(?)에서 간단히 이김으로 이때 대놓고 봐줬다는 게 증명되었다. 여담이지만 재대결때는 강호동이 제대로 할 거란 언질을 받았는지 시작과 동시에 이훈이 온몸을 던지는 얍삽이를 하는데도 역부족..
  • 또 추성훈과의 팔씨름 떡밥이 남아있는데 <강심장>에서 둘이 붙었을 때는 초반 팽팽한 듯 보였으나 강호동이 "먼저 힘 쓰세요 ㅎㅎ"라고 하자 추성훈이 순식간에 넘겨버렸다. 상식적으로 몇 분 전에 사과를 한 손가락으로 쪼개는 괴력을 보인 강호동이 그렇게 쉽게 넘어갈 리가 없기에[34] 일부러 힘을 뺐을 확률이 높다. 전력으로 붙을 경우, 추성훈이 더 젊고 얼마 전까지 현역으로 활동했기에 훨씬 유리한 건 맞지만 강호동의 체격이 훨씬 크고 그래도 씨름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보여진 것처럼 어처구니없이 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니, 씨름 선수 특유의 악력과 체급 차이, 그리고 팔씨름은 나이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을 감안하면(프로농구 추일승 감독은 40대 중반을 넘긴 나이에 본인보다 16살이나 어리고 덩치도 월등한 애런 맥기를 팔씨름으로 꺾은 적이 있다) 오히려 강호동이 이길 가능성도 적지 않다. <아는 형님>에서 맞붙었을 때는 1분을 넘는 사투 끝에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이때 모습을 보면 추성훈은 반복적으로 맞잡은 손을 고쳐잡고 작정하고 힘을 쓰는 등 계속해서 넘기려고 했지만 강호동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온힘을 다해 버티고 있었는지 아니면 힘을 다 쓰지 않고 적당히 있었는지 미지수지만 이 시점에서 추성훈보다 나이도 많고 은퇴한 지 훨씬 오래된 강호동이 힘이 더 약하진 않다는 건 확실해 보인다. 한끼줍쇼에서 다시 대결을 펼쳤을때는 또 한참 동안 서로 팽팽히 맞서다가 승부를 내지 못했다. 어쨌건 지금까지 전적(?)으로 보면 두 사람의 힘은 용호상박이란 추측이 가장 타당해 보인다.
  • 마지막으로 <1박2일>에서 이만기와 3판 2승제로 씨름 대결을 했는데 이때 이만기가 2승 1패로 이기고 강호동이 이긴 두 번째 판도 강호동 본인이 "(이만기) 교수님이 져주셨다"고 하긴 했으나 두 사람 모두 은퇴한 지 20년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승부를 펼쳤다. 사족이지만, 이 둘이 리매치를 할 때는 <1박2일> 시청률이 엄청났다, TV가 있는 식당에서 어르신들이 <1박2일> 틀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씨름계의 전설 둘이 다시 씨름장에서 만나는 일이니 씨름 좀 본 사람들은 죄다 달려든 셈. 다만 아무래도 씨름 경기가 아니라 예능 방송이어서 매치 풀버전을 보지 못해 아쉬운 게 흠.[35] 이 대결의 백미는 첫번째 판인데, 샅바 싸움, 신경전을 포함해 온갖 기술이 오갔으며 이만기가 강호동을 들자 강호동이 허리로 튕겨 기술 시전을 막는 등, 기술 씨름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만기가 봐줬다고 추정되는 두 번째 판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 또한 봐줬다고 해서 일부러 넘어지거나 그런 게 아니라 방어를 좀 소홀하게 한 정도고, 이 판에서 강호동은 이만기를 번쩍 들어 들배지기로 넘겼다. 세번째 판에서도 비록 졌지만 거의 완전히 넘어간 상태에서 두 사람의 몸무게(200kg이 가볍게 넘는다!)의 대부분을 한 쪽 다리로 6초 정도 버티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사실 보이기에는 버티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만기의 기술에 강호동도 되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즉 강호동이 버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 상황은 서로 기술을 걸고 있는 장면이고, 둘 중 힘이 빠지는 한 명이 지는 장면이다. 참고로 이때 분위기가 얼마나 진지했는지 다른 멤버들이 감히 개그성 멘트를 못 할 정도. 예전에 해병대 멤버 6명을 연속으로 씨름으로 넘길 때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이때는 강호동 본인부터 농담을 계속하면서 힘들다고 말만 했지 계속 멤버들과 장난을 주고 받았다. 반면 이만기와의 대결 당시는 말도 거의 안하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물론 이만기도 마찬가지 역시 괜히 라이벌이아니다... 예능이고 뭐고 승부욕이...
  • 천하장사시절 벤치 프레스를 160kg까지 들수 있었다고 무릎팍도사에서 밝혔던 적이 있었으며[36], 이외에도 스쿼트는 260kg, 데드리프트는 270kg까지 들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과연 전직 운동선수. 헬스하는 일반인들은 70kg 성인남성 기준으로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아무리 많이 들어도 150~160kg 정도에 불과하다.[37]

6. 여담[편집]

  • 악플에 신경을 잘 쓰지 않는 편이라고는 하지만 본인이 꽤 충격도 받고, 기억에 잊히지 않는 몇가지 댓글이 있긴 하다고 스스로 증언했다. 대표적으로는 '백돼지야 씨름판으로 돌아가라'와 '돼지 콜레라나 걸려라' 등이 있다. 딴 건 몰라도 신체 조건 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참 이해가 안 간다
  • 스포츠 머리를 20년 가까이 유지 중인데, 항상 일정하게 보이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미용실에 가서 조금씩 자른다고 한다. 다만 세월이 흐를수록 머리숱을 예전보다 점점 더 많이 밀어내고 있다. 머리숱이 빠져서 밀어낸다기 보다는 트렌드에 맞게 나름 스타일의 변화를 주는 느낌이다.[39] 방송 새내기 당시의 머리숱과 <1박 2일> 당시의 머리숱을 비교하면 분명 똑같은 스포츠 머리임에도 완전히 다른 헤어 스타일 느낌. 2009년 이전이 잔디밭이었다면[40] 그 이후로는 장기에프(…). 의외로 강호동의 이발 비용은 상당히 고가인데 이게 그냥 자르는 게 아니라 mm 단위까지 정확하게 재서 자르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이승기의 데이터 요리에 이은 데이터 이발
  • 언제나 똑같은 모양의 스포츠 머리스타일 때문에 옛날에 조폭이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사실 무근이다. 씨름에서 은퇴하곤 석 달간 이경규에게 수업받고 바로 개그맨이 되었기에 공백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어깨 출신이라는 루머가 팽배한 것은 학창 시절에 불량 학생으로 유명했었기 때문이다. 케이블 방송사 취재 프로그램과 급우들의 인터뷰, 바로 옆 학교에서 학교를 다닌 골키퍼 김병지의 인터뷰 등을 종합해보자면 학교 간의 패싸움에도 참가하는 불량아였는 듯. 개중에는 학교에 경찰차가 오면 십중팔구 강호동 때문이었다는 인터뷰도 있고 다른 학교 학생들이랑 시비가 붙었을 때 "마, 우리 호동이 불러온다." 하면 알아서 도망갈 정도였다고. 고교 시절 대학 씨름부의 무한 러브콜을 받았었는데 부상을 당해 상황이 역전되어 냉대를 받는 상황으로 전환되자, 가족들과 선생님들 모두 "호동이가 나쁜 길로 가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한다. 아마 채널A에서 보도했던 야쿠자 행사 참여가 평소 강호동의 행실과 합쳐져 생긴 루머인 듯.
  • 고등학교 3학년때 야쿠자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 내막은 이렇다. 강호동은 고등학교 씨름부 특기생이었고 야쿠자 행사는 자기네 감독 선생님이 선수단을 이끌고 가서 참석한 것이지 강호동의 의사와는 상관 없는 것이다. 운동 선수들의 세계가 그렇듯 감독 말이 곧 법인 상황에다가 더군다나 당시의 강호동은 나이도 어려 미성년자였다. 거기 가서도 뭘 한 게 아니라 그냥 가만히 앉아 있다 왔을 뿐이다. 물론 미성년자였고 감독 선생의 의사에 반강제적으로 따른 것이지만 그렇다고 강호동의 야쿠자 행사 참여가 잘 한 처신이라는 것은 아니다. 강호동의 입장에서 변명하자면 강호동은 달리 선택지가 없었을 뿐이다.
  • 윤종신과 상당히 친하다. 강호동은 윤종신을 상당히 똑똑하다고 믿고 있는지 윤종신을 브레인이라 칭하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 등을 풀 때 윤종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종종 나오곤 한다. 그리고 그 유명한 포유류만이 고통을 느낀다는 논제(...)로 인해 그 이미지가 와장창 깨졌다고 한다. <1박2일>에서 윤종신에게 답을 구했다가 틀려서 짜장면을 못먹게 되자 이승기MC몽이 있는 식탁 뒤에서 식탁을 두들기며 "윤종신!! 윤종신!!!!"이러고 분노를 토하는 장면은 명장면. 그리고 윤종신을 아내와 엮어준 것도 강호동이라고...
  • 군대면제를 받았다는 사실이 공포의 쿵쿵따를 통해 알려졌는데[41] 면제 사유는 역시나 체중 과다. 현재는 몸이 너무 말랐거나 쪘어도 최대 4급이지만, 1998년, 즉 1990년대까지는 몸무게로 5급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 그 방송분초에서 면제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었는데, 중간에 이휘재, 유재석, 김한석이 군대얘기를 계속하고 유재석이 자신을 듀티프리 아저씨라며 놀리자 '즈그들은 군대갔다 왔다꼬~ 내를 무시하고 큭큭.. 니들 생각해봐~ 생각해봐아~? 나, 가지않았엌ㅋㅋㅋ~ 왜냐하면~ 뚱뚱하니까~끄흐흐흐흐흐"라고 비참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바람에 밝혀졌다. 모두 웃음이 빵 터져버렸는데 쿵쿵따 피디가 갑자기 여기 끼어들어 "근데 진짜 왜 면제에요?"설마 싶었겠지!라고 물어서 확인사살했다. 강호동이 "근데 이것도 전문용어(?)가 있다? 전문용어로는 '체중 오바'."라고 했고, 이때 유재석은 "연기도 오바하고 체중도 오바고 인생이 오바다"고 했다.[42][43][44]
  • 아내인 이효진씨와는 나이차가 큰 편이다. 강호동은 1970년 생이고, 이효진씨는 1979년 생이다. 9살 차이. 그런데 유재석도 똑같이 아내나경은과 9살 차이가 난다. 유재석은 1972년 생, 나경은은 1981년 생. 역시 이 둘은 공통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신서유기2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금의 아내분은 유재석과 2:2 소개팅 도중 만난 상대라고 한다(!)[45] 아내분을 보고 첫눈에 이 사람은 가정을 같이 꾸릴 반려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유재석이 이를 눈치채고 두 사람을 엮어주기 위해 바람을 잡아줬다고 한다. 강호동 왈 "재석이가 바람잡는데 누가 빠져나가!" 그리고 나경은과 결혼한 걸로 봐서 정작 본인의 소개팅 상대와는 잘 안된 듯(...) 2대 2에서 바람잡고 있는데 잘 되는 게 더 신기한 거 아닌가
  • 한창때 방송에서 100미터 달리기를 측정했더니 12.9초가 나와서 놀라움을 안겨준 적이 있다. 선수급. 실제로, 1박 2일에서 동네 운동회에 계주 선수로 참가해 엄청난 스피드로 순식간에 주민선수를 따라잡는 운동능력을 보여주었다[46].
  • 씨름선수 출신에 돼지라는 별명이 자주 따라붙는 이미지 치고는 몸이 그리 뚱뚱하지는 않다.[47] 불혹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식스팩이 약간 있다. 또한 실물로 본 사람들에 따르면 사진이나 TV로 봤을때보다 날씬해서 깜짝 놀란다고. 그리고 1박 2일 시즌 1 벌교에서도 기상미션으로 멤버 전원이 물구나무서기를 했어야 했는데 이때도 잠시 그의 복근이 지나가듯이 보인다. 실제 한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의 다이어트 관련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110kg이 훌쩍 넘었던 강호동에게 검진 담당 의사가 거의 살을 뺄 필요가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 강호동과 함께 출연했던 정형돈'시후(강호동의 아들) 네가 나중에 웬만큼 커도 넌 니 아빠는 못 이긴다'라고 개그를 치기도 했다. 물론 옆에서 듣던 강호동은 박장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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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도중 출연진들과 사생활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 유재석과는 정 반대로 방송 도중 출연진들과 사생활 이야기가 거의 안 나오는 편이다. 정형돈의 주사 일화[48]를 보면 다른 연예인들과 교류를 아예 안하는 건 아닌것으로 보이는데, 본인이 그런 일을 언급하는게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그런지는 불명. 하지만 과거 신정환이 활동할 당시에는 유재석, 신정환과 모두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었고 이로 인해 사생활 이야기도 방송에서 많이 했었다. 2000년대 초중반 여름, 시골에 있는 강호동의 친척집에 세사람이 모두 놀러갔을때 근처 산에서 내기 고스톱을 했는데, 강호동이 혼자 계속 이겨서 유재석과 신정환의 돈을 다 따 버렸고, 돈이 없어지자 옷벗기 내기까지 해서 그 둘의 상의까지 다 벗겼다고 한다. 유재석과 신정환이 서울로 돌아갈 차비가 없으니 차비라도 달라고 하자, 강호동이 무릎달리기를 해서 이기는 사람에게 주겠다고 하여 그 둘이 상의를 벌거벗은채로 무릎달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유재석이 신정환을 이기자 강호동은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 그러더니 뽀뽀를 하면 둘다 돈을 돌려주겠다고 해서 결국 두사람이 잠시 뽀뽀를 시도하려다가 너무 굴욕적이어서 포기했다고 하고 강호동은 그 모습을 보며 웃겨서 배를 잡고 데굴데굴 굴렀다고 한다.[49] 또한 신정환을 한밤중에 갑자기 전화로 포장마차까지 불러내서, 여자 씨름 선수인 자기 후배가 신정환의 팬이라고 하면서 소개시켜줬다가 그 여자후배가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 가던 신정환을 몰래 따라가서 그가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갑자기 힘으로 벽에 강하게 밀친 뒤 덮쳐서, 신정환이 그녀에게 강제로 키스를 당했다는 일화도 강호동-신정환이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공개한 바 있다.
  • 아들 강시후 군은 어렵게 얻은 아들이다. 1박 2일 백두산 편에서 백두산의 정기를 받아 자식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이게 진짜 이루어지면서 태명도 백두산에서 따온 두산이가 되었다. 방송에 공개된 바는 없지만, 2015년 2월 17일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목소리가 공개된 바가 있다. 촬영 도중 형돈이 호동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시후가 대신 받은 것. 그런데 그 계기가 실로 코믹한게 형돈 전화라니까 본인은 자는 척 하고 시후에게 대신 답변하게 옆에서 지시를 한 것이다(...). 특히 시후가 삼촌 술 드셨어요? 한마디로 제대로 확인사살. 위의 일화도 그렇고 형돈과 이상하게 주사로 엮인다. 아들도 강호동을 닮아 또래보다 최소 2배 이상은 먹는다고....
  • 신서유기에서 금연했음을 밝혔다. 유재석을 비롯한 다른 방송인들의 흡연 사실은 많이 밝혀진 반면 강호동의 흡연은 알려진 적이 거의 없었다. 다만, 같이 일하는 방송인들은 잘 알고 있었던 듯. 참고로, 이 담배와 관련해서는 옥주현과의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여기 참조.
  • 엄청난 대식가다. 이승기의 표현에 따르면 먹다가 죽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먹는다.[50] 심지어 1박 2일에서 5vs1로 라면 3개 빨리 먹기를 했는데 강호동이 승리했으며, 다른 방송분에서는 라면 6봉을 먹었다. 그렇지만 많이 먹으면서도 의외로 음식을 가린다. 신서유기3에 나온 바에 따르면 패스트푸드는 잘 안 먹는 것 같다. 정형돈의 경우 정크푸드 위주의 극단적인 편식이지만 강호동의 경우 미식가에 가깝다.[51] 다 먹었다. 신서유기 4 출발 전 회식에서는 배고팠다면서 고기 8인분에 냉면 4인분을 해치웠다(...) 그러면서 탄수화물은 잘 안 먹는다고. 면 요리를 좋아하는 건가...
  • 2016년 하반기 부터 아는형님에서 밀던 '아주 칭찬해'라는 멘트가 점점 유행어화 되고 있다. 이걸로 냉장고 광고까지 찍었다. 중독성있는 말투와 아는형님 맴버들의 뛰어난 응용력으로 점점 여러곳에서 사용되어지며 유행어로 자리잡고 있다. 상반기 억지 유행어 논란이 있었던 '히트다 히트'와 많이 대비되는 상황 더 뚱뚱한 사람도 쓰고 있다. 2017년 들어서는 "너 나랑 싸우고싶어? 피나고 싶어? 싸펑피펑!" 이라는 유행어를 새로 밀고 있다.[52] 아는 형님이 띄워주는 식으로 이야기 하긴 했지만, 확실히 타 MC들에 비해 유행어를 만들어내는데 탁월하다. 아는 형님에서 이걸 이용하면서 잘 재생산한 탓도 있지만...
  • 2017년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다수의 외국인 연예인들은 강호동의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다고 한다. 같이 방송을 했던 존박, 헨리, 강남 등은 강호동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냐고 반문할 정도였고, 차오루성소 역시 방송에서 강호동의 말을 알아듣기 힘들다고 고백했다. 사실 강호동이 한창 전성기였을 때도 흥분한 강호동의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 한국 연예인들도 꽤 있었다. 워낙 사투리가 원래부터 심했고 이를 많이 고치지 못한데다가 발음도 정확한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끔 윽박지르는 말투가 되면 그냥 시청자들도 자막 없이는 알아듣기 힘들 정도다. 발음이 상당히 정확한 유재석과는 다소 대비되는 편. 생각해보면 자막을 많이 쓰는 한국 예능이 강호동과 잘 맞는 듯 하다.
  • 신서유기3를 통해 당뇨가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아직 약을 먹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닌 듯. 식이조절을 통해 혈당을 관리할 수준이라고 보여진다. 천하장사도 성인병 앞에선...

7. 출연[편집]

7.1. 주요 프로그램[편집]

7.2. 종영 프로그램[편집]

7.3. 광고[편집]


[1] 현재는 진양군이 진주시에 통합되었고 2002년에 출연했던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명코너였던 'MC 대격돌 2기 - 공포의 쿵쿵따'의 13회(22회)분에서 '감귤즙'이라는 단어 설명을 위해 자신이 출생했던 고향 주소를 얼떨결에 직접 언급한 적 있다.[2] 특이하게도 출생지와 본관이 일치한다.[3] 예능에서 키측정해 나옴.[4] 2016년 7월 23일 아는 형님에서 모두 밝힘.[5] 2006년은 SBS에는 연예대상 대신 코미디 대상이 있었다.[6] 국내 스포츠와 예능계 양쪽에서 최정상을 맛 본 사실상 유일한 인물이다. 강호동과 비슷한 케이스로는 강병규, 서장훈, 안정환 등이 있으나 강병규같은 경우는 스포츠계나 예능계 양쪽 전부 정상을 찍어본적이 없었으며 서장훈, 안정환의 경우 각자 스포츠 종목에선 최고의 스타이자 역대급 선수였지만 예능계에선 아직까지 패널이나 서브급 진행자 수준에 그치고 있다.[7] KBS 연예대상, MBC 방송연예대상, SBS 연예대상,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두 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예능인은 유재석. 참고로 현재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받은 예능인은 이 둘이 유일하며, 예능쪽 관계자로 범위를 넓히면 나영석 PD가 수상한 경력이 있다.[8] 다른 사람은 2011년에 1위를 한 김병만.[9] 당시는 도농통합 전이라 진양군에 속했다.[10] 마산 전투로 혈전이 벌어졌던 각대미산-서북산 능선이다. 미군 포병의 무덤이 되었던 봉암리가 이 동네에서 마산쪽으로 고개 넘어가면 있다.[11] 이름은 시후이며, 1박 2일 시즌 1에서 종종 언급된 두산이와 동일인이 맞다.[12] 이경규가 무릎팍도사 출연당시 직접 말했던 묘사로는 자기전까지 예의바른 모습이었으나 아침에 깨우니 엄청나게 큰 '덩어리'가 인상을 '뜨윽' 쓰면서 일어났고, 그래서 순간 '아 잘못 데려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13] 물론 나중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는 강호동이 실패했을지라도 자기는 은퇴 안했을 것이라고 농담을 했었다. 근데 이 이야기는 강호동이 이경규와 관련되어 언급할때마다 나오는 것이며, 시상식에서 강호동이 상을 받을때마다 마지막엔 이경규가 했던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감사를 표한다.[14] 커다란 덩치에 어린애같이 찡찡대는 연기갭 모에를 제대로 어필했다.[15] 현재 관찰 프로그램의 원류 중 하나로 강호동의 다이어트기를 보여준 자유선언 토요일의 코너[16] 2004년은 유재석이 수상하였으며 별도 연예대상이 없던 SBS의 사실상 예능부분 최고상이었다[17] 1박 2일 제2회 혹한기 대비 캠프에서 김치를 얻기 위해 즉석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 그렇게 설명했다.[18] 사실 유재석도 방송 도중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가 나오면 엄청 투덜거리는 스타일이다. 특히 과거의 패밀리가 떴다, 현재의 런닝맨 등에서 자주 드러나는데, 유재석이 불리한 결과에 항의하면 주변 멤버들이 딴죽을 걸거나 그냥 강제로 억누르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반면 강호동도 항의하면 주변 멤버들이나 제작진이 딴죽을 걸지만, 힘으로 다 물리친다. (……) 단 런닝맨은 애초에 팀 vs 팀의 진행방식이고 1박 2일은 주로 연기자 vs 스태프 식의 진행방식이기 때문에 유재석이 강호동보다 태클을 더 받는다. 그리고 주로 강호동이 제작진에게 따질때는 다른 동생들이 해달라고 해서 해주는 것도 절반 이상.[19] 그래서 1박2일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라디오를 하는 연예인들이 부럽다고도 했다. 이유는 "자막이 없으면 제 말씀을 못 알아들으세요(...)" 이때도 "자막이 없으면 제 말씀을 알아들으세요"라고 사투리를 썼었다.[20] 더불어 왜 루머가 많은지 알겠다는 묘한 발언도 남겼다.[21] 사실 강호동이 천하장사시절 유명세를 타고 소나기 등에서 예능인으로 활약하며 어느 정도 입지를 다졌던건 사실이지만 그 역시 이후 딱히 히트작 없이 지낸건 마찬가지였다.. 90년대 중후반은 누가 뭐래도 김국진의 시대였고 그 외 신동엽 남희석 이휘재 같은 다른 MC들이 훨씬 유명했다. 김국진 항목 참고. 그러다 MC로 확 뜬게 2천년대 초반 공포의 쿵쿵따와 강호동의 천생연분 이후.[22] 아는 형님에서 그의 테마 음악은 '''의욕 없는 다스베이더 테마 음악이다. 원래 다스베이더 BGM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딴지 걸 부분이 많은 게 현재의 그의 스타일을 설명하는 가장 좋은 예일 것이다.[23] 이를테면 박명수. 딸 민서의 출생 이후 좋은 아빠로서의 길과 좋은 연예인으로서의 길 양 쪽 다 신경쓰려다가 결국 무력감과 허탈감, 여기서 온 경미한 실의감에 빠져서 상당한 슬럼프를 겪은 바 있다. 그러나 결국 진행하던 모든 프로그램들속에서 하차한다 말 한마디 없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냈다.[24] 사실 안티와 연관하여 설명하자면 1박2일 하차보도가 나오기 직전까지는 안티들이 있어도 다수의 팬들에게 반박당하고 묵살당하는 형국이었다면 이후엔 팬들 스스로가 무력감에 빠져 옹호도가 약해지다보니 안티들이 더 극성으로 날뛴 경향도 있다. 야 신난다![25] 이론상 조세포탈액이 년 5억원을 초과하면 세무당국과 관련없는 제3자가 먼저 고발해도 공소 유지에 문제되지는 않는다.[26] 물론 KBS의 파업 여파와 동시간대 런닝맨의 상승세 같은 외부 요인도 있었고, 가장 큰 요인으로 바뀐 PD와 멤버 미스캐스팅이 말아먹은 게 크다. 다행히 3기는 시청률 회복을 하면서 선전하고 있다.[27]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의견은 강호동이 1박2일을 그만두는 과정에서 생긴 잡음+세금탈루로 물의를 빚은 상황에서 종편으로 이적하는 게 어려워지자 채널A 측이 강호동에 대한 보복성 기사+노이즈 마케팅을 취했다는 것이다.[28] 리서치 전문업체 리스피아르에서 조사한 결과이다.[29] 강호동이 자학(?) 개그로 하는 이야기중 하나이다. 허나 이는 강호동의 예능감이 떨어졌다기보다 근래 인기예능의 트랜드가 메인 진행자가 나서서 프로그램을 이끄는게 아니라, 출연진 다수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흘러가는 양상이어서 본인의 스타일을 바꾼것이 더 맞다.한끼줍쇼에서 감추고있던 진행욕심이 뛰쳐나와 이경규를 지치게하는건 비밀 [30] 인터넷으로는 먼저 런칭되었으나 TV에는 좀 더 늦게 나왔다.[31] 콩트나 게임에서 애매한 상황일때에는 강호동이 규칙을 정하거나, 개조를 한다. 게스트에게 졌을 때는 배째기도 한다..[32] 사실 한 손 정도가 아니라 엄지손가락 하나로 가로로 쪼개는 것도 간단히 해보인 적이 있다. 무릎팍도사 최홍만 편에선 특유의 약한 척하느라 겨우겨우 하는 척했지만 후술되는 야심만만에선 손쉽게 순식간에 해냈다.[33] 이 영상에서 자세히 들어보면, '깝치지 마라, 이 새끼야' 정도로 들린다.[34] 이승기가 넘어가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사실 이때 방송 흐름상 한손가락 쪼개기를 하고 까불던 강호동이 추성훈에게 당해 깨갱 하는 게 더 재미를 가져올 타이밍이긴 했다. 연달아 팔씨름까지 이기면 그냥 "오오 강호동" 분위기가 돼버리니.[35] 다만 원래 처음에는 천하장사 결승전 때와 똑같이 5판 3선승제로 하려고 했으나 1차전이 끝났을 때 양쪽 모두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 부담으로 인해 나영석 PD이만기와 강호동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라면서 3판 2선승제를 권유했고 양쪽 모두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36] 단, 보디빌딩식의 벤치프레스가 아닌 파워 리프팅식의 벤치프레스일 가능성도 있다. 씨름선수 특성상 보디빌딩식 트레이닝보다는 스트렝스 트레이닝을 더 많이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37]스트렝스 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하는 파워 리프팅 동호인들의 경우 벤치프레스 140kg 이상,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200kg 이상 드는 경우도 많다. 물론 강호동은 무조건 고중량 드는 걸 목표로 하는 파워 리프터가 아니라 순발력과 반응속도 등 종합적인 운동능력이 대단히 뛰어난 사람이기 때문에 단순히 중량만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38] 레스너는 미네소타 대학교 레슬링(서양식 씨름) 부원이었다.[39] 섬총사에서는 아예 금발로 등장하기도 했었다.[40] 실제 X맨의 히트 코너 '당연하지' 게임에서 윤은혜는 강호동에게 '너 잔디깎이로 머리 깎지?"라고 한 적이 있다. 충격받은 강호동이 쓰러져서 이겼었다.(물론 그 전에 윤은혜의 흠모의 대상이던 유재석을 가리켜 '너랑은 안 어울려. 그러니까 다른 여자랑 사귀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라고 야비한 어그로를 끌긴 했지만. 이 당시 윤은혜 & 유재석 러브라인이 살며시 등장하고 있었을 즈음이라. 그리고 윤은혜는 이때 진짜로 열받아 있었다. 그리고 이후 능력자의 등장으로...) 여담으로 동일 프로그램에서 쥬얼리 전 멤버였던 이지현이 강호동에게 "너 사료때문에 돼지랑 싸웠지?"라고 해서 이긴 적이 있다(...). 너무 심했는데 그 전에 이지현의 아기 컨셉에 대한 어그로의 오바 탓에[41] 이것은 누가 입으로 말해서 밝혀진 게 아니라 공포의 쿵쿵따 중에 자신이 현역으로 군복무하던 시절 입던 군복을, 부대마크까지 그대로 달고 나오는 편이 있었는데 강호동 혼자서만 민방위 복장으로 출연했다.[42] 물론 그 방송 이후로도 강호동이 종종 면제를 방송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야심만만에서는 농담으로 본인은 군대에 가고 싶었는데 병무청에서 "전투할때 다같이 숨어 있어도 니때문에 다 들킨다"고 하며 면제를 줬다고 말했었다.[43] 실제로 당시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뒤집어진다. 강호동 왈 : "병무청 갔더니 몸무게 재는 쪽 분이 '이리오세요~'해서 몸무게 쟀더니, '네~ 가세요~'하고 끝나데?!"[44] 이전에 비슷한 면제 케이스최홍만이고, 그 이유가 맞는 군용 물품이 없어서였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사실 최홍만의 경우는 법이 바뀌어 아무리 키가 크고 몸무게가 많아도 면제받기가 힘든 시기였다. 최홍만은 일단 키가 너무 커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던 게 맞지만, 훈련 장비가 안 맞아서 면제가 된 게 아니다. 훈련소 측에서 충분히 대비를 하여 필요한 군용 물품도 최홍만 전용 물품 용도로 다 특별제작하여 준비했었고 생활관도 최홍만이 잘 수 있는 곳으로 준비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방송 뉴스에도 나왔었다. 그러나 막상 입대를 할때 최홍만은 뇌에 생긴 작은 종양에 대한 병원 진단서를 가지고 가서 제출했고 훈련을 받지 않고 며칠만에 이 사유로 금방 퇴소하였다. 그 이후 뇌수술을 받았고 이 수술에 대해 병무청 정식 재검을 받아 5급 제2국민역(면제)이 된 것이다. 애초에 훈련소에서 면제가 되는 제도도, 정확한 신체 규격 조항이 아니라 군복이나 장비가 안 맞아서 면제가 되는 조항 같은 것도 병역법에 없다. 다만, 신체 질병 규정에서 질병이 전투화 착용과 연계되어 있는 조항들이 몇개 있다. 예를 들어 발가락 과다증의 경우 전투화 착용이 가능하면 3급, 불가능할 경우 4급 판정을 받으며 한쪽 발의 발가락 전체가 갈고리 모양으로 굽은 추상지의 경우 전투화 착용이 불가능하면 4급 판정이 나온다. 이는 병의 유무로 등급 판정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전투화 착용 여부로 갈리는 것.[45] 당시 유재석과 둘이 자주 놀러다녔다고 한다. 강호동이 타인과 사적으로 연락처를 거의 주고받지 않던 시절임을 생각하면 둘이 상당한 절친임을 알 수 있다. 2005년과 2006년에 2년 연속으로 당시 정선희가 진행하던 정오의 희망곡 신년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거기서 풀어놓은 썰만 봐도 둘이 상당히 붙어다녔음을 알 수 있다. 강호동이 수상스키 타는데도 유재석을 데리고 다니고 언론 인터뷰 자리에도 데리고 다니고 아침에 영덕 대게 삶아놨으니 유재석에게 집에 와서 아침 먹으라고 부르기도 하고....[46] 참조.[47] 실제로 근육의 무게가 지방층보다 더 나간다.[48] 정형돈은 평소 술에 취하면 주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묻지마 고해성사를 하는 버릇이 있는데, 강호동이 진행하던 우리동네 예체능에 같이 출연하면서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어느날 술에 취해 호동에게도 같은 짓을 했고 이에 호동이 (형돈과 같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하하에게 전화를 걸어 형돈의 술버릇이 원래 그런지 물어봤다는 일화가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바가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같은 프로 출연자들과 연락처를 주고받는다는 점, 그리고 이상한 일(...)이 생기면 거리낌없이 물어볼 정도로 친하게 지낸다는걸 알 수 있다.[49]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일화.영상 유재석은 사육당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방귀 사건은 영원히 미스테리로[50] 사실 이승기도 잘 몰라서 그렇지 이쪽도 만만찮은 대식가다. 1박2일 출연당시 저녁 식사를 하게되면 멤버들과 같이 먹고 멤버들이 다 먹고 빠지면 스텝들이 와서 먹곤 하는데, 이승기는 스텝과 끝까지 남아있을 정도로 식성이 좋다. 이 외에도 여러 식사 장면에서도 멤버들이 마지막까지 상 앞에 앉아있는 이승기에게 못당하겠다며 두 손 두 발 다 들 정도. 그럼 강호동은 얼마나 많이 먹겠는가...[51] 한국인 입맛에는 생소할 수도 있는 고수도 좋아해 신서유기에서는 음식에 잔뜩 넣어 먹었다.[52] 싸펑피펑! 은 김희철이 더 많이 사용했고 광고까지 찍었다!!! [53] 미군의 항공기들 중 가장 큰 항공기로, An-124An-225가 개발되기 이전까지는 미군을 넘어 세계 최대, 천하장사급의 항공기였다. 그 크고 무거운 K-1 전차K-2 흑표의 모태가 되는 M1 에이브람스 전차(63t)를 2대나 실을 수 있으며, 생긴 모양도 강호동처럼 근육질(?)이고, 심지어 개발시기도 강호동의 출생시기와 비슷하다. 국내에서도 오산공군기지 근처에서 종종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수 있다.[54] 전신인 뷰티풀 선데이부터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