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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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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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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일본현(県)
파일:코치현 문장.svg
코치현
高知県
Kochi Prefecture
현청 소재지
코치시 마루노우치 1-2-20
하위 행정구역
11시 17정 6촌
지방
면적
7,103.86km²
인구
664,445명[1][2]
인구밀도
93.5명/km²
GDP(명목)
약 $219억(2018)[3]
1인당 GDP
$31,057(2018)
상징
현화
소귀나무
현목
야나세삼나무
현조
팔색조
지역번호
0880, 0887 ~ 0889
ISO 3166-2
JP-39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지리와 기후3. 역사4. 산업5. 관광6. 문화7. 교통
7.1. 철도7.2. 버스
8. 기타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코치현(高知県(こうちけん), Kōchi-ken)은 일본 시코쿠 남부에 위치한 현으로, 현청소재지는 코치시이다. 과거에는 '토사(土佐)노쿠니'라 불렸다.[4] 시코쿠 4개 현 중 인구가 가장 적다. 그리고 일본 내에서 현내 인구 뒤에서 3등을 차지하고 있다.[5] 노령인구 비율도 2위이며[6], 또한 일본의 도도부현 중 1인당 술 소비량과 시민활동이 가장 활발하다고 한다.

2. 지리와 기후[편집]

혼슈와 멀리 떨어져 있고,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기에 교통도 불편하기 그지없다. 이 현을 다니는 철도 노선이 모두 단선일 정도. 여기에서 신칸센 한 번 타려면 저 멀리 오카야마현오카야마역까지 가야 하는데 이게 두 시간 거리가 넘는다! 특급 난푸를 타도 2시간 30분이 걸릴 정도. 오사카에서 아카시 해협 대교를 타는 버스로 들어간다 해도 3시간 이상 걸리는 오지 중의 오지. 그나마 코치역에 특급 열차가 여럿 들어오는 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지도. 도로 역시 왕복 2차로 고속도로가 군데군데 있는 편이다.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로 가는 비행기도 뜬다. 시코쿠에도 타카마츠 공항이라는 국제공항이 있긴하다. 그래서 그나마 빠르게 갈 수 있지만, 코치현 남부의 쿠로시오정 등의 지역은 코치시에서도 매우 멀기에, 접근성으로 봐서 답이 없다.

기후는 매우 온화하며, 한국제주도와 유사하다.

3. 역사[편집]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헤이안 시대에도 변경지역으로 여겨졌다. 이곳의 행정관으로 부임했던 기노 츠라유키(紀貫之)가 교토로 돌아오면서 쓴 <도사일기>(土佐日記)는 일본 고전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센고쿠 시대에는 시코쿠의 패자(覇者) 쵸소카베 모토치카(長宗我部元親)와 그의 아들 모리치카(盛親)의 거점이었다. 그러나 모리치카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측에 참전하면서 결국 패했고 토쿠가와 이에야스는 모리치카를 가이에키 후 새로운 번주로 야마우치 카즈토요가 들어오게 된다. 이러면서 도사에는 새로운 신분질서가 생겨났는데, 야마우치를 따라 도사에 들어온 무사들을 죠시(上士), 원래 쵸소카베 가문을 섬기던 무사들을 고시(郷士)로 구분하였다. 죠시는 고시보다 높은 지위였으며 고시들을 업신여겼다. 때문에 고시들은 도쿠가와 막부를 증오하였고 막부 말에는 이들 가운데에서 사카모토 료마[7], 나카오카 신타로, 타케치 한페이타와 같은 걸출한 유신지사들이 나타났으며, 일본 개국의 도움을 준 존 만지로도 이 곳 출신이다. 도사는 막말 4대웅번(사츠마, 조슈, 토사, 히젠)에 포함되었다. 토사 번주 야마우치 도요는 사카모토 료마와 고토 쇼지로의 의견을 받아들여 대정봉환을 토쿠가와 막부에 건의하였고 막부는 이를 받아들여 도쿠가와 막부의 일본 통치를 끝내게 된다.

사카모토 료마는 일본 최초의 근대적 무역회사인 해원대(海援隊)를 만들었는데, 나중에 그의 친구인 이와사키 야타로가 일부를 인수했고, 나중에 미쓰비시 그룹의 전신인 츠쿠모 상회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야마우치 요도가 정치에서 손을 떼버리고 나서는, 다른 웅번들과는 달리 코치현은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말았다.

4. 산업[편집]

당연히 산업기반이나 일자리도 많지 않아서 1차산업이 중심이다. 각종 농산물의 산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산지가 많아 물을 가둬놓기 곤란한 관계로 예로부터 쌀농사만큼은 잘 발달하지 않았다. 가지나 유자가 유명하다. 한편 어업은 발달하였으며 가다랑어 잡이로 유명하다. 또한 그렇게 잡은 가다랑어로 만든 가쓰오부시 역시 고급품으로 여겨지며, 예로부터 지역의 중요한 수입원 가운데 하나였다. 산이 많다보니 임업 또한 발달했다.

5. 관광[편집]

촌이라고들 하지만 코치 현이 자랑할만한 인물이 있으니 바로 사카모토 료마. 코치(당시에는 도사)에서 태어나 자랐다. 료마는 코치(나아가 시코쿠)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으며, 동상, 기념관 등이 코치에 있다. 때문에 료마를 다룬 영화, 드라마들이 주로 이곳에서 촬영된다(대표적으로 2010년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 이 때문에 시코쿠 현지에서는 현 간 경쟁 의식에서 코치는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바다가 들린다의 배경도 이곳이다.

그 외에 관광지로는 에도 시대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 '현존 12천수' 중 하나인 천수각을 갖고 있는(1747년 건축) 코치 성이 유명. 일본 진언종 불교의 순례길인 시코쿠 오헨로도 코치현을 지나간다.

비즈니스 호텔 체인인 토요코인은 일본 전역에서 코치현에만 지점을 두지 않고 있다. 대형 잡화점 체인인 돈키호테 또한 코치현에만 지점이 없다.

6. 문화[편집]

사투리로는 시코쿠 방언의 일종인 토사벤을 사용하는데 외부와 교류가 쉽지 않았던 지리 탓인지 꽤나 어려운 편. 다만 토사벤 사용지역은 중부 및 동부이며, 서부는 하타벤을 사용한다.

향토요리로는 가다랑어를 이용한 요리들이 유명한데, 토사즈쿠리(土佐作り)라고도 하는 가쓰오타타키(鰹のタタキ)가 유명하다. 가다랑어의 겉만 살짝 익혀서 먹는 음식이다. 코치현에서는 도사즈쿠리는 일반 가쓰오타타키와는 다른데 일반 가쓰오타타키는 피냄새를 잡기위해 쪽파, 생마늘, 간장이나 폰즈 등을 올리지만 도사즈쿠리는 소금을 뿌린 뒤 파랑 같이 먹는다. 야마우치 카즈토요가 식중독을 이유로 가다랑어 사시미를 금지하자, 겉만 살짝 익히고는 이건 익힌 거니까 사시미가 아님이라 주장하며 먹던 것이 유래이다. 명절음식인 사와치요리(皿鉢料理)도 있는데, 음식들을 한입 크기로 만들어서 나무 꼬챙이로 찍어먹는다. 시골초밥(田舎寿司)이라는 스시도 있는데, 도사의 산간지방에서 나는 버섯, 죽순 등을 활용한 소박한 스시이다.

간식으로는 고구마 스틱인 켄삐가 유명하다. 원래 옛날에는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막대과자였다고 한다. 켄삐는 '개고기 껍질'이란 말로 임진왜란 때 죠소카베가 하도 조선 사람들을 납치해와서 조선인들이 모여살던 마을에서 개고기 대신 밀가루 반죽을 부쳐먹고 이름을 켄삐(犬皮)라 했다는 설도 있다.

조선인들이 들여온 음식은 그 외에도 도토리묵과 조선식 두부였다고. 과거 일본에서 유일하게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는 곳이었다.[8][9] 도토리 두부라는 뜻의 카시도후(カシ豆腐) 혹은 카시키리도후(かしきり豆腐)라고 부르는데, 대한민국처럼 간장을 치는 게 아닌 유자미소에 곁들여 먹는다. 두부도 단단한 조선식 두부가 전해져온다. 임진왜란 때 쵸소카베 모토치카가 끌고온 박호인(朴好仁)과 그의 아들 아키츠키 타네노부 등의 조선인 포로들이 코치성 옆의 토진마치(唐人町)[10]에서 두부를 만들어왔으며, 당시 끌려온 조선인 포로의 후손이 아직도 살고 있다.[11]

코치는 의 고장으로 유명하다.[12] 위의 조선인 후손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지서 헨빠이(返杯)라고 하는 한국식 술잔돌리기 문화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코로나19가 터지자 자제해달라는 문구가 식당에 붙었으며,# "코치 사람은 길에서 1만 엔을 주우면 2만 엔 어치 술을 마시러 간다"라고 할 정도. 이게 단순히 통념이 아니라 실제 통계로도 증명되는데 2017년 일본 현통계에 의하면 1인당 111.6리터를 마시는 도쿄에 이은 95.5리터로 술소비량 2위다.# 하지만 경제 문화적 도쿄의 위상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량 1위는 코치라 봐도 될 것이다. 지역의 사케 주조장에서 만드는 사케는 사카모토 료마의 이름을 딴 것도 여럿 있다. 민요로 요사코이부시(よさこい節)가 전해지며, 요사코이 마츠리에서 추는 요사코이 춤도 유명하다.

7. 교통[편집]

7.1. 철도[편집]

JR 시코쿠도산선요도선이 지나가며, 서남부 지방에는 토사 쿠로시오 철도나카무라·스쿠모선이, 동부 지방에는 동사의 고멘·나하리선이 지나간다. 이중 고멘·나하리선은 토사 전기철도의 폐선된 노선인 아키선의 노반을 그대로 활용하여 개통시킨 노선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현내 중심지인 코치시 근교에서는 토사덴 교통이 시내+근교수요까지 담당하고 있다.

7.2. 버스[편집]

지역의 중소 사철이라고 쓰고 교통국이라고 읽는다 회사인 토사덴 교통이 현내 대부분의 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아키시 인근에서는 코치 토부 교통 등의 자회사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8. 기타[편집]

일본에서 여성의 참정권을 처음으로 인정한 곳이었다. 당시 여성참정권에 관한 법안이 없다 보니 이러한 헛점을 노려서 코치현 일부 시정촌 일대에 1880년 인정하였다. 하지만 4년 만에 중앙정부가 여성참정권에 관한 제한 법안을 제정하면서 짧은 기간에 끝나게 된다.

한국과 별 상관없어 보이는 지역이지만 한국 유학생이 들어가는 데 문턱이 낮은 메이토쿠기주쿠고등학교[13]가 있다. 그나마 비교적 조기유학이 가능한 다른 학교에 비해 학비도 저렴하고 유학생은 유학생들끼리 반을 편성[14]하고 사감의 통제를 받는 기숙사 생활을 하도록 되어 있어 한국 유학생이 많이 간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이기에 스포츠 팀들의 겨울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팀들이 주로 이곳으로 겨울 전지훈련을 온다. 실제로 코치는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1996년 오릭스와 2003년 다이에 호크스가[15] 일본시리즈 우승을 하던 당시 전지훈련을 했던 곳으로 '우승의 기운이 가득한 곳'으로 통한다고 한다. 재일교포 출신인 김성근 감독이 2006년 말 SK 와이번스의 감독에 임명된 뒤로 경질된 시즌인 2011년까지 매년 전지훈련과 마무리훈련을 이 곳에서 했다. 일본 방송 NHK에서도 재일교포 야구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코치에서 전지훈련을 하던 김성근 감독과 SK 선수들의 분량을 많이 할애하여 촬영해 방영한 적도 있다.[16] 이후 김성근 감독이 경질되면서 코치와의 인연이 끊기는 게 아닌 가 싶었지만 김성근 감독이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구단 고양 원더스의 사령탑을 거쳐 한화 이글스의 감독으로 프로에 복귀한 현재까지 코치로 전지훈련을 오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코치시 역시 매번 선수단을 이끌고 돈을 써주는 김성근 감독과 특별한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듯 지역단체장이 환영행사와 피로연을 열어주기도 하고 고양 원더스 소속으로 훈련을 찾았을 때는 코치시장과 지역유지들이 성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17] 코치시 입장에서도 협조를 많이 해준다고 한다. 훈련을 오기 전에 구장을 보수까지 해 줄 정도라고.[18] 그러나 한화 이글스가 2016년 FA에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해 우승 후보까지 부상했음에도 가을야구 진출에 9년 연속으로 실패하게 되자 코치에서의 훈련 중 여러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즌 초 선수 구상이 꼬인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어[19] 17년도부터는 코치에서 훈련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리고 결국 김성근이 2017년 5월 감독에서 물러나며 한화와 코치와의 인연도 확실히 끝나버렸다.

이동수단이 확대되면서 2010년대 이후로는 한국 프로야구단은 코치현보다 평균 10도나 더 따뜻한 오키나와나 일본 구단과 연습경기가 원활한 미야자키 혹은 대만, 돈을 많이 투자하면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하는 경우도 늘었다. 그러나 코치현은 시골에 가까운 시코쿠 지방이라서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코치현을 비롯한 지자체가 전폭적인 지원을 보장하고 있기에 비시즌기간 일부 선수들은 합동 자주훈련을 하러 오기도 한다. 2022년 NPB 스프링캠프 요약을 보면 한신 타이거즈 2군과 세이부 라이온즈 2군이 코치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코치도 1~2월 날씨로 치면 한국에 비하면 정오가 되면 10도로 충분히 따뜻한 편인 데다가 시차가 없고, 동남아보다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이 크다. 특히 일본 프로팀은 여권이 필요없고 기차로 갈 수 있어서 이점이 더 크다. 대표적으로 한신 타이거스 2군이 매년 코치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단, 10도로 충분히 겨울을 맞이하는 일본 본토중 따뜻한 편이지만 최근 기후의 변화로 인해 10도가 되지 않을 정도로 추운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2016년 한화가 이 상황을 맞이해 초반에 감기 등으로 고생을 하였다.

토쿠시마현과 함께 난카이 대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으로 지목되는 곳이다. 지진 발발시 쓰나미가 덮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0분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예상되며 파도도 최고 20m 이상이다. 특히 대규모 강진이 발생하면 시코쿠 전 지역은 혼슈와의 육로 연결이 끊어질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그 중에서도 가장 혼슈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코치현은 구조대와 구난품의 도착이 늦어져 끔찍한 지옥으로 돌변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20] 2018년 7월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코치현 우마지촌에만 3일 동안 1,161mm 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코치현과 코치시는 지명도에 비해 외래어 표기법이 아주 잘 지켜지는 경우에 속한다. 심지어 47개의 도도부현중에서 국내 표기법과 일본어 실제 발음의 괴리감이 가장 큰 편에 속하는데도 말이다.[21] 당장 옆동네 카가와현타카마츠시만 봐도 잘 안 지켜진다. 코치로 하면 coach와 헷갈려서인 듯 하다.

대한민국 교민은 2018년 기준 총 517명이 코치현에 거주하고 있다.

특이하게, 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팔 때 통상적으로 커피와 빵을 내놓는 것과는 다르게, 뭘 메뉴로 내놓든 국물요리(된장국, 우동 등)가 하나씩은 꼭 붙는다. 카페 문화가 발달한 교토부, 아이치현 사람들도 놀랄 정도로 종류와 조합도 많다.[22]

9. 둘러보기[편집]

시코쿠 지방 四国 地方
미나미시코쿠 (南四国)
카가와현
香川県
에히메현
愛媛県
코치현
高知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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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토우치는 북부를, 미나미시코쿠는 남부 지역을 일컫는다.
파일:시코쿠 지방 지도.svg



[1] 추계인구 2024년 1월 1일 기준[2] 1년 사이에 대략 1만명이 줄어드는 등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3] 2021년 8월 내각부 확정치[4] '토사견'의 그 토사다.[5] 뒤에서 1등은 당연하게도 돗토리현, 2등은 이곳보다 2만 명 더 적은 시마네현이다.[6] 그래서 2016년 당시 코치현 출신 노인돌(...)인 爺-pop이 '고령만세'라는 노래로 화제를 모을 때 코치현의 고령화도 함께 엮여서 국내 국제면에도 여럿 실리곤 했다. 한편 이 그룹은 2023년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고 한다. #[7] 사카모토 가문은 원래 상인 집안이었으나 고시의 신분을 돈주고 샀다[8] 코치현 아키시(安芸市)의 향토요리로 알려져 있다.[9] 2010년대 이후로는 돗토리에서도 도토리를 먹는다고 한다. 다만 코치와 달리 돗토리는 우동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도토리 처리에 고민하다가 자매결연 맺었던 강원도의 영향을 받아 먹기 시작했다고 한다.[10] 외국인 거리란 뜻이 된다. 토진(唐人)은 당나라 사람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전체를 뭉뚱그려 부르던 단어이다.[11] 물론 세월이 흐르면서 성을 아키즈키(秋月)로 바꿨다.[12] 코치현 공식 관광가이드에서 소개하는 술 문화가 압권이다.[13] 야구 명문학교로도 유명하며 코시엔 대회에 코치현 대표로 단골 출전할 정도로 실력이 좋은 팀이다.[14] 단 운동회나 문화제 같은 건 일본인 학생들이랑 같이 해야 된다.[15] 현재 소프트뱅크[16] '김성근 지옥의 펑고'로 유명한 일본어 영상이 바로 이것이다.[17] 1인당 1만엔씩 성금을 모았다고 한다.[18] 다만 한화 이글스의 펑고로 유명한 고친다 구장은 여기와 상관이 없고, 저 멀리 오키나와에 있다.[19] 실제로 한화 이글스는 16년 전반기 5월가량까지 1위에서 9위 팀까지의 경기 수만큼 9위 팀과 격차가 벌어질 정도로 압도적인 꼴찌였지만, 후반기의 성적은 리그 상위권이었다. 시즌 초에 얼마나 말아먹었으면[20] 코치현을 제외한 나머지 3개 현은 모두 다리를 통해 혼슈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타카마츠-오카야마처럼 단거리 배편이 자주 다니는 경우도 있다. 토쿠시마현의 요시노강을 따라 형성된 거주지를 제외하면 시고쿠의 인구는 대부분 혼슈와 마주한 북부에 집중되어 있다. 나머지 인구는 바로 시고쿠 남부인 코치현의 해안가에 있으며 내륙은 비어 있기에 이들은 사실상 단절된 것과도 같다. 때문에 현재까지도 교통이 매우 불편하고 중앙 정부의 관심사 밖에 있다.[21] 현지에서는 중간 ‘우’도 꽤 확실하게 발음한다. 그래서 외래어 표기법이 더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코치가 등장하는 영화에서 네티즌 자막 제작자들은 코우치로 표기했던 일도 많았다.[22] 출처 : 요미우리 TV <비밀의 현민SHOW> 2023년 6월 8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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