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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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령3. 성장기에서의 고34. 교육지위에서의 고35. 사회적 인식6. 장점7. 예외8. 세대별로 보는 고39. 고3의 일과10. 고3 캐릭터11. 기타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高三 / Senior / 12th Grade[1]

고등학교 3학년생을 줄여부르는 말. 사람에 따라 고'삼'이라 읽기도 하고, 고'쓰리'라고 읽기도 한다. 왠지 고등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은 그냥 3학년으로 안 부르고 꼭 고3이라고 부른다.그냥 3학년이라고도 부른다. (예: 고3 선배들, 고3담임) 고등학교 학년들 중 유일하게 알파위키에 단독 항목(+ 수능 끝난 고3 + 수시 붙은 고3 항목)이 개설되어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의 인생에 있어 매우 독특한 의미를 가진 시기이다.

2. 연령[편집]

보통 17세 이상[2]이며 법적으로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청소년으로 분류하고 있다.

또한 이하 연령대 청소년들과 마찬가지로 아청법청소년보호법 대상자이자 청소년증의 발급 대상자이며 문화재법 개정에 따른 청소년의 고궁, 왕릉 등의 무료 입장 실시에 따라 무료 입장 대상에 속해 있다.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할인 대상이기도 하다[3][4]. 생일이 안 지났으면 원동기 장치 자전거(오토바이) 면허밖에 못 따지만, 18세 생일이 지나면 일반 운전 면허도 취득할 수 있다. 선거에 있어서도 참정권이 없기 때문에 투표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술, 담배와 19세 이상 판정을 받은 문화 관련물에서도 제외 대상이다. 다만 빠른년생들은 예외다.

고용에 있어서도 단순 알바 등에는 채용이 가능하나 주점, 성인 유흥업소, 위험물 등을 다루는 업소 등에는 고용이 금지되어 있다. 모델 채용에서도 남녀 모두 금지 대상이다.[5]

2017학년도 기준으로 대부분의 1999년 생 ~ 2000년 초기 생[6]이 해당된다.

3. 성장기에서의 고3[편집]

성장기에서는 청소년기의 말년에 속하는 편이다. 청소년의 초년이 초6, 중1이라 할 수 있으니 고3은 사실상 청소년기의 말년기에 속하는 편으로 청소년기가 지나면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중학생 시절의 사춘기중2병 등도 겪었고 성장통을 중학생 적부터 겪어왔던 터라 이제 성인으로 성장하는 일만 남은 셈이다. 그리고 미성년자로서의 마지막 지위를 가지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1년이 지나면 성인 지위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여타 학년생들과는 다르게 수능으로 인한 공부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 등을 받아가는 경우가 많은 지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대부분이 수험생인 만큼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4. 교육지위에서의 고3[편집]

교육지위에 있어서도 고3은 사실상 초,중,고등학교 학년 지위 중 최후의 학년이자 의무교육상에서의 마지막 학사기이기도 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교나 사회 등으로 나가는 시기인데 대학교로 입학하면 계속해서 교육지위를 인정받지만 고졸 상태로 사회로 나가면 교육지위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교육지위에 있어서 최후의 시기이다.

그리고 진로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5. 사회적 인식[편집]

입시위주 교육의 알파이자 오메가. 틀에 박힌 생활의 절정. 십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악의 아홉수. 오락실도 없다. 어떤 경우는 동아리도 없다.노동아리[7]

'재수없다'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 고3에서 또 세부적으로 나뉜다면 수능을 준비하는 평범한 고3[8]이 있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위탁 교육생 속칭 '직업반'[9] 학생이 있다.

대한민국의 고3은 영어 독해나 수학문제 푸는 실력과 속도 측면만은 전 세계 최고이다. 그러나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군대에 다녀오면서 이 능력을 상실하고 막장 그 자체로 화한다.[10]

주로 서식하는 장소는 학교 교실이나 학원, 독서실.

한마디로 이들을 요약한다면 '매우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막장.' 이후 대학생 루트나 재수생 또는 남자 한정으로 군인 루트[11]를 타기도 하며, 일부 지방이나 학교의 계열, 성적권, 집안 사정 등에 따라 다른 모든 루트를 건너뛰고 민간인 루트로 바로 변화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고3이 돼서 인간 취급을 못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집에선 부모들이 공부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학교 가서는 대부분의 이야기가 대학 이야기로 치우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기에 들락날락하는 모의고사 점수가 있다면 설상가상.
가끔씩 서브컬처에서 고3 캐릭터가 보이기도 하는데, 현실과는 많이 떨어져 있다. 하단 문단을 참고바람.

또 시험 준비를 핑계로 집안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경우도 많다. 가령 '우리 애가 고3이라서 이번 모임에는 못 가겠어'라든지 '나는 밤새 수능 준비하는데 뭐야 정말!'이라는 식이다. 사람이나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자녀 한명이 고3이라고 나머지 집안 식구들이 수능 전까지 희생한다든가. 하지만 오히려 이런 핑계로 적당히 모임과 회식을 죄다 무를 수 있는 만능 비기이기도 하다.

다만, 전문계고를 졸업하고 취업 예정인 고3은 전혀 상관이 없다. 더욱이 취업 자리가 내정되어 있고 생산직이 아닌 사무직이라면 그럴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들도 자격증 공부, 자기소개서 준비, 본격적인 현장 실습 등으로 인해 일반계 고3 못지 않게 바쁜 시기이다. 덤으로 고졸 출신 공무원도 뽑기 때문에[12] 전문계나 인문계나 어디든지 고3은 매우 바쁜 시기다.

고교 스포츠 선수라면 수능과는 다른 이유로 고3이 불안하다. 자질이 괜찮은 선수라면 이미 고등학교 입학 무렵, 아니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프로팀, 국가대표, 실업팀, 대학팀 등의 지목을 받아 관리를 받으며 활동하고 이미 진로가 결정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고3까지 그런 진로가 결정되지 않았다면 학업이 부족한 학원 스포츠 선수 특성상 진로가 굉장히 막막해지기 때문.

이러한 고난들은 VS놀이의 소재가 된다. 예를 들어, 군필 남성 한정으로 "당신은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고3을 다시 하거나 군대를 한 번 더 가거나[13] 둘 중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전자를 선택하면 1년 후 군대를 다시 가고 후자를 선택하면 당장 군대를 다시 간다. 둘 다 그지같네

하지만 공부를 포기한 고3은 사회에서 생각하는 고3이 아니다. 주로 여름 방학 전에 '여름 방학때 열심히 공부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며 학교에서 뒹굴거린다. 하지만 그렇게 놀다 보면 정작 여름 방학이 되었을 때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한다. 이들은 어디까지나 고3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니 공부를 해서 좀 더 좋은 대학에 가고 싶은 학생들은 이 분위기에 휩싸이면 안된다. 하지만 수능 성적표를 받거나 대학 상담을 할 때 처음 들어보는 대학이 나오면 마음을 잡고 진정한 고3이 되기도 한다.

6. 장점[편집]

고3이라는 걸 잘만 이용하면 친척들로부터 세뱃돈이나 용돈을 많이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뒤집어서 말하면 용돈을 받을 때마다 고3이란걸 실감하는 데다가 주변에 좋은 대학을 간 친척들이 있는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더군다나 고3이 돈 받으면 허파에 바람 들어간다고 적게 주거나 아예 안 주는 집도 있다. 대부분의 집안에서 고3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사에서도 빼 준다.

가정형편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각종 건강기능식품, 보약, 에너지드링크 등 몸에 좋다고 알려진 온갖 약물을 종류 별로 공급받게 된다. 물론 깨어있는 동안 하는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니 대부분 플러스는 아니고 약물에 의존하여 버티는 생활을 하게 되긴 하지만,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학생이 흑심을 품고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건강 기능 식품만 타먹는 경우도 파다하다. 그 덕분에 기운이 남아돌아 밤새도록 힘쏟지 않아도 될 스마트폰, 게임, 기타 등등 다양한 딴짓에 힘을 쏟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하지만, 적어도 양심이 있으면 그렇게 하지 마라. 모두 다 부모님과 그걸 제공해주신 분의 피같은 돈이다. 그러니 일 년만 참아라, (일 년만 참으면 방구석에서 게임만 해도 괜찮다)부작용으로 건강 기능 식품이 떨어지게 되면 극도의 졸음과 피로를 경험하거나 소화불량, 두통 등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으니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 뭐든지 지나치면 독이 된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먹지 않는 것도 몸이 건강기능식품과 에너지드링크에 의존하지 않게 돕는 좋은 방법이다.

7. 예외[편집]

이 계층을 밟지 않는 경우도 있긴 있다. 과학고같은 경우에는 2학년때 과고생들 전용의 수시 전형으로 입학하고, 과고가 아니더라도 자퇴 후 검정고시를 쳐서 고등학교 졸업과 같은 지위를 얻을 수도 있다.[14] 서태지나 프로게이머 박성준, 최연성, 미쓰라 진 등은 이 길을 포기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입시 제도가 변화함에 따라 과고 학생들의 조기 졸업 빈도가 줄어들었다.[15]

조기 졸업하는 과고생과 같이 일반적인 고3 루트를 타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애초에 먼치킨적 능력을 타고나 공부를 '별 고민없이' 잘하는 능력자라면 별로 괴로워하지 않는다. 또는 수시에 붙게 되면 일반 고3과는 완전히 정반대 개막장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이런 경우는 극소수고 그나마 제일 수가 많은 건 수시 합격자이나 요즘은 수시 합격자 발표를 수능 이후에 하는 경우가 많아 점점 없어지고 있다. 마이스터고등학교나 전문계고교 학생이 일찍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 친구들과는 전혀 딴판의 직장생활이라는 전쟁터를 경험하게 된다.

8. 세대별로 보는 고3[편집]

  • 초등학생 이전
    고3과는 당연히 별 관계가 없다. 게다가 이쪽은 초등학교중학교시험 없이 바로 입학할 수 있는 입장[16]이라 고3은 그저 남의 일이나 먼 나라 얘기이면서 나이 많은 형이나 오빠, 또는 누나나 언니들이 하는 이야기에 불과할 뿐이다. 하지만 일부 초5, 6[17]은 벌써부터 고3에 대해 걱정하기도 한다.
  • 중학생
    이제 어린이에서 청소년기로 접어드는 세대이면서 지방의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에서는 중3이 될 경우 고입시험이라는 장벽을 넘어야 하는 부담도 있고 여기에 모의고사 등 시험 일정을 받게 되는 입장이라 경우에 따라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못할 수 있다. 사실상 고등학교 입학부터 시험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들이라고 고3과 동병상련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다. 특히 비평준화 지역의 중3의 경우는 고등학교 입학과 시험이라는 장벽 때문에 사실상 고3과 동병상련이라 진짜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다만 평준화 지역의 수도권에 사는 중3은 뺑뺑이로 가는지라 "어느 고등학교에 갈까"라는 고민만 하면 된다.
  • 고1,2
    사실상 이들 역시 1,2년이 지나면 고3으로 진급하게 되기 때문에 이들부터 정말로 남의 얘기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고1이나 고2라고 해서 안심이 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선배들의 모습을 본보기로 삼으면서 고3이 되어갈 준비를 하는 입장이다. 특히 고2의 경우는 '예비고3'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3 못지않게 수능에 민감해지는 그런 시기이기도.
  • 고3
    사실상 극으로 갈리는 시기이다. 보통 아예 공부를 포기하고 재수를 기약하는 족과 끝까지 매달리는 족으로 나뉜다. 뭐? 재수때 할 공부를 미리 할 수 있다는데 그걸 안 해? 사실상 학창생활의 하드코어 모드이자 살아있는 지옥인 시기. 이 때 꿋꿋히 이겨내어 고3이라는 가시밭길에서 무사히 빠져나가 편한 미래를 즐길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1년을 더 굴러야 한다. 그러니 지금 꾹 참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자. 노력 없는 성공은 없는 법이다.
  • N수생
    이들에게 있어서는 고3이라는 가시밭길에서 아직 빠져나가지 못한 세대이기 때문에 나이로는 선후배지간이지만 사실상 수능이나 대입이라는 한 배를 타게 된 경쟁적인 입장이라 수능에서 전투를 벌이게 되는 그런 입장이면서 때로는 동병상련이다.
  • 대학생 이후
    이들에게 있어서는 고3이라는 가시밭길에서 무사히 빠져나가는 데 성공한 세대이기 때문에 이들부터는 고3이라고 하면 상관 없는 얘기, 남의 일로 들린다거나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않은 시절, 그 시절만 생각하면 생지옥과도 같은 고생길이라는 답을 듣게 될 것이다. 가끔 과도하게 미화되거나 자기보호기전이 발동되어서 고3 기억 자체가 날아가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단, 고3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예외. 그전에 아무리 관대한 부모였더라도 누가 부모이고 누가 자식인지 모를 정도로 자녀와 같이 고생을 하며,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그 누구보다 극성 학부모가 된다.

9. 고3의 일과[편집]

참고로 아래 일정은 시/도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에는 대부분 강제로 시키는 야자/보충 따위도 없고 심지어 경기도의 학교 대부분은 9시 등교로 시정표에 대격변이 생기고[18] 2014년 6.4 지방선거 이후 교육감들이 경북/대구를 제외하고 싹 다 진보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당선되어 9시 등교를 도입하고 강제 야자도 폐지되는 추세라 아래 시간표를 일반화하기는 예전보다 더욱 힘들어질 듯. 주 5일제가 실시된 이후에도 토요일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고3 한정으로 일요일에도 등교해서 자습하게 하는 일부 학교들도 있는 모양.

서울 지역 인문계 사립고등학교2007년~2008년경 고3 수험생의 하루일과이다.[19]
시간
1학기
07:00~07:30
등교
등교
07:30~08:00
등교
08:00~08:20
자습
자습
자율[20]
08:30~09:20
1교시
자습
자율
09:30~10:20
2교시
자습
자율
10:30~11:20
3교시
자습
자율
11:30~12:20
4교시
자습
자율
12:20~13:10
중식
중식[21]
13:10~14:00
5교시
자습
자율
14:10~15:00
6교시
자습
자율
15:10~16:00
7교시
자습
청소시간/하교
16:10~17:00
8교시(보충)
보충/자습
17:00~17:20
청소시간
청소시간
17:20~18:10
석식
18:10~19:00
9교시(보충)
보충/자습
19:00~20:30
자습
20:40~22:00
자습
22:00 ~
학원/과외/독서실/etc.[23]
독서실

10. 고3 캐릭터[편집]

고3/캐릭터 문서로. 대한민국이나 일본의 고3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다. 서브컬쳐에서는 현실처럼 고3이라고 종일 공부만 하는 캐릭터는 드물지만 유독 인터하이를 다루는 스포츠물에선 대부분 취급이 좋지 않다. 물론 3학년인만큼 실력과 경험이 갖춰진 캐릭터가 대부분이지만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인터하이 진출이나 우승까지 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스포츠물의 경우 주인공은 대개 1학년, 못해도 2학년인 경우가 많아서 세대교체와 주인공의 성장을 묘사하기 위해 現 3학년 체제로는 결국 패배하고 리타이어하면서 세대교체를 하는 것이 이 장르의 흔하디 흔한 클리셰.[24] 사실 당연한 얘기긴 하지만 주인공이 3학년이면 이야기를 풀어나가기가 굉장히 어렵다. 3학년으로 등장해도 대개 작품은 졸업하고 1학년으로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11. 기타[편집]

배우 김수로는 고3 시절에 아버지를 여의어 부선망 독자로 방위병이 되었다.

로스쿨도 고등학교처럼 3년제이고[25], 3년 끝에 매우 중요한 시험인(정원 대비 75%의 합격률이므로 100%를 보장해달라고 시위도 한다) 변호사시험을 보게 되고, 매일 밤늦게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 비슷해서 로스쿨 3학년을 고3에 빗대어 -자기네들은- '로3'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 로스쿨에서도 'L3'라고 한다. 로3이 공부해야 할 분량이나 스트레스는 가히 고3을 압도한다고 주장하나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수능과 달리 석사학위를 취득한 성인이므로 스트레스 측면에 비추어 보면 고3에 비할 바는 아니다. 변호사시험의 형식이나 난이도 등은 자신들은 괴랄하다고 하나 선택형 등은 절대적 난이도로 보나 상대적 경쟁률로 보나 공무원 시험보다 쉽거니와, 하루만 치르는 수능과는 달리 변호사시험은 4일간 치른다고 하나 고등학교 중간기말고사도 4일은 본단 점에 비추어 우스운 소리다. 대한민국에서 치르는 모든 국가고시, 준고시라는 시험에서 시험문제를 로스쿨 수업시간이나 법전협 모의고사에서 대놓고 찍어주는 시험은 변호사시험말고 없을 것이다.

참고로 영국계 교육체계에서는 고3이 없다. 애초에 영국계 교육체계는 고등학교 자체가 없는 대신 중학교가 5학년까지 있다. 다만 고3 과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일부 학교들이 중6이나 A-Level 등으로 대신하기는 한다. 이는 영국의 지배를 받은 나라들이 꽤나 시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말레이시아다.

우즈베키스탄도 고3이 없다.

12. 관련 문서[편집]

[1] 미국의 경우 고등학교도 대학처럼 4년제이며, 고등학교나 대학에서는 마지막 학년생을 Senior로 지칭한다. 지역에 따라 초등학교가 5년제로 줄어들거나 중학교가 2년제로 줄어든다.[2] 3월 이후 조기 입학자의 경우 고3이 되어도 16세인 경우가 있다.[3] 단, 우등고속 및 심야우등은 일부 노선에 한정한다. 프리미엄 우등고속은 중고생 할인이 없다.[4] 중고생 할인은 운수사 자체에서 정하는 일이라 할인 여부는 운수사에 직접 문의해봐야 한다.[5] 19세 이상 이후에나 가능하다. 다만 주류 광고의 경우 아이유가 참이슬의 광고모델이 되었다가 논란이 되어 25세 이상으로 조정되었다.[6] 해가 바뀔 때 마다 변경할 것.[7] 고3때는 임의의 동아리에 넣어 주는 학교가 가끔 있는데, 거기서 뭘 했는가를 묻는 대학 면접 사례가 있으니 조심. 고3이 되면 자동으로 본디 동아리에서 탈퇴되는 학교에 다녔는데 10여년이 흘러 고교 학생기록부를 떼보니 고3 시절 정체모를 동아리에 가입돼 있었던 것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입시를 위해 교사가 유령 동아리에 유령 회원으로 넣고 관련 평정 또한 주작으로 써 넣은 듯 보인다. 원래 다 그런거 아니었어??[8] 고3이 수능준비하는 이유는 3부류로 나뉜다. 첫째는 학교 수준이 미친듯이 높아서 내신이 사실상 의미가 없어 학교 자체가 정시를 대비시키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시 최저 등급을 맞춰야 해서 준비하는 학생, 마지막으로 내신이 답이 없어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으로 나뉜다. 보통 1번 케이스는 3번 케이스와 연동되는 경우가 많다.[9] 서울과 광역시 지역에는 아예 위탁교육을 위한 공립 직업학교(산업정보학교, 문화예술정보학교 등)가 존재한다.[10] 다만 대학 입학 때 자신이 사범대(영어교육과, 수학교육과)나 영어영문학과/수학과를 가면 이 능력이 그대로 유지된다. 그리고 장교로 군대에 갈 때 자신이 통역장교포병장교로 빠지면 이 능력이 그대로 유지된다.[11] 당연하지만 고졸일 경우 부사관밖에 군대를 못 간다. 대졸이어야 비로고 장교로 군대에 갈 수 있다.[12] 예를 들면 농업직 공무원[13] 물론 밸런스 조정을 위해 직업군인장교부사관으로 군대를 가는 것은 제외.[14] 홈스쿨링을 거쳐 고려대에 진학한 가수 강인봉(자전거 탄 풍경)이 대표적인 사람이다.[15] 그래서 요즘 과고에서 조기졸업을 하는 경우에는 고2 과정이 끝난 후 바로 대학에 입학하여 학교를 다니다가 고3 졸업식 때 다시 학생을 불러 졸업시키는 방식으로 조졸을 시킨다고 한다. 사진 찍으러 교복 입는 것도 상당히 아이러니한 상황.[16] 1960년대까지는 중학교도 시험을 치러 들어갔으나 무즙 파동, 창칼 파동 이후 폐지되었다. 1957년 2월생 (75학번)까지는 중학교 입시를 치러야 중학교 입학이 가능했던 셈.[17] 요즘엔 초4 이하도 그런 생각을 하기도...[18] 고3에 한해서만 9시 등교를 실시하지 않는 학교도 더러 있다. 수능 직전 몇주간은 시차적응을 위해 빠른 등교를 권장하고 수능이나 모의고사날은 다른 지역간의 시간표 동기화를 위해 얄짤없이 전학년 8시 등교.[19] 서울 수도권지역의 공립고등학교의 경우 강제야자는 없다. 서울수도권 공립의 고3의 경우엔 7:30~8:00등교에 오후 4:00~5:00면 하교를 한다. 인권조례의 영향도 있지만, 지역이 지역인지라 사교육 인프라가 심하게 잘되어있고 활용율도 높다. 인강 1타강사 수업을 현강으로 들을수있는 지역이라는것만으로, 충분한 설명이 되리라 본다.[20] 말그대로 교실에서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든 잠을 자든 스마트폰을 만지든 어떤 짓을 하건 1, 2학년의 학생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정도로 시끄럽지만 않다면 대부분 그냥 냅둔다.[21] 2007년~2008년 정도까지만 해도 점심을 먹지 않고 하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편법이라는 지적으로 점차 사라지는 중. 몇몇 학교는 점심을 먹고 바로 하교한다.[22] 당시의 서울의 사립고등학교는 이때 저녁을 주었다. 물론 9교시는 저녁 먹은 뒤에 야간자율학습 한 차시로 옮겨갈 뿐.[23] 청소년보호법에 의하면 22시 이후는 불법이기 때문에 이 시간 이상으로 학교에 남아있으면 안 되지만 23시까지 야간자율학습하는 학교가 간혹 있다.[24]클리셰를 깨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중학교 배경이지만 누구누구를 보면 고교물이라 해도 믿겠지만 테니스의 왕자가 있다.스포츠물이라며. 1학년 주인공을 필두로 다 박살내고 전국제패를 해내지만 그마저도 주인공이 3학년이 아닌 1학년이라는 점에서 3학년은 현실에서도 서브컬쳐에서도 안습함을 새삼 느낄 수 있다.[25] 다만 휴학을 하거나 학사경고가 누적되면 좀 더 오래 다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