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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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3. 관계된(?) 짤방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의 주식 갤러리의 한 주갤럼술집에서 시비에 휘말려 주방에서 칼을 갖고 나왔다가 폭처법 위반 혐의[1]구속기소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재판을 받다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사회봉사를 하면서 사회로 복귀하기까지를 그린 만화이다. 제목과는 달리, 저자는 형을 선고 받았으나 집유 처분을 받아 교도소엔 간 적 없으며, 그가 갇혀있던 곳은 구치소이다. 교도소라고 한 것은 구치소와 교도소를 구분 못하는 이들이 많아 일부러 알아듣기 쉬우라고 그리 지었다고 한다.

만화에서는 깨진 소주병을 가만 들고 있었다고 그렸지만, 만화화되기 이전 제작자가 직접 작성했다고 의심이 가는 글에서는 '주방에 들어가 식칼을 들고 나왔다'고 적혀 있다. 대략 이 글로 추측된다. 만화 내용과 일치가 매우 잘 되는 편[2], 진짜 깨진 소주병을 들고만 있었는지 아니면 식칼을 들고 나왔는데 자기방어로 거짓말을 하는 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디시인들은 재밌게 봤었는데 인간 쓰레기였네 뭐네 하며 신나게 까대는 중이다. 사실 디시인들 특성상 별로 깊은 생각 없이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 것뿐이다.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디테일한 고증이 특징이며 한국판 형무소 안에서[3]라고 할 수 있다.

5편에서 작가가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한국 사람들 진심 존X 뻔뻔하다"면서 재소자들의 반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는데, 범죄자가 아닌 한국 사람들이라고 싸잡아서 언급한 대목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들의 인성이 한국 사람들의 성격을 대표한다고 믿고 있는 걸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작가의 사고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으며, 신문에 올라오는 몇몇 사건들을 들먹이며 한국 사회가 다 그렇다고 왜곡하는 일본 넷 우익들이나 국내 자국 혐오자들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2. 내용[편집]

경찰서 조사 과정에서부터 유치장과 구치소에서의 생활, 지나가는 과정,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썰, 구치소에서 만났던 사람들 이야기, 갇혀있을 때의 심정, 행동거지 등등이 본편 10화에 번외편 2화, 총 12화로 구성 되어있다. 1~5편, 7편6편[4]8편9편10편(完) 번외편 번외편2 다만,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같이 그림체의 퀄리티가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다. 스토리는 100% 리얼이다. 하지만 그림체가 별로인데 반해 묘하게 웃기기 때문에 작가가 웃음을 유도한 장면이거나 무언가 감정이 들어간 장면은 아주 웃기다는 장점이 있고, 임팩트도 큰 편이다. 엄격 진지 근엄과도 관계가 있다. 횡령죄윾싀머튽이 집유를 선고 받았던 것 때문에 댓글에 항상 머튽 이름이 끊이지 않는다.그런데 실제로 김유식이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일부 내용에서 고증 오류가 지적되어 방송에서도 언급되었고 이에 작가가 해명글을 올렸다. 교도소 일기 거짓과 진실에 대한 해명글(아카이브)

참고로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에서는 흔히 범털이 받는 혜택을 파헤치는 방송을 했었는데, 방송 3일 뒤에 같은 방송국에서 이런 카드 뉴스가 나왔다.(...) 다만 해당 카드 뉴스는 원작자가 내려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기자가 소송 운운하면서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언론중재위원회에 민원을 넣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추가 바람.

3. 관계된(?) 짤방[편집]

나무파일:external/down.humoruniv.org/pdswait_3703748_1441019180.38587.png

누가 방에서 운동하래요? 스.티.커 하나 붙이겠습니다.
흔히들 쓰는 (엄격)(진지)(근엄)원 제작처는 아니다. 다만, 만화에서의 한 컷으로 그려진 것을 짤방화 하였는데, 이게 로보캅의 표정과 글자의 배치 때문에 묘한 조합이라 널리 퍼지게 되었다.

참고로 저 짤방의 정체는 구치소 내의 기동순찰팀 대원이다. 검정 기동복을 입고 다니는 교도관들로, 주로 무술유단자 위주로 편제된다. 방 안에서 운동같은 금지행위를 하다 걸리면 스.티.커.를 붙인다고 한다. 그 외에도 저 사람들이 한 번 방을 순시하러 다니면 딱딱 각잡힌 방의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CRPT는 규정대로만 일을 하기 때문에 재소자들도 규정대로만 하면 별 탈이 될 일은 없다는 듯 하다. 재소자가 크게 난동을 벌여 일반 교도관들로는 수습이 힘들 경우, 이들이 캠코더를 들고 들이닥친다.[5]

2016년 중순부터는 캠코더를 대체할 바디캠이 시범적으로 보급되었다고 한다.

나무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5052407700005500_P2.jpg
바디캠 착용사진.[6]
[1] 다만 하도 이런일로 실형이나 집유가 나오는게 문제는 문제였던지 결국 이 처벌 근거법인 폭처법 제3조 제1항은 위헌크리를 맞고 사라졌다(2014 헌바 154참조..). 벌금형도 못 때릴정도로 가중처벌의 수준이 너무 심했다는게 그 이유. 실제로 저 조항때문에 평범한 사람이 시비 한 번 잘못붙었다가 감방구경 하는 일이 너무 많기도 했다[2] 이 경우는 그나마 운이 정말 좋은 거다. 깨진 소주병 또한 흉기로 인정한 판례가 이미 나와 있고, 사정에 따라 강도나 살인미수로까지 걸 수 있다.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물건은 절대 들지 말자![3] 만화가 하나와 가즈이치가 실제로 교도소에서 복역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만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4] 1~5편, 7편에는 원래 6화가 있었지만 없어졌다.[5] 이전 버전에는 '진압봉'을 들고 들이닥친다고 했는데, 교도봉을 뜻하는 것 같다. 그러나 99.9% 맨손으로 출동하고 캠코더로 현장 채증만 한다. 아무리 난동을 피운다고 해도 교도봉으로 사람 쳤다가는 전국판 신문 1면에 나온다. 그런 경우도 없고. 경찰서에서 아무리 술취해 난동 피운다고 해도 죽었다 깨도 경찰들이 3단봉으로 후려치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가장 자주 쓰는 방법이 CRPT가 난동 피우는 수용자에게 얻어 맞는다(...). 캠코더가 이를 찍으며 증거를 잡는다. 교도봉으로 후려치는 것 보다 훨씬 현명하며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래서 항상 캠코더를 들고 출동하는 것이다.[6] 소속 부처 교도관이 아닌 경찰로 다르지만 교도관들도 비슷하게 착용할 것으로 사료되어 첨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