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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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건물 구조3. 역사4. 명칭5. 종류6. 생활
6.1. 개관6.2. 수감자6.3. 일과6.4. 상벌제도
7. 문제점
7.1. 범죄 학교7.2. 조폭의 득세7.3. 상류층 특별 대우7.4. 재소자 고령화7.5. 교도소 유치
8. 교도소에 근무하는 사람들9. 각국의 교도소
9.1. 독일9.2. 노르웨이9.3. 러시아9.4. 중국
9.4.1. 홍콩 특별행정구
9.5. 프랑스9.6. 미국
9.6.1. 분위기9.6.2. 등급
9.7. 라틴아메리카 지역9.8. 동물의 경우
10. 창작물 속의 감옥11. 교도소/감옥 목록
11.1. 대한민국의 교정기관 현황11.2. 미국의 교정시설11.3. 중국의 교정시설11.4. 일본의 교정시설11.5. 베네수엘라의 교정시설11.6. 뉴질랜드의 교정시설11.7. 유럽의 교도소/감옥
11.7.1. 러시아11.7.2. 영국11.7.3. 프랑스11.7.4. 스페인11.7.5. 오스트리아11.7.6. 노르웨이11.7.7. 스웨덴
11.8. 가상의 감옥
12. 감옥이 배경/주요 소재인 작품13. 관련 은어
13.1. 범죄 관련13.2. 인물 관련13.3. 법무 관련1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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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파일:external/www.nps.gov/Broadway.jpg
위 두 사진 모두 알카트라즈.

1. 개요[편집]

  • 한국어 속어: 큰집, 학교, 국립 호텔, 감방(깜빵), 빵(…) 등등
  • 영어: prison, jail[1], penitentiary(교도矯導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dungeon(지하 감옥), Correctional Institution(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영문 표기)
  • 한자: 정식용어는 矯導所(교도소), 監獄(감옥), 과거에는 刑務所(형무소).
  • 일본어: 정식용어는 刑務所(けいむしょ). 비유적인 표현으로 牢屋(ろうや), 牢獄(ろうごく).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기위해 만들어진 시설. 다른 한편으로 국가와 체제에 위험요인이 되는 이들을 가두어 국가 안보와 사회 통제에도 기여하기도 한다.

혹은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불문곡직하고 바꾸라고 하는 것

버스 종점, 견학&체험 활동[2], 자신의 직장(교정직공무원 등), 군대 복무지로 배치받은 경우(5대기), 교도소 내 식자재나 물품 납부업체[3]가 아닌 한[4] 절대로 갈 일이 없어야하는 곳[5]이며 죄를 짓지 않는 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곳.뭐? 과거 독재정권 치하에서 민주주의 운동권 다수에게는 일종의 '훈장'급에 해당하는 필수코스로 불렸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칼바람 이는 하늘 아래서 봄볕을 부르짖는 것만으로도 죄인으로 낙인찍히던 시절의 이야기다.

과거에는 서대문형무소와 같은 용례로 형무소(刑務所)라 불렀다. 지금 한국에서는 교도소로 대체되어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되었다.

징역, 금고 구류 등의 선고를 받은 범법자들을 수용, 구금하는 시설이다. 인생 막장 테크트리의 필수요소다. 흉악범이나 경제사범, 시국사범[6] 아니고서야 전과기록은 5년 지나면 비공개 처리된다. 이 때문에 중범죄자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신상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물론 당사자 외에 가족 보호를 위해서 필요한 측면도 있지만.

여기서 형기를 다 채우기 전에 무단으로 탈출하는 것을 탈옥이라고 하고, 법률용어로는 도주죄라고 한다.

교도소는 국가중요시설[7]이라 웹지도, 항공사진, 내비게이션 등에서 일체 검색, 표시가 안된다. 직접 간다 해도 당연히(?) 입구 앞에서도 찾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심지어 교도관들이 수용자 이송을 위해 이송차를 몰고 가도 경로 탐색이 안 돼서, 이전에 그곳을 가봤던 직원의 기억력에 의존하거나 해당 교도소에 전화로 길을 물어가며 찾는 일도 있다.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가면 면회객이나 우편 발송 등을 위해 대놓고 교도소 주소를 공개하고 있지만, 이미 해당 주소로 검색하는 것 자체가 막혀 있다. 항공사진으로 그 위치를 찾아봐도 대충 땜질하면 번짐효과, 잘 땜질하면 산(…)으로 나타나 있다. 물론 택시기사들은 다 알고 광역시 후보인 전주에선 대놓고 교도소행 버스가 있다. 다만 소년원은 교도소와는 달리 중요시설이 아니라서, 지도에서 검색이 잘도 되며, 위성사진에도 다 드러난다.

소년원은 교도소가 아니다. 소년원도 교정 시설이지만 기본적으로 학교로 되어있고, 전과 기록에도 남지 않아 본인이 말 안하면 알 수가 없다. 물론 감금 생활인만큼 소년원 생활이 결코 편하지는 않으니 가지 말자.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형법은 법률의 부지(不知)에 관대하지 않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집행유예나 선고유예를 내릴지언정 실형을 강하게 넣지는 않는다. 과실죄로 실형이 나오는 경우는, 말 그대로 수 명 이상의 사람을 실수로 죽인 정도의 정말 질 나쁜 과실이기 때문에 실형을 살게 되는 경우이다. 법의 맹점을 이용하는 것은 절대다수가 피고인들이지, 실체적 진실의무를 지는 검사나 판사가 그런 짓을 하는 경우는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서슬 퍼렇던 독재시절에는 검사들이 나서서 맹점을 이용하기도 했다. 전격기소를 이용해서 구속적부심을 무력화한다든가. 구속적부심은 피의자가 청구하는 것이고, 기소를 하면 신분이 '피고인'으로 바뀐다. 구속적부심 청구권자가 아닌 것으로 바뀌어서 구속적부심이 기각되는 점을 노린 것이다. 형사소송법 개정을 거쳐 제214조의2 제4항 후단에 "심사청구후 피의자에 대하여 공소제기가 있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라는 단서가 생긴 이유는,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2002헌바104)과 함께 전격기소를 방지하기 위한 법 개정 때문이다.

구치소에 가는 게 원칙인 미결수[8]를 제외한 일반 수용자들은 다 범죄자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범죄자라고 해서 다 같은 범죄자가 아니다. 미결수인 상황에선 1일 1면회가 가능하며, 변호사 접견이 자유롭다.
실형 선고 이후 기결수들은 등급 분류 심사를 받는데, 보통 한두 달 정도 걸리며, 매월 10일에 심사가 발표 된다. 수형자들이 받는 등급은 죄질에 따라서 1급~4급이다. 분류심사는 기결수로 확정될 때 처음으로 받으며, 그 이후로 형량을 여섯 분기로 나누어 각 시기마다 받게 된다. 1급은 죄질이 나쁘지 않은 단기수, 혹은 일정 이상의 형기를 살고 승급을 받은 교화된 재소자이다. 1일 1회 면회가 가능하며, 전화 사용 횟수도 많다. 2급은 대부분의 초범들이 받게 되는 등급이며 한달에 5회까지 면회가 가능하며 한달에 3번 정도 전화가 가능해진다. 3급 이하는 흉악범, 혹은 재범이나 누범으로 한달 면회 1회이다. 4급은 죄질이 극히 흉악하거나, 이전 교도소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킨 경우 받는다.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해서 다 같은 교도소에 가는 것은 아니며 급수마다 정해진 교도소들이 있다. 주기적으로 교도소들의 등급은 바뀌게 되기에 2급인 교도소가 3급으로 떨어지는 경우들이 있다. 대부분의 교도소는 2급 교도소와 3급 교도소로 나뉘는데, 2급 교도소에 비해 3급 교도소가 오래되고 낙후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미결(未決)과 기결(旣決)을 구분하는 기준은 피고사건에 대하여 유죄의 확정판결을 받았는지 여부이다. 사형수의 경우에는 피고사건에 대하여 사형의 확정판결을 받았으므로, 기결수이다. 사형수가 무기 또는 유기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죄수와 다른 점은, 징역형을 받은 죄수는 교도소에 구금된 동안 확정판결을 통해 선고받은 형을 복역 중인 사람이라는 것이고, 사형수는 그에게 선고된 형, 즉 사형이 집행될 때까지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즉 사형수는 그가 살아있는 동안은 자신의 형을 복역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형수가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동안 얌전히 지내서 무기징역형 또는 20년 이상 50년 이하의 유기징역형으로 감형 받는 경우, 감형 받은 시점부터 형기를 기산한다. 따라서 20세에 살인한 사형수가 40세가 되어 감형을 받아 30년의 유기징역형으로 되었다면, '교도소에서 20년 있었으니 이제 10년만 살면 되겠네?'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소리다. 그는 70세에 석방된다. 또한 20세에 살인한 사형수가 40세가 되어 감형을 받아 20년의 유기징역형으로 되었다면, '아싸, 석방이다!' 하는 것 역시 잘못된 것이라는 소리다. 그는 60세에 석방된다. 즉 '사형수는 미결수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교도소에 있어서는 안 되지만 도주 등의 우려가 있어 적절한 관리를 위하여 교도소에 수감되는 것'이 아니라, '기결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교도소에서 형이 집행되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인 것이다. 그리고 가석방의 대상은 '징역 또는 금고의 집행 중에 있는 자'이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했듯이 '징역 또는 금고의 집행 중에 있는 자'가 아닌 사형수는 가석방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무기징역형을 가리켜, 종신형이라고도 한다. 종신(終身)할 때까지, 즉 죽을 때까지 교도소에서 구금하는 형벌이 바로 무기징역형이다. 다만 우리나라의 형법전에는 '종신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무기징역형'이라는 표현을 쓴다. 반면 국내언론에서는 외국의 뉴스를 전하면서 '무기징역형' 대신 '종신형'이라는 문학적(?) 표현을 사용하기에, 일반인들은 양자를 달리 인식하는 듯하다. 무기징역형에는 가석방이 불가능한 절대적 무기징역형과, 일정 기간이상 복역하고 행상(行狀)이 얌전한 자인 경우에는 가석방이 가능한 상대적 무기징역형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상대적 무기징역형만 인정하고 있다. 단 요즘은 유기징역 상한선의 상향으로 사실상 종신형화하는 추세다. 가석방이 간혹 되긴 하는데, 대상은 2010년 10월 이전 선고받거나, 선고는 2011년 이후인데 죄는 그 이전 지은 무기수들이다. 한국은 소급입법을 거의 인정하지 않기에, 이들은 기존의 20년 안팎 수감기간이 그대로 적용된다. 대신 이후 무기징역 대상자들은 개전의 소지가 있는 경우에 한해 25~35년 징역으로 대체하고 있어, 무기 선고 자체가 기존의 80~90건에서 2011년 이후 20여 건으로 급감하였다. 사형제를 폐지한 국가의 경우, 사형제를 대체하기 위하여 가석방이 불가능한 절대적 무기징역형을 인정한다. 종신형이 사형에 비하면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교도소에 한번 살아보면 절대 약한 거 아니다. 교도소에서 6개월이나 1년을 복역한 후 출소해도 악몽같이 여기는데, 죽을 때까지 수감되는 종신형은 어떤 것인지 안 봐도 뻔하다. 무기수들 중에서 괜히 자살자가 나오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 소속하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관하는 기관은 법무부 소속의 교정본부이다. 법무부의 외청이 아니다. 각 교도소에는 소장을 두며 소장 아래에 교정직공무원들을 두어 감옥을 관리한다.

한국은 기본적으로 교화(敎化), 교정주의(矯正主義) 이념을 따르고 있으며, 교도소 안에는 각종 교육시설을 둬서 범법자를 교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도소 측에서는 범죄자를 교화시키기 위해서, 일반인의 인식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제는 사회 통념상 아무리 반성을 철저히 하고 심각한 범죄를 짓지 않았다 해도, 빨간줄 한번 긋고 나오면 그 자체로 사회에서 매장을 시켜 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의욕을 잃는 전과자들이 많은 게 문제.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인간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나 비슷하다.

그리고 정말 희귀하지만, '일부러'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개 노숙자거나 생활고 때문에, 차라리 교도소에 들어가면 먹을 것, 잘 곳, 입을 것은 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일부러 어설픈 범죄를 저질러서 교도소로 들어가도록 의도한 사람도 아주 없지는 않다. 하지만 대부분은 들어간 뒤 후회하는데, 신체적 자유를 박탈당하면서 사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외 소수이기는 하지만, 인생 자체를 포기하고 수감→출소→재수감을 반복하며 교도소를 수십 년씩 들락거리는 별종이나, 반영구적인 격리가 반드시 필요한 아동 성범죄자 혹은 연쇄살인범 같은 악질 흉악범도 있으며, 심지어는 정말로 반성하고 뉘우치며 출소했지만, 범죄욕구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범죄를 저질러 잡혀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조세형이 대표적이다. 절도, 성폭력, 마약, 강도, 도박 등이 범죄욕구가 강한 대표적인 범죄들.

만 14세 미만일 경우 법적으로 감옥에 수감되지 않는데, 과거와 달리 아동의 지적 수준과 정신연령이 크게 상향 조정된 점을 고려, 만 10세에서 12세 정도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심지어 미국처럼 만 7세까지 내리자거나 성인과 비슷하게 처리하자는 주장도 드물지 않게 있다. 최근 미성년 흉악범죄가 증가하면서 더더욱...

교도소에는 작업장이 있어서, 재소자들이 작업도 하고 직업훈련도 받는데 이를 교도작업이라고 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먹이고 재우고 놀리느니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도 시킬 겸, 또 수감자의 갱생 겸 기술 전수 좀 해줘서 사회에 나가면 써먹으라는 재소자에게 수혜적 의도로 기술을 전수해 주기 위해 일을 시키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교도작업의 일차적인 의도는 징역형 즉, 강제 노역을 하는 형벌을 이행 중이라 강제로 일을 시키는 것이다. 과거 각급 학교에 들어가는 책걸상이 대표적인 교도작업품이었지만, 요즘은 단순한 가정용 도구나 사무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만든다. 하지만 말이 징역이지, 이들이 노역으로 발생시키는 부가가치에 비해 교도소 유지비용 및 재소자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훨씬 더 많으므로, 어찌 보면 교도작업은 상징적 의미 및 직업 교육의 목적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교도소 내 비품이나, 교도관의 근무복/기동복, 수감자 자신들이 입을 죄수복 등을 이들이 만들게 하여 비용 절감 효과를 조금이나마 거두려 한다. 게다가 같은 재소자라도, 오히려 중죄인일수록 노역을 안 시키고 감시만 철저하게 한다. 즉 형벌로서의 징역형은 교도소에 가두고 사회 복귀를 불허하는 것 자체인 셈이다. 특히 미국에서 이런 경향을 엿볼 수 있는데,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장소에 따라 벌에 중점을 두어 죄인의 사회복귀를 늦추기 위해 법관들이 형기를 질질 끌려고 시도하는 게 은근히 많다. 국가급 중죄인들은 아예 벌에 초점을 맞추어, ADX 플로렌스 교도소로 보내 노역도 안 시키고 그냥 거의 가둬놓는다.

이러한 교도작업으로 만든 물건을 판매하는 교도소 쇼핑몰도 있다. 교도소에서 상기한 과정을 거쳐 만든 물건을 파는데, 물건을 보고 그 물건을 제조하는 관할 교도소에 전화를 걸어서 주문하면 된다. 가격도 저렴하다. 바로가기

영치금(領置金)이라 하여 그 금액 이내로 교도소 안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구매하거나 교도소 밖의 물건을 반입할 수 있다. 이로 인한 분쟁이 은근히 많다. 영치금이 많은 수용자가 조폭 등의 배경이 없는 경우, 조폭 똘마니 등에 의해 영치금을 갈취당하는 사례도 있다. 그래서 교도소에서는 1인당 1회 구매액에 한도를 정해두고 있으며, 구매신청서에는 반드시 본인의 지문날인을 요구한다. 또한 공동무매가 금지되어 있고, 구매한 물품의 양도를 금하고 있으며, 시계 등의 고가물품은 뒷면에 기계로 이름을 새겨서 주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경우 압수하거나 처벌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단속은 구치소에서는 유명무실하다. 수용자들이 협조를 않기 때문이다. 영치금이 많아서 넘쳐나는 수용자를 보통 범털이라 부르고, 말 그대로 빈털터리인 경우는 개털이라고 부른다. 개털인 경우는 범털의 빨래를 대신 해준다든지, 구매한 이불이나 침낭 등을 바느질하여 좋은 매트리스를 만들어주는 등의 일을 해주면, 범털은 개털인 수용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해주는 등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일도 많다. 또한 방에서 식사를 공동으로 함께 하고 설거지도 함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자신이 구매한 반찬 등을 혼자 먹기란 쉽지 않다. 그러려면 설거지도 자기가 먹은 것은 따로 해야 되는데 과연 가능할까? 여유시간에 개인이 구매한 간식을 그 개인만 먹는다? 공동생활에서 그런 게 가능할까? 차라리 돈이 좀 여유가 있는 수용자가, 수용거실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구매해주고, 자신은 방의 잡일 등에서 제외되는 등의 혜택을 받는 것이 더욱 현실적이다. 그래서 경비교도대 출신이나 교도관, 경험자(?) 등의 말에 따르면, 구매신청서는 각 수용거실에서 대부분 정해놓는 배식반장 등이 일괄적으로 작성하고, 지문날인도 배식반장 등이 한꺼번에 날인하곤 한다. 그리고 담당자들도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다.

군대 문화에 의해 굴러가는 구치소가 아닌 속칭 빵잽이들이 즐비한 교도소에서는 내건 내거, 니건 니거가 철저하다. 범털의 숫자가 현전히 적은데다가 빵잽이들은 자기에게 유리한 소칙들을 잘 이용하기 때문이다. 역설적인 일이지만 무죄 판결을 받을 수도 있고 이제 막 수감생활 맛을 보는 구치소는 군대 문화의 영향이 커서 재소자들끼리의 불합리한 일들이 비일비재한 반면, 어릴 적부터 교도소에 들락날락해서 규범에 빠삭하고 군대를 가지도 않았으며 잃을 것도 없는 빵잽이들이 즐비한 교도소에선 불합리한 일은 상대적으로 적게 일어난다. 서로 선수들이기 때문.

대한민국은 교도소에서 형기 만료 등으로 인하여 출소할 때 피석방자가 귀가에 필요한 여비 또는 의류가 없으면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126조에 의거 소장은 법무부장관이 정하는 범위에서 이를 지급하거나 빌려줄 수 있다. 수용자는 일반인에 비하여 가족 관계가 열악하고 경제적으로 곤궁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많은 편이며 형기를 마치거나 출소 사유가 생겨 사회로 나가는 피석방자에게 가족도 없고 차비도 없으며 당장의 끼니조차 해결할 방법이 마땅치 않으면 금세 절도 등 재범의 유혹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법률에 모든 출소자가 아닌 꼭 필요한 피석방자에게 필요한 만큼의 여비나 의류의 지급을 해 주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밖에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과 협력하여 숙식제공, 긴급원호, 취업지원 등의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즉, 출소자의 재범을 막아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에서 살도록 하게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교도소에 수감되서 나왔을때 곤란한 문제는 크게 4가지가 있는데, 잘못 알려진 사실들도 많고 개인차도 크다.

(1) 취업 문제 : 국정원을 포함하여 일부 특정직 공무원 임용을 제외하고는 출소일로부터 3년 후에는 전과 기록이 말소되는 제도가 있기 때문에 기간만 지나면 상관 없다. 그 몇 가지 직업만 피하면 된다. 사실상 변호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직종은 상관이 없다. 단, 강력범으로 분류되는 몇몇 전과의 경우 훨씬 직접적으로 제한되는 직업이 많다.

(2) 전과 문제 : 전과가 말소될 경우, 누구도 법적 근거없이 본인의 전과기록을 열람할 수 없고 소문이 난다 쳐도 그 사람들이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며 몇 년 전 타인의 전과에 대해 한가하게 신경쓸 할 일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9]
다만 범죄의 죄질이 나쁜 경우, 이전 지인들과의 인간관계가 대거 끊기는 경우들도 종종 있다. 그 정도는 아니라도 인망을 잃는 경우는 허다하다.

(3) 결혼 문제 : 결혼배우자에게 본인의 전과 사실을 알리는 것이 원칙이고 해당 사유를 거짓말을 하면 이혼, 혼인취소사유가 되기는 한다. 그러나 결혼 시 배우자가 전과사실을 거짓말을 쳤다고 해도 이혼/혼인취소소송을 낼 것인지의 여부, 전과사실을 뒤늦게 알아도 혼인관계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배우자 본인의 마음이며, 친족/상속법은 가이드라인도 안 된다.

(4) 잘못된 인맥 문제. 교도소가 왜 '학교'로 불리는가? 그곳에서 만나는 인간들과 엮이는 문제 때문에 교도소에 가면 인생이 망하는 것이다. 교도관들이나 판사가 해당 수감자의 인생을 망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님에도 교도소에 다녀온 사람들의 상당수가 인생이 망가지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동료 수감자가 "한탕" 이니 "건수"니 이런걸로 꼬드기거나 힘으로 공갈협박을 쳐서 재범을 하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조직폭력배의 경우 자기 조직에 가담하라고 강요하기도 한다. 심지어 동료 수감자나 본인 스스로가 범죄를 저지르면서 범죄인지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기본적인 상식이 결여되어 있고, 잘못된 판단을 가진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런 온갖 더러운 인간군상들과 엮이는 곳이 교도소이다.

2. 건물 구조[편집]

범죄를 저지른 재소자들을 수용하는 건물이라는 특징 때문에 건물 구조가 굉장히 특이하다. 1차로 주위의 능선을 휘감는 철조망과 그 뒤로 참호가 있고, 2차로 일반적인 울타리, 3차로 주벽이라고 부르는 높고 두터운 담벼락이 있다. 그 안으로 다시 동작감지 센서지대→동작감지 울타리가 있고, 그 안으로 다시 여러 구역으로 분획된 담벼락이 있으며, 그 안에 사동(舍棟)이 있다. 여러 구역으로 분획된 담벼락은 철문으로 된 통용문이 있는데, 기존에는 교정시설경비교도대가 그 곳에서 보초를 서며 문을 여닫고 했으나, 교정시설경비교도대의 완전폐지로 현재는 대부분이 지문 인식형의 전자식 자동문으로 바뀌었다. 이미 2000년에 건설된 여주교도소를 시작으로, 수형자들이 생활하는 방문까지 전자동화가 진행 중이다. 교도소의 상징은 높은 담벼락과 감시대, 그리고 그 감시대를 순찰하는 무장 경비원들인데, 교정시설경비교도대의 폐지로 현재는 찾아볼 수가 없고 감시 카메라로 대체하였다.어차피 방문 따고 나와 주벽을 넘는 탈출 시도는 해방 후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다.

이런 복잡한 구조 때문에 처음 근무하는 직원들은 헤매게 되고, 일부 교도소는 원칙적으로 소유를 금지하는 지도를 암암리에 주면서 길을 익히게 한다. 수형자의 경우는 아무리 오래 생활해도 사동→접견실→운동장→공장→사동 루트로 자신의 구역 외에는 갈 일 자체가 없어서 모르기 때문에, 단독 보행으로는 길을 찾을 수가 없다. 여기에 새로 부임하는 보안과장은 항상 보안에 취약하다며 담벼락에 철조망을 추가로 올리라고 한다든지, 새로운 울타리나 철문을 만들라는 지시를 반드시 하는데, 이게 누적되어 교도소는 그야말로 철조망과 철문으로 수두룩 빽빽해진다. 오래된 교도소의 경우, 문마다 열쇠가 다 달라서 직원들이 열쇠꾸러미를 가지고 다니는데, 보안상 열쇠에는 아무런 표시를 안 한다.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세이지만, 수형자는 이 열쇠꾸러미를 주워도 맞는 열쇠를 찾느라고 헤매게 된다. 요즘 교도소의 경우, 교도소 입구부터 수용자 방까지의 7~8개 정도 설치된 문을 전부 지문인식기와 보안카드+비밀번호로 열고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복잡한 구조 때문에 화재에 취약할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교도소는 불이 날만한 물건을 절대 놔두지 않는다. 목조건물이나 나무로 된 제품이 없으며 전부 다 불연재소재로 구성되어있다. 심지어 외국인보호관찰소에서 베개를 이용한 화재사건이 일어나자, 베개마저 전부 회수하고 메모리폼으로 바꿔 주었다. 취사장의 경우도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압력으로 찌는 음식만 조리한다. 교도소 차원에서 소방 전담 직원을 두고 수시로 전 직원 소방훈련을 하지만, 화재가 날만한 요소가 없다는 점이 더 크게 작용한다. 반대로 탈 것이 많은 산림 지역은, 아무리 전담 산불 감시요원들이 있어도 건조기에는 쉽게 화재가 난다.

교도소 구조 하면 가장 유명한 말이 벤담이 주장한 파놉티콘[10]식 교도소인데, 건물을 원형으로 만들고 벽을 따라 수감실을 두고, 중심에 관리실을 두어 한 사람의 교도관이 모든 방을 감시하는 구조이다. 일부 북유럽 국가의 경우, 인권차원의 목적으로 사동 하나가 작고 2인실 위주이거나, 1개 사동에 겨우 6명이 있는 구조의 호텔식으로 지어지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전주(電柱)형[11] 사동으로, 100명 정도 수용된 사동이 전주식으로 주~욱 나열되어 있다. 즉 교도소 구조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권 의식과 예산문제인데, 한국은 그래도 중간은 가는 편이다.

3. 역사[편집]

조선시대에는 옥에 갇힌 죄수의 관리를 담당하는 관청으로 전옥서(典獄署)가 있었다. 또 포도청이나 의금부에도 잡아온 죄인을 가둬두는 감옥이 있었다. 지방에선 오늘날 도청과 비슷했던 감영에 딸린 옥에 가두고 심문을 하였다. 김구가 젊었을 때 잡힌 해주감영에서 조선시대 감옥살이를 엿볼 수 있다. 다만 조선시대의 형벌은 징역이 없었기 때문에, 전옥서는 일종의 미결수를 가둬두는 지금의 구치소 같은 개념이었다. 근대적인 교도소가 들어오는 시기는 구한말로서, 갑오개혁이 시작되면서 근대적인 법정과 재판 절차가 들어오면서 같이 들어왔다. 이때 경성감옥이 세워졌는데, 곧 경술국치로 인해 일제서대문 형무소로 개축하고 본격적인 교도소 제도가 시작되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교도소 제도는 18세기 서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인권보호라는 개념이 성립되기 전 감옥의 실태는 그야말로 시궁창이었다. 수감자를 위협하고 고문하는 일도 비일비재했으며, 위생 시설 그런 거 없는 장소였으며, 창작물에서 감옥 하면 으레 함께 떠올리곤 하는 족쇄를 손발에 전부 채우는 일도 있었다. 특히 족쇄에는 도망치기 힘들도록 거대한 쇠구슬을 달아놓기도 했다.장거한?

지하감옥인 던전의 경우 그야말로 시궁창 오브 시궁창으로, 진짜 막장 감옥은 죄수가 간수들의 가운데서 걸어가고 있을 때, 간수들이 지하감옥 입구에 도착하면 죄인을 내동댕이쳐서 죄수를 죽게 하는 사례[12]도 비일비재했다. 이러한 특성상 햇빛을 받지 못하는데다, 관리 소홀로 생기는 습기 때문에 세균도 들끓어, 지하 감옥에 수용된 범죄자들은 그리 오래 살지 못하고 죽어나갔다. 이런 감옥은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의외로 근대까지 운영되었으며, 21세기에 들어서도 일부 인권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막장국가에는 아직 남아있다. 귀족이나 상인 등을 포로로 잡아 몸값을 받기 위해 운용했던 중세 유럽의 감옥들 중 일부는, 그나마 죽지는 않을 정도였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다르다. 재소자가 많아져 감옥이 포화상태가 되자, 퇴역한 전열함 등 대형 선박을 개조한 수상감옥(헐크선)을 이용하기도 했는데 노예선이 부러울 정도의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한다.

한 예로 영국에서 감옥으로 쓰였던 클링크 감옥의 경우, 경우에 따라 재소자들에게 족쇄값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을 개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내부는 습하고 벌레와 쥐가 들끓었으며, 상처가 나더라도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 감옥은 19세기에 폐쇄되었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감옥의 범죄조직이 사실상 통제를 장악하는 경우도 있었고, 이런 경우 오히려 범죄조직원이 되어 출소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막장이 된 교도소에서는 가끔 이렇게 범죄조직이 기승을 부리기도 한다.

물론 인권보호의 개념이 정립되고 나서 교도소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관리가 되고 있으니, 적어도 선진국 내에서는프랑스와 미국 일부 주들을 빼면 옛말이 된지 오래이다.[13] 물론 멕시코브라질, 러시아, 중국처럼 통제 용이성에 중점을 두거나, 반대로 통제가 안 되어 무법천지의 지옥이 된 경우는 그 악명이 높다. 브라질의 경우, 한 방에 십 수 명 단위로 수용하는 포화상태의 교도소도 많으며, 러시아의 경우, 스탈린 시대의 굴라그에서 별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한다. 북한은 살아서 나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생지옥. 거긴 아예 국가 자체가 감옥이잖아그리고 갱이 교도소를 장악한 미국도 교도소가 험하다. 차라리 이웃 캐나다는 갱단이 없어 훨씬 감옥이 살만하다 할 정도.

옛날에는 시베리아오스트레일리아(…) 같은 미개척지로 죄수들을 보내거나, 아예 군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었다. 죄수들을 군인으로 사용한 것은 상당히 역사가 깊다. 소련형벌 부대라 하여 죄수들을 군인들로 써먹었고, 독일군도 1차 대전 때부터 죄수들을 매우 위험한 임무에 투입시켰다. 미국의 경우에도, 가벼운 죄를 지은 경우 등 참작의 여지가 있는 경우에는, 실형 대신 군입대를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기도 한다. 여긴 심지어 경찰(!)에 지원하는 조건으로 기소를 안 하기도 하는데, 일단 개심만 확실히 시킬 수 있다면 동네 양아치가 경찰일하며 속죄도 할 수 있고, 동네 범죄조직에 대한 정보도 경험적으로 알고 있어 단속 등을 쉽게 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4. 명칭[편집]

일상생활에서는 "감옥"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으나 법률용어는 "교도소"이다.

원래는 "형무소"라고 불렀지만, 형무소라는 용어 자체가 일본에서 건너온 말인데다, 감옥의 의의를 형 집행에서 범죄자 교화로 바꾸면서 용어를 고치게 되었다. 바로잡을 교(矯)자와 인도할 도(導)를 사용하여 바로 잡아 인도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일본에선 아직도 형무소라고 부른다.

감옥이라는 용어 자체는 대한제국의 형법 집행관청이었던 "감옥서"를 고친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교도소의 속어이기도 한 까막소가 여기서 나온 말이라는 얘기도 있다.

은어로 깜방, , 큰집, 학교, 국립 호텔(…) 이라고 부른다. 조직폭력배들이나 약쟁이들이 주로 쓰는 은어다. 조폭들은 교도소가 학교로 보일 정도로 자주 드나들며, 교도관과의 친분 등으로 나름 인맥을 만들기도 한다. 대놓고 쉬러간다고 할 정도. 《공공의 적 2》에서 검찰청에 잡혀 온 조폭들도 수사관 앞에서 좀 쉬고 싶다고, 국가에서 자기들 관리해 주면 좋다고 말한다. 사실 배신이나 영역 다툼 등으로 암살당할 위협이 높은 고위급 조폭은 차라리 교도소 들어가 있는 게 낫다. 보안이 삼엄해서 암살 위협 등으로부터 보호되기 때문이다.

5. 종류[편집]

  • 교도소
    만 19세 이상의 범죄자를 수용하는 감옥.
  • 구치소
    구속 영장을 받은 피의자 및 피고인을 수용하는 수용소. 아직 형이 확정 되지 않은 형사 피의자(미결수)나 형사재판의 피고인을 구금하는 시설이다. 구치지소 또한 마찬가지다. 100% 미결수만 있는 것은 아니고, 기결수 중에서도 형이 확정되고 만기까지 1년 미만의 형기가 남은 비교적 가벼운 징역형을 선고받은, 주로 초범인 재소자들도 상당수 있다. 또한 형사처벌이 아닌 단순벌금형을 받았지만 벌금을 납부하지 않아 노역유치로 대신 때우는 사람들도 여기에 있다. 미결수를 위한 취사나 빨래 등 관용 작업부가 필요하기 때문.[14] 교도소에 있는 것보다, 기본적으로는 미결수를 위한 시설이므로 대체로 각 지방법원과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15] 있으며, 인천구치소의 경우는, 법원과 구치소, 검찰청이 매우 가까워 세 건물이 Y자형 지하 통로로 이어져있다(!).[16]
  • 소년교도소
    만 14세부터 만 23세까지의 범죄자를 수용하는 교도소. 천안소년교도소가 외국인 교도소로 전환되어, 현재는 김천소년교도소만 존재한다. 소년원과는 다르다.
  • 특수 교도소
    특수한 경우의 범죄자를 수용하거나, 특수 목적으로 세워진 교도소. 흉악범 등 중범죄자를 수용하는 경북북부교도소(보호감호소는 현재 폐지), 외국인을 수용하는 외국인 교도소(천안 외국인 교도소),사회복귀를 위해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직업훈련교도소(화성직업훈련교도소), 여성 수감자를 수용하는 여자교도소(청주여자교도소[17]), 장애인 수감자를 수용하는 장애인 교도소 등이 있다.
  • 민영 교도소
    2000년 민영 교도소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민간 교정법인이 교도소를 위탁받아 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근 10년만인 2010년 12월 1일, 최초의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가 문을 열었다. 개신교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망교도소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모범수, 즉 7년 이하의 형을 선고받고, 잔여형기가 1년 이상인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재범 이하 남성 수용자를 본인 희망 하에 이감하여, 기존의 교도소보다 인권 친화적인 처우를 통한 교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미국 등 타 국가에도 사설기업이 운영하는 민영 교도소가 있다. 그런데 여기는 막장 중 막장이다. 황금알을 낳는 사업으로 불리며, 더 많은 재소자를 유치하기 위해 판사들에게 뇌물을 먹여, 가벼운 죄도 징역형을 선고받게 만든 뒤에 민영 교도소로 받아들여 크게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민영 교도소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어차피 징역형의 기준은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니까, 국영 교도소보다 재소자를 덜 먹이며 덜 입히고, 재소자들의 교육과 특별활동도 덜 하고, 직원들은 공무원이 아니니 월급을 덜 주면 된다. 게다가 어떻게 로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재소자들의 수감기간도 교도소 측에서 결정했다.프리즌 아키텍트? 대다수의 수감자들을 다 최대 형량으로 수감시켜 더 삥을 뜯었다. 선진화된 민간 기업의 노하우 같은 것은 처음부터 없었다. 이 때문에 최근 미국 정부는 민영 교도소를 다시 줄여 나아가는 추세이다.
  • 국군교도소
    법무부가 아닌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운영하는 군 교도소. 옛날에는 흔히 그 소재지를 따 남한산성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이전하여 이천시 장호원읍에 위치하고 있다. 교도소장은 국직부대임에도 육방부의 나라답게육군 헌병중령이다. 예전에는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육군교도소라는 명칭으로 불렸지만, 2014년 11월 21일부로 국방부 직할부대로 전환되었다. 기사 육군교도소 시절에도 타군 출신의 범법자를 수용하였다. 국직부대가 된 이후 해군, 공군 헌병 등 비육군 인원들도 배치되었다. 흔히 영창이라고 부르는 곳은 교도소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영창은 사법처리가 아닌, 각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군기교육의 한 종류일 뿐이다. 군기교육은 복무기간이 영창 일수만큼 늘긴 하지만, 사법처리가 아니라 단순한 징계이므로 전과기록도 남지 않는다. 물론, 입대일과 전역일을 대조해봄으로써 확인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군 복무기간이 점진적으로 줄어들던 시기에 복무했던 사람들이 간혹 영창 다녀온 것으로 오인받기도 한다. 그러니 혼동하지 말고. 궁금하면 영창 항목을 보자. 참고로 국군교도소에서 심한 난동이 발생하면 진압하러 오는 부대가 인근의 육군 7군단 강습대대이다.[18]
    군사재판을 받아서 이곳에 수감이 되면, 장교준사관, 부사관제적[19], 은 6개월 이상, 1년 6개월 미만의 징역을 선고받을 경우 현역부적합 심사를 받게 되어있다. 1년 6개월 이상이면 그냥 제2국민역 편입. 예외는 군법이 적용되는 신분에 속한 상황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경우로, 미결수인데다가 군형법상에서 사형은 총살형으로 규정되어있기 때문에, 총살형을 집행할 수 없는 교정본부 교도소로 이감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1996년 이후로 사형을 더 이상 집행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가석방 없는 무기수로 생활하는 중. 이외 장교의 신분을 가진 자의 경우,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의 장기 징역을 받았더라도 석방될 때까지 무조건 국군교도소에 수감된다.

6. 생활[편집]

6.1. 개관[편집]

보통 재소자 하면 떠올리는 것은 얼룩말 줄무늬 죄수복족쇄가 있는데, 현대의 대한민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것들이다.[20] 줄무늬 죄수복은 서양에서 주로 쓰던 죄수복으로, 한국은 일제강점기부터 푸른색 단색 수의를 입었으며 미결은 갈색 옷이다. 현대에는 서양에서도 단색 계통의 죄수복을 입힌다. 족쇄는 인권문제로 사용되지 않게 된 지 오래다.

재소자의 일상은 보통 생각하는 것처럼 24시간 내내 사방(舍房)에 처박혀 있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매일매일 운동 시간이나 노동시간도 정해져 있다. 독방에 가두어 두는 금치처분을 받은 수형자에게 운동을 시켜주지 않은 것에 대하여, 헌법재판소가 위헌확인 선언을 한 적이 있다[21]. 운동, 노동 외에도 면회종교행사, 특별활동, 검정고시나 직업교육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문제수들은 상담 받겠다며 아침부터 야간까지 바깥에 나와 있기도 하다. 진정한 문제수들은 낮에 잠만 자고, 밤새도록 갖은 핑계를 대며 밖에 나와 있는다. 예를 들어 바닥에 똥을 싼 후 벽에 바르는 치매같은 행동을 하면 대부분 정신병원 특별병동으로 보내지는데 차라리 교도소 생활이 낫다고 할 정도이니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어떤 경우든 특별 감금이 필요한 중죄인을 제외하면 각자의 스케줄대로 상당수 시간을 사방 밖에서 각종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옥중 편지 형식인 《야생초 편지》에 따르면, 교도소도 작은 사회인지라 두루두루 사귀어 놓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범죄 기술을 배우거나 하는 나쁜 의미가 아니라, 교도관 등과 어느 정도 친분을 쌓아두면, 그나마 감옥 안 생활이 조금은 나아진다고 한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데 《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서울대학교 농대 졸업 후 미국에서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하던 중, 1985년 학원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13년 2개월의 형을 치른 사람이다. 이 사건은 이후 국가 기관의 조작극으로 밝혀져,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던 황대권은 13년 만에 풀려났지만, 이미 나이는 40대가 훌쩍 넘은 뒤였다. 누명을 쓰고 청춘을 몽땅 교도소에서 보낸 셈이다.

감옥 안에서 죽치고 있는 시간이 중죄인일수록 길다 보니, 죄질이 가볍고 문제를 일으키는 일이 적은 재소자는 적극적으로 노동에 참여하며 혼거 수용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자기 시간이 별로 없지만, 중죄인은 그 반대로 독방에 수용되는 경우가 많고 노동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죄질과 재소자의 건강 상태 등도 노동 부과 및 수감에 있어 고려 대상이다. 그래서 재소자들 중에는 감옥 안에서 나름의 예술 활동(?)을 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한정된 재료[22]를 사용하여 기막힌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담배 찌꺼기를 종이에 만 담배 역시 만든다. 하지만 정기점검 때 대부분 처분된다고 한다(…). 간혹 사제 무기를 제조하기도 한다. 미국 교도소의 경우 일반화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사는 방은 혼거실(混居室)과 독거실(獨居室), 즉 독방(獨房)으로 나뉜다.

혼거실은 여러 명이 사는 방으로, 과거에는 2~3평 정도에 불과한 면적에 5~6명을 집어넣어서 칼잠을 자는 등 많이 불편했다. 현재는 1인당 1평 이상의 면적은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인권조례는 제정되었지만 교도소시설이 항상 포화상태인지라 잘 지켜지지 않는다. 그나마 구치소에 비해 교도소가, 교도소에서도 출역수 방이 인원이 좀 더 널널한 편이다. 하지만 이런 곳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특징 상, 재소자들끼리 심각하게 마찰을 일으키는 경우도 빈번하다. 특히 독방에 가기 위해서 일부러 사고를 치기도 한다. 청주여자교도소의 경우 혼거실이 다른 교도소보다 조금 더 넓으며, 혼거실 안에 싱크대와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다. 좀 케바케인 게 구치소의 경우 사람이 한 번에 많이 들어온다거나 하면, 그런 거 없고 그냥 다 신입방에 쑤셔 박는다. 방 배정이 안 되니까.

독거실, 즉 독방은 말 그대로 혼자 넣어두는 방이다. 대부분의 경우, 애초에 체포될 당시부터 문제가 많아서 혼거실에 넣기 곤란한 죄수이거나[23] 혼거실에서 사고를 친 죄수를 가둔다. 과거에는 0.4평(…)의 방에 집어넣었기 때문에 눕는 건 아예 불가능했고, 잠을 잘 때도 쭈그려 앉아서 새우잠을 자야 했다. 하지만 현재는 전술한 인권조례 덕분에 독방도 다소 넓어져서, 어지간히 덩치가 커도 두 다리를 쭉 펴고 누울 수는 있다. 참고로 일반 재소자를 가두는 독방도 있으며, 이 경우는 혼거실에서 적응 못하는 사람들을 보내거나 범털들이라 부르는 거물급 재소자들을 가둔다. 어쨌든 징벌은 아니므로 대우가 좋은 편이다. 물론 교도소에서 사고 쳐서 독방에 갇힌 경우는 사는 게 보통 고역이 아니다. 특히 이런 수감자들이 징벌 목적으로 갇히는 독방은 TV도 없고 다른 죄수들과 함께 운동할 시간도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고문에 가깝다. 대부분 갇히고 나면 폐쇄공포증에 걸리게 되어 독방을 끔찍하게 여긴다. 다만 혼거실 사용자들 중 성격상 적응을 못 하거나 고립을 즐기는 성향인 경우 등은 기를 쓰고 교도관들에게 독방 배정해 달라고 사정을 하거나, 일부러 사소한 말썽을 일으키기도 한다.

위의 내용은 서울남부교도소에서 4인실과 독방의 모습을 공개했으니,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먼저 4인실은 1, 2. TV와 싱크대가 구비된 중저가형 펜션 독방은 1, 2. 평면TV가 구비된 고시원[24]

물론 서울남부교도소는 2011년에 지어진 곳이며, 경제사범모범수들을 주로 수용하는 곳임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이후에 지어진 교도소를 포함해도 시설로는 전국 원탑이라는 평. 어쨌든 전반적으로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는 상당부분 개선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추세이다. 이건 안양교도소이다. 확실히 남부교도소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대체적으로 2급 교도소의 시설이 3급 교도소보다 양호하다.

공부를 시키기도 한다. 검정고시의 경우 평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을 듣고, 밤 10시까지 공부를 한 후에 잠자리에 든다. 법무부 관계자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를 할수록 자신의 잘못을 객관적으로 반성하게 되고, 자제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공부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준다고 설명했다. 기사(2007) 토익 공부를 시키기도 하는데, 살인미수로 4년형을 받은 재소자는 965점을 받기도 했다.(…) 기사[25] 성폭력으로 수감된 뒤 2014학년도 수능에서 성균관대 의대 정시를 합격했다가 몇년 후 들통나 언론에서 몰매를 맞은 일도있었다.독학재수학원

검정고시보다 더 일반적인 경우는 직업 교육이다. 중기 수형자들을 중심으로 각종 기술을 무료로 가르쳐주는데, 매 분기나 매 년마다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즌이 되면 교정방송을 통해 지겨울때까지 광고를 해댄다. 제과제빵이나 조리, 컴퓨터자격증 및 다양한 기술들을 가르친다. 수감자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차원이며, 시설이나 대우가 일반 수형자들보다 좋아서 인기가 많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3D 업종 기술을 주로 가르치며 특히 용접의 비중이 매우 크다. 용접만 3가지가 있을 정도. 나머지 기술들도 노골적인 3D 업종 기술, 심지어 사회에선 퇴출된 기술이 많아서 몇몇 과목들은 실용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특히 제과제빵이나 한식조리 같은 좋은 기술들의 지원 경쟁률은 20:1을 넘는 수준이라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게다가 교육 도중 문제를 일으키면 즉각 퇴소+ 징벌인데, 교육생들의 출신이 출신인만큼 심할 경우 교육이 끝날때 교육이수생이 1/5밖에 안 남는 경우도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대장인 김유식김유식 에세이 갤러리에 쓴 글에 교도소 생활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yusik

디시인사이드의 주식 갤러리에 구치소 생활을 해 본 사람이 자신의 생활을 만화로 그렸는데 리얼리티가 극 사실에, 꿀잼에다가 교훈, 감동까지 주는 명작이다.너무 꿀잼이라서 교도소 한 번 더 다녀오라는 댓글도 있다. 그린 이는 사실 재판만 받고 집유받고 나왔기 때문에, 교도소는 가본 적 없으며, 나오는 곳 역시 교도소가 아닌 구치소이나, 만화를 연재하던 중간에 이에 대해 지적을 받은 뒤, "사람들이 구치소, 교도소, 유치장 등을 구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러 익숙한 단어로 퉁쳤다"고 밝혔다. 죄는 지으면 안 된다는 것과 한순간 참지 못해 저지른 사소한 잘못으로 지은이가 집유를 받는 전과자가 된 것으로 볼 때,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사적 보복을 시도하거나 울분을 참지 못하고 흉기를 꺼내들면 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1~7편8편9편10편(完) 번외편 번외편2[26][27] 깨알 같은 유식대장의 추억이 새록새록

다만 김유식의 에세이나 교도소 일기의 경우, 구치소 초짜티가 꽤 많이 나는 편이다. 막 수감된 사람들이 겪는 충격과 공포, 교도소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얼마나 이상한 생활방식이 고집되는지를 보여주는 자료 정도로 생각하자. 실제 형이 확정되서 교도소로 이감되고 본인이 교도소 생활에 적응할 경우, 방의 분위기나 문화는 묘사된 것보다 훨씬 합리적이며 시설도 더 좋다. 그러나 위의 자료들에선 크게 묘사되지 않았던 고통, 갇혀있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고통은 형기와 비례해서 커진다. 대부분의 중장기 수형자들은 열악한 환경과 이상한 분위기보다 이쪽을 더 끔찍한 고통이라고 여긴다. 범죄, 특히 중범죄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절대 저지르지 말자. 실제로 수감생활 1년 동안 10년이 지난만큼 늙는 경우가 허다하다.

6.2. 수감자[편집]

독방이 아닌 이상 5~15명 정도가 1실을 사용하며 대체적으로 구치소에서는 동종의 범죄자들끼리[28] 혼거 수용된다. 교도소의 경우 같은 작업장 별로 할당되는데, 범죄자 구분따위는 없다. 즉, 무전취식범이 살인범과 같은 방을 쓰게 된다는 것. 몇몇 교도소에 한해 여호와의 증인들이 보안과 청소를 전담하기에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모여 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으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많이 수감된 몇몇 교도소에 한정된다.
  • 방장: 주로 누범으로 수형생활에 잔뼈가 굵은 수감자가 담당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교도소 내의 원칙으로는 방에 들어온 순서대로. 만약 같은 날 방 배정을 받을 경우 나이순이다. 하지만 방 내부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정해질 경우더 많은데 전과가 많아 감방생활에 이골이 난 소위 빵잽이들이 맡거나 조폭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 방 내에서 주로 같은 방에 있는 동료 수감자 통제, 점호 관리, 인원 점검, 수감자 개개인의 구매품목 종합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가석방 심사에서 굉장히 유리하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현재 교도소 시스템에서는 방장이라고 특별히 유리한 부분은 없다. 애초에 가석방 심사는 범죄의 종류가 1순위이고, 징벌여부가 2순위, 출역(出役)[29] 여부가 3순위로 봐야 한다. 그 외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 총무: 방장을 보좌하는 수감자. 경력(…)은 방장과 호각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 일반 죄수: 위의 두 가지 유형에 속하지 않으면서 아래의 유형에도 포함되지 않으면 여기에 들어간다. 각 방마다 다른 점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입방 순서대로 서열이 정해진다. 다만 조직폭력배같이 바깥에서의 서열이 따로 정해진 경우에는 바깥에서의 서열이 안에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외에도 세부적으로 서열이 나뉠 수 있으나 방장의 성향이나 주변 환경 등에 따라 케바케로 정해진다.

다음은 특별한 구성원 일람.
  • 범털: 주로 재벌이나 정치인, 기업인이 여기에 들어간다. 교도소장도 여기에 해당되는 수형자를 함부로 대할 수 없는지라 우선적으로 독방 배정이다. 이유는 그 사람이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한 일로, 출소 후 정치적, 경제적 보복을 하기라도 하면 교도소 전체에 비상이 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들의 출역은 여타의 출역과는 달리 엄청 편하다. 게다가 개인 변호사를 두는 경우가 많아 변호사 핑계를 대고 접견실에 가서 인터넷을 마음껏 쓴다. 하지만 이런 부류도 죄수는 죄수이기에 교도관이 보는 앞에서 인터넷을 쓰든말든 하고 유해한 짓을 하지 못하게 차단당한다.
  • 아웃사이더: 사형, 무기, 20년 이상 징역을 선고받은 흉악 범죄자들. 이들은 상태가 어떻건 잃을 게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다. 조폭들도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 이 아웃사이더들이며, 특히 사형수의 경우 사형집행이 있던 시절에는 교도관조차도 통제가 거의 불가능했다. 다만 사형이 사실상 동결되면서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상태인 무기수로 신분이 바뀌자, 어느 정도는 통제가 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혹은 이미 징벌을 받은 사람들도 간혹 해당되는 경우가 있다. 가석방도 없고, 혜택도 없으니 무서울 게 없는 사람들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시비 걸기 일쑤.
  • 선생님: 보통 노조에 있다가 집시법 위반이나 폭력시위로 온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금속노조 같이 전투적인 노조에서 왔으면 체력전투력도 조폭한테 꿀리지 않고, 사회학, 법학, 행정학, 형법 등의 법적 지식도 빵빵하기 때문에 보통 선생님이나 조언가, 참모의 역할을 담당하므로 일반범보다는 서열이 높다.도대체 빵 안에서 참모질 할 껀덕지가 있는지 모르겠다 2010년 이후 교도소에서는 사어가 된 경우. 예전만큼 대거 잡혀오지 않는데다가, 범털처럼 분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반 수형자와 교류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6.3. 일과[편집]

복장인 죄수복은 미결수는 황갈색, 형이 확정된 기결수는 파란색을 입는다. 다만 사형수는 형이 집행된 게 아니기 때문에 황갈색 죄수복을 입는다. 개인 식판과 수저가 지급되는데, 흉기로 사용하거나 벽면이나 바닥을 파서 탈옥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무조건 플라스틱제로만 지급된다.메그니토?!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은 군대에 준하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점호를 실시한다. 점호를 할 때는 방장이 총원, 현재인원, 열외 등을 교도관에게 보고하며, 열외의 경우 열외내용[30]을 같이 보고한다.

방에는 화장실이 딸려 있고, 방음장치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취침시간인 21시 이후에는 아침이 될 때까지 가급적이면 화장실을 가지 않는 게 매너. 화장실은 대소변을 포함하여, 세면, 샤워&목욕, 설거지 등 물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하는 곳이다[31] 그 때문에 설거지를 하다가 변기에 수저를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곧바로 관심죄수 행이다. 그 추운 겨울보다 여름을 더 싫어하는 수형자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화장실 냄새가 워낙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밤에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면 다른 사람들에게 찍힌다. 그리고 교도소 화장실은 이유 불문하고 당신 집 화장실보다 훨씬 많이 청소한다. 할 일도 없고 냄새도 나기 때문. 여름은 그냥 정말 더럽게 덥고 짜증나기 때문이다. 땀내 나는 남자 여럿이서 한방에서 꿈쩍 않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식단은 군대짬밥 정도의 퀼리티로 나온다. 세금이 없는데다가 출역수들이 취사장 일을 하기 때문에 싼 가격에 괜찮은 식단을 낼 수 있기 때문. 식당 주인이나 주방장 출신들이 취사장 조장일 경우 군대 짬밥보다 나을 수도 있다. 경험없는 취사병보다 베테랑 요리사가 더 나은건 당연지사. 다만 예산 자체는 군대보다 더 작게 측정되어 있어서 대부분 군대짬밥보다 맛은 괜찮아도 주요 반찬들(고기류)의 양은 적다. 또,소를 막론하고 1~4월 식단과 11~12월 식단 퀼리티가 심하게 차이가 나는데, 11~12월에 남은 예산을 다 쓰기 때문. 지방교도소들은 원자재를 더 싸게 공급받거나 내부 조달을 하는 경우들도 있기에, 서울 교도소보다 식단이 더 좋은 편이다. 어쨌든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이후 어느 정도 콩밥이 쌓이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맛없는 식단 가려가며 희한한 괴식들을 만들어 먹기 시작한다. 간혹 면식 수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밤에 잠을 잘 때는 자리가 항상 정해져 있다. 대부분 서열 순으로 방장이 화장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고, 서열이 낮을수록 화장실에서 가까운 자리에서 잠을 잔다. 왜냐 하면 화장실이 있는 위치가 겨울에는 제일 춥기 때문이다. 역으로 여름에는 화장실에서 제일 먼 곳에서 방장이 잔다. 물론 사형수, 20년 이상 장기수나 범털[32]이 있는 방은 이게 역전돼서 사형수나 범털이 방장보다 서열이 더 높다.그러나 잠자리를 임의로 바꾸는 것도 소에서 단속을 할때가 있다. 원칙적으로는 입방한 순서대로 화장실에서 먼 곳에서 누워야 한다.

출역(出役)도 나가는데, 원칙적으로는 무조건 나가야 하지만[33] 교도소 내부의 일자리가 항상 대부분 꽉 차있는지라 어느 정도 본인 의사에 따라 결정된다. 출역을 나가면 업무강도에 따라 한 달에 2만~20만 원 정도 영치금을 벌 수 있다. 사회에서야 별 거 없는 돈이지만, 교도소에서는 군대 PX랑 마찬가지로 세금이 아주 적거나 거의 안 붙는 등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소비할 일이 많지 않아서 생활 할 정도의 돈은 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점점 더 돈을 벌 방법은 줄어들고 물가는 대폭 상승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영치금 사용을 유도하는 구조로 개편되는 중. 물가는 사회의 1/2에서 2/3가격이다. 또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려면 영치금에서 삭감해서 구매한다. OMR카드에 구매할 물건을 체크해서 제출하면 되며, 교도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정해진 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 범털의 경우 영치금이 워낙 많아서 굳이 출역을 안 나가도 되지만, 심심하기 때문에 화분에 물주기 등의 매우 소소한 출역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편한 출역은 워낙 경쟁률이 심해서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그리고 출역을 안 나가고 가만히 수용거실 내에만 있으면 진짜 견디기 힘들기에, 경험자들은 대부분 출역을 꼭 나가라고 권유한다. 출역을 나가지 않고 방에만 있는 사람들을 따로 분류해 수용하기도 하는데, 보통 이런 이들을 미징역이라고 부른다.출역 거부는 원칙상으로는 징벌 사유이지만 곧 출소할 사람들, 3개월 미만으로 징역이 남은 사람들, 혹은 교도소 측 일자리가 포화상태인 경우는 출역을 시키지 않는다.

구기종목이나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줄넘기, 훌라후프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줄넘기와 훌라후프를 할 수 있는 것은 여자사동 한정. 구기종목도 축구나 농구같은 격한 구기종목은 2000년대 이후 금지되었으며, 정구를 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몇몇 교도소에는 철봉시절도 있어서 턱걸이도 할 수 있다. 다만 운동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으며, 운동을 할 때에는 무조건 운동장에 나와서 해야 한다. 감방 내에서는 모든 종류의 육체활동이 금지되는데 이유는 가혹행위 방지를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조폭들은 감방 안에서도 하루에 밥그릇 등을 엎어놓고 그걸 짚고 팔굽혀펴기 500~1,000개씩 몰래 하는데 적발되면 벌점이다. 물론 대부분 스.티.커 하나 붙이겠습니다구두경고 정도로 그치며, 방 사람들이 다 운동시간을 정해놓고 다 함께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감방 내의 놀이도구는 텔레비전[34], 장기, 바둑도 많이 둔다. 장기나 바둑의 경우, 흉기로 사용할 수 없도록 연질 플라스틱의 재질이다. 도 꽤 구비되어 있고 대출도 가능하다. 외부의 가족이나 친척, 지인등을 통해 서적을 반입하는 것도 가능한데, 일부 마약사범 등의 경우는 허용되지 않기도 한다. 공식적인 반입금지서적은 없지만, 너무 야한 책들은 해당 소의 교도관들에 의해 금지된다. 허락되지 않은 모든 물품들은, 적발될 경우 몰수는 물론 상황에 따라 벌점을 받지만 맥심(잡지)정도는 문제없이 공식적으로 들어온다.

지인에게 영치금 등을 받을 수 있다. 과거 지인에게 사식을 받을 수 있었던 시절에는 , 담배, 더 심하면 휴대전화나 흉기(!) 또는 탈옥도구(!)를 끼워 받기도 했었다. 이 때문에 사식도 마찬가지로 교도관들이 철저하게 검열하고 나서야 해당 수감자에게 지급되었다. 위험한 물건이 발견되면, 사식을 제공한 사람도 같이 잡혀올 수도 있었다. 이것도 예전의 일이며, 현재는 불가능하다. 현재는 교도소에서 파는 물건을 지인들이 사서 넣어주는 형태인데, 영치금으로 사먹을수 있는 물품과 차이는 없다.

접견(면회)도 가능하다. 그러나 면회는 시간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고[35], 미결수는 휴일 제외 하루 1번 면회가 가능하지만 기결수는 등급에 따라 한달 면회 횟수가 정해져 있다. 유리창을 두고 대화하게 된다.또,면회할 때 수형자와 면회객이 주고받는 대화는 의무적으로 녹취된다. 다만 사회 욕하거나 교도소 환경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는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교도소 환경을 수형자가 발설하는건 문제이지만, 사실 문제가 생겼을때 해당 수형자의 녹취된 대화를 돌려보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인원상 교도관들이 면회때마다 대화를 듣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 탈옥 모의 정도 되는 불순한 이야기를 하다가는 면회객도 현행범으로 잡혀오게 되겠지만, 사실상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 [36] 다만 일부 징벌을 받은 수형자의 경우 면회시 교도관이 입회하기도 한다.

외출이나 외박은 귀휴(歸休)라고 한다. 당연히 복귀시간을 칼같이 엄수해야 하며, 규정 시간 안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탈옥으로 간주하여, 현상수배자 명단에 등록되고 전국에 수배되는데, 최근 몇 년 동안 귀휴 및 탈옥으로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했기에 사실상 없어진 상황. 애초에귀휴 자체도 몇몇 범털들의 전유물이었다는 설이 파다했었다.

신분차별이 사회보다 훨씬 심해서, 밖에서 뭐하다 잡혀왔는지의 여부로 교도관들의 대우가 확 달라지기도 한다.

휴대폰 사용은 당연히 금지되며, 애초에 가지고 있을 수도 없다. 직업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컴퓨터나 전자기기 사용을 허가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재소자들에게 전자제품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전동면도기와, 플라스틱 시계밖에 허용되지 않는다.

6.4. 상벌제도[편집]

교도소에서 정한 규정을 어기거나 사건을 일으키거나 자체적인 처벌을 받게 된다. 스티커 발부부터 징벌까지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있다. 스티커 발부는 3회 이상 받게 되면 징벌로 간주되어, 징벌방에 가거나 경고 조치를 당하게 된다. 다만 스티커 발부 자체가 경미한 사항[37]인지라 징벌방에 가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경고 조치를 받을 경우 징벌을 받은 기록으로 남게 된다.

징벌은 조사수용실에 수용돼서 조사를 받게 되고, 이에 따라 결정된다. 난동을 부리거나 했을 경우 징벌방으로 바로 가게 된다. 조사수용실과 징벌방 자체는 대부분의 독방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38] TV도 없고 구매도 안 되며, 개인 물품도 한정되는지라 대부분의 수용자들에게는 상당히 고통스러운 장소가 된다.

탈옥뿐만 아니라 형법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면 재판을 받고 형량이 추가된다. CCTV로 거의 대부분의 구역이 감시되고 있는 교도소의 특성상 범죄를 저지르면 바로 적발되서 재판을 받게 된다고 보면 된다. 다만 교도소 내 살인이나 폭행 등은 일반 사회에서 저지른 것보다 전반적으로 형량이 적게 부과되고 작정하고 한 놈 죽여도 최대 3년이라는 속설이 있다고도 한다. 어디까지나 속설이지만, 모살(謀殺)이 아니라, 서로 다툼 끝에 한 쪽이 죽음에 이른 과실치사나 폭행치사로 처리된다면 아주 근거 없는 말은 아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경우 교도소 내의 살인은 20년에 한두번 일어날까 말까 한 예외적인 일이며, 대부분 폭행이나 상해 수준이다.

벌에 비해 상은 특별한 것이 없다. 벌점 시스템을 깎아주는 상점 시스템이 있기는 한데, 특별한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2016년 기준으로 가석방이나 그 외 교도소 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상점 제도 같은 건 없다. 다만 등급제가 있어서 1급, 2급, 3급, 4급으로 나누어져 있고, 윗 급수일수록 면회 혜택과 각종 가족행사 혜택, 가석방 혜택에서 유리한데, 징벌을 받게 될 경우 승급 심사 때 탈락하거나 등급이 하락하게 된다. 가석방이 있는 사람들,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벌점 및 징벌을 안 받으려고 노력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조사수용실을 꺼리는 정도.

교도소도 사람이 사는 곳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한데, 교도관들과의 친분은 기본적으로 쌓고 지내야 한다. 일단 군사정권이 물러난 이후 교도소도 많이 민주화된 덕에, 교도관들이 수감자들한테 반말하는 일은 많지 않으며, 그들 자체가 교도관이기 이전에 공무원(...)인지라 어지간히 사건을 일으키지 않는 한 수감자와 별 탈 없이 지내기를 원한다. 종종 반말을 하기도 하지만, 그건 나이가 어리거나 수감자와 친해졌을 때고, 대부분 존댓말을 하며[39] 수감자들의 입장도 고려해 준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교도관의 눈밖에 제대로 나면 받아야 할 혜택도 못 받거나 삭감해서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아무리 교도관들이 신사적으로 대우해준다고 하더라도, 교도관의 비위는 최소한의 수준 이상은 맞춰줘야 불이익을 안 당한다. 어쨌든 교도관이 갑이라는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

가석방은 법적으로는 형기의 50%, 교도소 내부 규정에 의하면 형기의 2/3이상을 살아야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적인 기준으로는 형기의 85%가넘어가야 현실성이 있다. 가석방 기간이나 심사 대상의 순서는, 1. 범죄의 질이 비교적 경미한 경우[40]+ 2. 초범+ 3. 징벌이 없는 경우 순서이다.[41]

1번의 경우 15% 가까이 가석방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1번이 아닌 경우는 가석방을 받는다고 해도, 특사가 아닌 이상 형기의 5% 안쪽으로 받게 된다. 범죄의 질이 다소 좋지 않더라도 초범이고 징벌이 없다면, 대부분 5% 안쪽의 가석방은 받게 되는데, 다만 성범죄자들의 경우 잦은 재범으로 인해 최근에는 가석방을 주지 않고 있다.

7. 문제점[편집]

7.1. 범죄 학교[편집]

범법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라 이곳에서 기술을 배워 나오는 경우도 많고, 인맥을 얻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범죄자들은 교도소를 흔히 학교라고 부른다. 전과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차별과 더불어 재범률을 올리는 주요 원인이다. 전문기술을 지닌 사람들이 +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니 성공률(?)이 오죽 올라갈까. 사실 범죄자들끼리 모여서 범죄를 저지르면 완전범죄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잡힌 놈들끼리 머리굴려봐야 또 잡혀들어올 뿐. 특히 장기수들의 경우, 사회와 격리된 곳에 오래 있었기때문에 사회 물정까지 몰라서 사회적응 실패 →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완전범죄 시도 → 바뀐 사회의 첨단 시스템으로 잡힘... 이런 어이없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어쨌든 애꿎은 피해자만 늘어나고, 범죄자들 자신은 다시 돌이킬수 없는 수준으로 삶이 망가지는 최악의 악순환.

최악의 경우에는 이슬람 근본주의세력이 끼어들어 단순한 수감자를 지하드를 외치는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경우가 프랑스에서 발생한 바 있다.

7.2. 조폭의 득세[편집]

일반적으로 교도소에는 조폭들이 득세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야 당연히 밖에서부터 나름대로의 범죄 인맥이 이미 있는데다가, 숫자도 많기 때문.직접적인 안면이 없더라도 한다리 걸치면 형님 동생 할 수 있게 되는데다가, 숫자 자체가 많다. 말 그대로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무리들이다 보니 교도소 내에서도 단결력이 좋을 수밖에. 이렇다 보니 어지간한 경우에는 일반 수감자들보다 서열이 높은 편이고, 두목급의 인물일 경우 작업장에서 반장 내지는 작업반장 등의 직책을 부여받기도 한다. 문제는 이렇다보니 비조폭 재소자들이 핍박받는 경우가 많은데, 교도관이 일일이 통제를 못하니 결국 이들의 득세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온다. 다만 3급 교도소의 경우가 이렇고, 1~2급 교도소만 해도 조폭 비율이 적기 때문에 교도소에서 조폭들 사정을 안 봐준다. 오히려 조폭들을 최대한 개별적으로 갈라놓으려고 한다. 조폭들이 득세하면 작업장 분위기가 폭력적이 되고, CCTV 사각지대나 교도관 없는 곳에서 구타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1~2급 교도소에는 가족면회 오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이 외부에 말을 흘리면 담당교도관 자리 보전이 힘들어지기 때문.

그러나 조폭들도 잃을 거 없는 장기수들은 웬만하면 건들지 않는다. 실제, 모 교도소 작업장에서 젊은 조폭에게 욕을 먹은 노년의 장기수가 커피물을 조폭 얼굴에 끼얹어 화상을 입힌 사건도 있었는데, 그 장기수는 어차피 가석방도 없는 무기징역이라 법적인 추가 처벌은 없었다고. 물론 당연히 이런짓하면 징벌방가고 급수 하나 떨어지고 이감간다. 어지간히 빡치지 않는이상 꼴리는데로 이러진 않는다 그래도 석방될 날만을 기다리는 조폭과는 달리, 더 이상 떨어질 나락이 없는 사형수나 가석방 없는 장기수들은 막말로 한 사람쯤 더 죽인다 해서 별반 달라질 것도 없는 막장 인생이기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는데다, 조폭조차 끔찍하게 여길 죄[42]를 저지른 경우가 많아 쉽게 건드릴 수 있는 존재들은 아니다.

별로 만날 일은 없지만 교도소장도 끔벅 죽는 범털[43]에게도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 밖에 나가면 돈과 인맥 동원해서 검경을 움직일 수 있는 인물들이라, 조직은 물론이거니와 사돈의 팔촌까지 확실히 털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7.3. 상류층 특별 대우[편집]

높으신 분들은 교도소에 가면 범털이라며 대우받는다. 일반인들은 '높으신 분들이 감옥 가면 황제 취급 받으면서 편하게 놀겠지?' 하면서 내심 조롱하는데, 교도소의 열악한 시설로 인해 그런건 없다. 다만 교도소 내에서 법적으로, 혹은 편법으로 가능한 편의는 모두 누리는 정도. 혼거방만 해도 실제 감옥 내의 서열은 수감된 순서가 아니라, 사회의 권력과 재력인 경우가 많다. 교도소장도 상당히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다. 만약 너무 개털처럼 대하다간 그 교도소장과 직원들의 승진은 끝이기 때문. 그러나 또 너무 우대해주다가 언론을 타버려도 마찬가지(...)이기에, 교도소 서열 1위 운운하는건 심각한 오버이다. 어디까지나 수감자는 수감자이고, 범털들은 그냥 수감자로서는 누릴만큼 누린다는 정도로 이해하는게 실상에 더 적합하다.

대부분의 범털들은 출역을 하고 싶을때 한다. 대부분 원예로 가게 된다. 하는 일은 정원사와 비슷하지만 교도소 안에서는 최고의 꿀보직 중 하나.신문에 의하면 모 영화배우가 자신을 원예 출역(出役)시켜달라고 했는데 범털이 너무 많아 거부되었다고 한다. 홍성교도소에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 역시 원예를 희망하였지만, 홍성에는 원예가 없어서 세탁으로 갔다. 세탁도 그럭저럭 꿀보직 중 하나. 다만 애초에 높으신 분들은 잡범들과 섞여서 지내야한다는 사실 자체를 충공깽스럽게 받아들인다고 한다. 원예나 세탁도 결국 교도소에 반드시 필요한 업무 중 하나여서 전문가 출신들이 꽤 있을수 밖에 없고, 범털들이라고 일을 아예 안 할수 있는건 아니다.상대적으로 원예는 기업 회장과 고위공직자, 청와대 정무직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공장 출역(出役)하거나 방 생활할 때도 잡범들과 섞여 지낸다는 느낌이 덜한 편. 그러나 원예작업은 해야 하기 때문에 일꾼들인 잡범들도 몇 명 있으며 회장님들도 쭈그려서 팬지나 달래 심어야 하는건 마찬가지이다.실제로 감옥 안에서도 기죽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출소 이후에도 수감생활 했던 높으신 분들이 재소자들 입장에서 보면 편하게 잠만 쳐자다 온 주제에 뭐가 힘들다고 저러나 싶지만 출소 뒤 상당히 의기소침하고 기죽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일반인이나 범털들이나 수감생활이 트라우마인건 마찬가지라는 듯.

혼거실의 경우, 높으신 분과 여러 명이 함께 수용되면 높으신 분들이 그 방 사람들 신문이나 먹을 것을 다 사주면서 셔틀로 삼는다. 그 방 사람들은 빨래를 해주는 등 어떻게든 눈에 들어보려고 충성 경쟁을 하게 된다. 수용자 청소부 등이 대가를 받고 심부름을 해주기도 한다. 한국 교도소에서 대용 화폐는 1,930원짜리 등기 우표가 많이 쓰였다. 그러나 원칙상 타인에게 물건을 일체 주지도 받지도 말아야 하는데, 범털을 처벌 할 수는 없고 일반 수형자만 처벌했다가 외부로 유출되면 소장이 모가지다. 이 때문에 좀더 유가증권에 가까운 우표부터 1인당 제한을 걸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식품도 화폐로 사용한다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애초에 냉장시설이 없기때문에 오래 보관할수도 없고, 무엇보다 한 달에 식품으로 40만원 이상을 지불할수 없다. 거물급 범털이면 외부에 연락해서 같은 방 사람에게 영치금을 넣어주면서 인심을 얻는다. 영치금도 제한은 있지만 200만원까지 넣어줄 수 있기 때문.

높으신 분들은 미결수일때는 변호사 접견권을 이용해 개인 휴게실을 쓰기도 한다. 일반 면회는 시간제한도 있고, 교도관이 참관하고 창문을 사이에 두고 하게 된다. 하지만 변호사 접견은 시간제한이 없고 교도관이 불참하고 면대면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교도소 입구에서 변호사의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압수하기 때문에 이런 걸 하면서 놀 수는 없다. 이런 변호사들을 접견 변호사라고 하지만, 비웃는 말로 집사 변호사라고도 한다. 법무법인 변호사 한명이 자신의 사건 때문에 구치소에 변호인 접견을 가면, 해당 법인에서 변호를 담당하는 미결 수용자들을 교대로 몽땅 불러낸다. 그래서 자동판매기 커피 한잔 뽑아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하면서 콧바람도 씌워주며 노닥거리는 것이다. 그럼 미결 수용자는 방안의 답답함도 풀고, 법무법인 변호사는 아무 것도 안 해도 돈을 받을 수가 있다. 그리고 오후에는 해당 법무 법인의 다른 변호사가 다른 수용자 면회 후 자신의 법무법인과 관련된 수용자들을 교대로 몽땅 불러낸다. 그리고 다음 날 오전, 또 다른 변호사가 와서 면회 온 김에 자기 법무법인 관련 수용자를 몽땅 불러내는 것이다. 이를 한 달이면 평일 22일 내내 무한 반복하게 된다.
2015년에 소개된 기사에서는 이런 집사 변호사를 젊은 여성으로 채용하는 케이스가 소개되었다. 로펌에 입사했는데, 한 달 내내 구치소에만 가서 접견만 하는 것이다. 이런 접견 변호사는 실제 변호를 해 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몰라도 된다. 가서 농담을 잘 해서 재소자를 재밌게 해 주는 게 집사 변호사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젊은 여성 변호사들이 집사 변호사로 인기가 좋다”고 했다. 무료한 수감생활 때문에 젊고 싹싹한 여성 변호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변호사는, “가끔 짧은 치마 입고 화장 짙게 한 여성 변호사를 두고, 변호사 업계에선 곱지 않은 시선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2015년 현재 시간당 40만원 정도 들기에 일반인이 부릴 수 있는 사치는 아니다.

그러나 기결수가 되면 변호사 접견 같은거 없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있긴 있는데, 제한이 걸린다. 다른 사건 재판이 추가로 있거나(...), 아니면 1시간짜리 특별접견으로 취급된다. 어쨌든 미결일때처럼 하루 종일 변호인 접견하면서 노닥거릴수 없다는 말.

대충 읽어보면 알겠지만, 범털은 교도소 안에서 수형자로서는 최고로 누리며 살지만, 그 누린다는게 감옥 밖의 일반인이 보기에는 너무나 하잘것 없는 수준이다. 범털들의 특별 대우가 올바른 것은 아니지만, 황제 징역이라고 분개할만큼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데에서 위안을 삼자.

7.4. 재소자 고령화[편집]

한편 한국 사회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교도소 재소자들이 고령화될 경우에 대한 대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반적인 형벌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가는데다가, 그게 아니라도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고령 재소자가 급격히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고령 재소자는 그 특성상 고강도 노동을 기대할 수 없다. 물론 징역형을 선고받은 재소자는 부과된 작업을 수행할 의무가 있지만[44], 고령자에게 부과하는 작업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경우에 따라 작업이 면제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치매 등 각종 노인성 질병에 시달려 관리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게 현실이다. 게다가 노인층은 재범률도 높다. 물론 대부분의 범죄는 단순 폭력이나 절도, 사기 등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범죄는 아니지만, 사회에 나가 봐야 재출발이 거의 불가능하며, 노인층 특성상 미래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경주교도소를 65세 이상 고령자 전용 교도소로 리모델링해서 65세 이상 남성 재소자들을 주로 수용하며, 교정 프로그램도 고령자에 맞게 시행한다. 할머니들은(여성 고령 재소자) 청주여자교도소 고령자 수용실에 수감된다.

일본에서는 고령 재소자들을 교도관들이 직접 목욕시키고 수발까지 든다. 치매가 심한 고령 재소자의 경우, 교도관들이 대소변까지 치워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고령 재소자 때문에 교도관들의 업무 부담이 심각해지자 고령자 전용 수감동을 신축하는 등 대책마련에 착수한 상황이다. 이 고령자 전용 수감동은 도시 근처의 교도소에 신축하며, 엘리베이터, 도보용 손잡이 등도 만들어져 있다. 범죄자를 수감하는 곳이라 자유롭게 나갈 수 없는 점만 빼면 사실상 국립 양로원인 셈.

미국 역시 일본처럼 전문적인 실버 교도소를 만드는 수준은 아니지만, 흉악범이 또 다른 치매 흉악범의 수발을 드는 등의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교도소 재소자의 전반적인 고령화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국의 고령화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가파름을 고려한다면 머지않아 한국 교도소 역시 비슷한 문제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청주여자교도소 관련 영상에서 어떤 할머니는 다른 할머니가 건강하게 있다가 집에 가고 싶냐고 물어보니 살 집도 없다면서 교도소 내에서 죽어서 땅에 묻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노인들이 오갈 곳이 없고 집도 없어서 범죄를 저질러서 교도소에 오게 되고 교도소에서 죽었으면 한다는 게 교도소가 국립양로원화가 되어가는 현실이다.

7.5. 교도소 유치[편집]

당연히 교도소가 있는 지역은 물론 교도소 후보지 등으로 지목된 지역들의 입장에서는 교도소 유치만큼은 달가워하거나 환영하지 않는다. 오히려 혐오시설이라느니[45], 지역정서를 해친다거나 이미지를 저하시킨다는 이유에, 토지세와 경제적 여건에 있어서 떨어진다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죄인들을 수감하는 곳이자 성질 나쁜 범죄자들이 집단적으로 있는 곳이다 보니, 이미 교도소가 유치되어 있는 지역은 물론, 유치후보지로 지목된 지역의 주민들이나 지자체도 교도소 유치만큼은 매우 싫어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교도소 유치에 관해서는 그 누구나 어느 쪽도 적극적인 유치의사를 밝히지 않는 편이며, 유치의사를 밝힌다고 해도 지역민들의 반감정서와 혐오시설이라는 이유 등으로 고민에 휩싸이게 되는 편.

주민들 대부분은, 교도소가 지역에 유치되면 당장 지역 이미지가 급락하게 되고, 경제적 가치나 토지세에 있어서도 악영향을 끼치게 될 뿐 아니라, 혹여 교도소의 부실로 죄수들이 탈옥하여 민간인을 공격하거나 절도 등을 하게 될 것을 우려하여, 교도소가 지역에 유치되는 것을 반대하거나 싫어하고 있다. 지자체 입장에서도 민심향방, 경제가치, 지역홍보 등에 있어서 악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미지 저조를 부를 것이라며, 교도소 유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이런 문제 등으로 인해서 법무부에서도 고민이 쌓여가는 편이라 사회문제로 대두될 가능성도 있다.
근데 탈옥은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 귀휴라도 나간게 아니고서야

아이러니한 것은 이렇게 자신들 지역에 교도소가 들어오는 것은 반대하는 사람들이, 엄벌주의에는 적극 찬성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당연한 이야기지만, 엄벌주의를 실천하려면 교도소를 더 많이 지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런 지역 이기주의(님비 현상)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다. 다만 여기에 해당되는 부류의 사람들은, 보통 사형제와 연관시켜 교도소의 존재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범죄자 교화와 범죄의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현대사법체계와 다르게 극에 치우진 관점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엄벌주의자들은 교도소 징역이 아니라 사형을 원한다. 그러면서 자기도 법을 어기고 다니겠지

참고로 이 문제는 현재 진행형인데, 각국은 이 문제를 죄질이 극악무도하여 형량을 엄하게 때릴 수밖에 없고, 대신 그 숫자가 얼마 되지 않아 교도소 수용자 문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흉악범을 뺀 나머지 범죄자의 형량을 가볍게 하거나, 가석방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다. 중국 같은 인권 막장 국가는 사형을 적극 활용하여 대처한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정도 있으며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그 유명한 미국조차도 교도소 신축이 어려워지자, 예전과 달리 흉악범을 제외한 일반 범죄자의 형량을 조절해 나아가는 추세. 심시티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어요![46]

당연히 그 지역의 자랑거리 같은 게 될 리 없으며, 화장장, 쓰레기 처리장과 함께 님비현상의 가장 좋은 대상으로 꼽힐 정도다. 표지판 같은 표식도 아주 가까이 가야 나타나는 등 꼭꼭 숨겨두는 편이다. 작정하고 찾아가지 않는 한 지나가면서 찾기는 상당히 어렵다.

대표적으로 '교정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구치소[47]와, '교정 최후의 보루'인 청송교도소가 있다.

아래 각 교도소 설명 중 사실상 거의 전부 항목에 쓰여 있듯이, 모두 우리 지역에서 나가라고 난리이다. 서로 너희 지역으로 가라고 하는데, 그럼 그 곳에는 아무도 안 사는가? 원칙상 교도소/구치소는 지원급 이상 법원[48] 지역마다 1개씩 있어야 하는데, 수도권 내에서만 해도 서울북부지법, 서울중앙지법, 서울서부지법, 수원지법 성남지원,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교도소가 없다. 성남에 보호 관찰소 이전 문제 때문에, 인근 학교 학부모들이 집단적으로 애들을 학교에 안 보내고 시위를 했던 전력을 생각해볼 때, 위의 5개 지역에 교도소가 생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 님비현상 종결자. 아쉬운 대로 의정부교도소, 서울구치소, 성동구치소 등 타 법원 관할 지역에 있는 교도소에서 관할하는데, 너무 멀어서 교통지옥을 뚫고 재판장에 가야 하기 때문에 호송하는 교도관들이 죽어난다.

그리고 말이 좋아서 서울구치소와 서울남부구치소이지, 서울구치소는 서울과 상당히 멀어 애로사항이 꽃피고, 서울남부교도소는 말이 좋아 구로구 천왕동이지, 교도소 담장이 경기도 광명시와의 경계라서 천왕동 주민들은 말 할 것도 없고, 광명에서도 난리가 났다.[49] 여기에 더하여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이름을 쓰는 것 자체가 혐오스럽다고 바꾸라고 민원이 쏟아져, 영등포 교도소는어차피 영등포에 없잖아 서울남부교도소/구치소로 바뀌었고, 청송제1교도소, 청송제2교도소, 청송보호감호소, 청송직업훈련소는 죄다 '청송' 대신에 '경북북부'라는 이름을 얻었다. '북'자가 2개나 들어가서 매우 북쪽에 있을 것 같지만, 정작 경북에서 별로 북쪽은 아니다.

…그런데 다른 곳도 아닌 청송군 군민들교도소를 추가 유치하겠다고 나섰다. 교도소가 들어서면 교정공무원들 및 면회객(…)들도 오기 때문에, 오히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데다 범죄율도 훨신 낮아지는 인식도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혐오스럽다고 이름 바꾸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번에는 청송사과보다 청송교도소가 더 유명하다면서, 청송 차원에서 작심하고 교정기관을 또 유치하려고 준비 중이다. 심지어 소재지인 청송군 진보면에서도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진보면 주민 중 반은 교도관과 그 가족들이고, 나머지는 그 가족들이 주 고객인 상점주인들. 진보면이 의외로 안동, 청송, 영덕, 영양과 모두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고, 너무 교통이 불편하면 집어넣기 힘드니까 이런 점 때문에 진보면이 군청소재지인 청송읍보다 인구가 많고 크다. 청송군에서 걱정하는 것은, 최소 근무기간인 2~5년만 지나면 청송을 떠나버린다는 것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청송여자교도소'를 지어달라는 것이 청송군의 청원사항. 청송 정도의 영세 지자체로서는 이들 교정직공무원과 그 가족, 재소자 면회객이나 사건 때문에 들락거리는 변호사 등의 잠재적인 수입원(?)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또한, 교도소는 중앙 정부에서 강력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지방 토호의 영향력 발휘[50] 등을 꿈도 꿀 수 없으며, 경찰이 항상 정원 이상으로 충원되기에 범죄율 낮아지는 건 덤이다. 가장 큰 이유는, 청송같이 외진 동네의 경우, 정상적으로 형기를 마친 사람이나 탈옥한 사람이나 이 동네에서 빨리 떠나고 싶어 한다는 점도 무시 못 한다. 범죄자 가두는 곳이, 범죄자가 길거리 그냥 돌아다니는 곳보다 위험할 리 없기 때문 한 발 더 나아가, 청송군은 관련 시설도 유치하여 아예 교정타운을 조성하자는 여론까지 형성되었다. 교정본부 이전시킬 기세

8. 교도소에 근무하는 사람들[편집]

9. 각국의 교도소[편집]

교정본부 항목 참조.

9.1. 독일[편집]

자국혐오 페이지에도 나와있듯이 독일에는 이웃 영국같은 엄벌주의가 전혀 없다. (극단적 중범죄가 아닌경우 최고징역형이 무조건 16년형) 사형제는 옛날에 폐지하고 안그래도 징역도 짧은데, 감옥이 호텔이다.

일단 감옥이 호텔급으로 깨끗하며, 가구도좋고, 심지어 전자기기도 있으며… 이거는 기본인게, 헬스기기도 있으며.. 외국어 까지도 공짜로 공부할수있다. 거기다 감옥내에서 대학학위까지도 받을수있으니 설명 생략이다..

밑동영상은, 편의점이 있는 독일감옥….


|교도소가 이리 좋아서야...조선일보

독일 옆나라 오스트리아의 레오벤 교도소...

반면 엄벌주의의 대표주자인 영국은 빈부격차가 극심한 편이며 미국 수준까진 아니지만 은근히 잡범이 많은 편이다.

비정상회담 114회에서 니클라스 클라분데가 이런 좋은 교도소 환경을 언급했었다

9.2. 노르웨이[편집]

노르웨이독일과 같은 과인데 한 수 더 위(...)라고 보면 편하다.[51]

일단 이 나라는 평시 사형제를 굴렸던 적 자체가 없었으며, 한 수 더해서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최고 징역형이 21년이다[52]. 그 결과 전세계인들이 다 아는 오슬로 총기난사로 77명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자가 지금 호텔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중이다. 한 수 더해서 이 인간이 네오 나치 범죄로 100명 가까이 살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에 나올 때 계속 나치식 경례를 하게 냅둔다……

한 수 더해 이런 천국마저도 감옥이 안 좋다고 노르웨이 정부를 불평하는 중이지만 정부는 들은 척도 안 한다. 또 나치 경례하는 브레이빅 호텔 감옥을 줘도 인권 논란 노르웨이 (영문)

9.3. 러시아[편집]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웬만한 흉악범에게는 인권 따위 절대 보장하지 않겠다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교도소 처우는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다. 교도소들은 다들 과거 소련 시절의 굴라크를 그대로 쓰고 있으며, 시베리아중앙아시아 등 열악한 환경인 곳에 주로 위치한다. 이 나라 형법 자체가 소련 형법을 그대로 쓰는 버전에 사형제만 폐지했다.

다만 흉악범만 전문적으로 가둬두는 교도소[53]에 끌려간다면, 언제 증발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특히 시베리아에 위치한 흑돌고래 교도소에 갇힌 재소자들은 전원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고 하는데, 교도관들이 대놓고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다. 그 미국 교도소의 교도관들도 이런 소리를 언론에서 대놓고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불만이 많다지만, 불평불만을 대놓고 표출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체첸인 테러리스트들이 종신형 받고 갑자기 증발해버린 것은 체첸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그나마 러시아에서 여자 교도소와 미성년 교도소의 경우는 대우와 사정이 다른 편.

9.4. 중국[편집]

중국의 경우, 교도소 환경은 한국보다 다소 열악한 편이며, 전반적으로 인권 존중보다는 통제의 용이함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가가 제대로 관리 및 감시하는 교도소와 그렇지 않은 교도소의 차이가 커서, 전자의 경우, 재소자라 해도 그럭저럭 인간으로 존중을 받아 한국인 재소자 중 30% 씩이나 중국 잔류를 희망할 정도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게임머니 작업장을 굴려댈 정도로 강제노역 및 온갖 횡포에 시달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근데 고위부에서도 이런 점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묵인한다는 점에서 엄벌주의적 성격이 드러난다.

중국에는 특이하게도 높으신 분들 및 거물급 범죄자를 수감하는 베이징 친청 교도소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한편 흉악범이나 조폭이 교도소를 장악하는 등의 사태는, 미국 등 다른 국가나 비슷한 수준의 국가에 비해서는 잘 안 벌어지는 편.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그 정도 수준으로 질이 나쁜 범죄자 대부분을 사형 집행해 버리기 때문이다.(…) 공개처형이 2000년대에나 와서 사라진 나라일 정도이니 사형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집행하는 나라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중국에서 교도소에 수감된다면 대개 미성년 흉악범[54]이나 일반적인 잡범 둘 중 하나가 된다. 이 때문에 중국의 교도소는 수감자 증가문제에 대해 전혀 골치를 썩지 않고 있다. 참고로 중국은 사형 집행유예를 받고 무기징역으로 감형되더라도, 대개 20년 정도면 출소할 수 있으며, 유기징역의 상한선도 20년이다.

9.4.1. 홍콩 특별행정구[편집]

홍콩영미법 도입 지역으로서 영국령 시절부터 엄벌주의가 원칙이었고 홍콩 섬 남부 스탠리에 스탠리 교도소(Stanley Prison)라고 불리는 무서운 감옥이 있다. 이 곳에는 삼합회, 베트남인 마피아, 필리핀인 갱들, 그리고 알 카에다나 IS 동조자로 의심되는 아랍인 테러리스트까지 수감되어 있고 사기나 마약 판매 등으로 복역 중인 백인들도 꽤 있다.

물론 중국에서 건너오거나 후진국 출신 이민자들이면 어렵게 살지만 홍콩인이면 부유한 편이라 먹고 살 걱정은 켜녕 해외여행이나 유학등 대외 진출이 활발할 정도다. 저러한 무서운 감옥과 부유한 생활수준이 범죄율을 낮추고 있다. 물론 삼합회의 전성기인 1960~80년대에는 진짜로 치안이 안 좋은 곳들인 구룡성채등도 있었으나 현재 성채는 철거되었고 중국 반환으로 범죄자들을 죄다 단속하면서 우범지대 자체가 현재는 사라졌다.

스탠리 교도소의 무서운 점은 1930년대 영국 총독부가 세운 이후 단 한번도 인권 논란 따위는 없다는 것. 홍콩인들은 우산 혁명이라는 저항을 할 정도로 민주주의 의식이 투철하지만 한편으로는 엄벌주의를 지지하는 편. 그나마 이쪽은 본토와 달리 사형제는 없고 영미법 특유의 가중주의로 흉악범의 사회 복귀를 막는다.

9.5. 프랑스[편집]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프랑스 교도소는 유럽권에서도 시설이 매우 열악하기로 유명하다. 프랑스 교도소는 선진국 교도소 중에서 미국과 더불어 가장 문제가 많은 곳으로 손꼽히는데, 좀 심하게 말하면 일부 교도소는 시설 면에서 구소련의 굴라그에 비교될 정도. 프랑스는 국가적으로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으며[55] 교정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래되고 낙후된 교정 시설들을 그대로 놔두고 있다.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의 자살률은 유럽 평균의 두 배에 이른다. 그래서 유럽연합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0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 정부가 교도소 환경 개선 작업에 착수하긴 했지만, 아직도 한참 부족하다. 프랑스 교도소의 열악한 실태는 《집으로 가는 길(영화)[56]에서 잘 나온다. 프랑스 감옥의 열악한 실태는 전혀 얘기치 못한 결과를 낳았는데, 이 곳이 지하드 교습소로 변질되어 버린 것. 열악한 곳에서는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인데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천천히 지하드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니[57] 감옥에 들아갔다 나오면 지하드 전사가 되어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샤를리 앱도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은 거의 다 수감 경력이 있었던 자이다.

9.6. 미국[편집]

지금 네 똥꼬 크기가 요 정도라면, 감방 가면 이 정도되는 거야
감옥에서 후장 따이는 처지가 되기 싫으면 (우리) 가게 물건 훔치지 마라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 중 프랑스이탈리아, 스페인 등과 함께 제일 험악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창 삼합회가 기승을 부리던 1970년대 홍콩이나, 야쿠자가 설치던 1960년대 일본도 교도소가 이렇게까지 험하진 않았다. 미국 교도소에서는 동성 강간, 습격 및 살해, 사적보복 등 온갖 개판이 벌어진다.

9.6.1. 분위기[편집]

네셔널지오그래픽의 '갱스터 파라다이스'[58]를 보면 미국 교도소가 얼마나 살벌한지 적나라 하게 볼 수 있다.범죄자의 유형과 죄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인 평으로는 인세마경(人世魔境)이자 헬게이트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범죄로 수감되는 죄수들의 상당수가 갱스터 같은 강력범죄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한국의 교도소보다는 자유가 좀 더 보장되는데, 이마저도 주마다 다르다. 애리조나 주의 텐트시티 교도소의 경우, 저예산 정책 및 인권탄압으로 악명이 높다. 해당 지역 담당자는, 교도소의 문제는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공개한다고 했다. 이런 문제는 대중의 법 감정에 처우를 맞추는 것으로 인해 생겨나며 그래서 미국의 교도소는 이에 따른 부작용이 상당하다.

미국은 교도소 내에 갱단이 있고, 기존 갱단원들도 교도소 수감을 활동의 일종으로 본다. 수레뇨스와 아리안 형제단 등이 대표적인 교도소 갱단이고, 멕시코마약 카르텔도 미국 교도소 내에서 힘을 키우기도 한다.

그룹 솔타운의 멤버 스티브 김이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교도소 생활을 해본(…) 경우다. 한국에서는 마약사범으로, 미국에서는 1급살인으로…. 단 미국에서 교도소 수감은 향후 무죄로 판결나 보상받았다고 한다. 이 사람이 말하길, 좀 더 자유로운 듯한 분위기를 제외하면, 한국 교도소가 여러 면에서 더 낫다고. 좋게 말해 자유도지, 나쁘게 말하면 미국 교도관들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수감자들을 거의 방임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수감자끼리 싸우는 걸 실실 쪼개며 보는 교도관까지 본 적 있다고 하니 말 다한 셈. 그래서 미국에서는 죄질이 가벼운 수감자들이, 형량이 늘어나지 않을 만한 수준에서 사고를 자주 친다. 독방에서 편하게 지내기 위해서다. 물론 교정당국도 그런 의도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해서는 눈감아 주는 듯.

우선 사제 무기를 제조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왜 이런 무기를 제조하냐면 어처구니없게도 생존을 위해서인데, 교도소에 수감되는 게 갱단활동의 연장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고, 범죄자들의 성향 상 언제 누군가가 돌발행동[59]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그러한 사제 무기를 만들 의사가 없더라도, 적어도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사제 무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교도관과 죄수들 간의 두뇌싸움도 치열하다. 주로 이러한 흉기를 항문에 숨겨놓는다. 어떻게 숨기는지 상상하기 싫다.위에 올린 이미지 또한 이러한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를 적발하기 위해 죄수의 옷을 몽땅 벗겨버린 다음, 앉았다 일어나기와 기침을 시켜본다. 빠져나오거나, 혹은 안쪽으로 박히기 때문에 못 한다는 이유.

두 번째로 인종갈등을 들 수 있다. 교도소에서는 주로 3개의 인종 군으로 분류되는데, 백인, 흑인, 히스패닉[60] 세 인종간의 대립도 상당하다. 만약 앞서 거론한 세 인종에 속하지 않는다면, 기타 인종군으로 따로 분류한다. 따라서 한국계면 기타에 분류된다. 죄수들은 절대로 다른 인종과 섞이지 않으며[61] 인종간의 구역을 구분하는 것도 철저하다. 쉽게 말하면, 축구장은 히스패닉만 쓸 수 있고, 농구장은 흑인들만 쓸 수 있는 식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종별로 일종의 갱단을 형성하는데, 자신의 안위와 생존을 위해 인종끼리 단합하는 것이다. 교도소라는 동네 자체가 워낙에 막장이고, 조직범죄도 대체적으로 같은 인종끼리 모여 하는지라, 이러한 문화의 연장선상에서 교도소 내에서도 적용되는 셈. 단 상술한 스티브 김의 증언에 따르면, 히스패닉이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흑인은 30퍼센트 좀 넘는 수준이며, 나머지가 백인 그리고 그 외 인종들이라, 교도소 내에서 폭동 같은 것이라도 일어나서 도저히 통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인종 간에 싸움이 일어나면, 절대다수인 히스패닉에 대항하기 위해 백인-흑인-기타인종은 연합한다고 한다. 근데 이것도 지역차이가 있어 다른 지역에 가면 흑인이 절반인 경우도 있고, 백인계 재소자가 상당수 차지하는 경우도 있고, 히스패닉들도 나름대로의 지역감정 때문에[62] 나뉘어져 하위 분파끼리 싸우는 경우도 있다.[63]

상황이 이러니, 기습에 대비해 전우조마냥 2인 이상 같이 행동한다. 한 명이 운동하면 다른 한 명은 엄호하는 식이다. 그런데 갱단의 경우, 이 전우조가 동료를 공격하는 경우도 잦다. 왜냐하면 처벌 등의 목적으로 갱단 수뇌부가 지시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동성강간을 들 수 있다. 남성들의 경우, 아무래도 동성끼리만 모여 있다 보니, 이성애자라도 욕구불만이 되면 유혹(?)에 빠지기 쉽다. 게이나 백인 및 동양인, 너무 말랐거나 통통하고 여성적이면, 성노예 및 출소 이후 기저귀 착용 확정. 보통 2인1실이기 때문에 빈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이유로, 죄수들은 강간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근력을 단련하고, 혐오스럽게 수염을 기르거나 얼굴에 문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형량이 늘어나지 않을 만한 사고만 쳐서 독방에서만 지내려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위에 올린 이미지는 이것을 반영하기도 한다. 실제로 펠라치오를 강제로 시킬 때 이로 물어뜯지 못하게 치아를 뽑는 등의 사례도 있을 정도. 죄수들은 자는 것을 무서워하는데, 자는 동안 강간당할까봐.(…) 자주 들락날락하는 히스패닉들은 아예 잘 때도 일어나자마자 대처하기 위해 꼭 신발은 신는다고 한다. 이 동성강간에서 가장 취약한 부류는 아이러니하게도 강간범들. 강간범 특성상 정작 같은 남자들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강간범이 강간당함으로써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현대에도 실현하게 되었다 특히 아동강간범은 얄짤없기 때문에, 제프리 다머 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따로 감호를 한다. 또 한 부류는 부패 공무원 및 경찰들. 비리나 범죄로 경찰이 잡혀 들어오면, 기존의 재소자들이 어떻게 대우해 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들 역시 꼭 보호감호를 요청해야 하는 부류.

이러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개인의 자유를 철저히 제한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랬다가는 인권문제가 대두되어 함부로 하지도 못한다는 게 문제다. 결국 사회 구성원들의 자질 자체를 개선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는데, 이게 하루 이틀에 될 문제가 아니고, 사회복지 등 전반적인 정부 및 사회의 개입에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인 미국이면 더욱 그렇다. 일단 미국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 구제불능으로 찍힌 재소자들만 따로 끌어다가 ADX 플로렌스 교도소 같은 슈퍼맥스. 소위 중경비 시설에 수감. 24시간 독방 생활을 강요하면서 특별 감시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자유도가 높다보니 마약 등의 물품도 밀반입되는데, 이걸 기점으로 교도소 내 갱단이 강화되는 결과가 되기도 한다. 이걸로 조직이 큰 케이스가 멕시코 카르텔Aryan Brotherhood. 이러한 밀반입한 물건을 숨기는 것도 항문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코카인같은 것을 밀반입할 땐, 두꺼운 비닐봉지 같은 것에 단단히 싸매고 항문에 집어넣는다. 그냥 집어넣었다간 코카인이 항문을 통해 흡수돼서 죽을 수도(…) 있으니까. 무슨 항문이 도라에몽의 만능 주머니다.

미국 교도소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Inside》가 있다. 미국의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미국 각지의 교도소들을 취재하여 죄수들이나 간수들의 이야기, 그리고 교도소 안의 실태와 막장스러운 상황을 취재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교도소는 갱단이 장악한 경우가 많은데다 중범법자들이 넘쳐나는지라, 한국의 실정과는 차이가 크다.

이밖에도 미국은 징역형의 상한선이 없어서, 수백 년 징역형을 받은 재소자도 많은데, 물론 이건 진짜로 그만큼 살라고 만든 것은 아니고, 오히려 교도소가 포화 상태라 감형 및 가석방이 일상화되어 있어 실제 형량만큼 사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장기간의 형량을 때려서 흉악범의 사회 복귀를 막는 구조다.

9.6.2. 등급[편집]

미국은 워낙 재소자가 많고, 죄질도 배경도 가지가지다 보니, 한국이나 일본처럼 흉악범은 흉악범 전용 감방, 사기범은 사기범 전용 감방 등 범죄 행위로만 대충 구분할 뿐[64] 사실상 하나의 등급으로 교도소를 관리하지 않고, 특별 교도소를 여러 개 지어 놓았다. 이 중에 사실상 교도소라고 할 수 없는 구치소나 사실상 돈 받고 수감하는 몇몇 이상한 시설을 제외(?)하고 진짜 교도소는 다음과 같다.
  • 최소 보안 등급: 정확한 명칭은 최소보안등급 캠프. 주로 죄질이 가볍거나, 무겁더라도 사고를 거의 치지 않아 통제 필요성이 크지 않은 재소자들이 수용되며, 사회 복귀 가능성이 있어 사고를 칠 가능성이 낮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좀 더 엄격한 군대 훈련소 수준의 통제를 한다. 외부 철조망도 없다. 콜로라도 주의 경우, 이 정도 등급의 캠프에서 원래라면 징역 몇 년쯤 받아야 할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4주 특별교육 이수 이후 가석방을 하는 대신, 그 기간 엄격한 통제를 받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한다. 4주만 버티면 사회로 나가기 때문에, 탈옥을 시도할 가능성이 낮으니 가능한 방법.
  • FCI: 일반적인 교도소. 흔한 연방교도소와 주교도소 대부분이 여기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죄질이 무겁고 출소 가능성이 낮으며[65] 사고를 칠 가능성도 높은 재소자가 수감되는 캠프이다. 이런 이유로 탈옥 혹은 난동을 막고 공간을 통제하기 위해, 시설 전체가 2중 철조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고를 많이 치거나 위험한 재소자도 사실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그냥 지하 독방에 가둬 버리기 때문이다.
  • USP: 고등 보안 시설. 죄질이 매우 나쁜데다, 일반 교도소에서 통제가 절대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이 난 재소자는 여기로 옮겨지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기의 별명도 깨끗한 지옥. 외부와는 지하통로로만 연결이 가능하고, 철조망은 역시 2중인데 밖으로 접근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물과 근접해 있는 형태이다. 여기에 감시탑을 여러 개 지어, 뭘 하는지 전부 다 본다. 내부 역시 대부분 독방으로 추정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도관의 혹독한 통제 하에 기본적인 농구 등의 활동은 보장되는 편인데, 실제로는 이것도 개개인이나 몇 명만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독방 수감이 원칙.
  • Supermax: 슈퍼맥스 시설. 여기부터는 사형을 선고받는 게 더 나은 지경. 사실 이 정도면 통제가 문제가 아니고 조직범죄의 수괴, 극히 위험한 테러리스트 등 외부와의 교류 혹은 특정 행동을 통해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소위 걸어 다니는 폭탄들인데, 사법거래 등으로 사형에 처할 수가 없어서 가둬놨다고 보면 된다. 감시와 통제를 최대한 용이하게 하기 위해, 그나마 시설 내부에 운동장이라도 있는 USP와 달리, 시설 자체가 하나의 건물이나 다름없으며, 전원 독방이고 철조망은 2중이며 감시탑의 간격도 훨씬 좁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어떤 죄를 지어도 그 자체만으로는 여기 보낼 일이 없다. 당장 FCI에만 해도 가석방 가능성조차 완전히 차단된 중무기수들이 가득한 국가가 미국이다. 영문위키에서 슈퍼맥스급 교도소로 분류한 한국의 경북북부 제2교도소[66]나 러시아의 흑돌고래 교도소도 이와 비슷하다.
  • 일부 교도소: 캘리포니아의 교도소는 FCI와 비슷해 보이는데 수감 시설은 또 다르다. 정확히 말하면, 체육관에 2층 침대를 수백 개 들여놓고 재소자들을 강제로 집어넣는데, 모든 게 열악한 편. 당연한 이야기지만 교도관들 통제는 안드로메다이며, 말 그대로 자기들끼리 죽이건 말건 신경 안 쓴다. 결국 미 연방대법원도 이건 참지 못했는지 정리하라는 지시를 내렸기에, 지금은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9.7. 라틴아메리카 지역[편집]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교도소의 경우는, 미국 교도소보다 재소자들의 죄질이 더 막장에다가, 그나마 미국 교도소에서는 그럭저럭 이뤄지기라도 하는 최소한의 통제까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경제상황에 따라 재정변동이 심하다보니, 교도소를 만들려고 했다가 도중에 취소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닌데다가, 경우에 따라서 교도관 월급 주기에도 벅찬 경우도 있고, 덕택에 교도소 시설은 범죄자 수에 비해 부족하다. 더군다나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재소자 인권보호에 대해 긍정적일 리 없고 관리가 막장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것. 미국 교도소에서 갱단이 교도소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면, 남미 교도소에서는 아예 갱단이 교도소를 장악하고 있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동성강간, 습격 및 살해, 사적 복수 등의 문제도 자주 벌어지며, 이쪽은 그냥 지들끼리 죽이든 말든 놔둔다.

이 때문에 미국 교도소의 경우, 갱단 눈 밖에 나도 교도소 측에서 손을 써서 별도의 공간 등에 격리수용하면 살아날 수 있지만, 남미 교도소는 갱단 눈 밖에 나면 그걸로 인생 끝이다. 시설도 극히 열악하여 잊을 만하면 헬게이트가 열리는 일이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이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중에서도 막장으로 손꼽히는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이나,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파라과이, 에콰도르 등의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일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 중에서 브라질은 교도소 폭동으로 악명이 아주 높다. 한 번은 교도소에서 큰 폭동이 일어나서, 그 교도소에 있는 많은 죄수들이 대량으로 탈옥하기도 했다.[67] 2006년에 브라질의 마피아인 마약 카르텔이 사주한 것으로, 이때 카르텔 단원들은 교도관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브라질은 1992년에 그 악명 높은 카란디루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했던 유명한 일이 있다. 《카란디루》라는 제목으로도 영화화될 만큼 브라질은 물론 전 아메리카 대륙에서 나름 유명한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 카란디루는 폐쇄되었다고 한다. 이후 PCC와 같은 대형 프리즌 갱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2016년 10월 1일에는 상파울루에서 329km 이격된 자르지노폴리스에 소재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집단폭동을 일으킨 뒤, 벽을 부수거나 담을 넘어 470여 명의 수감자들이 전부 탈옥했다. 이 과정에서 수감자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편 베네수엘라의 공익 광고에는, 음주운전의 결과는 참혹하다며 철창 뒤로 미소 짓는 흑형들의 모습을 비춘 바 있다. 미국, 유럽, 남미 등 서양 교도소의 동성강간을 소재로 한 공익광고인데, 특정 인종 및 죄수에 대한 편견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기는 하나 그것이 현실이라는 게 무섭다. 더구나 남미의 교도소들은 통제도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더 개막장이다.

9.8. 동물의 경우[편집]

미국에서는 동물보호소가 동물교도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질의 사료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을 제공받으면서 동물들이 수감생활을 한다. 3세 여자아이를 공격한 개도 입양금지와 동물보호소에서 무기징역을 살고 있다.
중국의 원숭이교도소.
이외에도 일부 아시아 지역에는 원숭이들이 수감되는 원숭이교도소가 있는데 일부 사람이 하는 일도 있지만 원숭이 특유의 성격들을 통제하는 돼지꼬리 원숭이들이 원숭이교도소의 교도관으로 근무하는 모양이기도 하다.

10. 창작물 속의 감옥[편집]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일반적으로 특급 흉악범을 수용한다거나 하는 시설로 등장하며, 일반적인 감옥에서는 감당할 수 없이 흉악하고 강력한 악당들을 가두고 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일반 교도소보다는 지하 던전형 감옥이 더 자주 등장한다.

대개 난공불락이나 탈옥 불가능 등의 수식어가 붙어 그 위엄을 강조하며, 죄수가 죄수다 보니 이런 감옥의 간수들 또한 보통이 아닌 실력자들로 나타난다. 또한 죄수들을 인간 대접해주지 않고 무자비하게 고문하거나, 아니면 움직일 수도 없게[68] 철저히 봉쇄해버린다. 이는 이 감옥의 죄수들이 이 정도 대접을 받을 정도로 지독하거나 위험한 인물임을 드러내는 한편, 인권의 편린조차 찾을 수 없는 감옥의 모습을 통해, 간수(看守)[69]들의 냉혹하고 비정한 면모를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다. 따라서 이런 감옥의 관리자들은 보통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나오며, 적이나 악역 포지션은 아닐지라도 주인공과 그리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는 않다. 나중에는 주인공과 대립하는 역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범죄자라지만 죄수들을 아무 감정 없이 죽여 버리는 캐릭터도 심심찮게 나온다. 단 할리우드 영화 같은 경우는, 감옥 간수가 잡몹 역할로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편 위의 난공불락이라는 표현이 무색하게도, 감옥에 갇힌 거물급 범죄자들 중 하나둘씩은 반드시 탈옥한다. 이런 캐릭터들은 보통 죄수들 중에서도 특히 위험해서 특별취급 받는 괴물들로, 나중에 상당한 포스의 악역으로 재등장하는 경우가 잦다. 결국 간수도 죄수도 좋은 놈들은 없다는 얘기다. 뭐, 규칙은 깨지라고 있는 거니까… 그리고 작품에 따라 한두 가지 작은 일로 시작된, 죄수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장면도 가끔 클리셰로 들어간다.

주인공이 모함이나 오해 등으로 누명을 쓰고 감옥 가는 경우도 있다. 개그물일 경우, 그냥 울면서 "안~돼~~~!!"라고 감옥에 갇힌 것으로 끝나지만, 시리어스물일 경우는 고문이 일상이며, 온갖 멸시와 핍박을 받다가 동료에 의해 풀려나거나, 직접 증거를 찾아 감옥에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만약 피카레스크식의 주인공일 경우에는 그냥 탈옥한다.

개그계 작품이거나 아니면 진짜진짜 무서운 인물이라면, '재미삼아' 감옥에 '잠시' 들어가 있다는 설정도 있다.

남자들만 있는 교도소에서는 아무래도 남자들밖에 못 보니(…) 상술한대로 항상 성욕불만인 사람이 동성의 후장을 탐닉한다는 클리셰가 들어가 있다. 사실 여자도 마찬가지. 레즈비언이 수감되었다가 스킬로 여왕처럼 군림한다는 소설도 있을 정도.

America's Army 에서는 시리즈 대대로 감옥(영창)에 갈 수 있다. 2버전과 Proving Grounds 버전에선 레븐워스 교도소 (미 육군의 실존하는 교도소이며 2편에선 로딩 화면에 언급이 되며 Proving Grounds 에선 패치 노트에 짤막하게 언급되었다.)에 간다고 설명이 되어있다. (3 버전에선 설명이 없는것같다.)교관에게 총을 쏘는 등의 피해를 입히면 영창에 가게 된다. 2버전과 3버전에선 추가가 되었으나 Proving Grounds 버전에선 추가가 되지 않다가 최근에 들어서 추가가 되었다. 2, 3 버전과는 달리 Proving Grounds 버전에선 싱글플레이나 교관이 없어서 멀티플레이에 여러번 팀킬을 할 경우 가게 된다.

에로게의 경우, 감옥은… 좋은 만남의 장소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무엇을 위한 만남의 장소인지는 묻지 말자(…).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감옥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출신배경을 자세하기 집어넣지 않고, 어느 이름 없는 죄수로 정해버리면 캐릭터 설정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1편 아레나는 누명을 쓰고 갇혀버린 설정이고, 3, 4편의 경우 그야말로 이름 없는 죄수다. 2편은 캐릭터 배경설정이 자동 생성되는 기능이 있어서,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건실한 인물인 셈이다. 5편은 감옥 그런 거도 없고 바로 사형.

참고로 4편 오블리비언의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의 무대가 되는 쉬버링 아일즈엔 교도소나 감옥이 없다. 대신 트랩과 몬스터가 우글우글한 던전에 죄수를 수감하며, 여기서 죄수가 살아나오면 죄를 씻고 용서해준다는 식….이럴 바엔 그냥 감옥 가는 게 낫지.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서대문 형무소 기념관이나, 영화 《광복절 특사》 촬영을 위해 지은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사용한다. 서대문 형무소는 대관료가 싸고 가깝다는 장점이,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최근의 교정시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점은 그 반대로 서대문 형무소는 옛날 시설이고,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서울에서 멀다는 것. 그래서인지 필요한 부분만 나눠서, 예를 들어 입구는 서대문 형무소인데, 내부는 익산 세트장인 식으로 찍는 경우도 많다.

또한 건물이 아니라 아예 선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낡은 군함이나 화물선을 재활용, 마개조하는 것. 이것을 감옥선, Prison ship, 고풍스러운 표현으로는 Hulk라고 한다. 침몰하면 망했어요.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하긴 했는데, 21세기 현재는 찾아보기 어렵다. SF 등에서는 잠수함 또는 우주선급의 감옥선이 종종 등장한다. 당연히 탈옥불가. 그러나 먼치킨 같은 등장인물들은 기어이 탈옥하고 만다.얘네들? 이런 상상 속 감옥선의 경우, 매일 같이 떠돌아다녀서 이 감옥의 위치 추적을 어렵게 만들며, 일정기간마다 연락선이 와서 음식 등을 운반해준다. 그리고 대부분 이 때가 유일한 잠입-공격 기회로 묘사된다. 감옥선은 아니지만, 판타지에서는 갤리선의 노잡이(노예)로 수감되는 경우가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갤리선은 실제 역사에서도 가장 비참한 곳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11. 교도소/감옥 목록[편집]

11.1. 대한민국의 교정기관 현황[편집]

11.2. 미국의 교정시설[편집]

  • ADX 플로렌스 교도소 - 수감자에 대한 관리가 굉장히 엄격해서 탈옥 자체가 불가능한 감옥이다.
  • 오렌지 카운티 시립교도소 - 칙칙한 하늘색의 죄수복이 아닌 오렌지 색상의 밝은 옷을 착용하며, 방마다 2층 침대가 놓여있다. MP3, 책,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반입이 허용된다. 하루 82달러(8만 9,000원)만 내면 특실을 사용할 수 있다. 수감자들 사이에선 이 방이 5성급 호텔로 통한다. 캘리포니아 주 몇몇 시립 교도소들은 '유료 감옥' 제도를 시행중이다. 하루 75~127달러(8만 1,000~13만 7,000원)를 내면 깨끗하고 조용한 방을 제공 받는다. 일종의 웰빙감옥이다. 웰빙 교도소는 부자 재소자로 항상 만원이라고 한다.
  • 텐트시티 교도소 - 말 그대로 건물이 아니라 텐트들로 이루어진 감옥이다. 주위는 거대한 철조망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다. 여기 수감되면 죄수를 상징하는 스트립 수의를 무조건 입어야 하고, 8시간의 강제노동을 하게 된다. 커피나 담배도 금지다. 한 끼 식사비 역시 35센트가 넘지 않는다. 당연히 식사가 형편없을 수밖에 없고, 죄수들의 큰 불만 중 하나이다. 케이블 방송이나 도색 잡지가 허용되는 다른 미국 교도소들과 달리, 뉴스, 정부 방송, 만화 등 교훈적이고 지루한 5개 채널만이 허용되고, 책도 교양서적만 들어올 수 있다. 여성 죄수들도 수감되는데, 구역을 따로 할뿐 대우받는 게 남성과 똑같다. 사막에 지어지다보니 기후조건도 끔찍한데, 낮에는 천막 상부가 70도가 넘어질 정도로 뜨거워지고, 밤에는 추워서 서리가 끼여 물이 고일 정도다. 감옥에서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도시를 청소하는 것인데, 이때 죄수들 발에다 쇠사슬을 채워서 청소하게 한다. 그래서 미국 죄수들한테 가장 끔찍한 감옥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 댄버리 연방 교정시설 -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원작자 파이퍼 커먼이 복역한 교도소. 다시 말해 해당 드라마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 가수 로린 힐문선명 목사도 수감된 적이 있다고 한다.
  •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교도소 - 시카고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삼각형꼴의 특이한 모양의 고층빌딩 형태 교도소아즈카반이며 교도소중 가장 높은건물이라고 한다. 이렇게 높은 교도소에서도 탈옥사례는 존재한다.#

11.3. 중국의 교정시설[편집]

  • 베이징 친청 교도소 (중국) - 중국 공안부 관할의 교도소로 거물급 범죄인들 전용, 즉 고위층 전용 교도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옌청 교도소 - 구카이라이가 수감된 교도소이다.
  • 선양 교도소 - 구타와 전기고문이 자행되고 있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킨 교도소이다.

11.4. 일본의 교정시설[편집]

11.5. 베네수엘라의 교정시설[편집]

11.6. 뉴질랜드의 교정시설[편집]

  • 오클랜드 마운트 이든 교도소 - 2005년 문을 연 이 교도소는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고층 빌딩이다. 공사비만 2억 달러(2159억원) 이상이 소요됐다. 수감자가 휴대폰으로 사슴스테이크, 바닷가재 등을 주문해 파티를 벌일 정도로 재소자에 대한 통제가 느슨하다. 물론 파티를 벌이는 것은 불법이다. 1인 1실이 기본이고, 현대식 디자인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도소에서는 해변과 아름다운 베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왠만한 별장보다 좋은 풍경을 재소자에게 제공한다. 오클랜드의 요지에 지어진 이 교도소를 두고 죄수들에게 멋진 도시의 경치를 선물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11.7. 유럽의 교도소/감옥[편집]

유럽에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감옥, 혹은 감옥이었던 건축물도 기술한다.

11.7.1. 러시아[편집]

11.7.2. 영국[편집]

  • 요크셔 에버솔페 교도소 - 교도소 마당에 잔디가 깔려있다. 각 방의 TV에는 위성채널이 나오며 전화 사용도 가능하다. 재소자들끼리 유대관계를 쌓는 데에 불편함이 없으며, 각자 방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허용된다. 외부인의 접근이나 탈옥을 막기 위한 높은 담, 창살 등을 찾아볼 수 없다. BBC가 "밤이면 약물을 팔러오는 사람과 매춘부가 들락거리기도 한다"고 폭로할 만큼,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가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 장애가 있는 재소자에게는 재활프로그램을 따로 실시하고, 재소자를 위한 잡지도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재소자의 복지를 위해 게임기인 PS3나 X박스가 지급되기도 한다.

11.7.3. 프랑스[편집]

11.7.4. 스페인[편집]

  • 아랑후에즈 교도소 - 세계 최초의 육아교도소로, 입소 조건은 부부가 모두 재소자여야 하고, 3세 미만의 아이를 둔 경우다. 이들은 교도소 안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벽에는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 만화 캐릭터가 장식되어 있고, 놀이터, 간호실 등 아이들을 위한 설계가 갖춰져 있다. 외출허가를 얻으면 바캉스를 갈 수도 있다고 한다. 스페인 정부는 "아이와 함께 생활한 재소자들은 재범률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설명한다.[70]

11.7.5. 오스트리아[편집]

  • 레오벤 교도소 - Justizzentrum Leoben. 주소는 Dr.-Hanns-Groß-Straße 7, 8700 Leoben이다. 호화 교도소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설계되어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너무 아름다워 교도소라고 믿기 어려울 지경이다. 발코니가 딸린 침실에는 책상·TV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고급 헬스장, 실내 체육관 등의 시설도 갖췄다. 모든 수감자는 사복을 입고, 가족 면회도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다. 2004년 완공된 교도소의 외벽에는, '모든 인간은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유엔 인권조약인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 규약(ICCPR)’의 한 문장이 써져있다.

11.7.6. 노르웨이[편집]

  • 바스토이 섬 교도소 - 1997년 문을 열었다. 섬 전체가 교도소다. 이곳의 재소자들은 죄수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모든 죄수는 수의 대신 사복을 입고 생활한다. 쇠창살이 아닌 방갈로식 숙소에 생활하고 있다. 모든 방에는 유선 TV가 설치되어 있다. 사우나, 영화관, 테니스 코트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해안 산책과 일광욕도 할 수 있다. 직업 훈련을 받으면 하루 57크로나(1만 1,500원)의 보수도 받는다. 이 교도소의 재소자들은 반드시 동물을 키워야 한다. 심리치료를 위해서라고 한다. 이처럼 화려한 교도소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는, "우리의 목적은 죄수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좋은 사회에 적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 할덴 교도소 - 노르웨이에서 2번째로 큰 교도소. 대략 9만평의 대지에 11개의 건물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요한 숲속에 한 마을을 이루고 있는 형태다. 이 교도소를 짓는 데 13억 크로네(2500억원)가 들었고, 10년이 걸렸다. 일반 교도소와 달리 천장이 높고, 방마다 평면 TV와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첨단 음향기기를 갖춘 음악녹음실에다 조깅을 위한 멋진 트랙이 깔려있다. 암벽등반과 도서관은 물론 요리 연구실도 있다. 가족이 면회 오면 2인용 침실방에서 생활할 수 있다. 이곳의 교도관들은 전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도관들은 재소자들을 '학생'이라고 부른다. 교도관은 무기를 갖고 있지 않다. 첨단 감시장비가 교도관의 무기를 대신하고 있다. 이곳을 설계한 건축가 페르(Per Højgaard Nielsen)는, "대부분의 수감자들이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곳을 따뜻한 집과 같은 분위기로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11.7.7. 스웨덴[편집]

  • 솔렌투나 교도소 - 복지국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재소자들을 위한 배려가 교도소 곳곳에서 묻어난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개인 침실은 물론, 공동 주방과 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교도소 전체가 개방된 스타일이다. 모범수에게는 TV와 컴퓨터 등이 제공된다. 칙칙한 죄수복 대신 모든 재소자가 옷을 골라서 입을 수 있다. 가족이나 애인이 찾아오면 애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도 있다. 애인이라면......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재소자 파업이 일어날 정도로 교도소 내에서는 자유롭다. 위키리크스의 어산지가 유죄판결을 받고 이곳에 수감된다면, 그는 밖으로 나올 수 없을 뿐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셈이다.

11.8. 가상의 감옥[편집]

12. 감옥이 배경/주요 소재인 작품[편집]

교도소를 다룬 창작물은 대단히 많다. 인간군상의 극단적인 모습,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고, 또한 스토리에 있어서도 극적인 요소를 설치하기 좋기 때문이다. 또한 논픽션 같은 수기형식이나 논픽션 소설도 꽤나 많이 나온다. 논픽션의 경우 ◆로 표기.

13. 관련 은어[편집]

13.1. 범죄 관련[편집]

  • 뚜룩이 - 절도죄. 뽀리라고도 한다.
  • 물총 - 강간죄. 조개뚜룩이라고도 한다.
  • 뽕 - 마약사범. 대게 파란색 명찰이 붙는다. 그냥 뽕쟁이, 약쟁이라고도 한다. 마약사범만 모아놓은 거실을 뽕방이라고 한다.

13.2. 인물 관련[편집]

  • 개털 - 별볼일 없는 죄수.
  • 국정원 - 경찰, 검찰로부터 자주, 길게 조사받는 사람.
  • 까마귀 - 기동순찰대. 기동복 색이 검정색인 데서 기인함. 예전에는 이름이 경비교도대 기동타격대였는데, 그때는 빨간모자를 쓰고있어서 빨간모자라 불렀다. 그 전에는 푸른 철모를 썼는데, 이는 김하기의 소설집 <완전한 만남>에서도 나온다.
  • 깐뚜 - 교도관. 깐수라고도 한다.
  • 날개 판사 - 합의부 재판때 재판장 양옆에 앉아있는 배석판사를 뜻한다.
  • 도둑놈 - 수형자 전반을 수형자가 자조적으로 부른다.
  • 또박이 - 왕따 비슷한 말이다. 이렇게 사는 걸 또박산다고 하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하는 걸 또박태운다고 한다. 기타 징역에서 쓰는 플라스틱 식기중 제일 작은걸 또박식기라고 부른다.
  • 말똥 - 교위(1개),교감(2개),교정관(3개),서기관(4개)이 달고있는 무궁화모양 계급장을 이렇게 부른다. 이 위부턴 왕말똥이라고 해서 태극무궁화를 단다
  • 방장 - 거실의 우두머리.
  • 법자 - 법무부 자식. 돈, 접견이 아예 안되는 수형자.
  • 빵잡이 - 징역에 대해 잘 알고 다른 수형자를 휘어잡는 사람. 왈왈이라고도 한다.
  • 빽시찰 - 요시찰 빽 가진 죄수
  • 뻘대, 코걸이 - 고자질쟁이. 비슷한 말이나 코걸이는 교도관을 상대로 대항할 때도 쓰인다. 고자질하는걸 코건다, 뻘린다라고 한다.
  • 소지 - 관용부소속 출역자. 복도청소, 밥퍼주기, 미결, 기결 잔신부름들의 일을 한다. 사소는 사동소지, 과소는 소지의 줄임말이다.
  • 앉은뱅이 - 미출역. 거실에만 있어야 한다. 앉은뱅이 징역산다고 표현한다.
  • 앵무새 검사 - 법정에서 기소장을 읽어주는 공판검사를 뜻한다.
  • 여자 - 동성애 상대자. a가 b여자한다고 표현한다. 요즘 이런짓하면 최소 징벌이다.
  • 잎파리 - 교도(2개), 교사(3개)계급이 달고 있는 무궁화 봉오리 계급장을 이렇게 부른다.
  • 전짜 - 전과자. 꽈자라고도 한다
  • 좌장 - 거실의 최연장자.
  • 주사장 - 거실의 2인자.

13.3. 법무 관련[편집]

  • 관 - 교도소를 통으로 줄여서 이렇게 부른다. 관이랑 싸운다고 하면, 계속 교도소나 교도관에게 요구하는 것 부터 교도소와의 소송, 고소, 고발등의 법리싸움을 뜻한다.
  • 깽값 - 범죄 저질렀을 때 벌금, 합의금을 뜻한다. 주로 기물파손이나 폭행등 중범죄가 아닌 범죄를 저지르고 드는 돈을 이렇게 말한다.
  • 넥타이공장 - 형장. 사형을 안하니까 이말도 사라져간다.
  • 닭장차 - 이송버스.
  • 들었다 놓다 - 구형이랑 형랑이 똑같다.
  • 보복검방 - 검방은 원래 거실 내 부정물품을 소지했나 찾기 위해 뒤지는걸 말하는데, 괘씸죄로 교도관이 샅샅히 뒤지는 걸 뜻한다. 더 나가면 여기서 사소한것도 규정위반으로 징벌처분 해버린다.
  • 비둘기장 - 검찰청 대기실
  • 올려치기 - 구형보다 형량이 더 높을때 이렇게 표현한다.
  • n바퀴 - 형량. n년 살았다고 할때 n바퀴 돌았다고 표현한다.

13.4. 기타[편집]

  • 계구 - 의류대
  • 깔 - 칼 대용품. 교도소에선 날붙이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대부분의 생활용품이 플라스틱이다. 주로 aa건전지나 전기면도기를 분해해서 만든다. 이걸로 옷을 수선하거나 종이자를때 쓴다.
  • 꼽징역 - 겨울이 2번 드는 징역. 여기서 살기 어려운 징역이라는 뜻으로 의미확장되었다. 예를 들어 기후가 열악할때, 규정이 빡빡할때, 다른 수용자가 갈굴때, 교도관에게 찍혔을때 꼽산다고 하고, 다른사람이 그러는걸 꼽살린다고 한다.
  • 뒷문으로 나간다 - 죽어서 나간다는 뜻이다.
  • 띠또 - 윷놀이. 주로 바둑알에 그려 한다. 도박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 띵본다 - 망본다는 뜻이다. 플라스틱 거울을 망보기위해 변형한걸 띵채라고 한다.
  • 만기꼬장 - 출소일이 임박한 수형자가 깽판치는걸 뜻한다.
  • 먹방 - 독방보다 더 작은 곳으로, 징벌방이랑은 또 다르다. 예전에는 징벌로도 괘씸하면 여기로 보냈다. 개중에는 소측의 불리한 처우에 정당하게 항의해도 갇혔다. 수갑이랑 포승줄로 묶여서 보내니까 밥먹을떄 개처럼 먹어야한다. 비전향 장기수 수기에도 등장할 정도로 공안 및 시국사범들에게도 악명을 떨쳤으며, 현재는 인권문제로 사라지고, 대신 난동부리는 수용자를 가두기위해 온벽이 고무로 만들어진 방이 있다.
  • 범치기 - 수용자끼리의 물물교환, 거래. 원칙적으로 불법.
  • 비둘기 - 같은 소내 사람에게 몰래 정보전달을 위해 글을 적은 쪽지나 편지. 이걸 전달하는 걸 '비둘기 날린다'라고 표현한다.
  • 뺑뻉이 - 장기수들은 한 교도소에 계속 놔두지 않는데, 이 사람들을 이송보내는걸 말한다.
  • 뻘통 - 호출벨
  • 뿅타다 - 사회에서 도망다니다
  • 수발이 - 밖에서 법무 봐주고, 영치금 넣어주고 면회와주는 걸 뜻한다. 수발든다, 수발이든다고 말한다. 의미가 확장되어 징역안에서 다른 수용자를 도와주고 댓가를 받는 것도 이렇게 말한다.
  • 식구통 - 배식할때 음식을 받는 통로다. 벽밑에 있다. 새로 짓는 교도소는 벽 위쪽 창살 밑 공간을 통해 받는걸도 대체되고 있다.
  • 심리 붙다 - 법정 용어에서 유래되었다. 어떤 일[75]에 대해 수용자들이 서로 논쟁하는 걸 말한다. 내기가 동반될 수 있다.
  • 앞창 탄다 - 복도쪽 창문가에 자리잡고 앉아있는 걸 뜻한다. 주고 빵잡이들이 한다. 교도소마다 거실형태가 다르지만 세로형이면 이렇게 자리잡은 사람이 교도관이나 소지에게 말주고받기 쉬워진다.
  • 임치 - 교도관이 거실열쇠를 수용자에게 맡기는것. 요즘엔 안된다.
  • 짖다 - 수용자가 뭔가를 요구할 때 이렇게 표현한다. 교도관이나 의사, 의료과장, 관용부원(소지)가 주 대상이다.
  • 짜꿍 - 처세
  • 홀땅 - 관물대

[1]영국식 영어로는 철자만 다른 gaol이었다.[2] 2010년대 들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도소 체험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주로 일선 학교에서 체험활동으로 보내는 듯.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체험 신청을 하면 단체로는 체험이 가능하며, 보안 상 개인 체험은 절대 불가능하다.[3] 당연히 교도소도 사람 사는 곳이기 때문에 보급을 받아야만 한다.[4] 버스 종점은 전주교도소가 네임드였지만, 현재는 여러 이유로 장소는 같지만 평화동종점으로 순화(?)된 상태이다. 또한 국군교도소를 제외하고, 군 복무지로 전환복무 형식으로 교도소에 배치되는 제도(경비교도대)는 폐지됐다. 공중보건의는 여전히 교정시설에 배치될 수 있다.[5] '면회'는 가족이나 친척, 지인 중 누군가가 죄를 짓고 복역하고 있다는 뜻이라서…. 그리고 원래는 접견이 교도소 내에서 정식 용어였으나, 면회로 바뀌어가는 추세라고도 한다.[6] 주로 집시법, 국가보안법, 노동관계법 등의 실정법을 어긴 노동운동가, 재야 정치인 및 문인, 학생운동가, 반체제/반정부 활동가, 종북주의자, 집회 또는 시위 참가자, 철거민 투쟁과 노점상 투쟁을 비롯한 서민 생존권 투쟁가,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이에 해당된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에서는 이를 '양심수'라 한다.[7] 특히, 전시에 북한이 사회 혼란을 야기할 목적으로 공격하여 재소자들을 풀어놓는 등의 일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물론 소년원은 그딴 거 없다.[8] 사실 미결수라도 구치소에 구속하도록 검사가 구속영장 청구를 하고 이를 법원이 인정하여 구속되었다는 것이므로, 유죄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실질적으로는 검찰과 법원 모두의 입장에서 드러난 일부 증거상으로도 유죄가 확실하긴 한데 재판에서 형량에 대한 다툼 정도만 할 정도의 사람들을 구속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속은 생각보다 쉽게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으니 그럼에도 재판에서 무죄가 나오는 경우도 당연히 일부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구치소 미결수는 유무죄 다 가능한데, 교도소에 있는 기결수는 다 범죄자다라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 무죄를 주장하는 재심 사건 등의 상황에서 이미 3심까지 다 형사절차와 수사상의 불합리하고 불법적인 진행요소로 인해 유죄가 나온 상태를 무죄로 뒤집는 경우도 현실에 존재하기 때문이다.[9] 보충역 육군훈련소신병교육대 등지에서 꼭 몇 명은 전과자 공익들이 섞여있는데 이들은 직접 자기 입으로 전과 내역을 일일히 서술한다..그리고 퇴소하면 아무도 기억 못한다[10] 또는 팬옵티콘[11] Telephone Pole Design, 전봇대 모양[12] 영화 등의 창작물에서 흔히 보이는 바로 그 장면이다.[13] 민영익이 세계 여행을 하면서 여러 서양 문물을 언급한 내용을 보면, 감옥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차꼬나 칼을 채우지도 않고 이들에게 기술을 배우게 하여 교화하게 만드니, 죄수 다루는 방법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는 내용이 나온다.[14] 차출되는 것이 아니라 구치소에 남아있겠냐고 의사를 물어보고, 본인 희망 시 구치소에 남아 있게 된다. 이 경우 미결수들과 방은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15] 대질 같은 수사나 재판을 위해 구속된 피고인이 검찰청이나 법원을 왔다 갔다 하거나, 반대로 검사가 구치소로 피고인을 만나러 갈 경우도 있기 때문에, 법원이나 검찰청과 구치소가 가까울수록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16] 구 대법원(현 서울시립미술관), 구 서울법원(현 서울시의회), 구 검찰청(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간에도 과거에는 지하통로로 이어져 있었다. 세 건물이 이전하면서 지금은 지하통로를 폐쇄하고 제설도구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17] 청주여자교도소는 '보통' 장기수만 들어가며(교정본부 홈페이지를 보면 미결수도 수용하는 모양. 그 외에는 여성들 역시 일반적인 교도소에 들어간다. 참조. 2012년 기준 여성 수감자가 3000명 이상이었는데, 이 중 531명이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고 한다.[18] 그 일대의 전투부대가 이것 하나밖에 없다.[19] 형량이 징역 1년 6개월 미만 경우, 보충역으로 편입,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함[20] 족쇄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족쇄는 발목에 채우는 수갑이다. 흔히 생각하는 무거운 가 달린 족쇄는 사용하지 않으나 사진에 보이는 형태의 족쇄는 사용한다.[21] 2004. 12. 16. 2002헌마478. 접견불허처분 등 위헌확인 사건.[22] 밥풀, 빨대, 비누, 면봉, 보급 칫솔 등.[23] 살인이나 폭력 범죄자가 해당된다.[24] 말이 이렇지 한번 감옥에 갔다 나오면 정신적 트라우마가 상당하다. 일단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사람을 못 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암울한 상황에 정신적 데미지를 입는다. 심지어 동료 재소자들과 트러블까지 일어나면 답이 없다. 그러니 절대 안 가는 게 좋다.[25] 2012년 기사이다.[26] 다만 이 경우는 어디까지나 단기형을 선고받거나 아직 전과가 없는 등 잡범 한정으로, 사형이나 무기, 혹은 20년 이상의 징역을 선고받을 게 확실하거나, 교도소를 수차례 들락거린 전과자들은 대개 잃을 게 전혀 없기 때문에, 어지간히 깽판을 쳐도 조폭들조차 터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27] 환경이 상당히 열악한 편이라고 묘사한 것으로 볼 때, 지은 지 오래된 구치소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죄를 지은 건 분명 잘못이지만, 죄수도 명백한 사람인데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28] 조폭이면 조폭끼리, 절도범이면 절도범끼리 식으로[29] 출력이 아니다. 날 출(出) 부릴 역(役)으로 출역이다.[30] 입원, 출력, 외출, 외박, 면회, 탈옥(…), 재판[31] 몇몇 구치소&교도소는 싱크대가 별도로 있다. 하지만 싱크대에 냉장고까지 갖췄다면 대부분 여성 수감자를 구치하는 교도소이다.[32] 거물급 정치인, 기업인이나 고위공무원 등 특별히 주목받는 수감자를 이르는 교도소 내 은어[33] 징역의 한자어 뜻은 혼날 징에, 부릴 역, 즉 강제로 징벌적인 의미의 일을 시킨다는 뜻이다.[34] 교정 방송국에 의해 미리 정해진 방송이 나온다. 일일연속극이나 주말드라마라 해도 폭력적인 내용이 있으면 검열차단한다. 뉴스의 경우만 유일하게 제 시간에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운이 아주아주 좋을 경우에나 축구경기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FIFA 월드컵 기간 중에 운이 좋으면 경기를 틀어줄 때도 있다. 2002년 월드컵의 경우는 대부분의 교도소에서 시간에 구애 없이 방송해주었다고 한다.[35] 소마다 다르지만, 서울 근교는 10분 이상 면회가 힘들다. 남부나 서울구치소같이 면회객이 폭주하는 장소는 5~7분 수준. 청송같이 외진 곳의 흉악범 교도소들은 워낙 면회객이 없어서 상황에 따라 몇 시간도 가능하다. 카더라가 아니라 사실.[36] 수형자와 접견객이 같은 교도소에서 생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공범 등은 수용 교도소 자체부터 다르거나 수용 사동이 다르게 배정된다.[37] 일과시간에 자고 있다거나, 아주 사소한 금기 물품을 가지고 있다거나 할 때[38] 안양이나 대구 같은 오래된 교도소는 징벌방은 구조 자체가 다르지만, 대부분은 일반 독방이다[39] 다만 사장이나 상급자가 하급 직원에게 지시하는 식의 하오체를 쓴다. ~~하세요 이런 식.[40] 여호와의 증인을 비롯한 병역거부자나 생계형 잡범들, 과실범들[41] 재범 여부가 있는지 등이 범죄의 질을 보는 항목[42] 연쇄살인, 식인 등.[43] 교도소에 잠시 숙박하러 온 수감된 사회 기득권층. 교도소장도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인물들이니만큼 조폭이 모범수되어 범털들 사역 시다로 나가지 않는 한,조폭과 만날 일은 거의 없긴 하다.[44] 행형법 제66조[45] 대표적인 혐오시설로는 원자력 발전소(방사능 누출 위험 ), 부대(사격훈련 등으로 인한 소음), 공항(항공기 소음), 쓰레기 하치장(악취), 공동묘지 및 화장터(저주), 교도소(질이 나쁜 인원을 모아놓음) 등이 있다.[46] 참고로 심시티의 경우, 도시계획만 잘해도 교도소 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된다. 매립지 근처에다가 교도소 세우면 된다. 게임에선 교도관 및 그 가족들의 지지율 따위 반영 안 된다.[47] 역대 대통령들 대부분이 젊었을 때나, 혹은 퇴임 후 한번쯤 생활했던 곳이고, 죄수번호 503과 그 측근들은 지금도 살고 있는 곳이다.[48] +검찰 지청[49] 한 술 더 떠서 안양시도 교도소를 광명시 경계 근처로 옮기겠다는 계획을 밝혀서 생난리가 났다. 다행히(?) 의왕 법조타운으로 옮기는 쪽으로 추진되면서 광명 쪽의 반발은 사라진 상태.[50] 부산, 강릉 등의 지역을 보면, 판사/검사 등에 영향을 끼쳐 향판(鄕判)으로 불리게 하는 등, 지방 토호가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51] 실제로 나라 분위기도 비슷하다. 같은 게르만족인데 더 북쪽이고, 더 부의 분배가 좋고, 빈부격차가 작고, 1인당 gdp도 독일보다 더 높고, 더 복지도 좋다.[52] 다만 21년형으로 모자랄 것으로 판단되는 흉악범에 대해서는, 형을 선고할 때, 형기를 다 마친 뒤 석방심사(정식 제도명은 '예방적 구금')를 받아야 퇴소할 수 있도록 선고할 수 있다고 한다. 석방심사에서 탈락할 때마다 석방이 7년씩 연기된다고...[53] 대표적인 곳이 그 유명한 보르쿠타이다.[54] 아무리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도, 미성년자는 중국의 소년법에 따라서 유기징역 상한 징역 20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55] 유럽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나라들 중 하나가 바로 프랑스다. 징역형 상한선도 30년인데, 한국에서도 무기징역의 대체가 목적이 아닌 대부분의 범죄자에게는 30년까지 선고하고, 사형은 폐지되었지만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돌아가므로 여러 모로 일치하는 셈.[56] 근데 이 영화의 배경은 우리가 아는 그 프랑스 본토가 아니라 카리브해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즉 남미에 있는 식민지 섬(프랑스는 아직도 적지 않은 해외 식민지를 가지고 있다)의 감옥이라 프랑스 본토 교도소와 환경이 다 똑같다고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다.(영화를 봐도 언어만 프랑스어지 유럽계 백인 프랑스인보다 남미계 프랑스인 죄수들이 더 많이 나온다) 좀더 안 좋을 듯 그러나 이 곳도 프랑스의 엄연한 레지옹(한국의 행정지역으로 치면 와 비슷한 것)이고 프랑스는 기본적으로 지역별 제도 차이를 다른 유럽에 비해 크게 하지 않는 일관성을 강조하려는 나라이므로 비슷하긴 할 것이다.[57] 국내의 각종 사이비 종교가 하는 행태와 비슷하다[58] 시즌 4까지 있다.[59] 폭행, 살인, 강간[60] 남북으로 나뉘는 경우도 있다. 북부는 멕시코중앙아메리카, 남부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으로 다들 한 가닥 하는 나라들이다.[61] 물론 모범수 구역은 제외한다.[62] 히스패닉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중남미 국가에서 온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멕시코에서 온 사람들만을 가르키지 않는다.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쿠바, 니카라과, 칠레, 볼리비아 등등의 스페인어권에서 온 사람들을 모두 히스패닉이라 본다. 또한 넓게 본다면 포르투갈어권인 브라질에서 온 사람들도 히스패닉이라 분류할 수 있다.[63] 스티브 김의 증언이 거짓은 아니겠지만, 그가 수감되었던 LA카운티 교도소의 특수한 상황일 수는 있다. 간수들이 규정을 어기고 일부러 인종을 섞어 한 방에 방치하는 짓거리를 저지르곤 했다고…. 그리고 원래 멕시코땅이었던지라 캘리포니아히스패닉이 많다.[64] 아동 성범죄의 경우 한국에서는 그냥 강력범 취급하여, 대다수 흉악범들과 같은 감옥에 가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5] 한국에서 무기징역이나 징역 수십 년이면 고작 1~2천에 불과하기에 독방 수감도 불사하지만, 미국 교도소는 이 정도 형량을 받은 재소자가 수십만에 달하므로, 이런 사람들을 독방에 가둘 수가 없어서 혼거방에 여럿 같이 수용하고 있다.[66] 흔히 말하는 청송교도소가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의 교도소를 분류할 때, 경북북부 제2교도소를 실제로 이 등급으로 쳐준다.[67] 몇 명이 다시 체포되었는지의 여부는 추가 바람.[68] 쇠사슬로 전신을 묶는다든지…[69] 옛날식 호칭으로, 빵잽이들이나 수용자들은 깐또, 혹은 깐슈 등의 일본어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의 우리나라에서는 교도관으로 불린다. 만화, 특히 일본만화 등에서는 이런 호칭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70] 한국에서도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여성 재소자들이 육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1년 6개월 동안은 엄마 재소자와 함께 지내는 것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아기는 출소시켜서 재소자의 가족들에게 보내진다.[71] 두 번이나 수감되었는데, 하나는 집게리아의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려다가 수감생활을 하였다. 교도관의 수염을 훔쳐서 탈옥에 성공했으나, 다시 잡혀 들어가 가장 작은 특별방에 수감되었다.[72] 시즌9 '플랑크톤 탈옥 작전' 편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되었는데, (플랑크톤이 왜 교도소에 수감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안 나왔다.) 교도소 죄수들은 플랑크톤을 '범죄의 제왕' 이라고 불렀다. 플랑크톤은 본인을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밤에 간수들 몰래 탈옥하여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는 계략을 짰다. 이 첩보를 입수한 스폰지밥은(스폰지밥은 플랑크톤이 수감되어있는 교도소에 플랑크톤을 특별감시하는 교도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집게사장에게 입수한 첩보를 보고한다. 플랑크톤과 죄수들은 밤에 간수들 몰래 탈옥에 성공하여 집게리아로 가고 집게리아를 샅샅이 수색했는데, 게살버거 비법은 어디에서도 안나 왔다. 안 수색한 곳이 집게리아 금고였다. 금고 문을 열고 금고로 가는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났다. 알고 보니 금고 안에 경찰들이 매복해있었다. 플랑크톤이 본인을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밤에 간수들 몰래 탈옥하여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려 한다는 첩보를 보고받은 집게사장이, 경찰들한테 집게리아 금고에 매복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플랑크톤은 비키니시티 경찰에게 체포되고 말았다.[73] 수용소를 지키는 민들레 여단이 절망도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74] 2022년, 대한민국이 국가 파산에 이른 뒤 강력범죄가 급증하자, 극우 정권이 들어서 무기수들을 필리핀의 한 섬에 몰아넣어, 죽건 말건 신경 쓰지 않도록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배경 하에 나온 소설.[75] 연예인 뒷담화 진실, 어떤 스포츠 팀이 이길까 등 대게는 사소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