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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일: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파일:기.svg
속령
일본부(府)
파일:교토부 문장.svg
교토부
京都府
Kyoto Prefecture
부청 소재지
교토시 카미쿄구 시모타치우리도리 신마치니시이루 야부노우치초 85-3
하위 행정구역
15시 10정 1촌[1]
지방
면적
4,612.20km²
인구
2,531,038명[2]
인구밀도
549명/km²
GDP(명목)
$966억(2018)[3]
1인당 GDP
$37,384(2018)
부지사
니시와키 다카토시
(西脇隆俊, 재선)
상징
부화
부목
부조
075, 0771~0774
JP-26
.kyoto(.lg).jp,[4] .kyot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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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행정구역3. 자연 환경4. 경제5. 미디어6. 스포츠7. 관광
7.1. 축제
8. 자매 도시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교토부((きょう)()(), Kyōto-fu)는 일본 칸사이 북부에 위치한 부로, 일본의 도도부현 중에서 오사카부와 함께 전국에 단 둘 밖에 없는 '부'이다. 교토부의 인구는 약 256만명 가량으로 일본 전국 도도부현 중 13위, 교토부의 핵심 지역이자 도심으로 일컬어지는 교토시의 인구는 150만 명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으로 전국 시단위 행정구역 중 8위이다.[6]

교토시와 교토부 남부 지역은 관광지, 산업도시, 오사카의 베드타운 등으로 상당히 번영한 반면 교토시에서 북쪽으로 산을 넘어가면 있는 마이즈루시 같은 해안 및 산지 지역들은 그냥 일본의 흔한 시골 동네들로 낙후되어 있어 지역격차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좀 있다. 인구 분포로도 교토시가 교토부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교토부 내 인구 격차는 매우 큰 편이다.

2. 행정구역[편집]

3. 자연 환경[편집]

교토시가 있는 교토 분지 지역과 그 이외 지역의 자연환경이 사뭇 다르다. 교토 분지 지역의 자연환경의 자세한 사항은 교토시 참조.

교토 분지는 한여름이 매우 덥기로 유명하다. 한여름 기온 평균이 28.5℃에, 물론 섬나라 특유의 습도로 인해 체감하는 더위는 상상이상이다. 또한 신사이 많아서 숲이 많기 때문에 모기 떼가 작렬한다. 햇빛을 피해 나무 그늘로 들어가는 것은 모기에게 인신공양을 하러 가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10년에는 초열대야에 이어 9월까지 최저기온 29°C 이상, 최고기온도 나고야와 함께 38℃ 이상 기록한 적이 있었다. 한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의 대명사로 통하는 대구광역시의 포지션이라 볼 수 있다. 더위의 원인이 분지 지형때문이라는 점도 동일.

겨울에는 따뜻한 편(1월 평균 기온 4.8℃)이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 기온은 그리 높지 않다. 오사카보다 조금 더 추운 정도이다. 강수량이 적어 함박눈이 내리는 것은 보기 힘들다. 그런데 2015년 1월, 61년 만에 폭설이 내렸다! 20cm 정도 왔는데, 교통이 마비되고 전국적으로 뉴스에 방송되었을 정도였다.

그러나 교토 분지가 아닌 교토부 북부의 기후는 교토시보다는 인접한 호쿠리쿠 지방과 유사하다. 동해를 면하고 있으며 쓰시마 난류가 지나가기 때문에 이 지방에서는 겨울에 미터 단위의 눈이 내리는 것도 드물지 않다. 이 지역은 대부분이 산지이며, 바닷가는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이라 마이즈루같이 항구로서 입지가 좋은 동네도 있다.

한편 교토 분지는 여러 활단층이 지나가는 곳이고 교토 역시 여러 차례 지진 피해를 받았다.

4. 경제[편집]

대부분의 인구가 교토시에 몰려 있는 만큼, 대부분의 산업이 교토시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자세한 건 교토시 참조.

농업에 있어서는 쿄야사이(京野菜)가 유명한데, 근대에 개량되지 않은 전통적인 종자들로 길러낸 채소류를 말한다. 특히 가이세키(懐石)같은 고급 요리의 재료로도 쓰인다. 한편 우지시와 그 주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지차는 일본 최고의 녹차로 명성이 높다.[7]

간사이(긴키) 지역에서 지역 중심지 역할을 하는 오사카가 다방면에 걸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데 비해, 교토는 서비스업과 함께 주로 전기, 전자부품 계통의 제조업 비중이 높다. 대부분의 GRDP가 제조업과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에 편중되어 있다. 한편 1000년 수도 교토시의 존재 때문에, 관광업 비중이 상당히 높다. 또한 게임계의 제왕 닌텐도의 본사가 교토에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출신 재일 한국인 기업가인 유봉식 이 설립, 운영한 택시회사 MK택시의 본진도 교토시에 있다.

교토 도시권 이외 지역의 산업은 별 거 없다. 농업, 어업 위주로 돌아가지만, 교토부 북부에도 아마노하시다테 등 유명한 관광 명소들나 온천이 좀 있다.

5. 미디어[편집]

유서깊은 도시여서 학원물에서는 90% 이상의 확률로 수학여행지로 자주 나온다.[8] 그리고 그 곳에서 꼭 어떠한 이벤트가 생겨 극의 변환점이 되는 장소.

아이돌을 생각보다 많이 배출한 곳이다. 교토부는 AKB48요코야마 유이, 칸쟈니∞마루야마 류헤이[9], 모닝구 무스메나카자와 유코를 낳았다. TWICE의 멤버 모모도 교토 출신.

교토부 중 교토시 사쿄구, 카메오카시, 나가오카쿄시, 오오야마자키쵸, 야와타시를 제외한 지역은 TV 도쿄의 계열국인 TV오사카의 직접수신이 힘들어서, TV오사카를 보려면 케이블TV에 가입해 디지털 재전송을 받아야 한다. TV오사카가 방송구역을 확대하려 해도 효고현의 지리적인 문제로 인한 중계국 설치 비용 문제, TV세토우치와의 전파 혼선 문제, TV도쿄 프로그램을 받아오는 인근 독립방송국[10]의 반발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 교토 사는 애니덕후들은 참고하자. 쿄애니나 닌텐도같은 일본에서 유명한 미디어 기업들이 몰려있다.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미녀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다. '교토 미인', '하카타 미인', '아키타 미인'으로 3대 수식어가 붙기도 한다.

흔히 일본의 도시 간 지역감정이라 하면 칸토의 대표격인 도쿄칸사이의 대표격인 오사카를 꼽지만, 교토 사람들도 오사카 사람들 못지 않게 도쿄 사람들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러나 도쿄 사람 다음으로는 같은 칸사이 지역인 오사카 사람들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오사카 사람과 교토 사람의 지역성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같은 이유로 오사카 사람들도 도쿄 다음으로는 교토 사람들을 싫어한다고 한다.

6. 스포츠[편집]

유일한 프로스포츠팀으로는 J리그교토 상가 FC가 있는데, 교토 퍼플상가 시절 박지성이 하위권이었던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고, 계약기간이 천황배 결승전 전날 끝났는데도 무보수로 뛰어 1골 1도움으로 천황배(일본의 FA컵) 우승(그것도 팀의 유일한 우승)을 안겨 주었기 때문에 박지성은 교토에서 레전드 취급받는다. 실제로 당시 퍼플상가 구단주는 박지성이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으로 떠날 때 후에 돌아온다면 다리가 부러져도(...) 받아주겠다고 약속한 적이 있다.

야구팀은 간사이권이 그렇듯 당연히 한신 타이거스가 인기가 많다. 오릭스는 교토에서 별로 한 것도 없다. 교토 연고 팀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닌데, 쇼치쿠 로빈스가 1952년 연고지로 삼았다가 캐삭빵에 패해 사라진 후 다이요 쇼치쿠 로빈스가 2년 잠시 머물고 갔다. 2020년 현재는 오릭스가 와카사 스타디움에서 2~3경기 정도 홈경기를 치른다. 그 와중에 2019년에 교토에서 열기로 한 2경기는 전부 우천취소(...)

7. 관광[편집]

그냥 교토시/관광 항목을 보자.(...) 특히 일본인이 아닌 사람들 입장에서 교토부 관광은 거의 교토시 관광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다만 매니아 영역(?)으로 가면, 교토부 북부에도 아마노하시다테 등 유명한 관광명소나 온천들이 좀 있긴 하다. 교토시 남부에도 우지시녹차밭이나 뵤도인 같은 관광지가 따지고보면 꽤 있다.

2020년 9월부터 대한민국의 포항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교토부 북부 마이즈루행 노선이 개통했다. 이는 본래 강원도 동해시~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시를 잇던 이스턴드림호가 노선을 변경한 것이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당분간 화물 운송 목적으로만 운항한다. 코로나 정국이 진정되면 한국인 관광객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교토시 바깥 교토부 지역도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

교토는 게이샤로도 유명한 곳이다. 자세한 것은 게이샤, 마이코(견습 게이샤) 참조.

7.1. 축제[편집]

일본 3대 축제인 기온미츠리가 열리는 곳으로 코로나 이전엔 몇 만명이 몰릴 정도로 유명한 축제였다.
  • 아오이마츠리 (葵祭)
  • 기온마츠리 (祇園祭)
  • 지다이마츠리 (時代祭)
  • 고잔노 오쿠리비 (五山送り火)

8. 자매 도시[편집]

자매 도시는 영국에든버러가 대표적이다.

9. 둘러보기[편집]

칸사이 지방 関西 地方
교토부
京都府
오사카부
大阪府
나라현
奈良県
미에현
三重県
시가현
滋賀県
와카야마현
和歌山県
효고현
兵庫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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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부 행정구역을, 은 현 행정구역을 일컫는다.
* 나고야시의 영향력에 따라 미에현츄부 지방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파일:칸사이 지방 지도.svg



[1] 일부 정촌(町村) 위로 6개 군(郡)이 있으나 일상적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2] 추계인구, 2024년 2월 1일.[3] 2021년 8월 내각부 확정치[4] 일본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인 .jp 도메인은 구조가 복잡하다. 교토부 정부의 도메인은 pref.kyoto(.lg).jp(pref는 prefecture, lg는 local government이다), 교토부 산하 시는 city.이름.kyoto(.lg).jp, 정(町)은 town.이름.kyoto(.lg).jp, 촌(村)은 vill.이름.kyoto(.lg).jp(vill은 village이다) 형태의 도메인을 쓴다. 단 교토시정령지정도시라 소속 도도부현을 도메인에 쓰지 않는 특권이 부여돼 있어서 city.kyoto(.lg).jp 도메인이 할당돼 있다. 이런 복잡한 형태의 도메인을 할당하는 건 미국의 .us 도메인을 따라한 것이다. .us도 이런 식의 복잡한 도메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5] 신규 최상위 도메인.[6] 시정촌으로 따질 시 1위부터 요코하마시, 오사카시, 나고야시, 삿포로시, 후쿠오카시, 카와사키시, 고베시, 교토시[7] 정작 우지시는 교토의 위성도시로서 도시화가 진전되어 남아있는 차밭은 아주 적은 편이다.[8] 간혹 열 중 한두번쯤은 나라현 쪽이 수학여행지로 나오기도 한다.[9] 쟈니스에게는 안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 곳이 교토이다. 그 이유인 즉슨, 사장이 무턱대고 KYO TO KYO라는 이름으로 쥬니어들을 모아 놓고 공연을 열었다가 조트망해 이 공연에 참여했던 쥬니어들이 나중에 회사를 나가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이다. 아라시오노 사토시는 이 힘든 시기를 거쳐서 살아남은 주니어 멤버 중에 하나로, 쟈니스 갤러리에서는 그를 '교토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기리고 있다.[10] TV도쿄로부터 프로그램을 사와서 공급하는 TV와카야마(WTV,) 나라 TV 방송(TVN)는 방송구역 확대 이후부터 반발하고 있었고, 독자프로그램으로 굴러가는 선테레비, KBS 교토는 이전부터 반발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