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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러 사이트, 특히 와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위키위키3. 장점4. 단점5. 타 위키와의 관계
5.1. 알파위키와의 관계
6. 역사7. 폐쇄

1. 개요[편집]

세상의 모든 떡밥과 잉여 지식을 모으는 구스위키
2013년 4월 17일에 개설되어 2019년 6월 6일까지 존속한 위키 계열 사이트. 흥미롭게도, 나무위키와 개설 일자가 같다.[5] 어원은 영웅전설3의 도둑 구스.

알파위키백괴사전의 중간 즈음의 성향을 보이는 사이트. 대한민국에 서버를 둔 다른 위키에서는 운영규정 및 테러나 고소 위험성 등으로 작성금지 처리되어 올리지 못하는 항목도 꽤 있기 때문에 최근 인터넷 상 이슈 중 다른 위키에 없는 것이 있다면 이곳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병행관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로써 구스위키는 한국의 모든 위키 중에서 가장 관대하면서도 자유로운 위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에 서버를 둔 위키이기 때문에 리그베다위키의 경우와 유사하게 문서처럼 블라인드 조치를 취하는 문서도 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아무래도 분위기가 진지한 사이트다 보니 문서에다가 멋 모르고 드립을 치면 반달로 치부되어 그 즉시 차단조치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유머나 드립을 일절 허용하지 않으며, 반면에 백괴사전은 '''정보의 정확성을 완전히 버리고 100% 철저히 유머 위주로만 돌아가며, 알파위키는 볼드체취소선이 흔하게 쓰일 정도로 온갖 드립이 많이 쓰이긴 하지만, 고인드립이나 지역드립 같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드립은 사용하지 못하게 규칙으로 박아놨다. 사용하는 순간 차단당한다. 이에반해 구스위키는 한국어 위키백과나 백괴사전과는 달리 규정이 빡빡하지 않으면서도 객관적인 사실을 작성함과 동시에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포용하는 식이라 볼 수 있다. 비슷한 정보 - 유머 비율로는 디시위키가 있다.

같은 운영자가 관리하는 자매 사이트로 구스가 있었다. 커뮤니티처럼 보이지만 개인 사이트. 일단 형식은 커뮤니티이고 어떤 사람이 오건 막지는 않으나, 구성원 자체가 운영자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원 및 개인적인 친분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무 연고 없이 사이트 안에 녹아들기가 상당히 어렵다. 텃세가 있기도 하고. 한마디로 처음부터 친목질을 위해서 만들어진 사이트. 그렇다고 어찌어찌 유입된 사람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극소수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해당 도메인은 자동차 보험 소개 사이트로 팔렸다. 그리하여 지금 자동차보험소개 사이트로 연결된다

대학 서열화에 제한이 없어 다른위키에서는 못 쓰게 막는 대학서열화 문서도 큰 제한없이 작성되어 있다.예시1예시2예시3

무엇보다도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고 있어, 뻘글이라는 사유로 문서를 삭제하는 유저는 차단당한다.

최고관리자가 잠적 중이고 위키 내에서 이용자들을 통제할 권한을 가진 유저들[6]이 활동을 하지 않아 반달과 분쟁이 계속 터지는데도 통제가 안되고 있었다. 2019년 6월 이후 활동하는 유저들은 거의 다 떠나갔고 관리자들이 완장질 폭격을 하는 등 혼란이 지속되다 결국 6월 6일 현충일에 구스위키는 폐쇄되었다. 으로 위에 있는 현 링크로 들어가면 이렇게 나온다.

2. 여러 사이트, 특히 와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위키위키[편집]

온갖 웹사이트의 영향을 골고루 받았는데, 리그베다 위키에서 주관적인 서술과 동음이의어를 처리하는 방법, 각주의 이용법을 차용하고 있다. 리그베다나 알파위키의 특징적인 표현도 대다수 수용하고 있다. 취소선 드립도 차용 중이며, 글씨의 색이 흐려지는 것까지 같다.

한국어 위키백과, 백괴사전 같은 국내에서 규모가 큰 위키들의 영향도 크고, 관리자가 와갤러 출신이라 디시인사이드, 디시인사이드에서 갈려나온 일베저장소 같은 커뮤니티의 영향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구스위키는 다른 위키위키에서는 수정전쟁 문제로 편집이 금기시되어 있는 일베저장소 또는 그 관련 항목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서술된 곳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다른 위키에서는 고인드립, 지역드립 문제 이전에 저명성 문제로 작성 자체가 되지 못할 문서들이라도 구스위키에서는 허용한다. 알파위키에서는 원칙적으로 고인드립이나 지역드립의 우려가 있는 문서는 넷상에서 전국구적인 인기를 끌거나 언론 보도가 되는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제한적으로나마 작성이 가능해지지만[7], 구스위키에서는 고인드립, 지역드립, 디시인사이드에서만 주로 쓰이는 드립들 전부 작성이 자유롭게 허용된다.

초반기에는 분명히 일베적 주장을 담은 서술들이 상당히 많았다. 물론 일베를 까는 서술도 많았지만. 위키에서 서술된 항목들의 경우 일베저장소에서 사용되는 맥락과 의미, 정황을 기반으로 서술된 경우가 꽤 있다. 항목에 따라 독자가 일베 이용자임을 전제하여 일베 이용자가 아닌 일반들은 이해하기 힘든 맥락도 자연스럽게 전제하여 서술되기도 한다. 또한 '너 일베하니?', '정게노땅', '러시아 게이' 등 일베의 은어격으로 사용되는 단어나 일베 이용자들에게만 의미있는 단어들이 항목으로 개설된 비중이 적지않기 때문에 일베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위키라는 색채는 어쩔 수 없이 존재했다. 이 때문에 일베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비난과 반달을 많이 받기도 한다. 그래도 알아둬야 할 건 일베의 영향을 받은 건 맞지만 결코 일베의 식민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초반기가 지나가면서 그런 색깔은 많이 사라져갔다. 당장 김대한 항목만 봐도 알 수 있다. 또 나는 통베충을 혐오한다는 유저박스까지 만들어졌을 정도다. 활동 중인 유저들 중 이 유저박스를 단 유저가 적지 않다. 초반기 후에 들어온 유저들의 경우 몇몇 일베 관련 문서들 때문에 구스위키가 일베위키라는 프레임이 씌워졌다면서 일베위키라고 불리는 것을 극도로 혐오한다.

구스위키가 지향하는 방침하에 운영된 결과가 어느 정도 규칙으로 자중시키는 다른 위키와 달리 비도덕적인 페이소스를 대거 허용시켰다는 것은 사실이고, 이건 당연히 인지해야 될 부분이다. 도의적, 상식적인 문제로 일반적인 윤리에 거슬리는 부분은 아무리 자유 위키라 할지라도 대부분 규칙으로 자제시키는데 위에서 말한 대로 지나칠 정도로 자유를 강조하다 보니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것들도 허용해주게 되고 따라서 다른 위키나 사이트에서는 규칙에 따라 제한당하는 어그로가 다분한 페이소스가 그 쪽으로 쏠리게 되는 것, 의도가 어떻건간에 이런 현상이 있는건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이트 문서 대다수가 일반적으로는 규제당하는 드립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도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구스위키는 MPOV를 채택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된다. 구스위키 유저들은 자신들을 한가지 시점으로만 문서를 작성하고, 그에 따라 반대되거나 상충하는 의견을 지우거나 억지로 일치시키는 위키가 아니라 규정하고 있다. 단순히 일베발 드립이라고, 오유발 드립이라고, 어디 드립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우거나 탄압하지 않는다. 다만 서술한 사람이 그에 따른 책임을 질 뿐이다. 단순히 다른 데서 부정되고 삭제되는 일베의 의견이 남아있다고 해서 일베 위키라고 부른다면, 그건 애초에 구스위키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있지 못한 말일 뿐이다. 누군가가 구스위키를 까거나 반대하는 의견을 구스위키에 달아도 달아둔 위치(문서)만 합당하다면 그 의견도 살아남는다. 구스위키는 모든 드립을 수집하는 위키이지 어떤 세력의 드립만을 포용하는 위키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구스위키의 장단점은 디시인사이드의 특징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좋게 말하자면 자유로운 분위기의 위키이며, 나쁘게 말하자면 특정 사용자가 보기에 불쾌할 수 있는 표현들이 여과없이 사용되는 위키다. 다른 위키에 비해 더 많은 자유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건 분명 뜻깊은 일이나 자유에는 그만큼의 문제 또한 따르기 마련이다. 이 폭 넓은 자유가 약이 될지 독이 될지 판단하여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결국 위키 사용자들의 판단과 지혜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3. 장점[편집]

'너도 병신 나도 병신 모두 병신'이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소개 항목을 보면 대놓고 니 맘대로 써도 됩니다라고 쓰여 있다(...). 독자연구도 어느 정도 인지도를 가졌다면 제한 없이 독립 항목으로 작성이 가능할 정도. 적절한 사상을 찾아 나서던 중 NPOV가 아닌 MPOV(Multiple Point Of View)[8]라는 개념을 찾아내(...) 정착하게 되었다. 미국 4chan의 /b/ 유저들이 만든 Encyclopedia Dramatica와 비슷한 컨셉이다.[9] 물론 반달엔 가차없다. 여기서 판단하는 반달과 차단의 기준을 알고 싶으면 운영자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는 게 좋다.

이 위키는 다른 위키사이트와는 다른 MPOV라는 관점을 중시하는 덕분인지 한 항목 내에서 서로 다른 의견들이 여럿 대립한다고 해도 그 의견이 어떠한 의견이라 할지라도 서술을 허용하며 그것이 특정 대상의 맘에 안 든다고 해서 함부로 삭제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일이 거의 없다. 설령 그것이 고인드립, 지역드립, 특정 정치적 성향 등 어느 특정 사상이 다분히 드러난다고 해도. 대신 어느 항목이 특정 집단이나 개인이 가진 성향 위주의 편중된 관점으로만 서술된다면 중립성을 밥 말아먹은 문서(....)라는 헤더를 붙이기는 한다.

중립성을 말아먹었지만 그것을 보고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다분하나, 항목에 게제한다 해도 삭제크리를 맞지는 않는다. 아예 몇몇 항목은 이미 올라온 문서에 해당 내용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생각이 포함된)반대의견을 달아놓은 모습이 보이는데 이러한 개개인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그대로 삭제하여 해당 의견을 게재한 사용자나 IP주소를 차단하는 것이 일반적인 다른 위키와는 다르게 이 위키에서는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는 만큼 항목 내에 반대의견을 첨부하는 것을 용인하며 이것을 함부로 삭제하는 것을 오히려 반달리즘이라고 여긴다.

다시 말해 다른 성향의 의견이 마음에 안든다고 함부로 고쳤을 경우 가차없이 차단을 가하는 관리구조로 되어 있다. 근데 차단을 하면서도 남의 글을 고쳐서 문제가 생긴 부분만 되돌려놓고 추가된 사실과 내용은 그대로 올려놓고 있다.[10] 그러나 부실하고 재미도 없는 문서는 관리자 판단 하에 날리는 경우도 많다. 주로 한 줄 찍 써놓고 도망가는 배설글이나 별 의미없는 뻘글 도배가 이런 경우. 그리고 광고 스팸은 이 정책에서 아예 예외.

남의 의견을 남겨두기만 하면 해당 의견에 헤더를 달아버려 이 글이 이러이러한 내용이다 라고 알리기만 하는 제도가 허용된다. 다른 의견을 아래에다 서술하는 것은 문제가 없어서 같은 항목이라도 여러 다른 의견으로 한 단락마다 첨예하게 대립하며 병림픽 싸우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니까 '윗 문단은 어디의 의견일 뿐이고, 사실은 이렇다' 류의 편집이 기본적이라는 거다. Chakuwiki랑 비슷한 컨셉이다. 그렇다고 가장 중립적이고 고결한 위키라는게 아니다 애초에 위키위키는 그런 속성을 갖기가 힘들다.

4. 단점[편집]

다양한 성향을 가진 위키러들이 존재하나 다양한 성향이 존재하는 특성상 몇 몇 문서에 지역드립(예)고인드립(예), 비하적인 서술이 굉장히 많다.

이런 문서의 경우 문서 맨 상단에 지역드립이나 고인드립, 비하적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는 내용의 헤더가 달려있다. 그러므로 저런 문서들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의견이 많이 갈릴만한 키워드는 찾아보지 않는게 좋다. 지역드립과 고인드립이 인터넷의 핫한 떡밥이고, 무엇이든 재미있다면 작성이 허용된다고 하는데 그 재미라는 기준이 와갤러가 만든 위키답게 매우 아스트랄하기에 전직 대통령과 관련된 문서들이나 김대한과 같은 항목을 보면 진짜 답이 없다. 김대한 김대한 항목의 경우 구스위키 내에서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운영정책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다.

구스위키도 대한민국 형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고인드립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 항목에 운영자의 의견과 무관하다는 면책조항이 붙어있다. 근데 관리감독책임을 법원이 묻기로 작정하면 이런 면책조항은 다 쓸모없다. 누가 책임을 지고 안 지고는 법원이 정하는 일이지 제 멋대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구스위키 내부에서도 내용 없는 고인드립성 비방에 대해서 자정하자는 제안이 있기는 했었다. 실제로 국가기관이 개입하여 내용이 날아간 문서가 있다. 번개탄 문서인데, 정작 다들 걱정했던 형법 문제가 아닌 중앙자살예방센터의 자살 관련 정보 삭제 요청에 의해 '최악의 용도' 항목이 삭제되었다.

물론 온갖 개드립이 난무하는 똥같은 글이 올라오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무기 문서나 북한 인권, 한국 근현대사 사건에 관한 내용도 올라오는 등 알찬 글이 보인다. 요즘은 기존의 떡밥 위주의 서술에서 벗어나 다른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 다만 미디어위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항목 작성의 난이도가 있고, 스스로 판단하기를 똥같은 글이 많다고 하는 편. 토막글이나 내용이 개판인 글이 확실히 많다. 규정상 '윗 문단은 이러이러 하다, 사실은 이렇다, 하지만 그건 또 거짓이다…' 식으로 정리가 되지 않고 이어지는 글도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이를 전부 정리하려 해도 엄두가 안 난다. 예전에는 정리 자체를 반달로 보는 시각도 있었지만,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편. 설령 정리 과정에서 일부 삭제가 되었더라도 그게 고의가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복구는 되지만, 차단은 안 당한다.

최고 관리자가 사실상 손을 놓았고, 나머지 문서관리 노예들은 정말 기본적인 조치와 비로그인 편집 제한만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관리자 이상의 권한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제대로 된 대처가 힘들다. 물론 정말 급한 경우에는 구스 본진에서 소환하면 와서 조치를 하기는 한다.

5. 타 위키와의 관계[편집]

누리위키와의 관계는 운영자끼리 서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 백괴사전과의 관계도 구스위키의 운영자가 그쪽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지라 호감이 있다고 한다. 반면 위키백과진지병에 걸렸다고 싫어하는 듯하다. SCP 재단에 대해선 그냥 노잼이라고 한다.

5.1. 알파위키와의 관계[편집]

리그베다 위키의 멸망과 알파위키의 탄생을 지켜본 위키 산증인
구스위키에도 알파위키 문서[11]가 있었다. 리그베다의 후손이며 문제점까지 리그베다를 계승했다는 것을 위주로 비판하고 있다.[12]

애초부터 구스위키는 MPOV 위키를 표방했다.즉, 구스위키의 몇몇 내용들이 구스위키 전체 입장을 대변하는것은 아니니 내용이 맘에 안든다고 지우면 안 된다.

알파위키를 사용하면서 다른 관점 수용을 위해 구스위키를 사용하는 이용자들도 있다. 또한 어떤 문서에 대해 두 위키가 완전히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항목이 많이 보였다.[13]

6. 역사[편집]

2013년 4월 17일에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이에 몇몇 유저들이 이 사이트로 유입되었고 소울드레서에서 일베 유저 신상을 턴 사건이 기폭제가 되어[14] 사이트가 개설된지 불과 1년도 안되어 문서의 수가 1000개가 넘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작성을 할 수 있으며, 작성자의 성향이 어떻든 간에 거의 신경을 안쓸 정도로 관대한 점 때문에 타인을 비방하는 데에 악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결국 2013년 11월 책사풍후와 충돌이 있은 후, 명예훼손에 대한 항의에 대해 대응하는 블라인드 체계를 갖추었다.

2014년 4월 3일 문서수 3000개를 달성했다. 타 위키에 비해서도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삼천번째 문서는 플라네튠(...).[15] 다만 3000개 이후로는 글이 잘 생기지 않는 듯하다. 같은 해 12월 3일에 문서 수 4000개를 달성했다.

2014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문을 빼고 접속이 전혀 안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주인장이 귀찮아서 메일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호스팅 규정이 바뀐 것을 체크를 안 했고, 결국 이를 규정 미동의로 파악한 업체에서 막아버렸다고 한다(...).

2014년 10월 11일 7시 30분경에 유저 폭주로 또 터졌다.

2014년 12월 3일 문서의 수가 4000개를 넘어서면서 위키 백과의 집계에도 당당히 올라섰다. 그러나 문서수 4000개를 달성한 이후로는 침체기에 접어들어 활동이 거의 없어 정전 상태(...)였으나 2015년에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일어나 난민들이 몰리면서 문서수 5000개를 달성했다. 그리고 2015년 11월 기준으로 문서수 7000개를 달성했다.

그리고 2016년 2월, 전체 문서 수 기준으로는 2만 개를 돌파했다.#

2016년 4월 22일, 사이트 접속을 하면 영어로 된 검색 페이지가 뜬다. 계정비를 내지 않아서 4월 22일 만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뜬다.[16] 는 사실 도메인을 goos.wiki로 이주한 것. 그 gooswiki.com의 흔적@

2017년 4월 24일, 다시 부활했다.

2018년 4월 21일 죽었지만 23일 다시 살아났다.

2019년 2월 들어서 반달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 그나마 급하게 문서관리노예가 추가증원되면서 반달은 점점 잦아들고 있다.

2019년 3월, 어째서인지 삼성기본 브라우저에 접속하면 접속이 느리다.

2019년 4월 22일, 도메인이 만료되어 접속이 불가하다.

2019년 4월 24일, 다시 부활했다. 하지만...

7. 폐쇄[편집]

파일:故스위키.jpg

운영자는 사이트의 폐쇄를 선언하고 위의 사진처럼 입장문을 공개했다. 법리적 문제로 인한 심적인 어려움과 본래 구스위키를 설립했던 목적을 유지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사회적 상황으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이 입장문의 주된 내용이며 현재까지 작성된 구스위키의 문서들을 비롯한 전체 데이터베이스는 자신이 보관하기는 하겠으나 추후 공개 여부는 미지수라고 했다. 구스위키가 멸망함에 따라 알파위키 내의 문서들 중 구스위키로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문서들의 부분적인 수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문서를 읽거나 검색을 하던 중 발견하게 되면 빠르게 고쳐주도록 하자.
[1] 문서는 회원만 편집할 수 있다.[2] 알파위키의 라이선스와 비교하면 버전을 빼면 모든 조항이 같아서, 구스위키에서 알파위키의 자료를 라이선스에 맞게 포크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항목이나 이런 항목이 알파위키에서 포크되었다. 하지만 알파위키의 라이선스 버전이 낮아서 구스위키 → 알파위키는 불가능하다.[3] 패쇄돼서 들어가지지 않는다.[4] '구스위키:대문' 에만 들어가지는데 다른 문서도 가끔식 들어가진다.(예:구스위키:광장) [5] 알파위키는 2015년 같은 날에 개설되었다.[6] 구스위키 내부에서는 이들을 문서관리 노예라고 부른다.[7] 예를 들면 필수요소화된 야 기분좋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8] 다양한 관점 수용. Chakuwiki에서도 사용중이나, 구스위키가 이곳과 교류한 결과인 것은 아니다.[9] 다행히도 ED처럼 혐짤과 야짤이 난무하지는 않는다. 주인장이 한국인이라 혐짤은 몰라도 야짤 올렸다가 걸리면 코렁탕을 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10] 실제로 구스위키를 포함한 국내 모든 위키에서 추방되어 공공의 적 취급받고 있는 U모 반달이 2014년 8월경 구스위키에 난입해서 자신의 스토킹 대상에 대한 문서를 작성하고 (이거 때문에 U모 반달로 인증되었다.) 그 동시에 커밍아웃아웃팅 문서를 작성한 일이 있는데, 해당자가 U모 반달임이 확인되었음에도 커밍아웃 문서와 아웃팅 문서는 내용상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존치되었다.[11] 현재는 폐쇄되어 볼수 없다[12] 리베위키 시절 문제점을 몇가지 계승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그 시절 문제점에 대한 반감을 제어하지 못하고 망가지는 것이 사실이다보니, 일부 항목들을 보면 비오덕, 무신론자, 일부 보수/진보계열들이 볼 때 오글거리는 내용(…)이 은근히 있다는 게 사실이다.[13] 예를 들자면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같은 항목. 정확히는 상반되었다기보다는 알파위키는 표절 '논란'이라는 식의 애매한 표현을 사용하는 반면, 구스위키는 표절이 확실하다는 식으로 까고 있다. 또 김구 항목도 알파위키에선 대체적으로 좋게 서술되어 있지만 구스위키에선 비판적인 논조를 보이고 있다. 사실 김구라는 인물이 디시 등지에서도 킬구라고 불리는 등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14] 알파위키에는 작성되어있지 않은 사건이다.[15] 2014년 시점에서 주요 구스니트중 한명이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팬이다(...). 단 해당 편집자는 2015년 1월 이후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16] This domain name expired on Apr 22 2016 04:5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