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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까에서 넘어옴
분류
1. 개요2. 국가별 자국 혐오3. 비판
3.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3.2. 이중 잣대3.3. 자국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의 통계 자료에 대한 부정3.4. 외국은 천국이라서 대접받을 것이라는 망상
4. 여담

1. 개요[편집]

자국 혐오(自國 嫌惡)는 자신이 가진 국적의 국가를 혐오하는 것이다.

2. 국가별 자국 혐오[편집]

2.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의 자국 혐오자들은 대부분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부르거나 북한, 미국, 일본, 중국 등을 과도하게 찬양하는 편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사건사고가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그것을 구실로 대한민국을 억지로 비난하는 편이다. 일뽕 성향이 있는 자국 혐오자의 경우,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억지로 우기거나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는 등의 행동을 하며, 종북 성향이 있는 자국 혐오자의 경우, 적화 통일을 지지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

2.2. 그리스[편집]

그리스에서는 경제 위기 발생 이후 자국 혐오자들이 늘었다.

2.3. 러시아[편집]

러시아의 자국 혐오자들은 자국을 북한이나 나이지리아와 비교하며 비난하기도 한다.

2.4. 일본[편집]

일본의 자국 혐오자들은 자국을 '잽'이라고 부르며 비하하기도 한다.

2.5. 중국[편집]

중국의 자국 혐오자들은 자국을 북한과 비교하며 비난하기도 한다.

2.6. 중화민국[편집]

중화민국의 자국 혐오자들은 타이완 섬을 '귀도(鬼島)'[1]라고 부르며 비하하기도 한다.

3. 비판[편집]

3.1.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편집]

자국 혐오자들의 특징 중 하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다. 일뽕 성향이 있는 일본인이 아닌 자국 혐오자의 경우, 일본인이 범죄를 저지른 것을 알아도 모든 일본인들이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하지만, 정작 자국인이 범죄를 저지른 것을 알면 모든 자국인들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보인다. 이러면 자신까지 비하하는 것이다.

3.2. 이중 잣대[편집]

자국 혐오자들은 대다수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지만 정작 자신과 의견이 다른 이들의 주장은 무시하거나 이런 주장에만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타당한 근거를 통해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는 이들을 국뽕 성향이 있는 사람으로 몰아 세우기도 한다.

3.3. 자국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의 통계 자료에 대한 부정[편집]

대다수의 자국 혐오자들은 자국에 대해 긍정적인 내용의 통계 자료는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한다. 반대로, 자국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의 통계 자료는 모두 진실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은 자국이 열등한 나라라는 결론을 미리 정한 다음에 이에 맞춰 자료를 수집하고, 심하면 왜곡까지 한다.

3.4. 외국은 천국이라서 대접받을 것이라는 망상[편집]

자국 혐오자들은 한국 사회에서 부조리나 살면서 추악한 부분들을 한번쯤 제대로 경험을 해 보고 외국에서 만들어지는 창작물이나 에니메이션을 통해 나도 저기 가면 잘 살 것이라거나 내가 서양인으로 태어났으면 이렇게는 살지 않았을 것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인데 정작 자기 자신의 문제점은 일절 고치려고 들지 않으면서 막연히 특정한 국가에 대한 동경이나 환상을 지닌 사람은 외국으로 가서도 마찬가지로 절대 성공하지도 못하며 행복할 수 없다,

애초에 탈조선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나라의 현지 문화와 언어를 익히고 그 나라의 역사에 대한 공부를 장기간에 걸쳐서 오랫동안 꾸준히 해야 하며 한국과 제도와 법률이 완전히 다른 해외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고 받아들이려는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지만 성공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니면 자신이 대한민국에서 있을때 사람들이 인정을 해줄 만한 재능이나 특기를 하나 개발을 해보는 것도 좋다.

이 말이 좀처럼 와닿지 않는다면 현지에 가서 1년 동안 현지인들과 같이 살아보는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 교환학생을 한번이라도 경험을 해 보길 권한다, 언어 및 역사나 문화 제도에 대해서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상태로 외국으로 무작정 나가면 현지인들과 공감대를 가지고 의사소통하는게 대단히 힘들고 어렵다는 사실을 정말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어느나라를 가서나 주류 계층만 좋은 대접을 받고 나머지는 외면당하거나 도외시 되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유럽이나 미국은 인종차별이나 난민 등의 문제로 안 그래도 사회적 논란이 많고 시끄러우며 시위나 총격 사건이 우리나라와 달리 전쟁터를 연상시킬 정도로 과격하고 잔인하며 이러한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는 나라인데 자기내 나라의 언어나 역사 문화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방에서 우리나라에서 살기 싫으니 이민을 가야 한다고 불평불만만 매일같이 밥 먹듯이 쏟아내는 사람을 대체 누가 현실적으로 친절하게 환영이나 환대를 해 주겠는가? 기껏 가서 현지인들에게 대놓고 문전박대 당한다던지 민페를 저질러서 현지 경찰에게 연행된 후 요주의 인물로 수배 대상으로 찍혀서 현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공공연한 뒷담화의 타겟이 되어 나라 망신이나 제대로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즉 한국에서 범죄나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으로 직 간접적인 트라우마를 겪고 사회에 대한 불신감이나 증오감 혐오감이 생겨버려 사는 것이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힘든 나머지 자살 생각이 들어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으면 최후의 방법이자 수단으로 해외 영구 이민을 고려해 보는것이 맞겠지만 그런 극한 상황에 내몰린 것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고 안전하며 이득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다가 실망하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오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 이들이 말하는 것 대부분은 영화에서 본 미국의 모습과 막상 가보고 사뭇 다른 분위기에 놀란다는 것이다. 본인들은 잘 살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간 것인데 정작 현지에서 살아보니 그 동안의 기대와 환상이 하루아침에 전부 다 깨져버린 거다. 해외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살아본 사람들은 미국에 대한 동경이나 환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미국에 대해서 환상을 가지지 말고 정말로 본인이 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몇 번이나 다시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4. 여담[편집]

자국 혐오는 자국을 단순히 비판하는 것과는 다르다.자국에 대한 비판은 자신의 나라가 더 잘 사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문제제기를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하는 것이고 혐오는 자신에게 불행을 안겨준 그 사람 뿐만 아니라 자국민 전체가 다 똑같을 것이라고 일반화를 하여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1] 한어병음으로는 구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