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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꺼무위키_20161229.png
또 또 씨발 애니프사 지진좆문가들 대거 등판하네
애니프사들은 모든 이슈에 다 등판하네
나무위키 꺼라
1. 개요2. 유래3. 용례4. 바리에이션5. 나무위키에서6. 부작용
6.1. 무조건적인 배척6.2. 비이성적인 비판6.3. 기여에 대한 반감
7. 여담

1. 개요[편집]

나무위키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 및 비판을 잘 나타내 주는 문구다. 이후 꺼라위키, 똥나무위키 등의 파생 표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2. 유래[편집]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당시, 트위터에서 애니프사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구마모토 지진에 대해 좆문가질을 하자 한 트위터 사용자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무위키 보고 와서 아는 척 좀 하지 마라'는 취지의 트윗을 올린 데서 유래했다.

평소에도 나무위키의 높은 범용성 및 익명성으로 인한 출처 불명의 각종 정보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들과 서브컬처와 무관한 문서에 등판해 아는 척 및 민폐를 끼치는 씹덕들의 행각에 반감을 가진 사람, 트위터의 허세 및 허언 문화를 혐오하는 사람들은 많았으며, 마침 이러한 점들이 모여 함께 까이기 좋은 떡밥이 형성되어 이 문구는 상당히 그럴 듯하게 받아들여졌다. 나무위키의 문제점을 꿰뚫으면서도 간결하고 재치 있는 표현에 통쾌함을 느끼게 된 것. 많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다 결국엔 나무위키에 대한 또 다른 멸칭이자 인터넷 밈으로까지 굳어지게 된다.

3. 용례[편집]

위키 갤러리 등에서 디시콘으로 제작되기도 했으며, 성향 관계없이 디시인사이드 많은 갤러리에선 출처가 나무위키로 추정되는 글이나 잘 모르면서 나무위키에서 복붙만 해온 티가 나는 글에 "나무위키 꺼라"라는 댓글이 달리곤 한다. 시간이 흘러 의미가 조금 확장되고, 유래와는 관계없이 허위로 의심되는 글에 댓글로 사용되거나 나무위키에 대한 조롱으로 까고 싶을 때, 혹은 그냥 재미로 사용된다.

나무위키를 포함한 모든 위키는 기여자의 조건을 거의 따지지 않기에 저명성이 떨어지므로 직접적인 인용 자료가 되지 못하며, 나무위키의 경우 문서 생성 시 출처 제시가 필요한 부분에서 '나무위키의 다른 문서를 근거로 할 수 없다'는 기본 규정에 의해 나무위키 스스로가 그 한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1]

그렇다고 해서 나무위키의 익명성과 낮은 저명성이라는 문제점이 사라지는 건 아니므로, 나무위키를 포함한 각종 위키에 있는 정보는 과제, 논문, 보고서 등에 그대로 활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만약 나무위키에서 발견한 정보를 버리기에는 아까워 활용하고 싶다면, 각주 등에 출처가 있는 경우 그 출처를 직접 찾아서 내용이 있는 것을 확인한 뒤에 쓰자. 즉, 실제 서적이나 논문 자료와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로 사용하면 된다.[2] 또한, 원하는 내용에 대한 대략적인 흐름 파악의 용도로 활용하고 키워드를 묶은 다음, 학술검색 등에서 Paper를 찾는 용도로 나무위키를 사용할 수도 있다. 어려운 과제에서 위키를 활용하되, cite로는 위키를 쓰지 말고 본인이 정리한 키워드로 찾은 Paper를 인용하는 게 좋다.

4. 바리에이션[편집]

상기했듯이 유행어, 인터넷 밈 어순을 바꿔버린 '꺼라위키', '꺼무위키', '꺼라위키 나무', '꺼무위키 나라' 등 변칙적인 표현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다만 이 변칙 표현들은 '나무위키 꺼라'보다도 더 장난식으로 쓰이는 경향이 크다. 오히려 '꺼'만 붙여놓은 채로 나무위키를 언급만 하는 등의 드립으로 승화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나무위키 부분을 치환하여 "OO 꺼라"라는 표현 또한 해당 표현의 인지도에 힘입어 특정 사이트를 놀리거나 출처가 뻔히 보인다는 놀림조의 표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 히토미 꺼라는 바리에이션들 중 가장 유명한 표현. 색욕 넘치는 변태스러운 자들, 혹은 평범한 수준을 넘은 이상성욕자들을 향해 외친다.
  • 고갤에서 퍼온 이런 식의 게시글에 "고갤 꺼라"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된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88회에서 김구라가 갈라파고스에 대해 아는 척을 하자 채팅 창에 구라위키 꺼라라는 드립이 등장했다.
  • 끄라는 말 대신 켜라는 말을 집어넣기도 한다. 모공카 꺼라 드립에서 모공카 켜라 드립이 파생된 것과 같다.

5. 나무위키에서[편집]

파일:꺼무위키.svg
파일:꺼무위키.svg
라이트 테마에서
다크 테마에서

2019년 만우절에는 나무위키 로고가 꺼무위키로 바뀌었고, 나무위키:대문이 진짜로 꺼무위키:대문으로 바뀌면서 자폭 개그가 되었다. 심지어 좌측 상단에 있는 나무위키 로고마저 꺼무위키 로고로 바뀌었었다. 심지어 인터넷 뉴스에도 나왔다. 더 이상한 건 줄임말이 이상하게 소개되었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가꾸어 나가는 지식의
무위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위키는 누구나 기여할 수 있는 위키입니다.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틀:이용안내에 있는 '나무위키' 부분이 모두 '꺼무위키' 부분으로 바뀌었다.

꺼무위키로 바뀐 시점의 대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원래 대문으로 돌아온 후 사측 관리자에 의해 꺼무위키 버전은 대문 역사에서 삭제 및 작성금지 처리되었다.

6. 부작용[편집]

나무위키발 자료라면 무조건 거르는 풍조가 생겨났다. 사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닌 일반인들이 편집하는 위키위키 이기 때문에 개인에 판단에 따라 안믿어도 그만이긴 하지만, 심지어 맞는 자료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출처가 나무위키라는 이유만으로도 신뢰도가 바닥을 쳐버리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역으로 발생하는 문제들 또한 존재한다. 다만 이 풍토를 역으로 생각해보면, 비록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많이 부각되는 것이 문제지만, 그만큼 나무위키가 한국어 위키백과를 포함한 타 국내 위키들에 비해 인지도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 되기도 한다.[4]

나무위키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할 수 있고 비판받아 마땅한 점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확증편향에 입각하여 올바른 정보나 지식마저 배척하는 건 이성적이지 못한 태도이다. 나무위키 비난을 목적으로 다른 매체들의 문제를 묻어버리는 일 또한 해서는 안 될 것이고, 교차 검증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게 올바른 위키의 사용법이다. 위키든 SNS든 블로그든 간에 매체로부터의 정보를 대할 때에는 글을 읽을 때 반드시 신뢰성이 있는 출처가 있는지 확인하고, 신뢰성 있는 출처가 없다면 신뢰성이 낮은 정보라고 감안한 상태에서 글을 읽는 것이 맞다.

6.1. 무조건적인 배척[편집]

공식 매체에서 인용하거나 실제 논문 자료를 인용하는 등의 확실하고 흔한 정보들이라도 나무위키에 서술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불신하고 배척하는 경우로, 심한 경우 공식 사이트에 정리된 유명인의 프로필 정보나 제작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제품 리스트 정보 등을 그대로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에 올라온 자료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틀렸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케이스가 있다.[5]

다만, 정보의 출처를 다룸에 있어서, 나무위키를 인용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문제라는 점은 분명히 인식되어야 한다. 만약 인용하고자 하는 정보가 나무위키 문서에 있는데, 그 정보가 논문이나 공식 사이트 등 신뢰성 있는 원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이 확인된다면, 인용자는 나무위키를 인용할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원 출처인 논문, 공식 사이트 등 신뢰성 있는 소스를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인용을 위한 올바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원출처의 저작권을 존중하는 의미뿐만 아니라, 신뢰성을 중시하는 의미에서도 필수적이다.

아무리 신뢰성 있는 소스를 인용했을지라도, 간접 인용 과정에서 오해, 오독, 오역의 문제가 있을 뿐더러, 어떤 특정한 소스에서 특정한 일부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인용하는 행위에서부터 문서편집자 또는 편집자 집단의 주관이 반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나무위키의 내용과 원 출처의 내용의 동등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접 내용의 동등성을 대조해야 하는데, 거증자도 아닌 다른 사람이 그런 수고를 들여야 할 이유는 없다.[6]

6.2. 비이성적인 비판[편집]

나무위키에만 화력이 집중되다 보니, 다른 위키뿐만 아니라 유튜브블로그 등의 다른 매체들이 퍼뜨리는 잘못된 정보들이 비판을 피하고 오히려 무분별하게 사실인 양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무위키가 틀렸으니 (혹은 틀렸을 테니) 다른 정보가 옳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6.3. 기여에 대한 반감[편집]

위키에 대한 기여 자체를 문제시하는 경우로 발전하기도 한다. 분명 잘못된 부분이라면 직접 고치면 되고, 서술 분쟁이 일어났으면 토론으로 사실 증명을 하면 된다. 하지만 이러한 수정에 대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서 블로그나 카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의 다른 매체에서 "나무위키에 모순이 있다."거나 "이러한 이유로 나무위키는 틀렸다"고 선전 및 선동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7] 또한, 더 나아가서 나무위키에는 잘못된 내용이 많아서 없어져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언급하면서까지 반달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트집잡아서 그것을 핑계로 문서 훼손을 감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 열람자들 입장에서 나무위키를 수정하는 건 의외로 허들이 높다. 위에서 말한 것은 지극히 이론적인 내용이다. 사소한 문서라도 ACL 때문에 가입자만 수정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토론도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나무위키/비판 문서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토론 자체도 규정에 빠삭한 올드비에게 유리한 편이다. 관리자의 권한 남용으로 부조리하게 차단당하는 경우도 자주 보고된다. 차단된 이전 발제자와 같은 논지를 보였다는 이유로 다중 계정으로 몰려 차단당한 사례 나무위키 유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나무위키는 훨씬 폐쇄적이다. 오히려 "잘못됐으면 직접 고치면 되고, 분쟁이 났으면 토론하면 되잖아?" 라는 태도는 대중들에게 나무위키에 대한 반감만을 심어줄 뿐이다. 잘못된 내용을 서술하려다 반려되자 나무위키를 무분별하게 비난하거나 그것을 핑계로 반달을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나무위키 위키러인 자신과 그저 문서를 볼 뿐인 일반인을 같은 선상에 놓고, 뉴비들의 관점에서는 생각해보지 않은 채 노력도 하지 않고 비난만 한다 라고 말하게 되면 전술한 극단적 안티들이나 반달러들과 다를게 없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7. 여담[편집]

공신력이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찾을 때 출처를 나무위키[8]절대 찍지 말자.[9] 수정이 자유로운 개방형 위키이기 때문에 이 곳에 있는 텍스트의 공신력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이 제출할 과제를 하거나 논문을 쓸 때 자료 첨부를 하면서 굉장히 많이 범하는 오류이기도 하다. 차라리 위키백과를 출처로 했다면, 위키백과의 참고문헌(Reference)쪽을 참조하는게 더 유용하다.
[1] 이러한 자체 근거 제시 금지 규정은 위키백과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위키에서 서술 방식에 다소 간 차이가 있을지언정 공통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부분이다.[2] 실제로 학부 수준의 리포트 작성 등에 영문 위키백과를 이런 용도로 쓰면 꽤 유용하다. 쓸모 있는 정보가 읽기 편하게 가공되어 모여있으니 어떤 것을 활용해야 할지 잘 파악되고, 나무위키와는 다르게 언론 기사나 서적 및 논문의 각주 출처가 충실하기 때문에 일일이 원문을 찾는 일도 크게 번거롭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인용 후에는 리포트 등에 원 출처를 함께 기술하는 게 좋다.[3] 부가 기능을 사용하면 나무위키 접속이 막힌다.[4] 실제로 위의 멸칭 등을 사용하며 욕하면서도 정작 출처가 나무위키이거나 아예 귀찮으면 "그냥 꺼무위키 가 보세요."라고 하는 등 멸칭으로 부르면서도 필요하다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즉, 상당수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욕하는 대상이 되지만 신뢰도와는 별개로 정작 (가벼운 수준의) 자료를 찾을 때는 이곳만큼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 곳을 찾기가 힘드므로 결국 보게 되는 위키에 가까운 셈이다.[5] 단, 공식 사이트에 정리된 정보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은 신뢰성의 문제 이전에 저작권의 문제도 크다. 정보를 그대로 가져오지 말고 되도록 링크로 처리해야 한다.[6] 비유하자면, 정보의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나무위키를 근거로 들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오로지 위서라는 이유만으로도 환단고기가 사료로서 가치가 없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관해서는 각 항목을 참조하라.[7] 이러한 경우에는 대부분 외부 개입 유도로 판단될 수 있다. 관련 유저는 무기한 차단되고 문서의 ACL이 상향된다.[8] 디시위키 등 다른 위키도 마찬가지다.위키백과는 출처를 대부분 명시하는 백과사전이기 때문에 항변은 할 수 있겠지만, 이왕이면 원출처로 적자.[9] 드물게 교수들이 자료 출처로 이용할 때도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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