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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원인?3. 경과4. 해결책
4.1. 문제

1. 개요[편집]

나무위키에서 2017년 8월부터 나타나는 현상.

나무위키 문서 내의 이미지 파일을 저장하려고 하면 index.svg 파일이 저장되는데, 해당 파일은 애초에 비트맵 이미지 파일이 아니어서[1] 호환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이미지 파일을 클립보드에 복사하려고 하면 검은색 또는 하얀색 화면으로 바뀌어 버린다. 두번째 문의 페이지의 한 관리자의 답변에 의하면 몇몇 유저들은 평소처럼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반면에 일부 유저들은 이 현상을 공통으로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원인?[편집]

딱히 공지 없이 잠수함 패치가 된 부분이라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나무위키의 아이콘 이미지 url을 클립보드에 복사 후 붙여넣기해 보면 data:image/svg+xml;base64,PHN2ZyB3aWR0aD0iMjIwIiBoZWlnaHQ9IjIyMCIgeG1sbnM9Imh0dHA6Ly93d3cudzMub3JnLzIwMDAvc3ZnIj48L3N2Zz4= 과 같은 형태의 주소가 표시되는데, base64 이후의 단어들을 BASE64로 디코딩해 보면 <svg width="220" height="220" xmlns="http://www.w3.org/2000/svg"></svg>, 즉 220×220 크기의 투명한 SVG 이미지가 나온다.

https://jsfiddle.net/9qrj6jyx/ 테스트 방식 이미지마다 src의 차이점 확인

두 파일로 테스트 해봤을때 유저가 다운받을수 있는 링크에 들어가는건 더미에 불과하다.

먼저 투명한 SVG를 이미지 크기에 따라서 생성하고 src 주소에 넣은 뒤, CSS(문서를 꾸며주는 기능)에서 해당 영역에 투명한 이미지가 출력된 곳 뒷배경으로(background-image) 실제 이미지 파일을 불러오고는 있다.

보통 브라우저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때는 src에 들어간 이미지를 다운로드하려고 시도하는데, 위 내용을 종합하면 이미지가 원래 있어야 할 src가 아니라 뒷배경으로 처리되고, 보이지 않는 투명 파일이 그 자리에서 이미지를 "가리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3. 경과[편집]

2017년 8월 초에 이미지들이 상술한 것처럼 index.svg파일로 저장되었다. 이미지로 저장하려고 시도하거나, 복사를 시도해도 검은색 바탕의 이미지만 저장될 뿐이었다. 새탭에서 이미지를 열어도 data페이지로 넘어갔다.[2] 크롬으로 나무위키에 저장된 이미지들을 '이미지 검색' 해봤으나 역시나 검은색 이미지들만이 검색될 뿐이었다. 즉, 나무위키에 저장된 모든 이미지들은 절대 저장, 복사를 할 수가 없었다. 이에 대한 공지는 전혀 없었다.

8월 5일에 이에 대해서 한 비로그인 나무위키 유저가 문의 게시판에 문의를 남겼다.

8월 7일을 시작으로 몇몇 관리자들이 이에 대해 답변을 했고, 관선에 문의하겠다는 말도 남겼다. 그리고 이 날에 나무위키 게시판의 그루터기에서 svg 파일 저장에 대한 해결책이 나왔다. 하지만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해야되며, 해당 문제를 겪는 유저들은 여전히 익스플로러로는 svg파일 문제를 겪는다.

8월 10일에 이 문서가 생성되었다.

8월 12일에 한 유저가 그루터기의 해결법을 발견하지 못한 채 분노의 감정이 담긴 두번째 문의를 작성했다. 곧바로 한 관리자가 답변을 했는데, 이 문제는 관선의 권한이라 관선에게 문의해야한다는 답변을 남겼다. 그리고 그루터기의 해결책 링크도 알려줬다.

답변한 그 관리자의 언급과 이전 버전의 서술에 따르면 이 현상을 겪지 않는 유저도 있는 것 같다..

8월 29일 늦은 오후 해당 현상이 해결되었다.

4. 해결책[편집]

그루터기의 해결책 또는 여기를 따르면된다,

먼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Tampermonkey를 설치한 뒤에 해당 페이지에 있는 두번째 링크를 다운로드 하는 것이다. 확장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면 다운로드 완료와 동시에 스크립트를 변형하려는 페이지가 뜨고, 변형을 허용하면 이미지 다운로드가 정상적으로 된다.

리브레 위키 스킨을 사용하면 정상다운로드가 확인되었다. 나무위키의 회원이라면 스킨을 바꿔보자. 내정보에서 바꿀 수가 있다.

17년 8월 29일부로 상기한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오히려 Tampermonkey를 사용할 시에 충돌이 일어난다.

4.1. 문제[편집]

하지만 이 해결법은 결국 구글 크롬을 이용해야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에는 여전히 똑같은 현상을 겪는다.[3] 또한 이 해결법에 사용된 확장프로그램이 있어야된다. 해당 확장프로그램을 삭제할 경우 다시 svg파일 현상을 겪게 된다. 일부 유저들은 이 현상에서 자유로운 것으로 보이지만, 이 현상을 겪는 유저들은 여전히 이미지에 관해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

결국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려면 더 시드 엔진 개발진에게 이를 수정해달라고 하는 방법 밖에 없다.
[1] SVG는 벡터 이미지 형식이다.[2] 크롬으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 data페이지들은 '안전하지 않음'으로 인식된다.[3] 나무위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