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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에서 넘어옴
1. Normal2. 유희왕 카드의 레어도 중 하나3. 커플링 관련 오타쿠 용어
3.1. 개요3.2. 의미와 논란3.3. 동인계에서의 수요
4. 귀축안경에서 안경을 쓰지 않은 사에키 카츠야의 인격을 이르는 말5. 3D 그래픽 용어

1. Normal[편집]

영어로 "보통의, 평범한, 정상적인"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단어. 그런데 원래 뜻은 수직이고 그래서 수직항력을 Perpendicular Force가 아닌 Normal Force라고 한다.

2. 유희왕 카드의 레어도 중 하나[편집]


흔히 다른 TCG에서 사용하는 커먼(Common)이라는 용어로 많이 쓰이며, 실제로 TCG에서는 저쪽이 공식 명칭이다.

카드에서 빛이 나지 않으며 카드의 이름에 특별한 처리가 되어있지도 않은 평범한 카드다.

1통을 사면 우루루루루루루 쏟아져 나온다. 1통을 질렀다면, 슈퍼 레어나 울얼, 노멀 레어를 전부 빼보자. 그리고 레어하고 별도로 탑을 쌓아보면 1:1 ~ 2:1(좌측이 노말이다) 혹은 그 이상 차이나게 많이 나온다. 가끔 일판 중에는 분명 노멀인데도 1통에 1장 밖에 안들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노말 레어랑 관련된 사항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노말 레어 쪽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3. 커플링 관련 오타쿠 용어[편집]

3.1. 개요[편집]

동인 2차 창작에서 남캐여캐 사이의 연애를 다룬 창작물을 가리키는 말. Normal Love의 줄임말로 NL로 표기하기도 한다.

남성여성의 사랑을 다룬 창작물 전반을 노멀로 일컬으나, 남성향 에로게, 능욕 계열, 근친물, 패륜 등의 창작물은 NL에 포함되는지에 관해 논란이 있다. 다만 BL이나 GL이 아님을 강조할 때 NL이라는 단어를 쓰기는 한다. 점차 이성애이지만 일반적으로 '노멀'하다고 인식되지 않는 커플링도 NL에 포함시키는 추세라 배경적 특징 등에 관계없이 남녀 커플링 전반을 일컫는 단어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 동인계에서는 NL을 즐기는 팬층을 'NL러(노말러)'라고 부르기도 한다.

3.2. 의미와 논란[편집]

Normal Love라는 단어 자체는 일본 동인층에서 만들어진 재플리시로 한국 동인계에서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널리 사용하고 있다. 영어로는 '평범한 사랑'이라는 뜻으로, 이성애 연애를 뜻하는 단어는 아니다. 여기에 normal에는 '정상적인'이라는 뜻도 있기 때문에, 이성애만을 '정상적인 사랑'으로 부르는 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서는 동인계 내부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성애 커플링'이나 '헤테로 커플링' 같은 단어로 부르자는 의견도 있으나, 노멀이라는 용어가 워낙 동인계에 뿌리깊게 박혀있고 쓰는 사람들도 '정상' 보다는 '평범한'/'보편적인' 쪽으로 인식하다보니벨좔뫌이 리듬이 잘 맞아서 바뀌기 어려운 상황이다. 벨좔10여년 전부터 이런 논란이 계속되다가 2015년에 들어서 트위터 등지에서 노멀 대신 헤테로로, NL 대신 HL(Hetero Love)로 바꿔 쓰자는 움직임이 크게 일고 있으나, 노멀이라는 말을 계속 쓰는 사람을 호모포비아 취급하거나 무식쟁이로 매도하는 목소리들로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없진 않다.

실제로 이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형평성에 논란이 있는 수많은 동인 용어들, 이를테면 따먹는다, 역강간, 호모질 등등에 대해선 대체할 말이 없다면서 옹호하거나, 적극적으로 애용하면서 노멀이라는 단어만 중립적인 단어로 교정하려고 하는, 소위 이중잣대를 들이민다는 비판도 있다. 애초에 BL과 GL만 해도 제대로 뜯어보면 말이 안 되는 영어 조어법이다. 소년들이 사랑한다고 게이가 되진 않고 소녀들이 사랑한다고 레즈가 되지도 않는다.[1] 상기 언급한대로 일본 동인층에서 만들어진 재플리시이고 영어 원문을 따지면 이상한 것은 매한가지인데 다른 재플리시는 다 받아 쓰면서 굳이 NL이란 단어만 차별적이라고 지적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BL과 GL을 게이물이나 레즈물이라 부르지 않듯 마찬가지로 판타지의 영역에 머무는 NL에 현실의 이성커플을 통칭하는 용어를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문제. 게다가 NL 창작물 속 주인공의 연애대상이 이성일뿐 성적지향성은 양성애범성애인 경우도 있기에[2] 이걸 전부 이성애/헤테로섹슈얼이라고 묶는건 또다른 차별이니 HL을 쓸 바에야 차라리 남녀커플을 표현하는 새로운 동인언어를 만들자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에 반해 Heterosexual이란 말에는 사전적 의미로 이성애자 뿐만이 아니라 이성끼리, 즉 성적 지향을 따지지 않고 단순히 남자와 여자의 연애를 뜻하니 확대해석일 뿐이다/문제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Normal의 사전적 의미 중 하나인 "정상"에만 집착해서 NL이 호모포빅한 말이라 극딜했다는걸 따져보면(상기했듯 팬덤의 대부분은 '보편적'이라는 의미로만 생각한다) 그냥 이중잣대.

즉, 헤테로 러브라는 장르명을 긍정하는 측에서는 그동안 문제의식 없이 사용되던 가치중립적이지 못한 언어를 걷어내는것이라 보지만, 반대하는 쪽에서는 결국 자기네들에게만 관대하고 오히려 소수를 억압하는 눈먼 정치적 올바름의 잣대를 휘두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3] 이때문에 NL이라는 말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HL 역시 (쓰자는 측에서 주장하는 것 만큼)완전무결하고 이상적인 대체어는 될수 없다는 생각에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아예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남녀 커플링'이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으며 역으로 '그런식으로 따지면 BL이나 GL, 기타 동인 용어들도 다 정치적 공정성과 형평성에 맞게 고쳐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축들도 있다. 이때문에 극소수이긴 하지만 BL, GL, NL(혹은 HL) 대신 단순하게 남성을 뜻하는 M(ale)과 여성을 뜻하는 F(emale)을 따서 MM(남남), FF(여여), MF 혹은 FM[4](남여/여남) 으로 표기하는 동인들도 존재한다.

애초에 normal 이라는 단어의 뜻만 보고 가치판단을 하는것 부터가 어불성설이다. 성애를 뜻하는 단어들이 역설적인 경우는 원래부터 많았기 때문이다.[5] 거기다 normal이란 단어도 꼭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표준적인, 일반적인, 통상적인 등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이를테면 정규분포(정상분포)는 영어로 표기하면 normal distribution인데 그렇다면 나머지 분포는 전부 비정상인 이상한 분포인가? 마찬가지로 정상과학(normal science)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이 나머지 과학들은 모두 비정상이라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즉, normal이란 말이 꼭 비정상이고 이상한 것의 대칭점으로서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라는 것이다. 애초부터 재플리시인 normal love라는 단어의 normal 만 보고 가치판단을 지나치게 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3.3. 동인계에서의 수요[편집]

BL 계열 창작에 비해 팬덤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덜 두드러지며[6] 특히 NL에만 올인하는 순수 NL러의 비율은 순수 BL러에 비해서 매우 낮은 편이다. 어쩌다 존잘 BL러 동인작가가 고퀄리티 NL 동인지를 그리더라도 한 번 낸 후 다시는 그 커플링을 그리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동인지 등의 동인 활동에서 NL 계열 존잘러 및 2차 창작이 덜 나타나는 것도 이 때문. 그래서 BL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곁다리로 NL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편. 팬덤의 활동이 훨씬 가라앉아 있다 보니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을 찾기가 보다 어렵기 때문에 단합이 보다 잘 되는 경향을 보이며 병크가 터지는 일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그러나 이따금 NL만을 지향하는 팬과 BL만을 지향하는 팬 간에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서로 관심 없다. 리버스, 타커플 문제로 자기들끼리 싸우면 싸웠지

다만 NL와 BL 계열 2차 창작물의 비율은 작품마다 차이를 보이며, 남캐와 여캐의 비중이 균등한 경우[7]에는 NL이 BL보다 더 메이저한 경우도 존재한다. <디지몬 프론티어>를 제외한 <디지몬 시리즈>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2차 창작 팬덤이 대표적인 예시. 커플링 관련 논쟁은 리버스 분쟁보다는 누가 누구와 이어지는가에 관한 분쟁이 보다 화제가 되는 편이다.

만약 마이너 장르이거나 그럭저럭 인지도가 있는 작품의 캐릭터이거나 별 개성이나 비중이 없는 여캐 관련 커플을 민다면, 아니면 커플 분위기가 맛깔스럽다기보다 어딘가 정석적이고 두 남녀의 남캐쪽의 BL이나 여캐쪽의 GL이 압도적로 더 지지받는 중이라면 그림 관련 사이트에서 검색했을때 썩 만족스럽지 못한 작품만 조금 있는것을 보고 실망할 확률이 높다.

4. 귀축안경에서 안경을 쓰지 않은 사에키 카츠야의 인격을 이르는 말[편집]

이쪽을 '노멀 카츠야'라고 부른다. 반대쪽은 '메가네(안경) 카츠야'.

5. 3D 그래픽 용어[편집]

2D 텍스쳐에 법선벡터 데이터를 기록하여, 저폴리곤도 고폴리곤 같이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노말맵핑 참조.

[1] 이를 들어 서양에서는 성인 남/여에게도 Boy나 Girl이라는 말을 사용하니 문제없다는 주장도 있으나, 애초에 태생 자체가 소년소녀의 동성애 판타지로 태어난 재플리시이다.[2] 메인커플이 둘 다, 혹은 한쪽만 양성애자/범성애자인 경우는 bl과 gl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원작 내에서(혹은 원작자의 입으로) 성정체성이 확실히 못박아진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양성애자라고 생각하고 덕질하는 경우도 있다.[3] 사실 동인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NL계열이 타 계열보다 숫자로 열세인 경향이 있는것도 사실이라,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중에는 다수가 사용하는 단어인 BL, GL은 건드리지 못하고 쪽수로 만만한 NL 계열을 정치적 공정성 운운하면서 깎아내리는거 아니냐는 불만도 있다.[4] 여공남수[5] gay는 '즐거운'이라는 뜻이고 Queer는 '이상한'이란 뜻이다. 이성애자를 부를때 쓰는 straight는 '똑바른'이라는 긍정적인 뜻인데 이 단어는 성소수자들이 훨씬 자주 쓴다. 성소수자들이 이성애자들만 똑바르고 자신들은 비뚤어졌다고 생각해서 이성애자들을 스트레잇으로 부르겠는가?[6] 코믹월드의 여성향 BL 동인지와 NL 동인지의 비율을 비교해 보면 BL 동인지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더 높다.[7] 여성향 동인계에서는 한 작품에 남캐가 많으면 BL이 흥하고, 여캐가 많으면 GL이 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