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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니가타현 심볼마크.svg 니가타현정령지정도시
파일:니가타시 문장.svg파일:니가타시 문장_White.svg
(にい)(がた)
니가타시
Niigata City
시청 소재지
츄오구 갓코초도리 이치반초 602-1
도도부현
하위 행정구역
면적
726.45km²
인구
770,317명[1]
인구밀도
1,060명/km²
시내 총생산
1조 7,286엔 (2018년)
시장
나카하라 야이치
(中原八一, 초선)
상징
시화
시목
시조
025
시정촌코드
15100-9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하위 행정구역4. 그 외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일본 니가타현의 현청소재지이다.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79만명, 면적은 726.4km².

지리적으로 쿠마모토-후쿠오카-키타큐슈-히로시마-오카야마-고베-오사카-교토-나고야-하마마츠-시즈오카-요코하마-도쿄-치바-센다이로 이어지는 일본의 대도시 축에서 벗어나 있다. 때문에 가까이 있는 대도시가 없다.

우리나라의 동해, 일본의 일본해[2]마주한 일본의 지역들 중 유일한 정령지정도시이며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3] 그러나 도시권으로 따지면 토야마시를 중심으로 한 도야마 도시권이 더 크다.[4] 지자체 인구나 중심지(DID) 인구는 니가타가 많다.

정령지정도시 중에서 자가용 보급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도로망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어 시가지도 주요 도로를 따라 넓게 저밀도로 분포되어 있다. 유일한 사철이던 니가타 교통도 1980년대에 철도 사업을 접었을 정도. 그래서 정령지정도시 치고는 시가지가 빈약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중심시가지가 빈약한 것은 자가용 중심 도시의 공통적인 특징이며 대신 주요 시설이 교외에 대규모로 발달하여 있다.

2. 역사[편집]

근세에는 조공미 수송선의 기항지로 발전하면서 메이지 시대에 5대 개항장 중 하나가 되었다. 동해에 접하는 일본의 항구 중 최대 규모로,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는 일본의 대(對) 조선 관북지방행 항로의 거점이 되었고 전후에는 재일교포의 북송항(北送港)이 되기도 하였다. 북일교역의 상징으로 유명한 만경봉호와 그 뒤를 이은 만경봉 92호도 일본의 대북제재 전까지 니가타-원산항 노선을 운항했다.

태평양전쟁 당시에 히로시마의 다음 원폭투하지로 코쿠라, 나가사키, 교토와 함께 거론되었지만 교토는 일본인들의 정신적 수도여서 두고두고 원한을 살거라는 이유로 일찌감치 제외되었고, 니가타는 곡창지대여서 전후의 곡물자급에 어려움을 겪을것이라는 의견 때문에 제외되었다. 결국 코쿠라가 제1표적, 미쓰비시 조선소가 있는 나가사키가 대체표적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대해 다른 설이 있는데, 니가타가 표적으로 떠오른 이유는 동해의 접수를 위해서였는데 투하시점에 이미 일본 해군전력이 거덜나 버렸기 때문에 후보지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니가타 외에도 관동지방에 있는 곡창지대로도 미곡 수급은 가능했으며 당시에는 방사능의 위험도 몰랐던 때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8년, 미국의 원폭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 관련 공문서 중 당시 기밀 자료였던 '글로브스 문서'를 분석한 결과 일본이 항복하지 않았다면 원자폭탄 투하 제3 목표지가 니가타와 코쿠라 중 한 곳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니가타가 코쿠라와 함께 핵폭탄을 기적적으로 맞지 않았다지만, 히로시마나 나가사키 원폭 피해자에 대한 고인드립이 될 수 있어 니가타가 운 좋게 원폭을 맞지 않았다는 식으로는 말하지 않고 슬쩍 넘어가는 편이다.

지진에 따른 액상화 현상이 널리 알려진 계기가 1964년 니가타 지진 때였다. 당시 시나노 강을 매립해 지어진 아파트나 빌딩이 주로 넘어지듯 붕괴되었다.

1982년 조에츠 신칸센이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어 도쿄에서 두 시간이면 닿는 곳이 되었다.

정치적으로는 다나카 가쿠에이의 고장. 무려 4년(1946년~1947년, 1990년~1993년)을 제외하고는 1947년부터 2012년까지 다나카 가쿠에이와 그 딸 다나카 마키코의 지역구이다.

2001년과 2005년 총 3차례에 걸쳐 시정촌 합병 플랜의 일환으로 니츠시(現 아키하구 일부)와 시로네시(現 미나미구 일부), 토요사카시(現 키타구)를 비롯한 3시 6정 5촌을 편입하였다. 이 덕분에 2007년 4월 1일 정령지정도시로 지정되었으며, 하위 행정구역도 구로 분리되었다.

2005년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니가타시를 비롯해 니가타현 북부 전역에 습한 눈으로 인해 송전선이 단선되어 니가타 대정전이 발생하였다.

3. 하위 행정구역[편집]

4. 그 외[편집]

아이돌 그룹 NGT48의 NGT는 니가타시(NiiGaTa)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일본에서 가장 가용면적이 넓은 기초자치단체이다.

주요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반다이 시티에는 니가타시의 랜드마크였던 레인보우 타워가 있었다. 1973년에 세워진 건물로 한동안 니가타의 상징으로 통했으나 동일본 대지진 당시 건물 노후화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고 2012년부터 전망대 운영을 하지 않다가 2018년에 철거되었다. NGT48의 'NGT48'라는 곡에도 지역 명물로 가사에 등장하는데 철거 이후에도 계속 불려지고 있다

5. 둘러보기[편집]

[1] 추계인구 2024년 2월 1일 기준.[2] 일본에도 동해(도카이)가 있기 때문에 한국 영해 소속은 동해, 일본 영해 소속은 일본해로 구분.[3] 후쿠오카시키타큐슈시도 동해측이긴 하지만 엄밀히는 대한해협이므로 제외.[4] 니가타권 1,060,013명, 도야마권 1,066,328명. 괴거에 별도 도시권이던 타카오카 도시권을 도야마권이 완전히 흡수해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