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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을 멋대로 조작한다.루리웹의 닌텐도 게시판에선 닌빠들의 다구리를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보이지 않는 뒤쪽에선 베스트 덧글마저 조작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대략 30개의 추천을 십분 내외의 시간 동안 조작하는게 가능하며 실제로 이뤄지고 있다. 이 수치는 네이버 뉴스로 치면 수백개 이상의 공감수와 필적할만큼 압도적이고 비정상적인 숫자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사실상 루리웹 게임 게시판의 여론을 자기 입맛에 맞게 멋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끔찍한 현실을 드러낸다. 세컨 아이디 정도야 어떤 사이트에서건 존재하나 단지 팬심 만으로 수십개의 아이디를 사용해 베스트 덧글까지 주작하는 것은 전대미문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진실이 존재하는 이상 닌텐도 게시판의 여론은 절대 믿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떤 거짓말이라도 빠심에 부합한다면 일단 주작하고 볼테니 말이다...
정황이 드러나고도 이러한 행각은 계속되고 있어 무슨 세이브 백업 지원 안 하는 걸 잡스가 고객은 생기기 전까진 자기가 뭘 원하는지조차 모른다는 발언을 한 걸 들먹이며
[4] 경영철학으로 포장질한 댓글을 조작으로 올리고, 도리어 다른 게시판도 다 그러니까 루리웹 전체가 다 까일 일을 왜 닌게에서만 그러나며 도리어 역정을 내는, 아주 웃기는 논리를 들이밀고 있다. 겉으로는 추천 비추천 수를 신경 안쓴다는 사람일 수록 자기 편이 많다는 것이니 도리어 그걸 믿고 날뛰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말도 안 되는 분위기때문에 심지어 정상적인 닌빠들조차 비판이나 불만의 표출을 선뜻 하기 꺼려지게 된다. 지나친 공격성과 민감성 때문에 최대한 조심스레 워딩을 하면서 의견을 내도 아주 소수의 공감만을, 그리고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비판적인 내용을 썼으므로 어느 정도의 비추는 괘씸죄로 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조금이라도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하면 같은 닌빠라도 가차없다. 그러고 이런 광기를 지적하는 글이 나오면 어김없이 플빠웹이라서 플빠들이 하도 못되게 굴어서 그렇다느니 우린 아무것도 아니라느니 이건 루리웹이 다 그렇다느니 같잖은 자기합리화가 달린다. 자정을 호소하는 소리도 씨알도 안 먹힌다. 그냥 포기하고 정보나 얻어갈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닌텐도 게시판에 닌텐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도를 심하게 지나쳤다. 여론조작을 그렇게 대대적으로 해 놓은 게 들통나고도 되려 적반하장으로 큰소리를 치고, 더욱 기가 막히게 이게 옹호를 받으며, 여기에 대한 비판은 비추폭탄을 먹고 침몰하는 게 현실이다. 광신도가 아닌 닌빠들도 포기를 한 건지 게임 사이트에 굳이 목매어 싸우지 말고 정보나 공유하며 조용히 추천비추나 하지 키배에 참여해 중재하려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괜히 감정 상하고 피곤하고 득될 것도 없기 때문. 게임이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목숨과 맞바꿔 지켜야 할 고결한 이념 같은 갓도 아닌, 본래는 화투 팔던 회사가 성공적으로 변신에 성공해 서브컬쳐를 소재로 상업적인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선 흔하디 흔한 일례에 불과한데 그런 회사를 옹호해주는 것을 무슨 성전이라도 벌이는 양 이렇게 인생을 투자해 쓸모없는 조작질까지 하면서 이기려는 모습은 애처롭기 그지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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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미지원 정책을 실드친다.닌텐도가 유저들을 생각하지 않고 폐쇄적이고 무리한 국가코드 정책을 고수하면서 한국이나 아시아권 국가에 느리고 부실한 로컬라이징을 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이 있으면 같은 팬이라도 닌까로 몰아가며 싸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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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의 부실한 지원을 실드친다.국내에선
한국닌텐도 설립 이후 세력이 상당히 커졌으며, Wii가 정식 발매되면 국내 닌빠의 세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였으나
닌텐도의 Wii 발매 정책이 Wii 게임을 한국 국가 코드로 발매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한국의 정상적인 팬들은 닌텐도를 까게 되었다.
Wii U나
닌텐도 스위치 미정발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팀킬? 물론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에 대해서 까는 건 소비자로서 당연한거고, 그걸 실드치는 건
진짜 답이 없는 경우다. 문제는 그런 답이 없는 닌빠도 상당하다는게...국내에 결국 Wii U가 정발되지 않고 3DS의 한글화가 점점 더 지지부진하다 보니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특히나 한국닌텐도 관련해서는 같은 닌빠라도 한글화가 자꾸 지지부진해지고 있는 이유를 회사 쪽의 문제라고 말하는 라이트 닌빠와 유저문제라고 하는 진성 닌빠로 갈라질 정도. 한국에서는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SIEK가 그야말로 한글화 타이틀을 쏟아내고 있어서 더욱 더 비교대상이 된다. 마찬가지로 일본보다 더 빨리 PS4가 한국에서 발매되고,
PS4 Pro는 동발된 상황에서 2017년 3월에 발매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 한국은 1차 발매 국가에도 들어가 있지 못하다보니 국내에서 닌빠로 남기위해서는 기기조차 무조건 해외에서 구매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해당되는 언어인
일본어,
영어도 잘해야 하는 것도 한국 닌빠들에게는 필수 덕목.
[5] 따라서 해외구매까지 할 정도로 충성심이 깊은 닌빠들은 한글화가 필요한 일반 유저들에게 분노하는 경우가 잦다.
국내에서 스위치 발매 예정 관련 소식 자체가 전무한 기간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이제
정발 이야기를 꺼내면 닌까 취급하는 닌빠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즉 위에서 서술한 라이트 닌빠와 진성 닌빠의 싸움이 심화되고 있는 셈. 분위기 망치지 말라는 변명으로 틀어막고 있으나 단순히 닌텐도를 디스하는게 맘에 안들기 때문에 불과하다. 결국 루리웹에서는 아에 정발 관련 이야기를 닌텐도 유저들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닌텐도 게임이야기 게시판에서 금지하고, 1년에 글 하나 올라오면 다행인 소비자 게시판에만 올리게 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아에 정발 관련 이야기 하는 것을 금지시켜버렸다.
해당 관리자들은 가장 오래된 터줏대감 닌빠들이기에 진성 팬보이들의 횡포임을 알 수 있겠다.
역시 닌게는 뭔가 이상하다...*
비타에 대한 비난과 집착.거치기기인 위유가 침몰한 탓에 만만한 비타라도 깎아내려야 자존심이 살기 때문. 루리웹만 봐도 3DS랑 비교만 붙었다간 그들이 몰려와 폭격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이런 경우는 한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애초에 중고로 구하면 비타 삼다수 합쳐서 20만원 대에 구할수 있는데도 저렇게 싸우는 것들은 그냥 거지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게 답이다. 하지만 모바일충들은 휴대용 닌빠와 플빠들의 공공의 적, 적의 적은 나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