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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영문명칭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한문명칭
大韓예수敎長老會(統合)
약칭
예장통합
설립연도
소속국가
총회장
신정호 목사[1]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
표어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에스라 10:1, 12, 사도행전 3:19-21)
교인 수
2,506,985명(뉴스앤조이, 2019년#)
위치
1. 개요2. 역사3. 특징4. 이야깃거리
4.1. 가톨릭에 대한 입장
5. 교세6. 산하 학교7. 이사, 교목 파송 대학교8. 사건 사고

1. 개요[편집]

1884년 설립된 조선장로교공의회를 모태로 하는 대한민국장로회 양대 교단 중 하나. 한국 장로회의 시초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명칭의 시초이다. 합동, 고신 등 대한예수교장로회 명칭을 사용하는 교단의 다수가 통합측에서 탄생했다. 약칭은 예장통합이며 일반적으로 (신학적) 중도 성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서 중도 성향이라는 것은 기계적, 산술적 의미의 중립이 아니라 같은 교단 내에서 진보와 보수가 공존하는 포용적 태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2. 역사[편집]

대한민국의 장로교는 1885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인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로부터 시작된다. 이후 조선장로교공의회가 독노회를 조직하였고, 이후 1912년에 목사 96명과 장로 125명의 총대로 첫 총회를 치르게 된다. 1949년 총회 명칭을 현재의 대한예수교장로회로 변경하였다. 이후 에큐메니컬(교회일치 운동)과 WCC와의 문제로 1959년 연동교회에 모인 찬성파, 이른바 연동측은 대한기독교장로회 일부 온건파를 흡수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을, 승동교회에 모인 반대파, 이른바 승동측은 1951년 독립해 나갔던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과 합동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을 결성, 분립하였다. 합동측과 분열 당시 평안북도 출신들이 주로 통합측에 가담하였다. 1967년에는 성결교회에서 신사참배에 반대하였다가 옥고를 치렀던 목사들이 1952년에 설립한 임마누엘 예수교 소속의 대다수 교회들을 흡수하였다.[2] 1979년 이후 120개 이상의 교단으로 사분오열된 예장합동과 달리 통합은 일부 개교회와 목사들의 개별적 탈퇴를 제외하면 현재까지 별다른 분열 없이 단일 교단으로 유지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장로회 분열사 문서 참고.

3. 특징[편집]

  • 대한민국 장로회 교단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고[3] 실제로 1884년에 공식적인 장로교 선교가 알렌 선교사를 통해 시작되어 조선예수교장로회 시초가 되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장로교뿐만 아니라 전체 개신교 교단 중 교인 수가 가장 많은 교단이며, 대한민국 장로회의 모교단이라고 할 수 있다.[4][5]
  • 개혁교회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연합을 추구하는 신학적 경향을 보이고 있다.[6]
  • 장로교회의 웨스트민스터 대 요리문답을 옛 문서화하고 웨스트민스터 소 요리문답만을 사용한다.[7]
  • 한국기독교장로회만큼은 아니지만 성서비평학을 어느 정도 수용한다.[8]
  • WCC교회일치운동을 지지한다.[9]
  • 장로회 교단답게 장로 정치 체제를 취한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창립 회원 교단이며, 수년 전에는 한기총에 가입하였으나 한기총의 파행으로 한기총을 탈퇴하고 현재는 한국교회연합한국교회총연합회에도 가입해있다.[10]

4. 이야깃거리[편집]

  • WCC, NCCK에 가입된 교단이며, 에큐메니컬 운동에 참여한다. 2013년 WCC 부산총회 유치를 위해 가장 많은 지원을 하는 등 에큐메니컬 운동에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11]
  • 교인, 목회자 개개인들의 성향 스펙트럼은 넓은 편으로, 진보적인 성향부터 보수적인 성향까지 다양한 성향의 교인들이 존재한다.[12] 신학적으로 신정통주의를 중심점으로 해서 자유주의 성향, 복음주의 성향 교회 모두 있으나, 진보적인 교회보다는 복음주의적인 교회가 훨씬 많다.[13] 신학적으로 중도 보수 정도. 이 때문에 일부 인사들로부터 '진보와 보수에 양다리를 걸치는' 교단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나,[14] 진보와 보수를 모두 포용하는 교단의 특성상 한국 개신교 내에서 진보 교단과 보수 교단 사이에 의견이 대립할 때 중재자로서 가장 중요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한다.[15]
  • 예배 전통을 비교적 철저히 지키는 교단으로서, 대부분의 교회들이 강단에 십자가를 걸고 있으며,[16] 강단보와 성찬대를 갖추고 있다. 또한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더불어 국내에서 주일 대예배시 찬송가 반주로 오르간을 사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교단이고,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는 예복(가운)과 스톨을 착용하며 영락교회, 주안장로교회 등 일부 교회에서는 클러지 칼라(또는 목회자 셔츠. 로만칼라를 개량한 와이셔츠)를 착용하기도 한다.[17]
  •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 교단 중에서는 가장 진보적인 편이며,[18] 사회복지기관 위탁운영, 미션스쿨 설립 및 운영[19], 생태·환경운동, 인권운동, 기타 사회운동 등 사회선교에도 가장 적극적이다. 기독교 좌파로 이름 있는 진보적 인사들도 없지는 않는 편.[20]
  • 2003년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산하 신학교인 평양신학원 건물 건축을 지원하여 완공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명박 정부의 출범 전까지 운영 자금도 지원했으며 총회나 노회 임원이 여름방학마다 계절학기 강의 형식으로 평양신학원에서 특강을 했다.
  • 소속 교회 중 가장 신도 수가 많은 교회는 명성교회다.[21]

4.1. 가톨릭에 대한 입장[편집]

교리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일 수는 없지만 무조건 배척하거나 정죄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2014년 제99회 총회에서 예장통합은 가톨릭에 대해 "로마교회가 이단적인 요소는 있으나 반사회적이라거나 반윤리적인 다른 이단집단과 같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그러므로 우리(장로회)와 다른 전통을 고수하는 교회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결의하였다.

5. 교세[편집]

전국적으로 분포하지만 수도권, 호남권, 경상북도 북부[22]동해[23], 울산, 충청북도 남부[24], 제주도 지역에 상대적으로 교세가 크며 대전을 제외한 충남[25][26]강원도[27][28], 인천[29][30] 지역은 상대적으로 교세가 약한 편이다.

6. 산하 학교[편집]

7. 이사, 교목 파송 대학교[편집]

8. 사건 사고[편집]

  • 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이단 사면 취소 사태 - 과거 이단으로 규정된 몇몇 기독교계 신흥종교 교단들을 2016년 통합 교단이 사면했다가 불과 며칠 만에 철회한 사건. 교단 내부의 신학적, 신앙적 스펙트럼이 넓은 상황에서 교단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제대로 취합하지 않은 상태로 성급하게 사면을 진행하는 바람에 발생한 사태로 교단 내부나 타 교단, 그리고 사면 대상 교파들로부터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소속 광주 안디옥교회 교인들이 IM선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원인이 되어 코로나에 감염되었음에도 검사를 거부하며 의료진과 문재인이 교회를 죽이려고 한다고 남탓으로 돌리기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 특히 한 교인이 '나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어쩌라고'라는 자세로 자기 때문에 코로나가 퍼지든 말든 배째라는 태도로 버티고 있다. 이후 1월 29일 안디옥 관련 확진자가 30명이나 나와 광주광역시의 총 일일 확진자가 54명으로 늘어났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 안디옥교회는 벌금형이 나왔음에도 대면예배를 강경하게 고집하였다. # 단, 위 항목에서도 나왔듯이, 광주 안디옥교회는 교단 차원에서 지원하던 부산 WCC 총회를 전교회적으로 비난하는 등, 10년 넘게 통합 측 보다는 합동 측에 가까운 극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온, 교단 내에서 독특한 교회였었다.

[1] 전주 동신교회 담임목사.[2] 이때 교단 소속 신학교였던 대구신학교는 예장합동으로 넘어가 오늘날 대신대학교의 모태가 되었다. 예장통합 합류에 반대하였던 대구 칠성동교회 등 소수의 교회들이 지금까지도 임마누엘 예수교 교단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3] 미국의 PCUSA와 같이 간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미국의 장로회는 PCUSA가 장로회의 모교단이다. 이후 PCA(미국 장로교회), OPC(정통장로교회)가 나온 것을 이해하면 쉽다.[4] 개교회 수는 예장합동이 30% 가량 많으나, 교인 수는 예장통합과 예장합동이 매년 1~2위를 다퉈왔다. 2005년 예장개혁 3,425개 교회의 합동 복귀 & 흡수 이후 예장합동 교단이 교인 수에서도 앞서나가 1위를 차지했으나, 2014~16년 이래 예장통합 교단이 예장합동 교단보다 8~10만명 정도 더 많아 교인 수 1위를 차지했고 2017년에 잠깐 순위가 바뀌어 예장합동이 약 3만명 가량 더 많았으나 2017년 재차 예장통합이 3000명 이상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4:1 근래에는 예장통합이 다소 앞선 가운데 유동적이다. 그러나 예산이나 신자 비율, 목회자 비율, 신학대학원 입학생 비율로 비례해서 봐도 대한민국 장로회에서 제1의 교단, 즉 가장 최고인 것은 지극히 명약관화하고 당연한 사실이다.[5] 2020년 기준으로 보면 장로회 제2 교단인 예장합동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예산 비율이 가장 많은 편이다. 전체 예산은 약 130억 정도이며, 교인 수 1위, 장로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생 및 신학대학원 학생 수도 총신대에 비해서 제법 많다. 참고로 예장합동의 경우에는 2020년 기준으로 예산이 약 110억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6] 미국 장로교회(PCUSA)의 바르트주의적 신학 변화에 맞춰 1986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과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을 작성하였다. 현재 통합 교단은 크게 칼빈의 '이중예정론'을 따르는 제한속죄론에서 벗어나 바르트의 '초월론적 변증신학'을 따르는 통전적이며 성서적인 복음주의적인 경향을 보이는 신학자·교회들과 기존의 칼빈주의 이중예정론에 충실한 신학자·교회들이 공존하고 있다.[7] 기존 문서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옛 문서화 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실제로 그렇지만 통합측은 지금도 총회 홈페이지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공식적으로 등재할 만큼 중요시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신정통주의 신앙고백들이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자들을 통해 유입되었으나 어디까지나 기존 신앙고백과의 병립을 전제로 들어온 것이며, 통합측은 특정 신학이 아닌 다양한 신학적 관점을 포용, 존중하는 입장을 고수한다.[8] 물론 모든 신학자가 성서비평학을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성서비평학에 부정적인 보수 성향 신학자들이 통합 교단에도 존재한다.[9] 이것 때문에 예장이 통합 측과 합동 측으로 분리되었다. 그러나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교회 일부는 WCC와 교회일치운동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다. 특히 광주 안디옥교회.[10] 그러나 근래 몇 년간 총회에서 동성애자 문제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행보에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표출되고 있는 실정이다.[11] 교단 지도층 인사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교회일치운동에 관해 어떤 행보를 보이는지를 보면 이를 알 수 있다.[12] 부산 WCC 총회 개최 문제라든지, 가톨릭과의 직제 일치 합의 문제 등에서 예장통합 내 일부 보수파들에 의한 잡음이 일어난 적 있다.[13] 다만, 예장통합의 경우 복음주의 교회라 해도 예장합동의 영미 복음주의보다 진보적인 유럽(광의적) 복음주의와 신정통주의 성향을 띠고 있는 교회들이 상당수이며, 이들은 같은 복음주의 성향이라 해도 예장합동 교회들보다는 훨씬 유연하고 리버럴하다. 물론 서울 ㅅ교회나 남양주 ㅂ교회, 광주 ㅇ교회 등과 같이 예장합동과 비슷한 수준의 영미 복음주의 성향을 가진 교회나 목사들도 있다.[14] 국사교과서 국정화 사태에 대해서 교단 산하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도 이 사안을 두고 교수들과 학생들이 의견이 양쪽으로 갈렸다. 신학교인만큼 교단보다는 진보적이지만 기감이나 성공회와는 다르게 보수측이 결코 적은 수는 아니다.[15] 아무래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교단이라서 그럴 수밖에 없고, 장로회신학대학교도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16] 과거에는 예장통합 역시 예장합동처럼 강단 십자가를 교단헌법으로 금지하였으나, 1980년 정기 총회에서 새로운 보고서를 채택하면서 강단 십자가 거치를 권장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변경하였다. 물론 강제적인 의무사항은 아니다. 지금도 부산 대지교회 등과 같이 통합 교단 소속이면서도 강단에 십자가를 거치하지 않는 교회들이 일부 존재한다.[17]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도 그렇다.[18] 물론 어디까지나 '대한예수교장로회' 간판을 달고 있는 교단 중에서 그렇다는 뜻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독교대한감리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편이며, 상술한 바와 같이 교단 내부적으로도 보수적인 목사나 교인들이 결코 적지 않다.[19] 국내 장로회 계열 미션스쿨 중 기장 계열(서울 정의여자고등학교, 청주 세광고등학교, 수원 영생고등학교 등), 예장합동 계열(서울 영훈고등학교, 부산 이사벨고등학교, 대구 성광고등학교, 광주 숭일고등학교, 대전 동방고등학교 등) 장로회 계열 초교파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브니엘예술고등학교)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예장통합 계열 미션스쿨이다.[20] 1960~70년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역에서 산업 노동자 운동을 주도했던 '영등포산업선교회'가 바로 통합 교단 소속이며, 지금도 서울 성문밖교회, 대전 빈들교회 등 영등포산업선교회의 맥을 이어가는 진보성향 교회들이 통합측에 여러 곳이 존재한다. 2019년 9월 통합측 총회장으로 선출된 부산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는 독도지킴이 활동으로 꽤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21] 한국 교회 신도 수 기준 5대 교회 중 유일한 예장 소속이다.[22] 안동시, 영주시, 예천군, 영양군 ,봉화군 등. 이 지역을 관할하는 경안노회가 설치되어 있으며 경안노회는 통합 교단 내에서도 상당히 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예천군의 경우 통합 교단과 더불어 침례회(기침)의 교세 또한 강하다.[23] 특히 포항시영덕군의 경우 관내 교회 중 절반 이상이 통합 교단 소속이고 노회가 2개 있을 정도로 통합측의 교세가 압도적이며, 경주시도 고신측 교회가 다소 있기는 하지만 관내 장로회 계열 교회 중 통합측의 비중이 가장 높다. 영천과 합하여 노회 하나가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경북 남부지역 중에서도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나 경북 북부지만 포항시 생활권에 가까운 영덕군은 통합 교단의 교세가 센 편이다. 영천시의 경우 경산시, 청도군, 성주군, 대구광역시와 달리 통합 교단이 주를 이룬다. 고령군 역시 경북 남부의 대구 생활권이면서도 통합 교단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단 과거 강원도 관할이었던 울진군만은 감리회침례회의 교세가 강하고 통합 교단의 교세는 매우 약한 편이다.[24] 특히 청주시의 경우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통합 교단이 양대 교단을 형성할 정도로 통합 교단의 교세가 강하다. 보은군은 충북 남부 3군중 개신교 교세는 가장 약하지만, 관내 전체 개신교 교회 중 통합 교단이 압도적으로 많다.[25] 2016년 기준 통합 교단의 충청+강원권 전체 교인 수는 20만명 정도(충청권만으로는 약 17만명)로 각각 46만명의 호남권, 43만명의 영남권에 비해 인구수로 비교해도 적은 편인 것은 사실이다.출처 특히 충청남도 지역은 감리회, 구세군, 성결교회 등 타 교단에 소속된 개신교인들이 많아, 약 3만여명의 통합 교인에 비해 약 13만명(대전을 포함한 충남권 전체는 약 20만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감리회가 뚜렷한 강세를 보인다. 참고로 전국적인 교인 수는 통합 교단이 감리회보다 2배 이상이다.출처1출처2 그러나 부여, 서천, 금산 등과 같이 충남권 내에서도 장로회가 감리회보다 우세한 지역이 존재하며, 충청북도는 충남과 달리 관내 개신교 인구 중 통합 교단 신자가 약 9만명으로 약 4만명에 불과한 감리회 신자의 2배를 넘어 오히려 장로회가 감리회보다 교세가 우위이다.[26] 대전광역시의 경우 평양노회 등 이북지역 노회 소속 교회를 합친 교인수가 약 7만명, 교회수 262개로 충남권의 다른 지역과 달리 통합 교단이 감리회(교인수 약 7만명, 교회수 341개)나 성결교회(교인수 약 2만5천명, 교회수 138개)에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교세가 강한 편이다.출처 이는 한국 선교 초기 대전 지역이 감리회와 장로회의 선교 구역 경계였으며, 일제강점기인 1938년에 충남권 최초의 장로교회(현 대전제일교회. 현재도 통합 교단 대전노회에 속해 있다.)가 대전에 세워진데다 해방 후 38선 이북 지역 장로회 신자들의 대거 유입과 한남대학교, 대전신학대학교의 설립, 1949년 기독교연합봉사회 및 1952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발족 당시 회원 교단으로 참여하는 등 대전에서 통합 교단의 활동이 활발한 영향도 있고, 타지역 출신 주민이 많고 특정 교파에 거부감을 갖지 않는 대전 지역 개신교인들의 특성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대전 5개 자치구 지역자활센터 중 대덕구, 유성구 등 2개 구의 지역자활센터, 서구 월평동정림동의 사회복지관을 통합 교단 대전노회 유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27] 장로교 교단 중 강원도에서는 통합 측 교회가 가장 많다. 한편, 강원도는 보수 교단인 예장합동예장고신 측 교회를 상당히 찾아보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예외적으로 수도권과의 교류가 활발한 춘천과 원주는 강원도에서 이전부터 예장합동이 그나마 선전하는 편에 속하며, 2020년 기준으로 예장합동 교회는 영동 남부권(영월, 평창, 정선)이나 강릉, 속초 쪽에 그나마 약간씩 생기고 있다. 강원도의 예장통합예장합동 측 교회가 생겨났다 해도 기존의 예장통합에 다니고 있는 교회 신도 수가 예장합동보다 훨씬 많은 편에 속한다. 특히 동해, 삼척, 태백 등지의 장로교회는 지금도 예장통합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28] 다만 원주시의 경우 개운동에 있는 원주제일장로교회 오인근 목사 사태, 문막벧엘교회 사태, 태장감리교회 사태로 인하여 개교회가 늘어나기는커녕 감소세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도 수도 계속해서 감소하여 불교로 이탈하고 있어 복음화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지역으로 보고 있다고 원주시의 한 통합 측 장로교회 성도가 언급해 주었다.[29] 인천은 강화군을 포함하여 감리회성공회의 교세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하다. 그 다음이 강원도이다.[30] 그래도 인천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대형 장로교회인 주안장로교회가 있긴 하다. 주안과 부평에 예배당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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