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츠 진

에 마지막으로 수정됐습니다.

나무파일:external/4.bp.blogspot.com/for+bb+funny150.jpg
Deuts Zinn
土井津 仁(どいつ じん)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98)/이치죠 카즈야('14), 손종환(한국어 더빙판).[1]

괴짜가족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괴짜가족 전체를 통틀어 높은 인지도를 지닌 캐릭터 중 한명이자 독자 인기투표에서 주인공 고테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인물.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오엽기. 주인공 고테츠(변태지)의 단짝 친구이며, 앞머리에 있는 별 모양 땜빵, J라고 쓰여진 티셔츠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도이츠진(일본어로 '독일인')이라는 이름 때문에 고테츠의 아버지 다이테츠(변비조)에게 "독일 사람으로 안 보이는데?"라는 말을 듣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독일인 혼혈로, 후술하는 자살한 아버지가 독일인이다. 집이 매우 가난하여 폐가나 마찬가지인 낡은 집에 살고 있다. 살고 있는 집은 폐가 소개 책자에 소개될 정도로 으시시하고 너덜너덜하다. 참고로 엄청나게 약해서 머리카락의 진동 정도로도 무너질 정도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책가방을 벽에 걸었는데 벽이 무너져버렸다(…) 또한 집의 건설 원리가 무시무시한데 알고보니 종이접기 식으로 만든 거라 무너져도 바로 세울 수 있는 듯하다. 그런 집을 어떻게 폐가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 심지어 휴지도 재활용하여 쓴다. [2]

자택 주소는 묘지 뒤 6­-6­-6. 독일인 부친은 몇 년전에 자살하였으며 현재는 어머니와 함께 둘이서 살아가고 있다. 애완동물도 있는데 치와와로 이름은 '진견'. 꽤 과묵한 성격이지만 착한 일면도 있어 고테츠와는 친구들 중에 제일 사이가 좋다. 다만 돈이 관련된 문제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시원스럽게 배반해버린다. 돈이 궁할 때엔 아카네에게 돈을 자주 빌려다 쓰고 있으며 아카네에게 빌린 돈은 꼬박꼬박 잘 갚는 모양. 또한 아카네의 말에 의하면 안마를 잘한다고 한다. 이것으로 수업 시간에 아카네의 뒷자리에서 돈을 받고 안마를 해준다.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자판기 밑 등에서 줍거나 또, 노인정에서 안마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한다. 여기 까지 보면 참 돈 욕심 많은 캐릭터다... 싶겠지만 그렇게 번 돈으로 집세낸다. 부동산 집에 밀린 집세 내러왔다고 말하는 진을 목격하고 아카네와 노리코는 대성통곡...

제일 잘하는 과목은 수학과 미술. 특히 수학은 돈 계산에 굉장히 능숙해 어려운 나눗셈도 쉽게 해낸다. 입고 있는 티셔츠는 엄마가 20년전에 투신 자살한 아이의 시체로부터 벗겨내서 가져온 것이다. 저주 안 걸리나? 지금 형편보면… 생일은 6월 6일. 담임인 이소룡에게선 별땜빵이라고 불리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는 고테츠의 친구들 중에서 유일하게 다른 반이었지만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며 같은 반이 되었다.

극도의 빈곤 생활의 결과, 썩은 바나나를 몇 개씩이나 먹어도 식중독에 걸리지 않는 몸이 되어버린다. 예를 들어 이소룡 선생의 오염된 가재튀김 덮밥을 먹고도 탈이 없을 뿐더러 맛있다고 평가할 정도. 평소에는 먹을게 없어 흙과 자갈을 먹기 때문에 똥이 돌처럼 단단하다. 브레이크가 풀린 버스에서 바닥에 똥을 싸서 똥이 버스 바닥을 뚫고 제동까지 걸어버렸을 정도. 취향도 특이해서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여름 방학 자유연구 과제로 바퀴벌레들을 채집해 박제시켜 친구들에게 보여줬는데 한마리가 살아서 날개를 막 흔들어 친구들을 경악시키기도 했다.

사실 고테츠 일행과 잘 어울리는데다 고테츠와 만나기 전에는 반에서 말없고 이상하게 생긴 바보녀석이라고 반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했었지만, 그렇게 바보는 아니다. 작중 최강 바보인 고테츠와 절친이라 묻혀서 그렇지 위에서 언급한대로 수학도 잘하고 신체능력도 고테츠와 거의 필적하는데다 말썽꾸러기인 고테츠와는 달리 이쪽이 훨씬 개념적이다. 만화를 오래전부터 본 팬들은 알겠지만, 이 녀석이 단독으로 말썽을 피운 에피소드는 거의 손에 꼽을 정도. 오히려 고테츠와 많이 엮이면서 아카네 못지 않게 피를 많이 봤다. 특히 여름방학만 되면 무적 바보가 되는 고테츠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40번 이상이나 까무러치기도 했다. 다만, 못먹고 자라서 그런지 돈에 대해서는 역시 위에서 언급했듯 상당히 집착하거나 때로는 냉혹해지기도 하는 등 무서운 면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자기 엄마가 워낙 막장으로 키웠기 때문으로 막장 엄마 또한 돈이나 먹을 것에 대해서는 넘사벽급으로 민폐를 끼치기 때문에 자신도 거기에 휘말려 못볼꼴을 당하기도 한다. 사실 진이 돈에 대한 집착해 냉혹해져서 저지른 것도 어느정도 선을 지킬정도로 저지를 정도다. 이래나저래나 안습한 인물.
진 아버지의 손을 보면 열쇠 손톱이 있으며 집 마루에는 아빠의 해골이 굴러다니고 있다. 심지어 한번은 어머니가 진이 축구공이 갖고 싶다는데 돈이 없다는 이유로 남편의 두개골을 축구공으로 만들었다.(…) 이건 미친 짓이야!!

그래도 심성만 보면 착하고 성실한 아이이며 괴짜가족의 등장인물 중 몇 안되는 개념인이라는 사실은 틀림없다. 다만 자신도 괴짜가족의 등장인물인만큼 가끔가다 어이없는 짓을 하기도 하지만…. 당황하지마라! 도이츠 진은 당황하지않는다! 장래희망도 과장님으로 의외로 평범하다.

참고로 고테츠와 매일같이 붙어다니지만 고테츠와는 다른 반으로, 자칫 잊어버리기 쉬운 설정임에도 원조 괴짜가족에서 3학년으로 진급해 같은 반이 되기 전까진 진이 같은 반으로 등장하는 오류가 한번도 없었다.

2014년 에피소드에서 고테츠를 좋아하는 NYA 3인조가 곤란에 처한 것을 보자, 우산을 주워다 구해준 적도 있다.

여담으로 EXID하니가 이 캐릭터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현실에서는 니트로 살고 있다고 한다(...)

[1] 손종환이 연기한 캐릭터 중에서는 최연소. 꺼림칙한 연기가 대박이다.[2] 빨아서 널어 말렸다가 다리미로 다리는데 걸레인 줄 알았더니 화장지다. 잘 쓰면 4년은 쓸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