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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동인도 회사 동인도회사 총독쿤, 선제공격으로 인해 소위 암본학살사건에 중추적인 역할이 되었다. 영국 동인도회사 영국이 식민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으니, 이는 진정 역사의 아이러니할 수 있다.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인도 면직물을 유럽으로 수입하자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길로에 모든 상품이 정리되어있는데, 그항로를 이용하지 않는다. 그럼 리스크다.
만약 그 항로길을 이해한다면 그 항로는 금이될 수 있다.
유럽인들은 면사를 들여와서 아마와 대마 같은 다른재료와 섞어 혼방 직물을 생산하기는 했지만 순면 제품은 거의 모르고 지냈다. 유럽이 유일할 정도로 이는 기이한 일이었다.
그 결과 영국의 공산품이 인도 직물업에 심대한 타격을 입혔으니 또 한번 아이러니가 벌어졌다.
18세기가 되자 네덜란드는 경쟁에서 밀려났고 프랑스가 후발주자로 영국과 패권을 다투었다.
이때까지 무굴제국의 이름을 빌려 통치하고 있었다.
외국계회사가 거대한 영토를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기현상이 벌어진것이다.
어려운 일이라는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토지은행이라는것은 볼 수 가 없다.
맨체스터의 기계가 인도의 마을 70만 곳을 위협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