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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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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자 표기
Dongjak (Seoul National Cemetery)
銅雀(顯忠院)
铜雀(显忠院)
銅雀(トンジャク)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57 (동작동 327-1)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지하220 (동작동 326)
운영 기관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파일:서울시메트로9호선 CI.svg
개업일
1985년 10월 18일
2009년 7월 24일
역사 구조
지상 3층 (4호선)
지하 3층 (9호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4호선)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 (횡단 가능, 9호선)
유실물센터
파일:Seoulmetro9_icon.svg (개화역 ~ 신논현역) | ☎ 02-2656-0009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사건사고7. 기타8. 연계 교통

1. 개요[편집]


병기역명은 현충원이다. 인근에 국립서울현충원이 있어서 붙은 이름인데, 2009년에 9호선 개통과 함께 붙은 이름이다. 4호선의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병기역명(현충원)까지 방송하지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는 동작 역명만 방송한다. 

2. 역 정보[편집]

파일:동작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4호선)
파일:attachment/Dongjaki9.jpg
역 안내도(9호선)
4호선은 동작대교 남단에 지어진 3층짜리 지상역이고, 9호선은 현충원 바로 앞에 세워진 지하역이다. 교대역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출구 번호 매기기 공식을 따르지 않는 역 중 하나다.

2009년 7월에 이 역이 9호선과의 환승역이 되면서 동작대로는 서울 시내 간선도로 중 존재하는 지하철 역이 모두 환승역인 도로가 됐다. 남태령역은 도로명주소 시스템 적용월인 2011년 7월부로 동작대로에서 제외되었다.

2.1. 수도권 전철 4호선[편집]

파일:동작역 4호선.jpg
4호선 대합실
파일:external/www.filmmakers.co.kr/4%EC%9B%9410_%EB%8F%99%EC%9E%91%EC%97%AD%ED%94%8C%EB%9E%AB%ED%8F%BC2.jpg
리모델링 전 4호선 동작역의 모습
동작대교 남단에 지어졌으며, 3층짜리 지상역이다. 그리고 반포천이 이 역 아래를 지나가기 때문에 한강 기준으로 실제 높이는 5층 정도 된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반포천 하천가에서 4호선 동작역을 우러러 보면 그 높이는 실로 대단하다.
파일:동작터널.jpg
동작터널을 통과하는 전동차 [2]
4호선 플랫폼 자체가 휘어져 있고 채광도 잘 안 되어서 어둡고, 창문 밖엔 건물이 별로 없고 오이도 방면으로 바라보면 바로 앞에 커다란 산과 터널이 있어 상당히 이질적인 분위기를 낸다. 또한 4호선 승강장에서 이수역 쪽으로 가서 보면 동작역을 출발하고 아주 잠깐의 지상구간을 거친 후 동작터널[3]을 통과한 이후에 다시 약간의 지상구간[4]을 거치고 지하로 들어가는데 이 터널이 동대문처럼 장식되어 있는 것이다. 다만 스크린도어 때문에 제대로 볼 수는 없다.

이 역은 한때 투신자살 사고가 가장 많다는 불명예를 가진 역이었다. 역에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하고 채광이 잘 안 돼서 어두웠고 주변에는 산과 한강 뿐이었고 바로 옆에는 현충원이 있다. 그 후 채광이 들어오게 리모델링되고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9호선과의 환승으로 사람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자살사고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DSCF2993-1.jpg
이 역명판은 임시 역명판 시절에 찍은 것이다.
2010년에 4호선 동작역이 리모델링되었다. 이 때 오이도 방면 승강장의 창문을 철거해서 지상역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역사 분위기를 낸 적이 있었다. 9호선 개통 이후인 만큼 그토록 까이는 서울시 디자인 정책에 따랐고 당연하겠지만 다른 역들과의 통일성을 무시하고 회색 바탕을 쓴 것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는데 여기서 공사할 때 붙여놓은 임시역명판에는 웬일인지 위의 사진에서 나오는 것처럼 총신대입구역이 아닌 이수역으로 표기하여 서울시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전철역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 동호인들에게서 까임방지권을 받았었다.

이 역의 예전 구형 역명판은 긴 타원형이 아닌 2호선 지상역의 옛날 구형 역명판 같은[5] 작은 원형 모양의 역명판을 사용했었다. 이는 동작역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 4호선의 다른 지상역이었던 창동역~당고개역도 마찬가지다. 3호선의 지상역인 지축역옥수역은 지하역과 똑같이 긴 타원형을 고수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2.2. 서울 지하철 9호선[편집]

파일:동작역 9호선.jpg
9호선 대합실
9호선 동작역은 현충원 정문 바로 앞, 동작주차공원 하부에 있다. 반포천과 동작대교, 이수교, 이수고가차도의 교각을 모두 피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심도가 깊다. 시유지(市有地)[6]에 지어졌기 때문에 보상비 문제가 걸리지 않아 준공이 빨랐다.

9호선 동작역 6번, 7번, 8번 출구는 9호선 개통 이전부터 있었던 현충원 지하보도의 출구이다. 9호선 공사 당시 지하보도와 역 대합실을 잇고 지하보도 출구에 역 출구 번호를 매긴 것이다. 이 보도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아닌 동작구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출구 및 내부 디자인도 다른 9호선 지하역사와는 다르며, 2010년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7]

또한 9호선 동작역에는 '비밀의 출구'가 있다. 환승통로를 지나가다 보면 중간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하나 있는데 구조상으론 이게 그 비밀의 출구와 연결되는 듯하다. 출구 위치는 동작주차공원에 있는 동상 앞이다. 현재는 철망으로 막아놓았다. 직원의 말에 따르면 현충일이나 광복절 등 사람들이 지나치게 몰릴 가능성이 있는 날에 여는 임시 출구라고 한다. 쓰는 날 외엔 필요 없어서 막는 듯하다. 특히 현충일에 동작역을 가면 현충원 방문객을 위해 동작주차공원 쪽으로 나가는 출구를 개방한다.

9호선 유실물센터가 여기 있다.

9호선 개통 전에 관련 도안 디자인 설명회가 여기서 진행되었다.

9호선에서 평일에는 개화 방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양뱡향 모두 이 역에서 종착하는 막차가 존재한다. 다만 첫차는 매일 양방향에 다 존재한다. 평일의 경우 개화 방면 막차만 1대 주박하는데 다음 날에는 2대가 양방향으로 출발한다. 중앙보훈병원역 연장 개통 이후에는 양방향 모두 이 역에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한 대씩 존재하게 되었다.

3단계 연장 개통 전까지는 9호선에서 샛강역사평역 사이에 있는 아무 역으로 가야하는데 급행열차를 놓쳤을 경우, 다음 급행열차를 이용하지 말고 일반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효율적이었다. 다음 급행열차를 기다리다가 시간만 낭비되는 일이 벌어진다.[8] 2018년 12월 1일 3단계 연장 개통과 함께 시간표 개정으로 동작역도 완행이 급행을 먼저 보내는 역이 되면서 두 열차가 동시에 정차중일 경우 목적지가 급행 정차역이거나 가양역이나 송파나루역을 넘어갈 경우 무조건 급행열차를 이용해야 한다.[9]

9호선 승강장의 경우 환승역이라 이용객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에 벤치가 부족한 편이다. 배차간격도 4호선에 비해 긴 편인데 불편하기 짝이 없는 상태다.

9호선 급행 정차역 중에서 출근시간 대에 짜증지수가 가장 높은 역이기도 하다. 2013년 10월 기준으로 출근시간대 차량 배치가 일반과 급행이 번갈아가는 순서로 바뀌어서 2018년 10월부터 일반열차는 퇴근시간대를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 동작에서 급행을 먼저 보낸다.

그러나 2015년 1월 이후에는 시간표가 전부 바뀌는 바람에 평일에는 급행대피선이 필요없는 역이 되었다. 급행열차가 사평역, 샛강역의 급행대피선을 이용하는 바람에 예전처럼 이 역에서 급행을 기다리는 그런 이유가 사라져버리는 듯했으나 2018년 10월에 3단계 시운전, 2019년 12월에 전차량 6량화 완료로 인한 출퇴근 시간 증편으로 시간표가 바뀌면서 평일 퇴근시간대를 제외하고 동작역에서 급행대피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간표가 변경되며 본 문서의 설명 또한 오락가락하게 기술되었는데, 2022년 5월 현재 기준으로 위 역에서는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늘 일반열차가 먼저 도착하여 급행열차를 기다리고, 급행열차를 먼저 보낸 뒤 일반열차가 출발한다. 따라서 선정릉역, 신논현역, 고속터미널역 등에서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해야 하는 승객들은 급행열차의 혼잡도[10]를 잠시나마 피하기 위해 먼저 오는 일반열차를 이용하여 위 역에 도착한 뒤, 바로 잇따라 들어오는 급행열차로 옮겨 타는 것을 추천한다.[11]

2.3. 환승[편집]

기존 4호선 역사는 서초구 반포본동으로 치우쳐 있는 반면 9호선 역은 동작구 동작동으로 치우쳐 있다. 거기다가 4호선 동작역은 한강을 통과하기 위한 3층짜리 지상역인 반면 9호선 동작역은 반포천과 이수고가차도, 동작대교, 이수교의 교각을 피하기 위해 어느 정도 심도가 있어 환승이 힘들다.
파일:attachment/hj%5B1%5D.jpg
9호선 동작역 조감도
위의 조감도를 보면 왼쪽 아래가 9호선 승강장, 오른쪽이 4호선 승강장이며 그 사이를 구석에 보이는 긴 환승통로가 잇고 있다. 걸어서 약 3분 정도다. 한편 가운데에 놓인 다리는 지금도 있는 다리로 현재 4호선의 2번 출구이다. 그 외에도 아래편 도로에 버티고 있는 육교가 3, 4번 출구이다. 자체 수요도 많지 않은데다가 지금 있는 4호선 출구의 길이도 엄청나다. 실제 환승 거리는 245m인데 이는 노원역, 신길역 다음으로 길다.

더욱이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건설본부에서 소개된 9호선의 환승역들 중에서 동작역이 제외되는 일도 있었다.[12]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서쪽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이 있으며, 현충원은 4호선 출입구에서는 상당히 멀고 9호선 출입구가 가깝다. 4호선에서 내리면 한참을 걸었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해야 한다. 병기역명 '현충원'도 4호선에서는 워낙 멀기 때문에 9호선 개통 전까지는 아예 없었다.

흑석동 방면에서 오는 사람이 이용할 것 같지만 사실 흑석동과 동작역 사이는 꽤 멀고, 출구 길이도 길기 때문에 승객이 적다. 그리고 역 동쪽은 주거지로, 4호선 1번 출구쪽의 반포본동 주공아파트 중심의 구반포가 있다. 문제는 반포본동 주민들도 이 동작역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역 이름의 모티브가 된 동작동 사람들조차 이 역을 이용하기가 까다롭기 짝이 없다는 것이다.

동작동의 주거지에서 조차 이 역을 외면하는 이유는 동작대로 경유 버스 노선이 철저히 신반포로 경유 노선 위주로 짜여 있는 탓도 상당히 작용한다. 해당 지역과 동작역을 오가는 노선은 350번, 752번, 5524번이다.

1번과 2번 출구로 나가면 이마트 24에서 임대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망카페, 구름 카페와 노을카페가 있다. 1번 출구는 반포대교, 남산타워 전망이 잘 보이는 구름카페로 2번 출구는 여의도 방면 전망이 좋은 노을카페로 갈 수 있다.

이용이 불편하다는 것과, 그렇다고 그걸 개선하기도 어렵다는 점을 아는지 주변 시설을 보기 좋게 손봐서 요즘은 허밍웨이길이라든지, 포토아일랜드라든지, 구름카페 같은 것을 만들어서 한적하고 한강 경치를 바라볼 정도로 전망 좋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 좋은 곳으로 이미지 개선을 하고 있는 중이다.
  • 1번 출구: 반포본동주민센터, 반포주공아파트, 한강홍수통제소, 동작대교 방면
  • 2번 출구: 동작주차공원, 반포한강공원, 흑석동 방면
  • 3번 출구: 방배동 방면, 이수교, 방배동삼호아파트
  • 4번 출구: 국립서울현충원
  • 5번 출구: 동작주차공원, 반포한강공원
  • 6번 출구: 이수교
  • 7번 출구: 국립서울현충원, 방배동 방면
  • 8번 출구: 국립서울현충원
  • 9번 출구: 한강현대아파트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4_icon.svg
파일:Seoulmetro9_icon.svg
총합
환승객 수
비고
파일:Seoulmetro4_icon.svg파일:Seoulmetro9_icon.svg
[ 1994년~2009년 ]
1994년
10,870명
10,812명
1995년
12,035명
1996년
10,151명
1997년
9,355명
1998년
10,262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8,920명
비고
2001년
8,448명
2002년
8,495명
2003년
8,346명
2004년
8,027명
2005년
6,994명
2006년
6,905명
2007년
6,963명
2008년
6,912명
2009년
7,264명
1,767명
9,031명
19,390명
2010년
5,674명
2,348명
8,022명
25,999명
2011년
6,077명
2,614명
8,691명
29,286명
2012년
6,687명
2,839명
9,526명
33,023명
2013년
6,489명
3,259명
9,748명
34,881명
2014년
6,637명
3,523명
10,160명
35,822명
2015년
6,936명
3,701명
10,637명
37,197명
2016년
7,036명
3,776명
10,812명
37,677명
2017년
6,948명
3,791명
10,739명
36,446명
2018년
6,294명
3,649명
9,943명
36,869명
2019년
6,485명
4,031명
10,516명
40,249명
2020년
5,221명
2,722명
7,943명
28,594명
2021년
4,990명
2,850명
7,840명
29,962명
2022년
3,996명
3,422명
7,328명
34,507명
2023년
4,006명
출처
  • 2022년 기준 두 노선의 이용객 수를 합하면 7,328명이다. 2022년 기준으로 4호선에서 남태령역, 신길온천역 다음으로 승객이 적으며, 9호선에서도 둔촌오륜역 다음이자, 전체 환승역과 급행정차역 중 최하위다.
  • 9호선 개통 전에는 평일이고 휴일이고 너무 한산해서 역무원 몰래 독립영화 찍어도 별 문제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였다. 사람이 많은 날은 1년에 단 이틀, 현충일과 6월 25일이다. 그러나 9호선 개통 이후에는 수많은 환승객들로 인해 한산한 모습은 보기 불가능해졌다.
  • 동작역은 승하차 승객보다 환승 승객이 압도적으로 많다. 4호선과 9호선 대합실은 한산하지만 승강장과 환승통로는 환승객으로 항상 북적이고 있다. 9호선 개통 당일 집계로는 환승 순위 3위를 기록했다.[15]
  • 9호선 개통 이후 4호선 승하차객이 약간 분산되었지만 9호선 게이트쪽은 국립서울현충원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역세권이어서 4호선쪽 출입구의 이용객이 더 많다. 보면 알겠지만 4호선 대합실은 극소수의 인원이라도 간간히 보이는 반면 9호선 대합실은 항상 적막이 흐르고 사람이 안보인다. 그래봤자 두 노선 합쳐야 하루 승하차객이 7,328명으로 매우 저조한 수준이다.
  • 고가역과 지하역, 그리고 만만치 않은 두 역 사이의 거리 때문에 4호선과 9호선 게이트는 동선에 따라 정확하게 딱 갈리는 편에 속한다. 쉽게 말해서 4호선을 타려고 동작역에 온 사람들은 4호선 게이트를 지나가지 9호선 게이트로는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환승통로에는 당산역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5. 승강장[편집]

5.1. 수도권 전철 4호선[편집]

파일:attachment/DSC01823.jpg
4호선 승강장
이촌
이 역은 이수역 방면으로 4.3퍼밀 하구배가 있다.

이 역에서 당고개/진접행 열차를 타면 19정거장 차이가 나는 창동역에서, 안산/오이도행 열차를 타면 12정거장 차이가 나는 금정역에서 지상구간이 다시 나타난다. 또한, 수도권 4호선의 지상역 중 유일하게 인접한 역이 모두 지하역이다.[16]

이 역과 인접한 두 역간의 역간거리는 서울 지하철 치고는 상당히 긴 편이다. 동작역~이촌역 구간은 2.7km로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역간거리가 가장 길며 수도권 전철 중 서울 밖을 지나지 않는 직류 구간에서 두번째로 길다.1위는 9호선 김포공항~개화 구간 3.6km(한끗차이로 서울밖으로 나가지 않는다.)[17] 동작역~총신대입구역 구간은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역간거리가 두 번째로 길다.

5.2. 서울 지하철 9호선[편집]

파일:attachment/800px-SDC11678.jpg
9호선 승강장
파일:external/www.metro9.co.kr/subway20_con1.gif
쌍섬식 승강장으로 여기서 완급 결합이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일반: 흑석, 급행: 노량진
상(외측)
상(내측)
하(내측)
하(외측)
↓ 일반: 구반포, 급행: 고속터미널
평시에는 급행이 일반을 추월하지만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추월이 일어나지 않는다.[18]

이 역에서 중앙보훈병원행 일반열차를 타게 되면 자신이 탄 문[19]이 다시 열리는 역은 11역 차이가 나는 석촌고분역이다. 또한 이 역에서 개화행 일반열차를 타게 되면 자신이 탄 문[20]이 다시 열리는 역은 6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국회의사당역이다.

동작역과 노량진역 간 거리는 3.6km로, 급행열차 정차역 간 최장 역간거리이다.

6. 사건사고[편집]

  • 1994년 2월 3일 이 역 4호선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이 승강장과 열차 틈새에 다리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고 해당 열차의 승무원이 구속되는 일이 있었다. 이로 인해 서울지하철 노조가 승무원 구속에 항의하기 위해 2월 12일과 13일[21] 4호선 전 열차를 각 역마다 30초씩 정차하는 준법운행 투쟁을 벌였다.#
  • 2022년 8월 8일 수도권 홍수로 인해 역사가 침수되어 9호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였고, 8월 9일 아침에 동작역을 비롯한 여러 역의 침수 피해로 9호선이 개화역~노량진역 구간과 신논현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으로 나뉘어 일반 열차만 운행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6시를 기해 정상 운행을 재개하였다. 다만, 침수의 여파로 인해 9호선 역사의 모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운행이 잠정적으로 가동 중단되었다.#
  • 2023년 8월 24일 오후 7시 50분 경, 중앙보훈병원 방향 급행열차에서 70대 외국인 남성 1명이 쓰러지자 칼부림으로 오인해 동작역에서 대피를 위해 다수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7. 기타[편집]

  • 동작역 폴사인이 진정한 페이크다. 폴사인으로부터 실제 출입구까지 500m 가까이 되는 던전이니 1번 출구 폴사인과 9번 출구간의 거리는 완전히 반대라 거의 1km에 육박한다.[22] 그런고로 지리를 잘 모르는 이용객들에게는 밤에 사람이 뜸해지면 도통 끝이 안 보이는 역사 통로의 모습이 음산할 정도다. 더욱이 국립서울현충원이 가까이 있는데다 동작역 주변의 인적이 드문 것도 한몫하고 있다.
  • 서울교통공사 동작승무사업소가 위치해 있어 서울교통공사 일부 열차는 이 역에서 승무교대가 이뤄진다.
  • 2000년 박카스 광고 지하철편에 잠깐 등장한다.(#)
  • 2011년에 개봉한 영화 블라인드에서 주인공 김하늘이 살인범 양영조에게 쫓기다 엘리베이터에서 붙잡히고 안내견 슬기가 희생하는 장면이 9호선 동작역에서 촬영되었다.
  • 2014년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아이들끼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역으로 가는 에피소드에서 김성주 아들 민율과 정웅인 딸 세윤이가 9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는데 해맸던 적이 있다. 영상
파일:After LIKE I'VE SUMMER 가을 3.jpg
  • 2022년 IVE의 싱글 3집 티저 이미지 중 가을의 개인 컷 중 하나를 4호선 역사 쪽으로 나 있는 3, 4번 출구 연결 육교에서 찍었다.
  • 인근에 현충원이 있는 역 답게 6월에는 9호선 환승통로에 "순국선열을 기립니다" 등의 현수막이 걸리고 태극기가 양쪽 벽에 내걸리는 걸 볼 수 있다.
  • 1번 출구 폴사인의 역사를 바라보는 면에는 영문명인 Dongjak에서 k가 없어 Dongja라고 쓰여있었다. 지금은 수정되었다.
  • 이름은 동작역이지만 정작 동작구 마을버스중에서 이 역을 지나는 노선은 단 하나도 없다
  • 2023년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이 역에 인접한 동작주차공원에서 이동식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 2024년 하반기 GTX-A의 운정~서울구간 개통으로 9호선의 수요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이 노선의 핵심인 삼성역이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2028년에 개통될 예정이라 그 이전까지는 파주•고양•은평구 등 수도권 서북부에서의 강남권 접근은 서울역에서 4호선 환승 후 다시 이 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8. 연계 교통[편집]

[1] 개정 전 31번[2] 초퍼제어가 운행하던 시절이므로 1995년 이전에 찍힌 사진이다.[3] 지하철 터널 중에서 유일하게 일반철도처럼 관통형 터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 터널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붙어 있으며 산을 관통하기에 터널굴착공법으로 건설하였다.[4] 동작대로 위가 아니라 그 옆에 있는 좁은 골목길 위에 놓여 있는 구간이다. 사당역 방면으로 경문고등학교에서 못미친 지점에서 지하로 들어가기 때문에 동작대로에서는 이 지상구간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이다.[5] 성수역, 구의역, 강변역, 성내역(현 잠실나루역)에 있었고, 현재는 신대방역에서 볼 수 있는 역명판이다.[6] 사유지가 아니고 시가 소유한 땅을 말한다.[7] 관련 기사[8] 일반열차 기관사도 가양역과 송파나루역 사이의 역으로 향하는 고객은 이 열차를 이용하라는 방송이 나온다.[9] 가양역~송파나루역 사이로 이동할 때 급행 미정차역이 목적지인 경우는 오히려 일반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10] 출퇴근시간에는 손도 들어올리지 못할 정도로 꽉 낑겨서 간다.[11] 어차피 뒤에 오는 급행열차를 기다리다 타나 동작역에 도착하고 바로 타나 그 열차를 타는 것은 매한가지이기에 소요시간은 동일하다. 일반열차는 급행에 비해 꽉 끼어서 가지도 않으며 앉을 자리가 있는 경우 또한 많다.[12] #[13] 9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7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4]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15] 1위는 고속터미널역, 2위는 당산역이다.[16] 풍양역이 개통되면 이 타이틀은 사라질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풍양역과 동작역 모두 4-9 환승역이며 둘 다 심각한 막장환승역이란 공통점이 있다.[17] 수도권 전철 포함시 과천선, 안산선, 진접선 포함시에는 별내별가람역~오남역(7.7km) 구간이다. 이곳은 전국의 철도 우측통행 구간 및 직류 구간에서 가장 길다.[18] 대신 샛강역사평역에서 추월이 일어난다.[19] 진행 방향 기준으로 왼쪽문[20] 진행 방향 기준 왼쪽[21] 당시 설날 연휴 기간이었다.[22]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in&no=78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