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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돈만 밝히는 운영진3. 너무 맞추기 어려운 보안코드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

2. 돈만 밝히는 운영진[편집]

제일 중요한 것은 운영진들이 시스템적인 문제를 몇년이 지나도록 근본적으로 차단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나아가 이것을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운영진은 한정된 신고 시스템 이외의 고객센터를 홈페이지에 두고 있지 않으며, 기업들이 흔히 갖고 있는 상담용 이메일 주소조차 홈페이지에 적어두지 않았다. 후술하듯이 갤러리(게시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관리조차 하지 않는 부족한 운영진들이 태반이며, 몇 년째 꾸준히 지속적으로 유저들이 건의하는 사항들은 묵살당하기 일쑤이고, 지금 이 시각에도 디시 각 갤러리의 개념글을 테러하는 주작러들과 혐짤 업로더, 각종 악플러들이 안하무인 격으로 날뛰기에 유저들의 불만은 상승중이다. 이러한 방관수준의 갤러리관리는 디시인사이드의 막장화에 큰 원인중 하나이며 일베, 메갈리아라는 사이트의 탄생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운영진들은 조선족, 베트남인이라고 김유식이 밝혔다. 신고시에는 정확한 신고 내용과, 그에 해당되는 게시물내 문제되는 부분을 정확하게 함께 남겨주셔야 확인 후 조치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매크로 답변만이 자주 올라오는데 특히 낮시간대(주로 오전 9시 ~ 오후 5시) 운영자는 대부분의 신고글을 위와 같은 답변을 남기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며 심지어 단순 신고가 아닌 정식 건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매크로가 달릴때도 있으며 아예 건의사항 글에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라고 동문서답의 답변이 오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한다.

취업 사이트 근무자 후기에서 디시인사이드는 칼퇴근을 보장해주는 편한 직장이라고 정평이 나 있는데, 이것은 달리 말하면 직원들이 제 할 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놀고먹는다는 뜻에 더 가깝다. 이용자가 아니라 직원들의 편의성 위주로 사이트가 관리되고 있다. 하술되겠지만 비로그인도 신고할 수 있었던 신고제도 폐지, 신고할 수 있는 게시물의 수를 줄여 신고가 더욱 불편하게 만든 신고 시스템의 개악, 2017년 말까지만 해도 디시인사이드와 이용자의 유일한 소통 창구였던 '게시판 갤러리'의 폐지 등등 정말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업무량을 줄여서 '다니기 편한 직장'으로 바꾸기 위해 아주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아예 유저들이 김유식 대표 에세이 갤러리에 와서 불만사항을 얘기하거나 디시 본사를 찾아가서 담판을 짓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로 정식 메인 갤러리로 승격을 거부하는 마이너 갤러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공지를 알바들이 자르겠다는 말이 나돌고 있어 더 논란이 되고 있다.

결국 2020년에는 디시 운영진의 문제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터졌다. n번방 사태와 이로 인한 정보통신법 개정을 핑계로 오덕계 마이너 갤러리들을 아무런 통보 없이 무더기로 폐쇄했는데, 정작 n번방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국내야구 갤러리, 수능 갤러리같이 글 리젠이 높으면서 막장성이 짙은 갤러리들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폐녀자 성향 BL 갤러리들도 대부분 그대로 두었다.

디시인사이드의 운영진이 도덕적이고 청렴할 것이라는 기대는 애초에 안 하는 것이 좋다. 디시인사이드 회사는 그래봬도 회사 등기부에서 검색할 수 있는 등록된 회사로서, 등기부를 떼어보면 이 회사의 운영방식에 대해서 약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임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수준의 상당한 수의 경영진의 교체가 있었다.

3. 너무 맞추기 어려운 보안코드[편집]

보안코드가 너무 어려워 글/댓글 작성 시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