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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оссийская Премьер-Лига
정식 명칭
러시아 프리미어 리가[1]
영문 명칭
Russian Premier Liga
창설 연도
1992년 (톱 디비전)
2001년 (프리미어 리가)
참가 팀 수
16개팀
국내 대회
국제 대회
하위 리그
최근 우승팀
최다 우승팀
UEFA 리그 랭킹
8위 #
웹사이트
대한민국 중계
파일:유튜브 로고.svg[2]

1. 개요2. 역사
2.1. 소련 해체 후2.2. 부흥의 시작2.3. 최근 - 인프라는 상승, 수준은 하락?
3. 저평가 받는 리그?4. 최대 약점 - 극단적인 원정거리
4.1. 리그 분리, 통합 떡밥
5. 리그 운영 방식6. 역대 한국인 선수7. 한국에서 시청하는 방법8. 참가 클럽
8.1. 2018-19 시즌8.2. 2019-20 시즌8.3. 2020-21 시즌8.4. 2021-22 시즌
9. 우승 트로피10. 역대 우승팀11. 팀명에 관하여12. 클럽별 우승 횟수13. 테마곡1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8-19 시즌 러시안 프리미어 리가 - 공식 프로모션 영상
러시아의 최상위 축구 리그로, 과거 소련의 최고 리그를 승계하는 리그이다. 과거 '최고 리그' 명칭을 사용하다 2001년부터 프리미어 리가(премьер-лига)로 바뀌었으며, 2017-18 시즌까지는 스폰서 관계로 Rosgosstrakh Russian Football Championship 명칭을 사용했다. 2020-21 시즌 현재는 스폰서인 틴코프 은행의 이름을 붙여 틴코프 러시아 프리미어 리가[3]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다만, 스폰서가 붙은 명칭은 러시아 내에서만 사용된다. 약칭은 RPL이다.

2. 역사[편집]

2.1. 소련 해체 후[편집]

소련이 붕괴되면서 각 국가들이 독립하기 시작하자 자연히 소련 축구 리그도 해체되었다. 이에 따라 남은 러시아의 팀들이 다른 팀들을 끌어 모아서 1992년 20개 팀으로 출범시킨 것이 바로 지금의 러시아 프리미어 리가다. UEFA와 FIFA가 러시아를 소련의 계승국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소련 최고 리그의 계승 리그라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유럽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리그 중 하나였던 소련 최고 리그의 명성에는 현재 미치지 못하는 위치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1992년 러시아 연방 출범과 더불어 러시아 단독의 원년 리그가 첫 시작되었다. 소련 최고 리그와 그 하부리그 성적을 토대로 러시아 연고 팀 20팀을 뽑아 첫 리그를 구성했다. 첫 시즌은 20팀 풀 리그가 아닌 10팀씩 2개조로 조별리그를 홈 앤드 어웨이로 나누어 치르고 각 조 상위 4팀씩 총 8팀이 챔피언십 라운드에, 나머지 12팀이 강등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치뤄졌다. 챔피언십 라운드와 강등 라운드 모두 홈 앤드 어웨이 리그전으로 치뤄졌고 초대 우승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차지했으며, 강등은 무려 하위 5팀이 겪게 되었다.[4]

- 1992 시즌 러시아 최고 리그 원년 참가팀

리그 초창기는 수준이 높았던 건 아니다. 소련 최고 리그의 마지막 시즌 당시 러시아에 속했던 팀들은 16개 팀 중 단 6팀에 불과했으며, 이 중 다섯 팀이 모스크바를 연고로 한 팀이었다. 러시아의 방대한 국토를 생각한다면 너무 적은 숫자인데다가 몰림도 심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준 낮은 팀들을 대거 리그에 긁어모으다 보니 리그의 질적 저하가 심각했다. 물론 이 시기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FC 로스토프, 크릴리야 소베토프 등 현재 러시아 리그의 중견급 팀들이 올라오긴 했지만, 이들이 리그에서의 현재의 입지를 다진 것은 2000년대 이후의 일이고 첫 시즌에는 기존 강호들과의 수준차가 매우 심한 팀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초창기 러시아 최고 리그는 그 수준이 굉장히 낮았고, 때문에 관중들도 적었다.

2.2. 부흥의 시작[편집]

지금도 상위권 팀들이 모두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연고로 하고 있긴 하지만, 질적 향상을 위해 팀 수를 16개로 줄이고, 러시아 경제가 석유 자원을 바탕으로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리그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새롭게 부상한 과두 재벌들은 때로는 권력에 아부하기 위해, 때로는 자신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축구 클럽에 투자(FC 안지 마하치칼라 같은 경우)하기 시작했으며, 일부 지방 정부도 이에 동참했다. 그 결과 러시아 리그의 수준은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2005년 CSKA 모스크바UEFA컵 우승, 2008년 제니트의 UEFA 컵 우승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유럽 무대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경쟁력을 자랑하기에 이른다.

1990년대 초기에는 과거 소련 리그에서부터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했고, 실력도 뛰어났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독주 체제를 구축해 1992년 출범부터 2001년까지 10시즌 동안 9차례 우승을 기록했다. 그 뒤에도 모스크바 팀들인 CSKA 모스크바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리그를 제패했다. 그러나 2007년 제니트의 우승을 시작으로, 루빈 카잔이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모스크바 對 비 모스크바의 패권 싸움이 전개되고 있으며, 2000년대 후반에는 비 모스크바 지역이 더 강한 세를 떨쳤다.

추운 겨울 때문에 원래 봄에 시작해서 가을 무렵에 시즌을 끝내는 춘추제 방식을 택하고 있었지만, UEFA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대회 일정과 맞추기 위해 2012년부터 추춘제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다만, 이 방식때문에 날씨가 추운 시베리아나 극동지방을 연고로 하는 팀들의 재정관리가 더 어려워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3. 최근 - 인프라는 상승, 수준은 하락?[편집]

2018 월드컵 유치를 계기로 인프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 이미 제니트나 루빈 카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신축 경기장 건립에 들어갔으며, 러시아 정부에는 월드컵에 쓰일 16개 경기장을 위해 정부 돈 또는 재벌들의 돈을 동원해서 새롭게 지을 예정이며, 월드컵 종료 후에는 자연히 이들 경기장은 러시아 축구를 위해 쓰일 것이다. 아울러 이적료 싸움에서도 슬슬 서유럽과 밀리지 않는 돈질이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희망이 있는 편이다. 다만, 발호하는 스킨 헤드나 네오 나치로 인한 축구장의 폭력화[10], 추운 날씨 및 언어 장벽[11]은 유명한 선수들의 영입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듯.

국내에서는 러시아 리그 전문 블로그를 통해 소식을 볼 수 있다.

2020-21 시즌은 러시아가 유럽대항전에서 부진한 관계로 포르투갈에게 다시 순위를 추월당해 7위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전에 유명한 선수들이 은퇴를 하기 전 잠깐 거쳐가서 돈버는 리그라는 위상에서, 다양한 유망주들을 수집하며 거액에 파는 셀링 유망주리그로 이미지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다만, 국내 선수들의 실력이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리그에 비해선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순위를 끌어올리려면 국내 선수들의 발전이 필요하다.

유럽대항전에서의 부진과 너무 빡센 제한이라는 비판이 겹쳐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2021-22시즌 외국인 선수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논의를 준비중이다. 현재의 안은 선발라인업 제한 없이 10명에서 12명정도의 제한을 시키는 것과, 이전처럼 선수 등록에는 제한이 없으나, 선발라인업에는 최대 6명만 넣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러시아 축구 연합에서는 아직까지 특별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으나,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반응이다. 다만, 자금력이 충분하지 않아 지금의 용병제한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중하위권 팀들을 중심으로 어느정도의 반발이 나올 수도 있다.

유럽대항전에서의 부진이 생각보다 길어지며 한시즌만에 8위로 또 한계단이 하락했다. 러시아가 8위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2-13시즌 이후로 8년만이다. 국내선수들의 기량이 비슷한 랭킹에 있는 국가들에 비해 떨어지는 만큼, 외국인 선수 제한이나 지도자 양성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할 때이다.

3. 저평가 받는 리그?[편집]

현재 리그 수준은 유럽 8위로 상위권이지만, 이상하게도 리그 순위가 높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993년 유럽 리그 랭킹에 등록할 때부터 랭킹 6위(!)였고, 2000년 초까지 6~7위에서 10위권 초반을 유지했다. 2003년 이후로 리그 랭킹이 추락하여 한때 22위(!!)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2010년대 이후로 여러 투자들이 이뤄지며 6위를 회복했다.

빅리그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되는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터키 쉬페르리그,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보다도 윗줄이다. 러시아 윗 순위에 위치한 리그들이 스페인 라 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 1,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임을 생각해보면 대단한 것. 또한, 한 두팀이 유럽대항전에서 엄청난 성적을 올려서 계수를 쌓아올리는 다른 5대리그 이외의 리그들과는 달리 여러 팀들이 비슷한 성적을 내면서 얻은 점수라 더 의미가 있다.[12] 게다가 용병잔치인 유럽4대 리그에 비하면 외국인선수의 숫자도 상대적으로 적다. 한때는 포르투갈까지 추월해 유럽 6위를 기록하며 5대리그 바로 다음 수준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 용병 기준이 좀 더 빡세지면서 챔스와 유로파 리그에서 조금 주춤하여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에게 밀려 UEFA 계수에서 8위로 하락했다. 이로 인해 2020-21시즌부터 유럽대항전 진출 티켓이 6장에서 5장으로 줄어들었다.

UEFA 계수는 6위가 아니지만, UEFA가 측정한 유럽에서의 수익 창출규모는 여전히 6위를 달리고 있다. 시장 규모는 각 팀의 수익과 이적료의 규모를 비교하여 책정되었다. 동구권이라는 기본적인 내수시장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5대리그와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리그와 비교했을때는 꽤 큰 수익규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싼 유망주 선수를 사서 비싼 값에 파는 실력은 뛰어나지 못하다. 수익을 쓰는 방법이나, 선수의 영입 정책을 보면 오히려 국가대표 출신의 전성기 선수를 사는 등 셀링리그보다는 빅리그의 방식과 유사하다.[13]

4. 최대 약점 - 극단적인 원정거리[편집]

넓은 국토로 인한 극악의 원정 거리가 약점이다. 대륙을 넘지 않는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칼리닌그라드까지만 해도 직선 거리로 2,400㎞(모스크바-파리 간 직선 거리)이며, 2부 리그에는 극동FC SKA 하바롭스크, 시베리아FC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스크가 있어서 어느 팀이 1부 리그로 승격하느냐가 또 하나의 관심사가 된다. 2006~2008년에는 블라디보스토크가, 2017-18 시즌에는 하바롭스크가 1부 리그에 올라와 다른 팀들에게 깊은 고민을 안겨줬고, 극동은 아니더라도 아시아 부분을 연고로 하는 팀이 매년 하나둘씩은 끼어 있다.[14]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통하는 대도시[15]의 팀들이 다 2부에 모여있어서 그렇다. 러시아의 철도 시리즈 2018-19 시즌에는 FC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스크가 1부로 승격했다. 모스크바 기준으로 거리가 무려 3,400㎞에 달한다.
프리미어
내셔널
프로페셔널
아마추어[16]
모스크바 시
모스크바 주
북서
남부, 북캅카스
연방관구
중부[21]
볼가
우랄·서시베리아
동부[23]
시베리아
극동
러시아 축구계의 대략적인 축구 승강제 피라미드 구조이다.

이동 거리를 버틸 수가 없어서 프로의 하한선인 3부 리그는 지역 리그 시스템이다. 3부 리그에 있는 팀 가운데 사할린을 연고지로 한 팀(FC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도 있는데, 이 팀이 2013-14 시즌에 2부로 승격을 해서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유즈노사할린스크 세 팀이 함께 뛰게 되자 2부 리그에 초비상이 걸린 바 있다. 다행히 유즈노사할린스크는 한 시즌만에 강등을 먹었고, 나머지 팀들은 원정거리 걱정을 덜게 됐다. 이후에도 승격할 기회가 있었으나, 팀이 먼 원정거리를 이유로 승격을 거부하였다... 4부리그에도 사할린 북부를 연고로 하는 FC 노글리키가 존재한다.

한 술 더 뜨는 게 야쿠츠크에도 축구팀이 있다. FC 야쿠티야 야쿠츠크가 3부 리그 동부 지구에 속해 있다가 2016년에 해체되었다고, 현재 4부리그 극동지구에 후신격인 FC 아르크티카 야쿠츠크가 2019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또한, 야쿠츠크보다 남부지역에 있는 사하 공화국의 도시인 네윤그리도 참가하고 있다. 아쉽게도 캄차카 지방에는 그럴싸한 전문 클럽이 없다.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했던 팀 가운데 최동단에 위치한 팀은 '오케안 나홋카'로, 2015년 해체되었다가 2018년 재창단되어 현재 아마추어 리그에서 뛰고 있다.

2006-07 시즌에 있던 일로 루치 에네르기야 블라디보스토크가 1부 리그로 올라오자 원정 팀 선수들은 비행기 타고 차 타고 외국 가냐고 하소연을 했다. 선수들도 아우성이지만 원정 팀 서포터들은 그야말로 안습…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서포터 3명이 원정경기를 보겠다며 차를 몰고 무려 10일 이상을 갔는데 우랄 산맥을 지난 뒤 차가 고장나고 말았다. 어찌어찌 이들은 경기를 보는 데 성공했고 제니트가 그 경기를 이겼지만 돌아가는 길은 막막 그 자체였다고… 결국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타고 며칠을 기차를 타서 집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알려지자 제니트 측이 새 차를 이들에게 선물해줬다.

마침 그 때 제니트에서 뛰던 현영민은 이 원정을 회고하며 "비행기 타고 걸리는 시간을 따지자니 한국에 가는 것 같더라. 원정 가는 길에 이런 이야기를 하자 팀 동료들이 죄다 웃었다. '맞아. 우리 해외 원정경기 가는 거 아니었어?'" 라고 말했다. 같은 팀에 있던 김동진도 "블라디보스토크 원정을 갈 때면 경기 시작 8시간 전에야 도착할 수 있었다. 호텔에 짐도 제대로 못 풀고 자야 했고, 연습 시간까지 고려해야 했으니 실제로 잘 수 있는 시간은 4~5시간도 될까말까"라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FC 루치 블라디보스토크는 오래 안 가 강등당하나 싶더니 다시 승격했고, 1부 리그 팀들은 막막함에 한숨을 지었다.

2010 시즌에 2연속 리그 우승을 거둔 CSKA 모스크바 감독 발레리 게오르기예비치 가자예프(Валерий Георгиевич Газзаев)조차 (문제의 블라디보스토크 원정에서 4:0으로 이겼지만) "이런 여정은 모든 훈련 계획의 균형을 깨 버린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몇 주가 걸린다"고 했고, 이고르 아킨페프는 "저 팀은 J리그 가서 뛰라고 하라"며 투덜거렸을 정도였다.

다른 팀들이야 어쩌다 한 번 오면 땡이지만 원정마다 이 짓거리를 해야 하는 극동 쪽 팀들은 더 죽을 맛이어서[24], 2014년 이후 극동과 동부 시베리아를 커버하는 3부 리그 동부 지구 우승 팀은 승격을 거부하고 있다(…). 2017-18 시즌에 루츠 에네르기야 블라디보스토크가 3부로 강등당했으므로 오랜만에 동부에서 2부 승격 팀이 나왔을 것이다.

진정한 헬게이트는 2부 리그에 FC 발티카 칼리닌그라드가 있다는 것. 발티카 칼리닌그라드와 유즈노사할린스크의 경기는 원정 갈 때마다 아주 지쳐 쓰러질 지경… 다만, 유즈노사할린스크는 3부리그로 강등되었고, 당분간은 두 팀간의 경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아직 하바롭스크가 2부리그에 있다...[25]

극단적인 원정거리로 인해 동부지구를 연고로 하는 팀들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원래 혹독한 날씨로 인해 축구를 할 수 있는 기간이 짧은데, 러시아 축구계가 춘추제에서 추춘제로 전환하며 여름을 강제로 쉬어야해 시설 유지비가 많이 드는데다가, 원정거리 비용도 많이 들어서 구단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원래 도시의 규모가 작아 시나 주의 예산이 작은데, 이런 악재까지 겹쳐 현재는 시베리아나 극동지역 구단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러시아는 나라가 커서 타 지역의 축구학교에서 축구를 배우기 위해 이동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동부지역의 축구팀은 하부리그에서라도 무조건 있어야 한다. 실제로 역대 러시아 국가대표팀 명단을 보면 극동이나 시베리아 지역 출신의 선수들이 인구에 비해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 흥행요소에서 저해를 받기도 한다. 대표적인 단점이 모스크바 더비 이외에는 딱히 강력한 인상을 주는 더비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모스크바에 팀이 많기 때문에 모스크바 더비는 거의 한달에 2번꼴로 열리긴 하나, 모스크바 이외의 팀을 홍보해줄 만한 흥행거리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FC 로스토프, PFC 소치, FC 크라스노다르[26]를 묶어서 남부 더비라고 리그 차원에서 밀어주긴 하지만, 아직까지 관중들의 열기 자체가 다른 더비의 분위기와는 다르다. 옛날에는 FC 우랄 예카테린부르크FC 암카르 페름의 우랄 더비가 있기도 했다. FC 알라니야 블라디캅카스가 승격하면 FC 아흐마트 그로즈니와의 북캅카스 더비를 기대할 수도 있다.

4.1. 리그 분리, 통합 떡밥[편집]

예전부터 러시아 리그를 서부와 동부 두 리그로 나눠서 서부는 유럽 대항전에, 동부는 아시아 대항전에 내보내자는 안이 있긴 했었지만, 실행되지는 못했다. 동부지역의 팀들이 전반적으로 실력이 떨어지고 재정적으로도 열악하기 때문에, K리그나 J리그, 중국 슈퍼리그에 편입시키자는 말도 있다. 아니면 적어도 동부 지구 팀들이 꽤 있는 2부리그만이라도 동부와 서부로 나누자는 말이 있다.

리그를 나누자는 말의 반대로, 카자흐스탄 등의 중앙 아시아와 벨라루스 연고 팀들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 합치거나, 아니면 새로운 통합된 리그를 출범시키자는 제안이 있었다. 실제로 2012년에 러시아, 우크라이나리그와 벨라루스의 몇몇 강팀들을 모아 CIS 슈퍼리그 라는 것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존재했으나, UEFA와 FIFA가 원칙에 위배되는 행위라면서 강경하게 반대를 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27][28]

더 슈퍼리그 사태 이후 UEFA가 주도하는 영국 슈퍼리그, 아드리아 해 슈퍼리그 등 여러 유럽 지역별 슈퍼리그 떡밥이 나오면서, 이에 러시아리그도 통합 떡밥이 다시 나오고 있다.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터키를 포함하는 슈퍼리그 떡밥이 나오고 있다.

5. 리그 운영 방식[편집]

16팀이 2번씩 붙어 30라운드까지 진행한다. 러시아의 혹독한 겨울 때문에 12월 중순부터 겨울휴식기가 시작되어 2월말이나 3월초까지 겨울 휴식기가 진행된다. 7월 중순에 개막해 5월 말에 시즌이 끝난다. 겨울휴식기가 프리시즌보다 더 긴데, 이는 춘추제에서 추춘제로 전환한 중유럽이나 동유럽리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30경기가 너무 적어서 스플릿 라운드를 진행해 37경기로 늘리자는 제안도 있었으나, 혹독한 겨울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소련시절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출범 초기에는 18~20팀으로 리그를 진행한 적도 있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리그 팀 수를 늘려서 이를 보완하는 것도 가능해보인다. 다만, 아직까지 2부리그 팀들의 실력이 1부리그 하위권들과 차이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시기상조라고 할 수 있다. 굳이 프리시즌과 겨울 휴식기의 기간이 거의 차이가 없게 계속 추춘제를 진행시켜야 하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팀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춘추제로의 재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현재 UEFA 계수에서 8위[29]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대항전 티켓을 5장 부여받는다. 리그 우승팀에게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직행, 2위 팀에게는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리그 3, 4위 팀에게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3차예선과 2차예선 티켓이 주어진다. 러시아 컵 우승팀에게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3위 이상의 팀이 우승하면, 리그 3위 팀이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리그 4위 팀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3차예선 티켓을, 리그 5위팀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예선 티켓을 받게 된다.[30]

하위 두팀은 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로 다이렉트 강등된다. 13위, 14위는 풋볼 내셔널 리그의 각각 4위 팀과 3위팀을 상대로 홈 앤 어웨이 방식의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며, 이긴 팀이 다음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물론 예외는 있다. 다음 시즌에 참가하기로 한 팀이 재정적인 이유로 해체를 하거나, 강등을 당한다던가, 아니면 승격을 하기로 예정된 팀이 프리미어 리가 라이선스를 취득하는데 실패한다면, 원래라면 강등당할 팀이 도로 끌려 올라올 수도 있다.

외국인 선수 제한이 있다. 팀당 최대 8명의 용병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유라시아 연합 정회원국[31] 출신 선수들은 외국인 선수로 분류되지 않는다.[32] 러시아판 논EU 제한이라고 볼 수 있다.[33] 선발 라인업 제한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나라의 논EU 제한과 다른 점은 러시아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도, 다른 나라의 국가대표 소속으로 정식 경기를 뛰면 그때부터 용병 선수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외국인 제한이 생긴 이후로 러시아 리그의 위상이 많이 추락한 관계로 이를 관대하게 바꾸거나,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6. 역대 한국인 선수[편집]

  • 2020-21 시즌 종료 기준.
  • 현역 프리미어 리거는 볼드체로 표기한다.
순서[35]
이름
클럽
기간[36]
등번호
출전
팀성적
(20)
주요 기록
1
2006
13
10
0
4위
한국인 최초 RPL 출전
2
2006
17
18
1
4위
한국인 최초 RPL 득점
2007
0
0
우승
2008
0
0
5위
전시즌
합계
18
1
한국인 통산 최다 우승
3
2006
5
17
0
4위
2007
24
2
우승
2008
10
0
5위
2009
17
1
3위
전시즌
합계
51
3
한국인 통산 최다 우승
4
2006[38]
99
4
1
5위
5
2008
?
27
0
6위
2009
1
0
여름 이적시장서 울산현대로 완전이적
전시즌
합계
28
0
-


현영민이 처음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뛰면서 러시아 리그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제니트에서 뛰었던 김동진, 이호로 인해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동현루빈 카잔으로 잠시 임대되었고, 오범석이 2008년 크릴리야 소베토프로 이적해 2009년까지 뛰었다. 그 뒤 2010년에는 김남일이 톰 톰스크에서 뛰었다가 2011년 계약 만료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2년에는 예상을 뒤엎고 내셔널리그에서 뛰던 김인성이 CSKA 모스크바로 이적했지만 오래 가지않아 돌아왔다. 유병수FC 로스토프에서 뛰었다.

이후 황인범이 2020년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며 4년만에 러시아 프리미어 리거가 탄생하였다. 황인범은 루빈 카잔으로 이적 후 뛰어난 활약으로 돋보이는 1군 미드필더로 성장하며 무서운 발전을 해가며 더 높은 리그로의 발판을 다지고있는 중이다.

7. 한국에서 시청하는 방법[편집]

러시안 프리미어 리가 채널 멤버십 홍보 영상

러시아 프리미어 리가는 러시아 본토를 제외한[39][40] 전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에 유튜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러시아 프리미어 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가입하면,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매 라운드마다 영어로 제공되는 리뷰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다. 리뷰 영상 녹음은 알렉세이 야로솁스키가 한다. 회원은 2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매라운드 8경기를 러시아어 해설로 볼 수 있는 등급과,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임의로 배정된 2경기를 영어 해설로 볼 수 있는 등급이 있다. 보통 영어해설은 빅매치나 강팀을 위주로 편성한다. 전자는 월 3000원, 후자는 월 5000원이다. 겨울 휴식기에는 채널 멤버십이 자동으로 정지된다.

영어 해설로는 영어를 잘하는 러시아인 축구관련 직업인들이 나온다. 알아듣기 편하지만, 진지한 알렉세이 야로셰프스키와, 러시아 억양이 세서 알아듣기 조금 힘들지만, 좀더 직설적이고 재밌는 레오니트 텐초프의 해설이 있다. 그리고, 유일하게 러시아인이 아닌 다니엘 호킨스도 있다.

러시아 슈퍼컵과 마지막 30라운드의 경우에는 무료로 스트리밍을 해준다. 단 30라운드 경기는 무료 버전의 경우에는 8경기를 번갈아가면서 하이라이트를 보여준다.

이 방법 덕분에 전세계에서 러시아 축구 마니아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다른 리그에게 모범 대상이 되고 있다.

8. 참가 클럽[편집]

8.1. 2018-19 시즌[편집]

참가 클럽
전 시즌 순위
특이사항
우승
UCL 조별 리그 진출
준우승
UCL 조별 리그 진출
3위
UCL 예선 3라운드 진출
4위
UEL 조별 리그 진출
5위
UEL 예선 3라운드 진출
6위
UEL 예선 2라운드 진출
7위
-
8위
-
9위
-
10위
-
11위
-
12위
-
2부 1위
-
2부 2위
-
2부 3위
승강 플레이오프 승리
14위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41]

8.2. 2019-20 시즌[편집]

참가 클럽
전 시즌 순위
특이사항
우승
UCL 조별 리그 진출
준우승
UCL 조별 리그 진출
3위
UCL 예선 3라운드 진출
4위
UEL 조별 리그 진출
5위
UEL 예선 3라운드 진출
6위
UEL 예선 2라운드 진출
7위
-
8위
-
9위
-
10위
-
11위
-
12위
-
13위
승강플레이오프 승리
14위
승강플레이오프 승리
2부 우승
승격
2부 2위
승격

8.3. 2020-21 시즌[편집]

8.4. 2021-22 시즌[편집]

2021년 7월 25일에 시작해 2022년 5월 22일에 끝날 예정이다.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2021-22 시즌 문서 참조.

9. 우승 트로피[편집]

파일:rpl-cup.jpg
2019-20년에 새로운 우승 트로피를 선보이게 된다.

10. 역대 우승팀[편집]

11. 팀명에 관하여[편집]

러시아나 동유럽 클럽들은 팀 이름에 도시 이름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현지 언어로 된 문서를 보면 도시 이름이 적혀있지 않는 채로 << >> 표시가 되어있는 인용구 안에 팀 이름을 집어넣는다.[42] 중복되는 팀명[43]이 꽤 있기 때문에 국제대회에서는 인용구 안에 표시된 팀명 뒤에 연고지 이름을 붙인다.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도 러시아어로 된 공식 풀네임에서는 뒤의 도시 부분이 빠져있다.[44] 공식 영어명에 도시 이름을 넣는지의 여부는 구단마다 제각각[45]이나,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그냥 상관없이 붙이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때문에 러시아어 공식 이름을 보고 영어 공식 이름을 보면 의문을 가지게 될 수가 있다. 혼동하지 말고 전부다 맞는 용어구나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현지에서도 섞어서 쓰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프로농구팀 이름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연고지를 뒤에 쓴다는 것이 다르다.

12. 클럽별 우승 횟수[편집]

클럽
횟수
우승 년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0
1992, 1993, 1994,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16-17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7
2007, 2010, 2011-12, 2014-15, 2018-19, 2019-20, 2020-21
CSKA 모스크바
6
2003, 2005, 2006, 2012-13, 2013-14, 2015-16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3
2002, 2004, 2017-18
루빈 카잔
2
2008, 2009
알라니아 블라디캅카스
1
1995

13. 테마곡[편집]


공식 테마곡은 없지만, 소련시절때부터 쓴 음악인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인 축구 행진곡(Football March, Футбольный марш)을 사실상의 공식 테마곡으로 쓰고 있다.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측에서는 공식 테마곡을 만드는 것에 대해 구상 중이라고 한다.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뿐만 아니라, 러시아 컵, 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에서도 사용되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러시아의 모든 축구 경기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식 테마곡은 아니지만, 경기 시작전에 이 음악을 틀면서 중계를 시작한다.


이 음악도 최근에는 사용하고 있다.

1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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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9 시즌부터 정식으로 Российская Премьер Лига(Russian Premier Liga) 브랜딩을 도입한다.[2] 공식 채널을 통한 유료 중계.[3] 러시아어: Тинькофф Российская Премьер-Лига
영어: Tinkoff Russian Premier Liga
[4] 강등팀 중에는 현 러시아 절대 1강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도 있었다.[5] 2006년 프로지위 박탈, 2007년부터 아마추어팀으로 현재 5부리그에 위치.[6] 2008년부터 프로에서 아마추어팀으로 전환, 현재 5부리그에 위치.[7] 2018년 해체. 이후 팬들과 전직 선수들로 구성된 같은 이름의 아마추어팀이 5부리그에서 뛰고 있음.[8] 2006년 해체[9] 2015년 해체, 2018년 아마추어 팀으로 재창단, 현재 5부리그에 위치.[10] 이에 대해서는 주류 언론들이 러시아어를 잘못 해석해서 만들어진 해프닝도 다수 있다. 제니트가 말콤을 영입했을 때 더 선이 쓴 가짜뉴스와 같은 것들. 실제로는 터키나 다른 동유럽과 같은 울트라스 문화들과 비슷하며, 유색인종이라고 선수를 차별하는 것과 같은 행태는 현재는 거의 없다.[11] 이로 인해 기후가 비슷한 북유럽 선수나 언어가 비슷한 크로아티아같은 슬라브권 국가들 또는 동유럽 선수들을 많이 영입한다.[12]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스코틀랜드, 오스트리아 등[13] 출처[14] 2019-20시즌부터는 러시아 시베리아나 극동 부분에 해당하는 지역을 연고로 하는 팀은 없다.[15] 크라스노야르스크, 톰스크, 하바롭스크, 옴스크 등. 이전에는 블라디보스토크, 유즈노사할린스크, 바르나울, 노보시비르스크 등의 도시들도 2부리그에 참가하는 팀이 있었다.[16] 공식적인 리그 이름은 3부 디비전이다.[(구)중앙] [(구)서부] [19] 블라디미르·야로슬라블을 중심으로 하며 블라디미르-수즈달 공국의 영토였던 지역이다.[(구)남부] [21] 2018년까지 체르노젬이라고 불렸다. 체르노젬은 검은 땅이라는 뜻인데,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의 유럽 부분 국경 사이에 끼여있는 땅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리페츠크, 탐보프, 브랸스크, 보로네시, 볼고그라드, 쿠르스크 지역[(구)우랄-볼가] [23] 2020-21시즌부로 나머지 지역과 통폐합.[24] 그래서 루츠 에네르기야 블라디보스토크, SKA 하바롭스크 같은 팀들은 홈 경기만 몇 판씩 몰아서 하다가, 원정경기만 몇 판씩 몰아서 하다가 한다.[25] 두 도시간 직항은 당연히(...)없고 모스크바에서 환승해야하는데, 칼리닌그라드에서 모스크바가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썩 가깝다고 하기도 그렇다. 거기다 모스크바에서 하바롭스크는...[26] 쿠반 크라스노다르와의 크라스노다르 더비가 있었으나, 쿠반이 해체되버렸다.[27] 물론 러시아-벨라루스 연맹국이 실현된다면 벨라루스 프리미어 리그 팀들을 합칠 수도 있다.[28] 마찬가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통합 리그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벨기에 주필러 리그 통합 논의도 UEFA측 결사반대로 사라진 바 있다.[29] 벨기에, 오스트리아, 터키, 우크라이나보다 높은 순위다![30] 애매하게 높은 리그 랭킹과 러시아의 지리 때문에 유럽 축구 매니아라면 꼴보기 싫어하는 팀이 모스크바의 팀들이기도 한데 보통 자신들이 응원하는 유럽의 강팀들이 챔스를 가게되면 낮지 않은 확률로 3시드나 4시드에 모스크바를 연고로 하는 팀들이 같은 조에 걸리게 된다. 문제는 영국이나 스페인 등에서 모스크바까지 왕복 거리가 장난이 아니다 보니 이런 팀들이 같은 조에 걸리면 안그래도 빡빡한 리그 일정이 불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여기에 강팀들에 비해 구장 상태도 좋지 않고 기후도 다르며 장시간의 비행으로 선수들의 피로도 누적되었기에 누가 봐도 한수 아래인 팀에게 덜미를 잡히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게다가 덜미만 잡히면 다행인게 모스크바 원정 이후에는 주전 선수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있는 경우가 흔하기 때묻에 바로 다음에 치러지는 리그 경기에서도 나쁜 결과를 얻을 확률이 평소보다 높다. 승점 1 2점 차이로 리그 우승이나 다음 해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결정나는 상황에서 이런 악조건때문에 리그 승점을 까먹게되면 피눈물이 날 수 밖에..그래서 챔스 조추첨 때마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러시아 팀을 만나느냐 안만나느냐로 희비가 갈리는 상황이 매년 발생한다. 심지어 4팀중에 본인들을 포함 3팀이 강팀이고 1팀이 모스크바라면..[31]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32] 정확하게 말하면, 러시아와 국가연합 조약을 체결한 나라와, 유라시아 연합 정회원국이나, 벨라루스가 두 조건 모두를 충족하므로 그냥 유라시아 연합이라 서술함.[33]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논EEU제한 정도?[34] 원래 러시아인이지만 한국으로 귀화한 후 용병으로 뛰었다[35] 이적일을 기준으로 한다.[36] 소속팀이 프리미어 리그 소속일 시기만 기재한다.[37] SC 브라가에서 임대[38]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39] 러시아에서는 마치!TV와 마치!프리미어가 중계권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제공되지 않는다.[40]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조.[41] 바로 위의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스크에게 패하여 강등당했으나 13위였던 FC 암카르 페름이 해체되면서 도로 끌려 올라왔다.[42] Профессиональный футбольный клуб «Крылья Советов» 와 같은 방식으로.[43] '디나모', '제니트', '샤흐타르', '스파르타', '슬라비아'와 같은 이름은 동구권에서 매우 흔한 이름이다. 특히 공산권 국가에서는 축구팀 창단을 정부와 독립적인 체육조합이나 노동조합에서 결정하에 만들었기 때문에 중복되는 팀 이름이 많다.[44] 러시아어 위키백과 기준.[45] SC 로토르처럼 연고지를 뒤에 붙이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영어 위키백과나 팬사이트를 보면 그냥 붙여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