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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lpha1.png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레바논(DARKER THAN BLACK) 문서를, 2009년도 영화에 대해서는 레바논(영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레바논 공화국
الجمهورية اللبنانية
국기
국장
국가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
우리는 숭고한 국가를 위해서
면적
10,452km2
인구
6,229,794명 (2017)[2]
수도
베이루트 (بيروت, Beirut)
정치체제
미셸 아운(Michel Aoun)
사드 하리리 (Saad Hariri)
임기
종교
이슬람 56.3%(수니파 27%, 시아파 27%)
기독교 35.5%
드루즈교 5.6%(2015년 추정)
명목 GDP
518억 1500만$(2016)
1인당 GDP
11,271$(2016)
851억 6200만$(2016)
1인당 GDP(PPP)
18,524$(2016)
시간대
EET (UTC +2)
국제 전화
+961
화폐단위
HDI
0.769(2014)
도메인
.lb


1. 개요2. 자연3. 역사4. 정치
4.1. 군사
5. 사회
5.1. 인구5.2. ISIL
6. 문화
6.1. 언어6.2. 스포츠6.3. 결혼6.4. 대중 문화
7. 외교
7.1. 대한관계
8. 상징물9. 출신 인물10. 대중매체에서의 레바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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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ebanon-CIA_WFB_Map.png


지중해에 접한 중동 지역의 국가로 다종교 국가이다. 기본적으로 기독교와 이슬람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수십여개 종파가 공존해있다. 가장 메이저한 종파는 마론파(가톨릭 기독교)와 수니파 그리고 시아파다. 그래서 기독교 축일과 이슬람 축일이 나란히 공휴일로 지정되고 있다. 축일이 각 종파별로 날짜가 다를 경우에라도 공휴일로 지정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각각 두 번씩 쉬고 있다. 다만 이렇게 공휴일이 많은 대신에 주 6일제 근무다(...) 기독교인은 일요일에 쉬고, 무슬림은 금요일에 쉬는 식이다.

2. 자연[편집]

영토가 정말 작아서 그 소국이라는 이스라엘의 영토 반밖에 안되며 대략 경기도와 비슷하다. 하지만 지중해에 접해있는 좋은 위치 덕분에 옛부터 좋은 무역항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그래서 "중동의 진주" 라는 별명도 있다. 수도인 베이루트는 중동의 파리라고 불릴정도로 야경이 화려하고 자유분방하다. 게다가 국가 자체가 세속주의를 추구하여[3] 다른 중동 나라들과 달리 여성들이 히잡이나 차도르 안 쓰고 돌아다니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해변에서는 비키니 입은 여성까지 볼 수 있다. 심지어는 알 마자나 베이루트 같은 자국산 맥주 브랜드도 있을 정도로 맥주 등 이슬람교에서 금기하는 술도 생산하거나 사서 마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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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브샤리(Bsharri, بشري)도 유명한 관광지다. 근데 유감스럽게도 여행자제 경보 지역(...)

3. 역사[편집]

4. 정치[편집]

복잡한 가지각색 종파들이 섞여 사는 나라인만큼, 1943년 건국 당시 제정된 국민협정에 따라 반드시 대통령과 군 참모총장은 마론파, 총리는 수니파 무슬림, 국회의장은 시아파 무슬림, 국회부의장과 부총리는 정교회 신자, 군 사령관은 드루즈파여야 한다. 국회의원의 수도 건국 당시에는 기독교인 54:무슬림 45[4]로 배정되었으나, 레바논 내전을 거치고 1989년 타이프 협정에 따라 64:64 동수로 조정되었다.

종파갈등으로 오랜 내전을 겪었지만, 따지고 보면 중동권에서 이스라엘, 튀니지와 더불어 그나마 민주주의가 잘 돌아가는 국가다.

2015년 들어 계속된 종파 갈등으로 29개월 동안 대통령 자리가 공석인적 있었으며, 그로 인해 여러 공공서비스도 멈추면서 불안이 가속되기도 했다.

특히 시리아가 레바논을 강점했었던 역사가 길고 또한 바로 옆의 대국이기[5] 때문에 무엇보다도 시리아에 대한 스탠스에 따라 레바논의 정치지형이 형성된다. 국회의원 선거는 기독교인 64석 이슬람교인 64석으로 나눠서 선출하며 친 시리아계 3월 8일 동맹(헤즈볼라가 소속되어 있다.[6])과 반 시리아계 3월 14일 동맹[7]아래에서 수많은 정당들이 소속되어있는 채로 정권을 주고받는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이 두 정당연합에 소속되어있는 정당들은 같은 정당연합에 소속되어있다 해도 성향이 다르며 둘다 사회주의에 이르는 좌파에서부터 레바논 민족주의나 자유주의, 이슬람 보수주의 등 보수적인 성향을 지닌 정당들도 소속되어 있다. 물론 이 두 정당연합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정당들도 꽤 있으며 대표적으로 진보사회당과 녹색당등이 있지만 정권을 쥐지못하는 식물정당인 상태다.

헤즈볼라가 주도하는 3월 8일 동맹은 인접국인 시리아와 이란의 영향을 굉장히 강하게 받고 있으며, 3월 14일 동맹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후원자들의 지시를 받는 꼭두각시 수준이라고 보기도 한다. 헤즈볼라가 시리아 내전에 개입한 것도 시리아 정부와 이란 정부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수니파인 3월 14일 동맹도 사우디의 후원금이 끊기면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가 된다. 후술하는 미셸 아운 후보가 대통령이 유력시 되는 것도 사우디의 후원금이 줄어든[8] 3월 14일 동맹이 아운을 지지하기로 했기 때문. 레바논의 양대 정치 세력이 외세의 도움 없이는 세력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에서 이 국가의 정치적 비극이 드러난다.

헤즈볼라가 2013년부터 시리아 내전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반시리아계 3월 14일 동맹과 친시리아계 3월 8일 동맹의 정치적 대립은 극에 달했고, 그 결과 2014년부터 장장 28개월동안 대통령 선출이 지지부진한 채로 존재했다. 시리아 난민이 레바논에 몰려들어오면서 정치, 종파대립과 심각해져가는 실업률과 빈부격차, ISIL의 준동과 같은 문제가 산적해있으며 심지어 배출하는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길가에 쓰레기가 굴려다녀 보다못한 국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일으키기까지 했다. 레바논에 있는 시리아 난민은 최소 150만명으로 터키에 이어 2번째로 많다. 그런데 국력은 터키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작으니, 난민 문제가 얼마나 심각할지는 명약관화한 노릇.

대립을 떠나 대통령을 선출하여 제대로 된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 아주 강하여 3월 14일 동맹의 수장인 싸아드 하리리[9]가 친시리아계 마론파 정치인인 미셸 아운(Michel Aoun)을 지지하기로 하면서, 미셸 아운이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댓가로 사아드 하리리는 차기 총리직을 약속받은 상태. 미셸 아운은 친시리아계이긴 하지만 1980년대 시리아군에 대항하다가 추방된 전력이 있는 등 이전에 3월 8일 동맹이 제시했던 노골적인 친시아파 후보들[10]보다는 더 중도적인 입장에 서 있는 인물이다.

드디어 46번째 대통령 간선제에서 임시 총리직과 군장성 출신의 미셸 아운이 당선되었다.# 이러한 당선이 있는 것은 아마 시리아 내전으로 인한 수습할 지도자가 필요했던 것으로 유력해보인다.

하지만 레바논 정치계에서는 아직도 종파간의 권력 다툼이 여전하다. 특히 레바논 의회는 정당들간의 합의가 맞지 않아 총선이 미루어진데다 의원 임기를 연장하는 안건들을 통과시켜 현역 의원들이 계속 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려고 아운 대통령이 한달간 의회 활동을 정지시켰지만 정당들간의 합의가 실패했다. 의회 내에서 정당들간의 갈등으로 안건들이 처리가 늦어지는데다 해결해야 할 문제인 전력난, 쓰레기 문제, 난민 문제, 사막화로 인한 물부족, 경제난, 빈부격차, 높은 실업률, 주택난, 전력난이[11] 갈수록 심각해지는데 레바논 정부와 의회가 제대로 해결을 못하고 있어 레바논 국민들은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크다.

4.1. 군사[편집]

레바논군 항목 참고.

5. 사회[편집]

5.1. 인구[편집]

인구는 약 446만 7000명(2015년 추산치). 복잡한 종파 구성과 통계 산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추정되는 바에 따르면 이슬람교 인구 수가 54%으로 과반을 차지하며, 기독교도 역시 40%를 넘어 비율상으로 따지면 중동 제 1의 기독교 국가이다. 이슬람에서 이단 내지는 사이비 타종교 취급받는 소수종파 드루즈교 역시 20만명 넘게 살고 있다. 종파간 비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독교는 마론파(가톨릭교도)가 약 24%, 정교도가 13%,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등 기타 소수 기독교 분파가 3% 정도를 차지한다. 이슬람교의 경우는 수니파 인구가 27%, 시아파 인구가 27%정도로 비슷하게 양분하고 있으며 시아파 내부적으로는 알라위파와 기타 시아파 분파들로 또 갈라진다. 여기에 일단 레바논 인구에 집계되는 국민은 아니지만, 최근 레바논으로 들어왔던 대부분이 무슬림인 시리아와 팔레스타인 난민 150만여 명을 포함하면 무슬림 비율은 더 높아진다 시리아에서 온 난민들은 기본적으로 순니파와 정교회 교도의 비율이 높기때문에 여타 종파에서 위기감이 돌고 있는 중. 물론 3대 종파에 밀려 세가 약했던 정교회 측에서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사실 원래 오스만 제국 시절인 1913년 레바논의 인구 41만 명의 대부분(79.5%)이 기독교도였고, 무슬림은 9.1%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오스만 제국 멸망 이후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면서 무슬림이 다수인 베카 계곡 등이 레바논에 편입되다보니, 기독교인의 비율은 51%로 떨어지고, 무슬림의 비율이 49%까지 올라갔다.(1932년 센서스) 이후 기독교인들이 대거 해외로 유출[12]되고 난민을 받는 등의 결과로 기독교-무슬림 인구가 역전된것이다.

본국보다 해외에 나가 있는 인구가 더 많은 민족으로 흔히 유대인과 아르메니아인, 팔레스타인인을 꼽지만, 사실 레바논이야말로 끝판왕급. 이스라엘과 아르메니아는 일단 본국 인구가 더 많고 세계각지의 해외인구를 모두 합쳐야 본국인구보다 많은 거지만 레바논은 본국이 400만인데 비해 브라질에만 무려 700만명(!)이 산다. 어느쪽이 본점이여 남미에서는 이들 아랍계 주민들(물론 시리아계나 팔레스타인계, 알제리계, 모로코계, 이집트계 아랍인 이민자들을 다 포함해서) 투르코(turco)라고 불렀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서 왔기 때문. 이들은 주로 장사를 하면서 먹고살았는데 도심지와 오지를 오가며 몇배의 이득을 보면서 파는 식으로 장사를 했기 때문에 의외로 대성을 한 경우가 많다고 하며 중남미 정재계에서 아랍계의 영향력이 생각외로 센 편이다.[13]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아랍인들이 잘사는건 아니고 빈민촌에서 어렵게 사는 아랍계 주민들도 있기는 하다. 브라질에 유독 많이 살지만 아메리카 다른 국가들에도 많으며[14] 오스트레일리아 등에도 많은 수의 레바논인이 거주하고 있다. 그래서 레바논인 중에 무려 75% 정도가 나라 밖에 산다.

이렇게 된 것은 레바논인들이 상인으로 유명해서 일찍부터 해외진출이 많았던 것도 있지만[15] 이미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시절부터 해외이민이 많았던데다가 내전으로 나라가 개판화 되면서 외국으로의 인구 유출이 가속화 된 영향이 컸다. 게다가 원래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를 유지하기도 힘들었다. 현재도 레바논 인구는 국토에 비하면 많은편이며[16] 시리아,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유입으로 증가해서 포화상태다.

해외로 진출한 레바논계들은 기독교계쪽이 다수를 차지한다. 물론 기독교인들만 해외로 이민을 간건 아니라서 따지고보면 이슬람교인들도 외국으로 많이 빠져나갔기는 했다. 단지 상대적으로 수가 적을 뿐.

5.2. ISIL[편집]

이라크와 시리아 일부 지역을 점령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이 종파갈등을 매개로 레바논에도 세력을 뻗치기 시작했다.

2014년 10월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8월 레바논에 처음 진입한 ISIL이 같은 수니파 무장 세력인 알누스라 전선과 연계해 레바논군을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제2 도시 트리폴리[17]에서는 거의 매일 밤 교전을 벌일 정도로 충돌이 빈번해졌다고 WSJ는 보도했다.

아직 레바논 내 ISIL 세력은 당장 주요 도시를 함락시킬 수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인구의 27%를 차지하는 수니파를 기반으로 위협적인 속도로 세를 불리고 있다고 WSJ는 설명했다. 또한 외신들의 취재에 따르면, 레바논 내부에서도 현 정권에 불만이 많은 강경 수니파 거주 지역에서는 아예 ISIL 깃발을 집이나 마을에 대놓고 걸어놓는다던지(!) 공개적으로 ISIL을 지지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고. 레바논 정권은 현재 시아파를 주축으로 하는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장악한 상태로, 이들은 레바논 내의 기독교도 및 같은 시아파인 시리아의 알라위 정권 바샤르 알 아사드 정부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미 중앙정보국(CIA) 자료에 따르면 시리아 ISIL 조직원 중 레바논 출신은 다섯 번째로 많은 890명에 달한다.

파디아 키완 세인트 조지프 대학교 교수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레바논이 수니파와 시아파 간 갈등으로 ISIL의 위협에 노출된 상황을 지적하며 "레바논은 태풍의 중심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시리아의 내전이 길어지면서 시리아에서 많은 난민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수니파 무슬림들인데다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탄압과 전쟁을 피해서 온 기독교인들, 드루즈인들, 쿠르드인들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레바논에서는 정치혼란이 재현될까봐 이들을 천덕꾸러기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2016년 현재 레바논 정부군이 헤즈볼라에 힘을 실어 ISIL을 공격하고 레바논-시리아 국경지대가 모두 시리아군의 손에 들어감에 따라 레바논 내 ISIL은 거의 사멸된 상태이다.

6. 문화[편집]

6.1. 언어[편집]

아랍어가 공용어이다. 그러나 해외에 레바논인이 워낙 많이 살기 때문에 교육언어도 아랍어와 불어, 영어를 같이 사용하는 데다가 세속적인 국가라서 종파 가릴 것없이 문화적으로 서구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동네다. 레바논 내전도 종파간 경제-정치-사회적 갈등에서 비롯된 일이지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일이 아니다.[18] PLO도 세속주의 정파이다. 때문에 식민지 시절 언어인 불어 혹은 영어가 더 멋지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쓰라는 아랍어는 안 쓰고 불어나 영어를 쓰거나 아랍어를 쓰더라도 영/불과 섞어 쓰고 있다고 한다. 이러다보니 젊은 사람들은 고급 아랍어 구사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다. 아예 아랍어 보호 운동까지 있을 정도.

6.2. 스포츠[편집]

농구의 인기가 상당하며, 농구 실력은 아랍 최강이라고 할 정도이다. 엘 사키스같은 자국 리그 농구팀이 아랍 농구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단골 우승을 거두기도 했으며, 아랍 지역 농구팀으로 보기 드물게 이스라엘의 강호 마카비 텔아비브와 친선경기를 벌이기도 했다(반이스라엘 분위기 때문에 반발도 거셌지만).

농구 인기는 오래전부터 상당하여 식민지 시절인 1930년대에 리그가 열릴 정도였으며, 유로바스켓에 1949년,1953년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 뒤에 내전이라든지 오랜 혼란 속에서 농구 및 다른 스포츠에서 묻햤다가 2000년대 와서 대한민국이나 일본을 더 많이 이기면서 농구론 아시아 강호가 되었다. 2001, 2005, 2007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 준우승 및 2001~2009년 대회까지 5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2009년 대회에선 준우승국인 중국(우승은 이란이 중국을 18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참고로 대회는 바로 중국에서 열렸기에 중국으로선 충격)에게 3점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으며 한국도 이 대회에서 레바논에게 68-65로 지면서 8강에서 탈락하여 2010년 터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가 좌절됐다. 이 대회에서 레바논은 캐나다를 이기기도 했으나 다른 조 예선은 패하면서 16강을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2010년대에 농구에서 이란은 물론, 대한민국에게 반격당하고 대만에게까지 뒤쳐지고 있다. 2011년 중국에서 또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이란에게 조예선에게 패했고 약체라던 대만에게도 58-60 눈물겨운 분패를 당하며 6회 연속 대회 4강진출에 실패하며 통합 6위로 대회를 끝냈다. 2013년 필리핀 대회는 자국 내부 문제로 불참. 2015년 중국 대회 조예선에서 대만을 92-87로 이기며 4년전 패배를 설욕했다. 그러나 8강에서 필리핀에게 70-82로 지면서 4강 진출은 실패했다. 2017년 국제농구연맹 랭킹에서도 30위 한국보다 뒤쳐진 43위다.

그런데 8월 9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을 72-6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한국전 6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축구도 인기가 많지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레바논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다만 로다 안타르와 유수프 무하마드 두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이 둘의 활약으로 2006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경기 결과는 2:0으로 한국이 이겼다.

다만, 축구의 경우 경기장 시설과 잔디 상태가 열악하다고 한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도 레바논이 여행자제국가로 지정되어 있고 국내 치안 문제 때문에 2013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때에는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 바로 옆에 탱크를 갖다 놓고 경기를 치렀다고 한다. 쿠웨이트와 레바논이 축구경기를 레바논에게 가진 바 있는데, 경기가 격렬해져 두 나라 선수들이 집단 싸움을 벌이자 경기장 보호를 하느라 대기하던 레바논 군인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해 기관총으로 경고 사격을 하기도 하여 싸우던 선수들이 기겁하고 물러나던 적도 있다. 레바논의 축구 관련 매너에 관한 건 레바논 쇼크 관련 내용과 이 문서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다. 특히 뒤에 볼드체 표시한 부분은 꼭 들어가서 읽어보자.

6.3. 결혼[편집]

레바논에서는 부모 동의가 있으면 9살(!)부터 결혼이 가능하다. 심지어 부모의 동의가 없어도 14세 이상이면 결혼이 가능하다. 라고는 하나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고 극소수 집안에서 조혼 문화 때문에 강제적으로 하는거다. 레바논 현지인에게 물어본 바로는 보통 18세 이상부터 결혼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저런 조혼 문화를 따르는 집은 도시에선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2013년 레바논에선 1.2%의 여성이 15세 이하에 결혼했고 18세 이하에 결혼한 비율은 6.1%에 달한다. 최근 시리아 내전에 따라 많은 시리아인들이 온것을 고려하면 이 비율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조혼 문화를 없애기 위해 사회단체에서 실험한 영상도 있다.

2017년 8월 16일에 레바논 의회는 성폭행범이 결혼하면 처벌을 면제받는 조항을 폐기하기로 합의했다.#

6.4. 대중 문화[편집]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 있지만 레바논은 이집트, 터키와 더불어 중동권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 강국이기도 하다. 특히 중동 가요계에서 레바논 가수들의 인기는 독보적. 아랍 팝스타 다수가 레바논 출신이거나 레바논에서 활동한다. 레바논의 세속적인 분위기와 관련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덕이고, 아랍권과 페르시아권 국가에서 위성방송이 널리 보급되면서 상대적으로 방송규제가 덜 엄격한 레바논 방송이 대세를 탄것이다.
중동에서 매우 개방적인 나라답게 마쉬루아 레일라(Mashrou' Leila) 라는 보컬이 동성애자인 록그룹도 있다.

7. 외교[편집]

7.1. 대한관계[편집]

대한민국과는 1981년에 외교 관계를 맺었고 북한은 동년에 수교하였다. 대한민국은 레바논 현지 한국대사관이, 북한은 주(駐) 시리아 북한대사관이 겸임하고 있다.

2014년 5월 29일 주한 레바논 현직 대사인 자드 사이드 엘 핫산 대사가 서울 남산3호터널에서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추돌사고로 사망하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9km/h로 달렸다고 한다. 무슨 고속도로도 아니고 여기 아우토반 아니야 멍청아

대한민국 국군 동명부대가 UN 평화유지군(PKO)의 일원으로 수도 베이루트 남쪽으로 86km 떨어져 있는 티르에 주둔하고 있다. 레바논과 이스라엘 경계 지점이라 테러 의심 차량들을 색출하고 있다. 게다가 티르는 한때 헤즈볼라의 본거지였다. 다만 헤즈볼라는 어디까지나 이스라엘과 싸우지, 다국적군이나 평화유지군을 공격하는 일은 안한다. 월간 플래툰에서도 취재했는데 이라크 파병 주둔 경력이 있던 미군 평화유지군이 인터뷰하길 그래도 여긴 이라크보다 훨씬 평화롭다고 한 바 있다. 현지인들이 양떼들을 가득 몰고 평화유지군 차량을 가로막고 갈때 이라크에서는 미군들은 저격수나 폭탄 공격을 우려하여 장갑차나 차량에서 얼굴내밀지도 못했지만 여기선 얼굴 내밀고 한가롭게 기다려도 몇년이고 아무 일 없었다고 했다.

8. 상징물[편집]

8.1. 국가[편집]

레바논의 국가 가사 중에 "كلّنا للوطن(Kullunā lil-waṭan, 우리 모두 조국을 위하여 노력하세)" 이란 구절이 "골룸아 일루와봐" 와 비슷하게 들린다... 최초의 게시물은 다음에 있는 아이러브사커 카페 프리토크방에 2004년 12월 27일 오후 9시 49분에 올려졌다. 그것도 3절까지. 2004년 대한민국과 레바논과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1차 조별 예선으로 이 나라에 관심을 가져 대표팀 사진을 올리다가 국가를 우연히 찾았다고 한다. 이 사례는 100회 스펀지 특집에서 황당한 제보 1위에 뽑이기도 했다. 정확한 발음은 '골루나 릴루와탄'이다.


레바논의 국가. 18초부터 간주가 끝나고 "골룸아 일루와봐" 를 들을 수 있다.
뜻은 다음과 같다.

현재의 아랍어 가사
كلنـا للوطـن للعـلى للعـلم
우리 모두 노력하세, 조국을 위하여, 우리들의 깃발을 위하여, 영광을 위하여!
ملئ عين الزّمن سـيفنا والقـلم
우리의 용맹과 우리의 (역사)기록들은 어느 때나 시샘을 받아왔네.
سهلنا والجبـل منبت للرجـال
우리의 산과 계곡은 진취적이고 용맹한 전사들을 길러냈네.
قولنا والعمـل في سبيل الكمال
그리고 우리는 완벽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의 말과 노동으로 조국에 헌신하네.

كلنا للوطن للعلى للعلم
우리 모두 노력하세, 조국을 위하여, 우리들의 깃발을 위하여, 영광을 위하여!
كلّنا للوطن
우리 모두 노력하세, 조국을 위하여!

شيخنـا والفتـى عنـد صـوت الوطن
우리는 노인들이나 어린이들이나 우리 조국의 부름에 응할 준비가 되어있네
أسـد غـاب متى سـاورتنا الفــتن
그리고 전쟁의 날이 오면, 그들은 숲속의 사자와 같다네.
شــرقنـا قلبـه أبــداً لبـنان
레바논이여 동방의 심장으로 영원하라
صانه ربه لمدى الأزمان
하느님께서 심판의 날까지 보호하시리.

كلنا للوطن للعلى للعلم
우리 모두 노력하세, 조국을 위하여, 우리들의 깃발을 위하여, 영광을 위하여!
كلنا للوطن
우리 모두 노력하세, 조국을 위하여!

بحـره بــرّه درّة الشرقين
동방의 보석은 레바논의 땅과 바다라네.
رِفـدُهّ بــرّهُ مالئ القطبين
온 세상을 통틀어 레바논의 영광이 극에서 극까지 넘쳐 흐르리.
إسمـه عـزّه منذ كان الجدود
그리고 레바논의 이름은 시간이 시작된 이래로 영광스러웠노니
مجــدُهُ أرزُهُ رمزُهُ للخلود
삼나무는 그의 자존심이요, 불멸의 상징이로다.

كلّنا للوطن للعلى للعلم
우리 모두 노력하세, 조국을 위하여, 우리들의 깃발을 위하여, 영광을 위하여!
كلّنا للوطن
우리 모두 노력하세, 조국을 위하여!

9. 출신 인물[편집]

대한민국에서도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예언자'를 쓴 칼릴 지브란이 레바논 출신.

키아누 리브스가 이 나라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레바논 국적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리브스 자신도 레바논에서 태어난 것뿐이지 상관없다는 투로 이 나라에 엮이는 것을 싫어한다.

영국의 가수 MIKA가 이 나라 베이루트에서 태어났다.

레바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근데 백괴사전에서는 레바툰과 밀접하다 카더라.

첼시 FC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현 여친 다니엘라 세만이 레바논 출신이다.

멕시코에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셀마 헤이엑도 레바논계다.

콜롬비아의 유명한 라틴 팝 가수 샤키라도 부친이 레바논 출신인 레바논계 2세다.

캐나다의 뉴에이지 음악가 스티브 바라캇도 부모가 레바논 이민자인 레바논계 2세이다.

NBA에서 최고의 3점 슛 성공률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이자 현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감독인 스티브 커도 이 곳 베이루트 출신이다. 아버지 말콤 커가 이 나라 미국 대학 총장으로 있었는데, 1984년 1월 이슬람 반군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경력이 있다.

대한민국의 이슬람 전문가이자 역사학자인 무함마드 깐수 교수가 원래 이 곳 출신의 필리핀인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후에 대반전이 밝혀지니...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포르노 배우인 미아 칼리파레바논계 미국인이다. 데뷔 후 어떻게 알았는지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협박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 그녀는 그 모든 협박을 깔끔하게 무시했다고 한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영화 배우인 나딘 라바키는 영화 카라멜로 한국에 알려져있다. 2008년 조선일보에선 외모가 모니카 벨루치를 닮았다고 평가한 적이 있었다. 레바논 나딘 라바키, 모니카벨루치 외모 닮은꼴 화제

10. 대중매체에서의 레바논[편집]

이스라엘 애니메이션 바시르와 왈츠를은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으로 벌어진 사브라 샤틸라 학살(제목의 바시르는 이 시절 암살당한 레바논의 대통령 바시르 게마엘을 상징한다)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학살 자체는 이스라엘군이 아니라 기독교도 민병대인 팔랑헤 당에 의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팔랑헤 당을 막기는 커녕 밤에 조명까지 켜주면서 옆에서 도와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았다. 도와줄테니까 맘껏 죽여

호혈사일족의 등장인물인 사하드 아스란 류토가 이 나라 출신이다.

드니 빌뇌브가 감독한 영화 그을린 사랑이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레바논 내전을 다뤘다.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가 무역 항구로 등장한다. 대항해시대 4에서는 이슬람교 특성상 베이루트에 술집이 없어 선원모집이 불가능하므로 이 부근 해역에서 전투를 할 경우 유의해야 한다.

[1] 국기에 그려진 나무는 이 나라의 상징목인 레바논 삼나무. 성경에 등장하는 백향목이 바로 레바논 삼나무이며 최고급 목재로 유명하다. 해충에 강하고 잘 썩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성전이나 궁전 등 주요 건축물의 건축 자재로 쓰였다.[2] 실제 인구는 400만인데 시리아 내전으로 난민이 200만이나 몰리면서 인구가 이렇게 늘어난 것이다.[3] 2017년 5월에는 아랍권 국가 최초로 퀴어퍼레이드를 진행했을 정도다.[4] 이것도 각 종파별로 의석수가 나뉘어져 있다. 타이프 협정 이후인 지금도 마찬가지.[5] 시리아는 레반트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영토를 보유하고 있다.[6] 우로는 이슬람주의, 기독교 민주주의에서부터 좌로는 사회민주주의, 공산주의에 이르는 다양한 성향의 정당들이 소속되어있다. 제1정파는 의외로 마론파계 정당인 자유애국운동이다.[7] 역시 우로는 레바논 우파 민족주의, 자유보수주의, 좌로는 사회민주주의에 이르는 다양한 성향의 정당들이 소속되어 있다. 제1정파는 세속주의를 표방하는(다만 수니파 이슬람교도의 지지율이 높다.) 미래운동이다.[8] 물론 사우디가 저유가로 인해 재정이 좋지 않은 나머지 후원금을 줄일수밖에 없지만.[9] 이 사람의 아버지인 라피크 하리리는 시리아 강점기때 반시리아운동을 벌이다 시리아 정보부에 암살당했다.[10] 이를테면 2015년에 대통령 후보로 유력시되던 술레이만 프렌지에는 대놓고 3대째 시리아의 아사드 가문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었다.[11] 레바논은 전력난이 심각하여 제한송전을 하고 있다.[12] 아무래도 이슬람교도보다는 기독교도가 해외에 정착이 쉬웠다. 이민을 받는 나라들의 종교와 믿는 종교가 같으니까.[13] 미셰우 테메르 현 브라질 대통령이 레바논 계이고 1996년부터 1997년 초까지 에콰도르 대통령직에 재직했던 부카람도 레바논계다. 물론 둘다 평은 좋지 않다는게 함정 [14] 멕시코의 통신재벌이자 세계 최고의 부자중 한명인 카를로스 슬림도 레바논계 2세이다.[15] 사실 중남미로의 이민붐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19세기 중순부터 20세기 중반까지도 이 시기에 원주민 인구가 많았던 볼리비아 조차도 원주민들에게 투표권을 주지않았을 정도로 백인우월주의적인 면이 어느정도 있었고, 이 와중에 유럽계로만 이민자수를 채우기 곤란하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일단 외형상으로는 남유럽계와 비슷했던 아랍계 이민자들도 상당수 받아들이게 된것이다. 그래서 중남미 지역에 사는 아랍인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 아랍인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도라 스페인계나 포르투갈계에 동화되는 것이 쉬웠고, 고로 문화적인 충돌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16] 국토가 1만제곱km인 주요 국가중 2015년 기준으로 방글라데시와 타이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즉 대한민국이나 아이티, 르완다, 네덜란드보다도 높다[17] 리비아의 수도인 트리폴리와는 다른 도시이다. 이 도시는 레바논 북부의 해안 도시이다.[18]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기독교 내에서도 좌익인 정교회가, 이슬람교 내에서는 우익인 수니파가 각각 마론파 기독교도, 시아파 이슬람교들과 전투를 벌였다. 즉 종파별 경제력 차이로 인한 좌파vs우파 구도이다. 유사한 사례로는 벨기에가 있는데 프랑스어권과 네덜란드어권의 경제력 차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난한 프랑스어권이 좌익, 부유한 네덜란드어권이 우익성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