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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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심슨 (Lisa Simpson)
Lisa Marie Simpson
생일
주소
미국 스프링필드 에버그린 테라스 742
신체
금발, 벽안, 키 115cm, 약 33kg[2]
부모
형제자매
오빠 바트 심슨
여동생 매기 심슨
인척
친할아버지 에이브 심슨
친할머니 모나 심슨
큰아버지 허브 파월
외할아버지 클랜시 부비에
외할머니 재클린 부비에
큰이모 셀마 부비에
작은이모 패티 부비에
이종사촌여동생 링 부비에
좋아하는 것
평화, 공부, 조랑말, 색소폰, 음악, 정치적 올바름
싫어하는 것
성차별, 호머와 바트의 장난이나 철없는 행동, 바트와 싸우는 것
성우
미국
한국
주희 - EBS, MBC, 비디오판((주)동우영상)
이용신[3] - 투니버스
일본

1. 개요2. 상세3. 인간 관계
3.1. 가족3.2. 남자 관계
4. 기타5. 편애

1. 개요[편집]

심슨 가족등장인물. 풀네임은 리사 마리 심슨(Lisa Marie Simpson).[4] 원작자 맷 그레이닝의 여동생인 리사 그레이닝(Lisa Groening)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보통 리사 마리 심슨(LMS)[5]로 소개된다. 바트가 바솔러뮤의 애칭이라 많은 사람들이 리사(Lisa)를 엘리자베스의 애칭으로 보는데, 원래 이름이 그냥 리사다. 이는 제작자가 밝힌 바가 있다.

1983년생이며(시즌 4 에피소드 10 참고), 이메일은 smartgirl63_\@yahoo.com[6], 홈페이지는 www.lisathemovie.com. 물론 모두 심슨 에피소드 중 스쳐 지나간 것뿐이다.
학생회장으로 임명되었을 때의 모습

머리를 말면 이런 모습이다.

성우는 야들리 스미스(Yeardley Smith), 원래 바트의 역으로 오디션을 봤지만 목소리가 너무 높아[7] 리사로 바뀌었다.[8] 얼마나 높았는지 겨우 대사 두 줄만 읽었는데 수고했다고 돌려보냈다고 한다.

2. 상세[편집]

바트의 여동생이자 매기의 언니. 작중 나이는 8살로 바트와 같은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에서 2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처럼 생긴 헤어스타일에 (가짜) 진주목걸이[9], 어머니인 마지와 같이 크롭된 붉은색 원피스가 특징이다. 이 특유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애니메이터들이 그리기 가장 어려워하는 캐릭터라는 듯하다.

나이는 어리지만 심슨 가족은 물론이고 스프링필드 전체에서 손꼽히는 총명한 지식인으로 IQ가 무려 156이다. 스키너의 추천으로 테스트 없이 스프링필드멘사에 가입했다. 나머지 멘사 회원들의 상태가 좀[10] 어른도 꺼리는 어려운 책(Junior Skeptics 잡지를 구독한다)을 많이 읽으며, 보물같이 여기는 색소폰[11]을 능숙하게 다루며, 또한 채식주의자[12]이다. 이 설정은 원래 폴 매카트니가 출연하는 조건으로 해당 시즌에만 유지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지금까지 리사의 아이덴티티로 남아있다.

이 채식주의자라는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반대급부로 과거에는 고기를 아주 좋아했다거나, 패러디 에피소드에서는 육식주의자 고기 덕후로 그려지기도 한다.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시즌 22 8화)에서 자신의 꿈 속에선 "전 고기가 좋아요. 항상 그럴 거예요."라고 말하면서 고기를 꺼내 맛있게 먹고 "음~ 정말 달콤한 돼지고기군."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것을 보면 자신의 무의식 깊은 곳에서는 호머의 강력한 핏줄 때문에 고기를 원하고 있는 듯하다.[13] 그러나 가끔씩 채식주의자로의 고민도 많은데, 락토-오보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육류나 어류를 먹지 않는 채식을 하다보니 결국 철분 결핍으로 인해 빈혈로 쓰러져 히버트 박사에게 철분제를 권유받기도 하고[14], 오빠 바트가 트러플 버섯을 찾는 재능을 드러내는 에피소드에서는 오빠에게 트러플을 팔았다 속이고 트러플을 몰래 먹는데, 채식주의자들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바닷가재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바닷가재를 죽이지 말고 키우자는 호머에게 불평하는 모습을 보여서 호머가 어차피 먹지도 않는 애가 왜 항의하냐고 하니깐 먹지는 않아도 냄새는 즐기고 싶다고 답한다. 위의 서술을 보면 알겠지만 조금만 어긋나도 호머처럼 될 수도 있다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만약 채식주의자가 되지 않았더라면 오빠인 바트보다 더욱 호머에 가까워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불교 신자이기도 하다. 티베트 불교인 듯하다. Free Tibet을 외치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달라이 라마 14세의 초청 강연을 주최하기도 했지만 달라이라마를 초청한 시점에서는 불교도는 아니었다. 조계사에 가기도 했다.[15] 이 때문에 또 갈등이 생겼지만 불교는 모든 종교를 긍정한다는 이유로 여전히 주말마다 식구들과 교회에서 예배는 드리고 있다. 그리고 페미니스트다.

심슨 대표 천재 캐릭터이니 만큼 문이과를 가리지 않고 천재성을 보여주는 편으로 에도 관심이 많고[16] 과학에도 관심이 있다. 특히 과학의 경우 여자는 과학자가 되지 못한다는 편견을 의식해 이를 깨려고 노력할 때가 많다. 성적에 대한 집팍이 큰 만큼 성적은 언제나 완벽하고 스프링필드 이달의 우수 학생으로 매달 뽑힐 정도의 모범생이지만 그에 반하여 운동은 유일하게 '낙제'가 나올 정도로 약하다. 단, 아이스하키 골키퍼는 에이스급 실력이 있고,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숨겨진 운동 실력이 깨어났는지 파이팅 함성을 걸걸하게 지르거나 불량배들을 제압하여 얻어맞고 있던 바트를 구해주기도 했다. 그외에 체조는 독일인 선생 루가쉬 밑에서 배운 결과 어느 정도 실력이 향상되었다. 머리와 몸의 균형이 체조에 딱 맞다고 루가쉬가 말해줬다). 해당 에피소드 외에도 체육관련으로는 하키스틱을 가지고 있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 허약한 이유는 채식 때문인 듯하다.

나이에 비해 매우 어른스럽고 도덕적 신념도 강한데다 늘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지만 특유의 섬세하고 여린 모습도 같이 공존하는 캐릭터. 페미니스트라 외모지상주의에 반대하지만 본인은 외모나 아이들에게 인기 없는 것에 신경을 쓰는 등 콤플렉스가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7] 하지만 리틀 미스 스프링필드 선발 대회에서 2등을 하기도 하고 리사가 좋다는 남자아이들도 많은 걸 봐서는 설정상 외모는 상당히 예쁜 듯. 사실 리사의 외모 관련 고민은 외모 그 자체보다는 몸매나 체형에 대한 고민이 대부분이다. 생김새 자체는 리사와 앙숙인 오빠 바트조차도 '진지하게 따지면 못생기진 않았다' 라고 할 정도지만 아버지 호머를 닮아 둔부(...)가 상당히 살이 잘 찌는 체질인지 넬슨에게 오리 궁둥이라고 놀림받기도 하고 여자아이들에게 엉덩이가 크다고 놀림받아 속상해하기도 했다. 다만 후자는 넬슨이 오히려 도와준 덕분에 속상함을 이겨냈다. 참고로 리사와 바트는 머리카락이 얼굴과 붙어있어서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금발이다. 리사는 눈까지 푸른색. 바트의 눈동자 색은 공개 된 적이 없다.[18] 시즌 24 에피소드 15 중 리사를 싫어해서 갈구던 교사[19]가 "너같이 예쁜 애는 내 심정을 모른다." 등의 발언을 했던 것을 보면 확실히 예쁜 것이 맞는 것 같다. 이 말을 들은 리사는 이 선생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 따위는 다 잊어버리고 자신을 예쁘다고 한 그 한마디에 완전히 들뜬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자기 졸업 앨범에 사인해달라는 말까지 했다.

페미니스트로서의 리사가 가장 잘 드러낸 에피소드로는 시즌 5에서 말하는 말리부 스테이시 인형의 대사가 인형 자신의 미모와 남편을 잘 만나서 성공해야지라는 말에 쇼크를 먹고 당장 인형 제작자의 집으로 출동하여 리사 라이언하트라는 진취적인 여성 이미지의 인형 브랜드를 내세운 적 있다. 발매 초기엔 상당히 주목받는 인형이었지만 말리부 스테이시가 새로운 시리즈를 내면서 망한 듯 싶었으나 마지막에 한 여자아이가 리사 라이언하트 인형을 들고있는 것을 보고 희망을 얻는다. 채식주의자가 되는 에피소드에서도 호머의 바비큐 파티를 망쳐놨다가 자신의 잘못을, 즉 채소만 먹는 것은 상관없지만 남에게도 강요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호머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이때의 대사가 압권.
호머 : 리사야. 널 찾고 있었단다. 사과하고 싶었어.
호머 : 정확히는 뭐가 잘못했는지 몰라도 항상 아빠가 잘못했잖니.
리사 : 사실은요 아빠, 이번엔 제 잘못..
호머 : 헉??
리사 : 있어요.

어린 나이에 비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사고체계를 지니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촌놈들이 대부분인 깡촌 스프링필드에 태어났기 때문에 바보들만 모인 스프링필드에서는 리사의 정상적인 발언이나 행동이 비정상으로 취급당한다. 당장 가족들도 그렇게 생각할 정도다. 대표적으로는 시즌 9의 8화에서 리사가 천사의 모습의 화석을 발견하는 에피소드. 스프링필드 주민들이 자신의 집에 모여서 그 천사 모양 화석에 참배하고 호머가 이걸 이용해서 입장료 장사를 했는데, 리사가 이 화석이 천사인 것을 부정하였고 결국 스프링필드의 과학 관련 건물들이 죄다 개박살나버린 비극이 벌어졌다. 이런 행동들 때문에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에서는 너드 취급을 받으며, 리사가 주인공이 되는 에피소드는 사회 비판색이 짙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프링필드 인물 가운데 유일하게 이성이 본능을 이기는 인물이지만 다른 인물들이 전부 본능에 따라 행복하게 사는데 비해 리사는 이 이성 때문에 불행하게 산다고 한다. 물론 가끔 너무 나가서 SJW적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스프링필드의 다른 주민들에 비하면 차라리 이것이 나은 편. 에피소드의 줄거리상 필요성에 따라 캐릭터의 세세한 점이 바뀌곤 하는 심슨답게 리사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부정적일 때는 SJW 특유의 엇나간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하지만 평상시엔 이치와 스크래치 쇼를 보고 바트와 장난을 즐기며 바트가 모 시즐랙에게 장난전화를 걸 때 포복절도하고 말리부 스테이시라는 인형 세트와 조랑말에 푹 빠저있고, 시즌 10의 7화에서 어린애들 장난같다고 여긴 게임에 몰두하는등 어린아이다운 것에 열광하는 걸 봐선 애는 애다. 실제로 또래 여자아이들이 화장이나 다이어트, 몸치장 등 조숙한 취미에 관심을 가질때 리사 혼자만 인형 가꾸기 등 아이다운 것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에피소드도 있다.

또래 아이들에게 인기없는 공부벌레라는 것이 가장 큰 콤플렉스로, 동년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바트를 이러한 점에서는 내심 부러워하는 듯 보인다. 친한 친구가 없다는 것으로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온다.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본인이 남들을 왕따시키는 중이라는 말을 하거나 표면적인 인간관계는 싫다는 말을 하곤 한다. 남들하고 어울리기 불편해하지만 동시에 이를 동경하는 면모도 지니고 있는 듯하다.

또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것과 별개로 무서운 것에 정말 약한 편이다. 아티 지프 재등장 에피소드에선 그를 귀신으로 오해했을 땐 눈물 콧물 다 짜면서 가족들에게 캠코더로 유언을 남기고 도망가기도 했다. 이때 바트가 무섭다고 리사를 버리고 가서 바트한테는 "지옥에서 보자 이 코딱지 파먹는 겁쟁이야!" 라는 말을 남겼다 (...). 자기 방 밖에 무덤가가 생겼을 때는 무서워서 한동안 엄마 아빠와 같이 자야 했으며 크러스티의 귀신의 집 이벤트에 갔다가 말 그대로 트라우마에 빠져버리기도 했다.

조랑말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기니피그도 매우 좋아한다. 한 이야기 전체를 통틀어서 리사가 얼마나 기니피그를 좋아하는지 정말 잘 묘사한 편이 있다.

하지만 일단은 8살이고 어쨌든 심슨의 캐릭터인지라 망가질 때도 많다. 자기가 학교 합주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자 대통령에게까지 항의를 한다거나 특히 성적과 미래가 걸린 일에 대해선 편집증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과 바트가 실수로 마틴을 죽게 만든 에피소드에서 바트는 자수를 하려 하는데, 리사는 그럼 자신의 미래가 없다며 사건을 은폐하자고 주장하고, 결국 바트는 양심을 못 이겨 자수하려 하지만 리사는 끝까지 덮으려고만 했고, 그나마 알고보니 마틴이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가까스로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커닝을 하거나 발표회 때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없는 아메리카 원주민 종족을 만들어내[20] 자기 조상이라고 소개하는 등 자잘하게 성적 조작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들도 마지막에는 후회하며 실토한다.

또 본인이 채식주의자가 되는 에피소드에선 호머의 바비큐 파티를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다고 망치기도 하는 등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다가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역시 진보적인 신념을 좀 과시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일 때가 있고, 스프링필드 내에서 그나마 가장 생각이 트인 캐릭터 성 때문에 풍자 애니메이션인 심슨 가족 특성상 정치적 올바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SJW나 급진주의자와 같은 속칭 깨시민이라는 부류에 대입되어 풍자되는 역이 되기도 한다. 앞서 바비큐 파티 사건도 있고, 가장 이런 면모를 극대화한 에피소드 중 하나로는 풋볼을 남성들의 전유물로 생각하고 당당히 플랜더스의 풋볼팀에 참여하겠다고 했으나 알고보니 그 팀에는 이미 여성들이 4명 있었고 여성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자 실망하고 돌아가는 에피소드다. 이는 자신이 가장 먼저 페미니스트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했으나 이미 하고 있는 여성들이 있었기 때문. 결국 풋볼을 안 하고 가려던 중에 풋볼 공이 돼지 가죽으로 만들었다고 비하하려고 했지만 알고 보니 합성섬유로 만들어진데다가 1개를 살 때마다 엠네스티에 기증되는 공이었다. 그런 상황을 알고서는 울면서 나가버린다(...).

사실 막장에 가까운 스프링필드 기준으로 보면 리사의 행동은 귀여운 수준으로 평상시 리사의 모습은 작중 거의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실제로 보면 호머가 이웃인 네드 플랜더스에게 하는 행동이나 바트의 장난질 등을 보면 리사의 행동과는 비교불가의 무개념을 보인다.[21] 그런데 저 두 남자는 원래 그런 캐릭터라 오히려 안 까이고 리사는 평소에 옳은 말을 입에 달고 살아서 더 까인다. 또 호머나 바트가 말 그대로 사고뭉치로서 트러블 메이커라면, 리사가 주역이 되는 편은 좀 캐릭터 성격상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비판적인 성격의 에피소드가 되기 쉬워 재미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다 보니 호머나 바트는 유머로 넘길 수 있어도 리사는 진지하게 비판하거나 싫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급부로 호머와 바트는 평상시에는 안하던 선행 등을 하면 더 개념이 부각되어 보이기도 하고... 시즌 24에서 심슨 가족을 스프링필드에서 추방하는 에피소드에서 심슨 가족이 피해를 끼친 것을 브리핑 할 때 이런 면이 잘 나타나는데, 리사의 환경 운동을 "비싸진 않지만 귀찮음"이라고 표현했다.

이 때문에 실제로 리사가 사고를 치거나 자기 생각만 옳다고 밀어붙여 사고를 친 에피소드는 전체 에피소드 중에서 그 빈도 수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고, 리사가 사고친 에피소드의 대부분은 자신이 마지막에 반성하여 생각을 바꾸고 훈훈하게 정리되곤 하지만 유독 리사에 한해서만 비판이 더 거센 팬덤 층도 존재한다. 오히려 리사는 남들이 일으킨 트러블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더 많은 데도... 당장 밑의 시즌 8 보모 에피소드만 해도 천하의 개쌍놈은 바트다.

다만, 리사의 공감능력 부족은 인정해야 한다. 이는 가족들간에 선물 교환을 하는 에피소드마다 꾸준히 언급되는데, 바트에게 책을 선물한 다음 바트가 책을 읽지 않고 땔감(...)으로 쓰자 울기도 하고, 아버지의 날에 바트는 호머에게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줘서 간만에 부자간의 포옹으로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지만, 리사는 종이 그림책을 선물하는 등, 자신이 좋아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도 옳다고 생각하는 듯한 묘사가 많다. 문제는, 리사를 제외하면 스프링필드에 옳은 말을 할 캐릭터가 없어서, 캐릭터를 유지하는것보다는 해당 에피소드 시나리오 작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변인으로의 중요도가 더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강도 높은 페미니스트인 리사가 페미니스트를 비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에 여성이 CEO로 있는 기업에 비판적인 언행을 하는 장면은 다른 캐릭터가 하는 것이 맞았겠지만, 리사 심슨 이외엔 그런 것을 입에 담을 캐릭터는커녕, 그런 것을 알고 있을 법한 캐릭터조차 리사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 CEO나 학자의 부도덕을 언급할 때마다 복잡한 표정이 되고는 한다.

그리고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그런 강도 높은 비난이 정당화될 정도로 막장에 가까운 짓거리를 벌이기도 한다. 시즌 14에서 자기가 반한 카우보이 루크에게 클라라라는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자 일부러 그녀를 외지고 으슥한 숲길로 유도해 죽이려고(!!!)들었다. 정작 클라라는 루크의 여자친구가 아닌 여동생이었고, 그 사실을 알자 부랴부랴 바트와 함께 숲에 고립된 클라라를 구해온다. 하지만 둘이 남매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일말의 죄책감도 보이지 않았고, 밤이 깊도록 클라라가 돌아오지 않는데도 계속 모른 척했다. 루크가 클라라와 혈연 관계임을 밝히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렸을 뿐이다. 그리고 그 업보로 루크에게 비열한 여자라는 맹비난을 듣고 그대로 플래그가 분쇄된다.[22][23]

그 이외에도 호머가 축구심판이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호머가 일방적으로 리사에게 편파판정을 하자 그것을 오히려 즐기다가, 할리우드 액션으로 옐로카드를 주자 반항하기도 한다.

반대로 Lisa's wedding, Lisa's sax 등 명작으로 취급받는 에피소드 또한 리사가 주역일 때가 많다. 사회비판적인 에피소드 중에서도 교회 측의 협박으로 창조설을 채택한 학교에서 진화론 공부를 하다가 체포되어 소송을 하는 에피소드나 번즈의 언론 장악에 대항하는 에피소드 등은 비판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해도 팬들에게 지지를 받는 편이다. 게다가 창조설 에피소드 후반부를 보면 알겠지만, 리사는 자신의 신조를 고수하되 플랜더스의 종교적 신념 같은 타인의 가치관 또한 존중하고 배려하여 설득력 있게 말하는 개념도 탑재했음이 잘 나타난다.[24]

오래 전부터 망아지를 가지는 것을 꿈꾸어 왔으며, 이 때문에 번즈가 언론 장악을 위해 리사를 유혹할 때 망아지를 주어 회유하려 한다. 실제로 망아지를 기르게 되었을 때는 뛸 듯이 기뻐했으나, 그만큼 호머가 고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포기하는 등 어른스러운 면도 가지고 있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기절한 리사를 보고 호머 심슨이 망아지를 사준다고 하자 벌떡 일어난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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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에서 심슨 가족이 여행을 갔다가 카지노에 들렀을 때, 오빠 바트가 예지능력을 가진 인디언으로부터 본 미래에서는 미국 대통령이 되어있었다.[26] 또한 존 프링크 주니어 교수가 자신이 만든 미래 예지기계를 바트와 리사에게 보여주는 에피소드에서는 번즈의 대학장학금을 번즈를 도와준 바트에게 뺏기자 자포자기로 밀하우스와 키스를 하여서 결혼까지 이어져 신세를 망치게 되는 미래가 나오기도 했다. 이쪽은 다행히 장학금을 리사에게 돌려주기로 마음먹은 바트가 키스를 하려던 그 찰나에 난입해 리사를 데려가며 예일대에 입학하는 미래로 돌려놓지만... 시즌 6에 등장한 한 집시 점쟁이가 보여준 미래에서는 영국의 귀족 가문 남자와 결혼할 뻔했지만 심슨 집안 사람들을 꺼리는 남자 때문에, 결혼식 당일 자신과 가족 중 하나를 고르라는 남자의 말에 결국 결혼을 포기한다.[27]

시즌 22에서 바트네 리틀 야구팀 감독자리가 비자 야구지식이 전무한 상태[28]로 감독이 되었는데 존 프링크 주니어 교수에게서 세이버메트릭스를 알게 되자, 자신의 키만큼 책을 쌓아놓고 연구하는 세이버메트리션이 되었고 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비 시프트를 가져가고 출루율을 중시하는 전략[29]으로 팀을 동네 최하위에서 주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시키고 준우승한다.[30] 준우승은 직접 하는 맛에 재미를 느끼는 바트가 리사의 말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9회 2사 1루 한점차로 뒤지는 상황에 3번 연속 도루를 시도하다 홈에서 아웃되며 져버린 것.

유행어는 딱히 없지만 그나마 "If anyone wants me, I'll be in my room"이 있다. 시즌 5 12화에서 바트가 "I didn't do it."을 유행어로 연예계에 데뷔하는 편에서는 유행어나 미는 뻔한 캐릭터에 대한 비판을 하자 주변 등장인물들이 자신들의 유행어를 시전했을 때[31] 불만스러운 투로 위의 대사를 했다. 마음에 안 들어서 방에나 가 있겠다고 하는 것임과 동시에 자기도 유행어를 한 꼴. 다만 별로 유행어라고 할 정도로 자주 나오는 대사는 아니다.

어머니 마지 심슨처럼 프랑스유럽 전반에 대한 동경심이 있다. 가족 휴가를 가는 에피소드에서는[32] 혼자 파리에 가자고 했고[33], 시즌 1에서 바트가 프랑스 유학을 가자 부러워하기도 했고, 가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게 된 크러스티를 따라 호머와 바트가 노르웨이로 떠나자, "노르웨이엔 내가 갔어야 한다."고 투덜댄다.[34]

오프닝에서 바트가 칠판에 쓰는 반성문 내용이 매번 바뀌듯 리사가 연주하는 색소폰 음악도 거의 매번 바뀐다. HDTV로 변경된 이후에는 연주하는 악기의 종류가 바뀌기도 하는데, 호른이나 플루트 같은 관악기 외에도 바이올린, 하프 같은 현악기까지 나온다.

코믹스에서 바트가 데스노트를 줍자 L이 되었다.

공식적인 첫키스는 시즌 1 에피소드 5, Bart the General에서 넬슨을 물리친 후 동네 아이들이 환호성을 올릴 때, 선원모를 쓴 꼬마 하나가 "타임스퀘어 키스신" 포즈로 리사에게 키스했다가 뺨을 맞은 것이다. 다만 제작진이 까먹었는지, 아니면 패러디로 삽입된 컷이라 첫키스로 카운트하지 않는 것인지 리사 심슨 본인이 주장하는 첫 키스는 시즌 8 7화의 언덕 위에서 넬슨 먼츠와 한 키스.

프랑스어 더빙판의 리사 목소리는 대단히 여리고 귀엽다(거기선 바트 목소리도 좀 더 가녀려졌다).

다 커서도 일할 생각은 안하고 철없이 장난만 치는 Loser를 경멸하는 듯 하다. 재밌게도 심슨 가족에서 루저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등장인물은 아마도 바트 심슨호머 심슨.[35]

평소에는 그나마 상식인인 엄마 마지 심슨과 의견을 같이 할 때가 많지만 본인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한해선 바트, 호머 심슨에게 합류하기도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달콤한 음식 관련이라던가, 지나치게 종교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는 만큼 마지의 신실함이 강조되는 에피에서는 마찬가지로 교회를 따분하게 여기는 바트, 호머의 편에 붙기도 하고 아빠와 오빠, 본인까지 셋이서 노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아이스하키 경기에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내려가서 피 튀기는 경기를 즐기겠다는 등, 색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호머의 딸인지라 시즌 6 1화에서 호머의 뇌와 대화하는 것처럼 뇌랑 대화하기도 하다.

신념이 뚜렷하고 항상 올바른 행동만 하려고 하는데, 그 의도로 주변에 인정받고 싶다는 보상심리가 강하다. 인정받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애가 삐뚤어지기도 하고 신념을 굽히기도 하는 등 과정과 의도에 있어선 자신의 소신을 지키지만 결과에 대해선 주변에 영향을 쉽게 받는다.

의외로 우승과는 인연이 없다. 앞에서 말한 야구 준우승 외에, 애국심 웅변대회, 단어 말하기 대회, 가로세로 낱말맞추기 퍼즐 대회[36], 학교 과학 경진 대회 등등 준우승만 꿰찼다.
어쩌다가 1등을 하지만 그 때마다 재앙이 일어나는걸 보면[37] 2등만 하고 살아야 할듯.

공화당을 좋아하지 않는다. 크러스티가 공화당 하원 의원 후보로 선거에 나섰을 때, 자신은 공화당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에겐 조언을 해 주겠다고 했으며, 바트의 숙적인 사이드쇼 밥이 공화당에 입후보하여 스프링필드 시장에 당선되었을 때 그가 부정 선거를 지시한 증거를 찾으려 백방으로 노력하기도 했다.[38] 시즌 25 6화에서는 이러한 속성이 더욱 부각되어 꿈 속에서 빌 클린턴을 만나게 된다. 정작 아빠인 호머는 골수 공화당이란 게 함정. 마지도 젊었을 때는 공화당 지지자였다.

에 굉장히 약해서, 조금만 마셔도 매우 취한다. 시즌 4 13화에서 더프 놀이동산에 갔을 때 손바닥으로 한 움큼 들이킨 맥주에 취해 기괴한 춤을 추고 술통에서 수영을 했고, 시즌 17 8화(충공깽이 나온 에피다.)에서도 와인 한 모금에 정줄을 놓고 사이드쇼 밥의 과거사를 다 까발려서 가족들이 사이드쇼 밥에게 쫓기게 했다. 이 설정은 여동생 매기와 엄마 마지 또한 마찬가지. 마지에게서 유전받은듯?

남장을 한 적이 있다. 스키너 교장의 남녀차별 발언으로 학교가 남학생, 여학생 반으로 각각 나뉘게 되자,[39] 처음엔 여학생 반의 분위기를 좋아했으나 장의력 연상 방식의 수학 학습에 충격을 느끼고 남학생 반의 수업[40]을 듣기 위해 가발과 안경을 착용하고 남자아이로 행세했다. 가명은 변기(Toilet)[41]제이크 보이맨(Jake Boyman). 호머는 리사의 남장을 전혀 못 알아챘다. 처음엔 신분을 잘 숨겼으나[42] 넬슨과 시비가 붙어 신나게 얻어터지고 난 뒤[43] 흙투성이가 되어 집에서 울고 있을 때 바트에게 들키게 되었다. 그 후 바트에게 사내아이가 되는 교습을 받아 남학생 반에서 잘 적응했다. 수학을 전교 1등한 후에 학생들과 선생들 앞에서 자신의 본 모습을 커밍아웃했다. 근데 이때 리사는 거의 남자애로 동화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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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했을 때의 모습. 왠지 안경 벗으면 호머 고등학생 때와 비슷할 것 같다.

시즌 8에서는 비록 8살의 나이이지만 아이들을 잘 돌보는 보모로 여러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하필 엄마 아빠가 외출할 때 오빠인 바트를 돌보다가 당연히 이를 기겁하는 바트의 각종 막장행각 + 자해소동으로 처참하게 보모로서의 꿈이 무너지고 말았다. 그래도 이후 사람들이 불러주기는 하니 다행인 듯.

16화에서 자기 방 앞에 묘지가 들어선 일로 계속 공포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자기 방에서 안자고 호머&마지와 같이 잔다. 그러나 이 때문에 부모님이 피해를 입자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그 묘지로 가 하룻밤을 세울 계획을 세운다. 도중에 묘지 한가운데 갇히게 되지만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은 동안 꾼 꿈 덕분에 공포를 극복한다.

조그만 도시인 스프링필드에서 사는 것보다는 대도시에서 사는 걸 선호한다.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 호머가 야구 마스코트가 되어서 캐피탈 시티로 갈 때만 해도 "여기서 태어났으니 여기서 죽어야 한다","대도시는 너무 복잡하다" 등의 이유를 들며 반대했지만, 호머가 해고돼서 다시 스프링필드로 돌아갈 때는 캐피탈 시티를 떠나면 자신은 시들어버릴거라며 반대했고 그 이후로는 대도시에서의 삶을 동경한다. 결국 시즌 28에서는 심슨 가족이 보스턴으로 이사갔다가 바트의 방해공작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데 보스턴이 리사의 리버럴한 성향과 잘 맞았던 탓에 스프링필드로 돌아와서도 떠났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보스턴에 계속 있다는 망상에 빠진다.

핼러윈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마음 속에 갇혀져 있던 생각이 나온 적 있는데, 빨강 체크무늬에 파란색 멜빵바지를 입고 캡 모자를 쓰고[44]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범퍼에 죽은 무스의 시체를 묶어 두고 몬스터 트럭을 몰면서 앞의 사람들과 색소폰을 짓밟아 버리는[45], 말 그대로 평소의 자신과 완벽하게 반대되는 모습이 나왔다.

이렇듯 극단적 진보성향과 보수적인 엘리트주의가 뒤섞인 매력이 있는 캐릭터였지만 오바마정권을 겪으며 진보성향이 크게 눈에 띄지 않게 되었는데 -민주당 정권일 때 진보성향을 옹호하면 현 정권을 옹호하게 되니 히피, 언더독 성향이 있는 심슨의 정서와 반대되게 된다-. 시즌 30 18화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래간만에 리사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다만, 래디컬 페미니즘의 부정적인 부분은 바트와 일회성 조역들에게 맡기고 엔딩에서만 레디컬 페미니스트 조직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당히 교활한 연출이 되었기때문에 리사의 캐릭터성도, 같은 현상에 대해 다양한 캐릭터들이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던 심슨가족 고유의 매력이라는 면에서도 아쉬운면이 큰 에피소드이기도 했다. 과거의 심슨이었다면 리사가 다소 안티가 생긴다 해도 과감하게 래디컬 패미니스트로서 폭력투쟁을 행사했을것이고, 거기에 대해 다른 캐릭터들이 반대 의견을 보이며 결과를 보여주기 보다는 시청자들에게 맡기는 - 심슨식으로는 아무 교훈도 없는 - 엔딩이 되었을 것이다.

Tracey Ullman Show 단편 시절에는 바트와 거의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3. 인간 관계[편집]

3.1. 가족[편집]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지식이 필요한 일에는 리사가 큰 도움을 주는 일이 매우 많다. 가족 중에는 아빠인 호머와 오빠 바트 둘과 엮이는 에피소드가 많다. 이 경우 호머의 딸바보 기질과 바트의 츤데레(...) 기질을 한껏 끌어올리게 된다.
  • 호머 심슨 - 호머의 경우 평상시엔 리사를 실망시키기도 하고 공부벌레 리사를 무시하거나 놀릴 때도 있다.[46] 리사 역시 호머를 창피하게 생각하거나 면박을 주는 일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성격이 매우 달라서 그렇지 서로 매우 사랑하는 부녀 관계. 일단 호머의 경우 리사가 자신의 지적 수준에 과분한 딸이라는 걸 인정하고 있어서 상당히 관대하다. 호머가 세 자식 다 사랑하긴 해도 매기의 경우 존재조차 잊어버리기도 하고 바트는 평소엔 제일 친하긴 하나 지나치게 막 대해서 서로 상처를 주는 일이 많고 바트 스스로 리사와 비교했을 때 아버지에게서 자식 차별을 받는다고 여기는 에피소드가 꽤 있는 반면 리사는 성격 차이가 주된 요인일 뿐 이런 일은 거의 없다. 몇 없긴 하지만 리사가 호머에게 일방적으로 잘못한 에피소드에서조차도 오히려 호머가 리사에게 전전긍긍하며 빌고 다니는데 이는 다른 식구, 심지어 아내 마지를 포함해도 보기 드문 모습이다. 리사의 조랑말을 사주기위해 24시간 노동도 불사하기도 하고 우리 리사보다 예쁜 아이는 세상에 없다며 리틀 미스 스프링필드 대회에 내보내자고 하는 등 바트와 달리 리사에게는 딸바보스런 모습을 보일때도 많다. 그런데 이게 좀 심해져서 거의 집착 직전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리사가 영원히 자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호머의 무의식이 반영된 레고 에피소드와 노래 대회에 나간 리사를 프로듀서로 지원하는 에피소드가 대표적.
  • 마지 심슨 - 어머니 마지의 경우 딸인 리사를 자신의 베프라고 부르고 호머와 바트가 자리를 비우면 모녀끼리 여자들만의 공통 관심사를 나누기도 하지만 일단 둘다 상식캐 속성을 갖고 있어 개그 부분으로는 크게 엮일 일이 없어서인지 둘만의 에피소드는 생각보다 적다. 참고로 리사는 스스로를 마지가 최고로 좋아하는 자식이라고 생각하여 자칭하고 다닌다.[47] 그러나 호머의 경우엔 바트와 리사 남매가 싸울 때 대놓고 리사의 편을 들 때가 많은 반면 마지의 경우는 오히려 바트의 편을 들어주기도 하고[48] 바트와 엮이는 에피가 더 많다 보니 바트를 예뻐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서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리사 본인의 생각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바트-호머 부자가 갈등 에피소드로 엮일때가 많아지면서 모녀인 마지와 리사도 갈등을 빚는 구도로 엮일 때가 있다.
  • 바트 심슨 - 원판에서 바트를 부르는 호칭은 그저 바트지만,[49]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한국 정서에 맞게 주로 오빠라고 부르는걸로 번역된다. 자신에게 늘 바보 같은 장난을 치는 오빠 바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오빠를 잘 챙겨주는 여동생. 바트가 영혼을 판 에피소드나 제시카 러브조이 때문에 모함받을 때도 오빠를 구해내는 역할은 리사가 맡았다. 물론 바트 역시 리사를 구해주는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포옹이나 뽀뽀를 하고 바트의 경우 작중인물들 중 유일하게 리사를 리스라는 애칭으로 부르는등 남매지간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바트가 호머를 고소해서 나가 살게 되자 리사가 보고싶을 거라며 서운해하거나 누가 리사를 괴롭히면 바트 역시 발끈하는 등 평소에도 서로 진지하게 미워하지는 않는다. 거기다 리사가 태어나서 최초로 말한 단어가 "바트"였다.[50] 밀하우스가 이사갔을 땐 둘이 정말로 베프가 되었으며[51] 밀하우스가 돌아와 바트가 다시 갈아타자 리사가 밀하우스를 질투하며 바트에게 섭섭해했다. 반대로 바트는 호머가 심장 수술받는 에피에서 "아빠가 죽더라도 언제나 널 지켜줄 오빠가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조언을 전달하거나 리사의 죄를 뒤집어쓰고 미래 에피에선 밀하우스에게 엮여 인생 망칠까봐 리사를 구하러 가는 등 개념없이 구는 평소 에피소드 이외에도 리사를 위해 희생하는 에피소드도 꽤 있다. 이렇듯 두 남매가 엮이는 에피는 십중팔구 서로 싸우는 일이 대부분이다.
특이하게도 서로에게 조금씩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자라면서 바트는 말썽쟁이, 리사는 엄친아가 되어가자 심슨 부부의 사랑이 리사에게 좀 더 기울어서 바트가 리사에게 질투를 하기도 했다.[52] 애초 리사가 태어나면서 이것이 시작되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격차가 벌어진 건 이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바트는 자신을 2등이라 여기기도 한다. 그러나 반대로 리사는 변변찮은 친구가 없는 반면 바트는 사교성도 좋아서 애어른 가리지 않고 잘 어울려 이 떄문에 바트에게 열등감을 느낀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는 바트가 좀 더 느끼는 편.
  • 매기 심슨 - 남매 둘 다 서로와는 자주 엮이는데 막냇동생인 매기와는 잘 엮이지 않는다. 그러나 리사는 바트와 달리 여자 형제들끼리의 유대감 때문에 바트와는 다른 자매애를 공유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기도 하고 평상시에도 매기를 잘 돌보는 언니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미래 에피소드 중 매기가 리사 나이대(8살)로 자란 모습을 보면 리사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생김새가 거의 판박이이다. 작화상 헤어 스타일이 완벽하게 똑같으니 그런 거지만. 그래서 청소년, 성인 매기는 리사보다 머리가 좀더 길고 스타일링도 불량 청소년, 혹은 팝스타처럼 하고 다니며 리사는 머리 길이를 짧은 상태로 유지하고 웨이브만 조금 더 넣은 정도로 차별성을 준다.

3.2. 남자 관계[편집]

오빠 바트처럼 은근히 엮이는 남자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바트가 일회성 캐릭터 이외의 고정 출연 조연과 엮이는 편은 드문 반면 리사는 꽤나 비중 많은 고정 출연 조연들과도 엮인다. 이 설정은 붕괴없이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진다. 이에 대한 에피소드와 미래 언급도 많다.
  • 랄프 위검 - 시즌 4에서 데이트를 한 전적이 있다. 사실 이 때 리사는 발렌타인 데이 때 혼자 아무한테도 카드를 못 받은 랄프가 불쌍해서 카드를 준 건데, 그 호의를 착각한 랄프가 짝사랑한 것. 리사는 상황을 봐서 적당히 거절하려 했는데 랄프가 그토록 가고 싶었던 크러스티 쇼 표를 줘서 말할 기회를 놓쳤다. 그리고 결국 크러스티 쇼 도중 랄프가 커서 리사랑 결혼할거라고 동네방네 떠들자 참지 못하고 거절하면서 랄프를 차버린다. 그러나 랄프 스스로 다 극복하고 학교 연극에서 조지 워싱턴 부부 연기를 펼친 이후로 다시 우정을 회복한다. 이후로도 랄프와 리사 둘 다 "내가 쟤랑 데이트한 사이였다니"라는 식의 대사를 하는 등 종종 이 때를 언급한다.[53]
  • 밀하우스 - 리사의 미래의 남편...이지만 미래의 이 둘의 부부관계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오빠의 단짝친구인 밀하우스의 열렬한 짝사랑을 받고있고 리사도 이를 잘 알고있다. 그러나 리사는 밀하우스를 아는 동네 오빠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고 밀하우스랑 사귄다고 말하면 진저리치게 싫어한다.[54] 아버지인 호머도 밀하우스를 찌질이라고 생각해서 안좋게 보는 듯 하지만 바트는 그래도 단짝친구라고, 넬슨보단 차라리 밀하우스가 낫다고 편들기도 한다. 사실 리사가 밀하우스에게 잘해주거나 밀하우스에게 빠질 뻔 한적도 없는 게 아닌데 이때마다 밀하우스 본인이 일을 다 망친다. 댄스파티에 함께 가자했으나 이미 약속한 파트너가 있어 무산. 이탈리아어를 가르쳐줬을 땐 정말로 밀하우스에게 반하지만 밀하우스가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거기다 무인도 표류기 에피소드에선 모두가 밀하우스를 몰아붙일 때 유일하게 리사만 밀하우스 편을 들어줬는데 역으로 리사 니가 진짜 범인 아니냐고 찌질댄다(...). 어쨌든 초등학교 시점에서의 리사는 밀하우스를 확실하게 이성으로서는 싫어한 게 맞다. 그러나 미래 에피중 하나에선 프롬 파트너가 되고 사귈 뻔 했는데 이때도 바트에 의해 깨졌다. 사실 결혼 후에도 사이가 그다지인 걸 보면 도대체 왜 리사가 밀하우스를 받아주고 결혼에 골인한건지 알 수 없다.[55] 결혼 후 슬하에 외동딸 지아 밴 하우튼을 두었으나 부부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다. 바트와 다르게 이혼을 하거나 특별히 부부싸움을 하는건 아니지만 리사는 밀하우스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해 대화가 없다.
  • 넬슨 먼츠 - 시즌 8 이후 넬슨 먼츠와 연애감정이 싹트면서 자주 엮이고 있다. 우연히 넬슨에게 반해서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고 이후 불량학생인 넬슨과 모범생인 자신 사이에 넘어설 수 없는 차이를 느끼지만 첫키스까지 가며 둘 다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그러나 에피소드 마지막에 넬슨의 거짓말 때문에 끝내 리사 쪽에서 헤어지자하고 아픈 이별을 경험한다. 밀하우스와의 은근한 삼각관계도 백미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 이후 넬슨이 리사를 대하는 태도가 묘하게 부드러워진 모습을 보인다. 시즌 16에선 리사더러 살쪘다고 놀리는 학교 여자애들에게 넬슨이 스컹크를 풀었고, 시즌 19에선 둘이서 시드와 낸시 패러디 역할을 맡았으며, 시즌 22에는 에이브 심슨에게 미리 받은 유산으로 넬슨에게 소액 대출을 해준 리사덕에 넬슨이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걸 보고 흐뭇해하다 학교를 그만두자 그를 복학시키려고 노력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자신을 후원해준 사람이 리사였단 진실을 깨달은 넬슨이 리사를 위해 쓸 돈을 조금 남겨두었다며 롤러 스케이트장에 같이 놀러가는데 리사가 "우린 그냥 친구일뿐이지?"라고 하자 얼버무리는데 둘 다 조금이나마 감정이 남아있는 듯한 모습은 보여줬다. 결국 균형을 위해서라며 손까지 잡아달라해서 둘이서 마크 저커버그를 넘어뜨리며 논다. 시즌 23에선 크러스티 버거를 많이 먹어 살이 찐 넬슨을 위해 크러스티에게 항의하러 가 넬슨의 트레이닝을 도왔다. 몸짱이 된 넬슨이 학교 얼간이들을 다 때려눕히는 모습을 보고 하는 말이 가관.[56] 이후에 나온 미래 에피소드에선 리사가 밀하우스와 결혼했지만 여전히 넬슨과 관계를 유지한다는 언급도 나오고 구글 세상에 들어갔을 때 넬슨이 리사에게 매달리는 듯한 장면도 나온다. 시즌 27 9화의 미래 모습에서는 바트의 자전거 상점에 넬슨과 함께 등장한다. 둘은 사귀는 사이라고. 하하랜드 패러디에선 브랜든이란 미남 일회성 캐릭터와 삼각관계로 엮이며 넬슨이 동정심 작전으로 리사에게 구애한다.
  • 휴 파크필드 - 시즌 6의 미래 에피소드에 나온 일회성 캐릭터. 영국의 귀족 출신으로, 처음엔 리사와 가는 곳마다 마주치면서 안 좋은 인상을 남기지만 결국 성향이 비슷한 게 드러나면서 급속도로 친해져 애인이 되었다. 엄청난 대저택을 거느린 부잣집 태생이며, 채식주의자고 학문을 좋아하는 등 리사와 여러 면에서 잘 통했다. 휴의 프러포즈로 약혼까지 골인하여 리사의 친정에 인사하러 오지만, 리사 가족(특히 호머)의 여러가지 부끄러운 행동덕에 갖은 수난을 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을성있게 잘 버텨내며 리사를 감동시킨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호머가 결혼 축복 선물로 준 행운의 커프스가 너무 우스꽝스럽게 생겨서[57] 끼지 않고, 그것 때문에 리사와 실랑이하던 중 결혼하고 나면 영국에 가곤 친정 식구들과 교류를 끊을 것이라고 하여 리사가 충격받게 만든다. 리사를 진흙 속에 핀 꽃이라고 비유하자 리사는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족들을 사랑한다며 결국 파혼한다. 이후 휴는 영국에 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다만 이 에피소드 전체가 집시 점술사가 보여준 환상 이야기라 정식 에피소드로 여겨지진 않는다.

그 외에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청소년 환경운동가에게 반해 그를 위해 나무 위에서 농성을 펼치기도 하고, 휴양지로 여행갔다가 마찬가지로 친환경 지지자인 루크라는 미소년과 사귀게 되지만 본인의 질투심 덕에 끝난다. 식당에서 만난, 모험심이 강한 듯한 아이와 사귀게 된 적도 있는데, 사실 다 허세뿐이어서 실망해 헤어진 적도 있다. 극장판에선 콜린이라는 아일랜드인 남자친구가 생겨 밀하우스가 전전긍긍하기도 했다. 온갓 역경을 뚫고 용케 사랑을 지키는 데 성공하여 결말에서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며 커플을 이루지만 TV시리즈가 재시작되면서 존재가 말소당했다(엑스트라로는 짧게 등장했다). 루카 달러라는, 호머를 연상시키는 많이 먹기 대회 선수와 사귀어서 마지의 불안을 산 적도 있다.

4. 기타[편집]

  • 오빠 바트와는 천적이다. 바트에게 지력은 당연지사, 무력(!)으로도 진 적이 없다. 성장기엔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체격도 더 빨리 큰다곤 하지만, 바트가 리사보다 2살이나 더 많은 이상 의미가 없고, 바트의 키나 체격이 월등히 큰데도 리사가 오히려 바트를 압도한다. UPKCC 경기 후 링에서 둘이 맞붙었을 때 한 주먹에 바트를 때려눕혔고, 심슨가족 더 무비에서도 콜린과 돔을 사이에 두고 마주할 때 바트가 놀리자 역시 한 주먹에 때려눕혔다. 바트가 3학년으로 강등되고 리사가 3학년으로 진급했을 때도 캐피탈 시티로 견학을 갔다가 바트에게 놀림을 당하자 바트의 목을 조르고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싸운다. 게다가 시즌 25 6화에선 회장 선거를 도와달라며 바트를 무차별적으로 두들겨 팬다. 여자아이가 폭행당하는 장면이 나오면 논란이 여지가 있어서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다만 예술분야에서 경쟁하면 거의 항상 진다.... 바트가 돈을 목적으로 작가단을 꾸리자, 그에 반발해서 자기도 소설을 쓰려 하지만 바트의 작가팀이 트롤이 주인공인 판타지 대작의 1권을 완성시키는 동안 단 한글자도 못 써서 좌절감에 빠지기도 하고, 재즈 클럽 에피소드에선 뜬금없이 드러머의 재능이 폭발한 바트가 스카웃 되기도 하고, 그나마 리사의 자랑거리인 색소폰도 순식간에 능숙하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 리사의 화를 돋구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기, 정치 분야에서도 바트에게 항상 진다. 인기야 리사가 거의 도시단위로 따돌림을 당하니 어쩔 수 없지만, 바트가 선거, 여론공작 싸움으로 가면 거의 항상 이기는것에 비해 리사는 거대 자본이나 정치세력에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그럴때면 바트가 바트스러운 방법으로 도와준다.
  • 법률에도 나름 조예가 있어서, 바트가 부활절 달걀사건의 범인으로 오인받았을 때 아동 법정을 신청해 바트의 변호인으로 활약하여 무죄를 입증했다.
  • 오빠인 바트와 공통점이 있다면 쌍둥이 이모인 셀마 부비에패티 부비에를 상당히 껄끄러워하는데 엄마와 아빠가 잠시 사정이 생겨서 이모들에게 바트와 리사를 맡길 때는 그야말로 기겁한다. 결국 맡겨진 첫날에 바트가 어우... 셀마 이모 진짜 코 많이 골아!라고 투덜거리자 리사는 어이없어하며 그래도 오빠는 남자잖아? 나는 어땠는 줄 알아? 이모들이랑 같이 목욕했어! 라는 말에 바트는 비명과 함께 GG쳤다...
  • 심슨 세계의 해리 포터라 할 수 있는 안젤리카 버튼을 매우 좋아한다. 자기 전에 호머에게 소설을 읽어달라고 하기도 하며, 영화가 개봉되었을 땐 코스튬까지 원작에 충실하게 맟춰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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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애초에 모델링이 리사 본인인 캐릭터라 티가 난다.
  • 스프링필드 원자력 발전소의 사장인 번즈와는 애증의 관계. 스프링필드 원전의 환경 문제[58] 등으로 인하여 평소에는 번즈를 죽도록 싫어하다가도 번즈가 곤경에 처할 때엔 언제나 도와주는 것은 리사. 원자력 발전소를 두 번이나 되찾아 주었다.
  • 그녀의 남성 취향은 바로 나쁜 남자이다. 시즌 24 14화에서 바트가 너도 넬슨한테 끌리잖아 하니 그녀의 대답은 그건 내가 바꿔줄 수 있다고! 라고 한다던가 동 시즌 17화에서 밀하우스가 나쁜 남자가 되니 매우 끌렸다. 시즌 25 17화에서는 푸드 파이터에 도전하는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꿈있는 랄프)를 귀여운 놈일세 하며 완전히 애를 바꿀 수 있다던가. 시즌 25 18화에선 밀하우스와 결혼을 했는데 밀하우스가 좀비가 되자 그 동안 후회하던 결혼 생활이 즐거워 졌다던가... 하는 걸 보면 마지 심슨의 딸이 확실하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자신과 성향이 맞는 (채식주의자, 엘리트 혹은 너드, 자연을 사랑함, 미남, 대부분 연상, 정치적으로 성향이 맞음) 남자를 이상형으로 여기고 있는듯. 영화판에서 생긴 남자친구 콜린부터 꽃미남 환경운동가에게 반해서 나무위에서 농성을 벌이거나 농장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루크라는 소년에게 반하는등의 단편 에피소드에서 리사와 엮이는 남자들은 대부분 '환경보호에 대한 신념이 투철한 엄친아 훈남' 타입이다.[59]
  • 공부에만 관심많은 너드 같지만 의외로 예술쪽으로도 상당히 관심이 많으며 특히 재즈를 매우 좋아한다. 리사를 상징하는 아이템이 색소폰인 것도 같은 이유. 가수와 같은 화려한 가창력은 아니지만 노래도 어느 정도 하는지 늘 여동생을 놀리는 바트조차 목소리가 고우니 노래대회에 나가보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 옆 동네모 애니에선 이름과 같고 천재인 리사가 나온다. 다만 얘는 이과 체질이라는 게 차이. 때때로 이 둘을 엮이기도 한다.
  • 양성애자폴리아모리까지 수용가능한 성적지향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시즌 23 에피소드 9의 미래 에피소드에서 보면, 밀하우스와 결혼하기 전에 사진에 찍힌 연인이 첫번째는 여자 한 명, 그 다음은 여자 두명이다. (폴리아모리까지는 리사의 리버럴한 성격에 대한 농담같기는 하지만.)
  •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심슨 캐릭터이기도하다. 스프링필드 시민을 통틀어 거의 유일한 상식인이며 총명하고 진보적인 지식인을 상징하는 캐릭터라 팬도 많지만 SJW를 표방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기에 정치적 올바름페미니즘을 풍자 비판하는 부정적인 캐릭터성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인듯. 사실 모든 심슨 캐릭터들이 긍정적, 부정적인 캐릭터성을 다 가지고 있지만 리사는 유독 이게 극단적으로 갈린다. 특히 한국에서는 밀하우스 처럼 안티지분을 어느정도 갖고있는 캐릭터인데, 한국 인터넷 정서(주로 남초 커뮤니티)에서 반감을 사는 페미니스트, 정치적 올바름, 비건[60], 탈코르셋, 편애 언럭키 실바나스 등이 어우러져 안티가 많다.

5. 편애[편집]

너무 먼치킨이고 편애받는 면도 바트의 팬들에게 껄끄럽거나 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특히 남자 형제인 바트와 비교했을 때 더더욱 두드러진다.

채식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바트를 손쉽게 때려눕히고 하키같은 스포츠까지 잘한다고 나오는 것만 봐도 능력면에서의 바트와 리사의 편애를 알 수 있다.[61] 에피소드내에서의 입지도 리사는 대통령이 된다던가, 할로윈 에피소드 한정으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신으로 대우받는다던가, 방사능에 노출돼서 히어로가 된다던가, 바트보다 더 실력좋은 마법사가 되는 등,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렇다보니 바트의 팬들은 바트와 리사의 비중 문제에서도 질타하고, 부모인 호머와 마지한테서도 리사 혼자 너무 편애를 받는다며 문제 삼기도 한다.

[1] "Lisa's First Word" (season 4, 1992)에서는 1984년생으로 나온다.[2] 여학생 기준으로는 조금 많이 나간다.[3] 주희의 연기가 워낙 훌륭한데다 이용신의 연기도 썩 좋지 않아서 팬들에게는 미스캐스팅으로 전락했다.[4] 시즌 6 19화 Lisa's wedding에서 청첩장에 풀네임이 나온다.[5] 이 LMS의 말장난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진화론 관련 에피소드였다. 여기서 리사는 진화론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쪽지를 보냈는데 거기에 문제의 LMS를 썼다. 그것을 보고 누구인지 말을 하다가 꼬마 모 시즐랙(영어로 쓰면 Little Moe Sislak)이라는 개그가 터진다. 참고로 꼬마 모 시즐랙은 키가 작은것 빼면 얼굴이나 성격까지 완전히 판박이이다.[6] 63 뒤에 언더바와 백슬래시를 작중에서 분명히 말한다. 그런데 사실 현실에서는 계정 개설이 이렇게 안된다. 가상의 이메일 주소일 뿐이다.[7] 평소 목소리에서 조금만 변조시킨 게 리사 목소리다. 그래서인지 중복캐스팅이 많은 심슨 가족에서 리사 말고는 맡은 배역이 동생인 매기 심슨 하나. 심슨 성우들 중에서 가장 편한 사람 그마저도 나중에 바트 성우인 낸시 카트라이트로 교체됐다.[8] 재미있는 것은 바트 심슨 역의 낸시 카트라이트는 당시 리사 역으로 오디션을 봤었다.[9] 아장거릴 때부터 하고 다녔다. 마지가 자신의 머리를 아이덴티티로 여기듯 리사는 이 목걸이를 아이덴티티로 여긴다. 시즌 21의 컬링 에피소드에서 목걸이가 없는 자신은 덩치 큰 매기일 뿐이라나 뭐라나...[10] 닥터 히버트, 프링크 교수, 시모어, 코믹 북 가이, 린지 네이글 이렇게 있다. 닥터 히버트나 프링크 교수야 그렇다쳐도 시모어랑 코믹북 가이는 다소 뜬금없어 보인다. 뭐 둘 다 멍청한 기믹은 없긴 하고 잡지식은 많아보이긴 하지만. 사실 스키너는 어찌됐든 교사직이고 코믹북 가이는 덕후나 만화광에 대해 가지는 스테레오 타입을 살짝 비튼 것에 가깝다. 물론 iq도 120 이상에서는 학력과 상관없다고 보면 되고, 한국 멘사기준인 148도 sd 15에서는 130이라 의외로 대단히 높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당연지사 스키너나 코믹북가이가 멘사에 있는 것을 현실적으로 보면 이상한 것은 아니다. 미디어상으로는 똑똑하다는 것을 학력과 함께 유명한 명사인 멘사를 써서 표현하려는 것이겠지만...[11] 의외로 색소폰을 사준 사람은 호머였다. 딸의 연주를 좋아하진 않지만, 재능 개발을 위해 에어컨 살 돈을 털어서 사 줬다. 그것도 두 번이나 말이다.[12] 어린 시절에는 고기를 좋아했지만 본격적으로 채식주의로 접어든 것은 시즌 7 5화부터 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양 목장에서 새끼양을 보고 귀여워해줬는데 하필 그날 저녁에 오른 메뉴가 양고기여서... 작중 표현을 보면 달걀과 유제품을 먹는 락토-오보 채식주의인 듯하다. 하지만 불확실하지만 닭고기 정도는 먹는 듯 하는 묘사가 있으며, 미래 에피소드에선 채식만 하지는 않는 듯하다.[13] 시즌 27 19화의 회상 장면에 따르면 채식주의자가 되기 이전에는 베이컨을 너무 좋아해서 6살의 나이에 20세 성인의 동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채식주의자가 되지 않았다면 호머처럼 되었을 것이다. 이 아이도 어쩔 수 없는 심슨가의 혈통이라는 것을 보여준다.[14] 이때 같은 채식주의자이자 급사인 도리스 프리드먼이 으깬 벌레를 먹어보라고 권유한다.[15] 참고로 채식주의자 에피소드에서는 육식주의자인 호머와 마찰을 빚었지만 불교로 개종한 에피소드에서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마지가 리사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쓴다.[16] 대학생 행세를 할 때 시 낭송회에서 밤새도록 죽치고 있었고 모를 시인으로 만드는 데 일조해준 에피소드도 있다.[17] 뚱뚱하다고 고민하는 에피소드에선 "외모와 날씬함에 집착하는 게 반페미니즘적이라는 건 알아, 근데 이건 뚱뚱한 애들이나 할법한 말이잖아!" 라고 말했다.[18] 사실 오빠인 바트도 공식 설정상으로는 비만까지는 아니지만 지나가는 언급으로 여자아이들이 뚱보라고 놀린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윌리도 뚱뚱한 녀석이라고 하는 등 나름 뚱뚱한 편이다. 작화상으로도 뱃살이 튀어나오도록 그려놓기도 했다. 비만 체질이 유전된 듯하다.[19] 참고로 이 교사는 바트가 투입되면서 화장실을 다녀온 2분 동안 학급 붕괴+화장실에서 리사 심슨에게 욕을 하면서 휴지를 손에 감는 모습이 촬영당해서 일을 그만두고 도망갔다.[20] 일본 히타치사의 전자렌지를 보고 '히타치 부족'이라고 꾸며낸다. 사실 아메리카 원주민 이름이나 용어들을 보면 일본어하고 비슷한 경우가 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오타쿠웨이가 있다.[21] 호머가 리사에게만은 가끔 틀려먹은 방향으로 나가서 그렇지 바트나 매기에 비해서 훨씬 지극정성일 때가 많은데, 이 때문에 리사가 고작 사춘기 딸내미 수준으로 호머를 조금만 싫어하거나 창피해 하기라도 하면 그걸 가지고 또 까는 경우도 있다. 정작 호머와 바트가 서로에게 하는 짓거리를 놓고 본다면...[22] 단발성 에피소드기는 하지만, 리사도 은근히 악랄한 본성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암시해주는 편이다. 질투심 때문에 경쟁상대를 숲에서 길을 잃어 죽도록 유도하고 본인은 루크와 함께 해맑게 웃으며 밤새도록 어울리는 건 확실히 8살이 할 법한 발상은 아니다. 악동으로 비판받는 오빠 바트도 이에 필적하는 짓은 한 적이 없다. 뒤늦게 클라라를 구조하고 둘이 남매인 줄 몰랐다며 사과할 때 클라라도 고작 그런 변명으로 살인미수를 정당화할 셈이냐고 빈정거렸다.[23] 막상 클라라는 자길 구해준 걸로 퉁칠 셈이었는지 오빠에게 리사가 자신을 죽이려 든 점은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던 리사가 사실을 실토하고, 이에 분노한 루크는 리사를 차버린다.[24] "플랜더스 아저씨! 잠깐만요! 제가 아저씨 신념을 존중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아저씨가 그 신념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도 알아요. 전 단지 종교는 학교에서 가르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저씨도 교회에서 과학을 가르치면 싫어하실 거 잖아요?" - 시즌 17 21화 "The Monkey Suit". 이 말에 플랜더스도 자신의 아집을 인정하곤 "이 세상이 너 같은 아이들로 진화해 준다면 좋을텐데."라고 답했다. 근데 스프링필드잖아. 안될거야 아마[25] 망아지는 영어로 pony인데, 이걸 이용한 말장난도 간간히 나온다. 좋아하는 것은 pony, 싫어하는 것은 phony(사기꾼)라고 한다. 풋볼 경기장 편에서 들고 나온 캠코더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다름아닌 My little Sony(...).[26] 하지만 2등만 하던 리사가 1등인 대통령직에 오른 반작용인지 전임 대통령이 적자를 낼 정도로 국가 재정이 파산 상태였고, 여러 국가에서 돈을 빌리고 있었다. 때문에 리사가 내건 이동식 도서관은 꿈도 꾸지 못할 정도. 결국 바트가 대마초 합법을 조건으로 도와줬다. 여담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전임 대통령은 바로 도널드 트럼프다! 사실 이 때는 만화에서 농담으로 한 건데 나중에 실제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버린 것.[27] 이 에피소드에는 오류가 있는데, 그 미래에서는 플랜더스의 부인인 모드가 살아있다. 허나 이는 해당 에피소드가 시즌 6이라서 그런 것으로 모드가 죽는 것은 시즌 11, 이후 시즌의 일이다. 그 전까진 죽일 예정이었던 캐릭터가 아니니 당연하다.[28] 코니 맥, 샌디 알로마, 테리 프랑코나, 핑키 히긴스 같은 인물들을 여자로 생각하고 여자 야구 감독도 있다고 생각했다.[29] 이 때문에 자신의 지시를 무시한 바트를 팀에서 내쫓아서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바트에게 감독의 말에 귀담아들으라고 조언한 사람은 마이크 소시아.[30] 이는 머니볼의 오마주로 빌리 빈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그 이야기가 맞다. 에피소드 제목도 MoneyBART.[31] 호머는 D'oh! 바트는 ay carumba!, 마지는 으~음, 매기는 공갈젖꼭지 빠는 소리, 네드는 Hidilly-ho, 바니는 트름 소리, 그리고 넬슨의 하하에, 번즈 사장의 엑설런트까지.[32] 항공사에서 남는 좌석 떨이하는거 주서먹으려 했다. 그래서 공항에서 다들 죽치고 있었던 것. 이게 왜냐하면, 항공업계는 한 번의 비행에 손님을 꽉 채우지 못하고 자리가 남는다고 그 자리를 다른 비행기편에 추가로 붙여서 손해를 보상할 수 있는 장사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비행기를 가능한 한 꽉 채워야 하기 때문.[33] 마지는 하와이, 바트는 루마니아, 호머는 자메이카에 가길 원했었다. 그러나 결국 해당 에피소드에서 가게된 국가는 일본.[34] 허나 노벨평화상 받는 것은 함정이었고 실제로는 크러스티를 체포하고 처벌하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크러스티, 호머, 바트는 노르웨이가 아니라 국제형사재판소가 있는 네덜란드 헤이그로 갔다. 그리고 호머와 바트는 크러스티를 풀어주기 위해 그가 평화에 도움줬던 일을 찾게 된다.[35] 참고로 해당 단어와 관련해서 발생한 사건 때문에 잠시 이야기가 된 적이 있었다. 자막 참조..[36] 이 때 호머는 내내 리사의 승리에 돈을 걸다가 결승을 앞두고 리사의 안색이 좋지 않아보이자 리사의 패배에 돈을 걸었고 리사가 지면서 떼돈을 벌었다가 아빠가 고급스러워진 것(머리카락 두 가닥을 염색할 정도...)을 수상쩍게 여기던 리사에게 그 사실을 고백했는데 리사는 아무 반응 없이 호머를 무시하면서 다니다가 호머가 끝끝내 말을 붙이자 그간 쌓아둔 분노를 와장창 터뜨리면서 심슨이라는 성을 갈아버렸다. 새 성은 엄마의 성인 부비에. 그래도 호머가 퍼즐에 숨겨둔 메시지로 용서를 빌면서 훈훈하게 마무리.[37] 미스 스프링필드 선발때 2등을 했는데 1등이 금속 지팡이 때문에 벼락을 맞아 리사가 1등이 되었다.[38] 사실 이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사이드쇼 밥이 시장으로서의 공권력을 남용하여 심슨 일가의 집을 부셔버리고 그 자리에 고속도로를 세우려고 했기 때문이다.[39] 이때 스키너도 이 영향으로 교장에서 물러나 윌리 꼬붕학교 관리인이 되었다.[40] 남학생 반의 수학 수업은 평범한 수학 수업을 하고 있었다.[41] 별명인데 이게 가장 많이 불렸다. 별명이 Toilet인 이유는 제이크(리사)가 바트와 밀하우스를 처음 만났을 때 신발에 화장지(Toilet Paper)가 붙어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42] 사실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밀하우스의 도발에 빡쳐서 흥분한 나머지 원래 여자애 목소리가 잠깐 튀어나오는 바람에 들킬 뻔 했지만 밀하우스가 눈치를 못 채서 안 들켰다.[43] 말로 해결하겠다면서 사랑한다는 말에 화난 넬슨을 누그러뜨렸지만 짐보가 조롱하면서 넬슨은 끼고 있던 이빨을 빼고 마음을 아예 굳혀버린다. 이후 제이크(리사)는...[44] 미국 트럭 운전수들이 자주 쓰는 모자.[45] 치고가는 사람중 한명이 부처다.[46] 그러나 리사가 우등생이거나 똑똑하다는 걸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것 역시 호머다. 애초에 학부모 참관 수업도 챙피하다고 바트가 아닌 리사네 반에 자기가 가겠다고 해서 으스대고 다녔으며 리사가 영재라는게 밝혀지자 이미 망한 바트는 버리고(...) 리사한테 올인하자고 했으며 의도한 건 아니지만 Barthood란 에피에서도 리사의 우등생 부모 인증 범퍼 스티커만 붙이고 다녀서 바트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47] 마지가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때 이렇게 말했다. 마지가 너무 좋은 아이 같긴 한데 내가 자식 차별을 할 리는 없다고 하자 "일주일 후에 얘기해보죠."라고 대답. 상대가 바트. 이외에 할로윈 에피소드 중 파라노멀 액티비티 패러디에서 악마가 매기를 마지가 제일 아끼는 자식이라고 하여 데려가려 하자 자기가 최고 사랑받는 아이 아니었나며 항의한다.[48] 바트가 위험한 장난으로 리사를 전교생 앞에서 망신 주는 바람에 화가 난 리사가 바트를 상대로 접근 금지 신청을 넣었을 당시 호머는 아예 장대에다 송곳까지 꽂아주며(...) 바트를 찌르라고 리사를 독려하는 반면 마지는 바트를 안타깝게 여겨서 리사에게 오빠를 용서하라고 설득하려고 한다.[49] 실제로 가장 처음 말을 했을 때도 바트를 대상으로 말을 했지만 그것은 '오빠' 가 아닌 '바트' 였다.[50] 이때 바트는 리사의 첫 말이 자신이라는 사실에 감격해 가출을 그만뒀다. 참고로 이때 바트 나이는 두 살이었다(...)[51] 이때 온 학교가 이 둘을 신기하게 생각했고 바트의 담임 크라바플은 "리사가 오빠인 바트를 교화시킬거다" 라고 하지만 스키너 교감은 "리사도 오빠한테 물들어 타락할거다"라고 평한다. 참고로 윌리는 오빠와 여동생은 서로 숙적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이라며 절규했다(...)[52] 게다가 자신에 대한 관심이 줄자 이를 말썽을 부려 해결하려고 했기에 문제가 더 커졌다. 바트가 말썽꾸러기가 된 것의 원인 중 하나는 이것에도 있다. 그렇다고 호머는 몰라도 마지가 바트와 리사를 차별한건 아니지만[53] 참고로 리사가 채식주의를 시작했을 때는 랄프가 이 말을 하기도 했다(...)[54] 미디어 왕국 에피소드에서 번즈가 리사를 무너뜨리기 위해 사용한 무기 역시 리사가 밀하우스를 좋아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는 거였고 리사 스스로 자신의 암담한 미래를 이야기할 때 등장하는 래퍼토리 중 하나가 '찌질한 대학에 가서 밀하우스랑 결혼하기'이다(...).[55] 뭐 좀 자란 밀하우스는 굉장히 희미하게나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예를 들어 한 에피소드에서는 여전히 찌질하긴 해도 운동은 열심히 해서 근육질이 된 적이 있고, 원자력 발전소에서 호머의 상관이 된 미래도 나왔었다. 리사를 화재에서 구해준 사건이 있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문제는 그 화재를 밀하우스가 일으켰다는 거지만...그리고 따지고보면 랄프는 진짜 장애아 수준으로 지능이 떨어지고, 넬슨은 좋게 말해서 나쁜 남자지 불량한 모습도 자주 보여줘서 어찌보면 밀하우스가 좀 더 낫다.[56] 바트 심슨이 "이게 과연 해피엔딩일까?"하고 묻자 "얼간이들에게 못되게 굴어도 보기엔 좋은걸?"이라고 답한다.[57] 결혼식 복장을 입은 한 쌍의 돼지 모양.[58] 폐기물을 강이나 공원에 냅다 버려버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스프링필드 원전의 상태가 영 좋지 않기 때문에(...)[59] 시즌 29에서는 덴마크 왕자와 만나자마자 반한다. 그리고 망상속에서는 결혼식까지 올린다![60] 특히 심슨 가족의 바베큐 파티를 자기가 채식주의자라는 이유로 밀어버린 장면은 리사 심슨을 비판할때 꼭 들어가는 요소이다. 다만 엄연히 말하자면 리사는 비건이 아니다.[61] 오죽하면 리사가 하키 수비의 재능이 뛰어나 스카웃되자 바트는 스포츠에서 리사보다 밀린다는 오명을 써서 이를 박박 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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