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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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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手 / Carpenter

1. 개요2. 역사
2.1. 한국
3. 구분
3.1. 형틀목수3.2. 목(木)골조목수, 프레이머3.3. 팀버프레이머3.4. 한옥목수3.5. 선박목수(조선공)3.6. 내장목수3.7. 가구목수
4. 급여와 근로조건
4.1. 한국4.2. 북미, 영국
5. 목록
5.1. 실존 인물5.2. 가상 인물
6. 이야깃거리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무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가구 및 기구 따위를 만드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작은 의미로는 나무만을 가공하는 사람이지만, 큰 의미로는 나무 이외의 건축 일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집을 짓는 목수의 경우 현대의 관점에서는 건축기사 같은 개념이다.

2. 역사[편집]

영어에서 목수를 일컫는 Carpenter는 본래 프랑스어 Carpentier에서 파생된 단어이고, 다시 프랑스어 Carpentier는 고대 라틴어 Carpentrius에서 유래된 단어다. 한국에서는 그냥 목수라고 일컫고, 일본에서는 집짓는 목수는 대공(大工)이라고 일컫는다. 나무석기시대부터 인류가 다뤄왔던 소재이고, 제일 접하기 쉬웠으므로 목수는 꽤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직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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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오래된 최초의 목건축 유적은 독일에서 발견된 기원전 5천년 경으로 추정되는 참나무 유적인데, 못이나 철물등이 발명되기 전이라 목재간 결합을 위하여 장부의 구멍을 파고 결합을 취하는 방식이 주된 조립방법이었다.

목공기술은 보통 개인적으로 전수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예외적으로는 기원전 1세기 로마건축가 비트리비우스가 자신의 저서에서 건축용 목공기술에대한 기록을 남겼고, 인쇄술이 발명되던 15세기부터는 목공기술 책자가 등장하며,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던 18~19세기 무렵의 유럽에서는 체계적인 목공기술교범이 인쇄되어 배부되기 시작하였다. 종래까지 도제제도등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전수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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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세기를 기점으로 직업학교등을 통하여 목공기술을 가르치는 일이 흔해졌다.

나무파일:external/www.detecting.us/nail-illustration2.gif
못의 변천과정

그리고 산업혁명으로 증기기관이 발명되고, 나무에 박는 규격화된 쇠못인 Cut nail[1]이 발명되면서 목공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기계동력으로 두꺼운 목재도 쉽게 자를 수 있는 원형톱날도 이시기에 발명되었다. 19세기 말에는 못의 형태도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형태인 못머리가 둥굴고 모양도 전체적으로 송곳과 같은 Wire nail이 발명되었으며, 전기가 발명되면서 기존에 손으로 돌려서 구멍을 뚫던 드릴이 기계동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개량되었다.

1880년 영국에서는 목수 노동조합이 생겨나, 일일 근로시간 8시간 정착을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오늘날 노동법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끼쳤다.

2.1. 한국[편집]

삼국사기》 '직관지'에 나타난 궁정 수공업 관청의 직제 가운데 밥상, 책상, 의자 따위를 만드는 곳을 '궤개전'이라고 한 것으로 미루어 신라 시대에는 목수들의 일이 분업화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이름도 따로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신라의 목공 기술은 백제보다 뒤떨어져서, 선덕여왕이 국내 최대의 목탑인 황룡사 9층탑을 세울 때는 백제의 목수인 아비지를 초빙하였다. 또, 백제인의 뛰어난 기술은 일본에까지 전해졌으며,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라고 자랑하는 호류사도 백제인들이 건너가서 세운 것이다.

일의 내용을 나타내는 목업이라는 이름이 기술자를 가리키는 목수로 바뀐 것은 조선 시대 초기의 일로, 1460년(세조 5년)에 제정된 체아직(遞兒職:현직이 없는 문무관에게 주는 벼슬) 규정에 목수 100명이 '선공감'에 배속되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그러나 이 명칭은 공식 문서에서는 곧 사라졌다. 1471년(성종 2년)에 완성, 반포된 《경국대전》에는 목장이라고 씌어 있으며, 조선 시대 말기에 편찬된 《대전회통》에도 같은 이름으로 적혀 있다. 《경국대전》에 실린 목장의 수를 보면 중앙 정부에 딸린 이른바 경공장이 74명이고, 지방 관아에 소속된 외공장은 356명이다. [2]

조선 시대 초기 목수와 소목장의 대우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1461년(세조 6년)의 체아직제에 따르면 목수에게는 '전사'(典事 정7품)와 '부전사'(副典事 정8품) 각 1명과 '급사'(給事 종8품)와 '부급사'(副給事 종9품) 각 2명씩을 배정하였다. 그러나 소목장에게는 단지 부급사 1명뿐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궁궐과 같은 큰 건물을 짓거나 고칠 때는 목수가 벼슬도 받았다.

1447년(세종 29년) 서울의 숭례문을 고칠 때 총책임자인 대목은 정5품, 우변목수와 좌변목수는 종7품의 직위를 받았으며, 1479년(성종 10년) 개축 공사 때는 대목이 어모장군으로서 정3품의 당하관이었다. ‘도편수(우두머리 목수)는 정승감이어야 한다.’는 우리 속담은 이러한 데서도 연유했을 것이다.

조선 시대 후기에는 목수의 기술이 더욱 더 세분, 전문화되었다. 철종 때 이루어진 《인정전중수의궤》에 따르면 이 공사에는 도편수와 부편수 아래 정현편수, 공도편수, 연목편수 등이 참가하였다. 도편수는 공사 전체를 주관하고, 부편수는 그를 보좌하며, 정현편수는 지붕의 기울기나 기둥 및 보의 크기와 간격을 담당하였다. 그리고 공도편수는 공포를 짜고, 연목편수는 서까래를 거는 일을 맡았다. 이 밖에 수장 일을 하는 수장편수, 단청장이인 단청화사, 조각장인 조각편수, 자귀장이인 선장소임, 톱장이인 기거편수, 가칠장이인 가칠편수, 석수장이인 석수편수, 대장장이인 야장편수, 나막신장이인 목혜편수 등이 협조하였다.

일제시대에는 건축/가구/창호등에 종사하는 목수들의 직업군을 일괄 조사하여 기술과 경력을 체계적으로 증명해주는 공적 증명서를 발급하였다. 정확한 소득을 파악하여 소득세를 부과하고, 각지의 기술자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장인이나 대공급 기술자는 십장이라고 하여, 십장 증명서를 발급하여 배부하였으나, 해방이 되고나서 제도가 없어졌다.

해방이후 현재까지 목공기술 장인에 대한 자격증 배부는 오히려 일제시대보다 지지부진하며, 한옥을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 장인급 기술자에 대한 자격증명이나 대우는 조금 부진한 편이다. 한옥에서는 장인급 기능공을 무형문화재 제도나, 문화재수리 자격증 등을 발겹하여 관리하나, 그밖의 다른 분야에서는 별도의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해도 유명무실한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목수등 건설 기술자들은 임금지급부터 현금이나 개인간 계좌송금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소득이 정확하게 통계에 잡히지 않으며, 소득세를 내지 않고 불법적으로 근로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히 국민연금이나 각종 고용보험의 혜택을 보지못하거나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다. 사회에서의 인식도 좋지 못해서, 한옥 목수가 아닌 이상 목수를 일반 일꾼들(노가다)과 동일한 수준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목수는 엄연히 기술자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며 일도 불규칙적이고 힘들지만, 보수는 일꾼들보다 훨씬 낫다.

3. 구분[편집]

3.1. 형틀목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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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으로는 concrete form carpenter라고 하며 직역하면 콘크리트 형틀 목수다. 건물의 기초나 토목작업을 하기 위한 콘크리트 기초 토대를 만들거나, 철근 콘크리트의 뼈대를 만드는 목수들을 통칭한다. 규격화된 형틀이 없을 당시에는 콘크리트를 부을 형틀을 만들었으나, 현재는 이를 위한 규격형틀(유로폼)이 양산되어 유로폼을 조립하는 일이 주가 된다. 유로폼 개발 이후에는 직접 거푸집을 만드느라 나무를 만지는 일이 줄어들고, 주로 규격화된 폼과 철근을 다루다보니 나무랑 조금 멀어진 감도 있다. 그밖에 폼의 무게가 많이 나가고 공정과정에서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에 속하며 인원이 모자라 급여가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 많기 때문에, 건설현장에서 가장 인원이 많다. 대체로 건설현장에선 철근과 형틀목수가 분업화된 경우가 많아 건설현장에서 목수라고 하면 형틀목수인 경우가 많다.

3.2. 목(木)골조목수, 프레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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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현지에서는 Framing carpenter 나 Framer로 일컬으며, 구체적으로는 미국식 경량목 구조 주택의 목골조(木骨組)를 만드는 목수를 뜻한다. 한국에서는 그냥 두루뭉실하게 목조주택 목수라고 일컫는다. 국내에서는 최근에 목조주택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공간구성이 다양하고 단열이나 기능성과 내구성이 좋아 소규모 건축회사가 실력을 뽐내어 건축대전이나 잡지등에 홍보하기 위해 경량목구조 신축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담당 건설회사나, 목수의 수도 약간식 늘어나고 있다.

국제적으로 보면, 미국, 유럽, 일본, 호주등지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주택은 목조로 짓는것이 일반적이었으며, 그중 미국식의 경량목구조(light weight wood flame)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3] 시공가격이 싸기 때문에 일본과 서구에서는 가장 흔한 목수 직군 중 하나다.

3.3. 팀버프레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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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목재로 기둥과 보를 구성하여 정교하게 짜맞추는 공법을 팀버프레임이라고 하고, 이방식으로 집을 만드는 사람을 팀버프레이머Timber Framer라고 한다.


작업과정 동영상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고급주택이나 초호화주택 및 고급화된 공용건축물을 지을때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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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짜맞춤 목조주택 작업과정 동영상

어미상 중목구조의 일본의 재래공법도 팀버프레임이 해당하는데, 일본은 전통적인 공법을 잘 보존하여 현재까지도 이런 방식으로 지어진 주택이 매우 흔한 편이다. 특히 서구와 달리 서민 주택에도 잘 보급되어 있다.[4] 주로 일본에 많이 자라는 삼나무를 이용한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졌으나 기계화 자동공정(free cut)이 도입되어 공정시간이 대폭감소하였다.[5] 현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장에서 미리 가공된 목재를 가져다가 끼워맞춰서 조립하는 일이 주가 되었다.[6]

한국에서도 일본식 자동화공정이 많이 도입되어 한옥건축에도 적용하고 있다.

3.4. 한옥목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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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목수를 부르는 전통적인 호칭은 크게 대목장과 소목장이 있으며, 도편수라는 말도 있다. 대목장과 도편수는 단순히 목수가 아니라 설계부터 자재 조달, 시공, 감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한옥 건설의 총괄 책임자를 뜻하고, 소목장은 보통 창호와 가구등을 짜는 목수를 일컫는다. 도편수와 대목장은 전통적으로 수십 년에 걸친 도제식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전승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대목장들에게 관직이 주어졌으며[7], 조선 초에는 이들에게 주어진 최고 관직이 정5품으로 기록되었다.

현재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전통건축학과가 있어 한옥을 배운다.# 그외에도 전국 각지에 사설 및 국립 한옥학교 등이 있어서 몇 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을 통하여 한옥의 제조공정을 배우는 직업학교가 여럿 있다.

과거에는 수작업이 주가되었으나, 인접국가인 일본의 영향과 세계적인 추세에 힘입어 기계화 자동 공정이 도입되어, 공장에서 가공된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쓰기 시작하였다.

일본의 전통공법은 현대화를 통해 대중화가 잘 이뤄졌지만, 한옥은 그와 달리 시장 규모 자체가 작아 일반 민중이 접하기 어렵고 가격이 비싼 탓에 한옥 일반 주택이 지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관용이나 공용 및 상업용 건축이 대부분이다.

3.5. 선박목수(조선공)[편집]

과거에는 주로 선박이 목재였기 때문에, 조선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나무를 접하는 일이 많았고 지금과 달리 조선공은 목수였던 경우가 많았다. 현재도 곤돌라나 기타 선박은 목재로 만들기 때문에 선박을 수리하거나 만드는 목수가 존재하는 편이다.

생산하는 물건이 물건이니만큼 다른 목수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요구한다. 물이 새면 안되기 때문이다.

내용추가바람.

3.6. 내장목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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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으로는 Interior carpenter, Finish Carpenter. 인테리어 목수라고도 한다. 주로하는 일은 건물 내부의 최종마감이나 인테리어, 설치가구를 설치하거나 내부의 방문이나, 문틀등을 제작하거나 장식등을 설치 제작하는 일을 도맡아 한다. 한국의 소목장도 창호와 가구를 제작하는 사람들을 일컬었다. 보통은 어느 건축물이 되던간에 석고보드나 합판등을 통하여 벽체를 최종적으로 마감하는 역할을 하는건 이들 몫. 벽체를 마감하고 천장에는 몰딩, 바닥에는 걸레받이등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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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건축법규나 시공방법에 차이가 있어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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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을 이용하여 핀을 박는 에어타카를 많이 사용한다.

3.7. 가구목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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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가구를 제작하는 장인으로서, 외국에서 카펜터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가구만드는 사람들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굳이 구분하자면 Furniture carpenter 이나, 특별히 앞말을 안붙이고 가구만드는 사람을 그냥 Carpenter라고 부르는게 일반적이다. 이도저도 아니면 Cabinet maker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목수의 직군중에서는 다루는 목재가 가장 다양하다. 영업의 형태에 따라서 공방이나 공장에서 주문된 가구만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택이나 상가에 가구를 설치하는 것을 겸하기도 한다. 전자는 원목을 다루는 경우가 많고, 후자는 합판이나 MDF등의 가격이 저렴하고 가공이 쉬운 합성목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각 대학별로 가구디자인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데다가, 최근에는 목공 DIY열풍이 높아지면서 독창적인 디자인의 원목 가구에 관심이 높아졌으나,정작 가구를 제작하는 관련업 종사자들의 근로여건은 국내 모든 목수중에서 제일 안좋다. 구체적인 근로여건은 후술

4. 급여와 근로조건[편집]

4.1. 한국[편집]

형틀 목수의 경우 처음 입문시 인력사무실의 잡부와 동일한 금액인 10만원 가량을 일당으로 받는 것으로 시작으로 실력이나 경력에 의해 금액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데, 상승 기준은 지역이나 노조가입 여부, 팀장이나 사장의 재량에 따라 상승주기가 달라진다. 보통은 경력이 숙련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승하는데 건설노조 통계에 의하면 2016년 형틀 목수 기술자의 평균 일일노임은 16만 431원이다.보도자료 한국에서 지어지는 거의 대부분의 건축물이 철근 콘크리트조이기 때문에 가장 수요가 많지만, 겨울에는 콘크리트를 굳히는 양생과정 중 콘크리트가 굳는 것이 아니라 얼어서 제대로 굳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면 일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정해진 근로일이나 시간 등이 없기 때문에 사업장에 따라 쉬는 날과 일하는 날이 일정치는 않으나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은 보통 일정한 기준이 정해져 있어 보통 오전 7시 내외에 출근하여 5시가 되기 전에 퇴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콘크리트를 붓는 타설작업 중에는 굳기 전에 재빨리 다 부어서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퇴근시간을 넘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추가수당은 보통 1.5배로 간주한다.

목조주택 목수의 경우 애초에 건설 수요가 외국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중목 구조경량목 구조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고 급여나 근로조건도 큰 차이가 없이 유사하게 형성되어 있다. 초보자 공임은 마찬가지로 인력사무실 잡부와 동일한 금액인 10만원 대에서 형성되어 있고 인력의 수급은 인력사무실이 아니라 개인고용이나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력사무실 공제는 별도로 없다. 기술자 공임은 일일 15~18만원으로 형성되어 있으나, 개인고용이 보편화되어 있고 형틀목수와 달리 건설노조의 협조를 받거나 별도의 노조가 없기 때문에 기술자 공임의 가격은 고용자마다 편차가 있는 편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가의 작업장비를 소유할 경우 장비대를 별도로 지급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일일 25만 원까지 지급해주는 경우도 있으나 그렇게 흔하지는 않다. 형틀 목수와 달리 콘크리트를 붓고 굳힐 이유가 없으므로 겨울에도 일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목조건축의 시장규모가 적기 때문에 계약을 따내고 일을 원활히 하는 것은 사업자마다 편차가 조금 있고 일의 수주량은 상황에 따라 변수가 큰 편이다. 근로시간은 보통 오전 8시에 출근하여 오후 5시나 5시 30분에 퇴근하며 점심시간은 1시간이고 오전과 오후에 티타임으로 쉬는 시간을 10~15분씩 두는 것이 통상적이다.

인테리어 목수의 경우는 상가나 주택가, 사무실에서 광범위하게 활약하는데, 마찬가지로 개인고용이 일반적이고 초보자 공임은 인력사무실의 기준으로 10만원 가량을 주거나 개인 재량에 따라 그것보다 비싸게 주기도 한다. 기술자 공임은 지역별로 편차가 있으나 17~19만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으며 노조나 협동조합등의 노동자 단체들이 있어 근로조건과 임금등을 조정한다. 자신의 개인 작업장비를 많이 지참할 경우 장비대를 포함한 인건비는 25~30만원 가량이 된다.참고 근래에 신축이나 재개발등을 담당하는 주택관련 인테리어 공정의 수요는 많아졌지만, 상가의 경우 자영업의 창업 수요가 일정치 않기 때문에 일의 주기가 일정치 않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인구가 많고 상가가 많이 밀집되어 있지만, 그만큼 목수의 공급도 원활하기 때문에 일을 받거나 계약을 따내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근로시간은 오전8시에 출근하여 오후 5시에 퇴근하는 것이 전국적으로 표준화되었으며, 점심시간은 1시간에 오전과 오후의 쉬는 시간은 사업장 재량에 따라 없을 수도 있다.

한옥 목수의 경우 자격증이 있는 목수에게 도제로 들어가거나 지역별 한옥학교를 졸업한구 학교추천이나 알선으로 실습 및 구직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앞서 다른 건설직 목수들과 달리 인터넷을 통한 구직/구인체계가 잘 자리잡지 못하고 개인적 및 직접적인 알선과 추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시장 자체가 폐쇄적이고, 공급과 수요도 일정치 않고 잘 개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급여와 근로시간이 불분명하다. 뚜렷하게 평균임금은 정해진 것이 없으나 초임자는 인력사무실 잡부보다 적은 금액의 급여를 일일급여로 받는 편으로 통상 7~8만 원의 일당을 받으며기사 근로시간은 오전 6시~7시에 밥을 먹고 바로 시작하여 오후 6~7시에 끝나며 점심시간이 일정치 않으며 오전, 오후의 쉬는시간은 별도로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일일8시간 근로시간도 잘 안지켜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사찰이나 관용건축물을 짓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수요가 매우 적고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기 때문에 한곳에서 일을 하기가 어렵고 게다가 종교사찰이나 유적 등의 보수나 개축 등에 참여하는 일이 많아 인적이 드문 지역에 파견이나 출장근무를 가는 일이 잦다. 문화재수리기능자격증 소유자나, 명인, 인간문화재 등의 소수 장인들의 인건비는 엄청나게 높으나 입문자 급여는 다른 건설직종보다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얼핏 자본과 소득 등을 소수 장인들이 과점하는 듯한 모양새를 띄고 있고 개중에 신응수 명장의 경우 자재비를 횡령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기도 하였다.

가구목수의 경우 항목에서도 적혀있지만 대체로 자본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가 많고 건설현장처럼 일용직의 연장선으로 고용을 하는 것이기 아니기 때문에 월급제로 고용되는 경우가 많고 고용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장기적이나 일일 급여나 월별 급여자체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기술이 없으면 통상 거의 법정 최저임금선에서 기본급이 결정되는 편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하로 주는 불법사업장도 존재한다. 대체로 영세자본이나 계절별 고객의 수요에 따라 일의 수주량이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일의 양은 분기별, 사업장 별로 크게 다르다.

4.2. 북미, 영국[편집]

산업혁명 초창기 공장노동자와 함께 노조결성에 가장 먼저 앞장을 섰던 직군으로 전국적으로 노조가 아주 잘 결성되어있고 조직력도 상당히 좋은편이다. 법정근로시간과 급여, 복리후생의 준수가 매우 분명하며 한국과 달리 임금체불 자체가 매우 드물다. 캐나다나 영국 같은 경우에는 정부에서 산업재해보상이 매우 철저하게 되어있으며, 정부로부터 별도의 의료혜택이 없는 미국조차도 통상 직장의료보험에 거의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노조에도 간섭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기간을 정하여 고용하는 것이 많은데에 반해 기본적으로 건설시장 자체가 많고 일의 수요도 꾸준하게 있는 편이기 때문에 단기고용이나 일당제의 고용보다는 정규고용이 일반적이다. 다만, 모든 목수가 그러한 것은 아니고, 정규고용이라 할지라도 콘크리트 형틀 목수의 경우 겨울에는 콘크리트 양생이 힘들기 때문에 일을 못하는 기간이 있는 편이다. 다만 인테리어나 목골조를 만드는 목수는 그러한 기후제한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다.

정규고용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일일근로시간 뿐만이 아니라 통상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당 근로시간도 철저하게 지키는 편으로 각국의 법규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당 40~44시간정도를 일하고 주5일제 근로를 한다. 일용직근로자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소득에 대한 세금은 연봉이나 급여등을 기준으로 수취되며 세율은 각국, 각주의 세율규정에 따라서 다르다.영국소득세율. 캐나다 소득세율, 미국 소득세율

현장이나 사업장, 회사별로 계약된 규정근로시간은 제각기 다른데 오전7시에 시작해서 오후 4시에 끝나는 경우도 있고 5시에 끝나는 경우도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오전 6시에 시작해서 오후 3시에 종료되기도 한다.

한국과 달리 장비대는 별도로 지급되지 않고, 근로자의 급여는 시급으로 결정되고 도급업자의 경우 시공가격에 의해 수익이 결정된다. 캐나다와 미국은 공통적으로 초보자 급여는 시급 15불로 시작해서 숙련공의 경우 시급 35불 가량을 받아, 일일 8시간기준으로 일일 120불~280불을 지급받는다. 영국의 경우 숙련자를 기준으로 일일 150파운드에서 180파운드를 지급받는 편이다. 각 일당은 각국의 세금에 따라 실제 근로자의 손에 들어오는 금액은 달라진다. 캐나다와 미국, 영국은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돈으로 환산한 금액도 다른편이다. 시급30불 기준으로 일일급여가 240불이면 캐나다 달러의 경우 21만원, 미화의 경우 28만원 가량이고, 일당 150파운드면 한국돈으로 22만원 가량이다.

세금을 제하면 미국의 경우 독신자를 기준으로 시급 30불을 받는다고 하면 평균 25~30%를 세금으로 공제하여 일일 180 ~ 168달러로 한화로는 21 ~ 20만 원, 영국의 경우는 위 일당에서 연봉 4만3천 파운드이하 세율인 20%를 적용하면 120 ~ 144파운드로 한화로는 17 ~ 21만원 가량이다. 캐나다의 경우 시급이 30불이라고 가정하면 연봉 5만 6~7천불로 연방소득세 20.5%에 주별 세금은 주마다 다른데 토론토가 위치한 온타리오주를 기준으로 9.15%를 더해 29.65%다. 시급 30불 근로자가 세금을 제한 일일급여는 240 - 71.16 = 168.84 캐나다 달러로 한화로는 15만 6천원 정도이다.

각분야별로 자격증이 별도로 발행되고, 직업전문학교와 함께 직업전문대학교까지 존재하고 사업장에 따라서는 안전교육과 함께 구인시 자격증을 함께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5. 목록[편집]

역링크 목록을 참조.

5.1. 실존 인물[편집]

  • 신응수: 숭례문 복원 사업에 참여했던 그 유명한 대목장. 그러나 금강송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링크
  • 예수: 대략 30세가 되도록 이 일을 했다. 사실 예수의 성전 정화 문서에도 나오지만, 예수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런 가냘픈 백인 미남이 아니다.[8][9][10]
  • 지미 카터 대통령 집없는 사람들 위해 집을 지어준다 대통령 재직시절에도 나무 조각을 했다고한다 여담으로 심슨가족 편에서 나와서 자신이 직접 집을 만들기도한다.
  • 최기영: 중요무형문화재 74호 대목장. 신응수 대목장과 함께 한국 전통건축계의 투탑이다.
  • 해리슨 포드: 역시 배우로 성공하기 전에 목수 일을 했다. 이후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대박을 쳤다.
  • 미로슬라프 클로제: 22세에 분데스 7부리그에 데뷔하기 전까지는 평범한 목수였다. 조기축구 하다가 월드컵 우승한 사람이 어디 있냐구요? 여기 있습니다.
  • 위키니트: 위키라는 나무를 베고 자르는 일을 한다.
  • 공수반(노반): 중국 역사적으로 유명한 목공 장인. 이 사람이 을 발명했다고 전해진다. 궁성을 만드는 데 쓸 목재가 부족해서 산을 오르다 넘어질 뻔 하면서 풀을 잡았는데 풀결의 날 때문에 상처가 난걸 보고 풀의 결을 본따 쇠를 다듬어서 최초의 톱을 만들었다고. 다만 톱날 자체는 이미 구석기시대부터 인간이 만들어서 잘만 썼다. 실제 톱니날 석기를 보면 톱날의 모양과 역할이 톱과 유사하다. 다만 톱니날 석기는 대부분이 소형석기인지라 나무를 자르는데 쓰지는 않고 동물 관절 부위를 자를 때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 천계제: 명나라의 황제이지만 나라는 안다스리고 목수 일만 했다.
  • 천호진: 본업은 배우이지만 부업으로 가구목수를 하고 있다. 솜씨가 꽤 좋은 편이다.

5.2. 가상 인물[편집]

민담이나 설화에도 목수에 관련된 것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북두칠성에 얽힌 민담. 집을 삐딱하게 지은 목수가 도망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6. 이야깃거리[편집]

교과서에 목수에 관련된 글이 실려 있는 경우가 있다.[13] 신영복의 《목수의 집 그림》이 그것.[14] 내용인즉슨, "일반인들은 집을 그리라고 하면 먼저 지붕부터 그리고, 그 다음에 벽을 그린 후, 창문과 문을 마지막으로 그린다. 그런데 어쩌다 만나게 된 목수가 집 그림을 그리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주춧돌부터 그리기 시작해서 집을 짓는 순서를 정확히 따라 그리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일하는 사람의 그림이었다." 정도이다. [15]

수직추(plumb bob setter)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현재까지 이용되는 도구로 집이 똑바로 지어지고 목재나 석재의 잘린 각도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로 묶은 추를 늘어뜨려 수직 자나 각도기와 비교하여 각도를 확인하는 데 쓴다.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에는 한국 문명이 등장하는데, 이 게임에서는 각 문명별로 그 문명의 언어를 사용한다. 물론 한국 문명은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다. 가장 기초적인 경제 유닛인 주민의 경우, 어떤 명령을 내리면 자신이 부여받은 직업을 복창하는데, 건물 건설을 시키면 남녀 불문하고 "목수!" 라고 복창한다.(…) 남성 주민을 연기한 성우는 김승준으로 추정. 이 게임은 성우진은 엄청나게 화려한데, 정작 유닛 대사는 별 볼 일이 없는 걸로도 유명하다고.(…) 이 대사 떠올리면서 문서 들어온 사람이 있을 것이다

정형외과 의사들이 주로 목수(…)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나 드릴등의 공구를 사용해서 깎고 자르고 붙이고 그래서 그렇다고… 현재는 조경이나 벌목, 목공용으로 쓰이는 전기톱도 본래 뼈를 자르기 위해서 개발되던 것이 시초다. 흉부외과는?? 가스&수도 배관공 성형외과는 조각가인가! 아니 없는걸 만들어내는 창조주 아니, 인테리어&파사드(facade) 디자이너 신경외과는 전기공 비뇨기과는 하수 처리 업체

발암물질인 톱밥을 마실 위험이 있으므로 방진 작업에 신경을 써야한다.

7. 관련 문서[편집]

[1] 초기의 못은 철판을 잘개 잘라다가 못머리 부분만 접은 단순한 형태였다.[2] 이것은 전 외공장(3,764명)의 9.45%에 이르는 수로서 지장(705명), 야장(493명), 석장(408명), 시장(377명)에 이어 5위에 이른다. 한편, 《대전회통》의 경공장 수는 78명으로 조선 전기와 후기 사이에 큰 차이는 없는 셈이다.[3] 나무파일:external/img11.deviantart.net/simpson__s_house_cutaway_first_floor_by_ajdelong-d5di5hs.jpg 나무파일:external/www.bricksandbloks.com/The-Simpsons-House-Interior-Cross-Section-Photo.jpg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집도 경량목구조다.[4] 크레용 신짱의 집도 이런 형태[5] 어느정도냐면, 전동장비를 이용한 목수가 1시간동안 1평에 필요한 목재들을 가공할 수 있는데, 자동화 기계는 1시간에 30평 분량의 일을 해냈다.[6] 물론 수분이나 기후에 따라 목재의 크기나 모양이 달라질 때는 현장에서 재가공해야 한다[7]고려사》 식화지봉록조에 이들을 소목장(小木匠)과 목업으로 구분한 것이 그것으로서, 이들은 중상서(中尙署)와 도교서(都校署)에 2명씩 배속되었다. 목업 가운데 우두머리를 목업지유(木業指諭)라고 하였으며, 큰 역사 때는 부두목 격인 '석업지유'를 두고 그 밑에 '화업', '소목장', '목업행수교위', '조각장', '행수대장' 등 5명을 두어 일을 분담하였다. 이들 가운데 목업행수교위는 목업지유의 보좌관인 셈이다.[8] 예수 문서에도 있듯이, 현대의 유럽형 얼굴은 중세시대를 거치면서 백인들이 만들어낸 것. 그 과정에서 외형도 은근슬쩍 유럽 백인같이 탈바꿈해버렸지만, 실제로는 레반트 지역의 중동계 유태인이다. 키프로스 시리아 팔레스타인 지역민을 생각하면 된다.[9] 그의 제자들 중에도 목수, 어부, 옷감 가게 주인 등 단순노동직이 많았다. 그게 당시 유대교의 장로들과 제사장들에게 핍박받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10] 다만 당시의 환경상 나무보다는 돌을 이용해 집을 지은 경우가 많았으므로 석수(Mason)일 가능성도 높다.[11] 배관공이라는 설정이 붙은 건 슈퍼 마리오 시리즈부터.[12] 푸무클과의 인연이 시작된 것 역시 자신이 가공할 원목에서 푸무클이 나오면서부터이다.[13] 고등학교 2학년 좋은책신사고 문학 48p(2014)[14] 교과서상에는 신영복, 드높은 삶을 지향하는 진정한 합격자가 되십시오, 라고 쓰여 있는데, 이에 대해 정확히 아는 분 수정바람[15] 사실 어떤 그림이던지 제대로 그리기 위해서는 내부 구조나 전체 구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괜히 인물화를 배울 때 해부학을 배우는 게 아니다. 대갈치기가 어느 정도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맥락.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 피카소의 입체파 그림이나 추상화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