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가마쿠라 막부의 초대 쇼군이다.

이사람의 생애는 참 파란만장한데 13살에 아버지가 타이라 가문에 폐배하여 목이따였으나 이때 타이라씨는 경쟁자의 자손을 살려두는 크나큰 병크를 저질렀다.이후 타이라씨의 쓸대 없는 자비 덕분에 덕분에 살아남은 그는 이즈반도에 유배된다. 그는 당시 유력자 가문의 딸 호조 마사코와 혼인해 1180년 군사를 일으킨다.

이렇게 겐페이 전쟁이 시작된다 전쟁은 전쟁의 신 요시츠네 참전이후로 전황이 겐지[3]쪽에 유리해 졌고 1185년 단노우라 전투를 끝으로 전쟁을 이긴 요리토모는 자기의 친족을 무자비하게 숙청하기 시작한다.[4] 그러나 이숙청의 결과는 홋날 겐지가문에 몰락을 초례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요리토모는 쇼군직을 원했다. 그러나 당시 실권자였던 고시라카와 법황은 강성해진 요리토모를 견제해 쇼군직을 주지 않았으나 그가 죽자마자 요리토모는 쇼군에 임명 되었다.

이렇게 그의 거처인 가마쿠라에 막사를 틀었다 하여 가마쿠라막부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쇼군이된 이후 이7년동안을 자기친족들을 숙청하는데 썼고 호조씨에게 너무의존 했다. 그래도 진보는 있었다. 바로 행정권이 동북지방까지 확대되었다는 거다.이렇게 일본의 본격적인 무사정권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아직 천황과 서로 대치하는 형태였다. 어찌되었든 간에 1199년 만 51세에 사망하였다.

그의 사후 자식들이 능력이 없자 요리토모의 아내이신 최다 킹메이커 호조 마사코께서 실권을 잡아 4대 쇼군부터는 겐지가문에 사람이 없어서 호조씨가 쇼군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