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추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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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작 배경3. 등장인물4. 각색5. 평가6. 국내 발매7. 원작과의 차이8. 기타

1. 개요[편집]

るろうに剣心 -明治剣客浪漫譚- 追憶編.
전설이 되어버린 20세기 마지막 명작 셀 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의 내용 일부분을 바탕으로 한 프리퀄OVA.

부제가 바람의 검심 추억편, 혹은 메이지 검객 낭만담 추억편 등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추억편이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 미국에서는 Samurai X: Rurouni Kenshin이라는 명칭으로 발매했다.[1] 와츠키 노부히로는 다음 작품인 무장연금에서 하야사카 슈스이의 무장연금인 소드 사무라이 X로 셀프 패러디를 하기도 했다.

제1막 베는 남자(斬る男), 제2막 길 잃은 고양이(迷い猫), 제3막 작은 산마을(宵里山), 제4막 십자 상처(十字傷) 총 4화로 구성되어 있다. 원작인 코믹스 인벌편의 추억을 베이스로 하여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이지만 스토리 진행에는 차이가 있다. 코믹스의 추억편이 키요사토 참살로 시작하는 반면 애니메이션은 히코 세이쥬로가 켄신을 만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이 장면은 원래 코믹스 교토편에서 수행할 때 나온 것을 먼저 배치한 것.

2. 제작 배경[편집]

1996년 방영된 바람의 검심TV판의 인기에 힘입어 1997년 극장판 <유신지사에의 진혼가>를 개봉했는데, 당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작품이 되었다.

어쨌든 극장판의 병크를 만회하기 위해, 히무라 켄신의 과거를 소재로 한 OVA를 제작하게 된다.

TV판 제작에도 참여했던 스튜디오 딘에서 제작했고 TV판을 감독했었던 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이 메이킹에 참여했다. 음악감독도 이와사키 타쿠라는 신인 음악 감독이었는데, 만회를 위해 제작한 작품치고는 꽤 도박적인 제작진 캐스팅이었다. TV판 감독이 감독한다면 그냥 TV판 애니의 연장선이 될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그리고 음악감독도 신인이었고 런닝타임은 2시간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어쨌든 극장판의 병크도 있었기에, 그리 기대가 많지 않았다.

더군다나 추억편에서 만들 내용은 이미 코믹스에서 나왔던 내용이기에, 줄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게 해서 1999년 뚜껑이 열린 바람의 검심 추억편은 전설이 되었다.

3. 등장인물[편집]

4. 각색[편집]

본래 원작 바람의 검심은 주인공이 역날검을 쓰고 살인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실성이나 찬바라(검술) 만화 특유의 잔혹함은 약화시키고 소년만화로 성립하기 위해 상당한 극적 타협이 들어간 상태였다.

그런데 추억편에서는 원작의 소년만화 적 요소를 모두 지워버리고, 과격하고 잔인한 찬바라 영화나 시대극적 요소를 대거 도입하는 충격적인 각색을 했다.[2]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이 피를 막 튀기면서 죽어나가는 등. 처참한 살육극을 찬바라식 미학을 동원하여 잔혹하게 묘사했다. 이러한 잔인성 때문에 추억편은 한국 방영 시 19세 이상 관람가로 지정되었다.

막부 말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간지나는 대사들, 동양적인 정서를 자극하는 음악과 눈을 뗄 수 없는 구성까지 명작이 가져야할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단순히 선과 악의 대립이 아니라 시대의 숙업의 충돌이라는 주제로까지 승화시켰다.

연출에 있어서 기술명을 외치면서 하늘을 날아오른다거나, 순간이동을 한다거나, 주먹 하나로 벽을 부순다거나 하는 소년만화적인 과장은 배제했다. 대신에 검술 영화에 흔히 나오는 대량의 피가 튀거나, 혼자서 수십 명을 차례차례 석둑석둑 베어버리는 등 영화적 연출을 대거 도입하였다.[3]

1999년은 디지털 제작 방식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이 넘어가는 시기였지만, 추억편은 고전적인 제작 방식을 고집했고 결국 그림 역시 일종의 수묵채색화 같은 고퀄리티가 탄생하게 되었다. 다만 이 때문에 전체적인 색감이 혼탁하고 밀도가 높으며 부분부분 이질감이 도는 구석[4]이 있기 때문에 최근의 깨끗한 작화에 익숙하다면 조금 취향을 타는 면이 있다.

코믹스 원작을 뼈대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지만, 말그대로 줄거리가 흘러가는 뼈대만을 따왔다. 대부분의 대사나, 장면 등이 다르다.

5. 평가[편집]

바람의 검심의 미디어 믹스 작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역대급 OVA

추억편은 본편의 프리퀄이지만 그 자체로 기승전결과 하나의 비극으로서 완성되고 있다. 연도로 구분하면 추억편이 가장 먼저 일어난 일을 다룬 내용이기 때문에, 바람의 검심이라는 만화를 모르는 사람도 감상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원작보다 켄신과 토모에의 심경묘사가 적으며 소년만화 특유의 개그와 비폭력 요소를 송두리째 뽑아버렸다 .

주목할 만한 사항이 음악인데, 이 작품에서 음악감독 이와사키 타쿠는 능력을 120% 발휘했다고 할 정도로, OST제작을 훌륭히 해냈다. 상당히 동양적이면서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음악을 OST로 만들어서 썼는데, 추억편의 가장 큰 공로자는 음악이라고 할 정도로 평이 좋다.

결론적으로 원작 '바람의 검심' 답다곤 할 수는 없지만 추억편 자체만을 놓고 보면 분명히 명작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서양 애니메이션 리뷰 사이트인 MyAnimeList.net에서는 전체 애니메이션 가운데 역대 17위에 랭크되어 있다.[5] 2015년 가을에 갱신된 순위는 20위.

6. 국내 발매[편집]

한국에서는 2004년 추석 특집으로 애니원TV에서 처음 방영한 이래로 애니원과 챔프TV에서도 가끔식 방영해 주고 있다.

2005년 우리나라에도 바람의 검심 성상편과 묶어서 정식발매 애니메이션 DVD로 발매하였다.

2011년 2월 중반 현재 품절되었던 DVD박스 세트를 재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다. 언제까지 물건이 남아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일본에서는 OVA 4편과 감독판 1편 두 가지로 발매되었다. 감독판은 OVA 4편을 하나로 이어 붙이고 4:3 화면을 16:9로 만드는 만행[6]을 저지르고 약간의 대사 추가와 삭제, 배경음의 추가와 삭제가 이루어졌다. OVA 와 감독판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감독편의 러닝타임이 약간 더 길다는 것인데, 마지막 빗속 나무 기둥에 기댄 켄신 뒤로 도모에가 그를 껴안는 부분 이후에 최후의 전투 장면이 추가 된 것이다.(25초 가량 됨)

이 중 한국에 들어온 것은 OVA 4편짜리로 감독판은 2000년 초반 발매 얘기가 있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았다.(성상편에서도 켄신과 카오루가 혼인을 올리는 장면이 빠진 작품이 들어왔다.)

7. 원작과의 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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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물, 줄거리, 사건, 기승전결 등을 모두 공유하지만, 만화와 애니는 분위기부터 설정까지 차이가 많은 편이다. 다음은 원작과 차이나는 몇 가지 사례.
  • 만화는 소년점프 연재작에 독자층이 청소년이므로 폭력 등을 상당히 미화/순화하여 표현했다. 코믹한 장면도 많고, 인물을 과장되게 그리거나 심각한 분위기를 오래 유지하지 않는다. 악역인 야미노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인물이 (비)극적이다. 주인공인 켄신이나 주변 인물은 물론이고, 가츠라 고고로우 같은 실존인물도 그렇다. 심지어 유키시로 도모에마저도 그런 면이 약간 있다. 반면에 애니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게감을 고집하며 만화 특유의 과장이나 유머를 전혀 넣지 않았다. 인물은 모두 실사풍으로 처리했고 농담은 전혀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켄신이나 도모에는 무표정이라고 할 만큼 진지하다.
  • 만화에서 나타나는 무협적인 과장도 많이 사라졌다. 애니에서는 유파의 이름을 외치며 필살기를 휘두르는 특징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만화에서도 피를 뿜으며 신체가 잘리는 장면은 있었으나 상상력이 가미된 검술 때문에 잔인한 면이 그리 두드러지지 않았다. 사람이 2층 지붕 높이로 뛰어오르고, 칼에서 불길이 나가고, 칼로 진공을 일으키는 등의 묘사가 많아 폭력적인 면을 덮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니에서는 이런 소년만화적 상상력을 전부 없애고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로 진검 대결을 연출했다. 그러다 보니 원작의 폭력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예를 들어 켄신과 도모에가 만나는 장면에서 켄신을 덤벼오는 닌자를 그대로 두동강 낸다. 더불어 민간인이 학살을 당하는 장면이나 켄신이 암살하는 장면까지 여과없이 담아내었다. 당연히 애니에서의 켄신은 하늘로 뛰어오르지도 않고, 시시오 마코토가 불길을 일으키는 장면도 없다.
  • 만화에서는 추억편 자체의 주제는 없다. 바람의 검심 전반적으로 흐르는 테마인 '모두가 행복하게 사람을 지키고 살리기를 바랄 뿐이다.'가 되풀이될 뿐이다. 애니에서는 한 발 더 나가서 격동의 시대에 휘말려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사람들의 사정을 소개한다. 즉, 시시오 마코토가 나오는 쿄토 편의 주제를 일부 담았다고 볼 수 있다. 유신지사와 신선조 그리고 기타 다른 인물들까지 항상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만화에서는 켄신과 도모에의 관계에 주목하기 때문에 다른 인물들은 비중이 약하다. 그러다 보니 격동의 시대에서 사람들이 부딪힌다는 느낌이 애니에 비해 별로 없다.
  • 만화는 켄신이 동료들에게 과거 이야기를 해주는 방식으로 시작한다. 즉, 켄신이 직접 보고 듣지 못한 장면은 다른 사람에게 듣거나 켄신의 추측이다. 어디까지나 1인칭 시점이기 때문이다. 가령, 도모에와 에니시가 만나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켄신은 실제로 알 수 없다. 켄신은 그 자리에 없었으므로. 하지만 애니는 전지적 시점이므로 켄신이 보지 못했던 사건이라 하더라도 단순한 상상으로 치부할 수 없다. 다만, 심리 묘사는 만화 쪽이 더 자세하다. 도모에의 심정이나 이이즈카의 속마음이 만화에는 나온다. 오히려 전지적 시점인 애니가 직접적인 심리를 드러내지 않는다. 뭐 만화판으로 전개는 다 알았지만 사실상 먼저 읽지 않았으면 이이즈카와 도모에의 야미노부와의 내통 등은 끝에가서 완전히 드러나니까 불명확한 게 나을 수도 있다.
  • 만화는 '1부 칼잡이~ 14부 그리고 시대는 흘러'로 이루어져 있다. 애니는 '1부 베는 남자 ~ 4부 십자 상처'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한 화가 끝나고 다음 화로 넘어가는 장면이 다르다. 그리고 애니는 암살자로서의 켄신, 도모에와의 만남, 전원에서의 삶, 마지막 결투 등으로 기승전결이 나뉘지만, 만화는 좀 더 자잘한 사건들로 나뉜다. 일부 장면은 같은데, 켄신이 자객을 베고 도모에와 만나는 시점에서 한 화가 종결되는 것이 그 사례. 애니에서는 한 화가 끝날 때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 만화는 켄신이 발도재였던 시절, 교토 소사대 주베이를 암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애니 역시 본격적인 시작은 이 장면이지만, 그에 앞서 히코 세이쥬로와 켄신이 만나는 장면을 첨가한다. 본래 이 부분은 히코 세이쥬로와의 천상용섬 전승에 나오는 부분으로 만화 추억편에는 없다. 애니는 이처럼 만화에 나오는 다른 부분도 차용해서 각색했다. 또한 인신매매단이 산적에게 쫓기다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장면과 켄신(어린 신타)가 눈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는 걸 목격하는 장면 등을 추가했다. 이 부분은 만화에 없다. 이 장면은 원래 TV판에서 히코 세이쥬로가 천상용섬을 전승하면서 켄신과 첫 만남을 회상하는 장면이다. 그걸 우려먹은 것. 물론 TV판 그대로 쓴 것은 아니고 콘티만 가져오고 다 새로 그렸다. 대사가 약간 다르기도 하다.
  • 만화의 히코 세이쥬로는 칼라를 높게 세우고 다닌다. 애니에서는 만화적인 과장을 줄였기 때문에 칼라를 아예 세우지 않는다. 켄신이 하산하기 전에 스승을 한 방 때리고 가는 장면도 없다. 애니에서는 그냥 세이쥬로가 꺼지라고 하고, 켄신이 하산한다. 또한 세이쥬로와 켄신이 하산 문제로 말다툼 하는 장면도 만화 추억편에는 없다. 이 역시 켄신이 천상용섬을 배우러 왔을 때 세이쥬로의 회상에 나오기 때문이다. 하긴 만화 추억편만의 줄거리로는 인물 소개를 제대로 할 수 없으므로 만화의 다른 부분을 차용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검은 흉기, 검술은 살인술. 어떤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그게 진실이다."라는 대사는 똑같이 나온다.
  • 만화에서 켄신은 암살 대상에게 자신이 유신지사 히무라 발도재임을 밝힌다. 애니에서는 밝히지 않고 천벌이라며 그냥 처단한다. 사실 발도재의 정체는 유신지사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아는 극비임으로 자기 입으로 밝히는 것은 설정 오류라고 하겠다. 아니면 어짜피 죽기 전에 누구에게 죽는지나 알아두라는 걸 수도 있지만.
  • 만화에서는 이이즈카 이외에도 켄신의 뒷처리를 해주는 인물들이 있다. 애니에서는 거의 이이즈카가 하는 것으로 나온다. 물론 켄신이 죽인 사람들이 많으므로 이이즈카 외에 작업을 하는 사람들도 등장은 한다. 하지만 비중이 적다. 이 때문에 켄신과 이이즈카가 좀 더 돈독한 사이인 것처럼 나온다. 암살자와 암살자의 뒤를 봐주는 짝궁 같은 사이. 이이즈카의 역할이 믿는 도끼가 발등 찍는 것을 감안하면 적절하다.
  • 키요사토 아키라의 손에 뺨에 첫 번째 상처를 입는 순간의 켄신은 원작과 애니 둘 다 순간 놀란 얼굴이 된다. 허나 그 이후의 반응이 정반대인데, 원작에서는 이전의 순수한 분위기로 조금 망연해진 분위기이나, 애니에서는 그야말로 차가운 살인귀의 눈으로 자신의 상처를 본다. 이 시기의 켄신이 인간미없이 칼잡이의 길에 침잠해있었던 걸 감안하면 그 잔혹함을 살린다는 관점에서는 애니의 연출이 더 적합한 편.
  • 애니에서는 켄신의 첫 번째 살인 장면이 나온다. 발도재로서의 암살이지만, 사실상 켄신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는 순간이다. 이때가 이이즈카와의 첫 만남. (신타였던 시절에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면 그렇다.) 켄신은 사람을 죽여놓고도 아무런 죄책감이나 번민, 혼란을 느끼지 않는다. 이것이 점점 더 심해지자 칼잡이로서의 자신에게 회의가 생기고, 가츠라 고고로우는 이를 걱정한다. 만화에서는 첫 번째 암살이 나오지 않는다. 다만, 켄신이 칼잡이로서 본래의 자신과 멀어진다는 언급은 똑같이 나온다. 또한 가츠라가 이미 사람을 죽인 적이 있냐고도 애니와 만화에서 둘 다 물어본다.
  • 만화에서는 술집에서 도모에에게 유신지사를 사칭하는 패거리가 시비를 건다. 켄신은 이를 보고 패거리를 쫓아낸다. 사실 도모에를 도와주기보다 송사리가 날뛰니까 심기가 불편해서 그랬던 것. 이 패거리는 사슬 낫 자객에게 죽는다. 어쨌든 도모에는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켄신을 쫓아오다 자객 살해 장면을 목격한다. 애니에서는 술집에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도모에는 그냥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다 어쩌다가 살해 장면을 목격한다. 왜 도모에가 하필 그 시간에 그 길을 지나갔는지 켄신은 의심하지 않는다.
  • 유명한 대사인 '당신은 정말 피의 비를 뿌리시는군요.'는 만화와 애니에 모두 나온다. 애니에서는 진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 장면이 굉장히 극적이다. 만화는 그냥 멀쩡한 날씨였다. 애니의 켄신은 왼쪽 뺨에서 또 피를 흘리지만, 만화에서는 멀쩡하다. 애니에서는 도모에가 문제의 대사를 한 후에 비가 더 거세게 내려 복선을 암시한다. 만화에서는 대사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한다.(ova와 감독판이 좀 다르다. ova에서는 켄신이 암살자를 베어 죽이고 도모에가 "당신은 정말 피의 비를 뿌리시는군요." 말을 하고 켄신의 손이 움찔 하는 장면에서 끝이 나지만 감독판에서는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며 결정적으로 배경음이 다르다.)
  • 켄신을 공격한 자객의 정체가 다르다. 만화에서는 그냥 막부의 자객이었다고 한다. 사실은 야미노부의 부하인 무라카미. 애니에서는 어정번중의 일원으로 추측한다. 하지만 이 자객이 진짜 어정번중이었다면, 만화 본편과 내용이 어긋난다. 발도재 암살은 유신지사의 판도를 뒤집는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고, 따라서 이런 지시를 내린 건 어정번중 두목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 당시 어정번중 두목은 아마도 시노모리 아오시. 설사 아오시가 아니라고 해도 이 당시 아오시는 어정번중의 고위직에 있을 법 하다. 오키나가 그를 추천했다고 하니까. 따라서 어정번중이 발도재를 암살하려 했다는 사실을 아오시가 몰랐을 리 없다. 하지만 만화 본편에서 아오시는 정작 이런 사실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켄신도 마찬가지다. 물론 아오시는 에도(도쿄) 어정번중이었으므로 교토 어정번 중의 일까지는 관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어정번중에 두목이 둘이란 언급은 없으나 워낙 에도와 쿄토는 거리가 멀다.) 켄신이 발도재로서 이름을 떨친 곳은 어디까지나 교토이므로. 가츠라 코고로가 영 잘못 짚었다.
  • 애니에서는 교토 대로를 활보하는 장면에서 켄신과 사이토 하지메가 처음 마주친다. 만화에서는 이케다야 사건이 발발한 후에 켄신과 사이토가 마주친다. 만화에서는 켄신과 사이토가 앞으로의 맞수임을 의식하지만, 애니에서는 그냥 흘끗 보고 지나간다. 오키타 소우지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 장면은 똑같이 나오지만, 피 냄새를 맡았다는 대사는 애니에만 나온다. 만화에서 사이토의 역할은 그저 잠깐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나 애니에서는 발도재의 행동과 강력함을 설명하는 해설자 역할. 애니에서의 비중이 훨씬 크다.
  • 만화에서는 신선조(신센구미)가 얼마 등장하지 않으나 애니에서는 유신지사와 뚜렷한 대립각을 세운다. 신선조 1번 조장 오키타 소오시와 3번 조장 사이토 하지메가 대화하는 장면이 비교적 많이 나온다. 발도재가 막부 측 인사를 없앤 흔적을 보고 상대의 행동을 추리하는 장면, 히지카타 토시조와 의논하는 장면, 곤도 이사미가 연설하는 장면 등은 모두 애니에만 있는 장면들. 특히, 만화에서는 이케다야 사건을 페이지 한장으로 후다닥 지나갔는데, 애니에서는 신선조와 유신지사의 싸움을 보여주며 자세하게 다룬다. 오키타 소우지가 싸우는 장면도 만화에는 없다. 켄신이 가츠라 고고로를 구하러 왔다가 일부 신선조와 싸우는 장면 역시 만화에는 없다.
  • 만화에서는 여관 주인이 할머니로 나오며, 켄신과 도모에 사이에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 애니에서는 여관 주인이 좀 더 젊은 중년 여성으로 나온다. 또한 생각이 깊어 도모에가 켄신의 짝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여관 주인이 굳이 도모에를 받아들인 것은 조금씩 칼잡이에 물들어가는 켄신에게 감성을 불어 넣기 위함이었다. 곁에 아가씨가 있으면 아무래도 눈빛이 부드러워질 거라고 생각한 모양. 도모에가 여관을 떠날 때도 백매향은 비 속에서 더 진하게 퍼진다며 당부한다.
  • 애니에서는 가츠라 고고로우와 다카스기 신사쿠 모두 애인이 있다. 그 중 가츠라의 애인인 이쿠마츠는 직접 등장한다. 그리고 이쿠마츠가 "신사쿠의 애인은 신사쿠라는 칼을 감싸주는 칼집"이라는 말을 한다. 가츠라는 이에 감흥을 얻어 도모에한테 켄신을 감싸주는 칼집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도모에는 이를 수락하는 한편, 칼잡이로서의 켄신을 계속 지켜보겠다고 한다. 만화에서는 가츠라가 도모에에게 유신지사의 신념을 이야기할 뿐, 칼집이 되어달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만화는 아예 도모에와 여관 주인 이외의 여성 캐릭터가 안 나온다.
  • 만화와 애니 모두 키요사토가 켄신의 뺨에 상처를 남긴다. 애니에서는 이 상처가 곧잘 터지면서 피가 난다. 도모에와 처음 만났을 때도 상처에서 피가 났다. 이이즈카는 그걸 보고, 원한이 담긴 상처라서 아물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만화에서는 처음 상처가 난 뒤로는 피가 나지 않는다. 이이즈카가 상처 이야기를 하지도 않는다. 만화에서 상처 언급을 꺼낸 건 교토 편이 끝난 다음이고, 상처를 물어본 사람은 사가라 사노스케, 대답을 한 사람도 의사인 다카니 메구미이다. 이것도 애니판은 독립된 스토리이지만, 만화에서는 인벌편의 한 줄기이기 때문이다. 사노스케와 메구미 같은 메이지 도교 세대는 추억편에서 나올리가 없으니.
  • 만화와 애니 모두 켄신과 도모에가 언제부터 사랑이 싹텄는지 확실히 묘사하지 않는다. 다만, 만화에서는 켄신이 백매향 때문에 처음부터 정신을 못 차린 것으로 보아 심적인 동요가 있었던 것 같다. 켄신은 자신을 계속 돌봐주는 도모에를 보고 자신이 칼잡이일지라도 도모에를 베지 않겠다고 고백한다. 도모에의 뺨이 살짝 붉어진 것으로 보아 그때 마음이 생긴 듯하다. 애니에서는 홍조가 나오는 연출 같은 거 없다. 하지만 도모에를 처음 만났을 때,(이이즈카가 상황을 조장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제법 거리가 있음에도 백매화향을 바로 알아차렸으며, 빗속에서 도모에를 재회했을 때 역시 백매화향을 먼저 알아차린다. 그리고 도모에가 여관에 온 뒤로 청소하는 모습을 켄신이 뚫어져라 쳐다보는 장면이 있다. 도모에가 켄신에게 붙어다니는 등의 묘사도 많이 동일하다. 허나 추가된 이케다야 사건에서 둘이 술집에서 만나 대화하는 듯 연인 비스무리한 묘사가 애니에서 추가되었다.
  • 만화에서는 금문의 변이 생긴 뒤, 켄신이 도모에에게 청혼한다. 정식으로 하는 청혼은 아니지만,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같이 살자고 했으니 사실상 청혼인 셈. 도모에는 이에 응했고, 따라서 두 사람은 서로가 인정하는 부부다. 애니에서도 켄신이 도모에에게 같이 가자고는 하지만 청혼이랑은 거리가 좀 멀다. 물론 '부부로서'라는 단서를 달기는 한다. 만화에서는 켄신이 화사하게 웃는 포근한 분위기였으나 애니에서는 유신지사가 대패한 뒤라서 혼란스러운 분위기. 가츠라의 충고에 따라 두 사람은 부부로 위장하기로 했고, 어쨌든 도모에는 켄신을 (겉으로나마) 남편으로 인정한다.
  • 금문의 변 이후, 켄신과 도모에는 시골로 피신한다. 만화에서 켄신과 도모에는 시골에 갓 들어온 수상쩍은 젊은 부부. 켄신이 하는 일은 동네 꼬마들과 놀아주고, 약초를 채집해 약을 만드는 것. 즉, 베이비 시터이자 약제사이다. 애니에서는 마을을 떠돌아다니며 이이즈카가 준 약을 판다. 그러니까 장사꾼. 아이들을 돌봐주는 장면은 없다. 따라서 만화의 켄신이 보다 다정다감하다는 인상을 준다. 켄신은 아이들을 돌보고 행복하게 웃으며, 도모에에게 진짜 행복이 뭔지 깨달았다고 한다.
  • 애니에서는 아이들이 안 나오는 대신 켄신이 농사를 짓는다. 밭을 일구고, 거기서 나온 야채를 반찬으로 삼아 식사를 한다. 도모에는 그걸 보고 켄신이 꽤 가정적인 남자라고 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았다면 켄신의 모습이 어땠을지 추측하는 모습도 나온다. 켄신도 이런 시골 생활을 겪으면서 진짜 행복이 뭔지 깨달았다고 한다.
  • 애니에서는 켄신과 도모에가 데이트나 외출을 좀 더 많이 한다. 축제가 벌어지자 술도 마시러 나가고, 시골에서는 주변 장터로 마실도 나가고, 켄신이 도모에에게 거울도 선물해준다. 또 약장사를 하기 때문에 워낙 많이 떠돌아 다닌다. 둘이서 술을 마시며 부부로서 정을 느끼는 장면도 있다. 만화에서는 데이트는 고사하고 둘이서 외출하는 장면도 별로 없다. 부부 사이인데도 밥 한 끼 먹는 장면조차 없다. 이는 애니 3화에서 전원 생활의 평화로움을 묘사하며 앞으로 닥쳐올 결말에 복선을 깔기 때문이다. 만화는 사태가 불행하게 끝날 것임을 이미 켄신의 입으로 예고했으므로 이러한 복선이 적은 편이다. 거기다 사실 만화는 도모에가 피의 비를 얘기하면서 만나고, 이후 벌어지는 야미노부와의 사건으로 빨리 넘어가나 애니는 그 부분도 크게 다룬다. 주로 여기서 추가 장면이 많았다.
  • 만화에선 켄신이 홀로 술을 마실 때 맛이 없고 요즘은 뭘 먹어도 피맛 뿐이란 독백으로 칼잡이로서 서서히 나락에 빠져가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는데 이후 이런 맛에 대한 감상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반면 애니에서는 이 부분에 보다 중점을 둬서 켄신이 도모에와 축제에 나가 술을 마셨을 때 오랜만에 제대로 된 술맛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고, 시골에서 전원 생활을 할 때는 처음으로 이전 히코가 말한 맛있는 술맛을 깨닫는다.
  • 애니에서는 도모에의 단도를 자주 보여준다. 사실 이 단도는 켄신을 죽일 흉기였으나 나중에는 도모에의 애증을 담은 물품을 상징한다. 만화에서는 마지막에 가서야 보여준다. 별다른 상징은 없다. 물론 켄신의 십자 흉터를 내긴 했다.
  • 애니에서는 마지막으로 약장수를 하고 돌아오던 도중, 도모에가 넘어지자 켄신이 일으켜주며 지켜주겠다고 고백한다. 만화에서는 도모에가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여 마음을 연 직후 자신의 결의를 얘기하며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 만화에서는 도모에가 켄신을 떠난 뒤 유키시로 에니시가 편지를 전달한다. 켄신이 이때 느낀 가장 큰 감정은 분노. 그래서 도끼눈을 뜨고 도모에를 되찾으러 간다. 처음으로 소중한 것을 위해 싸우는 켄신의 모습은 실로 폭풍간지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이며, 그만큼 여느 때 이상으로 잔혹하기도 하다. 결계의 숲에서 육감을 잃은 상황에서도 야미노부를 상대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갔고, 그래서 타츠미도 생각 이상으로 자신 앞에 빠르게 도달한 켄신을 보고 자신들의 상정에 미스가 있었음을 인정했을 정도.
  • 반면 애니에서는 양상이 180도로 다른데, 이 때 이이즈카가 찾아와 도모에가 배신자라는 말을 한다. 애니에서 켄신이 느낀 가장 큰 감정은 당혹감. 만화판에선 키요사토를 죽인 사람이 자신이라는 걸 모든 것이 끝난 뒤 깨달았지만 여기선 이 때 깨달았다. 그래서 제정신을 못 차리고 폐인이 되어 산으로 향하며,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추억편에 있어 원작과 애니판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 켄신의 약점을 잡은 거라면 애니 쪽 계략이 한 수 위다. 그래서 에필로그 부분이 좀 정황이 변했다.
  • 켄신과 도모에가 부부로서 정을 나누는 게 애니에서 좀더 노골적이다. 도모에가 울다가 켄신이 안아주며, 눈길을 걸어 차가워진 도모에를 (사랑을느끼며) 따뜻하게 안아준다. 만화는 해석하겠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묘사도 언급도 없다.
  • 만화에서 도모에가 켄신을 지켜주려고 했던 이유는 켄신이 더 많은 사람을 지킬 수 있으니까, 그리고 우물쭈물하다 사랑하는 남자를 또 잃기 싫어서. 애니에서는 도모에가 켄신을 두 번째 사랑이라고 하지만, 특별히 속마음을 내보이지는 않는다. 기절하고 나서 깨어난 뒤 키요사토의 모습을 보고 켄신을 연상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만화도 마찬가지. 다만 자신이 그를 죽이는 음모에 가담했는데 이런 여자를 지키겠다고 한다니 하며 그에게 마음이 간 모습은 보인다.
  • 만화와 애니 모두 도모에 때문에 십자 상처가 생긴다. 만화에서는 도모에가 들고 있던 칼이 떨어지다가 켄신의 뺨을 스친다. 따라서 우연에 가깝게 생긴 것. 도모에의 애증이 담긴 상처라고 하기엔 약간 부족하다. 애니에서는 도모에가 죽기 직전, 직접 칼로 상처를 만든다. 십자 상처가 아물고 피가 나지 않은 건 그 이후이므로 도모에가 원한의 상처를 끊어준 셈이다. 비록 흉터가 완벽하게 없어지진 않았지만. 또한 켄신이 죽은 도모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부분도 애니에서만 나온다. 만화에서는 눈 위에서 죽은 것으로 출연 끝.
  • 만화는 시시오 마코토의 맨 얼굴이 잠깐 드러나지만, 애니는 그림자 처리를 한다. 시시오가 대사를 말하는 장면도 없다. 사실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휙 지나간다. 그래도 이이즈카 죽이는 건 동일하고, 만화건 TV판 애니건 켄신의 후계자였으니까 알 사람은 다 안다.
  • 켄신이 오키타 소우지와 싸우는 장면은 원래 만화 추억편에 없다. 이 장면은 사이토 하지메가 카미야 도장으로 찾아오기 전에 켄신이 꾼 꿈에 나온다. 또한 켄신과 오키타가 직접 검을 맞대는 장면은 나오지 않으며, 다만 둘이 싸우려는 통에 사이토가 끼어든다. 추억편에 나오는 전투 장면 중 백미라 할 만하다.
  • 만화와 애니 모두 도모에가 죽고, 켄신이 유격 검사로 활약하는 시점을 엔딩으로 삼는다. 하지만 만화는 도바 후시미 전투가 끝나고 난 뒤의 일까지 설명한다. 다카스키 신사쿠의 죽음, 사이토 하지메의 행방, 백발이 된 유키시로 에니시, 뇌병으로 죽은 가츠라 고고로우, 시시오 마코토의 내란까지 모두 소개하며 완전한 마무리를 짓는다. 하지만 애니는 도바 후시미 전투에서 발도재가 사라졌다는 말만 남기며 끝난다. 다카스키 신사쿠가 죽었다는 언급(죽은 것처럼 묘사를 하긴 한다)은 나오지 않으며, 나머지 인물들에 관한 설명도 없다. 그리고 히코 세이쥬로가 켄신과의 만남을 회상하는 것으로 완전히 마무리를 짓는다. 애니에서는 이후 연결되는 내용이 없기에 엔딩이 좀 더 깔끔하다.
  • 애니에서는 켄신이 어릴 적부터 가지고 있는 팽이를 자주 강조한다. 하지만 만화에는 없다. 엔딩이 시작될 때 켄신은 품에서 놓지 않던 이 팽이를 도모에의 시신과 함께 불태운다. 어린 켄신과의 작별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이때 켄신의 나이 15세, 도모에의 나이 18세)
  • 애니에서는 켄신이 도모에의 숄을 유품 격으로 목에 걸치고 다니지만, 만화에서는 그녀가 죽고 등장 없다. 사실 이 패션의 유례는 야히코와 만날 때 켄신과 카오루가 겨울 옷차림하고 있어서 그때 목도리를 두루고 있었던 걸 비중있게 다룬 것. 이쪽이 켄신의 도모에에 대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다루니 간단하지만 좋은 차이. 다만 신선조와 싸울 때는 두르고 있지 않다. 이 숄은 엔딩 직전까지 하고 다니다가 마지막에 세이쥬로가 켄신과 만난 곳에서 새로운 무덤 위에 올려진 것을 발견한다.

8. 기타[편집]

창세기전 3: 파트 2의 데이터를 분해해보면 상단의 표지가 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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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진, 제작툴을 직접 만들어 쓰던 시대였어서
이미지 출력, 사운드 재생등 이것저것 실험해보다가 안지운 잔해같음

[1] 켄신의 뺨에 있는 X자 흉터에서 따온 명칭이다.[2] 사실 TV판도 시대극적 요소를 많이 도입한 각색이었다. 단지 TV판은 TV에서 나오는 전통물 같은 부드러운 요소나, 닌자같은 비현실적인 요소를 주로 도입한 것이고, 이쪽은 더욱 잔인한 취향의 검술 활극 요소를 대거 도입했다.[3] 후일 등장한 바람의 검심 실사영화는 오히려 이 작품보다 더 액션이 화려해서 원작 만화를 방불케한다.[4] 특히나 피의 색이 그렇다.[5] 비슷하게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작품들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 슈타인즈 게이트, 은혼, 헌터X헌터, 클라나드, 은하영웅전설, 코드 기어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4월은 너의 거짓말, 충사,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극장판, 늑대아이, 내일의 죠, 카우보이 비밥 등이 있다.[6] 새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4:3 화면의 아래 위를 잘라 16:9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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