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매니아(유희왕)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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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몬스터를 강제로 전투시켜 메리트를 얻게 해주는 카드임을 설명하듯, 일러스트에서도 모범생, 여고생, 유치원생이 싸우도록 도발하는 장면이 묘사됐다.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반사시키는 유벨이나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상대 필드 위 카드를 전부 날려버리는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 전투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레프티레스 나쟈 같은 카드와 같이 쓰면 좋다. 불운한 리포트를 같이 발동해서 2번의 배틀 페이즈를 강제할 수도 있다.

알아둬야 할 것은, 이 카드는 발동시에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에게만 쓸 수 있다. 상대 필드에 앞면 표시 몬스터가 하나도 없으면 발동할 수 없고, 발동한 다음에 소환된 몬스터는 강제 공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타카스와의 듀얼에서 타카스가 감시 카메라로 자신의 패를 엿보고 있음을 파악, 도발과 같이 세트해 놓고 정전이 된 사이 도발과 세트한 위치를 바꿔치기해[1] 타카스를 낚았다.

홍련의 악마의 종도 사용했으나, 잭 아틀라스가 싱크로 거너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제외하는 바람에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