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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lpha1.png   응답하라 1994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빙그레(응답하라 1994)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사전적 의미2. 한국의 식품회사
2.1. 라면/스낵 사업 철수2.2. 빙그레 이글스2.3. 아르바이트2.4. 주요 생산제품

1. 사전적 의미[편집]

부사 - 입을 약간 벌리고 소리 없이 부드럽게 웃는 모양.
유의어 - 빙긋, 싱긋이, 빙긋이

입을 약간 벌리고 소리 없이 부드럽게 웃는 모양을 가리킨다.

2. 한국의 식품회사[편집]


나무파일:attachment/c0026408_4f7135d8264d7.jpg
아이스크림과 유제품으로 유명하며 국내에서 몇 안되는 순우리말 회사명을 가진 기업이기도 하다.[1]

처음에는 대일양행으로 창업, 이후 대일유업으로 이름을 바꿨다. 1972년에 미국의 퍼모스트(Foremost)[2] 사와 기술제휴로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유제품 사업의 시작이었다. 한국에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들여온 기업이기도 하다. 그 제품이 바로 투게더.

기술제휴를 한 김에 퍼모스트사의 상표도 빌려 썼지만, 1970년대 말에 퍼모스트사의 제휴 기간이 끝나면서 상표를 빙그레로 바꾼다. 이에 발맞춰 1982년에 회사 이름도 빙그레로 바꿨다. 한때 한화그룹의 계열사였던 적이 있었으나 형제 싸움으로 인해 분리됐다. (하단의 '빙그레 이글스' 단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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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갈 때는 유제품과 빙과류 외에도 과자.라면 등 여러 식품분야에 사업을 확장했으며, 특히 1985년에 일본 닛신식품과 합작하여 라면시장에 진출할 당시에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결과중 하나가 빙그레 초창기 라면 라인업중 하나인 마이컵으로, 저 유명한 닛신의 대표 플래그십 브랜드 <컵누들>의 라이센스 제품이었다.[3][4]

라면 중에서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들을 공략한 불고기 맛 라면인 이라면, 최초의 무 MSG 라면이었던 뉴면, 무난한 맛으로 호평 받은 맛보면, 콩기름 라면이라는 새로움과 신라면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내세운 매운콩이 선전했었으나, 21세기 초 경영 적자가 지속되자 2003년에 라면 사업은 아예 접었고[5] 과자 산업은 크라운해태에 유통하는 형식[6]으로 하고 현재는 냉장과 냉동 유통이 중요한 유제품과 빙과류를 중심으로 생산, 제조, 판매하고 있다.[7]

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다음가는 국내 제4의 우유 생산업체이다. 하지만 흰우유보다는 바나나맛우유로 대표되는 가공유, 요플레로 대표되는 요구르트, 그리고 각종 아이스크림이 포함된 빙과류로 더 알려진 회사이다. 특히 바나나맛 우유나 요플레는 각각 가공유와 발효유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빙과류 분야에서도 과거의 투게더나 최근의 요맘때, 메로나 등의 유명한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가공우유,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제품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고, 상위 3개 업체의 우유가 훨씬 유명한 것도 있고 해서 정작 본래의 생산품인 우유쪽은 많이 밀리는 편이다. 최근에는 생우유 쪽은 별다른 마케팅도 하지 않는 편이다.

여담으로 공식 홈페이지 주소가 bing.co.kr이다.

2.1. 라면/스낵 사업 철수[편집]

당분간 유제품 및 음료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2003년부터 라면/스낵 사업을 철수하게 되었다. 예전까지만 했어도 삼양식품, 팔도, 농심, 오뚜기 등과 경쟁하면서 라면 사업을 하였으나 라면 사업에 의한 수익이 별로 없어보였고 유제품 및 음료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라면/스낵 사업을 철수하기로 하였다. 다만 스낵 사업은 꽃게랑, 스모키베이컨칩, 쟈키쟈키 등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중.

그리고 9년 후 같은 라면 사업을 하였던 한국야쿠르트도 라면/음료 사업을 자사에서 분리독립한 팔도에게 이임하고 유제품 사업에 당분간 총력을 기울이기로 함으로서 이제 유(乳)제품과 라면을 한 회사에서 겸업해서 생산하는 곳은 삼양식품 뿐이다.

2.2. 빙그레 이글스[편집]

야구 올드팬들에게 '빙그레' 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빙그레 이글스로 바로 한화 이글스의 전신이다. 그런데 한화그룹의 한국화약그룹 극말기 시절 김승연 회장과 빙그레 前 회장이었던 김호연 前 국회의원 두 형제 간의 갈등으로 현재는 두 회사 별개로 떨어져 있다.

왜 그런고 하니 한화그룹 창업주인 故 김종희 회장이 유언장 없이 사망하면서 두 형제가 그룹 소유권을 두고 소송을 진행했기 때문. 절반으로 공평하게 나누면 소송까지 갈 문제가 없었는데 문제는 형이라는 김승연이 혼자 독식하려고 소송을 걸었기 때문에 문제. 결국 동생 김호연이 빙그레 식품을 가지고 독립하는 걸로 합의했다.관련기사 그런데 원래 빙그레 소속인 자사의 야구팀은 김승연이 가로채서 한화로 넘어갔고 빙그레 이글스였던 팀의 이름도 한화 이글스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런 앙숙관계는 의외로 오랫동안 이어졌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김승연 회장과 김호연 회장 간의 앙금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됐으나 2012년 한화 이글스에서 올드 유니폼 이벤트 때 옛 디자인 그대로 빙그레가 가슴에 박힌게 아니라 돋움체로 성의 없이 '이글스'라 박은 밋밋한 디자인을 내놨다. 즉 한화 이글스라도 예전에 빙그레 이글스를 언급하기는 이름을 쓰려면 돈을 줘야 하는 것도 있으니 여전히 어려웠던 것. 그래서 많은 야구팬들의 구수한 욕을 들었다 카더라.

2.3. 아르바이트[편집]

보통 유통과 관련된 물류창고 아르바이트와, 생산에 관련된 생산직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할 수 있다.
그 외 폐기제품 처리라던가, 방범을 담당하는 아르바이트도 가끔 자리가 있다.

물류창고 아르바이트의 경우, 유제품 물류창고와 빙과류 물류창고로 나뉘는데, 빙과류 물류창고의 경우 영하 8도에서 18도정도로 유지되는 냉동창고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제품들을 주문한 수량에 맞게 담아 포장한 뒤 유통준비를 하는 아르바이트이다. 주문이 도매급으로 대량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팔다리의 근력도 많이 요구된다. 주로 편의점이나 대형 슈퍼에서 들어오는 주문의 경우 아이스크림 한 종류당 10박스 이상씩, 여러 종류를 주문하기 때문에 (총 60~70박스 정도) 정해진 시간내에 포장을 마치기 위해선 한번에 아이스크림을 5~10 박스씩 운반해야 하며, 이는 약 15~25kg 정도로 상당히 무겁다.

게다가 냉동창고의 바닥은 빙판이고 그 빙판 위에서 지게차와 함께 일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상당히 크다. 여기에 냉동창고 내부가 대단히 춥기 때문에 보통 1시간 반 작업 + 30분 휴식을 하며 휴식실에서는 한 여름에도 보일러와 온풍기를 틀어놓아 저체온증과 동상을 예방한다. 물론 한여름에도 방한장비를 풀장착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방한장비를 모두 갖추고 냉동창고에 들어가면 처음엔 별로 춥지 않지만, 작업을 시작하면 체온이 올라가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고, 그 땀에 또 얼어서 정말 추워지므로 휴식시간에 최대한 몸을 풀어두는 게 좋다. 포장중에 파손된 아이스크림 박스는 보통 폐기처분하지만, 몰래 먹어도 상관 없으므로 아이스크림은 정말 원없이 먹어볼 수 있다. 가끔 재고로 나온 바나나우유 등의 유제품도 맛볼 수 있으니, 자신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체력이 좋다면 해볼만 하다. 다만 먹고싶은 걸 선택할 수 없다는 게 흠. 타 아르바이트에 비해 상당히 고된 알바라 그런지 시급은 타 알바에 약간 높은 편으로, 대략 상하차 아르바이트정도의 시급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알바들에 대해선 추가바람

2.4. 주요 생산제품[편집]

  • 사업에서 철수한 제품
    • 라면 부문 전면 철수.
      • 매운콩라면 : 팜유가 아닌 콩기름으로 면을 튀겼다고 홍보했다. 그리고, 이름에서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극초기에는 '콩라면'이란 이름으로 나왔으나, 우리나라 라면의 대세인 '매운 맛'을 무시할 수 없어서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매운콩라면'으로 바뀌었다. 앞의 콩라면은 바로 단종된 데다 후에 농심그룹에서 같은 이름의 제품이 출시되어 완전히 잊혀졌기 때문이다. 콩라면이 자꾸 콩라인으로 읽혀도 이상한 게 아니다.
      • 마이컵 : 라면사업 초기 일본 닛신식품의 컵누들을 라이센스 생산한 제품.
      • 맛보면
      • 우리집(福)라면
      • 고추맛면
      • 3시라면
      • 개판 출발5분전 : CM김병조 출연. 특이하게도 제품에 스포크가 동봉되어 있다(추정).

[1] 한때 프로야구에 동반 참가했었던 쌍방울과 함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쌍은 한자인데[2] 미국의 유제품 기업으로, 일본 오키나와에 공장을 세운 것을 계기로 아시아에도 제휴 형식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일본에는 "블루실(Blue Seal) 아이스크림"의 형태로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퍼모스트는 1980년대 말에 다시 들어온 적이 있는데, SPC삼립이 기술제휴 형태로 들여왔다가 배스킨라빈스에 밀려서 사라졌다. 현재는 퍼모스트 팜스란 이름으로 생산부문만 남아있는듯.[3] 공교롭게도 같은 해에, 다른 의미로 전설이 되어버린 회사 청보식품이 라면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빙그레가 사업철수를 할 때까지 근 20년 간 존재했던 라면제조 5사 체제가 시작된 것. [4] 공교롭게도 원래 닛신식품과 제휴를 맺으려 했던 회사는 다름아닌 삼양식품이었다.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해, 2위 업체인 묘조식품과 제휴를 맺게되었다. 이후 묘조식품은 2006년 경 닛신식품에 인수되었다.[5] 라면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예전 빙그레에서 나왔던 라면을 그리워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맛의 퀄리티가 농심그룹에게 밀리지 않은 유일한 회사였기 때문. 이는 사업 진출 당시 일본에서도 인스턴트 라면의 원조로 꼽히던 닛신식품과의 직접 제휴가 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6] 크라운해태가 유통하기 전에는 삼양에서도 유통했었다.[7] 같은 성격의 한국야쿠르트도 2012년 라면, 음료, 과자 제조업을 팔도에 분할이임시키면서 유제품 사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8] 관계업체가 유달리 독특한 음료인데 빙그레가 제작하고 삼양(삼양 아셉시스(삼양식품 계열이 아니라 삼양사 계열이다. 과거엔 효성(효성그룹 계열)이었다.)라는 PET 전문 패키징 회사)이 포장해 GS 리테일에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끔찍한 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