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에
100주년의 역사를 맞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공립대학. 운영 주체는
서울특별시이며 이사장은
서울특별시장이다.
대학 조직은 대학/대학원 외에 대학본부, 11개 부속기관, 16개 부설연구소, 2개 법인기관, 1개 수련원으로 구성된다.
조직도 총장은 교수 및 교직원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2] 현재 총장(8대)은 원윤희 박사이다.
서울시립대학교의 영어 표기는
University of Seoul 이며 약칭은
UOS이다.
[3] 현재 영문교명은 1997년에 바뀐 것인데 그 이전은 Seoul City University였다.
width=550&align=center서울시립대학교는 줄여서
시대,
시립대 혹은
서시대라고 부르며
시대인(市大人)은 재학생, 동문, 교수진, 교직원 및 그들의 가족 등을 포함한다.
국공립대 최초로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사업'에 선정된 바가 있으며 2015년도에 재선정되어 2018년도까지 지원받게 되었다. 2016년도에는 대교협 2016년 학부교육 ACE 사업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2016 ACE 최우수사례 기업관점에서 본 산학협력평가, 최우수대학에 2년연속(2013~2014)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도에는 우수대학에 선정되었다. 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청년드림대학평가에서 2년연속(2013~2014)으로
최우수평가를 받은 바 있고, 2015년도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도/ 2016년도에는
국공립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2015~2016 홍보브로슈어 2016년 청렴도. 서울시립대는
2010 교육과학기술부 대학경쟁력평가에서 4위, 경향신문 대학평가에서 9위를 차지한 바 있고 특히,
학교생활만족지표에서 3위를 차지함에 따라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조1참조2참조3참조4 2015년 The Times Higher Educ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립대는 대한민국 전체 대학 중 7위, 아시아 전체 대학 중 49위를 기록했고 2014년 QS 아시아 중간 규모 대학 평가에서는 1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울시립대…아시아 대학 순위 '껑충' 2014 아시아 대학평가 2015년 동아일보가 공개한 고교생이 본 대학의 미래 성장가능성 설문조사에서는
서울시립대가 3위를 차지하였다.
「고교생연구소」 고교생이 본 대학 이미지 ,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0위 한 바가 있다.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 요약된 포스터로 보고 싶다면 다음을 참조하자.
국, 내외 대학평가 최근 2017년 US NEWS BEST GLOBAL UNIVERSITIES에 따르면 국내 9위, 아시아 81위에 랭크되었다. 평가지표 중 Global collaboration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Books부문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US뉴스 대학평가대외종합평가에 있어선 인지도와 더불어 의대와 약대가 없는 점이 항상 아쉬운 편. 의대와 약대가 없으면 재정, 전임교원비율, 논문수 등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고 외부기관 대학평가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서울시립대, 서강대, 한국외대가 대표적.) 의대 유치에 많은 선결과제가 있으나 단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첫 발로 '18년도에
보건대학원이 개설된다 (17. 11월 첫 원서를 접수). 메르스사태 이후로 공공보건의료인력이 부족하다는 인식이 퍼지자,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및 시민의 여론조사에서 의과대학설립을 지지하고 있지만 의료관련 기관의 반대의견도 있어 취약분야의 공공의료필요성에 대한 설득 과정들이 숙제로 남아있다.
보건대학원 신문기사서울시립대학교는 2010년 전임교원 확보율이 87.2%,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27.5명으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향신문2011. 한 학기
등록금은 2015년 기준으로 단과대학에 따라
102 만원(인문대학)에서 161 만원(음악대학)의 범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약 137 만원이고, 장학금 수혜율은 2010년 기준으로 58.4%이다
뉴시스2011한국대학신문2011. 경향신문의 2010년 대학지속가능지수 학생생활만족지표에서 3위와 등록금 효용과
애교심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에서 드러나듯이, 시대인들은 높은 교육만족도와 애교심을 가지고 있다.
경향신문2011 . 현재(15년 10월)
68개국 495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교환학생프로그램, 글로벌인턴십, 해외
어학연수 등의 국제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학금 수혜율은 약 54%로 여전히 국내최고수준이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는
ISEP(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Program)에 가입되어 있는데 연세대, 고려대 등 한국에서는 7개의 대학만이 가입되어 있는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300여 개의 대학이 가입되어 있는 Global community이다. 요약적으로 정리된 포스터를 보고싶다면 다음을 참조하자.
국제교류 프로그램 2015~2016 홍보브로슈어.
서울시립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도시과학분야를 특성화시킨 대학으로 서울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서울학을 통하여 국내
도시학 연구의 선구적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국제적인 인지도를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이자 서울 시내 유일한 도시과학대학을 보유한 학교로서
[4], 건축(공)학(국내 최초 건축학 교육인증),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공학(국내 최초 환경공학과), 교통공학, 세무학(국내 최초 4년제 세무학과)
참조, 도시행정학 (국내 최초 도시행정학과), 도시사회학 등의 도시과학분야와 행정학과 등의
행정학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애초에 서울시립대학교의 설립목적이 서울시와 사회에 봉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분야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 이에 더하여 소수정원이나 여타 인문계열, 이공계열 및 예체능 계열 과들의 위상과 밸런스가 전반적으로 잘 잡혀있는 대학 중 하나이다.
1997년 첫번째 선정이후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연속 도시과학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12년도에는 해외건설 및 도시개발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도시과학대학원을 설립하였다. 이 또한 네임밸류가 상당하며, 특히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해외 인턴 기회 제공 및 외국 공무원들과의 교류 사업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공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14년도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해외건설분야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되었다.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신문기사 전국에서 최초로 반값등록금을 실현한 대학으로 국내 대학 교육에 있어 실험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이로써 서울시립대학교는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의 공교육 수준에는 못 미칠 수 있으나 합리적인 등록금 수준(사립대의 1/3~1/4 수준)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를 부여하여 역량있는 인재들에게 교육기회를 열어주는 등 공공성 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 결과 대학의 기본 기능인 학문탐구 및 대학이 추구하는 시민정신과 시대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여건이 개선되는 등 학생복지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재학생들은 배움과 나눔의 실천을 위해 한 해에 4,000명이 넘게 다양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은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시민대학을 토대를 구축함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평생교육원을 통한 다양한 시민 강좌를 운영하는 등 사회 공헌 및 그 확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시도는 등록금 개편이 촉매가 되었으나 대학기능의 정상화, 교육기회 확대/분배, 따뜻한 민주적 Leader 양성,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 공공복지실현 등 과거/현재/미래의 다양한 실험과 창의적인 노력을 함축하고 있으며 그 선도 대학으로서 서울시립대학교는 시민정신과 시대정신의 사명감을 가지고 실천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만 좋다? NO!” 연혁을 보면 알겠지만 개교일이 1918년으로 역사가 오래된 유서깊은 대학이고 적지 않은 국내 최고(最古) 학과들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있는 대학이다. 그러나, 많은 주력학과가 1970~1980년도에 신설되었기에 또한, 젊은 학교다. 따라서 역사는 깊지만 젊은 대학이다. 2018년도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입학처장 인터뷰참고로 서울시립대학교는 말 그대로 '시립(市立)', 즉 공립이지만 '국립(國立)'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