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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사

1. 개요[편집]

MC몽이 2008년 발매한 노래다. 특이하게 달래음악단[1]의 임유경이 맡았다.

당시 한국에서 힙합은 다소 마이너한 장르에 속했는데, 이 곡은 힙합곡치고는 따라 부르기도 쉽고 가사 역시 거부감이 있을 만 한 단어가 전혀 없다는 점을 크게 어필해[2]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어린 남자아이들한테 당시 MC몽의 인기는 그 누구보다 대단했다.

2. 가사[편집]

서커스
[ 가사 보기 ]
Ladies and gentlemen, welcome to monkey circus
Come on, come on, welcome to the show
You waiting long long time
Open your wide screen, man, shout
It's time for show (show)
Everybody say, one, two, three
One, two, three (just party)

찬바람 불 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이 밤이 다 할 때까지

일명 악바리 나 돈벌이에 충실했던
예능계의 별이요 까불대던 몽이요
빛 따라 흔들흔들 따라갔던 딴따라
초심을 잃지 말고 음악 하란 벌이다
관객들은 제페토 몽이는 피노키오
가끔은 대중을 속고 속이는 피노키오
거짓과 진실 그대들의 답이요
길고 짧은 건 눈 대중으로 대충 키 높이요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a]
온몸을 날려 버리고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a]
눈물을 날려 버리고
아무리 뻔뻔한 Situation 엇갈리더라도
Just have some fun
Show's Just begun 4번째 앨범
몽이와 함께 서커스에 모두 Welcome

찬바람 불 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이 밤이 다 할 때까지

전국민 좌절금지 프로젝트 서커스
음악에 오직 그대만을 비춘 포커스
일등과 꼴찌 승자와 패자
칼이라도 뽑았으면 무라도 베자
눈물조차 아까워서 메마른 사람들
방 한 칸에 허덕여서 가난한 사람들
시련에 쓰린 상처 통곡한 사람들
전국민 좌절금지 프로젝트 서커스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a]
온몸을 날려 버리고
Ready get set go 대포로 발사 (해)[a]
눈물을 날려 버리고
어차피 인생은 시트콤 누가 뭐라건
자기 밥그릇은 정해져 있는 법
Show's Just begun 4번째 앨범
몽이와 함께 서커스에 모두 Welcome

찬바람 불 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이 밤이 다 할 때까지

더 이상 울지 말아요
기가 막힌 세상 아픔은 잊어요
시간 맞춰 꼭 늦지 마세요
어서 모이세요 신나는 몽이 유랑단[임유경]

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 ~
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 ~
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 ~
야야야야야야
신나는 몽이 유랑단 (한번더)

찬바람 불 때 내게 와줄래
세상이 모질게 그댈 괴롭힐 때
신나게 놀자 웃자 한바탕
하 하 하 하 하 신나는 몽이 유랑단 (yes)
[1] 2006년 결성한 북한 이탈주민 5명으로 이루어진 5인조 트로트 밴드이다.[2] 그 흔한 욕설 하나 없는 곡으로 가사의 내용 역시 신나게 웃고 즐기자는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a] 3.1 3.2 3.3 3.4 공연에서는 이 부분에서 진짜 폭죽을 쏜다.[임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