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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표절 논란2. 2016년
2.1. 선본 - 웨이브게임즈 퍼블리셔 분쟁 사태
3. 2017년
3.1. 장기간 서버 점검 사태3.2. 중복 결제 사태3.3. 7월 21일 최초의 가상키 악용 제재3.4. 한 여름의 성탄제 3성 가구 교환권 표시 오류3.5. 전지 버그 사태3.6. M1 개런드 광복절 편지 논란3.7. 대규모 업데이트 버그 사태3.8. 팬티컵 논란3.9. 케이크스퀘어 행사 대란3.10. 소녀전선 팬아트 공모전 조작 논란3.11. 등급 분류 직권재조사 사태3.12. 특별 구호 작전 X 보스 인형 미드랍 문제3.13. 번역팀의 마공스시 행태 고발 사건
4. 2018년
4.1. K7 일러스트레이터 논란 및 업데이트 연기 사태4.2. 2018년 8월 3일 보석 10,000 지급 및 서버 롤백 사태4.3. 랭킹전 랭킹 집계 누락 논란
4.3.1. 이상한 나라로+4.3.2. 돌풍구출4.3.3. 허수미궁+4.3.4. 과거 랭킹전의 누락
4.4. 한정인형 부정복사 사건4.5. 신규 인형 제조 확률 논란4.6. M14 MOD3 일러스트 무단수정 논란
5. 2019년
5.1. 선본 대규모 퇴사 사태5.2. UMP45 바람막이 가격 논란5.3. 연쇄분열 히든 보상 요정 해변요정 트레이싱 논란
6. 2020년
6.1. 소녀전선 4주년 방송 사태
7. 2021년
7.1. 중국 서버 대규모 검열 사건7.2. 이벤트 지급 코스튬 교환 오류 사건7.3. 구글 연동 게임 계정 해킹 사건7.4. 페이스북 로그인 불가 문제
8. 2022년
8.1. 4월 블랙마켓 구매토큰 버그

1. 표절 논란[편집]

  • 여름 한정 가구 아이템 중 하나가 놀러와 마이홈의 통통비치 세트 아이템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말이 좋아 의혹이지 모양과 색깔 모두 빼다 박은 듯 똑같아서 기정사실 관련하여 디씨 소녀전선 갤러리의 유저가 문의한 결과 수정될 예정. # 2017년 7월 26일 기준으로 인게임에서도 수정되었다. 아무래도 외주가 잘못된 걸로 보는 편.
  • Five-seveN수영복 스킨에서 총기의 도색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스킨을 빼다 박아서 이 역시 표절 의혹이 있다. # 정식 출시 이전에 생긴 논란이니 공식으로 출시되면 수정되지 않을까 했지만 결국 정식 출시 이후로도 저 도색 그대로 나왔다. 다만 이건 일러레가 오마주로 그려넣은 걸 그대로 사용했다고 하며, 논란을 의식했는지 약간 수정을 했다(해당 문서에 나온 사진은 수정 전 일러). 어떤 유저가 밸브측에 문의를 넣어봤지만 밸브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 2018년 9월 출석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되었던 인형 KGP-9의 일러스트가 블레이드 앤 소울포화란의 일러스트를 빼다박아 논란이 되었다.# 이를 의식한 듯 실제 9월 출석 총기는 MP-448로 나왔다.
  • 이쪽은 반대로 소녀전선이 당한 표절. 음양사라는 카카오게임이, 소녀전선의 Kar98k 일러스트를 표절했다.#

2. 2016년[편집]

2.1. 선본 - 웨이브게임즈 퍼블리셔 분쟁 사태[편집]

소녀전선의 개발사 선본 네트워크가 야오멍의 웨이브게임즈와 손을 잡고 일본 서버 런칭을 준비하게 된 것은 우중과 야오멍의 친분 덕분이었다. 그러나 야오멍은 애초부터 소녀전선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아, 개발에선 발을 빼고 퍼블리싱만 맡기로 함과 동시에 자신의 본사인 요스타 대신 별도 법인 웨이브게임즈를 신설하는 방식으로 리스크를 분산시켰다.

소녀전선은 2015년 8월 31일, 10월 26일에 각각 1차, 2차 베타테스트를 치렀다. 시장의 반응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코딩과 서버 운영 등 양사의 일천한 능력이 발목을 잡았는데, 2016년 1월 25일 3차 테스트에서 이 결점이 제대로 폭발했다. 3차 테스트가 시작된 지 2시간만에 서버가 다운되었고, 그 상태로 9일이 흘러갔다. 유료결제 가능한 베타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항의가 폭주했고, 양사는 이 때부터 서로를 불신하며 반목하기 시작했다.

갈등 끝에 우중은 퍼블리셔를 다른 곳에 맡기기 위해 몰래 '풍제네트워크(风际网络)' 에 컨택을 넣었고, 야오멍은 '호래게임즈(胡莱游戏)' 에 게임 판권을 넘기려고 시도했다. 끝내 양측은 계약 해지에 합의했으나, 야오멍은 우중이 책상 서랍에 보관 중이던 계약해지 합의서를 훔쳐내어 숨겨버렸고, 이에 폭발한 우중은 직원들을 이끌고 당시 양사가 함께 쓰던 오피스에서 하룻밤 사이에 짐을 빼 나가버렸다.

이렇게 양측의 협력은 끝이 났고, 선본은 투자자로부터 또다른 퍼블리셔 '스카이디지털(数字天空)' 사를 소개받아 2016년 5월 20일 중국 서버를 오픈했다. 그러나 원래 동시 오픈 예정이었던 일본 서버는 웨이브게임즈 측에서 일본 관련 모든 사무를 진행했던데다 일본 상표권(少女前線)도 그 쪽에서 소유하고 있었던 관계로 결국 오픈이 무산되고 말았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선본은 한참동안 상표권 분쟁을 벌여야 했으며, 일본 서버는 상표권이 없어 쓸 수 없는 '소녀전선'이라는 명칭 대신 '돌즈 프론트라인'이라는 명칭이 정착되어 후속작들의 명칭에도 그대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3. 2017년[편집]

=== 키시요 전문성우 요구 사건 ==
95식, 97식, Tar-21, PK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木Shiyo(키시요)가 95식의 일본판 성우에 무명 성우를 캐스팅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제작진과 더 이상 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건.

결국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과보다는 거의 변명에 가까운 내용이라 유저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긴 마찬가지. 이 와중에 95식을 맡게 된 성우 다이몬 카미가 이런 사건이 벌어진지 모른 채로 95식의 성우를 맡게 되었다는 트윗을 올리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키시요는 자기가 그린 캐릭터에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유명하거나 전문가여만 직성이 풀리는 프로불편러 취급을 받고 있고 95식을 코스프레한 사진이 올라오면 댓글에 "전문 코스플레이어가 아니라서 키시요가 싫어할 듯"이라는 글이 달리는 식. 이후 일본서버에서 95식이 소개됐을 때 키시요가 뒤늦게 해당 성우에게 트위터로 사과문을 보냈고 해당 성우도 받아주면서 마무리됐지만, 이것도 보여주기 식 사과가 아니냐고 냉소적인 반응이 많았다.

3.1. 장기간 서버 점검 사태[편집]

접속자 폭주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 7월 7일 3-4시 서버점검 때 서버가 확충될 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왔고, 점검 시간이 1시간가량 연장되어 당일 5시경 연장 점검이 완료되었고 서버 점검 보상이 지급되었다. 다만 지나친 접속자 폭주로 대기열이 폭주해 점검 완료 이후로도 접속이 불가능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후 6시경 GM카리나가 점검은 완료되었으나 수용 인원 문제로 대기열 현상이 발생한다는 비공식 공지를 남겼고, 이후로도 2시간여 동안 계속 로그인 불가 사태로 혼란 상태가 지속되자 아무 언급도 없던 GM 측에서 8시경에 다시 공지를 남겼다. 허나 서버가 안정화되었다는 내용이 아닌 수용 인원을 추가하여 증설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공지되었다.
점검 완료 이후로 게임 서버 자체는 정상 작동되고 있는 상황이나, 지나친 접속 폭주로 인해 로그인 서버가 터져서 로그인'만' 되지 않고 있다. 그 때문에 서버가 열리자마자 접속한 사람이라던가 우연하게 접속이 완료된 사람은 별 문제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지만, 로그인 서버가 터진 이후 접속을 시도한 사람은 로그인 자체를 하지 못해 게임을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간혹 구글이 아닌 페이스북 계정으로 접속했다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으나 그조차 안된다는 사람도 나오는 등 알 수 없는 상황.

일단 접속만 하면 게임은 별 문제없이 돌아가기 때문에 운 좋게 로그인에 성공한 소수의 사람은 군수지원과 일간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로그인에 실패하여 접속이 불가능한 대다수의 지휘관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는 상황이라 접속한 유저와 접속하지 못한 유저들 사이에 형평성 시비가 커뮤니티등에서 벌어지기도 하였다.

이후 9시경 서버 증설이 완료되어 로그인 불가 사태는 종료되었다. 그러나 3-5시 서버 점검에 대한 보상은 있지만 5시 이후의 로그인 불가 사태에 대한 보상 공지가 없다는 이유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었으나, 20시 경 접속 지연 사태에 대한 보상 공지가 예고되어 어느정도 잠잠해진 상태.

이렇게 상황이 마무리되는가 싶었으나 7월 8일 새벽 1시 25분경, 00시를 넘기며 시작한 이벤트에 유저가 몰리면서 렉과 로딩이 지속되던 서버가 재폭발, 로그인 상태로 플레이 중인 유저들 일부도 강제 로그아웃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만 이 문제는 이전에 벌어졌던 로그인 불가 사태만큼 심각하지는 않았고, 금방 복구되었기에 사소한 해프닝 정도로 넘어갔으며 별도의 추가 보상은 없었다.

소녀전선 공식 계정에 따르면 당일 벌어진 사태는 소녀전선 한국 서버의 로그인 과정은 퍼블리셔인 대만 로그인 서버를 경유하는데, 접속 불가 사태는 이 로그인 서버가 터져버려서 발생했다고 한다. 참조 즉 한국 측 유저들이 오픈 특수와 이벤트로 엄청나게 쏟아진 끝에 퍼블리셔 자체의 서버가 터져서 한국과 대만 서버 전부 터져버린 것.[1]

이후 서버가 안정된 이후에도 접속이 안되고 대기열에서 멈춰있는 유저가 속출하는데, 당황하지 말고 게임을 킨 후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지 말고 버튼 왼쪽의 '계정 변경' 버튼을 눌러 자신의 계정으로 재 로그인 한 후 접속해 보자.

9월 초 현재에도 자정만 되면 서버 혼잡이 매우 심하다. 8월 6일 서버 증설 직후에는 쾌적한 편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심해지는 것을 보면 사람이 그만큼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빠른 서버 증설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였으나, 첫 빙고 이벤트 결함으로 밝혀졌다.
해당 이벤트 종료 후에는 괜찮아졌으며, 이후에는 계속 쾌적한 편이다. (단발적인 문제는 몇 건 터져나왔으나 8월초나 9월초 같은 지속적인 혼잡사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3.2. 중복 결제 사태[편집]

7월 15일 새벽, 많은 사람들이 수영복 스킨을 구매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평소와 같이 일퀘가 초기화 되는 자정이 되자 서버가 느려지기 시작했다. 서버 과부하 상태에서 보석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일부 유저들에게 결제 오류 메세지가 전송되었고, 보석이 충전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보석 구매를 재시도 했다. 이 과정에서 결제 영수증은 정상적으로 전송되었고 공식 카페에 긴급 공지로 충전 연장 오류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공지와는 달리 대부분의 유저가 최소 30분에서 길게는 몇 시간에 걸쳐서 기다리고 나서야 충전이 되었다. 문제는 결제 오류 메세지를 받아 재시도 했던 모든 결제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시도한 횟수만큼 모든 보석이 충전되었다. 이에 게임내 고객센터를 이용하여 중복결제에 대한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먼저 환불이 불가능한 5가지 상황이 안내되었다.
1. 첫충전
2. 월간카드
3. 충전한 보석을 사용 시(환불 전 아무런 소비 없어야 됨)
4. 충전 후 48시간 경과
5. 충전 후 이벤트 참여했을 시

또한, 보석을 충전하거나 소모 시 카리나의 호감도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호감도가 높을수록 카리나의 매일 감사 선물이 더 많아지고 일정 호감도를 달성하면 신규 코스튬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환불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하였다.

일단 환불을 요청한 대부분의 유저가 동일한 답변을 받았고, 환불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문의에도 환불이 안된다는 매크로성 답변이 날아오는 등 # 의 일이 있었다.

본질적으로 보석 사용시 환불이 안되는 이유는 유상/ 무상 재화의 입수 루트가 모두 구분되어 회수되어야 한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며, 보석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확인하여 회수했다고 한다. 보석을 사용한 경우, 부분 결제 환불로 취급되어 운영사 측에서는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그대로 넘어갔다.

3.3. 7월 21일 최초의 가상키 악용 제재[편집]

오픈 초기 매크로에 대한 제재는 있었으나 21일 녹스, MEMU와 같은 앱플레이어의 가상키 악용 유저에 대한 영구 정지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일부 유저들이 항의했지만 가상키의 사용 자체는 허가한다고 말했으나, 매크로와 같은 형태로 악용하는 것을 엄중히 제재한다고 명시했기에 제재가 풀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어떤 유저는 고객센터에 진심으로 후회하며 죄송하다고 빌어서 3일 정지로 바꾸었다는 소문이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가상키를 이용한 메뉴 조작, 화면 확대 등의 일반적인 동작은 제재를 받지 않지만 이런 식의 가상키 할당을 통한 반복 매크로 작업은 가차없다. 가상키를 사용한 매크로에 대해 밴이 된다고 정확하게 언급했고, 이 외에 활동에 대해 밴이 되어 억울하다는 입장은 대부분 '했는데 안 했어요'급의 어그로성 게시글이 대다수다.

3.4. 한 여름의 성탄제 3성 가구 교환권 표시 오류[편집]

파일:한여름의 영정제.png

2017년 8월 1일 0시 정각 한국과 대만 서버에서 "한여름의 성탄제" 이벤트가 시작되는 동시에 새로 나온 가구중 3성 편의점 세트 가구들이 교환권 0개로 교환되는 일이 발생. 이후 0시 37분 가구 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악용 혹은 실수로 산 뒤였고 공지는 얼마 안 가서 사라졌다. 이후 1시쯤이 되어서야 교환을 시도하면 에러 코드가 출력되면서 교환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1시간 동안 여러 헤프닝이 일어났다. 짧은시간 내에 838개를 복사한 용자도 있었다. 사건의 발단 짧은 시간이었지만 올라왔던 공지글 현재 3성 편의점 세트 가구 아이템은 교환권 목록에서 제외되었다. 2시 12분 공지글이 올라왔다. 8월 1일 내로 3성 가구를 교환한 이용자들에게 처리 방법을 알려준다는 공지가 떴다.

처리 결과는 버그 사용자의 3성 가구와 선물을 전부 삭제하고 호감도를 50으로 하향했다.[2] 만약 서약까지 진행한 경우에도 얄짤없이 초기화 된다. 이번 버그의 사용 목적이 캔디 획득을 통한 호감도 빨리 얻기였던 것을 생각하면 버그 사용자의 목적을 무위로 돌리는 처분 결과. 다만 악용의 기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다.[3]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한 보상으로 사탕 30개가 지급되었는데 깨알 같이 카리나 대신 초코가 나와서, 사탕 대박을 터트린 다음 개평을 나눠주는 초코라는 드립이... 공지가 나오기 전에 이런 만화가 올라왔었다.[4]

3.5. 전지 버그 사태[편집]

편의점 사태가 끝나자마자 이제는 전지가 계속 회수되는 버그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자정이 넘어갈 때 전지를 회수함으로써 전지를 연속적으로 회수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실제로 전지를 10번 이상 회수할 수 있는지는 시도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자세하게는, 자정 이전에 미리 방에 들어가있다가 전지를 회수하면, 해당 일자의 전지 회수 가능 갯수가 줄어들지 않는 버그다. 다만 다른 주장에 따르면 단지 그래픽상 그렇게 표현될 뿐, 실제로 10번 이상의 회수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버그는 밝혀진 이후 빠르게 수정되었다. 참고로, 전지 회수 가능 여부는 전지 그래픽에 상관없이 결정되기 때문에 3시 이전에 미리 방에 들어가 3시가 되자마자 전지 칸을 클릭하면 회수가 된다.

3.6. M1 개런드 광복절 편지 논란[편집]

2017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 보상으로 M1 개런드를 발신자로 하여 인탄식부 0/8/1/5를 줬다가, 후속 우편에서 카리나 명의로 '개런드의 장난으로 자원량이 잘못 나갔다'며 막대사탕 10개 + 인탄식부 815/815/815/815를 새로 뿌리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유저들의 반응은 "역사 가지고 장난하냐"와 "뜻을 기려야지 광복절을 자원 받는 날로만 생각하냐", "광복절은 기쁜 날인데 이정도 장난이 뭐가 문제냐" 등으로 갈려 논란이 되었다.

개런드가 보낸 우편의 내용은 장난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내용이 상당히 진중하기에 카리나의 정정 우편이 보내진 이후 논란은 크게 번지지 않았고, '자기 월급 모아서 지휘관들에게 선물을 뿌린 개런드의 마음을 생각해보라'라는 식의 반응으로 패러디 만화도 여럿 만들어졌다.

참고로 발신자 명의가 하필 개런드로 된 이유는 일제 강점기 때 한국광복군이 주로 쓰던 총이기 때문.방위사업청[5] 광복군과 연관되어 있음을 눈치챈 글에 GM이 댓글을 달은 걸 보면 M1 개런드와 0,8,1,5은 당시의 무기를 조사하고 광복절을 기념하려는 의도로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이 흐른 뒤에는 유저들이 너무 민감하게 나온 것으로 결론이 났는지, 비슷한 건에서도 이러한 논란은 나오지 않고 있다.

3.7. 대규모 업데이트 버그 사태[편집]

4개의 신규 총기, 키 이벤트, Live 2D의 첫 적용, 유탄 캐릭터의 AI 조정, 한글 UI 조정, 전투 돌입 시 줌인 기능, 철혈 유닛 처치 시 추가 사망 모션(자빠지거나 앞으로 고꾸라지거나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업데이트 이전부터 안내문 공지에 중국 서버의 이벤트 내용을 텍스트만 번역해 실제로는 한국 섭에서는 지급되지 않는 랜덤 상자가 보상 내역에 포함되어 있다가 업데이트 서버 점검 중 정정 공지[6] 하는 등 나사 하나가 빠진 듯한 운영을 보여주었는데, 실제 업데이트가 되고 나선 각지에서 중국어가 등장해 유저들을 당황시키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패치 후 Rf가 후열보다 사거리에 먼저 닿는 전방 적을 공격한 뒤 그 타겟이 죽어야 후열을 공격하도록 바뀌었다. 하지만 패치 내역에 이러한 내용이 누락되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버그로 오인하게 만들었다.[7] 한글 글씨체가 바뀌고 각종 UI가 수정되어 가독성을 높였지만, 이벤트 탭에서 여전히 한글이 박스를 튀어나온다던가 자원의 분당 자동 회복량 텍스트가 아직도 깨져있는 등 아쉬운 부분은 여전하다. 특히 카리나의 도움말이 번역이 되지 않아 제작진 측에서는 중국 여행을 갔다 와서 그런 거라며(...) 수정 피드백을 바로 하였다.

그 외에도 전투지역에 입장시 각 전역에 맞는 배경음악이 재생되지 않는 버그, 작전 중에 최근 사용했던 제대를 하이라이트 하지 않는 등의 문제도 발견되었다.[8] 일부 페이스북 연동 아이폰 유저들의 계정이 삭제되는 일도 벌어졌다. 또한 G11의 스킬 발동 시 이전과 다르게 체력이 낮은 적을 타격하면 분산 사격이 되지 않아 오버 킬/딜 로스가 생기고 있다. 그리고 버그라고 해야 할지 애매하지만 자율 작전을 다른 제대가 이미 수행시 자동으로 자율 작전 버튼이 출력되지 않게끔 하던 기능이 사라졌다. 공식적으로, G11은 RF들의 타겟팅을 수정하면서 일어난 버그라고 한다. 다만 17년 10월 현재에도 고쳐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대규모 이벤트 공지 오류에 이어 대규모 버그가 발생함에 따라 운영진은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곧 수정된 업데이트를 예고하였다.

업데이트 완료 공지 (8월 19일에 관련 사안 업데이트)
FAQ 문제 발생 시 해결 방법 (8월 19일과 23일의 2회에 걸쳐 관련 사안들이 업데이트 됨)
8월 23일 후속 조치 공지

3.8. 팬티컵 논란[편집]

9월 8일 소녀전선 한섭 공식 SNS에 현재 소녀전선 굿즈 공모전에 참가한 머그컵에 대한 소개를 했다. 이 머그컵 외부에는 MP5, FNC의 치마가 그려지고 그 내부에는 속바지가 그려져 있는 디자인의 컵이었다.

논란의 근본인 내부 디자인이 너무 노골적이었고, 소개 멘트도 거의 섹드립 수준에다가 소녀전선 운영진들이 정한 공모전 요구사항 3번째 항목에 있는 "선정성 및 폭력성 등 심위에 위배되는 상품들은 참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라는 룰을 어긴 상품을 버젓이 올린 이러한 모습에 소녀전선 유저들을 경악을 하게 된다. 그렇게 커뮤니티의 반응으로 많은 비판을 감지한 소녀전선 운영진 측에서 현재 이 글을 내린 상태.

이러한 상태에 대하여 각 커뮤니티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일단 문제가 시작된 트위터에서는 운영진과 SNS 담당자 측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는 분위기로 해당 SNS 게시글과 사과문에 운영진 또는 담당자의 징계를 요구하는 글들이 수많이 달렸다. 한편 소녀전선 공식 카페에서는 '일부 트위터리안들의 불평불만으로 그냥 넘길 수 있는 걸 괜히 참가자만 물먹였다.', '좋은 아이디어가 묻혔다.', '일본이였다면 떼돈을 벌 아이디어였다.' 등 운영자랑 SNS 관리자를 옹호하는, 트위터하고는 서로 상반되는 주장을 펼쳤다.

결국 운영진이 사과문을 올렸는데, SNS 담당자에 대한 내용은 없고 해당 참가자의 참가권만 박탈하였다. 그러나 공모전 참가자 본인이 올린 글에 의하면 선정성과 관련된 조항에 대해 이미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냥 사람들과 웃자고 만들었던 디자인인데 공식에서 소개한 바람에 쓸데없이 화제가 된 거라고 한다. 참가권이 박탈된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듯.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운영진과 SNS 담당자의 책임이 가벼워지는 건 아니다.

이것 외에도 문제가 되는 것은 굿즈 공모전을 비롯해 일러스트 공모전 처럼 인지도가 큰 영향을 받는 공모전의 작품을 SNS 담당자가 임의로 코멘트와 함께 올리는 것 자체가 형평성을 위반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이후 팬티컵 아이디어의 근황이 밝혀졌다. 중국에서 만든 게임을 대만에서 퍼블리싱하고 한국에서 플레이하는데 일본에서 굿즈 컨택이 들어오는 나름대로 글로벌한 사업이 되려는 모양이다. # 현재는 소식이 들리고 있지 않는 걸로 보아 흐지부지 된 모양.

3.9. 케이크스퀘어 행사 대란[편집]

소녀전선의 첫 한국 오프라인 행사...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결국 총체적 난국에 난장판으로 변해버렸다. 첫 오프라인 행사로써 소녀전선 굿즈(키링, 아크릴 피규어, 티셔츠 등)을 팔고 일러스트레이터 水乌龟의 사인회 등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우선 주요 논란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은데,
  • 소녀전선 논란
  • 행사 전날 공식카페에 공개되지 않은 정보가 디시인사이드 소녀전선 갤러리에 공개됨.(후술)
  • 행사 전 중국에서 보내기로 한 일부 물품이 도착하지 않아 판매 불가
  • 쿠폰 번호가 방문자 한정이 아니라 아무나 사용 가능한 그냥 공용 코드.[9]
  • 케이크 스퀘어 논란
  • 사전예매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어서 대관장소가 비좁을 것을 예측할 수 있는데도 안이하게 입장권을 무제한 판매함[10]
  • 엄청난 수의 참가자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1부에서 감당할 수 있는 인원 초과
  • 입구 인원 통제 실패로 입장 및 진행에 혼선 발생.
  • 2부 입장 불가[11]

입장 및 진행의 혼선 문제를 자세히 보자면, 1부 시작 초반에 예상보다 인원이 많아져 번호표를 발부해 일정 인원만 받고 나머지는 돌려보냈다. 그런데 여기서 소녀전선, 붕괴 행사 참여자를 제외한 다른 참여자는 출입을 허가해 줬는데, 이 다른 행사 참여자나 관계자들이 소녀전선 행사 물품을 구매하면서 형평성 문제가 생겼다. 또 일대가 대기열 때문에 행사 관계자가 통제할 수준이 넘자 인근 상권 인원들이 행사 통제를 도와야 했을 지경이었다. 케이크스퀘어 행사 관계자 측 주의사항이 통일되지 않았고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켰다.

굿즈 물량 부족과 쿠폰 문제는 소녀전선 측의 잘못이지만, 전체적인 행사장 운영 미숙은 케이크스퀘어 측의 잘못이다. 공카쪽에선 일제히 케이크스퀘어의 미숙한 운영에 비판을 가하는 중이다. 특히 소녀전선 측은 몰라도 케이크스퀘어는 이런 류의 행사를 전문적으로 주최하던 기업인데도 심각하게 미숙한 운영을 보였기 때문에 더욱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케이크 스퀘어 측에서는 소녀전선 담당인 X.D.Ltd(X.D. Global) 쪽에 문의하라는 답변을 내놓았다고 한다.

또 다른 문제로, 공식 카페에도 공개하지 않은 판매 예정 물품 리스트가 행사 전날 소녀전선 갤러리에 공식 직원에 의해 유출되었다. 해당 직원은 '높으신 분들이 현장에서의 두근거림을 이유로 카페 등에 관련 공지를 올리지 않으려 했기에 실무자들끼리 논의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디시에 글을 썼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비공식 유출이 아니라 소녀전선 측에서 엄연히 공식적으로 소녀전선 갤러리에 공개한 정보라는 것이다. 공개하지 않기로 한 정보를 유저들을 위해 공개했다며 고마워하는 사람들도 실제로 존재했다.

그러나 행사와 관련된 중요한 정보가 공식 카페가 아닌 타 사이트에 올라온 것 때문에 담당자에 대한 질타도 이어지는 중이다. 우선 비공식 유출이던 공식 유출이던, 회사 내부의 상급자들이 공개하지 말라고 한 정보를 실무자들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외부 유출한 것을 공식 자료라고 부를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12] 실무자들이 윗선의 판단과 위배되는 결정을 자의적으로 하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는 것은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절대로 상상하기 어려운 행동이며, 소녀전선 한국 운영팀이 얼마나 통일성 없이 운영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소녀전선 갤러리에 인구가 가장 많기 때문에 공개하였다고 하는데, 엄연히 공식 정보를 공개하는 카페가 존재하는 이상 그 이외의 외부 커뮤니티에서 운영자가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친목질이라고도 볼 여지가 있다. 실제로 게시물 또한 디시 유저에게만 친화적으로 작성되었다.[13] 모든 소녀전선 유저가 소녀전선 갤러리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카페에 공개할 수 없는 공식 정보라면 다른 커뮤니티에도 올리지 않았어야 하는 것이 맞다.[14]

심지어 이 "공식" 측의 담당자가 올린 글에는 "쿵쾅이"나 "조무사"등 공식에서 입에 담을 만한 발언이 아닌 내용이 담겨 있었고, 케이크스퀘어 공식 트위터에서는 이런 글이 올라온 것에 대해 소녀전선 측에 항의를 했다고 트위터로 알렸다. 자료가 공개된 곳이 동인계에 비우호적인 디시인 만큼 케이크스퀘어가 메갈 행사 아니냐, 메갈들이 잔뜩 참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담당자는 행사의 예상 성비를 공개하며 남자 참관객이 다수이므로 쿵쾅이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발언했다. 디시에서 케이크스퀘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별개로 해당 정보 공개자는 소녀전선의 관계자이며, 기업 관계자가 상대 기업과 행사를 준비하는데 상대 측의 행사 및 참관객을 무분별하게 비하한 것은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이다. 조무사 역시 특정 직종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볼 수 있으며 공식 문서에 포함되기 부적절한 단어다. 본인들 입으로 "공식 정보" 라고 선언하면서 전혀 공식으로서 갖춰야 할 태도를 갖추지 않은 셈.

농담으로 이 행사의 가장 큰 승리자는 전날 PC방에서 실컷 배그하다가 동인지 챙겨간 물거북이라는 말도 있다.[15] 그리고 소녀전선으로 인해서 케스레드가 폭발하는 걸 보면서 해당 게임의 팬층이 많고 동인계 파급력도 생각보다 크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인지했다.[16] 이 때문에 유저와 일부 동인작가들 사이에선 대행 업체를 통해서 간접적인 행사를 개최할 게 아니라 던페처럼 퍼블리셔에서 직접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벤트 겸 동인 온리전으로 바꾸길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다만 소녀전선의 열풍과 동인팬덤의 대세가 일시적인 인기로 그칠지, 장수게임 던파 및 꾸준한 팬과 작가층을 가진 아이마스 동인계처럼 장기집권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서 너무 앞서나간 이야기라는 말도 많다.

소녀전선 공식카페의 사과문이 올라오긴 했는데, 별개의 사과문도 아니고 행사 후기 끝자락에 덤처럼 붙여놨다. 이에 대해서 사과글이 사과글 같지가 않다며 까는 사람들과 잘못의 대부분은 케이크스퀘어인데 애초에 사과할 게 얼마나 있냐는 식의 반응이 양립하는 상황. 하지만 엄연히 X.D. 글로벌 측의 잘못(굿즈 재고 관련, 디씨에 선정보 공개 등)이 있음에도 사과글이 너무 대충인것 같다는 불만이 주류인 듯 한 상태이다. 행사장 관련 사과 이외에 상기한 디씨 유출 건에 관해서는 어떠한 입장 표명조차 없었다. 스포츠 조선에서는 이에 대한 만평을 올렸는데 IDW가 카리나를 말리는 장면이 뭔가 씁쓸하다.

케이크스퀘어는 환불해 주겠다는 말 한마디 외의 어떤 반응도 없는 상태로 일관했다. 9월 25일 소녀전선 공식카페의 사과문이 올라온 이후에야 케이크스퀘어 측의 입장 표명 및 사과문이 올라왔다. 제1회 케이크스퀘어 레드에 대한 사과문 하지만 이 사과문에도 예매권 수량에 대한 정확한 사실 명시가 되어있지 않고 또 다른 피해자였던 1부 참가 부스들에 대한 대책 또한 전무한 상태다.

이 사건에 대해서 2017년 9월 26일 화요일자 네이버 게임 탭의 오늘의 게임 소식에 ZDnet Korea가 기사로 올렸다. 성공한 캐릭터 게임의 즐거운 첫 행사가 되었어야 하는데 물량 부족과 미숙한 행사 운영, 그 이외의 여러가지 잡음으로 상처와 논란만 남긴 행사가 되었다.

이후 한달정도 지난 10월 23일에 케스에서 UID를 남긴 인원들에게 100보석과 100코인 보상이 왔다.

3.10. 소녀전선 팬아트 공모전 조작 논란[편집]

소녀전선 팬아트 공모전

소녀전선 팬아트 공모전이 시작된 이후로 팬아트의 퀄리티에 비해 추천 수를 많이 받은 그림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에 의문을 품은 유저들이 추천 수가 친목질로 인한 조작됨을 인지한 뒤 참가자 본인이 직접 주작이라는 걸 페이스북에 올림으로써 점점 대두되기 시작한 논란이다.

본 이벤트는 처음 공지가 시작했을 때부터 문제가 수두룩했는데, 바로 페이스북을 통해서 작품을 참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대다수의 그림쟁이들이 항의를 하자 메일 발송만으로 작품 참가가 가능하게 되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무난해 보이나, 가장 큰 문제는 작품 선발을 심사위원이 직접 뽑는 게 아닌 유저들의 투표, 그것도 페이스북 로그인을 해야만 투표를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참가자들하고 하등 아무 관련이 없는 제 3자인 심사위원이 선발하는 게 아닌 유저들이 직접 뽑게 만듬으로써 인맥 밎 친목질로 투표수 주작질을 할 수 있게 문을 아예 열어놓은 것. 선거 방식도 문제투성이인데 1인당 선거권을 1회 여러 장을 주고 그걸 매일 찍을 수 있게 해놓았다. 즉 조작을 하기가 매우 유리한 구조라는 것.

정리글
추천수가 적은 작품들

이후 루리웹, 디시를 비롯한 각종 사이트에서는 고퀄 작품들에 몰표를 주는 방식으로 순위권 밖으로 밀어내는 중이다. 그리고 선정 기준에 빈틈이 있다는 걸 확인한 소녀전선 측이 선정 방식을 바꾸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인기상 이외의 상위 상은 소녀전선 제작자 우중, 소녀전선 스토리 설정 감독 LIN+, 소녀전선 운영 책임자 Lyco와 일부 일러스트레이터를 초청해 평가단을 꾸려 결정하는 것으로 납득할만 하게 변경되고, 투표는 인기상 20명으로만 한정시키면서 상황이 정리되었다.

이후 발표 후 한가지 사고가 더 터졌는데, 인기상중 No.0695 「움자매 평화전선」--토또까뚠 작품의 트레이싱 논란이 일었고 원작자의 해명이 있긴 했지만 부족했으며, 결국 해당 작품의 수상이 취소되고 다음 순번의 작품이 인기상을 받게 되었다.

그나마 이 논란을 겪었던 탓인지 2차 팬아트 공모전에서는 아예 유저 투표를 없애고 선발 기준을 심사위원이 직접 뽑는 방식으로 정하였다.

3.11. 등급 분류 직권재조사 사태[편집]

흔히 말하는 검열 해제 666코드에 대해서 누군가 게임위에 민원을 넣어 검토 중이라고 한다. 아마 등급을 재조정 받을 것 같은데, 예상으로는 15세에 선정성을 붙이는 선에서 끝나는 것이 최선의 상황. 일러스트를 수정하도록 요구하거나 666코드를 막아버릴 수도 있다. 더군다나 같은 게임들 중엔 소녀전선의 일러스트보다 훨씬 노출이 많으면서도 연령대가 낮은 경우도 많아서 논란이 크다.

결국 게임위에서 직권재조사에 들어갔고, 누군가 페이스북 메신저로 문의한 결과 10월 11일에 직권재분류 상정되어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이 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10월 16일부로 검열해제 코드가 완전히 삭제되었고, 이미 검열 해제되어 있던 일러스트들도 재접속 시 모두 검열 상태로 돌아가게 되었다. X.D 글로벌은 해당 사항을 수정했음을 알렸으며,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구글과 애플에 변경 사항을 전달했으니 곧 답변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녀전선' X.D 글로벌 "청불 요소 수정 완료, 우려하는 사태 없을 것" 그런데 저 메신저의 문의 결과 중 'X.D 글로벌이 청불 통보를 받았지만 회신이 없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 문의 결과는 X.D 글로벌이 기사를 낸 시각에서 약 2시간 뒤에 나왔다. X.D 글로벌은 청불 통보를 받아 수정 후 보고했지만 정작 게임물관리위원회 측에선 그런 적 없다는 소리인데, 문제의 핵심인 검열 해제 코드가 곧바로 삭제된 걸 봐선 게관위 측이 갱신되기 전의 내용을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이 사태에 대해서 '애시당초 그냥 미검열 버전으로 심의를 받아 15세 정도로 받는 게 낫지 않았겠냐'는 의견도 있다. 다른 모바일 게임 일러스트를 봐도 소녀전선 이상의 노출도가 있는 일러스트가 15세를 받는 게 흔하기 때문에 19세 판정은 큐라레가 시시때때로 일러스트가 검열받는 것처럼, 사실상 게임위가 666코드라는 심의 회피 수단을 사용한 것에 따른 징벌성 판정이라는 것. 물론 정확한 내부 사정은 게등위만 알 것이다.

다소 음모론적인 시각이지만 산업 보호 목적이라는 발표에 국내 게임 회사를 위한 편파 심의라는 걸 대놓고 드러낸 게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게임의 등급 심사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꼼수들은 어렵게 결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자율 심사라는 게임 산업 전반에 이득이 되는 정책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행위이다. 때문에 이러한 심의를 의도적으로 피하기 위해 숨겨진 코드 등의 꼼수를 막는 것은 게임 산업 전반을 보호하는 의미가 있다. 이 사태의 경우 코드 입력 꼼수로 풀리는 것이 고작 15세 이용가 수준의 약간 노출도 높은 일러스트 정도이므로 어차피 15세 이상의 비중이 높은 소전 팬덤에서는 '그냥 사소한 장난이나 이스터 에그로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인데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냐'는 식의 불만섞인 반응이 많이 나오는 것 자체는 이해할수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꼼수 사용에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으면 사실상 심의제도 자체가 무력화 된다는 것이다. 수위가 낮은 컨텐츠로 일단 등급을 받아놓고 이후 보다 높은 등급에 적합한 고수위 컨텐츠로 교체해 버릴 수 있다면, 심의 자체가 아무 의미도 없어지는 것. 한국의 게등위가 평이 많이 나쁘긴 하지만... 이런 컨텐츠 바꿔치기 수법은 미국의 ESRB 같은 곳에서도 절대로 안 봐준다.(...) 예시로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경우 원래 숨겨놨던 미니게임이 해커들에 의해 발각되는 바람에 연방거래위원회까지 나서서 결국 판매를 중단하고 수정해서 다시 내야 했다.

심의 제도 자체를 일종의 검열로 보고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라면 '심의 무력화? 오 좋다!' 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아동이나 청소년등에게 성인용 컨텐츠를 비롯하여 수위 높은 컨텐츠를 접하는 것이 사실상 아무 규제 없이 방치되는 상황이 용납될 리 없고, 따라서 '꼼수를 통한 심의 무력화'가 흔히 발생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그 꼼수로 뚫을 수 없는 더 강력한 심의제도' 가 마련될 것이며, 더 강력한 새로운 심의제도는 당연히 게임 제작자나 향유자의 입장에서 더 가혹하고 엄격할 것이라는 점이 문제이다.[17][18] 이를 단순히 외국 게임에 대한 한국 게임의 이익 보호로 해석하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다.[19]

물론 이러한 직권을 통한 재분류가 항상 옳다고 할 수는 없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청소년 이용 불가 판정, 게임위가 말하다 게임위 관계자는 “만약 게임위 직권으로 등급 재분류를 진행하게 되면 이용자와 사업자의 피해가 크다”며 “우선 첫 번째 단계로 청소년 이용 불가 상향 조정이 필요한 부적절한 게임에 대해서는 자체 등급 분류 사업자(마켓)보다는 게임 개발사에 먼저 등급 재분류를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게임위 또한 위의 발언 등으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며, 다른 게임들에서는 구글과 애플, 즉 자율 심의 기관에 통보하기 전에 게임사에 미리 연락하여 수정 권고를 하는 방법을 선행하고 있다.

하지만 소녀전선의 경우에는 국내 법인이 존재하지 않아 이러한 사전 권고가 불가능했던데다, 게등위가 보기엔 검열 버전으로 심의를 받고 비검열 일러스트를 집어넣어 심의를 피한 꼼수를 부린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렇기에 직권 재분류의 최초 사례가 된것으로 보인다. 허나 소녀전선의 경우 공식 사이트, 카페, 게임 어플 내부 문의 기능을 통해 운영진과의 연락처를 공개한 상황이며, 카페 스탭은 X.D. 글로벌 소속이다. 그러므로 국내 법인이 없다 해서 사전 권고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억측에 가깝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사전 권고가 없었다면 졸속 처리라는 비난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게등위 자체가 공적 권한을 가진 공공기관으로써 공식적인 근거에 따라 활동해야 하는 기관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즉, 게등위가 제작사측에 '권고' 한다는 것은 단순히 제작사측 관련자와 연락해서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공문과 같은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게등위측의 입장(직접 등급 재분류 신청해라. 안하면 직권재분류 해버릴 거다.)을 전달한다는 의미인 것. 따라서 X.D. 글로벌의 한국 법인이나 한국 내에서 X.D. 글로벌의 입장을 대행하는 대행사와 같은 공식적인 창구가 없다면 이러한 권고를 전달해야 하는 주체가 누군지 불분명해질 수 밖에 없다. 위에서는 '공식 사이트나 카페, 게임 어플 내부 문의 기능을 통해 연락처를 알 수 있는데 국내 법인이 없어서 사전 권고를 못했다니, 졸속 처리다' 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런 수단을 통해 알아낸 개인 메일 주소나 네이버 카페같은 곳을 통해 게등위의 공식 권고가 전달될 수 있다면 그 쪽이 훨신 엽기적인 졸속처리라고 봐야 하는 것.[20] 물론 '국내 법인'의 의미 자체가 크게 줄어든 IT 산업환경의 변화를 감안하여 '공식적인 권고 전달의 수단' 자체를 다각화해야 한다는 식의 문제제기라면 의미있겠지만 '네캎 가보면 연락처 나오는데 국내 법인이 없어서 사전 권고가 불가능하다는게 말이 되냐!' 식의 주장은 억지라고 보아야 한다.[21]

실제로 게임위는 리니지 레볼루션의 재심의를 권고하는 등, 국산 게임에 대해서도 자율 심의와 등급이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게임들을 수정하길 권고한 사례가 여러번 있다. 자율 심의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물론 구글과 애플 모두 자율 심의 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이건 청소년 이용가 등급 한정이고 청불은 게등위 심사 대상이다. 그리고 게임위에서 청불 가능 공문을 보낸 이상 해당사항이 없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게 이번 사태의 1차 책임은 유통사인 X.D. 글로벌에게 있다. 한국에서 검열판 일러스트로 심의를 받고 666코드를 이용해 심의 받을 때와는 다른 컨텐츠를 제공하는 편법을 썼기 때문. 중국, 대만 등에서 문제가 없었으니 대강 넘어간 것으로 보이나, 그 동안 사람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도 피드백이 없었던 것은 X.D. 글로벌의 실책이다. 그러니 X.D. 글로벌이 피해자라는 식의 자세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와 유사하게 플레이 스토어는 19세 클라이언트를 추가로 발매해서 성인들에겐 미검열 일러스트를 제공하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현 상황으로는 꽤 요원해 보인다. 일단 X.D. 글로벌의 한국 법인이 없기 때문인데다, 일러스트 수위 자체는 청불 급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평가받고 있기에 문제가 된 666 이전의 일러스트는 심의를 한 대로 넣되, 사후 추가 일러스트를 그냥 일반판으로 집어넣으면서 666 이전 일러도 잠수함 패치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일러스트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666 코드가 문제이기 때문에 굳이 19세 클라이언트를 채택할 필요가 없다.

여담으로 네이버 카페 유저들이 이번 사태로 청와대에 청원까지 넣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글이라도 그럴듯하게 쓰면 모를까 내용이란 게 '왜 소녀전선만 검열을 빡세게 합니까!?!?!' 혹은 '게등위가 뇌물 받고 한국 게임은 검열 안 하면서 소녀전선만 차별하니 게등위를 징계해 달라'라는 단순한 자기 불만족 징징글 수준밖에 안돼서 대다수의 유저들에겐 조롱거리가 되는 중. 오죽하면 보다 못한 정상적인 소전 팬들이 '해당 청원글들을 지워달라'는 청원까지 냈을 지경.

결국 X.D. 글로벌이 한국 지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단독] '소녀전선' X.D. 글로벌, 한국지사 설립한다 이 논란이 일어나기 전에도 커뮤니티 운영이라든가, 상품 판매같은 문제 등이 있었는데 이러한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흘러나오던 루머대로 12세 이용가 버전으로 계속 서비스를 밀고나갈 것 같으면, 국내에 법인을 세울 필요가 없다. 그동안 구글플레이를 통해 부가가치세만 내던 XD글로벌이 한국 지사를 세우면 국내 사업장 취득에 더해 소득세까지 내야 하는데, 12세용 버전으로만 서비스를 한다면 이런 자금 지출을 감당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이번 일러스트 검열로 인해 장기적으로 정상적인 서비스에 영향을 주고, 전체 매출이 국내법인 설립 비용보다 크게 저하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국내로 들어오는 것.

그런데 새로 나오는 일러스트에 대한 직권재분류가 따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게임위가 예고했다. # 수영복 등을 이유로 민원 제기가 들어올 경우 다시 청불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에, 유저들은 반발하고 있다.[22][23] 이미 비슷한 일을 한번 겪은 큐라레의 선례가 별로 좋지 않다. 큐라레는 신고를 먹고 청불이 될뻔한 위기를 이미지를 수정하여 막았다. 그러나 그 뒤로도 신고가 계속 들어왔고 큐라레 측은 게등위가 요구한 사항이면 아무리 말도 안 되는 사항이라도 일단 그대로 다 수정해줬다. 그럼에도 게등위에서 계속 태클[24]을 걸자 결국 큐라레측은 해녀복을 입혀버리고 마무리한 것이 해녀복 사태다.

또한 소녀전선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항공사 콜라보를 시행하게 됐는데, 이때 불만이 쌓여있는 유저들은 지사 문제를 맨 먼저 꺼내며 X.D Global을 비판하였다. 굿즈샵이나 기타 국내 마케팅의 경우도 다를 바 없어서 이때를 기점으로 한국 지사 설립 소리는 X.D Global가 불리할 때 성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립 서비스 취급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3.12. 특별 구호 작전 X 보스 인형 미드랍 문제[편집]

11월 4일부터 진행된 특별 구호 작전 X의 보스 S 클리어에서 지역에 상응하는 전술 인형을 드랍하지 않은 문제이다.

이 이벤트에서는 IWS2000, M99, CZ75등 고급 인형들이 드랍될 예정이었고 많은 유저들은 4일 오전 12시가 되는 순간부터 밤잠을 설치고 보스 런을 시작했다.

하지만 수백 번 시도한 유저들 대부분이 전술 인형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자율 작전과 S 승리에서는 멀쩡히 해당하는 인형들이 드랍되었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보스 S 클리어 드랍의 확률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Super Shoty나 M99가 등장하는 3, 5 지역의 경우 맵 구조상 1턴만에 보스만 처치하고 클리어할 수 있기에 이런 문제가 더욱 두드러졌다. CZ75나 IWS2000은 보스를 잡으면서 전역 S승리도 같이 노릴 수 있기 때문에 획득 인증 글이 어느 정도 올라왔지만 기묘하게도 Super Shoty와 M99의 획득 인증 글은 올라오지 않았던 점도 이 가설에 확신을 더했다.

이에 오후 3시 45분 공식 카페 등지에 보스를 처치했을 때 이벤트 인형이 드랍되지 않는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오후 4시에 수정되었으며 모든 자원을 3000씩 발송하고 이벤트 기간을 하루 연장했다. X.D 글로벌이 운영하는 대만 서버에서도 같은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서버는 이번 이벤트에 특별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유저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큐브 이벤트에 등장했던 Five-seveN의 악몽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큐브 이벤트에서 Five-seveN을 얻은 유저는 CZ75의 드랍률이 낮으면 Five-seveN 파밍 급의 노가다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스트레스에, Five-seveN이 없는 유저는 파없찐 같은 마음에 시달리는 상태였기에, 이번에 한국 서버에 처음 등장하는 CZ75는 성능과는 별개로 놀림받기 싫어서라도 얻으려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보스 S 클리어시 드랍' 에서 구출 이벤트 한정 인형이 드랍되지 않는다는 오류 공지가 올라오자 당연히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난 것.

그러나 트라이 횟수를 조사하여 유저 개개인에게 개별적인 보상을 지급하겠다는 추가 공지가 올라온 점, 운영사 입장에서는 잠수함 패치로 확률을 원상복구할 수도 있었는데 정직하게 사과 공지를 올렸다는 점, 그리고 오류가 고쳐진 이후 밝혀진 정상적인 드랍 확률이나 환경이 Five-seveN만큼 심각하지는 않다는 점(특히 CZ75가 드랍되는 6-4 긴급 지역은 트라이 1번에 보스 5마리를 잡고 S클리어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1트라이의 기댓값이 높았다.)들 때문에 유저들 대부분은 이 대처에 대해 어느 정도 수긍하고 11월 6일에 지급할 예정인 보상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11월 6일 19:30분 쯔음 대만 서버에서 보상 공지가 나왔고 곧 한섭에서도 번역되어 나왔다.

11월 8일 전역별로 150번보다 완화된 기준으로[25] 보상인형을 우편으로 지급했다.

보상 내용은 11월 10일 점검 이후 16:00까지 소모한 자원 1.5배로 보상+4가지 자원 평균 1천 소비당 쾌속수복계약 1개씩 지급+보스를 150회 이상 처치했을 경우 해당 이벤트 전역의 한정인형 우편으로 발송이다. 11월 4일 16시 이후엔 버그가 수정되었기 때문에 보상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 여기서 공지의 미묘함으로 약간의 논란이 있었는데, 처음엔 한정인형이라고만 나와서 M1A1 이다, CZ75다 란 논란이 있었다. 이후 추가공지로 IWS2000, M99, CZ75 등의 구출작전 드랍 한정인형이라 밝히면서 논란이 종결.

3.13. 번역팀의 마공스시 행태 고발 사건[편집]

비양심적인 에이전시 하나가 미카팀, X.D. Global(이하 XDG) 번역팀 사이에서 이간질과 언플을 일삼던 게 들통난 사건으로, 그리고 역시 이 일로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사람은 언제나 그랬듯 아무것도 몰랐던 소비자들이다.[26] 이 사건의 시작이 된 이슈는 벽람항로 문서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해당 사건이 일어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 기술되어 있다.[27]

2018년 3월 18일. XDG와 번역팀, 미카팀 사이와 관련해 에이전시 일을 하던 마공스시(元 월드 오브 탱크 유저 및 칸코레 갤러리 출신, 본명 신지수)라는 유저, 속칭 조무사[28]가 저지른 행태에 대한 내부고발이 디시인사이드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에 폭로되었다.#

이 글 외에도 당시 사건의 폭로 글들은 몇 개 더 업로드되었는데 전부 요약하자면
  • 마공스시라는 유저는 이런 서브컬쳐계에서 에이전시 활동을 하는 사람인데, XDG와 미카팀 사이에서 몇 번 일을 수주받아 한국 내 행사를 담당했었다.
  • 당시 오프라인 행사에서 의도적으로 미리 막을 수 있었던 문제를 방치해 사건 발생에 일조하여, 당시 행사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사적인 이득을 취했었다. 또한 그 행사를 담당한 에이전시면서도 당시 행사 측의 안내와 정보의 전달 내용이 판이하게 달랐고, 이 허위 정보에 수많은 유저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 후 커뮤니티에 언플성 글을 작성해 모두 퍼블리셔 측의 문제처럼 여론을 몰고 가는 치밀함도 보였다.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분이 있지만 깊은 친분은 아니면서[29] 서브컬쳐 일에 관계 있는 사람, 즉 소녀전선 번역팀원들 사이에서 분란을 조장하고 이간질 시켜 이득을 취하려 한게 들통났다.
  • 그러한 친분이 있는 한 번역팀원에게 지속적으로 태업을 요구했고, 급기야는 사측에 배신에 가까운 행위까지 하라고 권유했지만 번역팀원이 거절한 것으로 추측되는 대화 로그가 공개되었다.
  • 소녀전선 아트북 번역이 기존의 팀이 아닌 SQUARE MUSIQ(이하 '스퀘어')쪽으로 넘어가자 그것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기 위하여 친분이 있는 번역 팀원에게 마치 팀원을 위하는 척 지속적으로 태업을 권유했고, 급기야는 아트북 번역 작업을 하되 번역에 하자가 있도록 하라는 등 오직 자신이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소비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행태를 보였다.[30] 이 대화 로그는 10월~11월 경의 로그였고, 원래 설정집은 11월 발매 예정이었다. 번역 팀원이 이 권유에 확실히 응했는지 아닌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기서 언급 된 공식 번역 아트북은 그 다음년 3월 들어서도 발매되지 못했다.

마공스시는 고발 글이 올라온 직후 해명글을 올렸으나 바로 글이 삭제되고 아카이브만이 남았다. @[31]

더 간단히 요약: 이 조무사라는 사람은 서브컬처계에서 위탁으로 에이전시 일을 하는 사람인데, 소녀전선 퍼블리셔 측 에이전시 업무를 독점하고, 퍼블리셔에게 더욱 많은 일거리[32]를 받기 위해 분란을 조장하여 이득을 취했다는게 밝혀진 것이라고 요악할 수 있다.

19일 새벽 해당 마공스시가 미카팀 마이너갤에 추가로 해명글을 올렸다. 글들은 바로 삭제되었지만 빵집소녀갤에 해당 글을 캡처해둔 글들이 있다. # #
자신을 쏙 빼고 마치 XDG와 함께 토의한 공식 입장인 것마냥 내부고발자로 추정되는 인원에 대해 서술한 글이다. 그리고 역시 이 글은 이후 XDG의 공지로 사실과는 전혀 다른 거짓말로 들통났다.

빵집소녀 갤러리 유저들의 제보로 사건이 미카팀, XDG에게도 전달되었으며, 다음 날 소녀전선 공식카페에서 XDG의 공지가 올라왔다. 사건과 관련이 있던 신지수(=마공스시=핫산조무사)와는 이후 어떠한 협업도 이루어지지 않을 계획이며, 기존 외주 번역팀이자 내부고발 글을 올렸던 최건우(=뉴비전선, 崔建宇)는 이미 대응 조치가 들어갔다고 하며 곧 한국 지사를 만나볼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동안 XDG가 운영상 하자가 많았다는 여론이 높았다. 한국 지부는 소식이 없고 오프라인 행사를 할 때마다 삐걱거리며 어느 정도 의미 있는 이벤트나 패치 때마다 크고 작은 논쟁이 벌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부분 XDG쪽과 한국 유저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이 주요 문제인듯 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조무사가 그런 상황들에 일조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3월 19일 오후 6시 15분부터 마공스시(=조무사) 측에서 트위치를 통해 해명을 시작했다. 방송에선 마공스시 쪽에서 직접 디스코드QQ 대화 내용을 직접 보여주며 뉴비전선에 관련된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말들을 송출했지만 오히려 여기서 자신에게 불리한 대화 로그가 공개되버려 자신의 무덤을 파는 꼴이 됐다.[33] 결국 방송 내내 자신이 저지른 일들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한 채 자신의 잘못과는 관계없는 XDG측의 잘못을 붙들고 늘어지는 꼴로 방송 종료.

19일 오후 7시 23분, 마공스시에 의해 폭로된 뉴비전선과의 디스코드 대화 내용을 캡쳐한 한 소녀전선 카페 유저의 물음에 대해 라이코는 '뉴비전선은 X.D Global과 번역에 관련되어 밀접한 관계를 가졌으나, 정직원은 아니다.'라고 답하였다. 해당 관련 빵갤 개념글 사족으로, 이 과정에서 XDG 측이 뜬금없이 마공스시와 뉴비전선의 실명을 까버렸다.

같은날 오후 9시 3X분경, 위 마공스시 해명 방송에 대한 모 번역자의 반박 방송이 시작되었다. 공교롭게도 모 번역자의 플랫폼은 카카오TV. 그리고 22시경 당사자들끼리 전화 통화로 책임 공방을 할 것처럼 보였지만, 번역자의 말대로 그냥 마공스시의 뻔뻔한 태도에 화가 나서 켰다는 말대로 지리멸렬한 방송이 되는 듯 했으나, 마공스시가 다른 곳에서도 상습적으로 분쟁을 조장하고 다녔다는 중요한 사실이 밝혀졌다. 방송 요약 글 대충 요약하자면 번역팀원 사이에서 분란을 조장하는 움직임이 포착돼 번역팀 단톡방을 다시 만드는 일이 있었고, XDG와는 전혀 관련 없는 다른 게임 명일방주의 자원봉사 핫산과 명일방주에 관심을 보인 타 회사[36]와의 사이에마저 이간질을 하려 한 시도가 포착되어 관계를 끊었다는 얘기.

이로써 설령 마공스시의 모든 해명을 믿어, 그동안 친분을 주고 받던 소전 번역팀원들과 회사가 뭉쳐 뜬금없이 에이전시 하나를 매장하기 위해 언플을 하는거라고 보더라도, 전혀 관련 없는 타 회사와 타 게임 관련자마저도 그가 친분이 있는 일 관계의 사람들에게 분란을 조장하고 다녔다는 사실을 밝혔기에 앞으로 신용이 필요한 일을 정상적으로 하는 건 불가능할 것이다. 또한 이런 부도덕한 행위들이 속속들이 밝혀지며 과거 에이전시로 활동하던 서클[37]의 탈세 논란이 재발굴되었는데, 당시에도 자신이 지어낸 거짓말을 써놓고 해명글이라 한 이번 사건에서 보여준 모습과 아주 유사한 해명글이었으므로 이에 착안하여 그 글에서 납부했다고 밝힌 소득세율만 봐도[38] 말이 안되는 해명글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39] 허나 이 서클은 보다시피 일본에서만 활동하는 한국인 서클이라는 기형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마지막 남은 밥줄인 이 서클 일을 붙잡고 철판 깔고 이름 바꾸고 일본 코미케에 나올 가능성도 있다.

1년 후 마공스시는 Anime X Game Festival 2019에서 기획사 버블트리를 차려 대표라는 것을 숨기고 유산소라는 버츄얼 유튜버를 공개하였고 이를 뒤늦게 안 팬들은 손절하여 한 번도 홍보글을 올려주지 않았다. 팬들의 반응은 서브컬처 업계에 두 번 다시 초밥 묻히지 말라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후 팬들은 마공스시가 두 번 다시 업계에 오지 못하게 자발적인 감시와 추적을 지속하고 있다.

4. 2018년[편집]

4.1. K7 일러스트레이터 논란 및 업데이트 연기 사태[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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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2. 2018년 8월 3일 보석 10,000 지급 및 서버 롤백 사태[편집]

2018년 8월 3일 12시 01분 경 갑작스럽게 전 유저를 대상으로 diamond 1000이라고 적힌 우편이 발송되었다. 그리고 그 우편에는 보석이 10,000개가 첨부되어 있었는데 사실상 12만원[40]에 육박하는 재화가 아무런 예고도 없이 뿌려진 것이다. 당연히 받자마자 바로 써버린 유저들이 속출했고, 약 16분 뒤 사태를 파악한 운영진은 점검공지와 함께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GM카리나의 해명으로는 각 자원 10,000을 제공하려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하였지만, 여태까지 각 자원을 1만씩이나 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8년 8월 3일 오후 3시 30분에 점검이 종료되고, 2018년 8월 3일 오전 11시 50분을 기준으로 서버가 롤백되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한 보상으로 각 자원 10,000, 100 보석, 스칼렛 위치 이벤트 포인트 200, 약간의 지령점수와 구매토큰이 지급되었다. 또한, 긴급 점검으로 인해 저체온증 랭킹전 이상한 나라로+ 복각 이벤트가 예정보다 3시간 일찍 종료되었으므로 해당 이벤트는 3일 연장 조치가 이루어졌다.#

저체온증 랭킹전 복각 이상한 나라로+ 이벤트가 연장된 건[41]에 대해서는, 보상 컷을 한 단계씩 낮추어 모든 유저가 더 높은 컷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끔 범위가 조정되었다. 특히 50% 컷 보상이었던 AK-47 전쟁의 왕 스킨은 상위 100% 보상으로 변경되면서 참여만 해도 스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덕에 스킨을 받으려고 1킬 결산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대거 늘고, 스킨을 목적으로 달리던 사람들이 랭킹전에서 손을 떼면서 전체적인 보상컷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었다. 게다가 사태 당일 저녁 미카팀의 차기 콘텐츠 발표 방송이 공개되자, 단순 트로피인 복각 전장보다 중화기소대/다음 방어전 등 신규 콘텐츠 추가에 대비해 자원을 온존하려는 사람들의 이탈도 잇달았다.

서버가 롤백되었기 때문에 긴급점검에 들어가기 전 잘못 지급된 보석을 사용해버린 유저들에 대한 제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논란은 이것으로 끝났으나, 롤백으로 인하여 오전 11시 50분~ 점검이 시작된 오후 12시 17분까지의 데이터가 유실되어 그 시점에 얻은 스킨, 가구, 인형 또는 랭킹전 점수 등에서 피해가 발생한 건 어쩔 수 없었으며, 이 피해 유저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특히 롤백때문에 이벤트 인형이 사라진 경우까지 나왔으며 이 유저는 보상받을 수 없다는 문의 답을 받은 뒤 장문의 글을 작성하고 게임을 떠난다는 글을 작성하였다. 이 일이 문제가 되자 롤백과는 별개로 공식카페 매니저가 운영진과 접촉하여 롤백 시간대에 한정인형 획득 기록이 있는 경우 복구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4.3. 랭킹전 랭킹 집계 누락 논란[편집]

4.3.1. 이상한 나라로+[편집]

예로부터 소녀전선의 랭킹 뻥튀기를 막기 위해 일부 표본을 제외하는 방식을 쳬택했다고 알려졌다. 예를 들어 인형수집랭킹의 경우, 평범한 도감 오픈율로는 랭킹 화면에서 '기록없음'이라고 뜨며, 일정 수준 이상(90% 가량으로 추정) 인형을 해금해야 비로소 랭킹 내부로 인정되어 상위 백분율이 제대로 표기된다. 참고자료.

그런데 이상한 나라로, 허수미궁, 말벌집의 랭킹보드에서도 최하위권에서 같은 현상이 발견된 바 있다. 당시 일부 유저들은 이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했으나 최하위권 표본이 너무 적은데다 설마 랭킹전에서 누락이 있을 거라고 짐작하지 못했기 때문에 '100%가 곧 미표기 아닐까?' 하는 식으로 적당히 생각하고 넘어갔다.

그러나 2018년 7월 복각된 저체온증의 랭킹전 '이상한 나라로+'에서 다시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8월 6일 이벤트가 종료되고 8월 7일 최종정산된 백분율을 수집하던 유저들은 약 7만점 이하가 전부 백분율 미표기인 것을 알게 되는데#, 7만점 이하의 유저가 전체 참여자의 1% 미만이라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이번 랭킹전은 기존과 달리 저체온증의 최종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않아도 누구나 진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모든 참여자가 반드시 1개 이상의 잘 육성된 제대를 보유하던 당시와 달리 최저점이 일정 수준 이상일 이유가 없었다. 게다가 이벤트 종료 직전 상술한 10,000 보석 오지급 사건의 여파로 보상 커트가 하향되면서 랭킹전에 참여할 스펙이 안 되는 라이트유저들도 1킬 결산을 하러오는 등 최하위권의 두께가 기존보다 두터울 개연성이 컸다. 이를 바탕으로 '혹시 미표기는 100% 내부에 들어가지 못한 인원이 아닐까?'는 의심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것이 사실일 경우 100% 이내의 모든 인원들은 실질 백분율보다 낮은 수치로 표기된 셈이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컸다.

유저들은 자료를 정리하여 공식카페에 정식으로 문의하였고 당일(8월 7일) CM엘더브레인이 개발자 측에 해당 문제를 전달하겠다는 답변을 남겼다.# 당일 저녁에 다시 공지가 떴는데, 미표기는 오류가 맞지만 여태까지 집계에서 인원을 누락시키고 보상을 제공한 적은 없었으며 이번 보상도 그렇게 진행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는 현재의 미표기 인원들이 상위 100%가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애매하게 서술하여 어느 정도 잔불이 일었다.

8월 9일 카페에서 새로운 공지를 했는데, 랭킹을 다시 산출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일부 지휘관은 랭킹이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하여 의혹이 사실임을 간접적으로 시인하였다.#

8월 10일 점검이 끝나고 새 랭킹이 고지되었는데 누락의 정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기존의 퍼센트를 약 2.13으로 나누면 새로운 퍼센트가 되며, 전체 참여자의 53%가 누락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의 보상이 최소 한 단계, 많게는 두 단계나 높아지는 등 예전의 밴 웨이브로 인한 소소한 상승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떡상을 보여주었다. 유저들은 싱글벙글하면서도 상대평가 랭킹이라는 민감한 컨텐츠의 일처리를 이렇게 못하는 것이 어이가 없다며 미카팀의 부족함을 비판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끝까지 정상이라고 잡아뗐다면 전수조사를 할 수 없는 유저들로써는 심증에 그쳤을 것인데 솔직하게 시인한 것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주자는 의견도 있다.

또한 이상한 나라로+ 이전의 3번의 랭킹전 모두 이런 현상이 없었으리라고 할 수 없어서 이에 대해서도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미 예전에 지급이 끝난 보상을 지금 무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모양새이다.

해당 사건에 대한 미카갤 정리글

4.3.2. 돌풍구출[편집]

2018년 9월 19일, 난류연속의 랭킹전 돌풍구출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 관측되었다. 이상한 나라로+ 때와 다른 점은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백분위 표기가 없는 유저가 스코어보드 스크린샷을 올리며 의문을 표하였고, 이미 이것이 누락 현상임을 알고 있었던 커뮤니티 유저들이 바로 알아채 공론화했다는 점이다. 조사결과 약 5만점 이하가 전부 백분위 미표기였으며 이를 공식카페에 문의한 결과 GM 카리나가 전과 마찬가지로 긴급점검을 통한 재조정이 있을 것임을 예고하였다.

당일 16시 긴급점검을 통해 랭킹이 재산출되었고 이 과정에서 전체 참여자의 약 12%가 누락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누락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으나 어쨌든 누락 자체는 분명한 문제점이고, 이를 이상한 나라로+ 때 분명히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패치하지 않은 미카팀에 대해 분노하는 의견이 있었다.

4.3.3. 허수미궁+[편집]

2018년 12월 1일, 허수미궁+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 관측되었다. 이번에는 돌풍구출 때와 달리 최종집계일이 되어서야 누락이 발견되었다. 이번 사례에는 바닥작 이슈가 엮여 있어 처리가 다소 이상한 모양새가 되었는데 자세한 것은 허수미궁을 참조.

4.3.4. 과거 랭킹전의 누락[편집]

2019년 7월 2일 새벽 1시 경, 인게임 배너에 '2주년 특별 이벤트'가 노출되었으나 정상 작동하지 않았으며 몇 분 뒤 해당 배너가 사라졌다. 일부 유저들이 한국서버 공홈을 수색하여 해당 데이터를 호출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는 한국서버 2주년 기념의 일부로 기획된 것으로 보이며 데이터베이스에서 몇몇 사항을 간추려 출력하여 과거를 회상할 수 있게 하는데, 이 정보에는 역대 랭킹전의 백분위와 석차도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100위권 밖 인원에 대한 석차가 직접 공개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

당일 몇몇 유저에 의해 이렇게 유출된 이벤트 페이지를 볼 수 있는 자체 인터페이스가 개발되어 여러 유저들이 자신의 히스토리를 감상했는데 이 때 이상한 나라로, 허수미궁의 백분위가 100%를 넘는 사람이 있는 것이 밝혀지면서# 누락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계산에 따르면 20000등까지만 집계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테이블의 크기가 유한해서 짤리는 것 아니냐'는 당시의 의혹과 일치한다.#

2019년 7월 3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가 다시 오픈되었다. 정식 이름은 2주년 기념 '지휘관 이력서' 이벤트이다.# 그런데 정식으로 오픈된 버전은 7월 2일 잠시 열렸을 때와 차이가 있었는데, 원래 조회 가능했던 석차가 사라지고 100%를 초과하는 인원이 100%로 바뀌어 있었다.# 즉 공식적으로는 누락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4.4. 한정인형 부정복사 사건[편집]


1회 획득 후,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한정인형 엘펠트, RO635를 부정한 방법으로 2호기까지 얻은 사건이다. 계정의 주인은 대리제조[42]를 방송인에게 맡겼는데, 제3자에 의해 계정이 해킹당한 후 모든 장비/인형/자원이 소실되었다는 것. 다행히 방송인이 복구신청을 하였다.

문제는 이 복구받은 상태에서 계정의 주인이 한번 더 신청하였고, 여기서 2호기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43]

파일:소녀전선 부정복사 사건.jpg
결국 운영진이 이를 확인하였고, 회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여기까지라면 그저 단순한 한 개인과 관련된 해프닝으로 끝났을 테지만, 저 회수를 월요일에 저체온증 히든 복각 점수 집계를 위한 점검과 같이 하던 도중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3차례에 걸친 연장점검을 때리는 바람에 다른 유저들까지 말려들게 되었다.

4.5. 신규 인형 제조 확률 논란[편집]

12월 6-7일(중국서버) 및 12월 7-8일(한국서버)에 신규인형 추가와 함께 실시한 신규인형 제조확률업 이벤트에서 신규인형들의 제조 확률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어 논란이 되었다.

기존 신규 인형 확률업 이벤트는 3~4백장 정도로 대부분 수집할 수 있었는데, 이번의 경우 이상하리만큼 확률이 낮았다. 1300~1600장의 제조권을 때려박아도 안나와서 폭사하고 신규인형을 단 한개도 못먹은 경우가 드물지 않을 정도. 모수 사이트 통계 등을 이용해 확률을 추정해본 결과 # P90 0.11%. 64식 0.4%. 100식 0.6% 등 확률업 이벤트 상태인데도 환상종 인형들의 평시 습득률보다 더 낮은 확률이라는 게 드러났다.[44]

유저들은 우중이 어머니를 날리기 바빴고, 꼬접까지 하는 등 금요일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온 소전 커뮤니티가 활활 불탔다. 웨이보에 올라온 중국 플레이어들의 여론은 더 험악해서 온갖 창의적인 패드립이 넘쳐나고, 우중PD를 향한 살해 협박까지 나올 정도였다.#

기존의 신규인형 확률업이나 일년에 2~3번 정도 하는 5성 확률업 이벤트를 열 때도 세부적인 확률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에도 확업이 맞긴 하냐는 말이 간간히 나왔지만 모수에 기반한 획득 확률도 납득 가능한 수준의 드랍률이었으며 각 커뮤니티마다 획득한 사람이 적지 않아 농담 반, 진담 반 수준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번엔 농담없이 진담으로 확률업 맞냐는 얘기가 터져나왔다는게 문제.

12월 9일까진 주말이여서 운영진의 무대응도 적당히 넘어갔지만 평일인 10~11일에도 확률업 관련 공지는 커녕 크리스마스 스킨 조각만 공개해서 한중 양국 유저들의 분위기는 계속 험악해졌다. 거기에 스킨 하나가 G36로 보여[45] G36 일러스트레이터인 이모코에게도 분노가 쏟아지고있다. 이모코가 확업 당시 80번만에 P90과 100식을 먹었다고 자랑한 것과[46] 웨이보에 올라온 스킨 조각에 좋아요를 찍은 것도 원인.

12월 11일 저녁 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 레어도와는 별개도 희귀도 스테이터스가 있으며 희귀도가 높은 인형일수록 나오기 어렵다. 네게브, 이유식, 컨텐더 등이 이런 희귀도가 높은 인형이며 P90역시 마찬가지다.
  • 신규인형 확률업은 기존 확률에서 2배로 적용된 게 맞다.
  • 희귀도 높은 인형의 획득 방안은 여러 모로 탐구중이며 일단 이번에 공개될 겨울 이벤트에서 난이도를 불문하고 클리어 시 특정 5성 교환권인 최첨단 마스크를 지급할 예정.

이 공지로 불만이 다소 진정되긴 했으나, 확률업 이벤트가 다 끝난 후에야 해명이 나왔다는 점. 공지 내용이 사실상 시스템에 문제는 없고 추후에 개선할 점을 토의 중이라는게 전부라는 것. 그리고 한국 공지에선 삭제되었지만 웨이보에 공개되었던 미카팀 공지에선 제조식에 따라 인형 제조확률이 계산되므로, SMG를 뽑기 위해서는 400/400/100/200 제조식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라는 마치 '여러분들은 SMG 제조식을 모르냐' 라는 식의 내용이 사족처럼 붙어있어서 미카팀 평판은 여전히 좋지 않다.

이번 사건에서 유저들의 여론이 급격히 나빠진 이유는 그저 P90이 나오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간 쌓이고 쌓인 불만이 한꺼번에 터졌기 때문이다.# 느려진 업데이트, 버그로 점철되었던 난류연속, 버그로 게임이 터지고 있는데 일본 여행이나 갔다오거나 BGM 오케스트라 등 게임 외적인 부분에 대해 신경 쓰는 제작진, XD글로벌에서 계속 요청하는데도 묵살되고 있는 랭킹전 보상 개선 등 유저들의 불만은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고, 확업 시 0.1%라는 창렬한 확률은 이 불만을 터트리기엔 충분한 도화선이었다.

12월 13일 크리스마스 스킨 조각 공개에서 P90으로 추정되는 스킨 조각이 나와 진정되었던 여론이 또다시 나빠졌고, 다음날인 14일, 미카팀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한 댓글[47]을 무차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패드립이 아닌 그냥 비꼬는 것조차도 다수 삭제하고 있어서 유저들은 유치하기 짝이 없는 대응이다, 정말로 블리자드의 전철을 밟는 거 아니냐고 비아냥대고 있다.

이후 스톰 코스튬이 live 2D가 적용될 히든 스킨이며, 그와 동시에 P90 스킨이 패키지라고 공식 측이 밝혔다. 다만 조각만 공개된 스킨의 주인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과 공개된 스톰의 세부 퀄리티가 공개 당시와 다소 다른 것[48], 반대로 P90 스킨은 퀄리티와 포즈 등이 Live2D에 적합하고, 공개 시점도 가장 마지막이었다는 점 등 다양한 정황을 보아 원래는 히든을 P90으로 낙점해뒀던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4.6. M14 MOD3 일러스트 무단수정 논란[편집]

M14의 MOD3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때 이에 대한 심한 혹평이 있었다. 일부 중국 서버 유저들이 일러스트레이터인 Rain Lan에게 욕설을 쏟아냈고, 한국에서도 능력자(속칭 굴단, 흑마법[49])들이 추정 일러스트를 그려본 것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Rain Lan은 차후 일러스트를 수정하겠다고 글을 올렸으며, MICATEAM 측에서도 이 논란을 인지한 것인지 일러스트가 새로이 수정되어 업데이트와 함께 적용됐다.

그런데 Rain Lan 작가가 웨이보를 통해서 일러스트 수정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회사와의 상의 없이 무단으로 게시하면서 이 수정이 작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추후 Rain Lan 측에서 이게 논란이 될 거라는 걸 알았는지 원글은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서 우중이 Rain Lan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임의로 일러스트를 수정하기로 결정[50]한 것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묻는 의견과, MOD3 일러스트는 보통 업데이트 7~10일 이전에 공개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했거나 회사 사정으로 통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상의할 수 없었다는 의견이 나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우선, 일러스트를 수정한 것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회사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그림을 받는 과정에서 일러스트의 저작재산권은 회사 측에게 양도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그림이 이미 회사의 소유로 넘어간 것이기 때문에 받은 그림을 언제 쓰든, 아예 사용하지 않든, 그림을 수정하는 식으로 어떻게 쓰든 그것은 회사의 자유다. 오히려 회사와의 상의 없이 SNS에 업무 관련글을 올리는 행위가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실제로 이로 인해 계약이 끊기는 일러스트 외주 작가들도 있다. 다만 저작인격권을 침해할 정도가 되면 논란의 여지는 있다. 쉽게 설명하여 우중이랑 Rain Lan 이 중국법에 적용받는다는건 일단 둘째로 하고[51] 한국 법을 일단 적용해보면, M14 MOD3 일러스트가 변경된 것에 대해 Rain Lan의 명예가 침해될 정도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저작권법 124조 2항, '저작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하는 행위는 저작인격권의 침해로 본다.'의 침해 규정에 따라서 Rain Lan의 명예가 침해되었는지가 입증되면 이는 문제가 된다. 다시 말해 일러스트를 심각하게 저퀄리티로 수정해버리거나 아예 다른 사람이 그린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수정해놓고 이걸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거라고 블러핑을 치면 이 때에는 회사의 책임이 된다. 그마저도 저작권법위반은 친고죄이기때문에 Rain Lan이 우중이를 법정에 세워야 수사가 시작된다. 물론 민사도

하지만, 중국이나 한국이나 바뀐 일러스트에 대해서는 호평이었고 화풍도 개조전 일러스트와 비교해도 이질감이 없기 때문에 바뀐 일러스트가 Rain Lan의 명예를 실추시키기는 커녕, 기존의 일러스트가 오히려 실추시킬 판이었다. 지금 여기에 적힌 논란거리에서 그럼 Rain Lan의 원본일러로 다시 돌아갈래? 라고 물타기하면 그건 모두다 NO라고 한다. 거기에다 유저들은 일러스트를 수정한게 Rain Lan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오히려 가만히만 있었으면 빠르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일러스트까지 수정한 개념 일러레로 칭찬받았을 것이다. 때문에, 경솔한 행동을 한 Rain Lan 측을 역으로 비판하는 의견이 갈렸다. 물론 본인이 공들여 그린 일러스트를 말없이 수정한 것에 아쉬움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이걸 회사 쪽에 자신의 의견을 조용히 전달하는 것과 남들 다 보라는 곳에 게재한 것은 별개의 문제다. 단적으로 얘기해서 편들어달라고 올린게 뻔하기 때문.

결국 이 논란에서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은 단순히 일러스트가 수정되었다는 것, Rain Lan 측의 입장만을 담은 게시글이 게시되었다가 삭제되었다는 것이 전부이고, 우중과 MICATEAM 측에서는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므로 판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5. 2019년[편집]

5.1. 선본 대규모 퇴사 사태[편집]

2019년 3월 22일 일러스트레이터 물거북이 미카팀을 퇴사한다고 웨이보에 글을 게시하면서 '우중이 낙하산 인사를 채용[52]하면서 기존 직원을 잘랐으며, 본래 자신은 2월에 사직서를 냈지만 우중이 일방적으로 무시하였고, 그 뒤 자신이 여론조작을 해서 외부 일러레를 막았다고 모함을 했다'는 주장을 올렸다. 원문 요약 번역

이에 우중은 '그렇게 불만이 있었으면 직접 얼굴을 보고 따질 것이지 왜 인터넷에다 글을 올리고 있냐'면서 그 동안의 직무태만을 언급하며 소녀전선 2로 추정되는 이른바 '2호 프로젝트'가 아직까지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을 따지는 글을 올렸다. 원문 번역

그러자 이걸 본 소녀전선의 특수효과를 담당하는 BSL백룡이 물거북의 편을 들면서, 거의 조롱조로 '사람 자를 때마다 식당에 처박혀서 파킨슨병 걸린 놈마냥 손을 떨어대며, 만만한 놈들은 퍽퍽 자르고 나한테는 한 마디도 못 하는 주제에 뭔 소리를 하고 있는 거냐?' '프로젝트를 몇 번이고 엎어버린 게 누구 책임인데 그걸 왜 일러레 책임으로 돌리냐?'라는 요지의 글을 올리면서 일이 일파만파로 커져가고 있는 상태이다. 원문 번역[53]

그리고 이어서 또다른 일러스트레이터인 물곰의 미카팀 퇴사가 밝혀졌다. 본인도 이런 회사 내부 문제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다고. 또다른 대화문을 통해서 소녀전선 2의 개발이 사실상 중단되었을 거라고 밝혔다.

이 와중에 미카팀 내부 공문서가 유출되었는데 백서린이라는 직원이 SNS에서 반복적인 선동글로 회사의 이미지를 훼손시켜 해고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 SNS에서 비슷한 행위로 회사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행위는 징계하겠다는 내용이다. BSL백룡의 앞 이니셜이 본명 '백서린'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 직원은 백룡을 의미한다. 공문서이기 때문에 본명이 등장한 것.

3월 22일자 사건 진행 상황

이에 대해서 한국쪽에서는 서로 트인낭질을 하고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내부 공문서가 하루도 안 지나서 웹에 유출되는 꼬라지나 사장이 직원들과 키배를 벌이는 모습을 보면 과연 동인 개발팀[54] 답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게임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회사도 마냥 동인 시절에 계속 머물 수 없으니 그 과정에서 생긴 일련의 잡음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특히 물거북이 언급한 '낙하산 인사'라는 직원이 경력직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힘이 실리는 부분인데, 게임의 규모가 커지는 과정에서 동인 개발팀의 양상에서 벗어나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이 필요한 시점에서 어느정도 친분이 있더라도 경력과 실력이 검증된 사람을 채용하는 것을 무작정 낙하산이라고 부르는 것은 오류가 있다. 따라서 '경력직 채용'을 '낙하산 인사'라고 부를 정도로 물거북이 회사라는 조직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외부 인사 중에서 낙하산 인사가 실제로 들어오는 경우도 없지는 않으나, 최소한의 심증이라도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해당 인사를 낙하산이라고 볼만한 근거는 전무한 수준이다. 본래 관계가 없던 인물이었는데 스카우트 하기위해서 우중이 접근하는 과정인데 이를 친분을 쌓는 모습으로 보았을 가능성도 있으니.

사실 여부를 떠나서 결국, 물거북은 3월 26일부로 해고된 것으로 보인다. 정황 상 퇴직금도 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 유저들은 잘짤렸다고 고소해하는중. 물거북 퇴사 이후, 물거북의 태업에 대한 여러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소녀전선 참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SD 총괄인 Saru가 물거북이 마감 기한을 안지켜서 매우 짜증나는 투로 웨이보에 글을 올린 것은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근무 시간에 게임만 한다든가, 우중이 해외 출장을 나가면 무단 결근을 해버리는 등 사실상 물거북은 회사 근무를 친목회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여실히 드러났다. 이게 알려지자 사람들은 왜 물거북이 발전이 없고 작화 퀄리티로 까였는지를 이해하게 되었고 오히려 이 수준이 될때까지도 물거북을 품고 있었던 우중이를 대인배 취급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5.2. UMP45 바람막이 가격 논란[편집]

2018년에 판매되었던 UMP45 캐릭터 굿즈인 바람막이가 2019년 4월에 한국에도 예약판매가 실시되었다. 문제는 그 가격이 18만이었다는 것. 단순히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가 아니라 중국에서 580위안(원화로 약 9.8만원)이던 상품이 한국으로 오니 가격이 근 2배 뛰었다는 점에서 말이 나왔다. 참고로 이 부분이 문제가 되자 타오바오 역시 가격을 인상했다. 하지만 그래놓고 할인이라면서 실제 결재금액은 580위안인 만큼 눈가리고 아웅에 불과하다.

X.D 스토어의 공식입장은 해외운송비용, 수입관세, 유통비용을 따져서 합리적으로 결정한 가격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저들 대부분은 납득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예 사실 바람막이 제작사를 통한게 아니라 중국 굿즈샵인 타오바오에서 구매한걸 가져와서 보따리 상인질 하느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 500개 한정으로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이름은 XDG 스토어로 내걸고 있지만, 스토어를 운영하는 회사가 실질적으로 스퀘어뮤직이 상호만 바꾼 회사라는 점에서 더욱 더 신뢰도를 낮추고 있다. 이미 스퀘어는 아트북을 말아먹은 전력이 있고, X.D 글로벌과 스퀘어 뮤직이 사이가 안 좋은 협업관계라는 건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어서 아트북 때와는 달리 사정을 아는 유저들은 스퀘어 뮤직만을 비판하고 있다.

한 번 데여 봤음에도 스퀘어 뮤직과 협업을 한 X.D 글로벌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지만 둘 다 X.D 네트워크의 자회사라서 협업관계를 끊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55] UMP45 바람막이 가격 책정에 대한 X.D 글로벌의 책임은 없다고 봐야 한다.

불만과는 반대로 UMP 45 바람막이는 조기 완판되어서 앞으로도 이런 배짱장사가 수정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실제로 배송된 바람막이 품질의 경우 보온성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중국산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5.3. 연쇄분열 히든 보상 요정 해변요정 트레이싱 논란[편집]

2019년 8월 8일에 일어난 사건으로, 연쇄분열 이벤트의 랭킹전 보상으로 해변요정이 공개되었는데, 일러스트레이터 Saru가 이번 요정은 자신이 그리지 않았으며 트레이싱 흔적이 많고[56] 허락 요청이 없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Infukun[57] 역시 그딴 것[58]을 자신이 그리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으며[59] Rain Lan[60]도 이 글에 동의하면서 미카팀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Infukun의 발언에 이모코는 캐릭터에게 그딴 것이라고 말하지 말자며 중재를 시도했다고 한다.

이 꼴을 본 여러 소녀전선 커뮤니티에서는 연쇄분열이 이벤트 이름이 아니라 미카팀의 미래인 것이냐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후 웨이보에 사과 공지가 떴는데, 공지의 내용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이번 여름 이벤트 일러 준비하는 게 너무 바쁘다보니 사루의 스케줄과 충돌해 외주를 넣지 못했다.
그래서 따로 일러를 준비해 해변 요정이 제때 나올 수 있도록 했다.
원칙적으로 요정의 스타일을 통일하기 위해서 사루의 그림체를 따라했는데.
검수에 소홀한 탓에 기존 요정과 과하게 닮았다.
일러를 수정할 것이며 관련된 인원을 처벌할 것이다.
사루와 지휘관들에게 불쾌감을 줘서 대단히 죄송하다.

번역문 출처, 이번사태 정리 만화

요약하자면, 트레이싱건 자체는 당사자끼리 마무리되었지만 Infukun과 Rain Lan의 개입으로 혼란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 당시에는 외주인 레인 란은 제쳐두고 메인 아트인 인푸쿤의 퇴사에 대해 여러 말이 많았다.[61] 그러나 시간이 흘러 명일방주와 팬아트의 퀄리티는 높아져 감에도 소녀전선의 최근 그림들은 모두 엉망이었던 것의 인푸쿤들의 팬들마저 등을 돌리게 되었다.

6. 2020년[편집]

6.1. 소녀전선 4주년 방송 사태[편집]

2020년 초에 마무리된 편극광 이벤트 이후, 편극광의 매우 부실한 퀄리티, 혼합세력의 문제 등으로 온 커뮤니티의 불만은 극에 달해 있었다. 그러는 한편으로도 우중을 비롯한 선본 측이 4주년 방송 때 개선안을 확실히 언급해주지 않겠냐는 일말의 기대가 유저들 사이에 만연해 있었고, 한창 기대치가 극에 도달해있을 무렵 드디어 4주년 방송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4주년 방송은 불만에 가득찬 유저들을 진정시키기는 커녕 더 불만이 폭발하는 기폭제가 되어버리고 만다. 일차적인 문제는 이전과 달리 선본 측이 제작중이던 후속작들의 소개 분량이 크게 늘어난 탓에 소녀전선 자체의 분량은 크게 줄어들어서 소녀전선은 사실상 뒷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된 것이었고, 그 와중에 유저들이 바라는 개선책은 하나도 언급되지 않았던 것 또한 문제였다. 심지어 공개한 후속작 또한 문제였는데, 소녀전선: 뉴럴 클라우드,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소녀전선: 글리치 랜드 등은 문제가 없었으나, 가장 핵심이 되었어야 했을 소녀전선 2: 추방은 한심한 수준의 PV 퀄리티로 모든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사건 당시 방송의 여파는 엄청 심각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진지하게 선본이 혼합세력으로 돈을 땡긴 뒤에 후속작만 챙기고 소녀전선은 나몰라라 버리려는게 아니냐는 여론이 진지하게 나오기도 했다. 다행히 이후 선본 측이 괜찮은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고 후속작들의 퀄리티도 확실히 기대할만한 수준으로 나오면서 이러한 여론은 사그라들었지만, 이 사건의 여파는 소녀전선의 대외적인 인식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이때를 반면교사삼아, 미카팀은 사전에 미리 n주년 방송마다 소녀전선 IP의 전 작품을 다룬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언급하고 있다.

7. 2021년[편집]

7.1. 중국 서버 대규모 검열 사건[편집]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정부 당국이 자국 매체의 대대적인 규제와 검열을 시행하여, 수많은 중국 게임이 일러스트 등 상당수의 검열을 당했다. 소녀전선의 경우 중상이 닫혀 아예 볼 수 없게된 것은 물론, 가슴이나 허벅지, 엉덩이의 노출이 검열되어, 한달에 걸쳐 많은 전술인형 일러스트가 검열되어 컨텐츠 제작 일정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였다. 검열의 피해를 받는 중국 서버의 경우 사죄 보상으로 구매토큰 총 300개를 지급해야 했고, 거듭된 검열이 이어진 뒤에는 보석 1000개를 지급해야 했다.

2021년 6월 23일, 중국 서버 클라이언트 패치로 영어 단어들이 대거 삭제되는 검열이 시행되었다. 정확히는 '로마자'는 가능하지만 'Super', 'Auto' 등의 영어 단어는 안되는 것. 따라서 관련된 캐릭터명, UI, 업적명들이 대거 중국어로 번안되었다. 인형 이름 검열, 클라이언트 변경점

이는 라이선스나 게임 자체의 문제가 아닌 중국 당국의 통제에 의한 것이므로, 한국 서버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 서버 유저들은 본의 아니게 '근본 서버'가 되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본 서버와 글로벌 서버는 이미 오픈부터 총기 라이선스 문제로 이름을 바꿔서 나왔기 때문. 중국 서버의 검열로 인해 캐릭터 이름이 온전하게 남은 곳은 한국 서버 뿐이다.

웃긴 것은 전역 승리 평가를 할 때 쓰던 'S~D 등급'도 검열되어 버리는 바람에 이모티콘으로 변경되었는데 'S등급'이 따봉 제스처를 취하는 이모티콘인지라 '따봉클'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

7.2. 이벤트 지급 코스튬 교환 오류 사건[편집]

2021년 8월 14일경, 포인트 이벤트로 지급된 코스튬 중 M16, 아스트라 리볼버, 한양조 88식, 56식 반의 스킨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후 버그로 획득한 스킨을 회수하고 보상을 지급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7.3. 구글 연동 게임 계정 해킹 사건[편집]

사건 요약정리

2021년 8월 28일, 소녀전선 플레이와 관련된 기능을 제공하는 소전툴즈의 제작자가 룽청의 보안이 취약하다며[62] 구글 계정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유저들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뒤 해킹한 유저들의 메인 화면 스크린샷을 올리고, 만일 이 문제가 시급히 수정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해킹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 사건.

사건을 요약한 글에 따르면 이슈 자체는 6달 전쯤에 인지한 것으로 보이며, 악용 가능성은 8월 초 정도에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해킹 방법까지 상세하게 공개한 것 때문에 욕을 먹은 뒤 원글을 삭제하고 다시 협조를 구하는 글을 올렸으며, 자세한 진행 과정은 알 수 없으나 본인이 문제를 제보했다고 말한 것과 이후 실제로 성공한 스샷을 올린 것을 보면 해당 해킹 실험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룽청이 무반응으로 일관하자 무슨 생각을 했는지 위 사건을 예고한 뒤 이를 실행에 옮겨버린 것.

사건의 핵심만 따져보면 룽청이 욕먹어도 싼 일이었으나[63] 난데없이 자기 계정이 해킹당하는 것을 본 유저들의 반응이 좋을 리는 없었고, 당사자는 온 커뮤니티에서 욕을 먹은 뒤에 자취를 감추었다.[64] 이후 해당 유저는 공식 카페에서는 영구 탈퇴되었고, 해킹 우려로 현재 유저들이 소전툴즈 앱을 삭제하고 있다.

일단 파악된 것만해도 200여명의 계정이 무작위로 털렸으며(이 중 30개만 전체 공개), 이전에 해킹 방법까지 공유한 걸로 확인되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공식 카페에서는 일명 '백업 러쉬'가 발생했으며[65], 이후 라이코가 공식 카페에 해당 문제 해결과 계정의 보안 보장, 계정 도용 행위 처벌을 약속하는 글을 올렸다.

하루 뒤인 8월 30일에 한번 더 사과함과 동시에 금주 안으로 추가적인 보안 시스템 보강을 위해 클라이언트 패치가 있을 예정임을 밝히고, 추가로 이와 같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계정 도용, 2차 피해에 대한 문제는 더욱 엄중히 대처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공지사항 글

7.4. 페이스북 로그인 불가 문제[편집]

2021년 11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페이스북 유저들이 로그인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해당 문제에 대해 소녀전선 측에서는 페이스북 측 오류로 인해 발생된 사항이라 공지하였으며, 이와 같은 경우는 당해 8월경 같은 배급사에서 운영하는 벽람함로와 더불어 소녀전선과 같은 시기엔 EBS에서도 페이스북 로그인에 차질이 발생했다.

사건이 벌어진 뒤 거의 1주일이 지나 11월 12일에 소녀전선 공식 카페에서 라이코의 글로 페이스북 로그인에 대한 보상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지가 올라왔고, 이틀 뒤, 보상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고객센터로 인게임 출석판 스크린샷을 보내면 11월 출석 보상 PK 전용장비, 보석 월정액 보상과 당시 복각한 한정 이벤트 고치 속 나비의 재화, 구매토큰 20개, 4종 자원 2000개를 보상하겠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보상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당연히 모든 커뮤니티가 일제히 불탔고, 결국 당일 오후 10시에 추가 보상 안내가 올라왔다. 일당 손해 본 초전자 펄스 2개씩, 모의작전과 혼합훈련 점수를 12개씩 보상하기로 한 것.

물론 이조차 충분한 보상이라기엔 아쉬운 처지였지만, 애초에 고인물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았던 소녀전선의 특성상 보상에 적당한 구색이 맞추어지자 유저들이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분위기는 빠르게 진정되었다.

8. 2022년[편집]

8.1. 4월 블랙마켓 구매토큰 버그[편집]

뭐야 전진기지 보상 이거 진짜임?

4월 1일 만우절 업데이트와 동시에 전진기지의 블랙마켓에 재고가 다시 들어왔는데, 점검 이후 '작전보고서*20' 항목에 오류가 생겨 작전 보고서 한 세트를 사면 구매 토큰을 100개 더 얹어주는 사태가 발생했다. 재고가 새로 들어오면 작전보고서를 180세트 살 수 있으므로 이 버그로 인해 풀려버린 구매토큰은 18000개, 구매토큰 100개당 다이아 600개이므로 다이아로 환산하면 108000개가 풀려버린 대형 사고인 셈이다.

그리고 오후 4시 28분, 카페에서 긴급 점검을 공지해 구매 토큰 회수 작업에 들어갔다. 긴급 점검 이후, 블랙마켓 버그를 포함한 버그 3건이 처리되었다. 몇 번 연장되었기 때문에 긴급 점검의 보상으로 스바로그 협력서 10개와 4종자원 3000개, 구매토큰 30개가 지급되었다. 구매토큰을 얻었으나 쓰지 않은 유저들은 대부분 점검 이후 정상적인 접속이 가능했고, 회수가 다 끝나지 않았거나 구매토큰을 써버린 유저들은 임시로 영구밴을 때려서 수작업으로 회수하는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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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시갤 측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자면, 킹든갓택 2 오픈했다고 유저들이 몰려서 넥슨 게임 전부 서버가 터진 격이라고 한다(...).[2] 처음 인형을 뽑았을 때의 호감도가 50이다.[3] 공식적인 언급은 없으나 1~2개를 구매한 경우는 악용했다고 보기 어려워서 가구만 회수하고 넘어간 듯하다.[4] 악용자의 업적의 경우 업적 보상만 몰수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처벌이 높은 것이다. 초기화를 하지 않으면 다시 얻을 수 없고 다음 업적까지의 조건이 매우 높아진다. 그런데 초기화시키면 업적 조건이 다시 줄어들기에 다시 보상을 뚫을 수 있다. 그런데 업적 보상을 몰수했다는 언급은 없다.[5] 다만 실제 광복군은 개런드뿐만 아니라 중일전쟁에서 중국군이 쓰던 오만 잡다한 무기(미국제, 일본제, 독일제 등등)를 가리지 않고 썼다.[6] 해당 이벤트 개시 약 1시간 전이었다.[7] 이후 수정된 공지에서 해당 사항이 의도된 패치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8] 이 버그는 2017년 11월 17일 클라이언트 패치로 고쳐졌다.[9] 자원 500과 전지 50개를 주는 쿠폰. 이 때문에 현실판 군수지원(...) 드립이 생겼다. 사실 이건 딱히 문제라고도 보기 어렵다.[10] 행사장 정원 500명, 사전 예약 판매된 입장권은 6000장 이상이라 알려졌으나 케이크스퀘어 측에서는 6000장 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였다. 예약자 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11] 1부에서 1, 2부 동시 참석자 제외한 2부만 참여하는 인원은 입장 불가[12] 내부 관계자가 임의로 "유출"한 것과 "공식 자료"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13] 해당 관계자는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디시에서 관계자임을 밝힌 상태로 활동한 적이 있다. 이는 대다수 게임에서 말하는 친목질의 조건에 충분히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유출 사건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은 이 실무진이란 사람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얼마든지 디시라는 특정 외부 커뮤니티가 공식카페보다 우대받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멀쩡한 게임을 가져와서 디시 친화적인 운영진이 언리쉬드처럼 운영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14] 비유하자면 블리자드에서 공개하지 않기로 한 자료를 블리자드 코리아의 판단으로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 공개한 것이나 다름없다. 일반적인 게임회사 운영으로는 도무지 상상하기 어려운 행동이다.[15] 정작 물거북은 전날 PC방을 가지 않았다고 한다.[16] 이번 일은 다양한 문제가 얽혀있지만 행사가 망가진 근본적인 원인은 소녀전선 팬덤의 거대한 규모를 케이크 스퀘어가 제대로 소화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17] 예를 들어, 심의 우회를 통한 무력화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모든 컨텐츠에 대한 사전심의이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말 그대로 업데이트 한 번 할 때마다 한번씩 심의과정을 거쳐 수주~수개월의 지연이 발생하는 일도 비일비재해 질 수 밖에 없다.[18] 즉 소위 666 코드 자체가 한국 게임업게 전체에 타격을 입힐 수도 있었던 큰 잘못이라는 점에는 거의 이론의 여지가 없다는 것.[19] 이중 클라이언트로 단속을 피할 수 있었던 실제 사례이자 한국에 큰 영향을 미친 사례가 바로 바다이야기다. 이쪽은 단속이 올 때면 오락기, 없으면 상품권을 주는 도박기기로 이용되었다.[20] 간단히 말해, 공식 창구를 통해 공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달된 권고를 효력을 가진 권고로 인정해 버린다면 오히려 이 때문에 게임 제작업체들이 제대로 된 권고를 전달받지 못하고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이 사건 하나에만 집착하지 말고 심의제도 자체의 합리성에 대해 생각한다면 게임 제작업체들이 공식적 절차를 통해 제대로 된 권고를 전달받을 권리가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21] 애초에... 왜 한국에서 사업하는 많은 사업자들이 법인세까지 내면서 국내 법인을 만드는지 생각해 보자. 법인세 면세 국가에 페이퍼 컴퍼니로 만들어두면 절세할 수 있다는 것도 모르는 바보들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국내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공식적 창구가 필요했기 때문일까?[22] 물론 파이브세븐의 수영복 스킨 검열 해제 중파 상태는 예외. 이건 유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가뜩이나 게등위의 심사기준이 고무줄마냥 들쑥날쑥이라 게이머들의 불신을 키웠다는 의견이 있다. 추가로 직권상정 결정 회의록에 대해 요청했더니 영업비밀 보호를 이유로 거부한 사건이 있었다.[23] 하지만 회의록 공개 건 같은 경우에는 정부가 중대한 사건이 아닌 이상 정부 부처 관련 문서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24] 마지막엔 어떤 걸 수정해야 할지 적어주는 것조차도 없었다고 한다. 이미 여러차례 수정이 들어간 다음에 일어난 일이라 결국 일러스트레이터 및 개발팀이 결국 빡쳐버린 느낌밖에 없었다고 한다.[25]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26] 겨우 에이전시 하나가 뭔 이딴 짓거리를 하냐고, 애초에 할 수 있기나 하냐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이다. 하지만 규모가 생각하는 만큼 크지 않은데다가 좋든 나쁘든 아마추어적인 부분이 남아있고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개발자들인 미카팀(알다시피 미카팀도 아마추어 팀에서부터 시작했기에 더 그러한 경향을 띄는 면도 있다.), 그리고 대충봐도 기업적으로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대만 퍼블리셔에 한국 지사도 없는 XDG와 마찬가지로 유저 커뮤니티의 아마추어 번역팀에서 시작해 정식으로 스카우트된 한글패치 번역팀 사이에서라면, 이들 전부와 독과점 상태에 있는 에이전시로서는 충분히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이 이해관계를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거기다 각종 행사 및 이벤트로 인한 불평이 나올 때마다 마공스시가 나타나 자신은 막으려 노력했지만 XDG 쪽에서 밀어 붙였다는 식으로 계속 여론 조성을 했으며, 마공스시는 XDG에서의 전체적인 위치는 높지 않지만 엄연히 한국 유저와 XDG와의 이슈나 여론등을 전달하는 입장이며 미카팀과의 공사적인 커넥션까지 있었기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는 자기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갈 여건이 충분했다.[27] 요약하자면 초창기에는 사실상 벽람항로 하나만의 문제였지만 그게 번역자 자질 논란 / 번역기 번역 및 GM의 석연찮은 해명 등으로 사건이 커지는 바람에 지금에 이르게 된 셈. 또한 사건의 진행 및 대응 방법을 보면 벽람항로 때와 그다지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다.[28] 본인이 직접 번역을 하는 "핫산"(디시에서 번역자를 칭하는 말)이 아닌데 마치 자신이 번역자인 것처럼 지속적으로 근황글을 썼던 적이 있어서 핫산조무사라는 별명이 붙은 유저다.[29] 랜선 친분[30] 심지어 이 말이 나온 아트북은 권 당 가격이 결코 작은 돈이라 할 수 없을 정도의 금액이다.[31] 해당 유저는 이전에도 칸코레 갤러리, 소녀전선 갤러리나 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유저였고, 스스로 반성한다고 사라진 유저였음에도 아트북 번역에 대한 의도적인 방해를 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비난을 받고 있으며, XDG 역시 작년 10월 이후 XDG의 한국 지사 소식이 없는데다가 번역과 오프라인 행사 같은 중대한 사건에 대한 조언을 맡겼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32] 소녀전선 퍼블리셔 측은 붕괴3, 상술한 벽람항로 같은 다른 중국 게임들도 한국에 서비스 중이다.[33] 마공스시에게서 공개된 QQ 대화 내용 중, MShrimp[34]가 '설정집에 어느 정도 하자는 있게 하자.'라는 대화 내용이 마공스시의 방송에서 공개됨과 함께 인보이스가 잘 사용되고 있다는 글이 빵갤에 올라왔다.(현재는 삭제된 상태)[35] 또한 트위터에서 산왕이 마공스시의 말을 한경철((구)사보텐 스토어 대표)에게 전달하자, 한경철 쪽에선 마지막 회신을 받은 건 자신이라면서 대응하였다는 사진이 포함된 글이 빵갤에 올라왔다.(마찬가지로 삭제됨)[34] 마공스시의 닉네임.[35] 하지만 인보이스 정보가 결국 빵갤에서 캡쳐본이 공개되면서 정보가 퍼지게 된 상태다. (해당 인보이스 정보에는 마공스시의 거주지와 전화번호, 실명 등이 등재되어있기 때문에 정책에 따라 절대 공개하지 말 것.)[36] 블랙룸이라는 회사. 당연히 소녀전선은 물론이고 이 사건과 아무 관계 없는 회사이다.[37] 일본 코미케에서만 활동하는 한국인 일러레 동인서클 SHIOHAMA. 따라서 그냥 이름을 바꿔버릴 수도 있다. 주요 소속 일러레는 존잘러로 유명한 반골MAX 등이 있다.[38] 16년 귀속분 기준 최고 세율로 따져도 51%라는 수치가 나올 수가 없으며 상식적으로 대충 생각해봐도 몇 억대 세금을 낸다면 세무사를 따로 두고 운영할 것이다.[39] 사실 당시 웹갤에서 신고를 하겠다는 말은 나왔으나 으레 신고했다면 올리는 '신고 인증 글'도 없었으니 웹갤러가 말로만 신고하겠다고 하고 실제로 신고하지 않았다고 봐야 맞는 것인데, # 정상인이라면 상식적으로 이런 사태를 보고도 조무사의 쉴드를 치려 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하기 힘드므로, 마치 당사자들이나 서클 쉴더들이 등판한 것 같은 아이피 돌려쓰기 댓글들까지 완벽하다.[40] 이벤트나 첫 결제로 2배를 했을 때, 기본적으로 11960개 121000원이 나온다.[41] 랭킹전 시스템 특성상 기간이 길수록 보상컷이 높아져서 컷에 가까스로 걸쳐 있던 유저들은 연장된 기간 동안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42] 수정 후 덱상담으로 바뀌었으나 말이 안 된다.[43] 계정주의 글에선 인형복구기능이 생기기 전에 받았다고는 하나 확실하지 않으며 이 주장이 거짓일 시, 인형복구기능을 사용하여 2호기를 얻은 게 된다.[44] 가장 낮은 제조율을 기록한 C-MS의 평시 확률이 약 0.3%다.[45] 이게 왜 문제냐면 G36은 아동절, 웨딩, 전장의 왕자, 수영복까지 합해 코스튬이 4개나 있고, 개조까지 있다. 일러스트가 총 6개란건데 이건 스킨이 많아 더는 출시를 안하겠다고 한 WA2000(5)이나 스프링필드(5)보다도 많다. 그런데 스킨 1개가 추가로 나온다고 하니 논란의 여지가 있을만도 하다. 다행이랄지 이 스킨은 이벤트로 지급되는 무료 스킨이었다.[46] 정확히는 나도 먹었으니 너희들도 힘내라는 의미에 가까운 글이지만 화가 난 유저들에게 눈치 없다고 까였는데 이는 이모코가 C-MS의 일러레와 한 대화중 C-MS의 일러레가 말한 부분이 잘려 와전된 것에 가깝다. 참조[47] 디아블로 M 사태에 현 상황을 빗대어서 비꼰 댓글 'Do you guys not have P90?'같은 댓글이 주를 이뤘다.[48] 선공개될 당시의 스톰 스킨은 종이백을 든 오른손의 디테일이 상당히 뭉개져 있었는데, 히든 스킨으로 선정되면서 어느새 오른손의 디테일이 선명해졌다.[49] 소녀전선은 신규 캐릭터 일러스트를 일부분 사각형 크롭과 실루엣으로 첫 공개를 하는 편이다. 이를 일부 유저들이 조각 위치를 맞추고 실루엣을 선을 딴 다음에 가장 자연스럽게 캐릭터 일러스트를 예측해보는 행위를 말한다.[50] 다만, 일러스트를 수정한 것이 미카팀 중에서 우중 본인이 직접 수정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저 위의 SNS글의 주장을 제외하곤 밝혀진 바가 없다.[51] 사실 저작권법은 대부분의 내용이 전세계가 비슷하다. 중국이 저작권을 잘 지키는지는 둘째[52] 여기서의 발언은 물거북의 발언을 그대로 인용하였기 때문에 낙하산 인사라고 언급하나, 후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외부에서 초청한 경력자를 말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53] 현재 해당 원문글은 삭제되었는데 본인이 2호 프로젝트의 주요 문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유출시키겠다고 협박했는데 이는 엄연히 회사 보안자료를 유출시키는 행위라서 고소 및 소송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았고 우중도 이를 아는지라 변호사와 경찰을 대동하겠다고 대응하자 결국 백룡은 글삭튀했다. 아래 유출된 공문서를 볼 때 백룡 역시 사실상 짤렸을 가능성이 크다.[54] 실제로 물거북에 우중이 반박한 글에서 회사가 "대학 동아리"로 비웃음 당하는 것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55] 본사인 X.D 네트워크의 계열사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다른 업체에 외주를 줄 이유가 없다.[56] 예시로 꺼낸 것은 포격요정.[57] 18년 연말부터 미카팀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며, 발할라 콜라보를 전후로 명일방주쪽에 협력이 눈에 띄게 늘어난 동시에 미카팀 퇴사설이 돌고있었다.[58] 어떤 일러스트를 그리지 않았다는 건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정황상 HK416의 개장 스토리에서의 G11과 개장 UMP9로 추측.[59] 정작 이 글을 본 유저들이 애들 외모가 많이 나아졌는데, Infukun이 안 그려서 그런 거였냐는 반응을 보인 것은 덤.[60] M14의 MOD3 일러스트 무단 수정건으로 미카팀과 입장이 미묘해진 일러스트레이터.[61] 알다시피 인푸쿤은 소녀전선의 대부분의 중요 캐릭터와 배경을 그려왔다.[62] 사건의 범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룽청이 서비스하는 게임 중 구글 계정과 연동하는 유저의 계정이라면 이론상으로는 똑같은 방식으로 해킹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실제로 성공했는지의 여부는 불명.[63] 당사자가 밝힌 사실이 확실하다면 룽청이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이 위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애초에 아마추어 개발자 한명에게 보안이 뚫린다는 것 자체부터가 황당한 일이다.[64] 나중에 미카갤 등에 본인이라 주장하는 유동이 사과글을 올리긴 했으나, 진짜로 본인이 맞는지는 알 수 없다.[65] 과거 해체 이슈가 있었던지라, 혹여 추가 피해가 생긴다면 이를 증명(즉 본인이 해체하지 않았음을 증명) 하기 위해서 올리는 것이다. 또한 CM도 카페 내 자랑 게시판을 이용할 것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