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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역
파일:Seoulmetro9_icon.svg
다른 문자 표기
Sinbanpo
新盤浦
新盘浦
新盤浦(シンバンポ)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105 (반포동 128-1)
운영 기관
파일:서울시메트로9호선 CI.svg
개업일
2009년 7월 24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
3.1. 신반포와 구반포의 구분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연계 버스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9호선 922번이며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105 (반포동 128-1) 소재.

2. 역 정보[편집]

파일:attachment/Sinbanpoi.jpg
역 안내도
파일:attachment/subway22_con1.gif
역 구조도

역명의 유래는 동네 이름인 반포동인데, 그 중에서도 해당 지역이 '신반포 지구'에 속하기 때문에 신반포라는 이름이 붙었다.(자세한 건 아래 항목을 참조)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세권 아파트로는 강남권에서도 고가로 유명한 래미안 퍼스티지(구 반포주공2단지)와 반포 힐스테이트(구 반포 미주아파트) 및 아크로리버파크(구 반포 한신1차)가 있다. 그 근처 사람들은 9호선 개통이 연기된 이유를 우스갯소리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입주가 시작될 때 쯤 개통할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또한 아파트 분양가 평당 4,000만 원을 돌파하고 일부 세대는 8,000만 원을 뚫어버린 아크로리버파크(구 신반포한신1차)가 2016년 9월에 입주했으며[1], 남아있던 한신 3차, 23차, 반포경남, 우정에쉐르도 래미안 원베일리로 재건축 진행 중이다.

덕분에 지하철 역세권 중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되었다. 이곳 역세권의 평당가가 무려 9,456만 원에 달한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신반포역을 지나 래미안 퍼스티지가 있는 네거리에서 우회전하면 국립중앙도서관 및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이 장소들은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하는 편이 더 가깝다. 7호선 출구의 일부가 성모병원 쪽으로 나와 있기 때문이다.

근처에 반포2동주민센터와 반포우체국이 있고 반포유수지체육공원도 조금만 걸어서 가면 나온다. 또한 서래마을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다. 그러나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서래마을까지 걸어가기 힘들 수도 있다.
  • 1번 출구: 반포2동주민센터, 반포주공아파트, 반포중학교, 서울반포초등학교
  • 2번 출구: 반포푸르지오아파트, 계성초등학교, 반포대교 방면
  • 3번 출구: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서울잠원초등학교, 서래지구대
  • 4번 출구: 반포힐스테이트아파트, 반포종합운동장, 세화여자고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 세화고등학교

3.1. 신반포와 구반포의 구분[편집]

본 내용은 구반포역 문서와도 연결되어 있다.

서초구 반포동 일대는 크게 나누면 둘로 갈리는데, 기개척지인 영등포와 도심에서 가까운 구(舊)반포 지구와, 영등포와 도심 밖에 조성된 신(新)반포 지구로 갈리는 것이 그것이다.

경계는 명확하게 구분되지는 않지만 구반포 주공아파트 단지가 끝나는 세화고등학교-반포중학교-서래섬 선으로 나누곤 한다. 선을 기준으로 서쪽이 구반포, 동쪽이 신반포이다.

가장 단순한 구별법은 이렇고, 신반포 내에서도 실질적으로 '신반포'라고 불리는 곳은 별도로 존재하는데, 여기서 나뉜 신반포 지구 중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반포로보다 서쪽에 있는 모든 지역이 바로 그곳이다. 왜냐하면 기존 주공아파트 단지인 구반포 일대보다 늦게 개발되었으면서 동시에 반포대교와 터미널이라는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외지와 연결되었기 때문에 특히 그런 이름이 붙었던 것이었다. 반포동 일대에서도 그 외 지역은 '잠원쪽'이라는 말로 별도로 나눈다.[2]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9_icon.svg
비고
2009년
4,191명
2010년
4,986명
2011년
5,444명
2012년
6,377명
2013년
6,053명
2014년
6,181명
2015년
6,481명
2016년
6,845명
2017년
7,190명
2018년
6,868명
2019년
6,363명
2020년
4,486명
2021년
5,304명
2022년
6,677명
2023년
7,528명
출처

하루 평균 이용객이 6,677명으로 9호선 전체에서 31위(2022년 기준)로 하위권에 속하는 역이다. 여러 대단지 아파트를 끼고 있음에도 이용객 수가 매우 적은 편인데 이는 급행이 정차하고 다른 노선들도 이용이 가능한 고속터미널역이 1km 미만의 거리에 있어 수요가 분산되는 것에 따른 영향이다. 또한 역에 중앙차로 정류장이 설치되어 대부분의 근처 주민들은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세화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를 다니는 외부인들이 일부 이용하는 편이지만 지역민들은 걸어서 통학하니 지하철을 탈일이 없고 다른 통학생들 역시 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강해서 분담률은 높지 않다. 9호선 역이 편리함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포동 주민 입장에서는 굳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다.

5. 승강장[편집]

파일:attachment/sdc12052_gusdlsqjqtk.jpg
9호선 승강장

신반포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6. 연계 버스[편집]

[1] 2018년에 평당 1억을 찍었다. 현재는 1억도 넘어서 하늘로 날아간 상태다.[2] 그리고 이 범주에는 잠원역 일원을 포함한 잠원동이 들어간다.[3] 개통일인 7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