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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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
법정동
목 1 ~ 5동
신월 1 ~ 7동
신정 1·2·3·4·6·7동
구청
신정동
신정동
新亭洞 / Sinjeong-dong

1. 개요2. 교통3. 행정동 일람
3.1. 신정1동3.2. 신정2동3.3. 신정3동3.4. 신정4동3.5. 신정6동3.6. 신정7동
3.6.1. 양천아파트

1. 개요[편집]

양천구행정동이자 법정동.
인구는 18만 9431명. (양천구, 2015년 11월 인구 및 세대현황)
양천구 신월동, 목동, 강서구 화곡동, 구로구 고척동, 개봉동, 구로동, 신도림동, 영등포구 문래동, 부천시 작동과 접하고 있다.
신정이라는 이름은 신트리의 '신'자와 은행정의 '정'자가 합쳐진 이름이다.
신트리는 한자 신기(新基)의 신과 같은 의미의 한글 새터의 터가 조합된 특이한 지명이다.
요즘에는 트리를 목(木)으로 바꿔 신목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동네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차량기지가 있다. 영화 감시자들의 마지막 무대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2. 교통[편집]

이 행정동에 소재한 역으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양천구청역, 신정네거리역, 서울 지하철 5호선신정역이 있다. 목동역도 경계상에 있다.

3. 행정동 일람[편집]

3.1. 신정1동[편집]

목동아파트 9단지와 10단지가 있으며, 양명초, 신서초, 신서중, 신정제일시장, 서울남부지법, 서울남부지검, 신트리공원이 있다. 신정네거리역이 가깝다. 개발 이전 목동아파트 9, 10단지 자리에는 야산이 있었고 지금의 신서초 자리에 위치했던 벽돌 공장이 그 야산의 흙을 파서 벽돌을 찍어내고 있었다. 당시 공장 위치부터 지금의 9단지 A상가까지의 지역은 평지로서 공장에서 만든 벽돌을 건조, 야적하는 용도로 이용하였다.

현 법원, 검찰청 자리 역시 공터로서 주로 버려져 있었으나 건설용 모래를 5~6층 높이까지 쌓아두는 야적장으로 이용되거나 겨울철 노천 스케이트 장, 트램폴린 설치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전자오락실을 빼곤 놀거리가 마땅치 않았던 80년대 어린이들에게는 여러모로 추억의 장소. 당시 1동에서 유명했던 전자오락실로는 지금의 현재어학원 위치에 있던 한 곳과 현재(2015년) BBQ신목동점 길건너편 지하의 람보오락실이 있었다.

지금은 한 가운데에 목동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지어져서 신정네거리 역 인근의 몇몇 골목만 살아있는 상태지만 '제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큰 규모의 재래시장이 번성하기도 했었다. 2016년 현재, 제일시장은 재개발을 위해 상인들이 철수하고 있다.

3.2. 신정2동[편집]

목동아파트는 없지만 소규모의 아파트들이 곳곳에 있다. 목동초등학교, 신목초등학교, 목동중학교가 있다. 신정교를 건너면 영등포구 문래동이다.
예전 지명은 단산으로 오래된 마을이었다. 단산경로당(단산어르신사랑방)이 마을 이름의 흔적으로 남았다.


1983년 당시 신정2동(추정) 모습. 당시의 신정2동 동사무소도 볼 수 있다.

3.3. 신정3동[편집]

2015년 서울시의 3분기 등록인구통계 기준에 의하면 신정3동의 인구는 55,035명으로 서울시의 동단위 동네 중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동네이다.[1](참고로 전국의 동단위 동네 중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동네는 2013년 기준 86,797명이 등록된 경남 김해시 내외동이다.)

신정네거리역 주변 다세대/단독 주택들과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0단지, 11단지 서쪽 서울시의 택지개발사업으로 지어진 신트리지구(신트리), 신정1지구(학마을), 신정2지구(푸른마을), 신정3지구(이펜하우스1~5단지[2], 신정4지구(신정숲속마을), 동일하이빌, 대우미래사랑, 대림e편한세상 등 서부터미널 근처의 아파트 단지들로 생활권이 나누어진다.

신정네거리역,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양천공영차고지, 서부화물트럭터미널, 남명초, 지향초, 장수초, 신기초, 신은초, 금옥중, 백암고, 금옥여고, 양천고, 계남근린공원, 연의근린공원이 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현재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곳들까지 모두 야산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약수터, 등산로 등으로 많이 이용했으며 인근 초등학교에서는 저학년 소풍장소로 오기도 했다.

신정동 지명의 유래가 된 신기(신트리)가 신트리 아파트, 신기초등학교 근처이다.

3.4. 신정4동[편집]

5호선이 동의 가운데를 지난다. (신정역, 목동역) 목동역 근처에 목동 로데오거리가 있다. 홍익병원, 양동초, 양목초, 신서고, 서울영상고가 있다. 신월동강서구 화곡동과 인접해 있어서 그 경계[3]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인접한 화곡동 거주 학생과 함께 신월동 소재 양강중학교로 배정받는다.
과거 신정4동과 신정5동이 5호선을 경계로 나뉘어 있던 것이 2008년 7월 1일에 신정4동으로 통합되었다. 당시 존재했던 주민센터는 작은 도서관이 되어 주민복지공간이 되었다.
예전 은행정 마을이 천주교 신정성당 주변으로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신정동 중에서 가장 마지막(대략 1990년 전후)까지 초가집을 볼 수 있었다는 목격담도 전해진다[4].

지명을 상호에 넣었던 신정오락실이 1980년대에 (구)신정4동에서 가장 유명했다.
신정오락실이 위치해있던 지금의 중앙로46길은 과거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5]가 있던 시절에는 분식점을 시작으로 소규모 점포들이 번성했고 제법 인파가 많던 거리였으나[6]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영등포여상이 영상고로 바뀌면서 많이 쇠락했다. 지금도 간혹 나이 지긋한 택시기사들에게는 신서고등학교나 영상고등학교보다는 영등포여상이라는 위치설명이 더 잘 통한다.

신정동 지명의 유래가 된 은행정 마을이 신정4동에 있었다고 한다.

3.5. 신정6동[편집]

목동아파트 8단지, 13단지, 14단지가 있으며, 목일중, 신목고, 양천세무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양천문화회관, 양천구청, 양천소방서, 양천공원이 있다. 양천구청역과 가깝다.

양천문화회관 옆에 센트럴프라자가 있는데, 목동에서 이곳으로 학원 오기도 한다.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사람을 충분히 실어나를수 없어 학원시간만 되면 엘리베이터를 못타서 지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목1동 근처에 삼성쉐르빌 주상복합단지가 있다. 이 곳은 사실상 목1동, 신정2동, 오목교역과 생활권이 가깝다. (어차피 양천구 자체도 면적이 좁고, 목동신시가지는 더 좁으므로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 특히 삼성쉐르빌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을 목동에서 사는 사람이라 인식한다. 주변의 아파트 주민들도 목동아파트 주민이 대부분이라서 사실상 목동 사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목동이기 때문에 목동의 학원도 많이 다닌다.

인구가 적고 아파트로만 이루어져 있는 특성상 선거 투표율이 서울에서 제일 높은 편에 속한다.[7]

신목고등학교 부지 일부가 원래는 시흥군 북면 도림리(현 구로구 신도림동)였으나 서울 편입 및 안양천 직강화 이후로 동 경계가 조정되면서 신정동으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3.6. 신정7동[편집]

목동아파트 11단지와 12단지가 있으며, 길건너 목동아파트 남쪽(목동남로[8])으로 구로구 고척동과 인접한 양천중앙하이츠, 세양청마루, 목동우성 아파트, 삼성래미안 아파트와 같은 소규모 아파트 단지와 공장지대인 갈산지구(칼산지구), 다세대 주택들이 있다. 칼산의 명칭은 산 정상이 칼날처럼 형성된 것에서 유래하였으나, 명칭이 혐오스럽다는 의견으로 최근 갈산으로 개정되었다.

양천구 변두리 지역쪽에 있고 공장지대도 있다보니 좀 번화하진 않았다.[9] 상당히 한적한 동네로, 굳이 따진다면 목5동 거주구랑 비슷한 분위기다. 목동11,12단지 주민들과 양천아파트 주민들 사이의 갈등이 불거진 때도 있었다. 2016년 현재로선 별 문제는 없지만...

양천구청역, 신정차량사업소, 계남초, 봉영여중, 은정초, 갈산초, 목동고(구 양천여고), 갈산도서관, 갈산공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별관이 있다.

신정7동 중 계남초, 목동고 부지 일대와 신정양천아파트 부지 일부가 원래는 고척동(구 부평군 수탄면 고척리 → 부천군 계남면 고척리)의 일부였으나(1910년 지적원도) 이후 경계조정으로 신정동으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3.6.1. 양천아파트[편집]

특이하게도 신정차량기지 위에 아파트 단지 하나가 통째로 들어서 있는데, 한국에 전무후무한 고공 구름다리 아파트 단지이다. 그것도 아파트 하나가 있는게 아니라 거대 단지가 다리 위에 올려져 있어서 경이로움을 더한다. 명칭은 양천아파트. 당시 신정동에는 목동아파트가 지어지다 보니 별도의 차량기지를 세울 공간이 부족했고, 마지막에 가서 위아래로 차량기지와 아파트를 겹쳐 짓게 된 것. SH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건축 구조는 간단하게 말하면 육교 위에 아파트를 올린 것이다. 지하가 아닌 지면의 차량기지 위에 엄청난 수의 강철빔과 지반 공사를 한 뒤에, 양천 아파트를 쌓아서 올린 것이다. 양천아파트 한동이 15층인데다 아파트 한동이 아닌 단지 자체가 올라가 있어서 단지내 세대수를 생각하면 그 육교형 빔들이 받는 하중이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국가에서 시공을 하고 관리한터라 어느 정도 안정성은 보장되었다고 하며 북한과 전쟁이 났을 때를 가정하는 상황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쟁이 나면 공군기지가 될 신정동 바로 옆의 김포공항이 폭격 대상인데, 양천아파트 지하(실제로는 지면이지만)의 신정차량기지가 굉장히 안전하다고 하는 썰이 함께 세트로 돌곤 한다. 아파트 단지 하나가 통째로 올라가도 끄떡없는데 폭탄 쯤이야 문제없다 같은 차량기지 위에 있는 은정초등학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지었다.

양천아파트는 양천구에서 단일 아파트 단지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단지이다. 주상복합은 예외로 치더라도 가장 높다. 이는 목동의 대부분이 김포공항 하늘길 때문에 건축높이 제한법률을 적용받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목1동의 주상복합 외에는 전부 16층 미만의 아파트가 지어져 있는데, 같은 16층 제한을 받더라도 고공에 지어진탓에 양천아파트만 언덕위에 우뚝 솟아있어서 타 아파트 단지에서 보면 아파트에 달이나 해가 걸려있는 희한한 광경을 보여준다.

양천 아파트에 입주하면 시야가 탁 트이고 온동네가 한눈에 보인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 조망권을 산산조각낼 단점은 아파트 위로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하늘길이기 때문에 낮에는 비행기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이 착륙할 때 비행기가 거의 단지 위로 근접하면서 발생하는 소음이다.(그래도 소음에 진동까지 지진급 체험을 하는 신월동, 부천시 고강동에 비하면 견딜만한 정도의 수준이다.) 이 김포공항 이착륙 소음 피해지역은 양천아파트, 목동 11단지, 신트리 공원 주변 아파트 등이 있다.

철도 동호인 사이에서는 차량기지 부지와 주거지가 조화를 이루는 데 성공한 모범사례로 주로 거론되곤 한다.(원래 주거민들은 차량기지를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다)[10] 같은 2호선 차량기지인 군자차량기지와는 달리 정부와 국민의 화합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군자차량기지는 기존의 주거지를 밀어버리고 새로 지은 거다. OTL)

[1] 서울시 인구 1033만명…인구 가장 많은 동은?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11000107&md=20151111081234_BL[2] 신정이펜하우스 1~2단지 아파트는 신정동이 아닌 신월동이었으나 입주 당시 주민들의 요청으로 신정동으로 편입되었다.[3] 과거 신정5동 지역.[4] 초가집이 아닌 기와집은 2000년대 초반에 모두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이 이루어진 상태이다.[5] 후에 서울영상고등학교로 변경 후 부지의 절반을 나누어 신서고등학교를 세웠다.[6] 대략 오목로40길과 만나는 곳까지는 그랬다.[7] 투표율이 제일 높으며 인구가 적고 아파트로만 이루어진 잠실7동 역시 마찬가지.[8] 원래 이곳의 도로명주소는 목동남로가 아닌 고척로였으나 주민들의 민원으로 변경되었다[9] 이 공장지대는 || || 현재 공사 중이다. 전부 밀어버리고 아파트 단지를 짓는다는 듯.[10] 당연하지만 양천구청역이 있으니...게다가 일부 그 위를 아파트로 덮어버린지라.. 또 목동아파트 중심에서 좀 벗어나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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