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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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가브리엘 알 카포네
Alphonse Gabriel Al Capone
출생
사망
미국 플로리다 주 팜 아일랜드
부모
아버지 가브리엘리 카포네
어머니 테레사 카포네
배우자
자녀
알버트 프란시스 "소니" 카포네
신체
179cm, 95kg
서명
1. 개요2. 생애3. 여담4. 관련 어록5. 관련 문서6. 대중매체에서


파일:public enemies gang.jpg

1. 개요[편집]

스카페이스(Scarface)

미국 시카고마피아 조직 시카고 아웃핏의 두목. 다만 미국에서는 그의 이름 Al Capone를 알 카포네보다는 '앨 커폰'에 가깝게 발음한다.[1] 카포네는 이탈리아인이라는 것을 숨기려고, 자신을 미국식으로 '미스터 카폰(Mister Carpon)'으로 불렀다.

그는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마피아 두목이 된 이후 금주법을 기점으로 파격적으로 성장했으며, 이내 미국 역사에서 전설적인 갱스터로 도약했다. 단적인 예로, 그는 국외인 캐나다에 연락망을 갖춰 밀수하는 루트를 만들었으며, 자기 조직의 술을 납품받기를 거부한 술집 상인들을 폭탄 테러로 죽여버렸다. 1920년도에 100여 명이 폭탄 테러로 사망했는데 그와 다른 파벌인 범죄 조직에서는 이구동성으로 범인을 알 카포네라고 지목했다. 그러나 그의 영향력이 너무나 막대해 미국 정계에까지 미치고 있었기 때문에 살인으로 인한 체포가 불가능했다.

알 카포네는 가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피아 두목이지만 당시 미국 내 다른 도시에도 그에 맞먹는 세력을 지닌 두목들이 있었고 일부 두목들은 카포네 사후에도 더 큰 권력을 휘두르다가 평화롭게 자연사했다. 특히 카포네가 거리에서 두목으로 재직한 기간은 약 6년인데, 더 롱런하지 못한 점은 사망시까지 19년간 군림한 카를로 감비노 같은 뉴욕 두목이나, 45년을 버틴 자신의 시카고 후계자 중 하나였던 앤서니 아카르도와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알 카포네는 일반 대중들에게 미국 최고의 마피아 두목으로 인식되지만 실제 마피아 조직에 몸담다가 은퇴하여 인터뷰를 하는 인물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카포네는 미국 마피아 두목 중에서 제일 유명했던 사람"으로 인정하는 정도다. 물론 그런 증언을 하는 현대 마피아들도 하나같이 공통으로 인정하는 사실은 "자신 시대 마피아 중 어느 누구도 카포네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라고 말한다.

즉, 알 카포네가 동시대 마피아 세계의 진짜 실권자였던 뉴욕의 러키 루치아노보다 더 유명한 이유는 행위의 잔혹함과 과시욕, 자신을 언론에 많이 노출시켜 일반 대중들이 그의 이름을 쉽게 알 수 있었기 때문이 크다. 카포네와 같은 이유로 존 고티 역시 동시대 마피아 세계의 최고 실권자였던 빈센트 지간테보다 일반 대중들에게 더 유명하다.

2. 생애[편집]

뉴욕 브루클린 태생이며, 나폴리 출신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뉴욕에서 '파이브 포인츠'라는 갱단에 소속되었다.[2]

파이브 포인츠 갱단에 있을 때 일 대 일 주먹다짐에서 져 본 적이 없다고 한다. 특히 주먹붕대를 감고 접착제를 바른 후 유리 조각을 붙여 상대의 턱을 날려버린 일화로 유명하다. 이 시절 나이트클럽에서 프랭크 갈루초라는 인물에게 얼굴을 칼로 베이는데, 이 사건은 스카페이스란 별명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1919년 자신의 후견인 자니 토리오(Johnny "The Fox" Torrio, 1882.02 ~ 1957.04.16)를 따라 시카고로 간다. 시칠리아 출신들이 설치는 뉴욕에서 자신 같은 나폴리 출신은 명함도 못 내밀어서라는데, 이는 금주법 시기와 맞물려 행운이 된다. 이때 알 카포네가 몸담게 되는 조직이 시카고 아웃핏이다.

이후 아일랜드 갱단과 밀주사업 문제로 갈등이 생기는데, 여기서 수많은 일화를 낳은 이탈리아 마피아 vs 아일랜드 갱단의 전쟁이 벌어진다. 특히 같은 이탈리아계 조직이었던 젠나 형제들과 손을 잡고 아일랜드 갱단의 두목인 딘 오배니언을 암살하였다. 그러나 아일랜드 갱단도 만만치 않아 그들의 반격으로 카포네도 습격 당했고[3], 젠나 형제들도 많은 수가 사망하고 이탈리아로 도망쳤다.

1925년 아일랜드 갱단과 벌인 전쟁에서 총에 맞은 자니 토리오는 범죄조직을 카포네에게 물려주고 은퇴한다. 카포네는 처음엔 아일랜드 갱단과 일시 휴전을 했으나 이후 휴전은 깨지고 아일랜드 갱의 두목인 하이미 와이스를 암살하며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다. 아일랜드 갱단은 빈센트 드루치를 두목으로 세우고 카포네와 치열하게 전쟁을 재개한다.

양측은 서로의 밀주를 강탈하고 밀조 공장을 습격하고 방화하였다. 폭탄과 총격전이 오가 양쪽의 조직원들이 많이 사망했다. 이후 다시 휴전이 열려 카포네와 빈센트 드루치, 조지 벅스 모란은 서로 만나 화해를 했다. 이후 빈센트 드루치가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사망하고 벅스 모란이 두목이 되었다. 그러나 이 화해도 얼마가지 않아 다시 깨졌는데 벅스 모란은 카포네의 밀주를 알음알음 강탈했고, 화가난 카포네는 모란의 트럭을 불태워 버렸다. 모란도 카포네의 트럭을 불태웠고 결국 전쟁이 다시 재개되었다.

알 카포네는 적대조직에 대한 총공세에 나서 1929년 2월에 일어난 밸런타인 데이 학살 등 수많은 폭력·살인사건을 배후에서 지휘하였다. 모란은 이 학살에서 살아남았으나 이 잔혹한 살인극이 언론을 타면서 결국 연방 차원에서 카포네와 아일랜드 갱단에 대한 동시 단속이 들어왔다. 카포네는 매수로 능구렁이처럼 넘어갔으나 아일랜드 갱단은 가뜩이나 약화된 상태에서 단속을 맞자 더 버티지 못하고 세력이 급감하였다.[4][5] 이후 카포네는 도시 전역을 장악하고 정치, 법조계, 경찰까지 영향력을 확대한다. 거기에 재미시칠리아 향우회인 우니온 시칠리아나까지 장악하고 이 와중에 아일랜드 갱단과의 전쟁으로 만신창이 된 젠나 형제 세력의 조셉 아이엘로도 제거하고 조직을 흡수하였다.

1920년도에 총수입이 1억 달러시민으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으며 1930년에는 시카고 트리뷴에서 공공의 적(Public enemy) 명단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미국 정치사의 흑역사인 금주법을 기점으로 승승장구하기 시작했고, 워낙 권력이 막강하다 보니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다.

밀주 사업으로 나름 을 벌고 대공황 이후 금주법이 폐기될 분위기를 예감한 알 카포네는 밀주 사업을 정리하고 다른 사업 분야를 넓혔는데, 그 대상 중 하나가 낙농업, 그것도 우유 사업이었다. 당시 우유 생산 및 유통 분야가 어마어마한 수요를 지닌 블루 오션인데 반해 체계화 되지 못했던 배달원들이 손수레, 등이 끄는 마차로 느릿느릿하게 배달하고, 유통업자들은 그렇게 상한 우유의 색을 밀가루석회로 가려 다시 팔아먹으며,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는 낙농업체의 강한 로비를 받아먹고 '조금 상한 우유는 오히려 몸에 좋을 수 있다'는 소리를 지껄이는 등 품질은 개판이었다.

이에 알 카포네는 조직원들을 동원해 우유의 생산과 유통과정을 장악하게 하고, 만약 특정 목장에서 우유의 품질을 속인다는 의심이 들면 해당 목장을 담당하던 조직원에게 그 우유를 마시게 하여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밀주 사업에서 확보해놓은 전국 유통망과 냉장 수송차를 이용해 신선하게 보존된 우유를 규칙적으로 공급했으며, 우유 사업 독점을 위해 미 의회로비를 하여 우유의 유통기한 표시를 법제화하는 등 밀주 산업 때의 완벽주의 철칙을 우유 산업에서도 적용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우유 산업의 유통제도와 안전성의 절반은 알 카포네가 확립시킨 셈이다. 나머지 절반은 저온 살균법을 개발해낸 루이 파스퇴르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루었다. #
모두가 매일 찾는 상품을 취급해야 해. 술은 아니야. 알코올 중독자가 아닌 이상, 대다수의 사람들은 파티할 때나 이나 스카치를 한두 정도 사는 게 전부야. 노동자들은 토요일 맥주를 여섯 병 정도를 사는데, 그거면 그 몫은 땡이지. 하지만 우유는 말이지! 모든 가족들은 매일 우유를 식탁에 올리려 하지.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6] 사람들은 커피를 마실 때 진한 크림을 넣기를 원하지. 백 오브 더 야즈[7]대가족은 매일같이 아이들 몫으로 신선한 우유를 1-2갤런씩 사야 하고... 자네들은 신선한 우유가 밀주보다 더 이익이 크다는 사실을 알았나? 정말이지, 우리는 엉뚱한 사업에 종사했었어.

You gotta have a product that everybody needs every day. We don't have it in booze. Except for the lushes, most people only buy a couple of fifths of gin or Scotch when they're having a party. The workingman laps up half a dozen bottles of beer on Saturday night, and that's it for the week. But with milk! Every family every day wants it on the table. The people on Lake Shore Drive want thick cream in their coffee. The big families out Back of the Yards have to buy a couple of gallons of fresh milk every day for the kids... Do you guys know there's a bigger markup in fresh milk than there is in alcohol? Honest to God, we've been in the wrong racket right along.

알 카포네의 지혜에 있는 어록 중 하나다.
카포네의 각종 범죄는 주정부와의 밀착관계 때문에 잡을 수 없었으므로 연방수사기관은 그에게 탈세 혐의를 적용해 1931년 구속한다. 이때 카포네를 잡아넣은 사람이 바로 미 재무부 수사관 언터처블(The Untouchables) 엘리엇 네스다. 언터처블이라는 별명은 카포네가 이 사람과 수사팀을 공갈협박과 뇌물로 매수하려고 했지만 통하지 않자 이에 감명받은 언론이 붙인 별명이다.

교도소 투옥 직전 당시엔 치료가 불가능했던 전염성 성병인 매독에 걸렸고, 7년 반 동안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출소했다.

카포네는 명목상으로는 죽을 때까지 시카고 아웃핏의 두목이었다. 실질적인 조직 운영은 프랭크 니티폴 리카 같은 두목 대행(Acting Boss)들이 맡았다.

카포네는 1947년 1월 25일에 자신의 플로리다 주 자택에서 48세에 사망했다.

그의 숙적 네스는 카포네를 잡은 후 범죄와의 전쟁을 계속했지만, 클리블랜드 토르소 살인사건의 해결 실패 등 불행이 겹쳤고 삶은 그리 행복하지 못해 54세에 심장마비로 숨졌다.

그의 조직 시카고 아웃핏은 시카고를 대표하는 미국의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으로 현재까지 이어졌다.

3. 여담[편집]

  • 범죄 기록이 너무 유명해서 그렇지 사실 잔혹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었다고 한다. 대공황 때는 무료 급식소를 열어서 음식을 나눠주기도 했다. # 다만 범죄조직도 조직인 이상 지역 민심을 얻는 게 유리하다는 계산을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가뜩이나 불법적인 사업을 하느라 정부에 찍혀 있는데 민간인들까지 등을 돌려버리면 발 디딜 곳이 없어지기 때문.
  • 조직원 중에 한국계로서 제이슨 리가 있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건 설레발 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소문이 커지면서 나타난 에피소드. 실제로 2003년 수요기획에서 제이슨 리에 대해 찾아본 결과 알 카포네의 신뢰를 받은 아시아인 마피아가 아니라 시카고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며 카포네와 사업적인 관계를 맺은 사람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카포네 사단에 있었던 유일한 아시아계 마피아는 일본계 켄 에토(Ken Eto)란 사람으로 일개 조직원에 불과했다. 또한 구글에서 관련 검색어로 찾았을 때 나오는 건 제작 준비 중인 영화의 소개뿐이며 이것 또한 결국 엎어지고 나온 것이 전혀 다른 내용의 드라마 자이언트, 만약 실존 인물이라면 카포네에 대한 자료가 방대하게 누적되어 있는 현실을 생각해 보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 항상 양복 겉자켓 안에 방탄조끼를 입고 다녔다고 한다.
  • 알 카포네가 소유하고 있던 방탄차는 그가 체포될 때 재무부가 압류했다. 대통령 관용차 가격 상한을 넘는 고가의 차량이라 그대로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자 당시 대통령 경호를 하던 재무부에서 전시 대통령 암살 방지를 위해 보관중이던 방탄 차량을 꺼내 쓴다. 그 말을 차 안에서 들은 루스벨트 대통령 왈- "카포네 씨도 이해해 주겠지."[8]
  • 알카트라즈 감옥에 수감된 적이 있다. 알카트라즈 감옥을 설명할 때 항상 '그 악명 높은 알 카포네가 수감되었던 감옥'이라는 설명이 주로 붙었으니 알 카포네 덕분에 알카트라즈가 유명해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 동시기 연간에 살았던 이상은 자신이 쓴 시 중 '조감도'[9]에서 예수[10]와 대비되는 악의 심벌로 알 카포네를 언급하기도 하였다. 원전(일본어로 되어있다)의 번역에서는 아아ㄹ·카아보네라고 표기되었다. #
  • 친형인 제임스 카포네는 어릴 때 헤어지고, 동생과는 반대로 밀주 단속반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이 소재는 후일 스카페이스의 원작 소설에 나온다. 미드 타임리스에서도 관련 소제를 가져다 썼다. 카포네를 체포해야 할 앨리엇 네스가 죽어버리자 주인공 일행이 이 사람을 찾아가 알과 대면시킨다. 주인공 중 한 명인 역사학자 말론 알이 헤어진 형을 그리워해서 찾는 광고도 냈다나.
  • 2011년 런던에서 알 카포네가 썼던 38구경 리볼버 권총이 경매에 나와 1억 1600만 원에 낙찰되었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알 카포네와 아돌프 히틀러의 집권과 안슐루스 과정에 영감을 받아 1941년 "아르투로 우이의 저지할 수 있는[11] 출세(Der Aufhaltsame Aufstieg Des Arturo Ui)"를 집필하였다.[12] 하지만 알 카포네가 완전히 아르투로 우이와 치환된 것은 아니다. 중간에 극중 인물들에 의해서 우이의 사업 회담자로 알 카포네가 언급되기 때문.
  • 제1공화국 시절 활동한 정치깡패 이정재알 카포네에 그의 활동무대인 동대문을 따와서 동 카포네라는 별명으로 통한 바 있다. 이정재의 전성시절 그의 조직인 동대문 상인연합회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 7만 평이 넘는 시장 부지와 2만 명 이상의 상인들을 휘하에 두었고 당시 자유당 정권과의 유착관계를 활용해 라이벌 조직인 명동파를 와해시키고 국회의원 출마까지 기획하는 등 알 카포네 이상의 권세를 부렸다. 다만 이정재는 밀주 사업 같이 불법적인 사업을 통해 돈을 벌지는 않았고 상인들을 속여 폭리를 취하거나[13] 자유당의 해결사 역할을 하며 조직을 키웠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다.
  • DC 코믹스렉스 루터칭기즈 칸이나 캡틴 키드와 함께 세기의 약탈자로써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슈퍼맨만 없으면 이들처럼 위대해질 수 있다고... 렉스 루터의 사악함을 강조하는 부분.
  • 카포네는 자신이 1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라고 종종 밝혔다는데, 최고로 잔혹한 격전지에서 살아남은 베테랑 이미지를 주려고 만든 이야기로 보인다. 실제 그의 가족들 증언에 의하면 군대 근처에도 안 갔다고 한다. 그래도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라서 창작물에서는 1차 세계대전 베테랑설을 사실로 차용한 경우가 종종 보인다. 대표적으로 보드워크 엠파이어가 있다.
  • 알 카포네는 콜롬비아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우상이었다. 에스코바르는 카포네가 실제로 탔던 자동차를 수집해 소유하기도 했다.
  • 재미있는 사진도 있는데 조카딸을 위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있는 사진이나 뉴욕의 보스인 럭키 루치아노와 같이 수영을 하고 있는 사진도 있다.
  • 알카포네의 외아들은 7살때 병에 걸려 한쪽 귀가 먹은 장애인이었다. 그래도 카포네는 아들을 끔찍히 사랑해서 아들의 교육에 많이 신경 썼다고 한다. 아들 앨버트 프란시스 주니어 카포네는 2004년 85세의 나이로 평화롭게 자연사 했다.

4. 관련 어록[편집]

친절한 말보다는 친절한 말과 총으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You can do more with a kind word and a gun than with just a kind word. [14]
나는 내 인생 최고의 세월을 사람들에게 더 가벼운 즐거움을 주고, 그들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보냈지만, 내가 받은 것은 비난뿐이다.
I have spent the best years of my life giving people the lighter pleasures, helping them have a good time, and all I get is abuse.
내가 술을 팔면, 밀주라고 부른다. 그걸 은쟁반에 담아서 내놓으니까, 접대라고 부른다.
When I sell liquor, it's bootlegging. When my patrons serve it on a silver tray on Lakeshore Drive, it's hospitality.
불량배 중 최악의 유형은 거물 정치인이다. 그가 자신을 은폐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아무도 그가 도둑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당신들도 그에 대해 조금밖에 알지 못한다.
The worst type of these punks is the big politician. You can only get a little of his time because he spends so much time covering up that no one will know that he is a thief.
신선한 우유가 술보다 시장이 크다는 거 알고 있나? 정말로, 우리는 사업을 잘못 선택했군.
Do you guys know there's a bigger markup in fresh milk than there is in alcohol? Honest to God, we've been in the wrong racket right along.

5. 관련 문서[편집]

6. 대중매체에서[편집]

  • 1932년판 스카페이스가 알카포네의 이야기를 각색해서 만든 영화로 당시로서는 실감나는 총격전 때문에 큰 화제가 됐었다. 이걸 또 각색한게 알파치노의 주연의 1983년판 스카페이스다.
  • 마이클 잭슨이 알 카포네를 모티브로 한 "Al Capone"라는 곡을 Bad 앨범의 준비 중 만든 적이 있다. Smooth Criminal의 데모 버전인 이 곡은 Smooth Criminal과 굉장히 유사하다. 곡 자체는 Bad 앨범에는 수록되지 못한 채 유출만 되어 오다가, 2012년 발매된 Bad 25주년 앨범에 수록되며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 미드 보드워크 엠파이어에서도 주연들 중 하나로 나오는데 시즌 1에서 일개 운전수 시절의 알 카포네를 묘사하는 몇 안되는 작품이다.
  • 마피아의 바이블 대부의 원작 소설에도 잠깐 언급되는데, 비토 콜레오네가 중년때 뉴욕 정리작업을 할때 상대 조직에 총잡이 2명을 파견해 주었다가 두 명 다 끔살당한다. 총잡이 2명이 죽는 과정도 쇼킹한데 루카 브라시의 작품. 총잡이 2명을 붙잡아 묶어둔 뒤, 다른 한 명이 보는 앞에서 한 명을 도끼로 산산히 해체했다. 다 끝내고 나서 그 쪽을 처리하려고 보니, 입을 막으려고 물려뒀던 수건을 삼키고 자살했다고(…). 그리고 비토 콜레오네가 편지를 보내 카포네의 개입을 막는다. 이때 비토 콜레오네는 카포네가 과시를 너무 많이해서 곧 망할거라고 예견하는 서술이 있다.
  • 박물관이 살아있다 2에서도 카문라 패거리 4인방 중 하나로 등장한다. 우주 전시관까지 쫒아와서 래리 일행을 곤경에 빠트린다. 하지만 그의 토미건은 그냥 장난감 총...
  • Al Capone does my shirts라는 청소년 소설이 있다(한국어로 번역됨). 알 카포네가 알카트라즈에서 복역하던 시절을 배경으로, 알카트라즈의 교도소장 아들이 알 카포네와 얽히며 일어나는 이야기.
  •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일제 패망과 함께 한반도에 진주한 워태커 소령 등을 비롯한 주한미군들이 김두한을 조선의 알 카포네라고 부른다. 워태커 소령이 다른 미군과 함께 남한(당시는 남조선)에 진주했을 당시 김두한을 조선의 알 카포네라고 부르자 김두한의 부하인 신영균이 짜증내는 일이 있었고 대한민청이 살인죄로 미군정에 기소되었을 당시 조사 도중 김두한에게 알 카포네와 같은 사람이자 갱단의 두목이라고 하자 김두한이 자신은 깡패가 아닌 독립군이라며 발끈하기도 한 일이 있는 것을 보면 김두한 일당들은 자신의 두목을 알 카포네와 비교하는 일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물론 이것은 픽션이자 미화일 뿐이다. 현실에선 김두한도 그냥 일개 조폭내지는 말년에 인맥으로 정치질 했던 정치깡패다. 사실 알 카포네라는 별명이 붙은 조폭 두목은 따로 있긴 하다.
  • 코미디 빅리그의 시즌 4에 나온 레오팀의 대부에서 조세호가 조 카포네라는 이름으로 패러디 했다. 코미디인 만큼 이름만 따왔으며 툭 하면 조 까포네가 돼서 발음에 유의하란 말을 덧 붙였다.
  • 2019년, 톰 하디를 주연으로 하는 알 카포네 전기영화인 폰조가 개봉한다. 원제는 카포네이며 알카포네 사망 1년전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연기되다가 2020년 10월 14일 개봉했다.
  •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팻 토니는 마피아면서 학교에 우유[16]를 납품하는데, 이것 또한 우유로 사업 확장을 시도한 알 카포네의 오마주.

[1] 이는 영어에서 'ㅔ'로 끝나는 발음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아예 이 경우처럼 ㅔ를 없애거나, 아예 ㅣ로 치환하는 습관이 있다. 이탈리아계 이민 가정마다 다른 듯. 그러니 카포네도 카폰, 카포니 둘 중 하나로 발음될 수도 있었다. 물론 유명인이 된 지금 그렇게 발음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참고로 어느 언어에나 이런 특이한 경향이 있다. 한국어의 두음법칙이라거나.[2] 러키 루치아노 또한 이 갱단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한다. 명문 갱단[3] 이때문에 유명한 방탄 승용차를 주문했다고 전해진다. 아일랜드 갱단의 전술은 차를 타고 가면서 타겟을 치고 빠지는 거였는데 이 수법이 오늘날에도 유명한 드라이브 바이슈팅이다. 호텔 로비에서 습격 당한 알카포네는 바닥에 엎드려서 살았는데 1932년판 영화 스카페이스에서도 묘사된다.[4] 이후에도 조직의 명맥은 유지했으나 1935년 벅스 모란이 은퇴하자 버티지 못하고 빠르게 해체되었다.[5] 다만 1936년에 발렌타인 데이 학살의 주범 중 하나였던 잭 맥건을 보복으로 암살했다는 의혹(이탈리아 마피아간의 다툼으로 인한 내부 암살설, 밸런타인 데이 학살 희생자의 사촌이 저지른 보복이란 설도 있음)을 받았다.[6] Lake Shore Drive. 시카고에서 미시간 호수를 따라 뻗은 대로.[7] 시카고의 지역.[8] 한마디로 대통령조차 알 카포네의 눈치를 봤다는것이다. 심지어 알 카포네가 자신의 앞에 있는것도 아닌데 경칭을 쓰는것을 본다면 알 카포네가 정부 고위층에 얼마나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었는지를 알수 있다.[9] 오감도와는 별개의 작품.[10] 원전에서는 '기독'으로 표기. 알다시피 '기독'은 그리스어 '크리스토스'의 음역이며, '크리스토스'는 '구원자'라는 뜻으로 사실상 예수를 일컫는 고유명사화된 단어로서 흔히 '그리스도'로도 음역되곤 하는 단어이다.[11] 1953년 이후 타자본에서는 이 부분이 삭제되었다. 브레히트는 히틀러의 집권이 저지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당은 독일을 휘어잡아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12] 실제로 주인공 아르투로 우이의 활동 구역은 알 카포네가 활동했던 시카고 지역이며, 세력 확장 과정은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합병 과정과 흡사하다. 아예 실제 역사 인물과 극중 인물을 비교한 표까지 있을 정도.[13] 한국전쟁 이후 폐허가 된 동대문 일대 땅을 헐값에 사서 몇십 배가 넘는 가격에 분양하거나 전화 설치 및 교환 비용 등을 구실 삼아 막대한 이익을 취했지만 이러한 사실을 철저히 숨기고 부하들에게 사사로이 상인들을 갈취하는 것을 금지하는 한편 직접 시장통을 돌아다니며 민원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의 선행을 보여 상인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14] 이 말은 1986년 5월 9일 Irv Kupcinet의 Chicago Sun Times 칼럼에 처음 등장했으며 카포네가 이런 말을 남겼다는 근거가 없어 거짓으로 알려졌다.[15] 화약을 연구하면 뜬다.[16] 사실은 쥐의 젖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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