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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pressway_kor_50.svg
영동고속도로
嶺東高速道路
Yeongdong Expressway
노선 번호
50번
기점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종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연장
234.4km
개통
1971. 12. 1.
1975. 10. 14.
1991. 11. 29.
1994. 7. 6.
관리
한국도로공사
왕복 차로 수
4차로
여주JC - 만종JC(~6차로)[가변차로]
만종JC - 원주JC
원주JC - 원주(~6차로)[가변차로]
원주 - 대관령 졸음쉼터
5차로[4]
대관령 졸음쉼터 - 강릉JC
6차로
8차로
9차로[5]
10차로
구조
나들목 23개소[7], 분기점 12개소[8]
터널 16개소[9][10], 휴게소 14개소[11]
주요 경유지(이정표상)
1. 개요2. 문제점3. 구간4. 여담

1. 개요[편집]

영동고속도로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동해안을 잇는 동서횡단의 대표노선으로서 1971년 12월 신갈~새말 구간과 1975년 10월 새말~강릉구간 2차로 개통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 구간이 왕복 4~10차로로 이용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국토의 균형발전은 물론 삶의 질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어머니 숨결같은 청정자연 강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신작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창에서 제2경인고속도로, 안산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신갈에서 경부고속도로, 호법에서 중부고속도로, 만종에서 중앙고속도로, 강릉에서 동해고속도로와 만나는 그야말로 남북축과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핵심 도로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한국도로공사 소개 문구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동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다. 노선번호는 50번. 2001년 번호 개정 이전에는 4번(원래 영동고속도로 구간인 신갈~강릉), 12번(신갈~안산 고속도로), 11번(서해안고속도로 안산~서창 구간)이었다.] 총 연장 234.4km로 현재 국내에 개통된 고속도로 단일 노선 중 7번째[12]로 긴 노선이다.[13] 또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중 유일하게 종점 쪽의 지명만 붙어있는 노선이기도 하다. 실제로 영동 지방을 지나는 길이는 30km도 되지 않는데 영동고속도로라고 되어 있다. 게다가 그 구간이 모두 강릉 지역이다.강릉고속도로[14] 다만 영동 지방으로 가는 노선이라 영동고속도로라 한 것. 충청북도 영동군과는 전혀 관계없다.

도로 선형은 전반적으로 42번 국도+6번 국도를 고속화한 것. 인천~새말 구간은 42번 국도, 둔내~강릉 구간은 6번 국도와 선형이 거의 일치하지만 6번 국도는 대관령 북쪽에 있는 진고개를 넘어 강릉으로 이어진다. 원래 대관령을 넘는 456번 지방도가 6번 국도, 영동고속도로와 중복 지정돼 있었으나 영동고속도로는 이설, 6번 국도는 진고개로 변경 지정된 것이다.

철도 쪽에서는 경강선 강릉~이천 구간, 현재는 폐선된 수려선 이천~수원 구간, 수인선 수원~월곶 구간과 거의 일치하며, 여주역~서원주역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운행 구간과 더 많이 접한다.[15] 영동선은 예전에 수도권과 영동을 빠르게 잇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이 고속도로와 비슷하지만, 더 남쪽을 지난다.[16] 경강선 서원주역~강릉역이 개통하면서 영동고속도로와 강릉선 KTX가 딱 붙어서 지나간다. 서원주역부터 진부역까지 영동고속도로와 경강선 철도가 딱 붙어서 지나가다가[17] 대관령 입구에 있는 강릉JC[18]로 가는 영동고속도로와 달리 철도는 남강릉역[19]을 거쳐서 강릉역으로 들어간다는 게 차이점.

2. 문제점[편집]

  • 용인졸음쉼터 부근[20]~용인분기점 부근[21], 호법분기점~이천 구간은 1~2차로 한정으로 노반 상태가 좋지 않다.[22]
  • 여주휴게소~여주분기점 구간은 노반 상태가 좋지 않다.
  • 어느 고속도로와 같이 터널을 직빵으로 뚫지 않은 영동고속도로는 대관령~강릉 구간의 선형이 좋지 않다.
  • 수도권 구간[23]역시나 정체가 심하다.

3. 구간[편집]

영동고속도로 구간
번호
명칭
접속 도로
개통 여부
1
개통됨
소래IC
계획 중
2
개통됨
3
개통됨
TG
개통됨
4
39번 국도
개통됨
5
42번 국도
개통됨
6
개통됨
7
개통됨
8
47번 국도
개통됨
9
개통됨
10
1번 국도
개통됨
11
1번 국도, 309번 지방도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개통됨
12
43번 국도[24]
개통됨
13
개통됨
14
321번 지방도
개통됨
15
개통됨
17
39번 국도
개통됨
18
공사 중
19
17번 국도, 42번 국도
개통됨
20
325번 지방도
개통됨
21
개통됨
3번 국도
계획 중
22
3번 국도, 1번 이천시도
개통됨
3번 국도
공사 중
23
개통됨
24
37번 국도
개통됨
부론IC
49번 지방도
계획 중
25
42번 국도, 49번 지방도
개통됨
26
개통됨
27
개통됨
28
5번 국도, 19번 국도, 42번 국도
개통됨
29
42번 국도, 442번 지방도
개통됨
30
6번 국도, 411번 지방도
개통됨
30-1
11번 횡성군도
개통됨
31
408번 국도
개통됨
32
6번 국도, 31번 국도
개통됨
33[A]
6번 국도, 31번 국도
개통됨
35[A]
6번 국도, 59번 국도
개통됨
36
456번 지방도
개통됨
37
개통됨

4. 여담[편집]

  • 고속도로의 이름에 들어간 '영동'은 영동 지방으로 가는 노선이라는 점에서 지어진 이름으로 충청북도 영동군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1] 지도에 오류가 있는데, 둔대JC평택파주고속도로와의 분기점이 아닌 서해안고속도로와의 분기점이다.[가변차로] 2.1 2.2 양방향 시행.[4] 인천 방면 3차로, 강릉 방면 2차로, 단 인천 방향은 3차로가 정식 차로는 아니고 오르막 차로이다.[5] 인천 방향 4차로, 강릉 방향 5차로. 단 강릉 방향은 갓길이 없다.[6] 광교 방음터널 부근은 갓길이 포함된 10차로이고 광교 방음터널부터 신갈JC 구간은 왕복 8차로에 양방향 5차로는 가변차로 신호가 설치되어 있으나 다른 구간의 가변차로와 달리 이 구간은 정체가 되든 안 되든 공사나 사고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상시 진행표시가 들어와 있어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왕복 10차로로 보는 것이 맞다. 이후 5차로는 경부고속도로로 진출, 진입하는 차로로 나뉘어서 잠시 왕복 8차로가 되었다가 신갈분기점을 지난 뒤 다시 왕복 10차로가 된다.[7] 경기: 서안산IC, 안산IC, 군포IC, 동군포IC, 부곡IC, 북수원IC, 동수원IC, 마성IC, 용인IC, 양지IC, 덕평IC, 이천IC, 여주IC.
강원: 문막IC, 원주IC, 새말IC, 둔내IC, 동둔내하이패스IC, 면온IC, 평창IC, 속사IC, 진부IC, 대관령IC. 동둔내하이패스IC는 인천 방향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8] 인천, 경기: 서창분기점(제2경인고속도로), 월곶분기점(제3경인고속화도로), 군자분기점(평택시흥고속도로), 안산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 둔대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 신갈분기점(경부고속도로), 서용인분기점(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호법분기점(중부고속도로), 여주분기점(중부내륙고속도로).
강원: 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 원주분기점(광주원주고속도로), 강릉분기점(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 진출하려면 둔대분기점을 이용해야 한다. 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진입할 때도 이 분기점을 이용해야 한다.(서해안고속도로 팔곡분기점 이용) 안산분기점에서 진출 및 진입할 수 없다.
[9] 경기: 반월터널, 광교터널, 마성터널, 양지터널, 강천터널.
강원: 둔내터널, 봉평터널, 진부1터널, 진부2터널, 진부3터널, 대관령1터널, 대관령2터널, 대관령3터널, 대관령4터널, 대관령5터널, 대관령6터널, 대관령7터널.
[10] 최장 터널: 둔내터널(양방향: 3,300m). 진부1, 2터널은 하나로 본다.[11] 강릉 방향 6개소(용인휴게소, 여주맛있는휴게소, 문막휴게소, 횡성휴게소, 평창휴게소, 강릉대관령휴게소), 인천 방향 6개소(강릉대관령휴게소, 평창휴게소, 횡성휴게소, 문막휴게소, 여주휴게소, 용인휴게소), 양방향 통합형 2개소(안산휴게소, 덕평자연휴게소).[12] 원래 6번째였으나, 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영덕 구간의 개통으로 밀려났다.[13] 경부고속도로는 416.4 km, 중앙고속도로는 388.1km, 서해안고속도로는 340.6km, 서산영덕고속도로는 305.5km, 중부내륙고속도로는 301.7km, 남해고속도로는 273.6km이다.[14] 동해고속도로 강원특별자치도 구간(근덕~속초)도 전체 노선 길이 중 과반(53%)이 강릉시 구간이다.[15] 다만 경기광주~시흥 월곶 구간에서는 철도가 더 북쪽을 지난다. 정확히는 경기광주-월곶 구간은 제2경인고속도로 + 성남이천로와 나란히 가서 성남 판교, 안양, 광명을 지나 시흥에서야 다시 영동고속도로 종점과 만난다.[16] 영주역에서 시작해 동해역을 지나 강릉역으로 간다.[17] 영동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강릉선이 터널을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8] 강릉JC가 있던 구간 바로 밑에 있는 게 456번 지방도인데 456번 지방도는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으로 대관령을 쌩으로 넘어가는 바로 그곳이다.[19] 동해고속도로 남강릉IC 주변.[20] 정확히는 언남교 종점.[21] 마성터널, 용인IC 구간 제외[22] 호법분기점~이천 구간은 중앙고속도로와 맞먹는 수준이다.[23] 북수원~동수원, 마성~양지 구간[24] 진출 후 1.5km 이동하면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가 있다.[A] 25.1 25.2 중간에 34번이 빠져있는 이유는 영천양구고속도로의 개통을 대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