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에 마지막으로 수정됐습니다.


1. 설명
1.1. 교육 과정1.2. 대학교 진학
1.2.1. 의ㆍ약학계열로의 진학
2. 들어가는 방법
2.1. 입시 준비2.2. 입시 과정
2.2.1.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2.2.2. 1단계 서류 우선선발(서류 우발)2.2.3. 2단계 영재성 검사2.2.4. 3단계 캠프
3. 비판
3.1. 입시에 대한 비판3.2. 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
4. 목록
4.1. 과학영재학교4.2. 과학예술영재학교
5. 여담

1. 설명[편집]

영재를 위한 학교며 현재는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학교만 있다. 왜 문과계열 영재학교는 없는지 묻지 말자

영재교육 진흥법에 따라, 고등학교 과정 이하에 대해 영재학생만을 선발한 학교를 뜻하며 이 학교를 졸업하면 해당 과정과 동등한 과정의 학력으로 인정하고 있다.[1] 즉, 영재학교는 법적으로 고등학교가 아니다. 이는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4년 10월 영재교육 진흥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유치원~중학교 과정의 영재학교도 만들 수 있게 되었지만, 현재까지 전국 모든 영재학교는 고등학교 과정으로 인정된다. 설명회에 따르면 중학교 교육과정을 마치면 전국의 어느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요건만 만족한다면 중학교 3년 과정을 모두 이수하지 않았어도 조기 졸업하고 입학이 가능하다.[2]

1990년대 말, 우후죽순처럼 난립한 특목고가 본래 목적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비판 [3]을 받으면서, 2003년 한국과학영재학교(구 부산과학고등학교)가 대한민국 최초의 영재학교로 전환되었다. 현재까지 8개의 영재학교가 있다. 2014학년도 까지는 과학고등학교에서 전환된 과학영재학교만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2015학년도부터는 과학예술영재학교 등 다른 종류의 영재학교도 확대 지정되어가고 있다. 현재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 있다.

학사 과정은 무학년제 학점제로 학기 단위의 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졸업 조건만 만족한다면 기존의 6학기 졸업이 아닌 5학기 졸업, 심지어는 2년만에 졸업하는 4학기 졸업도 된다. 물론 순전히 이론상으로만(...). 실제로 4이하의 학기를 이수하고 졸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과학고에서는 2년 만에 조기 졸업하는 게 드문 일이 아니지만 영재학교의 4학기 졸업은 학교에서 막는 건 둘째 치고 정말 미칠 듯이 빡세서 극히 드물다. 5학기 졸업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가능하나 유학을 가는 사람을 빼고는 하지 않는다. 결국 6학기 졸업이 일반적이다.졸업 가능 학점을 5학기만에 채우고도, 6학기까지 남는 경우도 있다

정원은 80명 내지 120명이고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제외하고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약 10%를 추가로 선발한다. 과학고등학교에서 전환된 과학영재학교의 경우 내신과 관계없이 학생을 선발하다보니, 압도적인 남초 현상을 보이는 지원학생들의 성비가 그대로 반영되어 성비불균형이 극심해져 여학생 인원이 전체의 1/10인 채로 머무는 경우가 많다.[4]미리보는 공대 풍경[5] 아래의 5번 항목을 참고하자.

중학교 3학년만 선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2와 중1도 입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 합격할 경우 중학교를 제도상조기졸업하고 영재학교에 조기입학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중1은 나이가 나이인 만큼 합격이 매우 힘들다. 실제로 중2는 학교당 약 10명씩 매년 입학하고 있지만 중1은 일반적인 경우 몇 년에 1명씩.(...)[6] 대부분의 영재학교가 중1, 2를 다소 꺼리는 분위기이다. 극단적인 예시로, 만약 초등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고 중학교에서 1년 생활한 후 고등학교에서 3년간 지낸다고 생각해 보자. 16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7세에 대학에 가야한다. 또한 입학한 후에도 문제인데,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3에 합격한 학생들에 비해 2년이나 차이나는 중1 합격생들은 기본이 덜 다져져 있어 성적경쟁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7] 학교들도 나이어린 학생들에게 고생시키고 싶어 하진 않기 때문에 중1학생들은 가급적 탈락시켜 다음 기회를 노리게 하려 한다. 합격하더라도 입학 후에 휴학하는 경우도 있다.본격 대학 졸업하고 군대가기 그때 쯤 되면 군대가기 싫어서 대학원에 가겠지[8]

대부분의 지자체는 과학영재학교 전환 이후 새로 과학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있는데, 부산광역시에서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대체하여 설립한 장영실과학고가 부산과학고로 명칭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수년에 걸친 분쟁이 있었다. 이 사태가 이유가 되어 이후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된 학교들은 기존 과학고 명칭을 고수하고 있다. 다행히 이후 한국과학영재학교(구 부산과학고등학교)와 부산과학고등학교(구 장영실과학고등학교) 간에 큰 분쟁은 없었다.그러나 아직도 일부 택시 기사님들께서 두 학교를 헷갈리신다(...) 이거 헷갈리면 은근히 싫어한다

그리고 교명에 영재를 넣는것은 영재교육 진흥법에 의해 오직 영재학교만이 가능하다. 덕분에 평범한 고등학교(대표적으로 특성화고)들이 과학고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교명에 과학을 넣는것을 남발하는 것과 달리 영재학교가 아닌 학교가 교명에 영재를 넣는것이 원칙적으로 차단되고 있다.[9]

여담으로 경이로운 예산을 자랑한다. 과학고 예산도 굉장한 편이지만 그조차 압도해버린다.[10] 실험실 수준은 웬만한 대학을 압도하는 경우도 많아 근처 대학교가 영재학교의 실험실을 빌려쓰는 일도 드물지 않다.[11]

1.1. 교육 과정[편집]

  • 180학점 이상 이수[12]
  • 교과 이수학점의 평균평점 2.0 이상
  • 졸업논문연구 통과
  • 봉사활동과 단체활동 각 120시간 이상 이수
  • 영어능력시험 통과

본격 미리 체험하는 공밀레.

영재학교는 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자율권이 확보되어 있어 무학년 졸업학점제[13]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학교처럼 수강신청을 하는 시스템이라 필요 학점에 맞춰 듣고 싶은 과목을 고를 수 있다.그리고 매학기 공강과 연강이 괴랄하게 섞인 시간표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대학에 비해 듣는 학점수가 엄청나게 많다. 개요에서 언급했듯 다른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고 학점도 다 채우면 1년 조기졸업(4학기)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이러면 공강 따위는 없다. 1학년 위주로는 고등학교 수준의 수업이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대학교 수준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과학 수업의 경우 대부분 대학교 교재(일반화학, 일반물리 등)를 사용한다. 수업 이외에도 실험 전용 과목, 개인연구 또는 2~5인으로 구성된 단체연구활동[14], 팀을 이뤄 대학교나 연구소를 방문하는 R&E(Research and Education a.k.a Rest and Entertainment)활동, 졸업논문연구등을 한다. 졸업 요건에는 봉사활동도 있다. 이 봉사활동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시간을 요구한다. [15]

대충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학교와 매우 유사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그래서 영재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대학생들의 공포를 공유한다.(...)[16]쏟아지는 리포트, 재수강, 계절학기, 수강신청, 조별과제, 학사경고, 씨뿌리기 등. 대학교에 9학기가 있다면 영재학교에는 7학기가 있다

1.2. 대학교 진학[편집]

부산에 소재한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우 KAIST 전환 이전부터 대부분의 학생이 KAIST에 합격하였다. 원래는 특별전형의 정원이 학생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부족했지만 가까운 포항공과대학교로 빠지는 인원 덕분에 한동안 전원 카이스트 합격이 보장되었다. 그래서 큰 대입걱정 없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었다. 그런데 2000년대말 그 중에서도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을 KAIST에서 처음 떨어트리는 일이 발생하여 학생들에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 그려려니 하고 있다. 떨어지는 학생은 10명 이내로 소수이다.수능 안 봐도 되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카더라

위는 KAIST합격률이 매우 높은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우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여러 수도권 영재학교는 다양한 대학교에 대한 대입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 타 영재학교에서 한국과학영재학교와 같이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부담 없이 듣기란 결코 쉽지 않다.물론 한과영에서도 학점이 높아야 부담이 없는건 마찬가지 이것이 득인지 실인지 판단하는 것은 자신의 몫. 대입을 앞둔 영재학교 3학년들의 생활은 일반고, 자사고등의 학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졸업논문 뿐만 아니라, 영재학교 3학년 1학기의 경우 갑작스런 대학 진학을 위한 수시대비 문제풀이의 지옥에 빠져서 일반고 못지 않게 공부하게 된다.물론 3학년 2학기는 놀겠지 하지만 학점 땜빵&봉사시간&독서마일리지 크리가 작렬한다면 어떨까?

대입에 있어 영재학교는 수능을 준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모의고사도 보지 않는다. 이로인해 가끔 일반고 친구들이 전화나 카톡을 통해 모의고사 때문에 칭얼거릴 경우, 영재학교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아 그런것도 있구나 수준이다(...).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우 1순위로 KAIST, 포항공과대학교, 서울대학교를 지망하며, 2순위로 울산과학기술원, GIST,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를 지망한다. 수도권 영재학교의 경우 1순위로 서울대학교KAIST포항공과대학교를 무조건 지망하며, 2순위로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안전빵으로 수시 원서를 넣는다. [17].

서울대와 KAIST에서는 과학고 학생을 과다 선발한다는 논란으로 인해 성적이 나쁜 사람은 시험도 못보고 떨어트리는데 그래도 연세대나 고려대중 한군데에서는 성적이 나쁜 사람도 합격시켜주고 있다. 연고대 공대나 이과대학에 진학하는 경우 국가장학금을 거의 100%가 받는다. 개꿀

대전과학고 학생들은 거리상 가까워 KAIST를 지망하는 경우가 많고 광주과학고 학생들도 서울대보다는 KAIST를 더 선호한다 카더라.

2015년 신설된 세종과예영과 2016년 신설 인천과예영은 아직 대학 입시 결과가 없어 어찌 될지는 모른다.

1.2.1. 의ㆍ약학계열로의 진학[편집]

영재학교의 본래 목적은 이공계열의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며, 이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의대, 치대, 약대 쪽으로의 진학은 권장되지 않으며 오히려 응분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의대쪽에 진학할 생각이라면 재수를 하거나 대학 진학 후 편입을 거쳐야만 하는것이 필수적이며, 영재학교를 가는 것 보다는 의학계열 쪽의 진학에 좀 더 관대한 과학고등학교로 가는 것이 그나마 좀 더 유리할 것이다.

8개 영재학교 모두 의ㆍ약학계열로의 진로 희망자는 본교 진학에 부적합하니 지원하지 말것을 모집요강 및 입학설명회 등에서 밝히고 있으나 실제 의약학계열로의 진학은 영재학교에 따라 약간씩 분위기가 다르긴 하다.

서울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고 등에서는 원천적으로 의대 진학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들 학교에서는 의약학 계열에 진학하게 될 경우 추천서 작성, 서류 발급등의 행정 절차 지원이 거부됨과 동시에 먹은 거 다 뱉어내라고 지원금 전액[18]을 환수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는 의ㆍ약학계열로 진학한 것이 확인되면 아예 졸업을 유예시켜버리는 초강수를 두는 흠좀무한 정책으로 바뀌었으며, 경기과학고에서는 입학지원서류 접수시에 '의약학 계열로의 진학 확정시뿐 아니라 원서 접수한 것만 확인되더라도 지원금을 환수하겠다'는 조항에 일괄적으로 동의를 받았다.

대전과학고나 대구과학고는 아직 이런 제재가 덜 엄격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의대를 진학해도 말리진 않겠음을 입학설명회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거나 추천서를 알음알음으로 써주었던 사례가 꽤나 있었기 때문이다. [19][20]

2. 들어가는 방법[편집]

아래는 과학영재학교 입시를 치른 몇몇 위키러들이 자기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들이다. 다만 영재학교에서 정확히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학생을 선발하는지 일체 알려진 기준이 없는 데다가, 정작 합격생 본인도 자기가 왜 들어왔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전산오류전형 해마다 무조건 붙을 만한 인재가 떨어지는가 하면 확률이 낮아보이던 학생이 당당히 합격하는 일이 매번 일어나는 등 운적인 요소도 분명히 존재한다.[21] 아래 팁들은 너무 맹신하지는 말고 참고용정도로 읽는 것을 추천하며, 그저 입시일까지 최대한 열심히 공부한 뒤 편한 마음으로 진인사대천명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아래 문서들을 읽으면서 '학년도'라는 말에 주의할 것. 예를 들어 2017학년도 입시라는 것은 2016년에 실시한 입시를 의미한다. 이 입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이, 결국 2017학년도를 그 학교에서 보내게 되기 때문이다.

2.1. 입시 준비[편집]

본격적인 입시는 입시가 끝나고 다음 입시가 시작되는 8~10월쯤 학원들에서 영재학교 대비를 하게 된다. 주로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이들이 입시를 치르게 될 때에는 각각 2, 3학년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영재학교에 들어가고자 했으면 최소 1년간은 온갖 유혹을 참으면서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영재를 선발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이미 영재 수준의 실력을 가진 학생들은 정말 별다른 준비 없이 합격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특히 제대로 된 영재학교 입시교육을 받기 힘든 시골에서 웬 학생이 당당히 합격하더니, 들어와서 처음 배우는 과목들에서 이미 배우고 온 다른애들을 다 씹어먹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 입시대비 학습 경험이 없는 영재학교 지망 위키러 여러분들도 너무 슬퍼하지 말자. 다만 학교에 따라, 그리고 해당연도의 입시 정책에 따라 영재학교 입시대비에 맞춰져 있는 학습이 합격 여부에 있어 치명적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는 것은 분명 사실이다.위키부터 끄고 공부하는것이 빠르다.

2단계 시험인 지필시험도 중요하지만 1단계 서류전형을 위해 스펙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책상에 박혀서 올림피아드 문제만 달달 외울 게 아니라 다양한 과학 대회를 나가보자(특히 과학전람회라던가). 과학 지식도 쌓고, 인맥도 넓히고, 안목도 넓히고, 스펙도 쌓고. 영재학교 입시에 있어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들이 많다.[22] 물론 3월 들어서는 그냥 공부하는게 현명하다 올림피아드 성적은 공식적으로는 보지 않으며, 자기소개서에 기재 시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올림피아드 수상 성적이 있는 합격생들은 올림피아드에서 수상했기 때문에 선발된 것이 아니라 올림피아드에서 상을 받을 만한 실력을 이용해 입시를 잘 치뤄 선발된 것일 뿐이다. 올림피아드와 영재학교 선발 문제는 서로 큰 관련이 없다. 절대 대회 안 나간다고, 수상 못했다고 못 붙지 않는다.

학원가에서는 최소 은상은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물론 거짓말이다. 그냥 학원가들이 부모님 등쳐먹으려고 지어내는 것. 학원가에서 가장 인기있는 테크는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 동안 수학올림피아드(KMO)를 공부하고, 상이 나오면 자신의 재량에 따라 물리올림피아드나 화학올림피아드로 전환하는 것이다.물론 여기서 바로 고등수올로 넘어가는 놈들이 적어도 60명쯤은 있다. 고등KMO는 KChO나 KPhO와 달리 중학생도 응시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자 그렇게 고생해도 자기소개서에 기재는 못한다 [23][24][25] 수상실적이 아닌, 문제를 보는 시각과 과학 지식을 쌓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게 좋다. [26]다시 한번 말하지만, 상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실력이 늘고, 상을 받고 영재학교에 합격하는 것이지 '상을 받아서' 영재학교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올림피아드 상이 아예 없으면서도 당당히 합격하거나 심지어 우선선발/조기입학으로 합격 되는 경우도 꽤 있으므로, 올림피아드에 목숨을 걸 필요는 전혀 없다. 학원가 사람들은 영재학교 입학관리부가 아니라, 영리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특히 대형 입시학원)이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자. 즉, 입시학원이 신경쓰는 것은 당신의 합격 여부가 아닌, 결과적으로 학원이 얻을 수 있는 이윤이다. 학원은 당신의 합격을 원하는 게 아니라, 돈과 광고 효과를 원한다.

학원가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입시생에게 도움을 주는 부분은 강제적 야간 자습이라는 말도 있다.[27] 영재학교 입시가 머리에 달렸다고는 하지만, 노력을 하면 해결되는 부분도 분명 있다. 다만, 강제적 자습이 반드시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만을 주는 것도 아니고, 개인차 역시 강하게 존재하므로 그다지 믿을 말은 아니다. 그리고 학원을 다녀서 얻는 또다른 이점은 친구가 많아지는 거다 [28]

공부를 할 때 자신이 어떤 학교에 지원할 것인지 따져 가며 해야한다. 학교별로 수학 과학비중, 문제 경향이 다르기 때문.[29][30]보통 학원 자체 교체로 창의수학이나 심화된 중학교 과정 전체를 공부하며 입시 준비가 끝날 즈음에 자신과 맞는 경향의 문제를 출제하면서도 자신의 진학 밎 진로와 맞는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학의 경우 'a급수학'이나 '하이레벨'이 영재학교 대비 중등 심화 공부에 적절한 문제집으로 꼽힌다. 또한 서점에서 파는 올림피아드 책들(평면기하의 아이디어, 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등)을 훑어보는 것도 좋다. 추가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지만 수학의 정석 수학 I, II를 가볍게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기본적으로 영재학교 수학문제는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많이 요구한다. 이는 수학올림피아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영재학교 대비와 수학올림피아드 대비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학올림피아드에서 나오는 특이한 문제들은 한 번쯤 봐둘 필요가 있다. 영재학교, 수학올림피아드의 일부 괴상한(...) 문제들은 어떠한 형식을 모르면 풀기가 매우 힘들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

예를 들어 x2xy+y2x^2-xy+y^2 같은 경우 yy에 관하여 풀라고 할때 인수분해로 풀려고 하면 절대 안된다. 이것은 x/yx/y를 어떠한 문자로 치환하여 나누고 풀어야한다. 하지만 이를 처음보는 학생이 단번에 저렇게 생각해내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이다. 이처럼 한번에 생각해 내기 힘들고 기발하며 써먹을 데가 있을 것 같은 아이디어를 기억해두면 가끔 요긴하게 쓰인다.[31]

강압적인 필수사항은 아니나 안타깝게도 수학은 사실상 선행을 해야만 한다. [32] 현재 선행학습 금지법이 시행중이기는 하지만 실제 시험문제를 보면 이를 믿기가 어렵다. 실제 영재학교 2단계 시험인 지필시험에서 수학문제가 고등과정 확률과 통계을 알아야 수월하게 풀리는 문제가 나온적도 있고(ex: 길 찾기를 꼬아놓은 문제)[33], 복소수 개념을 주고 풀라는 경우도 있으며, 기하와 벡터의 포물선을 알아야 수월하게 풀리는 문제나 기초적인 정수론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온 적도 있었다. 즉, 선행 과정을 먼저 건드리고 간사람이 문제 풀이에 수월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영재학교 대비 수학 공부를 할 때는, 선행을 조금 건드리면서 학원에서 나눠주는 문제 자료들을 풀어보면서 다양한 문제 풀이 테크닉들을 익히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일반적이고 적절한 방법이다.

선행을 안하고 올림피아드 문제로 합격했다 쳐도, 선행이 안되어 있다면 영재학교 안에서 경쟁을 하게 될 때가 문제다. 영재학교 상위권 아이들은 정말 머리가 좋은 아이가 아니고서는 고등학교 수학과정은 다 끝내놓은 것이 사실. 선행을 안해서 힘들어지고 영재고에서 내신이 밑바닥을 기면 당연히 좋을리 없다.[34]

과학은 호흡률에 관한 문제가 나오는 등, 고등과학 II계열 정도의 내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영재학교는 제시문을 읽고 중학교 과정을 이해했으면 다 풀 수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긴 하지만, 당연히 미리 알던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것과 처음 보는 개념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것은 문제를 푸는 속도 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선행을 해 놓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선행을 해야 수월한 문제들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참고로 2017학년도(2016년 실시) 과학예술영재학교들 문제는 대다수가 내신 기반이었다.[35] [36]

2.2. 입시 과정[편집]

매년 다르다

영재학교의 입시는 크게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지필고사, 3단계 영재캠프를 빙자한 면접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다만 학교마다 전형이 조금씩 다르며[37] 같은 학교에서도 매년 전형을 조금씩 개정한다. 입시 기간은 타 특목고에 비해 빠르며, 3월쯤에는 자기소개서를 쓰기 시작해야 한다. 5월 중순에 2차 필기시험, 덕분에 어린이날을 필두로 한 5월의 황금 연휴가 증발하는 경우도 많다 6월 중순~7월 초에 3차 캠프가 있다.[38]

2.2.1.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편집]

일단 1단계의 학생기록물 평가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으나 2018년도 전형 부터는 대다수의 영재학교가 내신을 많이 보기 시작했다. 물론 학교생활을 개판으로 했거나 정말 비정상적인 자기소개서욕설이라든가를 내지 않는 한 대부분 붙는다. 단,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조금 많이 잘라낸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39]

절대평가 등급에서 C와 수많은 B를 보유하고도 붙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니다. 내신은 저조해도 붙는 학생들도 많지만, C 이하의 등급(C, D, E)는 입시에서 매우 불리하며, 특히 D와 E는 애초에 영재학교 뿐만이 아닌 고등학교 입시에서 아예 0순위로 제외되는 대상이다. 그래도 가능성은 있다 늘 수행평가를 소홀히 하지 말고, 중간고사/기말고사도 잘 치르도록 하자.

2.2.2. 1단계 서류 우선선발(서류 우발)[편집]

서류 우선선발이 있는 영재학교들도 있다. (대구과학고등학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어렸을 때부터 관심분야의 꾸준한 활동을 많이 했거나, 내신이 아주아주 좋아야 노려볼만 하다. 특히 D과고의 경우 지원생 중에서 중 1~2학년 내내 전교 1등을 한 학생에 대해 우선 선발을 자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옆에서 본 사람 말로는 '본인이 D과고에 납치당했다 카더라'고. 좋은 인재를 많이 선발하기 위한 영재학교 사이의 경쟁이 꽤나 치열하기 때문에, 우선선발을 통하여 이런 학생들을 어떻게 하던 자기 학교에 데려오기 위해서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납치당했다는 표현은 어찌보면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서류 우발 합격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보면 독서록 등으로 인해 20장이 넘어가는 경우도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지만 있는데 학교생활기록부는 단순히 선생님의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맹신하는 것은 절대 옳지 못하다. 절대 객관적인 서류가 될 수 없다.

꼭 엄청난 상이 있거나 대단한 외부 스펙이 아니더라도 서류 우선선발로 합격한 사례들이 있다지만 실제로는 인성, 교외 수상 등을 물어보기 위한 서류 우발자 면접에서 상이 있는지 물어본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지만 말 그대로 스펙있고 내신성적의 관리가 충실하고 자신의 관심분야를 철저히 이루어 나가고 있는 학생들이 서류 우선선발의 대상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그 상을 탄 대회가 수과학분야 관련일 경우에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는것이 아니라, 그 외에 지원자가 좋아하는 분야에 관련된 대회 참가 및 수상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점이다.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닌 비교과, 즉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열심히 한 학생에게 서류 우발자 면접의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 우발자 면접에서 큰 문제점이 발견되지만 않는다면 무난하게 합격이 확정된다.

애초에 서류 우발 합격자는 워낙에 그 수가 적어 기대를 걸 만한 수준은 아니다. 서류 우발에 희망을 거는 영재학교 지망 위키러들에겐 미안하지만 서류 우발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냥 '아 그런 아이들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그렇다고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니까 희망을 가지기를

우선선발 후보자가 되어 서류 우발자 면접을 보게 될 경우 합격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그러나 서류 우발자 면접을 본다고 너무 들뜨지는 말자. 괜히 사실상 합격 확정이라고 들떠서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해 잘못하면 당연히 떨어질 수도 있다.

2.2.3. 2단계 영재성 검사[편집]

2단계의 지필고사는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탈락하는 단계이다. 수과학 분야의 객관식, 서술형, 논술형 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40][41] 일단 명목상으로는 중등 심화 과정이지만 정말 중등 과정만 학습하고 가면 상당히 힘들어진다. 단, 문제 난이도와 객관, 서술, 논술문제 유무 여부는 입시년도와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답을 작성할 때에는 자신의 생각을 잘 피력하고, 정확한 논리에 따라 글을 쓰고 배경 지식이 은연중에 드러나게(...),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적는 능력이 필요하다. 서술, 논술형일 경우 답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풀이과정을 중시하므로 답을 몰라도 자신이 아는것을 최대한 이용하여 적어도 "이것은 압니다"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대치동 날고 긴다는 친구들도 막상 시험장에서 문제 풀면 제대로 쓰는 친구는 극소수이다. 나만 못푸는 것 같다는 인식을 버리고 차라리 개소리일지라도 자신감있게 쓰자. [42]

2016학년도 신입생 선발 (2015년 초에 이루어진 입시 과정) 에서는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제외한 6개 학교들이 모두 같은 날에 지필고사를 치루었다. 이것이 무슨 뜻이나면, 이전에는 보통 시험날짜가 2그룹으로 나뉘어 있어 두 학교의 지필고사를 볼 수 있었고, 중복합격되는 사례도 많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해진 것. 그래서 이때 엄청난 치킨 게임과 과학예술영재학교의 추가 합격이 이루어졌다.[43]영재학교 붙고도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나 과학고에 붙어서 영재학교를 포기하는 경우가 꽤 된다. 본인이 예비 2~3번이라면 기대해도 좋다 이로 인해 캠프 인원을 적게 뽑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캠프만 가면 이후에 거의 추가합격이라 보면 된다

2017학년도에는 2차 전형 날짜가 8개 학교 모두 5월 22일이었다(!). 그리고 2018학년도에도 2차 전형 날짜가 8개 학교 모두 5월 21일이었다. 그로 인해서 중복 합격이 불가능하고 2차 시험을 한 번 밖에 볼 수 없었다. 따라서 과학영재학교/과학예술영재학교를 번갈아 1곳은 안전빵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1곳은 도전을 해보는 그런 방법을 못써먹게 되었다. 01년생 준비생들: 말해봐요 우리한테 왜 그랬어요 여기 02년생도 추가요 과고에서 경쟁률이 터져버렸다

2단계 합격을 했다면 높은 확률로 최종합격을 하게 된다.물론 다는 아니고

2단계 합격자들은 대개 최종합격자의 2배수 정도를 뽑는데다가, 2단계 중복합격자들이 있기 때문에 거품이 빠지기 때문이다. 경쟁률이 1.5:1정도 된다.우선선발자 빼면 2:1이 되는게 함정 [44][45] 보통 3단계는 대부분의 영재학교들이 일정을 맞추기 때문에 2단계 중복합격자들은 한 군데에만 3단계를 응시할 수 있는것이 일반적이다.

2.2.4. 3단계 캠프[편집]

3단계 캠프는 1박 2일 혹은 2박 3일동안 학교에 머물면서 면접, 토론과 시험을 보는 것으로 이루어진다.[46]

별다른 일이 없는 한 식사나 숙면은 학생들이 실제 쓰는 식당과 기숙사에서 한다. 이 기간동안 학생들은 집에 가있는 기간이므로 수험생들과 학생들이 동시에 시설을 쓰는 일은 없다.

대개 이쯤오면 경쟁률이 2:1 이하가 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아 높은 확률로 최종합격을 하게 되지만, 3단계 캠프 전형을 앞두고 이 글을 읽는 영재학교 지망 위키러들은 절대 방심하지 말자.[47] 2017학년도 신입생 선발 시험에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면접을 보지 않고 토론과 시험만 보았는데 [48] 방심하다가 떨어진 사례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도 높은 확률인건 확실하지만 같은 학년도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단체줄넘기, 자격루 만들기, 수학 연극 만들기, 구술면접을 보았다.

2단계 전형 이후 우선선발, 즉 3단계 전형을 무시하고 최종합격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역시 3단계에 출석은 해야하므로 중복 최종합격이 불가능하다. 물론 출석만 하면 된다. 2박 3일 일정 중 2일째에 도착해 시험은 거의 안 봐도 되고, 학교 투어하면서 놀면 된다.[49] [50] 광명의 한 학원에서는 공부 드럽게 안 한다던 한 학생이 우선선발에 뽑히면서 학원에 충격을 선사했다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학교마다 추가적으로 하는 것에는 개인면접이나 방문면접 등이 있다. 시행 여부는 학교마다 조금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 항목이나 학교 입시 요강을 참고하자. 방문면접같은 경우는 모든 학생이 아닌 내신이 좋은일부 학생에 대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생의 학교로 선생님이 찾아가 면담을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시간을 매우 적게 준다

3. 비판[편집]

3.1. 입시에 대한 비판[편집]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많은선행학습 및 심화학습이 요구되고, 결국 이건 사교육에 의존하는 구조로 변질된다. 대학입시와 같이 전문적으로 대비하는 학원이 있는데, 이 학원들은 학생들을 뽑아서 합격 시킬 학생들만 전문적으로 훈련시키기도 한다. 그런데 그렇게 훈련시켜봤자 어차피 떨어질 애들은 떨어지고, 붙을 애들은 그런거 안 해도 붙는다.본격 될놈될 안놈안[51]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학원에서 준비하지 않으면 합격이 어렵다고 한다 [52] 이에 동의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많은 듯 하지만, 이는 학원 관계자의 말이니 만큼 과장이 안 들어갈 수 없다. 오히려 영재학교 학생들 특성상, '범생이' 들과는 다르게 학원을 심히 혐오(...)하는 경우도 많다.심지어 서과영에는 '반내신파'가 따로 존재하며 입시를 위해 학원을 다니긴 했었던 이들은 팀수업을 제외한 모든 학원을 어떻게든 끊는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단순히 학원에서 공부하는 게 싫은 게 아니고, 입시학원의 결과주의적이고 경쟁주의적인 시스템이 혐오스럽다고 느낀다. 실제로 적지 않은 학생들은 중2 겨울방학이나 중3이 돼서야 잠깐 대비하고 합격하기도 하며, 최근의 입학시험에서는 선행학습적인 요소가 상당히 배제됐다. [53] [54]

그리고 합격한다고 무조건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는게 아니라 엄연히 합격후에도 같은 합격생들과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서 할 내용을 미리 학습시킨다고 합격 후에도 학원 뺑뺑이를 도는 학생들이 상당수이다. 영재학교 1학년 1학년에 미적 기벡한다 과정을 미리 선행학습하고 들어가는 것. 특히, 한국과학영재학교 등 일부 학교는 교과서가 원서이므로, 자녀들이 적응하지 못할 것을 우려한 다수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학원으로 밀어넣는다. 결국엔 또 닥치고 사교육 특히 수도권 학생들이 이런 경향이 강한데, 그 이유는 우선 수도권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학원만능주의에 길들여진 경우가 많은 데다가, 실제로 영재교 교육과정을 선행하는 학원은 거의 대치동에밖에 없기 때문이다. 영재교육마저 사교육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분명 부정적인 현상이지만, 뭐 어쩌겠는가. 당장 학원들은 영재교 내신 선행을 하지 않으면 입학 후 하위권으로 전락한다물론 실제로 그런학교도 있다고 공포심 조장 마케팅을 해대고, 학부모들은 거기에 넘어가는 게 현실인데. 영재학교도 결국 대한민국 교육의 폐단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학년 최상위권을 확보하는 학생 중 절반 정도는 하이탑 이상의 교과 과정을 학원가에서 배우지 않았다는 것. 대부분은 입학 후에 스스로 책과 논문을 읽으며 초사이언으로 각성하게 된다. 잘하는 학생들중 상당수는 학원에서 배우고 오며 선행효과가 90퍼센트고 진짜 미친 일부학생들이 학원 없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카더라 기껏 쌓아놓고 들어와서 놀면 성적이 무너지고 멘탈이 무너지고 생활이 황폐화되고

모 과학영재학교의 한 교사분은 "사실 뛰어난 학생들이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받고 있는 것은 낭비이고 사교육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닦으려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학생들이 영재학교를 와서 더 심화된 교육을 받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장점이 공부가 아닌데도 학원에서 허송세월을 보내는 아이들이 더 안쓰럽다." 라는 말을 하셨다. 결국 실력 있는 학생이 일반 과정을 뛰어넘은 선행을 하고 좋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당연하고, 공부가 소질이 아닌 학생들은 다른 경로를 모색해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편협적 교육정책 때문에 이러한 폐단이 생기는 것이라는 뜻이다.

결론은 잘놈잘 DTD

3.2. 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편집]

영재학교가 점차 서울대 입시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것이 주이다. 대구과학고등학교는 특히 교육과정 중 특색 사업에 대놓고 대학 입시를 명시해놓는 등 영재 육성의 원 의미에서 벗어나는 행태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55][56] 학부모들의 치맛바람도 되려 서울대 합격 순으로 지원이 정해지게 만드는 원흉이다. 진정한 영재교육을 받으려고 들어가는 걸 소망하던 학생들에게 이러한 정책 선회는 비수나 다름없다.

이것이 굉장히 큰 문제인 이유는 또 있다. 과학고등학교가 기존에 있었음에도 과학영재학교를 신설한 것은 과학고등학교가 지나치게 많은 수의 과고가 설립되고, 학부모들의 요구 등으로 인해 원래의 의미를 잃고 대학 입시의 장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신설한 과학영재학교마저 정치인들과 학부모들의 핌피 현상으로 인해 영재학교의 수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나면서 점차 같은 길을 걷고 있다. 그렇다고 영재학교를 대체할 다른 학교를 신설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사실 영재학교 학생들이라고 이를 모르는 것이 아니다. 영재학교 역사가 상당히 긴 학교들에서는 단골로 나오는 토론 주제가 영재학교의 목적 변질이다. 특히 그러한 영재학교에는 '우리 학교는 입시 위주의 기존 한국 교육으로부터 자유로웠다 '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학생들은 학교가 점점 대입 중심으로 변화흑화하는 것에 대해 대외적으로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며, 일부 학부모들과 교사들도 이에 동의한다. 어찌되었든 기대할 건 결국 학생들과 교사들의 자정작용밖에 없다는 것.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과학고등학교 등의 고등학교는 기존 일반 고등학교의 커리큘럼을 따라야 해서 더 빠르게 변질되었지만, 영재학교는 애초에 고등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고유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으며, 그 커리큘럼은 대학 입시와는 아직 큰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영재학교에서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여전히 실험 과목을 제대로 운용하고 있고, 모든 수학 및 과학 과목들은 대학 입시에서 요구하는 것이 아닌 학문의 본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또한 각 학교마다 존재하는 독자적인 학생 연구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의 발전에 있어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이 엄청난 중요성을 가진 연구를 직접 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물론 어찌됐든 대학 입학을 앞두는 만큼 대학 진학 때문에 학생들이 학점에 울고 웃는 것은 사실이지만, 교육 자체는 영재를 위한 영재교육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4. 목록[편집]

4.1. 과학영재학교[편집]

학교명
주소
개교년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관문로 105-47 (舊 당감동 899)
2003년 [57]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 63 (舊 혜화동 1-1)
2009년 [5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135 (舊 송죽동 68-23)
2010년 [59]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154 (舊 황금2동 613)
2011년 [60]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46 (舊 구성동 19-2)
2014년 [61]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15 (舊 오룡동 1-5)
2014년 [62]


전국에 현존하는 모든 과학고등학교들은 전부 공립에 남녀공학이다.
한성과학고등학교가 2017년 영재학교 전환을 추진했으나 반려되었다.

4.2. 과학예술영재학교[편집]

이과 소양 뿐만 아니라 예술적 소양 및 인문학적 소양도 갖춘 융합 글로벌 과학인재를 선발하는 학교이다. 뭔가 거창하다 사실 이쪽도 그냥 과학이다
학교명
주소
개교년도
세종특별자치시 달빛1로 265 (舊 아름동 산8)
2015년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카데미로 192 (舊 송도동 115)
2016년

5. 여담[편집]

남학생 비율이 높은 편이다.
(2017년 기준)
영재학교
남학생수
여학생수
성비
295
91
3.24:1
357
31
11.52:1
355
42
8.45:1
234
50
4.68:1
256
23
11.13:1
249
38
6.55:1
예술영재학교
남학생수
여학생수
성비
216
57
3.79:1
129
26
4.96:1

[1] 참고로 영재학교는 교육부가 아닌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정한다. 단, 미래창조과학부 직할의 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유일하며, 다른 영재학교는 교육청 관할이다.[2] 이 경우 중학교를 정식으로 졸업한 것으로 인정된다.[3] 사실 이 비판 자체가 문제점이 많다. 비판의 주요 내용이 특목고 학생들이 비교내신 제도를 악용하여 본래 목적과 맞지 않는 진학(과고에서 법대를 간다든지)을 쉽게 하고있다는 거였는데(비교내신제란 특목고가 인문계에 비해 인원이 적어 내신이 크게 불리해지는 것을 보정하기 위해 인근의 인문계 학교와 모의고사 성적 등을 가지고 비교해서 내신을 책정하는 제도이다. 비교내신이 없으면 전교1등을 해도 내신은 2등급이 나오지만 비교내신을 적용할 경우 거의 전교생이 1등급이 나온다. 당시 수능모의고사 성적을 봐도 비교내신제가 그렇게 불합리한 제도는 아니었다.), 일단 이 말은 거짓말이다. 당시 규정으로도 과고에서 이공계가 아닌 계열로 진학을 할 경우 (의대 갈 때도) 비교내신이 애초에 적용되지 않았다. 즉, 과고에서 의대나 비 이공계로 진학하려면 전교1등을 계속 유지하든지(그래봤자 2등급), 자퇴해서 검정고시를 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이 사실을 무시하고 거짓말로 선동을 한 것. 모 서울대 교수가 TV에 나와서 서울과학고 외에는 과학고의 역할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적도 있다. 이 발언도 문제인게 서울과학고는 과학고들 중 KAIST 진학 비율이 낮고 서울대 진학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였는데 애초에 과학고 설립 목적이 KAIST와의 연계다. 의도가 의심되는 발언. 대외적으로 저런 말도 안되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특목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나름대로 진실을 알리려 노력했으나 우선 물량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았고(인원 자체도 적고, 당시에는 외고는 몰라도 과고에는 가난한 집 출신들이 많았다. 서울대 갈 돈이 없어서 KAIST 간다는 학생이 있을 정도. 반면 비판측은 중앙일간지에 특목고를 비판하는 1면광고를 몇번씩 냈다.) 편들어주는 사람도 없었다.(PC통신에서도 토론이 활발했는데, 특목고 학생들에 대한 반응은 거의 "공부 잘하는 놈 = 싸가지 없는 놈, 고로 너는 거짓말중"이었다. 지금처럼 트롤러들이 활개치던 시절도 아니고 유료에 실명제였던 시절 얘기다.) 당시 선거철이었던 관계로 정부에서는 비교내신제 폐지를 밀어붙였고 이는 1997년 특목고 학생들의 집단 자퇴 사태를 불러왔다. 이것과 입시 폐지를 비롯한 입학제도 변경 등으로 인해 결국 특목고는 급속히 몰락한다.[4]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중학교 내신이 나쁨에도 불구하고 이공계에 소질이 있는 경우는 흔하다. 사실 중학교 수준의 교육은 재능이 별로 없더라도 학교시험 정도는 잘 볼 수 있다. 하지만 영재학교의 교육과정은 재능이 따라주지 않으면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기에 아예 내신을 고려대상에서 빼버리고 학생의 잠재능력을 고려하는 것이 보다 나을 수 있는 것이다. 성비불균형은 애당초 지원자 비율이 그 모양이니 여학생이 적은건 학교가 선발을 정직하게 했다고 생각하자.[5] 한국과학영재학교나 광주과학고등학교의 경우 성비가 다소 개선된 편이지만 서울과학고등학교의 경우는 5%급의 성비를 보여준다.(...)모 영재교는 무려 여자 졸업생 3명이라는 경이로운 성비를 보여줬던 적도 있다. 반면에 과학예술영재학교들은 타 영재학교에 비해 여학생의 비율이 그나마 높은 편이다.물론 그래봤자 20명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세종은 30명이던데..?[6] 그러나 이는 학교마다, 그리고 년도마다 차이가 매우 크다. 2018학년도 서울과학고등학교 입시(2017년 실시)에서는 필기시험 난이도 조절의 실패로 인해 중1 응시생들이 많이 합격했다.[7] 물론 늘 그렇듯 예외가 있다. 중3합격생을 능가하는 굇수 중1합격생들도 드물게 존재한다.[8] 그러나 현재에는 불가능하다.[9] 과학고가 아닌데도 교명에 과학을 남발한 사례 뿐만 아니라 평범한 특성화고의 교명에 예술, 국제를 넣는 경우도 많다. 예술고의 경우는 특목고 중에서는 학교에 따라서 워낙 편차가 심한 케이스다보니 특성화고 교명에 예술을 넣어서 예술고등학교 인척 한 경우도 많고, 국제라는 교명의 사용도 법적으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서 문제가 된 케이스도 있다.[10] 각종 교육활동에 쓰고 있냐고 물으면 제대로 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세어나가는 비용은 없는 모양. 학생들 연구비 일부는 어디로 나가는지 생각하지 말자 밥값 [11] 연구중심대학같이 극강의 인프라(포항공과대학교입자가속기라던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슈퍼컴퓨터 같은 흉악한 장비)를 갖춘 대학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모든 대학이 실험실을 다량의 최신장비로 무장하고 있진 않다.[12]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교과 150, 연구 30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13] 학년 구분 없이 학생이 희망하는 교과목 이수 후 필요 학점을 채우면 졸업하는 제도로 필요 학점을 전부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14] 과학예술영재학교들에서는 융합의 의미를 살려 이 단체연구활동을 Steam Activity, 일명 SA라 부른다.[15] 여기에 독서마일리지 제도가 추가로 졸업요건으로 박혀있는 학교들도 있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의 경우 졸업하기 전까지 최소 100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야한다. 당연히 대충 쓰면 안 된다[16] 그 덕분에 영재학교 출신 학생들은 대학 생활에 적응하기가 훨씬 수월하다고 한다. 배우는 내용도 대학교 수준이기 때문에 학습면에서도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듯.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17] 단, 수도권 영재학교 학생들 중 간혹 KAIST포항공과대학교보다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나 연세대학교 천문학과와 같은 경우 정보과학이나 천문학을 주력으로 하는 학생들에게 높은 우선순위로 올라와 있다.[18]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1억 정도라고 한다.[19] 말로만 용납하지 않는다고만 하지 교내 추천서 말고 딱히 패널티가 없었으며, 교내 추천서를 몰래 받기도 했었다.[20] 우수 학생들을 다른 학교보다 우선적으로 뽑기위한 수단일 수도?[21] 특히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상당수의 학생을 쳐내는만큼, 시험 당일 컨디션이 개죽을 쒔다던가 실수를 여러 번 했다던가(특히 수학에서) 등의 이유로 우수한 인재가 떨어지는 일이 많다.[22] 최근에는 영재학교 입시에서 스펙의 영향이 많이 줄었다.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수적 증가에 따라 영재학교는 자체시험에 의한 선발에, 과학고는 내신/실험스펙 위주의 학생선발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갈라지는 추세.[23] 대전과학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올림피아드 수상실적이나 영재원 재원 경험을 기재할 수 있다. 그래봤자 학교 측에서 공식적으로 얘기한 바로는 입학지원부에서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무엇을 얻었나에 대한 것만 보지 수상실적이나 재원경험 자체는 보지 않는다고 한다.[24] 공식적 이야기와는 다르게 실제 일부 영재고 입시부의 경우 설립 초기부터 올림피아드를 주최하는 기관으로부터 입상자 명단을 받아와 암묵적 평가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았고 이것이 현재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상을 쌓아두는 것은 필수적이라 하지는 못할 지언정 의미가 아주 없다고는 보기 힘들다.[25] 이는 과학고 내 대입시 상위권 대학에서 초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템퍼링을 하거나, 고등부 올림피아드 성적을 받는 등의 여러 맛탱이가 간 행적들을 보이는 것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26] 이런 요소들을 쌓아놓은 학생들은 올림피아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진 것이다.[27] 그러나 일반 내신 대비학원과는 다르게 과학고 대비 학원의 경우 중학생에게 고등학교 상위과정을 풀어 설명해주는 것으로, 이를 비하하는 것은 도약이 심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28] 취소선이지만 이게 농담이 아닌게 대치동의 유명학원을 다닌다면 고사장이건 캠프건 어딜가도 구면인 친구들이 널리고 합격하고 나서도 상당수는 이미 알고 있는 애들이다(...).[29] 매년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각 학교마다 문제의 경향이 있다. 예를 들자면 서울은 증명 위주의 논술형, 경기는 객관식 및 서술형, 대구는 비교적 저난이도 이면서도 많은 문제 수의 단답형, 한과영은 많은 꼬리문제들을 가진 굵직한 문제들이 출제된다.[30] 문제 경향이 다르다 하더라도 공통적으로 범위를 잡고 있는 교과는 같으므로 초기에는 모든 영재학교를 목표로 관련 교과를 공부하되, 자신의 공부 완성도에 따라 문제 유형이 잘 맞는 학교를 고르는 것이 더 타당하다.[31] 요컨데 선행에서 배운 내용으로 틀을 잡고, 중등 심화 내용을 통해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32] 물론, 선행과정을 무조건 써야하는 문제는 나오지 않지만, 중등과정만으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중등과정에서 고등과정 수준의 내용을 유도해야 하는 문제가 대다수인지라 사실상 중학교 수학만 배워서는 문제를 시간 내로 푸는 것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3학년 2학기 과정도 중등과정이니 문제에 출제되는데, 2단계 시험 기간은 중간 고사 막 끝난 5월말.(...) 결국 선행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33] 물론 중등과정으로도 풀 수 있으나 너무 오래 걸린다.[34] 심지어 영재학교는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지침하는 정규교육과정이 아닌 영재교육진흥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선행학습의 내용을 심화로 잘 포장해서 내든 안 내든 출제진들 마음대로다.[35] 예시로 2017학년도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는 2차 시험 1교시가 좀 어려운 중등 내신을 가장한 중등 심화 문제들이었는데, 서술형 포함해서 36문제를 30분내에 풀게 했다. 푼 문제가 20문제를 넘은 학생들이 드물었다고 한다.[36] 과학예술영재학교는 아니지만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우 1번 문항에 소문제 12개가 중등 내신 심화였고 그것만 보고 안심했다가 5번에서 통수를 맞는 현상이 발생했다.[37] 일례로 개인면접을 포함해 4차까지 시험을 진행한 경기과학고의 2014년 신입생 선발이 있다. [38] 2015년에는 메르스사태로 대부분의 학교가 3차 캠프를 연기했다. 7월 중순으로 연기된 학교도 있다.[39] 당연히 본인의 내신에 B이하가 수두룩하다면 떨어질 수도 있다. 경기과학고등학교는 1단계, 2단계 전형이 합쳐져 있어 서류를 낸 학생 모두 지필고사를 볼 수 있게 한다. 따라서 경험삼아 시험을 보는 대부분의 중학교 1, 2학년은 이곳에 많이 지원한다. 실제로 시험을 보는 학생들의 비율은 2학년이 상당한 편. [40] 과학예술영재학교의 경우 음악을 듣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문제도 있었다. 쇤베르크의 달에 홀린 피에로(무조음악의 일종)를 듣고 떠오르는 그림을 그리라고 한적도 있었다. 물론 답은 정해진 문제는 아니었지만 차가운 추상화를 그려야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41] 또다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문제 중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의 사진을 주고 피카소처럼 그리라는 문제도 있었다(...). 이것 역시 답이 정해진 문제가 아니었지만, 어느 방향에서 보나 얼굴이 보이도록 입체적이게 그리거나 선을 단순화 시키고 특징을 부각하는 등 피카소의 화풍과 유사하게 그리는 것이 높은 점수가 나왔다.본격 미술입시[42] 참고로 2016학년도 입시에서 경기과학고등학교는 객관식 문제를 다수 출제해 OMR에 답을 쓰게 했다. 모든 학교가 서술, 논술형 문제를 많이 출제하는 것은 아니다.[43] 과학예술영재학교만 시험날짜가 달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반적인 영재학교 중 1곳, 과학예술영재학교 중 1곳을 시험보았다. 이로 인해 캠프 날짜까지 달랐던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 광주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중 한 학교와 과학예술영재학교 중 한 학교를 중복 합격되는 사례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많은 학생이 일반적인 영재학교를 선택하고 과학예술영재학교를 포기하게 되어 입학생 수를 맞추기 위해 추가 합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44] 2016학년도 신입생 선발에서는 경기과학고등학교의 경우는 대략 1.4:1, 대전과학고등학교의 경우는 경쟁률이 2.3:1 정도로 학교마다 차이가 컸다.[45] 상당히 오래 전이긴 하지만, 2013년도 신입생 선발에서 경기과학고등학교의 3단계 캠프 날짜가 서울과학고등학교의 2차 시험과 겹치는 바람에 경쟁률이 약 1.2:1 수준까지 떨어지기도 했었다.[46] 2016년도 신입생 선발에서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대다수의 학교에서 당일치기로 시험을 치뤘다. 대전의 경우 2017년도 신입생 선발 때도 하루 동안에만 시험을 봤다. 대전은 2018학년도 선발에서도 3차 캠프를 하루만 진행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47] 왜냐하면 경쟁률이 아무리 낮다하더라도 탈락자가 존재한다는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48] 배구 경기, 시험, 속독능력 검사 등을 했다.[49] 2016학년도 경기과학고등학교 3단계 전형에서는 첫날 아침 일찍 우선선발자를 불러 그날 일반합격생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해산시켜버렸다. 2017년에도 일반합격생보다 일찍 도착했다.[50] 단, 2015년도 신입생 선발에서는 3단계의 일정이 일부 차이가 나 중복 최종합격이 가능하였다.[51] 사실 될놈될 안될안은 영재고가 추구하는 학생선발의 방향이다. 즉 학원을 다니건 고액과외를 붙이던 무슨 수를 써도 안될놈은 떨어트리고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될놈은 붙이는것. 실제로 모 영재학교 캠프에서는 선생님께서 "영재학교는 노력으로 들어오는 학교가 아니고 재능으로 들어오는 학교다."라고 언급하셨다.[52] 어려운 수준이 아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도 무관. 본인은 그나마 쉽다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2018학년도 2,3차를 모두 응시했는데 수학은 중학교 극악심화인 기초수학과 심화수학으로 고등학교 과정을 배워봐야 풀기 수월하고 과학은 올해의 경우엔 난이도가 낮은편 이었지만 그래도 중학교 수업수준으로 풀기엔 무리가 있다. 캠프도 학원의 도움없이 무작정 와서 보기엔 무리. 과학문제도 고등학교 과정이 끼어있었으며 아무런 정보없이 와서 보기엔 너무 막막하다. 물론 본인은 학원에 다녔다... 물론 그딴건 씹는 굇수들도 있다[53] 특히 경기과학고등학교같은 경우는 2016년 입시 수학문제를 웬 IQ테스트 문제를 내서 수험생들을 멘붕에 빠뜨리기도 했다.[54] 이 때문에 어려운 선행과정을 힘들게 돈과 시간을 들여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 '이게 뭐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영재고 선생님들께서는 이런 반응을 좋아하신다. [55] 사실 이는 지역 교육청의 압력이 강하게 작용한 결과이다.[56] 물론, 썩어도 영재학교라 영재육성의 원 의미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이런 걸 대놓고 적는 것은 좀...[57] 모든 영재학교들 중 가장 이르다. 전신인 부산과학고등학교는 1991년 개교했다.[58] 개교 자체는 1989년에 이루어졌다.[59] 개교 자체는 1983년에 이루어졌다.[60] 개교 자체는 1988년에 이루어졌다.[61] 개교 자체는 1984년에 이루어졌다.[62] 개교 자체는 1984년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