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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좌측이 제일 북쪽에 있는 지방이며 오른쪽으로 갈 수록 남쪽에 있는 지방이다.
* 밑에 보라색 표시로 묶인 5개 지방들은 일본에서 가장 큰 섬인 혼슈(本州)안에 위치한다.
* 혼슈, 홋카이도, 시코쿠, 규슈일본의 4대 섬, 여기에 오키나와의 본도(本島)까지 포함해서 국토교통성이 정한 일본의 5대 본토라고 부른다.


1. 지리적 개념
1.1. 오키나와 섬1.2. 오키나와 제도
2. 행정구역 이름
2.1. 오키나와 현2.2. 오키나와 시

1. 지리적 개념[편집]

1.1. 오키나와 섬[편집]

오키나와의 제도
* 오키나와 현에 속하는 류큐 제도와 다이토제도는 가고시마현의 사츠난 제도와 함께 난세이 제도를 이룬다.
* 센카쿠 열도는 중국과 일본의 분쟁지역으로, 이곳에 대해 실효지배 중인 일본은 사키시마 제도의 일부로 포함하고 있다.

난세이 제도(南西諸島), 류큐 제도(琉球諸島)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일본 오키나와 현에 소속돼있다. 일본의 해상보안청 해양정보국과 국토지리원은 오키나와 섬(沖縄島)[6]을 정식 명칭으로 지정했으나, 오키나와 현내에서는 그냥 본도(本島, 혼도)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오키나와 현민(縣民)의 절대 다수가 이 섬에 몰려 살고 있다.

섬 자체의 면적은 약 1206㎢. 제주도(1833.2㎢)의 약 2/3 크기이다.

일본의 국토교통성은 일본의 본토에 해당하는 섬을 5개로 규정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섬이다[7]. 하지만 오키나와 현민들은 대개 혼슈만을 '본토'라고 하거나 오키나와 현을 제외한 일본 전체야마토로 부른다. 간혹 나이치(内地, 내지)라는 말도 쓰인다.

본래 역사적으로 '오키나와'(오키나와 방언 : うちなー 우치나)는 이 섬만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현재의 오키나와 현 일대는 14세기 즈음부터 '류큐'(오키나와 방언 : るーちゅー 루추)라고 불렸다.

오키나와라는 이름은 오키나와어 '우치나'(ウチナー)를 한자로 훈역한 것이다. 원래 단어인 우치나의 유래애 대해, '오키나와학의 아버지' 이하 후유(伊波普猷)는 바다 앞(ウーチ, 沖)에 친 줄(ナー, 縄)에서 왔다고 보았다. 반면 히가시온나 칸쥰(東恩納寛惇)은 나(ナー)를 줄이 아니라 '장소'라는 의미로 보았다. 한편 오키나와 최대 도시 나하(那覇, なは)를 역사적 가나 표기법으로 읽으면 '나와'가 되는데, 이 역시 오키나와라는 이름과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일본류큐 왕국을 일본의 일개 지방으로 만들면서 류큐 현을 설치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8].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오키나와 현으로 결정돼 오키나와라는 지명의 범위가 이전보다 확장되어 쓰이게 되었다[9]. 가장 유력한 추정은, 현재의 오키나와 현 일대가 류큐라고 불리게 된 것은 명나라가 류큐 왕을 책봉하면서 확립된 명칭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명나라의 뒤를 이은 청나라가 종주권을 고집할 것에 대비해, 류큐라는 이름 대신 현지 주민들이 스스로 불러온 지명인 오키나와를 행정구역 명으로 채택하되 오키나와가 가리키는 지역 범위를 확대했다는 것이다.

이런 의미의 변화 때문에 방언 단어의 뜻에도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어 오키나와어 단어인 우치나(うちなー)와 우치난추(うちなーんちゅ 또는 うちなんちゅ)는 원래 각각 오키나와 본도와 오키나와 본도 출신자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하지만 오키나와 현이 설치된 이후로 두 단어는 각각 오키나와 현 전체와 오키나와 현 출신자를 뜻하는 단어로 쓰이게 되었다. 쿠니가미어 단어인 후치나(フチナー)/후치난츄(フチナンチュー) 역시 마찬가지.

대개 지리적으로는 북, 중, 남부의 셋으로 나누며, 삼산시대의 세 왕국의 영역과 거의 일치한다. 오키나와의 북부지역은 쿠니가미(国頭)[10] 또는 얀바루(山原)라고 부르며 오키나와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하지만 지형이 험해 인구는 적다. 중부지역은 나카가미(中頭), 남부지역은 시마지리(島尻)라고 하며 섬 인구의 상당수가 모여살고 있다.

오키나와(류큐국)는 1879년 일본 제국에 강제 합병되었다.

1.2. 오키나와 제도[편집]

지리적으로 오키나와 섬, 쿠메 섬, 이에 섬, 케라마 제도, 이헤야이제나 제도, 아구니 제도를 한데 묶어 오키나와 제도라고 부르며, 사키시마 제도와 함께 류큐 제도를 이룬다.

자세한 사항은 오키나와 제도 문서 참고.

2. 행정구역 이름[편집]

2.1. 오키나와 현[편집]

류큐 제도다이토 제도를 관할하는 일본의 최남단의 현. 물론 오키나와 섬도 관할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키나와 현 문서 참고.

2.2. 오키나와 시[편집]

오키나와 섬에 있는 도시. 현청소재지이자 오키나와 최대 도시는 오키나와 시가 아닌 나하 시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키나와 시 문서 참고.
[1] 중국 간화자로는 冲绳으로 표기한다.[2] 오키나와 섬 중부 및 남부 등지에서 쓰이는 류큐어 방언[3] 오키나와 섬 북부 등지에서 쓰이는 류큐어 방언[4] 원래는 오키나와 섬만을 이르는 이름이었다. 오키나와 본도 외의 지역까지 '오키나와'라는 이름으로 묶인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5] 멀리 떨어진 섬을 뜻하는 ハナリ(하나리)에 대비되는 개념이다.[6] 일본 발음은 오키나와지마(おきなわじま, Okinawa-jima)이다.[7] 나머지 4개는 혼슈, 큐슈, 시코쿠, 홋카이도이다.[8] 당시 일본의 내각경(內務卿)이었던 이토 히로부미태정대신인 산조 사네토미(三条実美)에게 1879년 3월 1일 제출한 제2차 류큐 처분에 관한 문장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고 한다(현대 표기가 아니라 당대의 문어 표기이니 양해 바란다). "琉球藩ヲ廢シ、更ニ琉球縣ヲ被置候、此旨布告候事但縣廳ハ首里ニ被置候事". 여기서 류큐 번(일본이 제1차 류큐 처분 때 류큐 왕국을 강제로 일본 내 행정구역으로 바꾸면서 사용한 명칭)을 폐지하고 류큐 현(琉球縣)을 설치하자는 내용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다.[9] 이 섬을 오키나와 섬이 아니라 굳이 오키나와 '본도'라고 부르는 것은 오키나와의 의미가 확장됐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오키나와 현의 여러 섬 중에서 본토 격인 섬이라는 뜻에서 本을 강조한 것. 만약에 행정구역의 이름이 류큐 현이 됐으면 오늘날 이 섬은 오키나와 섬으로만 불리고 있었을 것이다.[10] 오키나와어로는 쿤쟌(くんじゃん)으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