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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박 용어2. 소설 올인3. SBS의 전 드라마 올인4.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경우

1. 도박 용어[편집]

고니: 좋아! (유리컵을 비워 패 위에 엎어 놓는다)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것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든지.
아귀: 이 씨발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고니: 씨발,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므흣한 미소)후달리냐?
아귀: 후달려? 으허헣헣ㅎㅎ허헣허헣! 오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둘 다 묶어!
- 영화 타짜에 나오는 고니아귀명대사.

다음 배팅에 가지고 있는 을 몽땅 꼴아박는 실로 겉보기에만 대인배스러운 행위. 전부를 걸기 때문에 지면 쪽박 이기면 역전대박을 노릴 수 있다. 근데 포커에선 자기 돈이 얼마 없을 때 올인해봤자 이겨도 판돈을 다 쓸어오는 건 아니다. 만약 3000을 올인했을 때 다른 플레이어들이 6000씩 걸어둔 상태라면 상대 플레이어들의 3000씩만을 가져오고 나머지는 본인들이 다시 회수하기 때문.

하기 싫은 판(억지로 인원수 맞추려고 낀 판이라든가)에선 올인 한번 하고 시원하게 털린 다음 빠질 수 있다.그래도 룰렛에서는 특히 을 발하는 듯. 타짜 영화 이래로는 돈만 아니라 손모가지도 걸어야 진정한 올인이라 한다.

여담인데 올인코리아라는 듣보잡 극우단체가 있는데, 뉴라이트와 맞먹는 사고방식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이름 덕에 "무슨 도박업체냐?"는 비웃음과 같이 묻혀진 감이 있다.

비슷한 말로는 건곤일척이 있다.

2. 소설 올인[편집]

바둑평론가 노승일이 2000년에 쓴 실명소설. 한국에서 바둑기사로 있던 주인공(차민수)이 미국으로 건너가 밑바닥 생활을 하다[1] 다시 재기하기 까지의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제목의 유래는 1. 단순히 도박으로서의 포커가 아닌 프로 포커 플레이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차민수의 성장과정을 비교적 자세히(물론 엄연히 소설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다 맞는건 아니다. 어느 정도 틀만 사실일 뿐.) 이야기했으니 관심이 있으면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카드 게임 내에서의 인물의 심리 묘사가 상당히 탁월한 편이다.[2]

다만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영 좋지 않은 내용만 주를 이루므로 미성년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작품.

번외로, 노승일씨가 만났던 바둑인들에 대한 평도 가끔씩 들어가 있는데, 초기 바둑계 인물들 및 그들의 일화가 많이 수록되어있다.

3. SBS의 전 드라마 올인[편집]

4.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경우[편집]

예: 주식에 재산을 올인하다.
자신이 갈고 닦은 기량과 기술을 올인하다.

위 항목의 드라마 올인이 방영한 이후부터 많이 사용된 표현이다. 보통 궁지에 몰려있는 사람들이 작은 확률에 기대고 하기 때문에 결말은 비참한 경우가 훨씬 많다.

바리에이션으로 도박에서 가지고 온 판돈을 다 털리고 빈손이 된 경우에도 이 단어를 쓴다. 이 때의 발음은 대체적으로 '오-링'. 흔히 오링 났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이것. 올인 이란 단어 자체는 1번 항목처럼 도박용어로만 쓰였으나 3번 항목이 큰 인기를 끌었던 2003년 이후로 그 의미가 확장되어 도박뿐만이 아닌 다방면에서 사용된다. 대표적인 경우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최종 캠페인의 제목명이 있다.
[1] 도박과 마약으로 가진 재산을 다 날리고 부인은 자식들을 데리고 도망가는 생활.[2] 비단 간단한 포커 뿐만 아니라 하이로우, 바둑이, 홀덤 등의 게임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