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이테

에 마지막으로 수정됐습니다.

분류

이 문서는 나무위키 우타이테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해 주세요!


1. 개요2. 인터넷에서의 의미 변화3. 활동
3.1. 상업시장 진출3.2. 내한
4. 비판
4.1. 우타이테의 영리적 활동
5. 우타이테 일람
5.1. 남성 우타이테5.2. 여성 우타이테5.3. 성별 미상5.4. 콤비 및 콜라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우타이테(歌い手)는 일본에서 가수[1]를 뜻하는 단어이다. 일본 국어사전에는 동의어로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카슈(歌手, 가수)가 직업적인 뉘앙스가 강한 반면, 우타이테(歌い手)는 더욱 포괄적인 개념으로 노래 담당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대략 '노래꾼'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한국에서는 밴드에서의 보컬(보컬리스트)이 그 의미를 완전히 대체하고 있다.[2] 이는 어디까지나 뉘앙스적인 이야기로, 사전적으로는 읽는 법이 다를 뿐인 완벽하게 같은 의미의 단어이다.[3]
하지만 불러보았다(歌ってみた)가 줄어서 '우타이테'가 되었다는 설도 있는 듯.

2. 인터넷에서의 의미 변화[편집]

하지만 일본 인터넷 중 일부, 특히나 니코니코 동화를 비롯한 영상 사이트에서는 '우타이테' 를 단순히 노래를 잘 하는 아마추어로 한정짓고 '카슈' 와 의미를 구별해서 쓴다. 일종의 인터넷 신조어로 보면 되는 셈. 카슈가 우타이테의 개념에서 독립해서 나온 것을 생각하면 역설적인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4] 즉, 인터넷(니코니코 동화가 일반적)에 주로 보컬로이드의 노래를 불러 업로드 하는 아마추어 보컬리스트들을 지칭한다.

그러나 사실 이 부분에 대해 국내에서는 꽤 논란이 있는 편이다. 국내의 아트리를 비롯한 사이트에 노래를 올리는 유저들을 부르는 명칭 중에 대표적인 것이 '녹음러'라는 표현인데 이를 '우타이테'의 한국어 순화 표현으로 보고 녹음er가 왜 한국어 순화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녹음러'와 '우타이테'는 다르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우타이테=녹음러인 사람들의 주장은 '우타이테'나 '녹음러'나 기본적인 의미는 유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타이테≠녹음러인 사람들의 주장은

1. 우타이테는 주로 일본에서 활동하며 노래를 업로드하는 사람이고, 녹음러는 한국에서 활동하며 노래를 업로드하는 사람이며,[5] 유튜브에 노래를 업로드 하는 사람은 유튜버로, 각기 업로드하는 곳이 다르니 다르게 표현해야 하며

2. 녹음러라는 표현은 노래를 부르는 사람만이 아니라 더빙을 하는 사람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6] 우타이테보다 조금 더 포괄적인 표현이라는 것이다. [7]

이 외에도 여러 반응들이 있지만 우타이테와 녹음러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가 없기 때문에 생긴 논란인 것으로 보인다.

유명 우타이테의 투고 영상을 보면 "歌い手じゃなくて歌手だな...(우타이테가 아니라 가수네...)" 등의 코멘트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걸 보면 아마추어/동인 같은 인디즈 단계의 가수라고 해도 되겠다. 하지만 그 중에는 가수로 데뷔한 우타이테도 있고 은근히 숨어있는 프로도 많다.

3. 활동[편집]

대한민국에서 '우타이테'라고 하면 니코니코 동화에서 자신이 부른 노래 영상 및 음원(자작곡 및 자작곡이 아닌 VOCALOID 오리지널 곡 및 다른 아마추어, 프로노래 커버 포함)을 업로드하는 유저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굳어졌다. 한국식으로 말하면 '노래쟁이', '녹음러'라고 볼 수 있다. 요즈음에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니코니코동화 뿐 아니라 유튜브, 아트리등 다른 창작사이트에 자신이 부른 노래를 업로드하는 유저 또한 우타이테라고도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술한 바와 같은 약간의 논란이 있다.

초기에는 그 수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했으며 자작곡이나 개사곡을 불러 올리는 경우가 대다수였으나 VOCALOID 하츠네 미쿠가 대히트 후 아마추어 작곡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덩달아 그 숫자가 늘어났다. 게다가 팬층이 많이 늘어 몇몇 네임드 우타이테의 경우 우타이테 개개인의 팬 수가 상당하기도 하다. 아무래도 아마추어인 만큼 실력은 어느 정도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나, 일부 네임드 우타이테들의 경우 상당한 실력을 갖춘 인물들도 있다. 이 중에는 실제 밴드 활동을 했었거나 하는 인물인 경우가 꽤 많다. 2011년 기준으로 애니메이션 주제가에 우타이테가 참여하는 일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 우타이테로는 쿠리푸링, 노부나가, 와타아메, 구리리, 시마우마, Han, TMDC, 이내(Enae), 샨곰, 이라온, ENE,다즈비 등이 유명하다. 일본에서 흥한 한국인 우타이테들을 보고 , 니코동 우타이테에 도전하는 한국인 업로더가 늘어났는데, 일부 한국인들은 좋지 않은 일본어 발음 때문에 외면받거나 험한 코멘트로 인해 충격먹기도 한다.

3.1. 상업시장 진출[편집]

일본 음악시장이 밴드등의 상승세로 넓어짐에 따라 소속사들이 우타이테들에게 눈을 돌려 몇몇 니코니코동화 출신 우타이테들이 메이저 데뷔하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물론 메이저에서도 통할 실력과 VOCALOID 곡에 의존하지 않을 만큼의 자립성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서 애니메이션 주제가 등을 담당하는 일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우타이테들이 알음알음 알려지고 있다.

메이저 데뷔 후 니코니코 동화 등 동인 활동은 아예 접고 프로 가수로서 활동에 집중하게 되어 더 이상 우타이테라고 부르기 힘들어 지는 경우도 생긴다. 야나기나기가 대표적이다.

3.2. 내한[편집]

최근에는 일본 우타이테들이 한국에 찾아오는 내한공연도 잦아지고 있다.
수많은 우타이테들 중 아마츠키가 가장 최초의 내한의 시작으로 굉장히 많이 온 인파가 한국에서의 우타이테 인기를 확신하며 그 내한 이후 다른 우타이테들의 내한 소식은 끝도없이 들려오고 있다. 예전에는 일본 우타이테에게 해외는 거의 중국을 다녔지만 현재는 국내를 찾는것이 잦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오루의 내한 티켓은 무려 30초 만에 완매 되는등 지금까지 국내 우타이테 팬들은 우타이테의 내한공연에 목이 말라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4. 비판[편집]

VOCALOID기생하는 구조나 우타이테들 간의 잦은 친목질로 인해 니코동 내에서 평가를 꽤나 나쁘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일부 네임드 우타이테들의 과도한 상업화도 문제가 되고 있다. '우타이테'라는 점을 타이틀로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앨범을 쏟아내면서 동인파락호화 하기도. 주식회사 TWOFIVE와 팀 엔터테인먼트사가 주범이었으나 이에 맛을 들인 일부 메이저 우타이테들은 스스로 캐릭터 상품까지도 만들어서 팬들에게 돈을 긁어 모으는 중.[8] 여기에 도왕고사의 니코니코 대회의와 니코니코 뮤지컬 등도 이 상업화에 한 몫 했다. 거기에 이에 편승하려고 드는 우타이테들을 아이돌처럼 숭배하는 팬들이 늘면서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

유튜브 쪽에서 활동하는 일부 우타이테들은 후원이라는 명분으로 돈을 받는데, JubyPhonic의 경우에는 1달러 후원을 할 시에는 유튜브에 올리지 않은 커버곡을 볼 수 있다는 걸로 시작해서 최고액인 20달러를 후원 할 시에는 매달 30분 있는 비공개 화상채팅에 초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Lizz의 경우에는 50달러를 후원 할 시엔 리퀘스트를 받아 노래를 부르며 같은 경우에는 후원금의 규모에 따라서 듀엣을 해주기도 할 정도. 팬들에게 좋은 창작물을 만들어주기 위해 후원받는다고 하지만 타인이 만든 창작물을 가지고 금전적 이득을 취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자세히 알고싶다면 이 글을 참고.[9]

저작권 의식의 부족도 조금씩 이야기되는데, 일본 국내에서는 우타이테들이 라이브 할때마다 곡을 만든 작곡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수익을 분배하는 모양이지만[10] 한국이나 일본 이외의 외국 우타이테들[11]의 라이브 행사때는 우타이테들이 그런 행동을 대부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저작권 의식 부족이 문제가 된 사례 중 하나가 프리마쥬 사건으로, 우타프리 성우들의 모창으로 활동하던 프리마쥬라는 우타이테 팀이 2015년 12월에 열린 자신들의 라이브 공연에서 우타프리의 곡들을 저작권자인 브로콜리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고,[12] 거기에 더해 자신들의 오리지널 굿즈까지 판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원래 우타프리는 영리 목적의 2차 창작을 금지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었는데, 프리마쥬의 경우 저작권과 2차 창작 가이드라인을 동시에 위반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 여기에 더해 프리마쥬가 자신들은 이렇게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했으면서, 정작 자신들이 작업한 노래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저작권을 행사한다는 것도 알려져 빈축을 샀다. 2016년 1월 6일 시점으로 프리마쥬 측에서는 어떠한 사과나 입장 표명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브로콜리는 공식 트위터에 영리적 2차 창작 금지 방침을 재확인하는 공지를 다시 올려 이들을 사실상 저격한 상태. 게다가 프리마쥬가 쟈니즈 소속 가수들의 노래까지 무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는 바람에[13]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커진 상황이다.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났을 당시에는 몇몇 유명 우타이테들이 피난소였던 공원에서 공원 측에 허가도 받지 않고 무단으로 라이브 공연을 벌여 물의를 빚었다. 게다가 라이브 이후 쓰레기도 치우지 않고 떠나 피난민들이 청소를 하는 꼴이 된 데다 라이브에서 모금을 하고 그 돈으로 노래방에서 뒷풀이를 했다는 의혹[14]까지 받고 있어 라이브에 참가했던 우타이테들 뿐만 아니라 우타이테 전체가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 원래부터 우타이테들을 향한 시선이 좋지 않았던 터라. 자세한 사항은 요요기 공원 자선 라이브 소동 사건 문서 참조.

팬과 외설 행위를 해 체포된 우타이테도 있다.[15]

우타이테끼리, 특히 남성 우타이테 간에는 유닛을 짜거나 아예 상업 기획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다. PointFive나 Smiley*2G 등이 대표적 사례. 다만 이에 대한 비판도 거센 편.

우타이테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칭하는 단어로 '인터넷 가라오케 맨(우먼)'이 있다. 말 그대로 가수 레벨이라고 하기도 창피하고 그냥 인터넷에 가라오케를 올리는 사람들이라는 뜻.


원래 있던 우타이테들에게 너무 빠져서 신인들을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모 우타이테같이 노력파로 조금씩 성장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사람들이 들어주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첫 투고를 듣고 '뭐야 못 부르네' 하고 뒤돌아서는게 대부분. 나중에 성장한 좋은 실력으로 투고해도 아무도 안 봐주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조금만 뒤져보면 네임드 우타이테 못지않은 실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없는 아마추어/신인 우타이테들이 많다는 걸 알수있다. 보는 사람이 있기는 해서 몇십에서 몇백, 심지어는 한자리 수같은 애매한 조회수 때문에 혼란에 빠지거나 자신의 노래가 이상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만 둬버리는 신인들도 꽤있다. 학생 신분의 어린 아마추어우타이테들은 이에 상처 받고 동화사이트 자체를 그만두거나 안티팬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꽤 있다. 엄밀히 말하면 빠가 까를 만든다의 범주에 들어가는 부분. 힘든시기에 마음을 추스르고자 취미로 시작한 사람도 많으니[16] 맘에 안들더라도 괜히 욕하지 말고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고 넘어가자. 한일 양국에서 모두 일어나는 문제이지만 한국 쪽이 더 심한편. [17] 이것 때문에 한때 넷상에 아마추어/신인 우타이테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 사태도 벌어졌었다.[18]



이와는 별개로 초딩우타이테들에게도 저작권 위반, 원곡의 설정을 모르거나 무시하는 등 각종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흔히 초딩이라고 하는 무개념 학생들에 의한 문제이지 나이가 초등학생인 아마추어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WWPW 커버송 사건의 샌박충들과도 관계 없다.


2015년 4월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인기 우타이테가 되는 방법 강좌(일본어) 한글자막버전이다. 우타이테의 실상이 가득 담겨져 있다.[19][20]

4.1. 우타이테의 영리적 활동[편집]

아래 내용들은 '수익에 상관하지 않는 순수한 취미로서의 활동'을 추구하는 우타이테들과는 별 관계가 없는 내용이다.

즉, 우타이테와 그와 연관된 컨텐츠를 하나의 직업이자 사업으로 밀고나가려 시도 등을 보이는 우타이테들에 관해서만 제한적으로 다루는 것이며, 사회에서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업적인 몇 분야에서, 자신을 준 연예인으로서 인정해달라고 주장하는 일부 국내 우타이테들에 한정해서 다루는 것임을 분명히 한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국내 동인 음악이나 리듬 게임 계열의 현실에 관한 내용도 어느정도 다루고 있다.)

일단 모든 서브컬쳐계열의 창작이 공유하는 문제지만, 우타이테는 더 심한 문제로서 이들의 활동은 사회에서 뚜렷한 결과물로 인정받지 못한다.
다른 음악하는 사람들도 음악 활동을 명확한 이력으로 남기고 사회에서 경력으로 인정받기 힘들단 문제는 공유하지만, 우타이테는 공식적인 결과물이라 인정받기 대단히 어렵다. 보통 국내에서 가수 활동을 한다고 하면 아이돌이든 인디밴드든 어떠한 경로와 형태로든 음악학, 작곡학 등을 습득한다. 하지만 우타이테는 기본적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거니와 공부하려는 의지도 없는 경우가 많다. 혹은 교육받았다 하더라도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서브컬쳐에서 목소리와 노래실력으로서 넷상에서의 인기를 구가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서브컬쳐라는 한정적인 풀안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흔하다. 하지만 노래를 잘 부르면서, 부르는 노래들이 소위 '오덕(오타쿠)' 곡들이고, 오타쿠 층들과 잘 맞추어 주기 때문에 이들은 우타이테로서 지지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이 서브컬쳐를 벗어난 장소에서는 그들의 활동을 지지할 계층이 없다.

그러면 서브컬쳐 내에서 이들이 의미있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일단 우타이테는 작곡 능력이 없거나 작곡 능력과 별개로 기존의 서브컬쳐 곡들을 통해 인기를 얻기 때문에 서브컬쳐 곡들에 의존적이다. 때문에 만약 프로로서 상업적인 활동을 하려면 곡을 누군가에게 공급받아야 한다. 그리고 이들의 일은 주로 다른 분야에서 의뢰로 들어오게 된다. 서브컬쳐 게임 제작사 등에서 이들이 속한 동인 음악 회사에 의뢰해서 내부에서 작곡된 곡을 받든, 아니면 의뢰측에서 직접 작곡한 곡을 먼저 들고와서 보컬을 씌우는 형식으로 가든, 다른 분야 (특히 게임) 에 의존적인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은 불가능하며, 국내에서 직업으로서 음악활동을 하는것의 의미를 생각해도 그 중에서 심한 편이다.

앨범을 내서 판다고 해도, 곡을 제공받아야 하는 것은 변함 없으며, 그렇지 않다 해도, 서브컬쳐의 한계상 수익이 아무리 많아도, 들인 노력과 시간에 비하면 가치 없는 수준이다. 즉 사실상 서브컬쳐 의존, 서브컬쳐의 다른 분야에 의존적인 직업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나마 어딘가 소속되어 공식적인 상업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도 매우 소수이며, 그 들 조차도 그 결과물이 일반사회에서는 인정받기 힘든 편이므로 어떻게 돈버는 방향으로 노력한다 해도 시류에 따라 수입이 흔들리기 쉬운 불안정성 때문에 직업으로 택할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국내 우타이테는 리듬게임 분야, 동인음악 분야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즉 다른 말로 하면 이쪽이 개판이면 저쪽도 개판이라는 소리다.
리듬게임에 대한 거품은 이미 빠진지 오래며, 리듬게임과 관련된 서브컬쳐 분야는 옛날부터 친목과 열정페이로 돌아가고 있는 판이다. 그리고 동인음악의 가장 큰 수요자 중 하나가 리듬게임이다.

계속 이어서, 동인음악을 우타이테들과 함께 상업적으로-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스퀘어 뮤직에서 조차 열정페이로 우타이테를 사용했다는 논란이 발생했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래도 나름 회사라고 서로 직함 붙이고 체계를 만든 곳들도 이런 이슈가 발생하는데, 그 밑은 더 지옥이라는 말 밖에 안된다. 우타이테로서 상업적인 활동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회사놀이를 하지만, 위의 한계들로 사건 사고만 일으키고 흐지부지 없던 걸로 되는게 일상이다.

여기까지는 국내 우타이테가 상업적으로 활동하려 했을 경우 막장이 될수 밖에 없는 부분을 다루었으며, 또 다른 문제로 국내 우타이테들 사이에서 친목질로 인한 폐해가 있다.

우타이테는 트위터 문화와 많이 연계되어 있기에 '존잘' 문화의 폐해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상업적으로 성공가능성이 낮은 만큼, 상업활동이 아니라 오덕계층의 인기를 기반으로 판이 돌아가는데, 거기에

1. 오피셜한 작품을 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아마추어만 난립.
2. 연령대 자체가 낮음.
3. 우타이테 활동이 인터넷 인맥과 쇼맨쉽을 요구함.
4. 우타이테판은 SNS(트위터)친목으로 연결된 닫힌 사회.
5. 자신을 서브컬쳐내 준 연예인으로 판단하는 태도.

이 아주 환상적인 조건들이 조합되어서, 하루가 다르게 사건 사고가 터지며, 이중 많은 사건들이 SNS친목그룹의 내부연애에서 터지는 패턴을 따르기도 하고,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서 다른 우타이테와, 혹은 어린나이의 이성이 우타이테를 동경하는 것을 이용해 사귀거나 성관계를 맺는 등의 일도 비일비재한 편. 하지만 결국 우타이테의 인기 자체가 넷을 벗어나면 사라지는 허상이기 때문에 의미 없는 뻘짓.

사실 우타이테의 인기라는 것이 능력빨보단 넷 친목빨로 돌아가는 구조를 생각하면, 우타이테들이 친목에 열을 올리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일부 우타이테들은 이런 친목질의 연장에서, 전문직들에게 스스로를 준 연예인으로 광고하는 일도 있는데, 이들이 우타이테가 뭔지 알고 있는 경우, 이를 자랑하는 상대방을 매우 한심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5. 우타이테 일람[편집]

5.1. 남성 우타이테[편집]

5.2. 여성 우타이테[편집]

5.3. 성별 미상[편집]

5.4. 콤비 및 콜라보[21][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정확히는 소리꾼을 뜻한다.[2] 일본인들도 밴드에서의 보컬리스트는 일반적으로는 보컬이라고 칭한다. 전통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우타이테라는 단어를 쓴다. 도리어 카슈 쪽이 더 나중에 생긴 단어로, 현대에 이르러 대중가수를 가리키기 위해 단어의 읽는 법을 다르게 하고 새로운 의미와 뉘앙스를 부여시킨 케이스이다.[3] goo 사전 참고. 일본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우타이테'를 치면 아예 '카슈'로 넘어간다.[4] 한국어로 치면 창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가 소리꾼이었는데, 현대 대중가수를 가수라고 가리키고 인터넷에 노래 올리는 사람이 다시 스스로를 소리꾼이라 가리키는 식의 현상이 일어난 셈이다. 물론 우타이테는 소리꾼과 동치가 아니다![5] 니코동에서 활동한다고 우타이테가 아니고 아트리에서 활동한다고 녹음러가 아니다. 두 나라 모두 수 많은 서브컬쳐 활동 사이트가 존재하며 한 사이트에만 국한되어 명칭을 고정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6] 두 활동 모두 홈레코딩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이니 이를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7] 확실히 일본의 대중적인 활동 사이트인 니코니코동화는 '불러보았다'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하고 이에 따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는 한정적인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8] 핸드폰 고리, 클리어 파일은 기본이고 한화 10만원에 육박하는 목걸이까지 나온 적도 있었다.[9] 게다가 작곡가와의 수익분배도 제대로 되지 않는듯하다. 자세히 알고계시는 분이 추가바람.[10] 다만 후술된 프리마쥬 사건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반드시 원 저작권자에게 알리지는 않는 듯하다.[11] 드물지만 없지는 않다.[12] 게다가 이 공연이 유료로 진행된 라이브였기 때문에 이것도 문제가 되었다.[13] 니코동에 올라온 노래만 해도 캇툰과 타키&츠바사, SMAP 등 쟈니즈 소속 메이저 아이돌들의 곡이다.[14] 라이브에 참가한 우타이테들의 트위터를 보는 한 뒷풀이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고 이후 모금액이라고 밝힌 돈의 액수가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의 진술과 2배 이상 차이가 나는지라...[15] 체포된 우타이테는 아니지만 국내에도 팬과, 그것도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져서 논란이 된 우타이테가 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링크 참고. 지금은 삭제되었다.[16] 안 그래도 힘든시기인데 욕먹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런 선택을 한다는 말이지 실제로 행동에 옮긴경우는 아직까진 없으니 초딩이니 극혐이니 하지말고 그들을 보듬어주고 이성적으로 실력만을 평가하자.[17] 신인들의 노래도 잘 듣고 예의 있게 대하는 사람과 그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신인 좀 보라고 나대다가 욕먹는 일이 없도록 하자. 다들 앞가림은 알아서 한다.[18] 정말 말 그대로의 '한때' 이므로 아는 척 하다가 바보취급받는 수가 있다.[19] 제작자는 강병.[20] 그렇다고 모든 우타이테들이 이러한 어두운 면을 이용하는 것은 아님을 명시해두길 바란다.[21] 콜라보로 앨범을 1개 이상 낸 우타이테들만 서술할 것.[22] 소라루 마후마후의 콤비. 2016년 4월 16일에 메이져 앨범 쿠로 크레스트 스토리를 내며 After the Rain 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데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