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旭日旗, Rising Sun Flag

1. 개요2. 명칭의 혼동3. 욱일기의 기원4. 욱일기의 상징성5. 현재
5.1. 국내에서
5.1.1. 사용 논란5.1.2. 역사 의식이 문제인가?5.1.3. 욱일기 사용의 법적 처벌 논란
5.2. 일본에서
5.2.1. 자위대에서5.2.2. 민간에서
5.3. 서구권에서5.4. 기타 다른 해외에서
6. 기타7. 각종 문화 속의 욱일기

1. 개요[편집]

일본군 및 현 일본 자위대군기(軍旗). 후술할 역사 때문에 일본 제국국기가 욱일기였다고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본 제국의 국기는 현재 일본의 국기와 동일한 일장기였다.

일본 제국의 제국주의 및 태평양 전쟁으로 피해를 받은 한국, 북한, 중화민국,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중화권 국가(대표적으로 싱가포르)에서 욱일기는 일본 제국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일본 매체에서의 무분별한 욱일기 사용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며, 일단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사용하게 되면 해당국들의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1]

극우 단체의 행진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극우 단체가 극우 시위에서 하켄크로히츠와 함께 욱일기를 내세우기도 한다.

2. 명칭의 혼동[편집]

한국에서는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라는 잘못 알려진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단순히 '욱일기(旭日旗(きょくじつき: 쿄쿠지쓰키))'라고만 부를 뿐 '욱일승천기'라는 용례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일본 위키피디아에서도 항목명이 '욱일기'로만 나와있다.

일본에서 옛날부터 사용해온[2] 사자성어인 '욱일승천(旭日昇天:떠오르는 태양처럼 거침없는 기세)'과 욱일기의 '욱일'을 연관지어 생긴 이름이 아닐까 추정되지만 확인된 바는 없으며, 애초에 둘은 아무 관계도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에서 旭日昇天旗라고 해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듣는 사람이 별로 없으며,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잘못된 명칭이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2004년 들어 욱일기를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첫 발간된 이후 군국주의나 제국주의로써의 의미가 굳어져, 2012년 8월 1일에는 런던올림픽의 축구 한일전에서 박종우 선수가 경기중 '독도는 우리땅' 플래카드를 사용한 것에 대해 IOC로부터 정치적 퍼포먼스라는 이유로 징계를 받자, 일본 측 응원단이 IOC로 부터 금지된 욱일기를 응원에 사용한 것에 대한 징계가 없던 점을 언급하며 불공평하다는 내용의 기사가 작성되었다. 또한 이 기사에서 동남아국가에서는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처음으로 '전범기'라는 용어를 언급, 이후 욱일기 논란이 생길 때마다 언론에서도 애써 '전범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극동군사재판에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이르기까지 욱일기를 '전범기'로 규정하거나 사용을 금지한 사실이 없다. 또한, IOC로 부터 욱일기가 금지됐다는것은 물론이요,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욱일기가 금기시 되어 전범기라고 불린다는것 또한 사실무근이다. 다만 이러한 욱일기와 관련된 기사에 반일감정까지 더해저 '전범기'라는 신조어가 확산되었다.

그러다보니 욱일기의 정식 명칭을 전범기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북한국기 이름을 공화국기가 아니라 인공기로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3] 더 나아가 욱일기라는 명칭이 사용된 기사에 욱일기를 무조건 전범기로 고쳐 부르라고 하는 덧글이 넘쳐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욱일기도 전범기들 중 하나이므로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부르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바꿔 불러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정확히 전범기 중 욱일기만을 지칭할 때는 욱일기라고 표현해야 한다.

다만 전범기 문서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전범기라는 명칭은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신조어이며, 국제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애초 '전범(W​ar Criminal)'의 단어 자체가 전쟁 범죄, 또는 전쟁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기에 깃발을 의미하는 기(旗: Flag)를 붙인 전범기라는 말은 문맥적으로 맞지가 않는다.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처벌받은 전범은 총 24명이다. 이중 '특정인을 가리키는 깃발'로 해석되기 때문에 애초 전범기란 말은 외국어로 따로 표현하지 않는 말이다.

3. 욱일기의 기원[편집]

욱일기의 원 중앙은 '일장'이라 하고 외곽으로 뻗은 선은 '욱광'(旭光)이라 하며, 욱광이 펼쳐지는 디자인은 옛날부터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쓰였다[4]. 메이지 유신을 거치면서 전통적으로 쓰여오던 욱광 문양을 응용해 욱일기를 만들었고 이를 자신들의 군대의 상징으로 사용한다. 1870년 일본 육군의 군기로 지정되었고 이후 1889년 일본 해군에서도 쓰이기 시작, 그리고 일제가 차츰 군국주의로 치달으면서 군부가 비대해지면서 욱일기의 사용빈도도 늘어났고, 많은 제국주의적 침략전쟁에 사용되었고 중일전쟁태평양 전쟁에서도 사용되며 일본군을 상징하는 깃발로 자리잡게 된다. 이 시기 일본은 많은 전쟁을 일으켰고 자연스럽게 빈번히 사용하게 됐는데, 이러한 이유로 주변국에게 일본제국의 상징으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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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진. 말레이시아 페낭 일본 해군기지에 입항한 크릭스마리네U보트 U-511 승조원들을 위해 일본 해군이 준비한 환영회 장면으로, 각각 자국의 해군기들인 하켄크로이츠 깃발과 욱일기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후 2차 세계대전 이후 창설된 자위대의 군기로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욱일기의 도안은 일본군의 창설과 함께 새로 탄생한 것이라기보다 옛날부터 일본에서 여기저기에 쓰여왔던 디자인을 일본군이 욱일기로 사용한 것이다. 독일 나치당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5]가 금기시된 것을 감안하면 하켄크로이츠와 마찬가지로 민간에서 잘 쓰이던 상징물을 극악한 단체가 가져다 쓰는 바람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4. 욱일기의 상징성[편집]

일본 군부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주체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일본군을 상징하던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의 피해국들에게는, 일본 국내의 인식과는 별개로, 일본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슷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하켄크로이츠, 철십자와 욱일기는 자주 비교대상이 된다. 욱일기의 상징성을 하켄크로이츠와 철십자에 비유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나치는 자신들의 상징으로 하켄크로이츠를 사용하였고, 전후 나치가 해산된 독일에서는 반나치법이 제정되면서 이와 관련된 상징 역시 함께 금기시되었다. 1차 세계대전에서 프로이센이 패한 후 등장한 나치는 출신부터가 근본 없는 이레귤러들이기도 한지라 전통적인 독일의 국가지도층들은 나치와 독일의 연관을 부정하고자 했던 것이다. 일본의 경우 2.26 사건 등을 통해 193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군부가 문민 정부를 밀어내고 권력을 잡아 급속도로 군국주의화, 파시즘화 되어 중일전쟁, 태평양전쟁(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는 나치가 정권을 잡고 전쟁으로 이어진 것과 비슷하지만, 독일과 다르게 기존의 기득권층이 군부의 요직을 차지하였고 전범 재판의 처벌이 나치 독일에 비해 약한 편이여서 이들 중 많은 수는 전후에도 계속 권력을 잡고 있는 등 차이가 있었다.[6] 결과 독일과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반나치법과 같은 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없었고, 욱일기를 전후에도 금지하는 일 없이 계속 사용하는 차이가 발생했다. 전후 두 상징을 대하는 태도에 차이는 있지만, 나치와 일본 군부의 경우 전쟁을 주도한 집단으로 2차세계대전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등, 정치적, 역사적 측면에서 보면 일본의 욱일기와 하켄크로이츠는 제국주의, 2차세계대전과 이 때 벌어진 전쟁범죄등의 비슷한 상징성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동아시아에서의 주된 시각이다.

대정익찬기 역시 이러한 논란에 함께 언급되는데, 중국 및 한국등에서 욱일기가 제국주의의 상징이라는 비판을 거부하려는 넷 우익과 그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일빠들은 "욱일기는 단순한 군의 상징이며, 하켄크로이츠는 나치당의 깃발이니 전범기라고 칭할 수 있는 것은 도조 히데키가 소속된 대정익찬회의 깃발인 대정익찬기이다."라며 책임전가식의 주장을 한다. [7] 그러나 일본의 전쟁범죄와 제국주의적 행보는 대정익찬회 설립 이전부터 발생해왔고, 일본은 욱일기를 일장기와 함께 그들의 상징으로 사용했지만 대정익찬기는 그러한 용도로는 거의 활용되지 않았기에, 대정익찬기를 하켄크로이츠와 동일시 하며 침략전쟁의 상징을 대정익찬기에 넘기는건 부적절 하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욱일기와 철십자는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철십자는 독일제국시대부터, 욱일기 역시 1차세계대전 이전부터 일본군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과거부터 군대를 상징하던 문양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욱일기와 철십자 모두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하켄크로이츠의 비록 히틀러 이전 시대부터 사용되어 오던 문양임에도 독일등에서 히틀러의 정치적 사상이 다분히 녹아들어 있다고 받아들여져 반나치법에 의해 금지되고 있지만, 철십자의 경우 나치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독일군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되어 왔고, 나치를 직접적으로 상징하는(나치의 사상을 표현하는) 문양이 아니기 때문에 반나치법 등에 의해 금지되지 않았아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욱일기와 철십자는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으며 각각 태평양 전쟁과 1, 2차세계대전 이라는 인류사에 커다란 오점을 남긴 전쟁에 책임이 있고, 많은 전쟁범죄를 자행한 군대의 상징이라는 점 등에서 공통점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욱일기와 마찬가지로 철십자 역시 폴란드와 네덜란드 같은 나치에 의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나라에서는 떨떠름한 시선을 받는다는 점에서 논란을 피하기 힘들고, 현재까지도 해외 웹에서는 가끔씩 뜨거운 감자가 되곤 한다. 최근에는 네오 나치 및 인종차별주의 단체가 철십자를 종종 자신들의 상징으로 쓰고 있기에 철십자 역시 '헤이트 심벌'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다[8][9]. 간단하게 정리하면 욱일기와 철십자는 모두 제국주의, 전쟁 등을 상징할 수 있는 문양임에도, 현재 공식적으로는 그러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군대를 상징하는 문양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욱일기는 2차세계대전의 추축국, 그 당시의 전쟁범죄, 식민지배, 과거로 부터 사용되어오던 군대의 상징,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극우파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현재 자위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자위대가 제국주의, 군국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는 않다. 철십자나 하켄크로이츠는 욱일기와 일대일로 대응되는 관계가 아니며, 서로 어느정도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

5. 현재[편집]

5.1. 국내에서[편집]

일본 제국의 식민지배를 받은 국가로서,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 국민정서상 비난을 받는다. 그로 인해 욱일기를 비판할 목적일 경우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사용하면 큰 분노를 살 수가 있다.

욱일기는 오타쿠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감자다. 루리웹이나 티비플같이 일본 서브컬쳐를 즐기는 사이트도 욱일기 떡밥만 나오면 미친듯이 싸운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기지만 그래도 우익은 용납 못한다하는 사람들의 경우 욱일기가 나오면 안보는 경우도 있고 저것들 하루 이틀 저러냐?라는 해탈한 경우도 있다. 그러다가 진짜 일뽕들, 혹은 분탕종자들의 떡밥투척에 낚여 전쟁터가 생성되기도 한다. 외국 작가와의 갈등으로 비화되기도 하는데, 모게코 작가[10]와의 갈등이 유명하다.

간혹 일부에서 "2000년대 중반 이전에는 욱일기에 대해서 별다른 인식이 없었는데 갑자기 논란이 생겼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이는 거짓이다. 1996년 9월 3일자 한겨레 신문의 '일본군 군함 부산 입항'[11]이란 기사에서 요미우리 신문이 "옛 일본군과 같은 욱일기를 게양한 연습함대 입장에 대해 한국 내에서 불편하게 보는 견해가 있다" 라는 보도를 냈다고 언급한 것과 다음날 기사에서는 '욱일기를 단 일본 군함의 모습은 우리에게 지난...'이라고 표현하여[12] 2000년대 이전에도 분명히 한국 내에서 '욱일기=일본 제국주의, 군국주의의 상징'이라고 보는 시각이 존재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당시 한국에서 욱일기를 아무 의미없는 단순 일본군 깃발 정도로만 봤다면, 해당 기사들에서 욱일기를 구태여 '자위대 함대가 '욱일기를 달고 있어서' 논란이 생긴다'는 식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90년대 일본 극우세력들이 욱일기를 든채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에 대해 '군국주의적'이라고 표현한 동아일보의 기사[13]들이 확인되어 욱일기에 대한 한국내 부정적인 시각의 원인 중 하나인 일본 극우들의 행동(극우 집회에 욱일기 사용)이 이미 이때부터 한국내에서도 알려져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99년에는 포돌이 그림의 배경이 욱일 문양이라고 논란이 제기된 적도 있다. [14] 심지어 1952년 5월 18일자 동아일보 사설 '민족투쟁의 기록'[15] 에서는 '...기미가요를 부르고 일본 황실 설화를 암기하고 욱일기에 영광을 바침으로 인해 우리 고유의 역사를 배울 수 없다' 라고 써져있어 욱일기를 기미가요나 일본 황실에 대한 숭배행위와 마찬가지로 일본 제국의 상징이라고 보는 시각은 옛날부터 꾸준히 있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2000년대 이전에는 욱일기 뿐만 아니라 일본에 관련된 대부분의 것들을 부정적으로 봤다. 2001년 록 밴드 노브레인이 일본에서 열린 공연 도중 역사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는 뜻으로 욱일기를 이로 물어찢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일본 언론인 요미우리 신문에서도 90년도에 이미 '한국인들은 욱일기에 대해 제국주의의 상징이라는 인식이 있다'라는 사실을 인지할 정도로 우리나라는 욱일기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또한 2000년대 이전에는 현재의 욱일기 또한 '일장기'라고 통틀어져서 취급되는 등 명칭으로 인한 구분은 모호한 편이었다. 그러던 중 2000년대 중반 이후에 인터넷의 보급 등으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일장기는 현재 일본의 국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쓰이고, 욱일기는 과거 일본 제국의 군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명확하게 구분지어졌다. 욱일기에 대한 부정적 시각 자체는 옛날부터 있어 왔고 '전범기'란 단어자체는 이러한 과정에서 2000년대 욱일기 논란이 젊은 세대로 옮겨오면서 함께 생겨나 쓰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5.1.1. 사용 논란[편집]

의도치는 않았어도, 예컨대 단순히 후광 효과였어도 종종 욱일기를 그렸다는 식으로 오해가 생기곤 한다. 이는 일제의 수탈을 받았던 국가의 사람들에게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와 극우주의를 상징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멀리 거슬러올라가 보면, 2000년 서태지 6집 타이틀곡 울트라맨이야 뮤직 비디오도 그런 논란에 휘말린 적이 있었다. 모 스포츠신문에서 해당 뮤직 비디오에 욱일기가 등장한다고 주장한 것. 문제가 된 무늬는 드럼에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욱일기가 아니라 태극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이었다. 게다가 본래는 검은색이었던 무늬를 해당 신문사에서 의도적으로 빨간색으로 바꾸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은 금세 종결되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후에는 컬투 정찬우의 스웨터가 욱일기를 연상케한다고 논란이 되었는데, 실제로는 그냥 빨간 줄무늬 스웨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필이면 문제의 사진에서 취한 포즈 때문에 욱일기처럼 보였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찬우는 무조건 사과했다.

화정역 주변 광장의 그림자 모양이 욱일기를 닮았다고 하여 한때 논란이 일었다. 각도가 정확히 일치하여 SNS 등지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고, 설계한 사람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한편 독특한 사례로 부산시민공원 역사관의 욱일기 논란을 들 수 있다. 관련 글. 당국자는 "현재의 역사관 건물은 해방 이후인 1949년 건립된 미군 장교클럽으로, 문제의 천장 장식이 미 8군 공식 문양을 도안한 근거가 명확해 욱일기와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붉은색 줄무늬의 폭을 크게 줄이고, 부산시민공원을 상징하는 연두색과 초록색 무늬를 넣었다. 참고.

심지어는 러시아 디자이너가 만든 브랜드 제품이 욱일기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러시아는 일본과 관계가 좋지 않고 지금도 북방 영토 문제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니 애초에 욱일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링크.

5.1.2. 역사 의식이 문제인가?[편집]

이러한 논란이 인터넷상을 달굴 때마다 흔히 거론되는 것이 역사 의식 부족이다. 그런데 옛날에는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지 않았던 시절이었으므로 지금보다 인식이 더욱 보수적이었을 때였는데도 묻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사실 역사 교과서에서 각 나라의 상징 문양을 따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뤄도 수업 시간 중 조는 애들이 태반인게 현실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 다룬 내용은 있어도 주변국인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용하는 상징 문양에 대한 교육은 전혀 없었다 보니, 욱일기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것이다. 일본의 각종 문화 상품 등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경우에도 "이것은 일본제품이어서 나쁜 것이 아니라 역사의식의 부재로 인해 나쁜 것이다." 라고 정확하고 합당한 비판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티파니 '욱일기 논란'…젊은 층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5.1.3. 욱일기 사용의 법적 처벌 논란[편집]

2013년에 국회에서 욱일기를 공식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기도 했다. 기사. 해당 법안은 새누리당 의원 손인춘 의원이 발의하고 민주당 홍익표 의원도 비슷한 법안을 제시했다.# 2016년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이 터지며 해당 법안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대중들에게는 당사자의 이름을 딴 '티파니 방지법'으로도 알려지게 되었다.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안을 보면 욱일기를 포함해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휘장 또는 옷 등을 국내에서 제작, 유포하거나 대중교통수단, 공연·집회장소, 그 밖에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용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욱일기는 한국인들에게 일본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를 연상시키는 대표적 상징물이고, 실제 식민지화의 첨병이었던 일본군의 군기이기도 한만큼 욱일기를 보는 것은 불쾌한 일이다. 그러한 국민감정, 정서에 맞춰서 나온 법안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북한을 주적으로 삼기에 인공기를 금지하는 것처럼,[16] 일제로부터 독립하면서 생기게 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욱일기를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보고 인공기처럼 금지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법안은 많은 논란거리가 있다. 우선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비판이 생길 수 있다. 모 집회에서 한 청년이 태극기를 불태웠다는 이유로 체포되자 일부 언론사에서는 국가주의의 잔재라는 식의 비판이 나왔다. 미국 대법원에서 "성조기를 불태우는 행위는 표현의 자유의 보호범위에 든다"고 판결한 사례를 들었고 실제 태극기를 불태운 청년은 위헌신청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2009년에는 형사정책연구원도 국기모독죄 조항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어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다소 극단적인 가정을 해보자면, 일개 민간인이 단지 줄무늬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경찰서에 끌려가서 난 일본 극우가 아니다라고 해명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인권침해의 요소가 있다.

앞선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욱일기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하기 힘들다. 단순히 빨간색 줄무늬나 대게 모양의 옷은 욱일기가 아니지만 욱일기인지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욱일기와 비슷하지만 엄연히 욱일기가 아닌)옷을 입어서 논란이 된 연예인의 사례가 여러 차례 발생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욱일기가 법적으로 금지되면 법원에서까지 이런 논란거리가 생길 수 있다. 실제 독일에서는 하켄크로이츠가 아니지만 비슷하게 생긴 상징물까지도 금지하면서 논란이 있었는데, 한국의 경우에도 이런 식의 소모적인 논쟁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외교적 마찰 역시 예상되는데, 일본자위대는 정부기관 내지는 외국정부 공적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한국에 사법관할권이 없다. 무슨말인가 하면, 욱일기가 불법이냐 합법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재판관할권 자체가 없기 때문에 처벌을 못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 문제는 외교로 풀어가야 하는 문제다. 더 쉽게 설명하자면, 타국 외교관이 한국내에서 한국의 법을 위반했다고 해서, 한국이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이는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군 역시 문제인데, 아래에서 보다 자세하게 언급되지만 주일미군에서는 부대 엠블럼으로 욱일문양을 대놓고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욱일문양 금지법을 제정한다 하더라도 이 법을 미군에게까지 적용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생각해 볼 문제이다. 또한 일부 스포츠 클럽(=AT 마드리드)나 해외의 자동차 튜닝업체, 해외 패션기업 등 국내의 법적 효력이 미치지 못하거나 비교적 국내 여론의 관심이 적은 분야에 대해서까지 적용을 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17] 국내 여론에 영합하기 위한 입법행위라는 지적이 많다. 눈가리고 아웅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금기시한다면, 일장기와 같이 다른 상징들은 어떻게 할것이냐는, 일제의 상징을 어떤 범위로 정할 것이냐는 문제도 따라온다. 일본 군부가 태평양 전쟁에 책임이 있는 단체인 것은 맞지만, 일본 군부가 정권을 잡기 시작한 것은 1936년 2.26 사건과 5.15 사건 이후이다. 따라서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일합방 등의 제국주의적 행보를 상징하기에는 욱일기가 적절치 못한 것이 된다.

앞선 문제 이외에도 욱일기를 하켄크로이츠를 금지하듯 금지하는 도덕적 근거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독일 등에서 금지된 하켄크로이츠를 금지하는 근거가 되는 반 나치법안은 다음과 같다.

독일 형법 제 86조. 헌법에 위배되는 단체의 선전 수단 배포
(1) 국내 또는 해외에서의 선전을 위해 국내에서 배포, 생산, 저장, 수입, 수출하거나 데이터 저장 장치를 만들어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접근가능하도록 하는 자
(2) 1항의 의미를 담고 있는 선전 수단은 자유 원칙, 민주주의 헌법 질서 그리고 국제적 정서에 위반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글(11조 3항)이다.
독일 형법 제 86조a. 헌법에 위배되는 단체의 상징을 사용하는 것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B0%98%EB%82%98%EC%B9%98%EB%B2%95%EC%95%88)

욱일기를 하켄크로이츠와 동일한 법을 기준으로 두고 같은 이유로 금지하고자 한다면 욱일기가 자유 원칙, 민주주의 헌법 질서 그리고 국제적 정서에 위반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야하는데, 이에 대한 관점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상징물 자체는 가치 중립적이며, 이를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가치가 부여된다는 관점 역시 존재한다. 하켄크로이츠를 들고다니는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만자 문양을 새겨둔 절을 동일선상에서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식칼은 보통 요리를 하는데 사용되지만, 흉기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자위대가 사용하고 있는 욱일기는 자위대가 2차세계대전 이전의 일본군의 사상적 후예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당시의 제국주의, 군국주의 상징성을 가지지 않으며 하켄크로이츠 역시 마찬가지다. 그와 동시에 일본 극우들이 시위를 하면서 욱일기를 흔들어 댈 때는 그러한 상징을 가질 것이다. 하켄크로이츠(스와스티카), 욱일기, 철십자 등은 다른 문화권에서도 비슷한 문양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18] 욱일기는 일본에서만 쓰였다거나 하켄크로이츠는 나치에서만 쓰였다는 등 욱일기 옹호론자와 비판론자 모두 둘을 상대와 차별화 시키려고 사실을 왜곡하는 오류를 저지르지만, 실제로는 그렇다고 보기 힘들다. 철십자와 하켄크로이츠의 차이를 만든 것은 당시 나치가 그들의 사상(게르만 민족우월주의 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이 하켄크로이츠라는 점이며, 이것으로 만들어진 철십자와 하켄크로이츠 사이의 인식의 차이가 중요하다 볼 수 있다. 즉 하켄크로이츠가 현재 독일 등에서 금지된 것은 현재 독일등의 하켄크로이츠가 금지된 국가 내에서의 사회적 합의에 의한 것이지 갈고리 십자가 문양 자체가 어떠한 사상을 내재하고 있어서라고 보기 힘들다. 욱일기는 일본의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한국에 자리잡았으나 이것이 욱일기 자체가 제국주의적 사상을 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욱일기=하켄크로이츠라는 것은 완전하게 성립하고 이에 따라 욱일기도 금지되어야 하는지, 그 당시의 욱일기와 현재의 욱일기를 동일선상에 두고 가치를 판단해야 하는지는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욱일기는 하켄크로이츠와 비슷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나, 상징물 자체의 사상적 기반이 존재하는 정치적인 상징물인 하켄크로이츠와 욱일기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고 공통점과 차이점 중 어디에 중점을 둘지는 개인의 선택이다.[19] 또한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또는 비슷하게 생긴 문양이 가질 수 있는 여러 상징 중 왜 나치즘만이 선택되어야 하는지, 불교도가 오해를 피하려면 만자를 숨기고 다녀야 하게 만드는 법안이 절대선이라고 볼 수 있는지 대한 의문은 욱일기를 포함한 어떠한 문양이던 그 자체를 금지하려고 하는 법안의 도덕적 근거에 의문을 갖게 만든다. 사회적 인식에 근거해 사회적 합의를 통해 금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옳다고 보는 의견은 충분히 있을 수 있으나, 그렇다고 욱일기 금지에 대한 반대의견의 타당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5.2. 일본에서[편집]

5.2.1. 자위대에서[편집]


전후 새로 창설된 일본 자위대 역시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욱일기를 군기로 사용 중이다. 단, 육상자위대의 경우 욱광(햇살무늬)이 8조짜리인 것을 쓰는 데 반해, 해상자위대의 경우 일본 제국해군 시절과 동일한 16조짜리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육상자위대와 달리 구 일본군 해군 인사가 거의 그대로 주축이 되어 창설된 해상자위대 특유의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일본 해상자위대 대원들. 뒤에 욱일기가 걸려있다.

참고로 한국이나 중국과 같이 욱일기를 기피하는 국가에 한해서는 잠시 내렸다가 기항 시에는 게양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는데, 해상자위대 함선의 욱일기는 반감이 심한 한국의 군항에 입항해도 내리지 않는다. 이는 어떤 상황이든 군함에 해군기를 게양하지 않는 게 더 큰 위법사항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우경화로 욱일기에 대한 인식이 극도로 안좋아진 근래에는 해상자위대 함선이 한국에 입항할 때마다 반발이 심한 편. 2007년에는 욱일기를 태우는 시위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한국 해군 장교들도 해상자위대 함선에 승선할때면 예의상 함미의 욱일기에 거수경례를 해야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MBC 다큐멘터리인 남극의 눈물 프롤로그 본방송에서 일본 선박에 욱일기가 그대로 걸려있는 것을 방송에 내보냈다가 여론의 질타에 다음 재방송때는 재편집하여 짤렸다.

5.2.2. 민간에서[편집]

일본의 새해(初日の出) 그림들.
일본 어선의 사용례. 대어기(大漁旗)[20]라 불린다.

나무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Flag_of_the_Asahi_Shinbun_Company.svg.png

일본 내에서 진보좌익지로 유명해 일본 우익들로부터 한국과 중국을 대변한다며 빨갱이 신문(アカヒ新聞), 조선일보신문(報新聞)(...)이라고 디스 당하기도 하는 아사히 신문의 사기(社旗)는 욱일기를 약간 변형한 문양인데, 아사히(아침해)라는 사명이라 욱일(아침에 떠오르는 태양) 문양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21]

일본 일반인들은 욱일기가 나쁘다는 인식, 더 나아가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라는 문제의식이 거의 없었다. 그냥 예전의 군기, 국기, 혹은 일본의 전통 디자인 중의 하나 정도로만 알고 있으며,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당장 일본 길거리에 가면 극우와 아무 상관없는 민간의 깃발, 가게 간판에서도 욱광, 욱일 디자인을 응용한 이미지를 흔히 사용하고 있다.[22] 그리고 일본인은 신년 이미지나 대어기, 축제기에서의 욱일, 욱광을 제국주의의 상징물인 욱일기로 인식하지 않는다. 이것이 일제 피해국과 일본의 결정적인 차이로, 위의 이미지들에 대해 전부 일본 극우파, 일본 군국주의, 일본 제국 찬양 이미지로 인식하는 경우가 일제 피해국 내에서는 많지만, 일본에서는 위의 것들을 보고 전범기로서의 일본 제국의 욱일기를 연상하지 않는다. 2010년대 논란이 되면서 주변국 사람들이 싫다는데 굳이 쓸 거 있느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반발 효과인지 이후 우익들은 더 신나게 쓰게 되었다.(...)
일본 극우파들이 하켄크로이츠기와 함께 욱일기와 일장기를 사용하는 모습.
유럽에서 하켄크로이츠에 치를 떠는데, 욱일기 자체가 구 일본군의 군기이기도 했고, 지금도 일본군 부활을 주장하고 군국주의, 제국주의 사상 또는 일본 제국 시절의 일본을 찬양하는 일본 극우파들이 시위, 집회 때마다 욱일기를 하켄크로이츠와 함께 자랑스럽다는듯이 들고다니며 군국주의자이며 제국주의자임을 자랑하고 다니고, 이러한 행동은 주변 국가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많은 일반인들은 욱광에 대해 크게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으나 이렇듯 극우주의자들이 들고 흔들며 주변 국가들에게 군국주의적 메세지를 각인시키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일본인들이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쓰이는 이유는 전후 일본 지도층이 욱일기에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은 점이 크다. 그리고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으니 욱일기가 전범기이며 일제에 침략당한 국가들의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사회적으로 널리 퍼지지 못한 점이 있다. 이와 달리 하켄크로이츠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나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조심하고 있는 독일과 비교가 된다.

잊을만 하면 일본산 창작물 내부에서 욱일 문양이나 욱일기, 극우적 색채가 등장하여 동아시아의 오타쿠들과 일본인 제작자들 사이에서 욱일기 및 극우 문제로 인한 갈등이 발생한다.

5.3. 서구권에서[편집]


서구권 사람들의 욱일기에 대한 인식, 애시당초 욱일기란것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며 보통은 강렬한 색채와 디자인의 붉은색 욱광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다. '일본스러운 상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편.


일본 공연에서 당당하게 욱일기를 흔드는 모 미국 DJ(…)

서양에서는 네덜란드를 제외하고는[23] 욱일기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이나, 호주, 뉴질렌드 등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쟁을 치렀기 때문인지 다른 서양 국가들에 비하면 인지도가 있기도 하지만 위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서양에서도 문제제기가 없는것은 아니다. 워싱턴 포스트등의 외신에서도 욱일기가 피해자들에게 전쟁 범죄와 침략을 상기시켜준다고 하고있다. 외산 게임인 월드 오브 워쉽에서도 CEO가 논란 때문에 게임 내에서 욱일기를 일장기로 교체하겠다고 표명하기도 했다.

UFC에서도 논란이 된 사례가 있는데, UFC 정찬성이 처음 문제를 제기한 것은 조르주 생 피에르의 욱일기 문양 도복으로, 이는 일본 업체인 하야부사에서 디자인한 것이었다. 정찬성은 이를 보고 GSP측과 하야부사측에 문제를 제기, GSP와 하야부사의 사과를 받아내고 다시는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지 않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이후 론다 로우지가 또 욱일기가 연상되는 문양의 옷을 입고 나오자 UFC측에 문제를 제기한 것. 론다 로우지 등이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나오자 데이나 화이트 사장에게 욱일기 금지해 달라는 서한을 보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러나 그 뒤 후속 기사는 없었고 론다 로우지가 입었던 욱일기 티셔츠는 UFC 공식 홈피에서 그 이후에도 계속 팔았으며, 계체량 때 욱일기 빤스(...)를 입고 나온 백인 파이터,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있던 마크 헌트에게도 아무런 말도 안 하는 것을 보면 그냥 묻힌 모양으로 보인다.

전투화로 많이 신는 에어조던 12의 디자인도 욱일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국내에서 불매운동이 있었던 적도 있었으며,빨간색의 경우 욱일기가 더욱 연상된다.

5.4. 기타 다른 해외에서[편집]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권에서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보아 명분없이 사용할 경우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다. 한때 유명 연예인 조미가 이 일로 곤욕을 치른 일이 있다.

반면 인도 등 남아시아권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악감정이 거의 없다. 역사적으로 일본군이 인도 본토와 인도 주변 국가를 침략하였던 적이 없는 데다가[24] 영국이 인도를 지배했던 영향으로 당시 영국에 대한 악감정이 있기는 하지만 일본에 대한 악감정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별로 없는 편이다. 영국의 적인 일제의 힘을 빌려서 영국에게서 독립하려고 생각했던 찬드라 보세가 인도 독립운동의 영웅 중 한 명으로 기려지는 것에서 동아시아권과 인도 쪽의 시각차를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도나, 인도 주변국에서도 욱일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편이다.

중동 및 아랍권에서는 역사적으로 일본군의 침략을 한 번도 받았던 적이 없어서 그런지 동아시아와는 다르게 욱일기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시아권이기는 하지만 이쪽의 경우 일본군이 발을 들여놓지도 못한 곳인 데다가 일본에 대한 적대감 또한 동아시아권에 비해서 매우 적은 편이라 욱일기에 대한 인식도 동아시아와는 정반대다. 또한 자신들의 적대적인 기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 같은 무늬나 이스라엘의 상징인 다윗별 무늬도 없어 보이고 이슬람교를 모독할 만한 부분도 없어보이는 데다가 단순히 햇살 무늬만 그려져 있는 영향도 있어서 싫어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신 이쪽에서는 미국의 성조기나 이스라엘기나 기독교 십자가 무늬가 들어간 깃발에 대한 적개심이 많다.

아프리카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편이다. 아프리카는 역사적으로 영국, 프랑스 등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으나 일본군으로부터는 직접적인 침략이나 식민지배를 받아봤던 역사도 없고 일본에 대한 적대감 또한 한국이나 중국 등의 동아시아에 비해서 낮은 편이라 욱일기에 대해서 아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까워보이는 국가들과는 달리 아프리카 대륙은 일본 열도와도 많이 떨어져 있는 머나먼 지역에 속해있고 경제적으로도 빈곤 국가들이 많아서 일본 문화에 대해 아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위 문단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시피, 일제 피해국이 아닌 국가들은 욱일기에 대해 상당히 무지한 것이 사실이다. 외국에서 제국주의와는 관계 없이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니 그것을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므로 욱일기가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라는 인식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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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대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많은 활동을 하였다. ‘日전범기 전세계 퇴치 캠페인’ 글로벌 기업 10곳에 시정을 요구하는 서한과 욱일기 관련 자료 등을 우편과 이메일로 발송 욱일기 동영상 전세계 배포

6. 기타[편집]

워낙 인지도가 있어서인지 한국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시도 때도 없이 나온다. 다만 731부대임팔 작전 때 육군부대가 해군 욱일기를 들고 다니는 고증 오류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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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카나마가 일본의 욱일기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서 디스하는 짤방이 유명하다.

미국 해군에는 반대로 선 다우너 문양이 있다. (깃발의 형식으로 쓰인 게 아니므로 '낙일기'라는 표현은 쓸 수 없다) 미 해군의 VF-111(제111전투비행대) 선 다우너즈(Sun Downers)가 비행대 마크로 쓰고 있다. 일단 모양은 같지만 해가 수평선에 걸처있다. 2차대전 당시 태평양에서 일본군을 석양처럼 수장시켜버리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25] 이름부터가 '해 떨구는 자들'이니. 심지어 이 비행대 마크 변형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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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4가 퇴역하고 VF-111은 해체되었다가 몇년 뒤 가상적기 비행대 VFC-111로 개편되어 F-5E/F를 운용하고 있지만, 선 다우너 문양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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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날 주일미군 일부 부대 엠블럼에 욱일 문양이 들어 있기도 하다. 주일 미육군 항공대대, 나가사키현 사세보(佐世保) 함대기지, 아오모리현 미사와(三澤) 해군항공시설, 야마구치현 이와쿠니(岩國) 미해병대 항공기지 본부 및 본부대대, 전투군수 제36중대 엠블럼에 욱일 문양이 들어 있다. 한국에서도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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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4년 한미 연합훈련에서,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909 공중급유대대###의 엠블럼에 욱일 문양이 들어 있어서 대한민국 공군KF-16F-15K에 급유하는 사진이 밀리터리 매니아계에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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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는 중국 관영언론 환구시보가 일본 미사와 기지에 주둔 중인 주일미 공군 제14 비행대대의 일부 파일럿이 헬멧에 욱일 문양이 들어간 패치를 부착한 것에 대해 "광기에 휩싸인 카미카제는 미군을 공격해 적지않은 피해를 입혔다", "2차 대전에 참전했던 미군 노병들이 하늘에서 이런 후배들의 모습을 본다면 기가 막힐 것"이라고 지적하는 기사를 실어 국내에도 논란이 일었다.#

7. 각종 문화 속의 욱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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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욱일기나 욱광 무늬가 등장했다고 극우 미디어물로 판단하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고의가 아닌 이상 멋대로 해석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 일본 제국이 등장하는 작품: 고증을 위해서는 사실상 당연하다면 당연한 경우이다. 단 욱일기를 금기시하는 중국과 한국에서는 수정되는 경우가 많다.
    • 구한말 및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그렸던 한국 영화 및 드라마
      과거 일제의 침략을 당했던 가슴아픈 기억을 다룬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 일부에서는 일제 강점기 당시의 일제의 만행을 그리기 위해 욱일기를 출현시키기도 한다. 당연히 과거의 만행을 그대로 재현하고 과거사에 대한 내용에 한해서 출현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긍정적인 평이 많다.
    • 드라마 각시탈에서는 18화에 경성역담사리 공개처형식의 사형대 뒤에 걸려 있던 대형 욱일기를 19화에서 각시탈 이강토세로로 반토막 내버린다.사이다
    • 네이비필드: 제2차 세계 대전이 배경인 게임인만큼, 일본 해군의 깃발로 나오지만, 운영자의 답변에 의하면 고증을 위해서만 표시하는 것이며, 일반 함대에서는 사용하는 것을 금한다고 한다.
    • 걸즈 앤 판처: 욱일기가 등장한다는 점에서는 등재기준을 충족하나 작품이 따로 군국주의 사상을 설파하지는 않는다. 다만 당시의 막장스러운 일본군 전차의 수준을 깠다고 한다.
  • 영화 전우치에서 영화 세트장에서 화담과 대결 중 전우치가 날아오는 가짜 버스를 욱일기와 함께 두동강 내버린다. 사이다2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에서 1, 3화에서 강조효과를 노란색과 빨간색을 사용하고 엔딩에서는 하양/빨강으로 논란이 되었다. 애니플러스에서는 논란이된 장면을 삭제하였다.
    • 워 썬더 일본군 진영을 선택하면 비행장에 욱일기가 생긴다. 그리고 욱일기를 형상화한 데칼도 등장한다.
    • 도련님의 시대에서는 메이지 시대를 다루었기 때문인지 욱일기가 나온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안중근을 '시대에 저항한 도련님'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게다가 원작자인 세키카와 나쓰오가 한국에 관심이 많을 뿐더러 그림을 담당한 다니구치 지로도 열네 살에서 은근히 반전주의를 보인다는 점에서 그저 고증용으로 쓴 것이 유력하다.
  • 일본국 자위대가 등장하는 작품: 일본 제국은 더 이상 없으나 당시 제국육군제국해군의 조직구도를 이어받은 자위대는 현재 군기로써 욱일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실상 자위대가 주조역으로 나오는 작품에는 꼭 나오게 되어있다. 배틀쉽 등이 대표적.
  • 일본의 폭주족이 상징물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폭주족이 등장하는 작품에는 거의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욱일기가 나오거나,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연출이 나온다. 폭주족은 아니지만 베스트 키드의 주인공(랄프 마치오)이 욱일기 머리띠를 하고 나온 적이 있다.
  • Liberty Walk - 리버티워크라고 하는 일본의 바디킷 전문제작업체에서 욱일기를 로고로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3번 문단 참고.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등장인물인 소기이타 군하가 입고 다니는 티셔츠에 욱일기가 그려져 있다. 이와 관련된 논란은 문서 참고.
  • 개구리 중사 케로로: 애니메이션 한정, 2기 오프닝에 등장. 한국에 방영할 때는 대충 지구 그림으로 덮어 씌웠다.
  • GALZOO 아일랜드: 주인공 레오팔드 마라의 방에 욱일기가 걸려있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아이템인 4번 돛도료가 욱일기 모양을 하고 있어 유저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고, 이후 이 돛도료의 문양은 수정되었다.
  • 에어 조던 12의 디자인 모티브는 욱일기와 하이힐이다. 욱일기의 패턴이 바디에 있는데 대부분의 색상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하지만 '라이징 선' 이라고 불리는 올백 컬러에서는 인솔(깔창)에 욱일기가 노골적으로 프린팅 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일부 국가에서는 반발이 심했고 결국 일부 아시아 국가에 대한 정식 발매 제품에서는 인솔의 욱일기가 삭제되어 발매되었다.[27]
  •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에서 고인이 된 폴 워커가 욱일 문양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 우타호노타타리: 주인공이 호텔 안내서를 보는데 욱일기가 오른쪽에 그려져 있다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 쇼군 미후네/부하중 미스터 쿠로오비의 로봇의 머리띠에 욱일기가 그려져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욱일 제국
    욱일기를 변형한 국기를 쓰고 있고, 이 마크가 유닛이나 건물에 도배가 되어있다. 덕분에 한국 출시 전 잠시 논란이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게임물등급위원회조차 '이건 미화가 아니라 희화화다'라고 결론을 내릴만큼 욱일제국의 이미지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수준이라 별 문제없이 잊혀졌다.
  • ATLUS 사가 잘 쓴다. 이들의 작품인 여신전생 시리즈,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꼭 쓴다. 정확히 말하자면 카네코 카즈마와 그의 화풍을 어느 정도 이어받은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디자인할때 자주 사용한다.
  • VOCALOID 오리지널 곡 천본앵, 상현의 달
    PV에 나온다. 가운데가 원 대신 하트 모양으로 되어 있으나 모티브는 욱일기가 확실.
  • 세이롬, 시르콘, 규리만과 브루만, 앗삼은 등장할 때 욱일기가 나오지만 국내판에서는 짤렸다.
    그러나 젠다인은 유일하게 욱일기의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28]
    코테츤 & 무라맛산도 합체를 보여주는데 당연히 등장한다.
  • 고릴라즈의 뮤직 비디오 중 일부.(예: Dirty Harry 뮤직 비디오 2분 27초, DARE 뮤직 비디오 후반에 누들이 쓰는 헬멧의 디자인.) 제작자들이 와패니즈끼가 있어서 누들관련으로 가끔 등장한다.
  • 2009년에 나온 비욘세의 Video Phone 뮤직비디오에서 비욘세가 입은 의상(3분 지나서 나옴)이 욱일기 의상이라고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물론 모티브는 욱일기일 가능성이 있으나 자세히 보면 가운데 빨간 무늬가 하트이다. 무늬가 하트든 아니든 쉴드 치지마라 무늬가 달라진다고 해서 욱일기가 달라지는건 아니다.
  • 포탈2터릿 광고에서도 케이브 존슨이 직접 디스를 한다.
  • 폴란드공에 등장하는 일본 제국공
  • "최민화"라는 사람이 그린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이라는 1985년산 한국 만화의 초반부에, 노동자로 보이는 사내들이 함성을 외치는 듯한 장면의 배경으로 욱일기가 등장한다.
    그런데, 정작 만화의 내용 자체는 일본 우익사관이나 일제 강점기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서 욱일기가 등장한 의도를 도무지 알 수 없다.[29] 시위하는 놈은 다 친일?
  •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의 포스터 :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여 논란이 되었다. 결국 한국 개봉 포스터에서는 문제가 된 부분이 삭제되었다.
  • 보물찾기 시리즈의 책들 중, 일본에서 보물찾기에서 초반 칠지도가 발견된 장면에서 배경으로 쓰였다. 일제시대 일본군이 저지른 만행을 묘사할 때 배경으로 한번, 그리고 독일에서 보물찾기에서 인디아나 존즈가 황금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희망의 외침을 할 때 정말 뜬금없이 배경으로 또 한번 등장한다. 전자는 위에 서술한 한국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맥락으로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후자는 일제강점기일본과 전혀 관련없는 장면에서 진짜 뜬금없이 등장한 것이라 수많은 독자들의 의심을 사고 있다.
  • 빅쿠리 맨 2000의 흉악마중 특별해적이 바카라의 기억을 볼때 역시 그는 악마군답게 전생에도 욱일기가 나온다.
  • 빅 히어로 6 - 빅 히어로의 원작. 한편 빅 히어로 역시 욱일기가 나왔는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문서 참고.
  • 스트리트 파이터 2 에드몬드 혼다 스테이지인 대중목욕탕 벽화에 욱광 도안이 그려져 있다.
  • 타비시테 고멘 - 나고야 지역 민영 방송국인 나고야 TV에서 방영 중인 여행 프로그램의 캐릭터 디자인 링크 이 경우는 욱일기 문양을 후광 효과처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캐릭터를 디자인한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저 캐릭터 입간판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 한국 연예인들이 논란에 휘말렸다는 것이다. 지금은 사진을 찾기 힘들지만,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지드래곤이 이 캐릭터 입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논란이 벌어졌었다.[31]
  • Deemo - 2.4 업데이트 곡 Like Asian Spirit의 업데이트 전 일러스트에서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되었으나, 업데이트 후에는 태양과 강조선이 없어지고, 물결무늬로 수정되었다. 차라리 VOEZ 일러스트를 Deemo 캐릭터들에게 적용시켰으면 이럴 일도 없었잖아(?)
  • 구슬동자 1기 오프닝에서 태양이 욱일기처럼 나온다. 전설편에 나오는 옐로우봉의 우주선 안에 욱일기 포스터가 있었다.
  • 으쌰으쌰 우비소년에서 오타군이 전문가 상장을 소개를 할때도 나왔다

[1] 그렇지만 생각보다 한국, 중국에 비해 같이 언급된 나머지 세 나라에서는 욱일기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해 비판적 의식이 없는 사람이 꽤나 많다. 사실 한국도 2010년대 욱일기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기 전까진 욱일기 잘 모르는 사람들 꽤 많았다. 일단 동남아 국가의 경우 거리 자체가 멀다보니 일본과 관련해서 한중만큼 큰 갈등을 벌일 일도 없고, 그러다보니 욱일기 아니 더 나아가 아예 일본 우익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사실 동남아 국가끼리 싸우기도 바쁘다. 또 극단적인 골수 대만독립주의자들의 경우 현재 대만을 중화민국 정부라는 외부세력이 무단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현재 상황 역시 무단으로 점거당한 일제강점기나 다름 없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1945년 전까지는 일본인이기도 했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일본 극우단체와 함께 욱일기를 흔드는 기행을 보이기도 한다. 아예 대놓고 유명 정치인이 이런 행세를 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前 중화민국 총통" 출신이었던 리덩후이. 야스쿠니 신사도 참배한 그의 화려한(?) 친일 행적은 항목 참조. 다만 이건 극단적인 경우고, 대만독립파들의 지지를 받는 대만내 가장 큰 정당인 민주진보당의 경우 성향은 진보좌익에 가깝다. 중국 국민당과 달리 친일적 성향은 반중공에 근거한 전략적 외교 제스처인 속셈이 강하고, 성향은 오히려 일본 우익들의 반대쪽이라 소속 인물 중 쑤전창 등은 아베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하기도 했다. 실제 일제가 패망한 후 중국 국민당이 대륙에서 들어올 무렵 대만 내에선 "가 떠나니 돼지가 왔다.(狗去豬來)"는 말이 유행했는데, 결국 대만인들 입장에선 둘 다 X새끼였다는 소리.(...)[2] '한국과 일본에서 옛날부터 사용해온'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으나, 한반도에서 일제시대 이전에 욱일승천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사료는 없다. 한국사데이터베이스 및 한국사역사정보통합시스템에서도 욱일승천이라는 단어는 일제시대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다. 욱일(旭日)이라는 단어 자체도 일제시대 이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경우 일출(日出)로 사용되었다. '욱일승천(旭日昇天)'은 '욱일동천(旭日東天)'과 동의어로서 둘 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사자성어이며, 한국에선 일제시대때 유입되어 전국적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욱일승천'에 상응하는 의미로 사용된 사자성어로는 파죽지세, 승승장구 등이 있으며 두 단어 모두 고려시대에 쓰여진 역사서에서부터 등장한다.[3] 북한 국기는 일반적으로 공화국기라 부르나 공식 이름은 없다. 람홍색기라고도 하고 홍람오각별기라고도 한다.[4] http://www2.harimaya.com/sengoku/bukemon/bk_ryu.html[5] 유럽에서는 갈고리 십자가라고도 부르며, 그리스문자의 감마(Γ)가 겹쳐진 모양이라 감마디온이라고 한다.[6] 비록 허수아비지만 전쟁에 있어 큰 책임을 가진 쇼와 덴노는 전후에도 여전히 일본의 덴노로써 군림했다.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24명이 기소되었고 그중 10명이 사형되었으며 도쿄 전범 재판에서는 28명이 기소되어 7명이 사형되었다. 또한 뉘른베르크에서는 3명 도쿄에서는 16명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군부 전쟁범죄자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은것은 독일도 마찬가지라 만슈타인같은 범죄자들은 솜방망이 처벌만을 받았다.[7]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0&number=495904[8] https://www.adl.org/education/references/hate-symbols/iron-cross [9] width=400 철십자 깃발을 내걸고 술집에서 외국인을 쫓아내는 스페인의 네오 나치(http://2fo7.com/2017/06/13/german-neo-nazis-reveal-swastika-tattoos-and-in-majorca/)[10] 이 문제는 이 부분에 무지했던 작가쪽과 과하게 지적한 네티즌쪽도 문제였지만 이 사건은 결국 작가가 진짜 혐한으로 드러났다.[11]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90300289103007&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6-09-03&officeId=00028&pageNo=3&printNo=2663&publishType=00010[12]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90400289103004&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6-09-04&officeId=00028&pageNo=3&printNo=2664&publishType=00010[13]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81600209109007&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9-08-16&officeId=00020&pageNo=9&printNo=24275&publishType=00010[14]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111600289122007&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9-11-16&officeId=00028&pageNo=22&printNo=3660&publishType=00010[15]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2051800209102014&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2-05-18&officeId=00020&pageNo=2&printNo=8851&publishType=00010[16] 다만 북한과 달리 일본은 한국과 수교를 맺은 우방국이라는 차이가 있다.[17] 특히 자동차 튜닝업계는 일본 스포츠카의 경우 기본적으로 욱일문양을 넣고 시작하며, 아예 욱일문양으로 본네트를 칠해버리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유튜브에는 아예 본네트에 욱일문양을 도색하는법의 영상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18] 영어 위키백과에 실린 욱일기 문서의 'Similar flags' 부분을 보자. 조금 웃기지만 탈북기자 주성하가 올린 김일성 표창장(...) 보는 바와 같이 욱광 문양 자체는 아시아권인 티베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흔한 도안이다.[19] 욱일기를 써도 된다는 주장은 비록 많은 일빠들이 하는 주장이기는 하지만 욱일기의 사용을 금지할만한 도덕적 근거가 없다는 주장을 하는 모든 사람이 군국주의, 제국주의를 찬양하고, 일본의 전쟁범죄를 무시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은 아니다.[20] 대어기의 경우, 원래 전통 자체는 에도 시대부터 있었지만 지금같이 욱일문양, 물고기, 파도 등이 들어간 화려한 형태는 쇼와 30년대 전반(서기 1950년대 후반) 부터라고 보인 것이라고 한다.출처 [21] 다만 아사히 신문의 경우 일본 내에서나 좌익이지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입장에서는 역사적 문제에 대해 논쟁이 될 수 있는 태도 또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욱일기 문양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근거로 보기에는 사람마다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해군선옥론 따위를 주장하거나,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지만 일한 우호를 위해 한국에 양보하자(...)는 등 역사적 인식에 대해 충분히 문제가 될 만한 소지가 있다. 근데 영토문제는 사실 답이 없는 문제라..[22] 주로 도톤보리 같은 번화가, 혹은 시장 같은 곳에 가면 많이 보인다.[23] 알고 싶다면 위안부스마랑 강간 사건 참조.[24] 일본군이 본격적으로 침공한 것은 인도 옆나라인 미얀마까지이다.[25] To epitomize its spirit and tactical superiority over the Japanese, the squadron decided it would be called the 'Sundowners' and its insignia depicts two Wildcats shooting down a Rising Sun. 출처 : 영어 위키백과 [26] 하지만 욱일기는 사령실 정도에 잠시 나오고 작중에서 그게 언급되기는커녕 클로즈업되지도 않는다.[27] 엄밀히 말하면 반발이 있었던 일부 아시아 국가들의 출시제품만 인솔의 욱일문양을 빼서 판매했으며, 해외판매본은 그대로 욱일문양이 드러난 인솔을 장착하여 판매하였다. 실제로 이베이와 같은 해외중개판매 사이트에서만 봐도 욱일문양 인솔을 비싼 가격이지만 구할수 있(었)다. [28] 다만 시르콘도 나왔지만 그런 욱일기 등장은 많이 나오지 않는다.[29] 단순히 몰랐다고 칠 수도 있지만, 만화에 그려져 있는 욱광의 수가 정확히 16개로 맞아떨어져서 더욱 미심쩍다.[30] 이 욱일기(?) 바지를 입고 나온 미노코알라는 직후 루피에게 줘 터져 날아간다(...).[31] 여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16년 시점의 지드래곤은 광복절에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일본의 혐한 초딩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