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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봐라. 알라가 총 한 발을, 대포 한 방을 쏘지 않더라도 유럽에서 이슬람에 승리를 안겨다 줄 것이다. 앞으로 수십년 내 유럽의 5000만 무슬림 인구는 이 지역을 이슬람 땅으로 만들 것이다."
- 무아마르 카다피[1]

1. 개요2. 주장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urabia. 유럽(Europe)과 아라비아(Arabia)의 합성어로 유럽이 이슬람화 된다는 음모론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나무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22px-IslamInEurope.png

녹색 칠해진 지역은 전통적으로 20세기 이전부터 이슬람이 주류가 되어 온 지역, 즉 구체적으로 튀르크계 민족(터키, 러시아의 소수민족), 알바니아계와 남슬라브 중에 이슬람을 믿는 보스니아계가 거주하는 지역이다. 유라비아라는 신조어는 이런 지역들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다.

일례로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는 2017년, 현재 870만 명인 전체 오스트리아 인구의 8% 정도를 차지하는 무슬림 인구가 2046년이면 12∼21%로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2]

2. 주장[편집]

1960년대부터 서유럽은 경제부흥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을 많이 받아들였다.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유고슬라비아계 노동자들도 있었지만 이들은 어차피 비슷한 유럽 문화권이고 보스니아 인들을 제외하고는 종교도 같은 기독교인이라 사회에 잘 녹아들 수 있었다. 하지만 이슬람권에서 온 노동자들은 종교 및 문화 차이로 현지 사회에 의해 배척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가족들까지 초청 형식으로 눌러 살게 되는 바람에[3] 많은 서유럽인들의 반감은 더 커졌다. 1980년대 이후 노동력 수입은 줄었으나 그 이후로도 이슬람권에서 이민과 난민이 유입되고 있다.[4]

유럽이 이슬람화될 것이라는 음모론자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 이슬람 근본주의의 난동을 피해 유럽으로 들어오는 이슬람 이주자, 난민들이 계속 나타난다는 것. 가장 큰 문제는 이들 이주자들도 자국에서 깽판을 치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성향이 딱히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5] 이상의 무슬림 유입이 없다면 사회적 교육으로 기존에 유럽에 유입된 이슬람계 후손들을 세대가 교체되면서 점점 세속화시킬 수 있겠으나, 그런 방향이 어려워지게 된다. 그나마도 통념과는 달리 유럽 거주 2세 무슬림이 본국이나 1세대 무슬림보다 더 극단적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들도 많다. 2007년 기준으로 영국 거주 16~24세 무슬림의 40%가 영국에서 샤리아법 아래서 살고 싶다고 답했으나, 55세 이상 무슬림에서는 불과 17%였다. # 터키는 세속주의적 이슬람 국가로 알려져 있으나, 정작 독일의 터키인 이주자들은 단순히 돈벌러 온 사람도 있지만 군사정권의 종교 탄압을 피해 이주한 경우도 있어 대체로 본토의 동포들보다 더 종교적이다. 독일 거주 터키인 대상 여론조사에서 72%가 이슬람만이 참 종교라고 하였으며, 90%가 자신을 종교적이라고 대답했다.
  • 이슬람계 이주자들보다 유럽 토착민들의 출산율이 낮다는 것. 물론 유럽 내 무슬림들의 출산율이 비무슬림보다 높은 것은 맞지만, 항간에 떠도는 말처럼 무슬림 이민자들이 자녀를 무슨 평균 5~8명씩 낳는 것은 아니다. 2005-10년 기준으로 독일(1.8명)이나 이탈리아(1.9명), 스페인(1.6명) 등의 무슬림 출산율은 대체출산율 아래로 떨어진 상태고, 프랑스(2.8명)나 영국(3.0명)은 무슬림 출산율이 그래도 높은 편이었으나 이들 국가는 비무슬림 출산율도 1.8~1.9명 정도로 앞의 국가들보다 높은 편이었다. #
  •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유럽인의 증가.
    • 통혼: 무슬림들뿐 아니라 그 어떤 사회 집단이든 자연적으로 통혼이 일어나는데 이슬람에서는 무슬림 남성이 이교도 여성과 결혼하는 것은 좋은일로 보지만, 그 반대는 엄격하게 금지한다. 그 결과 무슬림 여자와 결혼하려는 유럽 남자들은 무슬림으로 개종하고 (ex. 프랑크 리베리), 무슬림 남자와 결혼하려는 비무슬림 여자도 개종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태어나는 자녀들도 당연히 무슬림.
    • 개종: 유럽이 기독교의 틀에서 벗어나 세속화되다 보니 종교에 별로 관심없다가 선택한 종교가 이슬람인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슬람에서는 비무슬림이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면서도 정작 무슬림이 타종교로 개종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고 개종자를 반드시 죽여야 하며[6] 이것을 알라의 뜻이라고 가르치니 무슬림의 수는 계속 늘어나는 것이다.
  • 세속주의자들이 상대적으로 종교주의자들보다 정치파워가 약한 점[7] 소수자 보호라는 명목인지 영국에서 샤리아 재판은 1980년대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영국 내 샤리아 법정은 2008년 기준으로 12개에 달한다. 2014년에는 85개로 늘었다. 심지어 캔터베리 대주교라는 양반은 샤리아 법정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사회적 단합에 기여할 것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 서유럽 정치적 올바름 성향자들의 난동과 이중잣대: 한 예로 리처드 도킨스이슬람 혐오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반종교적 성향인 도킨스의 주장에 대해 PC주의자들은 기독교 비판은 모른체하면서 유독 이슬람 비판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진다. 이는 종교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명백히 이슬람에 유리한 검열이다.
  • 문제를 일으키는 무슬림: 대체로 수니파이다. 시아파가 착해서는 당연히 아니고 쪽수가 적어서 그렇다. 시아파는 애초부터 이슬람 인구의 10%라서 인구 대부분이 이란이라크, 아제르바이잔에 있다보니 그나마 유럽에 덜 건너오고[8] 문제를 덜 일으키기 때문이다. 유럽에 온 무슬림들은 교파도 제각각이라 통제할 단일조직이 없어 개개인의 인간성에 맡겨야 하는 실정이고, 이것 때문에 유럽 내 일부 이슬람 성직자들조차 현 서방 지식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과도한 옹호와 문화상대주의를 비판하는 실정.
  • 무슬림들이 현지 여자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 지하드 알 니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슬람 세계관에서 비이슬람 지역은 이슬람 우위 지역과 대비되는 '전쟁의 지역'(Dar-al-harb)으로 분류되며, 비이슬람 지역의 비무슬림 여성들은 이슬람 포교 지하드를 위한 전쟁 상태이므로 포로·성노예와 동급으로 취급해 무슬림 남자가 지하드를 위해서 비신자 여자들을 성적 대상으로 착취해도 된다는 개막장 교리도 가지고 있는데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떠나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당연히 이러한 사고방식은 말도 안 되는 걸 알겠지만 문제는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 무슬림들은 인간의 논리를 포기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일부 국가는 다문화에 대한 반발로 대규모로 조직화하여 내란을 일으킬 가능성까지 상정하고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슬림 난민을 받는 쥐스탱 트뤼도캐나다에 대한 비판도 있다. 특히 이슬람 근본주의에 의거한 범죄와 테러까지 벌여 이슬람의 이미지를 계속 떨어뜨리고 있어 큰 문제이다.

3. 관련 문서[편집]

[1] 하지만 카다피는 백신 음모론을 주장하는 등 그리 정상적이지 않다. 특히 막말과 외교적 결례로 협상을 파토냈을 정도로 외교적인 능력이 부족했다. 그가 이슬람이 주류인 리비아에서 오랫동안 통치자 자리를 차지했다고 하지만 딱히 발언에 권위를 부여할 만한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2] 더 먼 미래의 예측은 변수가 너무 많아 힘들다.[3] 현재도 유럽에 사는 이슬람권 노동자들은 가족들을 데려오려는 사람들이 많다.[4] 주요 원인은 이슬람권의 경제난과 사막화로 인한 수자원 고갈, 인종차별, 심각한 빈부격차, 증가하는 범죄와 테러, 정치적 억압, 국가간이나 국가 내부의 분쟁이다.[5] Pew Research Center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인의 99%, 이라크 국민의 91%가 샤리아 율법을 국법에 도입하는 데 찬성했다. #[6] 쿠란 4:89[7] 실제로 미얀마 등에서 이슬람과의 적극적인 대결이 이뤄지는 것은 이 지역의 주요 세력이 이슬람 못지않게 종교주의적인 불교 극단주의자들인 것이 크다. 당장 타 종교를 차별하는 법안을 폐지하려고 추진 중인 아웅산 수지에 대해 해당 법안 폐지를 불교 탄압으로 간주하여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인간이 미얀마 불교 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다.[8] 하지만 최근에는 이란과 이라크도 시아파가 유럽으로 많이 건너오고 있다. 특히 이란의 경우 억압적인 사회다보니 많은 이란인들이 억압을 피해서 유럽으로 이민가거나 난민으로 온다. 이라크 역시 내전을 피한 시아파 난민들이 유럽으로 많이 건너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