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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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유도.png   경찰서에서 범죄자를 일시적으로 수감해두는 시설에 대해서는 유치장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幼稚園/Kindergarten
대한민국의 교육기관
유아교육기관
- 유아교육법,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명시된 정규 교육기관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어린이집, 특수대학 등은 보육 및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다.
- 특수학교 및 각종 학교(대안학교전문학교),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기관(평생교육원)은 이 링크를 이용한다.
유아교육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유아"란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전까지의 어린이를 말한다.
2."유치원"이란 유아의 교육을 위하여 이 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학교를 말한다.
3."보호자"란 친권자·후견인 그 밖의 자로서 유아를 사실상 보호하는 자를 말한다.
4.삭제<2012.3.21.>
5.삭제<2012.3.21.>
6."방과후 과정"이란 제13조 제1항에 따른 교육과정 이후에 이루어지는 그 밖의 교육활동과 돌봄활동을 말한다.
꽃밭에는 꽃들이 모여 살고요
우리들은 유치원에 모여 살아요
우리 유치원 우리 유치원[1]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꽃동산

미끄럼틀 그네뛰기 재미있고요
선생님의 풍금 맞춰 노래도 하죠
우리 유치원 우리 유치원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꽃동산
- 우리 유치원, 박화목 작사 한용희 작곡.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관해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나는 유치원에서 배웠다. 아래에 적은 것들이 내가 배운 것들이다.

무엇이든지 나누어 가져라.
정정당당하게 행동하라.
남을 때리지 마라.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놓아라.
자신이 어지럽힌 것은 자신이 치워라.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마라.
남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때는 미안하다고 말하라.
밥 먹기 전에는 손을 씻어라.
화장실 물을 내려라.
따뜻한 쿠키와 찬 우유는 몸에 좋다.
균형 잡힌 생활을 하라.
공부도 하고 매일 적당히 그림도 그리고, 노래하고, 춤추고, 놀고, 일도 하라.
매일 오후에 낮잠을 자라.
경이로운 일에 눈떠라. 컵에 든 작은 씨앗을 기억하라.
뿌리가 나고 새싹이 나서 자라지만 아무도 어떻게, 왜 그렇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들도 모두 그와 같은 것이다.
금붕어, 햄스터, 흰쥐, 스티로폼 컵에 심은 씨앗까지 모두 죽는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집 밖을 나설 때는 차를 조심하고 서로 손을 잡고 함께 다녀라.
그림동화와 맨 처음 배운 '이것 좀 봐(LOOK!)'라는 단어를 기억하라.
-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All I Really Need to Know I learned in Kindergarten)』 로버트 풀검 저, 최정인 역.

1. 개요[편집]

초등학교 입학 전의, 학령이 안 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신 발달을 위한 유아교육기관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상 범위는 어린이집이 더 넓고, 어린이집은 보육, 유치원은 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쉬운 음악ㆍ그림ㆍ공작(工作)ㆍ유희 등을 가르치는 곳으로, 최초의 유치원은 1837년에 독일의 교육자 프리드리히 프뢰벨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유치원이라는 말도 프뢰벨이 만들어냈다.

유치원을 뜻하는 영어단어인 kindergarten은 원래 독일어 단어이며, '어린이의(幼兒, 幼稚, kinder는 kind의 복수형이며 kind는 어린이를 의미한다) 정원(園, garten)'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영어로 직역하자면 kids' garden. '유치원'이란 단어도 이 킨더가르텐을 번역한 것이다.

유치원도 학교와 똑같이 국립, 공립, 사립으로 나뉜다. 사립 유치원 중에는 가톨릭, 개신교, 불교 등 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곳도 많고, 종교색을 띤다(미션스쿨). 반면 우리나라는 국교(國敎)가 없으므로, 국립 유치원과 공립 유치원에서는 종교색을 띠지 않으며 특정 종교 교육을 하지 않는다.

'반일반'과 '종일반'이라는 개념이 있다. 오후에 하원하면 반일반, 저녁에 하원하면 종일반이라고 하며 일반 학교처럼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곳도 많다. 어린이집도 마찬가지.

2. 현황[편집]

2.1. 한국[편집]

교육기간은 3세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3년(6학기)간이다. 입학하는 해에 3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며 이 때문에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12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과거에는 3월에 그 기준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일부 부모들이 1~2월에 태어난 아이(일명 빠른 년생)를 일부러 1년 늦게 입학시키는 경우가 있었다.[3][4] 일부 유치원은 입학하는 시점에서 기저귀를 떼야 입학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교육과정은 1969년에 제1차 유치원 교육과정이 제정, 공포되었고, 2000년 3월에 제정된 제6차 유치원 교육과정과 2007년에 개정된 유치원 교육과정을 거쳐, 현재는 유아교육과 보육과정을 통합해 3~4세까지 확대된 누리과정으로 교육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3년 주기로 5개의 평가 과정과 4개의 평가 영역으로 나뉘어 국가 수준 유치원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평가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근래 들어서 교육부에서 열심히 광고하고 있다. '만 3, 4, 5세가 다니는 학교', '아이의 첫 학교'라는 것을 유난히 강조한다. 다만 홍보 수단이 포스터와 현수막[5]밖에 없어서 효과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유치원은 의무교육과정이 아니지만, 특수교육대상자로 지정된 장애인에 한해서는[6] 의무교육과정으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이것도 2010년부터 시행된 것이라서 그렇게 오래된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의 인식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위에서 말한 대로 둘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의해 운영되고, 유치원은 유아교육법에 의해 운영된다. 국립유치원은 교육부 장관의 지도ㆍ감독을 받으며, 공립ㆍ사립유치원은 교육감의 지도ㆍ감독을 받는다. 1976년 이전에 우리나라의 유치원은 모두 사립이었으나,[7] 이때부터 국ㆍ공립유치원도 서울부산을 중심으로 설치되기 시작해서 1981년부터는 국ㆍ공립유치원의 수가 사립유치원의 수를 앞지르기 시작했지만, 언제부턴가 사립유치원이 다시 많아지기 시작했다.

국립 유치원은 전국 통틀어서 딱 3개 있다. 한국교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 있는 부속유치원이 그것. 공립 유치원은 단설과 병설로 나뉜다. 단설은 유치원을 단독으로 운영하는 것이고, 병설은 공립초등학교에서 부속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학부모들은 병설보다는 단설을 선호하는데, 병설 유치원은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면 같이 방학에 들어가 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그 외에 시설도 단설이 좋은 경우가 많다.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지방 군 지역에 있는 유치원 중 전체 원생이 10명 미만인 '초미니 유치원'도 늘고 있으며, 아예 원생이 1명밖에 없는 유치원도 생기고 있다. 이런 경우는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생일잔치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유치원 중에서도 미션스쿨이 있다. 개신교 교회 부속으로 운영되는 유치원은 '선교원'이라고도 부른다. 가톨릭계 유치원은 성당 부설 유치원인 경우도 있고,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도 있는데, 특히 수녀들이 유치원 일을 많이 하고 있다(원장이나 교사 등). 불교계 유치원도 있으며, 이태원동이슬람 사원에도 무슬림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유치원이 있다.

비장애인 아이와 장애인 아이가 함께 다니는 통합 유치원이나 장애인 전용 유치원도 있다. 이런 유치원에는 장애인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으며, 아래에서 말하는 유치원 공익요원들은 대개 장애인 원아가 다니는 유치원에 배치된다.

옛날에는 일부 영어유치원만 입학 경쟁이 있었지만, 정부에서 무상보육 제도를 시행하기 시작하면서 어느 유치원이든 상관없이 대학교 입시 수준의 입학 전쟁이 터져버렸다. 특히 사립유치원에 비해 원비가 저렴해서 인기가 높은[8] 공립유치원들은, 아예 11월 경에 신청을 받은 다음에 추첨으로 입학생을 선발할 정도이다. 결국 일부 지자체에서는 유치원 입학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시스템을 구축, 이를 통해서만 입학 신청을 받고 추첨 결과는 문자로 발송하도록 하기로 결정했다.

몇년 전부터는 영어유치원[9]이 유행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영어를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영어유치원들은 100% 영어로만 수업하고, 영미권(미국, 캐나다 등) 출신 원어민 교사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원생들에게 영어 이름을 지어오게 하는 경우도 있으며, 법령상 유치원이 아닌 어학원이라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원비도 상당히 비싼 편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광역시의 영어유치원들이 지방 도 지역의 그것보다 더 비싸다고 한다.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코티칭(Co-teaching, 협업수업)을 하는 영어유치원도 있고, 외국의 유치원 교육과정을 그대로 가져와 운영하는 영어유치원도 있다.

일부 영어유치원에서는 아예 미국 교과서를 사용하는데, 심지어는 5세 아이들에게 미국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로 수업하기도 한다. JTBC <현장박치기> 출연자에 의하면 수준별 수업을 하는 영어유치원도 있으며, 최우수반의 원아들은 미국 거주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고. 우열반이 있는 영어유치원도 있는데, 목표는 제일 높은 반에 들어가는 것이며, 이 때문에 영어유치원의 레벨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추가로 영어 과외까지 받는(…) 아이들도 있다.

영어유치원의 수업시간은 원마다 다 다르지만, 대부분은 하루 5~7교시의 수업을 진행하며, 짧은 시간에 가시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수업 강도도 높은 편이다. 파닉스, 회화, 리딩, 리스닝 등 영역별로 나눠서 수업하며, 심지어는 영어 외에 수학, 과학, 사회까지 가르치는 등, 초등학교보다 과목 수가 많은 영어유치원도 있다. 이 때문에 영어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경우도 늘고 있으며,[12] 아예 이런 실태가 기사화되기도 했을 정도이다. 영어 유치원의 1년치 수업 교재 분량이 37권, 4,528쪽[13]에 달해, 지나친 학업 스트레스에 소아정신과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 최근에느 ‘세미 영유’라는 변칙적인 유치원까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

이렇게 영어유치원의 인기가 과열된 이유는, 일반 유치원에서도 영어수업은 하지만[14] 영어유치원의 그것에 비하면 수준이 낮고 시간이 적어서이기[15] 때문이라고 한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영어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영어몰입교육의 부작용(언어 지체 등)을 인식해서인지 국어도 같이 사용하는 '이중언어 유치원'이 등장했으며,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부 영어유치원에서는 중국어도 같이 가르치기 시작했다. 중국어를 가르치는 영어유치원의 경우 대부분 주당 2~3회 정도 중국어를 가르치며, 일부는 영어와 중국어로만 수업하기도 한다.[16] 한자나 제2외국어를 가르치는 유치원도 등장하고 있는데, 이유는 조금이라도 빠른 시기에 다양한 외국어들을 접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제2외국어를 가르치는 유치원은 주로 중국어나 일본어를 가르치며, 3개 이상의 외국어를 가르치는 유치원까지 있다. 이런 점 때문에, 화교 원아들이 많아 중국어로 수업하는 화교 유치원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유치원을 다니면서 한글을 떼거나, 아예 한글을 떼고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다. 초등학교에서 1학년 국어 수업시간에 한글을 가르치지 않고, 사실상 처음부터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게 만든 원인.[17] 하지만 누리과정에서는 한글을 직접적으로 교육하지 않도록 편성되어 있다. 일부 유치원에는 수영체육 과정을 추가한 아기스포츠단도 있다. 당연히 원비도 비싸고 특성상 지켜야 할 규칙도 엄격하다. 이는 비만 예방 및 스트레스를 푸는 요령을 어릴 때부터 배우기 위해서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근육량 등 기초체력이 높으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근데 하기 싫은데 억지로 시킨다면 스트레스가 더 쌓일 것 같다. 얘들아 고생이 많다.

2016년부터는 정부의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때문인지 코딩 조기교육 열풍이 불면서, 코딩을 가르치는 유치원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생겨나고 있다. 당연히 원비는 200만원 수준으로 비싼 편이다. 이런 유치원에는 코딩 수업을 위한 태블릿 PC까지 있다.

이렇게 유아기때부터 과열된 조기교육ㆍ사교육 열풍에 반발하여, '숲 유치원'이라는 유치원들도 생기고 있다. 말 그대로 자연 속에서 자유로이 뛰어놀며 배우는 유치원이다.

유치원에서도 봉사활동이 가능하다. 청소년의 경우 국ㆍ공립유치원에서 했다면 봉사시간이 인정되지만, 사립유치원에서 했다면 인정되지 않는다.[18] 유아교육과에 다니는 대학생들은, 학과가 학과다 보니 유치원에서 교육봉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유치원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서 하는 경우도 많다.

어린이집과 함께 인생에서 처음 제복을 입는 시기이기도 하다. 물론 안 입는 곳도 있다.

유치원에서는 대개 1~3개월마다 생일파티[19]를 한다.[20] 다만 인구가 적은 지역에 있는 유치원에서는 원생이 너무 적은 탓에[21] 4개월이나 6개월, 심하면 1년에 1번씩(…) 하기도 한다. 묶어서 하는 경우에는 3~4월, 5~6월 등과 같이 이웃한 달끼리 묶어서 한다. 그리고 파티 날에는 생일 주인공들에게 한복을 입고 오게 하며, 간혹 가다 복장제한을 걸지 않기도 한다. 물론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원아인 경우 열외시키는 경우가 많다. 거긴 종교에서 생일 축하하지 말라고 하잖아 유치원 생일잔치에서 결석자가 보인다면 거의 질병으로 결석했거나 여호와의 증인 신도라고 보면 된다.

유치원에도 가끔 가다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이 있으나, 어린이집과는 달리 배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장애인 원생이 있는 유치원에는 반드시 공익요원이 배치되며, 장애인 원아를 도와주는 일을 한다. 문신[22]이 있거나 경련성 질환 혹은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어서 공익요원이 된 경우나, 전과가[23] 있는 경우에는, 규정상 장애인 원생을 도와주는 일을 할 수 없다.[24] 징병검사에서 이런 사유로 신체등위 4급 공익요원 판정을 받은 사람은, 유치원에서 공익근무를 하려고 해도 신청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유치원 공익요원들은 아이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대개 사복을 입고 근무한다.

사립 유치원은 관할 교육감의 지도·감독을 받는다(사립학교법 제4조 제1항 제1호).

2.1.1. 2016년 유치원 지원금 대란[편집]

유아교육법에 의거해서, 2015년까지는 유치원 원비의 일부[25]를 정부의 보조금 형태로 받을수 있었다. 이것은 일반적인 유치원 원비의 약 50%에 달하는 금액으로, 다시 말해 학부모들은 절반의 부담을 지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수 있었던 셈이다. 교육비가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난 우리나라 현황에서 보자면, 이 보조금은 정말 유용했던 셈.

그러나 기존 5세부터 받던 이 보조금을 3~5세로 확대 지원하는 과정에서[26], 지원하는 대상은 늘었는데 예산 자체는 전혀 늘지 않아서, 예산 부족에 의해 역으로 2016년부터 해당 지원금이 전액 삭감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간단히 말해 유치원생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이제까지 받던 보조금을 단 1원도 받을수없게 되어, 유치원 원비에 대한 부담금이 100%나 증대된 셈이다.

세수가 결손됐음에도 무리하게 예산을 편성한 것이 문제인데, 더욱이 이 예산 부담을 정부와 지자체가 서로 떠넘기는 형태가 되어 완전히 붕 떠버린 것이다. 비교적 사태를 잘 요약한 기사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각 정당들과 교육부, 교육청 등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정치질을 열심히 하고 있다. 제대로 된 예산도 없는 주제에 무리하게 정책을 시행하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며, 그 탁상행정으로 인한 대란을 다시 정치질에 이용한다는 점에서 대단한 수준이 느껴진다.

물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부모들이 받는다. 이에 반발하여 6월에는 어린이집에 이어 사립유치원들도 집단휴원에 들어간다고 했지만, 취소했다.기사 유치원 과정이 의무교육으로 지정되지 않는 한, 이런 현상은 계속될 것이다.

2.1.2. 2017년 한유총 집단 휴원 대란[편집]

2.2. 북한[편집]

낮은반(4세[27])과 높은반(5세)으로 나뉜다. 북한일본처럼 4월에 입학식을 하는데, 이 때문에 1~3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4~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은 해에 입학한다. 그마저도 과거에는 9월 입학이었다가[28] 변경된 것이다.

높은반은 법제적으로는 의무교육에 들어간다. 다만 1974년까지는 높은반도 의무교육이 아니었다. 낮은반은 노래, 춤, 놀이, 종이접기 등을 위주로 배우며, 높은반은 우리말(한글), 셈세기(수학), 체육,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의 어린 시절 등을 배운다. 체제 특성상, 유치원에서부터 김씨조선과 북한 체제 등에 대한 세뇌 및 우상화 교육을 받는 것이다. 유치원 교사 출신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하루 수업시간 중에 3시간을 사상 교육에 할애하며, 김씨조선 일가의 생일 행사[29]에 유치원생까지 동원하고 있으며, 지도자 생일 행사를 위해 오랜 기간 연습한다고(…) 한다. 북한의 모든 유치원에는 백두산 밀영[30]의 모형도 있는데, 김씨 일가에 대한 세뇌 및 우상화 교육에 이 백두산 밀영의 모형이 사용된다.

유치원에 입학하면서부터 전국적으로 통일된 제복(원복)을 입는데,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경제사정이 나빠져서 원복 무상 배급이 중단되면서 사복을 입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교사 출신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2011년 이후로 건강상의 문제나 경제적ㆍ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유치원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도 명문 유치원이 존재한다. 이런 명문 유치원들은 수도인 평양에 있으며, 수업의 질도 당연히 좋다고 한다. 언론에 오르내리는 창광유치원과 경상유치원이 대표적인 북한의 명문 유치원이며, 경상유치원은 김정은이 2번이나 방문했던 곳이다. 특권층들은 아이를 명문 유치원에 보내려고 하고 있다.

여담으로 북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은 바로 전쟁수업(!!!)이라고 한다. 물론 현실을 생각해보면…

2.3. 외국[편집]

2.3.1. 일본[편집]

한국과 똑같이 교육기간이 3세부터 3년(9학기)간이다. 입학하는 해의 4월까지 3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며, 이 때문에 1~3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4~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은 해에 입학한다.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3월생이면 일부러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공립유치원은 한국의 (예전) 교육과학기술부 역할을 하는 문부과학성의 감독을 받고, 운영 주체에 따라 현립, 시립, 정립, 촌립 유치원 등으로 나뉜다. 공립유치원의 원비는 10,000엔을 넘지 않으나 사립유치원의 원비는 10,000엔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도 영어유치원이 있지만 그 수가 매우 적어서, 아이에게 어려서부터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하는 부모들은, 원비가 매우 비싼 인터내셔널 킨더가튼(international kindergarten)을 보내야 한다.

일본의 명문 사립학교법인들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전 과정을 갖추고 있어, 한 번 입학하면 별도의 입시 없이 대학까지 쭉 진학할 수 있다. 이런 교육제도를 일관교육이라고 한다. 아오야마가쿠인 학원, 세이신 여학원[31], 시라유리(白百合) 여학원[32]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사립학교법인 소속의 유치원들은 학비가 비싸지만, 명문 상급학교들로의 진학이 보장되어 있으니, 학부모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시험 및 면접으로 원아를 선발하는데, 원아뿐 아니라 부모도 면접을 보며, 사실 원아보다는 부모의 지위나 재력 등이 중요하다고 한다.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일본의 왕족들도 이런 일관교육을 하는 학교에 다니는데, 바로 가쿠슈인[33]이라는 사립학교[34]이다. 일본 황실의 황자와 공주는 가쿠슈인 유치원에 입학하여 쭉 가쿠슈인의 상급학교로 진학, 가쿠슈인 대학이나 가쿠슈인 여대를 졸업하는 것이 오랜 전통이었다.

2008년 이후로는 일본 황족들의 '탈 가쿠슈인' 사례가 많아지고 있고, 외부 유치원에 다니는 황족도 있다. 아키히토 덴노의 유일한 손자이자 41년 만에 태어난 덴노 계승자(남자)인 히사히토 황자가 대표적 사례이다. 후미히토 황자와 키코 비는 늦둥이 아들 히사히토 황자가 다양한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를 원하여, 가쿠슈인 유치원 대신 국립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부속유치원에 보냈다고 한다. 유치원 졸업 이후 히사히토 황자는 오차노미즈 여대 부속초등학교로 진학했다.[35][36]

일본에서도 이촌향도, 저출산, 고령화 현상 때문에 소도시나 시골(정, 촌)[37]의 유치원은 원아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북부, 산간, 및 동해(일본에서 일본해라 하는 그 바다) 해안 지역은, 눈이 오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이 쌓이는 바람에 도로가 끊겨서 자동으로 결석하게 되는 곳도 있다.

안전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안전 관련 수업은 꼭 들어간다. 유치원에서까지 한글을 가르치는[38]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유치원에서 히라가나가타카나를 직접 가르치지 않고, 교사가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글을 읽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한다.

2.3.2. 중국[편집]

중국의 유치원은 유아원(幼儿园)이라 불린다. 입학하는 해의 9월에 3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며, 이 때문에 1~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한다.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8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원칙적으로는 3세에서 6세 사이가 입학 대상이지만 일부는 탁아반을 두고 3세 미만인 아이도 받아 준다고 하는데 이 경우 3세 미만인 원아는 모두 탁아반이나 소소반으로 간다.

중국 유치원에서는 나이별로 탁아반과 소소반(小小班), 소반(小班), 중반(中班), 대반(大班)으로 나누며 3세 미만은 탁아반, 3세는 소소반, 4세는 소반, 5세는 중반, 6세는 대반으로 분류된다. 탁아반 없이 바로 소소반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탁아반이 없는 유치원에 3세 미만인 아이가 들어왔을 경우에는, 그 아이를 소소반으로 보낸다. 만약 3세 아이가 소소반을 거치지 않고 소반에 바로 들어가면, 그 아이는 중반이나 대반에 1년 더 다니게 하는 경우가 많다. 소반은 중반이나 대반에 비해 학급당 원생 수가 적은 편이다.

문화대혁명 이전 중국의 모든 유치원은 국립이었으나, 1980년 이후로는 사립유치원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사립유치원이 부잣집 아이들만 다니는 유치원이라는 인식 때문에 인기가 없었으나, 경제 수준이 좋아지면서 사립유치원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1류, 2류 하는 식으로 서열이 나뉘며, 1류 유치원에서는 특별활동과 외국어(영어)교육도 하고, 소학교 입학 몇 달 전[39]에는 읽기, 쓰기, 계산 테스트까지 한다. 여기에 교육열이 과열된 지역의 유치원은 아예 중반이나 대반부터 소학교 과정을 미리 교육하기도 한다.

사회주의 국가답게 법률에 의해 종교 교육은 금지되어 있으며 모든 교사는 무종교인이다. 실제 사례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 소재의 모 유치원은, 교사도 기독교 신자만 채용하고 중국 정부 지정 교과서 대신 외국의 기독교 교과서를 쓰는 등, 아이들에게 기독교 교육을 했다. 이 사실이 드러나자 해당 유치원은 폐원되고, 원장은 지명수배되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중국 본토의 유치원들이 크리스마스 행사를 금지한 것으로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정부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지 말라'는 공문을 내려 보내 금지한 것이다. 이런 '크리스마스 행사 금지 조치'는 유치원뿐 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에도 적용되었다.

계획생육정책 때문에 소수민족이거나 부모 양쪽이 독자인 등 몇몇 예외적인 케이스에 해당되는 아이들을 제외하면, 원생의 대부분이 외동이다. 그러나 2016년부터 중국에서는 2자녀까지 허용되었으므로, 이들이 유치원에 입학하는 2020년 이후에는 한족 원생 중에서도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가 늘어날 전망이다.

소수민족을 위한 유치원도 별도로 있지만 소수민족이라고 해도 한족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가 있다. 자녀의 중국어 구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어하는 소수민족 부모들은 자녀를 한족 유치원에 입학시키기도 한다. 소수민족 유치원에서도 중국어 수업은 하지만, 경제력 차이 등으로 인해 한족 아이들과 같이 다니는 유치원에 비하면 질이 떨어진다.

중국은 도시와 시골간의 격차가 매우 심해서, 도시의 유치원은 시설이 좋은데 비해 시골의 유치원은 시설이 열악하다.

중국에서도 영어 교육 붐이 일면서 중국에도 영어유치원이 늘고 있다. 중국 역시 영어유치원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교육비가 매우 비싸다.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이 말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영어유치원은 베이징 기준으로 보통반과 국제반으로 나뉘는데, 국제반은 영어몰입교육 때문인지 보통반보다 원비가 더 비싸다고 한다. 일부 극단적인 유치원은 대기 신청을 해도 돈을 내는 경우도 있다. 2016년 현재 중국 아이들의 유치원 취학률은 51% 정도[40]로 절반을 겨우 넘길 정도라서, 중국 정부에서도 2020년까지 소학교 입학 3년전(소반) 취학률을 75%, 1년전(대반) 취학률을 95%까지 높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2.3.3. 홍콩[편집]

한국의 무상보육 제도와 비슷한 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한국은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는 거지만 홍콩은 유치원에서 준다. 양문삼어(兩文三語) 정책[41]에 따라 표준중국어, 광동어, 영어를 사용하는데, 대개 표준중국어와 영어를 사용한다.

2.3.4. 대만[편집]

대만의 유치원은 중국처럼 유아원(幼兒園)이라고 불린다. 입학하는 해의 9월에 2~3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며, 이 때문에 1~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한다.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8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대만 역시 나이별로 요요반, 소반(小班), 중반(中班), 대반(大班)으로 나뉜다. 2세는 요요반, 3세는 소반, 4세는 중반, 5세는 대반으로 분류된다.

유치원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한국과 비슷하게, 대만 유치원에서는 주음부호도 가르친다. 본래는 국민소학(한국의 초등학교에 해당)에서 가르치게 되어 있지만 다들 유치원에서 배운 탓에 국어(표준중국어) 시간에는 주음부호를 건너뛰고 바로 한자로 들어간다.

대만도 이촌향도, 저출산, 고령화 현상 때문에 소도시와 시골[42]의 유치원은 원아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2004년부터 대만어와 표준중국어가 우선이라는 철학에 따라 유치원에서의 영어교육을 법률로 금지했고[43], 위반 시에는 해당 유치원 소유주에 대해서 한화로 9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치원에는 한국의 공익근무요원과 비슷한 체대역이 배치된다.

특이하게 유치원에서부터 품행 점수와 정직도를 따지는데, 이는 대만이 인성교육을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3.5. 베트남[편집]

교육기간은 2세부터 6세까지 4년간이다. 입학하는 해의 9월에 2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며, 이 때문에 1~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한다.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8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최근에 들어서는 사립유치원도 생기고 있다.

2.3.6. 태국[편집]

교육기간은 4세부터 6세까지 2년간이다. 입학하는 해의 5월에 4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며, 이 때문에 1~4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5~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한다.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4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태국은 불교국교인 국가이다 보니 에 유치원이 있는 경우도 있다. 아침마다 불교 의식을 치르기도 한다. 태국은 비교적 영어에 친숙한 나라라서 그런지, 영어 프로그램반을 따로 운영하는 유치원이 많다.

2.3.7. 싱가포르[편집]

다양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언어는 주로 영어(영국식 영어)와 중국어(표준중국어)를 사용한다. 다종교 국가라서 그런지 원생과 교사의 종교는 매우 다양하다. 무슬림 원생이 있는 유치원에서는 금요일에 무슬림 원생들이 모스크에서 예배를 드리도록 배려하고 있다.

2.3.8. 인도네시아[편집]

중국처럼 도시와 시골간의 격차가 심각해서, 도시의 유치원은 시설이 좋은데 비해 시골의 유치원은 시설이 열악한 편이다.

주입식 학습 대신 자유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는 화교에 대한 차별 대우가 폐지되면서 인도네시아 유치원에도 중국어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어를 가르치는 유치원은 학비가 200만루피아에 달할 정도로 비싸고 경쟁률 역시 높다.

담배 구입에 나이 제한이 없어서 그런지, 담배를 피우는 원아(…)도 있다고 한다.

다종교 국가인 덕에 원생과 교사의 종교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원아 중에 무슬림이 많아서인지 금요일에는 무슬림 원아들이 모스크에서 예배를 보도록 배려하고 있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인지 유치원 취학률은 낮은 편이다.

2.3.9. 이슬람권 국가[편집]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란이슬람 국가의 유치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대개 3~5세에 입학한다.

교육과정은 이슬람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내에 기도실이 있고, 하루에 예배(아랍어로 살라트) 시간이 2번[44] 있다. 라마단 기간이 되면 단축수업을 한다. 국가마다 다르지만 토/일요일이 주말인 레바논, 튀니지, 터키 등의 나라들은 금요일에 원아들이 모스크에서 예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근본주의가 약한 몇몇 국가에서는 이슬람교 외의 타 종교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아이는 유치원의 이슬람 예배에서 빠지도록 배려해 준다.

2.3.10. 이스라엘[편집]

지나친 조기교육을 금기로 여기는 탓인지, 유치원에서의 문자 및 숫자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때문에 문자(히브리 문자)와 숫자교육은 하지 않는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처럼 다종교 국가라서 그런지 원생과 교사의 종교는 매우 다양하다.

2.3.11. 미국[편집]

미국의 유치원은 K-12[45] 과정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나라와는 다르게 5세에 입학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제로는 주에 따라 입학 기준이 다르므로[46], 같은 5세 아이라고 해도 거주하고 있는 주에 따라서 아이가 유치원 입학 대상인지의 여부가 갈린다. 정확히는 입학하는 해의 7~12월 사이에 5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 때문에 1~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은 해에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8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K-12 과정 때문에 미국에서는 유치원을 'K학년', 유치원생을 'K학년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공립유치원은 원비가 무료지만, 명문 사립유치원은 원비가 최소 수천달러에서 비싸면 10,000달러까지 가기도 한다. 원칙적으로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 내의 학군에 있는 유치원에 배정되지만, 해당 학군 내에 원하는 유치원이 없으면 인근 학군으로 배정되기도 한다. 참고로 주마다 다른 나이에 입학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심지어는 같은 주 안에서도 학군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몇몇 주(워싱턴 DC 포함)는 유치원이 의무교육인데, 미국은 주 정부에서 교육행정을 맡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반일제(Half-Day)와 전일제(Full-Day)로 나뉘는데, 모든 주에서 최소 반일제 유치원을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몇몇 주는 아예 전일제 유치원 운영이 필수이다.

아이들이 기저귀를 상당히 늦게 떼는 탓인지, 유치원 입학 무렵까지 기저귀를 착용한 아이들도 있을 정도이다.[47]

알파벳과 숫자를 배우기는 하지만, 한국보다는 확실히 속도가 느린 편이다.

북동부, 산간, 오대호 연안지역은 눈이 오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이 쌓여서 도로가 끊기는 바람에 자동으로 결석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기온이 너무 낮으면 '혹한 휴원'에 들어가기도 한다. 미국은 부활절이 공휴일로 지정돼 있지 않지만 상당수의 유치원들이 부활절 전후로 부활절 방학을 한다.

중국어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중국어 유치원도 늘고 있다. 이들 중국어 유치원은 위잉(育英) 스쿨(Yuying School)이라고도 불리며,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2.3.12. 캐나다[편집]

4~5세경에 입학한다. 캐나다 역시 교육행정을 미국처럼 주 정부가 맡다 보니 어떤 주에서는 1년, 어떤 주에서는 2년 하는 식으로 교육과정이 다르게 운영된다. 미국처럼 원칙적으로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포함하는 학군에 있는 유치원에 배정된다.

눈이 많이 오는 나라라서 그런지 도로가 끊겨서 자동으로 결석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기온이 너무 낮으면 미국 북동부, 오대호 연안지역처럼 '혹한 휴원'에 들어가기도 한다.

알파벳과 숫자를 배우기는 하지만, 미국처럼 한국보다는 확실히 속도가 느린 편이다.

퀘벡의 유치원에서는 프랑스어도 사용한다.

2.3.13. 중남미[편집]

브라질의 유치원은 오전부터 체육수업을 하며, 외국어교육도 한다. 브라질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3월에 입학식을 한다.[48] 입학하는 해의 3월에 2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1~2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3~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2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포르투갈어를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영어와 포르투갈어를 같이 쓰는 바이링구얼 유치원도 있다.

온두라스의 유치원은 입학하는 해의 2월에 3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 때문에 1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2~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1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다만 경제사정이 별로 좋지 않고 나라가 불안해서인지 유치원 취학률은 낮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은 어려운 경제사정과 불안한 정세 등이 겹쳐서 유치원 취학률이 낮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경제사정이 낫고 정세가 안정된 코스타리카파나마의 유치원 취학률은 중미에 있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그나마 높은 편이다.

카리브 해의 섬나라는 대부분이 면적이 작아서인지 한 나라에 유치원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나라들도 일부 있다. 아이티의 경우는 카리브 해에서는 상대적으로 면적은 크지만, 정세가 불안정하고 경제사정이 나빠서인지 유치원 취학률이 쿠바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보다도 낮다.

2.3.14. 영국[편집]

3~4세 경에 입학한다. 정확히는 입학하는 해의 8월 30일에 3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 때문에 1~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4~8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영국도 유치원에서의 문자와 숫자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와 숫자교육은 하지 않는다. 영국에서 유치원을 보낸 한국인 부모들이 이런 점을 모르고 아이에게 알파벳과 숫자를 가르쳐 보냈다가, 유치원 관계자로부터 '잘못된 교육법'이라는 지적을 들은 사례도 있었다. 이유는 유치원에서의 문자와 숫자교육이 발달 단계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에 교사가 문자, 숫자교육을 하다가 유치원 관계자에게 걸리면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다고 지적을 받는다.

2.3.15. 독일[편집]

유치원의 자리가 잘 나지 않아서, 부모들이 임신 중에도 자리를 알아보기도 한다. 즉 누군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이사를 해야 자리가 난다는 뜻이다.

부모의 수입이 극히 적을 경우에는 원비를 면제해준다.

한국의 유치원 공익요원과 비슷한 군복무대체요원 2명이 배치되는데, 독일이 모병제 국가로 바뀌면서 운영 방식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추가바람

독일도 유치원에서의 문자와 숫자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와 숫자교육은 하지 않는다. 이유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유치원에서의 문자와 숫자교육이 발달단계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에 유치원에서 문자, 숫자교육을 했다가 적발되면 교사가 법적제재를 받는다.

발달이 늦은 아이들은 유치원에 기저귀를 차고 오기도 하며, 이런 아이들은 대개 유치원에서 자연스레 기저귀를 떼게 된다.

참고로, 상술했듯 영어에서 유치원을 뜻하는 단어 Kindergarten은 독일어에서 온 단어이다.

2.3.16. 네덜란드[편집]

네덜란드의 유치원은 초등학교에 통합돼 있으며, 초등학교 Group 1~2가 유치원, Group 3~8이 초등학교이다. 입학하는 해 9월에 4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므로 1~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는 아이가 8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유치원과정 교육은 사회생활의 기초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글자를 배우거나 숫자를 익히는 교육은 Group3, 즉 초등학교 1학년 과정으로 미룬다.

2.3.17. 프랑스[편집]

프랑스의 유치원은 '에콜 마테르네'라고 불리며, 2살짜리 아이도 자리만 있으면 받아준다. 정확히는 입학하는 해의 10월에 2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 때문에 1~9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10~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9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대신 아이가 유치원 면접을 보는 시점에서 기저귀를 떼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이유는 높은 인건비 때문이라고 하며, 아이가 기저귀를 떼지 않았으면 당연히 가차없이 기회는 다음 해로 넘어간다. 입학 면접의 1번째 질문이 아이의 기저귀와 관련된 질문일 정도이다.

프랑스의 유치원은 연령별로 소반(쁘띠반), 중반, 대반(그렁반)으로 나뉜다. 공립 유치원은 토요일, 일요일 외에 수요일에도 수업이 없다고 한다.

교육과정의 경우 쁘띠반과 중간반이 말과 노래, 미술과 같은 ‘놀이’에 초점이 있다면, 그렁반은 모국어 습득을 위한 읽기와 쓰기, 셈하기까지 지도한다.

2.3.18. 스웨덴[편집]

유치원에 대기 신청을 넣으면 3개월 안에 배정된다. 가족의 소득과 자녀 수에 따라 원비가 비례하며, 교사 1인당 원아 수가 매우 적다.

2.3.19. 벨기에[편집]

다른 나라하고는 다르게 30개월이 되면 입학이 가능한데, 정확히는 입학하는 해의 9월에 30개월이 된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 때문에 1~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8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유치원 입학에 부모의 학력 증명을 요구한다.

언어는 지역별로 다르게 사용하는데 어떤 지역에서는 독일어, 어떤 지역에서는 프랑스어, 어떤 지역에서는 네덜란드어, 어떤 지역에서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등 매우 판이하다.

2.3.20. 이탈리아[편집]

입학하는 해의 10월에 3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 때문에 1~9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10~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9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3세반, 4세반처럼 연령별로 반을 구분하지 않고 한 반에서 여러 연령대의 원아가 같이 수업을 받는다.

대부분이 국ㆍ공립유치원이며, 원비가 없다.

2.3.21. 핀란드[편집]

핀란드 역시 지나친 조기교육을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유치원에서의 문자와 숫자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와 숫자교육은 하지 않는다. 이유는 영국, 독일과 마찬가지로 유치원에서의 문자와 숫자교육이 발달단계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문자와 숫자교육을 했다가 적발되면 교사가 법적제재를 받는다.

눈이 많이 오는 나라라서 그런지 겨울에 스키 수업도 한다.

2.3.22. 스위스[편집]

독일처럼 자리가 잘 나지 않는다.

산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핀란드처럼 겨울에 스키 수업도 한다.

언어는 지역별로 다른데 어떤 지역에서는 독일어, 어떤 지역에서는 프랑스어, 어떤 지역에서는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등 매우 판이하다.

특이하게 유치원 과정부터 의무교육이다.

2.3.23. 러시아[편집]

입학하는 해의 9월까지 3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 때문에 1~8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9~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8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원비는 국립과 시립은 한화로 3만 6천원, 사립은 20만원밖에 안 한다. 이는 사회 공공 서비스가 대개 무료였던 소련 시절의 영향이다. 첨언하자면 병원도 공립은 미친듯이 저렴하다. 물론 서비스는 가격에 비례한다! 그래서 모스크바의 부유한 학부모들은 자녀를 꼭 사립 유치원에 보내길 원한다.

총기교육(!)도 한다.

2.3.24. 에스토니아[편집]

2014년 2월에 탈린에서는 시의회에서 유치원 내 러시아어 사용에 대한 권한을 주기로 결정하는 등, 교육에 사용할 언어의 결정권이 지자체에 있다.

유치원에서 코딩 수업도 한다.

2.3.25. 호주[편집]

대개 4세에 입학한다. 정확히는 입학하는 해의 6월 30일에 4세가 되는 아이부터 입학 대상이다. 이 때문에 1~6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년도 7~12월에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입학하며,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6월생이면 1년 늦게 입학시키기도 한다. 프리스쿨[49]에 들어가기 전에 1년(4개 Term)간만 다닌다. 환경교육도 한다. 몇몇 유치원들은 Childcare Center에 다녀야만 입학을 허가해 주는 경우도 있다. 원비는 최저가 72달러이며, 공휴일까지 포함해서 낸다.

2.3.26. 뉴질랜드[편집]

유치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정부에서 그 비용을 대준다.[50]

특이하게 아이의 5세 생일이 유치원 졸업식 날이며, 그 다음날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는 입학식이 없고 1년 내내 입학생을 받는다. 만약 초등학교 입학일이 주말이면 그 다음주 월요일에, 공휴일이면 공휴일 이후 가장 가까운 평일에 하고, 12월 말에서 2월 초까지는 여름방학인 탓에 12월 말이나 1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2월에 입학한다.

3. 유치원 교사[편집]

3.1. 한국[편집]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을 배운 다음에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51] 유아교육과는 대부분 사범대학 소속이다. 단, 사범대학이 아니라 사회과학대학이나 생활과학대학 등의 타 단과대학 소속으로 개설되어 있는 대학교도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덕성여자대학교,[52] 신한대학교, 을지대학교 등이 있다.[53] 일부 교육대학에도 학과가 있다. 정작 초등교육과는 사범대가 아닌 교육대학에 속해 있다?[54] 전문대학에는 3년 교육과정으로 개설되어 있으며, 4년제 대학교를 나온 교사와는 1호봉 차이가 난다.

현실적으로는 유치원 교사 대부분이 3년제 전문대 출신들이다. 우리나라 유치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사립유치원들 역시 3년제 전문대 출신의 교사들을 선호한다. 낮은 인건비와 더불어 원할한 수급 때문이다. 약 10년전까지만 해도 전문대 유아교육과는 2년제였다. 요즘은 웬만하면 재직 중에도 꾸준히 스펙을 쌓아서 교육대학원까지 마치는 경우가 일반화되어 있지만[55], 현장에서는 원장들이 4년제 대학교 출신 유아교사를 채용하는것에 정서적으로 부담을 느낀다.

4년제 대학교 출신 유아교사들 역시, 일선 유치원으로의 취업보다는 임용고시 준비나 유아 관련기관 혹은 회사에 취업하기를 선호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을 따고 임용고시를 통과해야 국ㆍ공립유치원에서 근무할 수 있다. 그러나 국ㆍ공립유치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적다 보니, 대부분 사립유치원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도 취업난으로 10년 전부터는 어린이집으로 취업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여학생의 비율이 훨씬 높다. 여자대학교[56]의 유아교육과뿐 아니라, 남녀공학 대학의 유아교육과에도 여학생이 압도적으로 많다. 물론 유치원 교사뿐만 아니라 연구직 등으로도 진출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유아교육과는 여학생만 가는 학과라는 인식이 매우 강해서인지, 남학생의 비율은 매우 낮다. 따라서 여교사남교사보다 당연히 훨씬 많다. 성비는 대략 여교사가 95%가 넘는다고 보면 된다.

사립유치원에서 남교사를 담임으로 만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데, 유치원에서는 담임교사가 원생들의 대소변 지도까지 겸하기 때문이다. 만약 담임을 맡기더라도 3세반의 담임은 거의 시키지 않는다. 부담임교사가 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나, 한국 유치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립유치원에서는 인건비 부담으로 부담임을 채용하는 경우가 아직은 충분치 않다.

학부모의 인식 부족은 물론, 대부분의 유치원 원장들이 여교사인 관계로 남교사를 채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체육교사나 숲생태 교사 등으로는 드문드문 있다. 유치원 내에서 힘을 써야 하는 일은 대부분 유치원을 관리하는 아저씨[57]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것은 남교사 문서를 참조.

큰 의미는 없지만,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이 있다면 특성화고등학교의 보육과 교사도 할 수 있다. 보건교사가 간호과, 복지서비스과 교사를 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 듯하다.

"선생님 정말 좋아요!!!"란 아이들 말에 피곤이 싹 풀리지만, 학부모 등쌀에 시달릴 생각만 하면 괴로운 직업이다. 관련자의 말에 따르면, 순수한 아이들의 폭력성에 생명의 위협을 느껴도 버텨야 하는 직업이라고 한다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늦둥이 동생이 있거나 태어날 예정이거나 태어났으면 큰 이득이다.

3.2. 북한[편집]

북한의 유치원 교사는 '교양원'이라고 불린다. 역시 북한다운 호칭이다 북한의 교양원은 교원대학의 교양원학과[58]를 졸업했거나 교원 재교육기관에서 2년간 교육을 받는 것이 자격 조건이다. 농촌이나 산간지역에는 교원 재교육기관 출신 교양원이 많다고 한다. 유치원 교사 출신 탈북자의 증언에 의하면, 교양원의 대부분은 노동당 간부 출신이고 노동자 출신은 별로 없는데, 자신은 노동자 출신이었던 탓에 원장에게 뇌물을 주고 교양원이 되었다고 했다.

북한에 노동자 출신 교양원이 별로 없는 이유는, 교양원이 아이들에게 사상을 가르쳐야 하기도 하지만, 교양원이 된 이후에 지속적으로 줘야 하는 수많은 뇌물[59]을 감당할 정도의 경제적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60] 그리고 유치원 교사가 원아들에게 욕을 하거나 칠판대로 엉덩이 등을 때리는 등, 남한에서 했다가는 아동학대에 걸릴 정도의 체벌이 일반적으로 행해진다고 한다.

3.3. 일본[편집]

유치원 교사가 되려면 면허장[61]을 취득해야 하며, 면허장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대학이나 단기대학에서 소정의 단위를 이수하고 졸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유치원 교사 1급 면허장은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기초 자격이고, 일반 교육과목 36단위 이상, 교과에 관한 전문과목 28단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유치원 교사 2급 면허장은 대학을 2년 이상 다녀야 하며, 단기대학 또는 문부과학성이 지정한 교원양성소에서 일반 교육과목 18단위 이상, 교과에 관한 전문과목 8단위 이상, 교직과목 18단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일본도 남교사에게는 3세반 담임을 거의 시키지 않는다.

3.4. 중국[편집]

유치원 교사가 되려면 대학의 교육학부[62]를 졸업해야 함은 물론, 위에서 말한대로 중국 정부의 교육방침 때문에 무종교인이어야 한다는 조건도 붙는다. 물론 종교가 있던 사람은 교원 임용 이전에 종교를 버려야 한다. (마찬가지로 위에서 말한 기독교인만 교사로 채용하는 등 기독교 교육을 한 유치원이 폐원되고 원장이 지명수배되는 사태가 일어난 것도 이 때문이다.)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남교사에게 담임을 맡기더라도 탁아반(3세 미만)과 소소반(3세)의 담임은 거의 시키지 않는다.

3.5. 이슬람권 국가[편집]

여교사일 경우 종교적 규율 때문에 모두 히잡이나 차도르 등을 두른다. 사우디아라비아이란의 유치원 교사는 모두 차도르를 입고, 아프가니스탄의 유치원 교사는 대개 부르카를 입는다. 반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유치원 교사들은, 무슬림인데도 히잡을 안 두르기도 한다.

굳이 이슬람 국가가 아니라도 무슬림 유치원의 여교사들은 종교적 규율을 따르기 위해 히잡이나 차도르를 두른다. 남교사들은 터번을 많이 쓴다.

3.6. 미국[편집]

1950년대까지만 해도 흑인 교사가 백인 전용 유치원에서 근무하지 못하는 등 인종차별이 있었지만, 현재는 인종차별이 없어져서 한 유치원에 여러 인종의 교사가 같이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 국적이 없는 외국인은 미국의 유치원에서 교사로 근무할 수 없다. 외국인이 유치원 교사가 되면, 미국 문화를 잘 모를 뿐더러, 훈육도 살던 나라의 방식대로 할 우려가 있기 때문. 그래서 미국 내 유치원 교사 자격을 '미국 내에서 유치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국 국적을 가진 자'로 제한하는 것이다.

외국에서 취득한 유아교사 자격은 인정되지 않지만[64],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근무하고자 하는 주의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미국에서도 중국과 비슷하게 대학의 교육학과에서 유아교육까지 다루고 있으므로, 교육학과 출신자를 우대한다.

3.7. 핀란드[편집]

박사학위를 딴 유치원 교사도 존재한다. 핀란드에서는 교사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석사학위를 따야 하기 때문.

3.8. 뉴질랜드[편집]

대학이 3년제인 탓에 교사 자격도 3년(6학기)만에 취득하며, 조기 입학을 했을 경우 19세에서 20대 초반에 교사가 되는 경우도 많다.

3.9. 군필 유아교사??[편집]

북한, 이스라엘, 쿠바, 노르웨이[65]여성징병제를 실시하는 나라들의 유치원 교사들은 대개 군필자들이다.

다만, 이스라엘의 경우 미혼의 유대교드루즈교 신자만 군대에 징집하기 때문에, 이 두 종교 외의 다른 종교(기독교(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를 믿는 교사와 결혼을 일찍 한 교사는 군복무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노르웨이의 경우도 신체검사 결과와 군복무에 대한 열의를 종합해서 군복무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비슷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4. 기타[편집]

한국의 유치원은 분명 법적으로는 '학교'이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유아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가 의무교육기관임에 반해 유치원은 의무교육기관이 아니다 보니, 학부모들부터가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가 학교 교사와는 차이가 많이 난다. 일반 학교에서는 사소한 일로 학부모가 교장의 면담을 요청하거나 교장 앞에서 무례한 언행을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유치원에서는 사소한 일에도 원장을 부르고 협박성 언행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유치원이 법적으로 학교이고 초등학교 진학 시에 생활기록부를 작성해서 보내주는 곳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유치원이 의무교육기관으로 지정되지 않는 한 이런 인식은 바뀌지 않을 것 같다.

또한 유치원에는 여자들만 근무한다는[66] 인식이 있어서인지, 학부모는 물론 인근의 불량한 주민들도 가끔 와서 소란을 피우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잡상인들의 출입도 있다. 다만 요즘은 CCTV 설치의 영향 때문인지 점차 줄어들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어린이집에서만 아동학대가 주로 일어났지만, 최근에는 유치원에서의 아동학대도 많이 적발되고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원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해당 학교의 교장이 유치원장을 겸한다.

한국의 유치원은 모두 남녀공학이다. 다만 시골에는 원생 수 감소로 무늬만 남녀공학이고 실질적으로는 그 유치원의 원생이 남아/여아뿐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본에는 남아/여아 전용 유치원도 있는 것 같은데, 남아 전용 유치원은 도쿄오사카에 1곳씩, 여아 전용 유치원은 모두 사립으로 도쿄에 2곳, 삿포로에 1곳, 나고야에 1곳이 있다. 그외에도 브루나이,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이슬람 국가에서는 남녀의 구별이 엄격하기 때문에 유치원도 남녀가 나누어 다닌다고 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이란이슬람교의 영향이 매우 강한 탓에, 남녀공학 유치원이 하나도 없다! 그나마 나이[67]가 아직 어려서, 유치원에 다니는 여자아이들은 히잡, 아바야(차도르) 등의 두건을 두르지 않는다.

과거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기(1950~60년대까지)의 미국에서는, 유치원도 백인 전용 유치원, 흑인 전용 유치원, 아시아인 전용 유치원 등과 같이 인종별로 나누어 다니기도 했다. 그 외에 하와이의 유치원에 다니는 원생의 대부분이 황인과 흑인이고, 서부ㆍ남부ㆍ대도시 소재의 유치원들은 원생 중 히스패닉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는 높다.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아파르트헤이트 시절(1950~1990년대 초반까지)에는 유치원도 인종별로 나누어 다녔다고 한다.

한국의 소도시나 시골에 있는 유치원의 경우 원아 중 코시안[68]의 비율이 높다. 대도시에도 원아 중에 외국인 혼혈 원아가 있지만, 그 비율이 소도시와 시골보다는 낮은 편이다. 유치원에서도 다문화교육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정부에서는 이들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문화 유치원을 운영하기로 했다.

서유럽 국가의 유치원들도 역시 점차 다문화, 다종교화되고 있는데 중동아프리카 등지에서 이민자가 들어와 그들의 아이들이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대도시에 있는 유치원들은 원생 중 흑인, 아랍인 등의 비율이 어느 정도는 높은 편이다. 유치원 교사가 체벌 등 아동학대를 한 사건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아시아 국가들과는 달리, 유럽 국가들은 유치원 교사에 의한 체벌도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의 유치원에서는 지진 대피 훈련도 시킨다.[69] 당연히 이런 나라는 유치원 건물도 내진설계가 되어 있다.

한국의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통하는 표현으로도 쓰이는데, 베테랑 선수의 비중이 낮고 젊은 선수들이 비중이 높은 팀에 대해 비유적으로 일컫는 표현이기도 하다. 물론 특정 팀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며, 실제로 거물급 선수들을 FA와 트레이드로 쓸어담으며 악의 제국으로 불리던 뉴욕 양키스브렛 가드너, 필 휴즈, 이안 케네디, 조바 체임벌린 등 유망주들을 대거 승격시켰던 시절에 '양키스 유치원'이란 소리를 팬들에게 들었던 적이 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도 유치원이 많이 나왔다. 무인편 53화, DP 121화, BW 12화, XY 13화 등 아예 유치원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나왔으며, 여기서 언급된 몇몇 유치원들은 포켓몬도 키우고 있다.[70] 심지어 유치원 교사가 포켓몬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나빛나가 마이농과 플러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고[72][73] 건오와 베쓰에게 '삧나리'[74]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도 그녀의 유치원 시절이었다는 내용이 DP 161화에서 등장했다.

포켓몬 세계에는 포켓몬을 위한 유치원도 따로 있는 모양이다. 그 예가 무인편 150화에 나오는 '우파 유치원'인데 우파가 원생 역할을 하며, 교사는 나혜[75] 1명뿐이다. 물론 웅이는 그 교사를 보자마자 작업을 걸었다가 이슬이에게 끌려갔다고 하며, 원생 역할을 하는 우파 중 1마리가 로켓단 삼인방에게 잡혔다가 교사인 나혜에 의하여 구출되기도 하였다. 물론 그 우파는 아보크또도가스를 거의 빈사 상태로 만들고 로켓단을 날려보냈다고 한다. 간혹 지우 일행을 비롯한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유치원을 방문하기도 한다.

참고로, 유치원의 원가(학교로 치면 교가)는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거의 대부분이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꽃동산"으로 끝나는 노래가 대다수였다. 이거 혹시 위에 나온 동요 아닌가? 응? 왜 우리 유치원 원가랑 같지? 우리들은 유치원에 모여 살지요. 00유치원 00유치원 착하고 귀여운

한국 최초의 유치원은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이화학당 내에 세워진 이화유치원(現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이다. 1914년에 이화유치원이 세워졌고, 이듬해인 1915년에는 유아교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이화학당에 유치원 사범과(現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가 개설되었다. 또한 덕수궁에도 유치원이 있었는데, 고종황제가 환갑에 낳은 고명딸 덕혜옹주를 위해 세운 유치원이었다.[76]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인과 일본인 원아가 함께 다니는 '애국유치원'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공용어가 일본어였던 탓에 일본어를 중점적으로 가르쳤다. 그 당시에는 출세를 위해 일본어 조기교육을 시키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아이를 애국유치원에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선어(국어) 사용을 완전히 금지한[77] 초, 중, 고등학교와 달리 유치원에서의 조선어(국어) 사용은 규제하지 않았다고 한다.

1950~70년대에는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에, 집안에 아이들은 많은데 아이들을 다 보내려면 원비가 만만치 않았던 탓에 1~2명만 유치원에 보내기도 했다.[78] 또한 유치원의 수가 적었던 탓에[79], 시골에 살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유치원에 다니기 어려웠다. 섬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본토(본도)의 유치원을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 배로 등하원했기 때문에 여름에 태풍이라도 불면 꼼짝없이 결석 확정이었다. 때문에 옛날에는 유치원 취학률이 무척 낮았다. 그러나 경제사정이 좋아지고 유아교육 진흥 정책에 따라 유치원 수가 늘어나면서, 1990년대부터는 유치원 취학률이 1950~70년대에 비해 훨씬 높아졌고, 대학교처럼 거의 의무교육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흔히 부모들이 자녀들을 보고 "네가 어릴 때 천재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유치원 교사들이 학부모한테 아이의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보다는 소수의 장점들만 나열하고, 여기에 약간의 픽션을 가미해서 "이 아이는 천재"라는 식으로 그럴 듯하게 립서비스를 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80] 이전에 큰 아이를 키워봤던 경험이 있거나 눈치 빠른 부모들은 립서비스임을 깨닫지만, 그 반대의 부모들은 이런 립서비스만 듣고 아이가 진짜 천재인 줄 알고 기대했다가 나중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 또한 입시위주 교육의 원흉일 가능성이 있다. 만악의 근원 입시위주 교육

유치원 시절 친구들은 커 가면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고, 연락처를 알기도 쉽지 않다. 같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상, 잘 살고 있는지 알고 싶어도 만나기는커녕 전화번호도 모르기 때문에 연락하기 어렵다. 물론 홈페이지나 카페에 졸업생 게시판이 있는 유치원도 있지만, 그래도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그마저도 없다면 다녔던 유치원에 직접 찾아가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잘 알려주지 않으려고 한다. 알려준다고 해도 주소와 연락처가 바뀐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유치원 때의 친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는 어린이집 친구들도 마찬가지이다.

정말로 친구를 꼭 찾고 싶다면, 페이스북에 유치원 친구를 찾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그것을 활용해보자.1, 2, 3 이외에도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이 있는데 구글 닥을 이용해서 친구를 찾는 방법이다. 링크로 들어가서 자신이 다녔던 유치원 이름과 찾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적으면 된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 역시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선생님의 경우, 초ㆍ중ㆍ고등학교 선생님은 교육청의 스승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찾을 수 있지만, 유치원 선생님은 스승찾기 대상에서 빠져 있다. 찾으려면 다녔던 유치원에 직접 찾아가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이 역시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잘 알려주지 않으려 하고, 알려준다고 해도 주소와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찾기가 쉽지 않다.

5. 관련 문서[편집]

[1] 많은 유치원에서 "우리 유치원" 대신 실제 유치원 이름을 넣어서 원가로 쓴다. 유치원 이름이 '우리 유치원'이라면? 그냥 이대로 부르겠지[2] 이 노래도 동요 아니랄까봐 변형변질판 버전이 있다. 유치원을 노인대학이나 노인정, 경로당으로 개사한 경우가 있다. 혹시 다른 버전 알고있는 사람 있다면 추가바람.[3] 당시 1~2월생 아이를 둔 부모가 아이를 유치원에 늦게 입학시키지 않는 경우에는, 남들보다 1년 더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4] 일제강점기에는 4월, 미군정 시기부터 제1공화국 초기까지는 9월, 1950년대에는 4월에 입학식을 했고, 1960년대 이후에 현재와 같은 3월에 입학식을 하는 체제가 정착되었다.[5] 현수막은 각 원별로 원아 모집시에 문구를 써넣는다.[6] 학습장애가 있는 사람은 예외적으로 장애인이 아니지만 특수교육대상자로 지정된다. 반면 안면장애가 있는 사람은, 장애인이지만 안면장애 그 자체만으로는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안면장애와 다른 장애를 동시에 가져서 중복장애로 등록되어 있지 않는 이상 특수교육대상자로 지정되지 않는다. 그외에도 건강장애가 있는 사람 중에 치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도 특수교육대상자로 지정된다.[7] 이 때문에 유치원의 수가 현재보다는 매우 적었고, 그마저도 대부분이 도시나 읍내에 몰려 있다 보니 시골에서 어떤 아이가 유치원에 다녔다고 하면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또한 그 당시 대부분의 군 지역의 국민학교에서는 한 반에 유치원을 다니고 온 학생이 있어도 2명 이내인 경우가 태반이었다.[8] 심지어 공립유치원이 있는 아파트 단지도 인기가 좋다.[9] 법적으로 이들 영어유치원은 학원이므로, 사실은 '영유아 영어학원'이나 '영어학원 유치부'가 맞는 표현이다.[10] 만약 이를 어기고 '영어유치원' 등의 명칭을 사용할 경우 정부에서 폐쇄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그래서 영어유치원들은 그냥 일반 유치원처럼 '○○유치원'이라고만 쓴다.[10] 이는 유아교육법에 의해 설립된 유치원이 아닌 기관이 유치원 또는 그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령 때문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교육비 과다지출 방지를 위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은 교육기관이 맞기는 하지만 의무교육 과정은 아니기 때문에[11], 고등학교와 대학교(대학원 포함)처럼 학비를 내야 한다.[11] 특수교육대상자로 지정된 장애인은 제외[12] 오죽하면 "영어유치원이 10곳 생기면 소아정신과가 1곳 생긴다"는 말까지 나왔을까.[13] 1권당 평균 122~123쪽[14] 그마저도 1970년대까지는 하지 않았다. 일반 유치원의 영어수업은 1980년대부터 하기 시작했고, 1990년대에 영어 조기교육 열풍이 유치원까지 내려오면서 영어수업을 하는 유치원의 수가 늘어난 것이다.[15] JTBC 현장박치기에서 제작진이 3곳의 일반유치원과 연락한 결과, 일반유치원의 영어수업 시수는 많아야 주 2~3회, 1시간 이내에 불과하고 원어민이 아닌 한국인 교사가 수업한다고 나왔다. 심지어는 영어 수업이 다문화 활동의 일부로 편입된 경우도 있었다.[16] 오전에는 영어, 오후에는 중국어 같은 식. 이런 유치원을 '반반 유치원'이라고도 한다.[17] 이걸 문제점으로 인식한 정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1, 2학년 국어 교과에서 기초 한글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18] 이는 어린이집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해도, 사설기관에서 했다면 인정되지 않는다.[19] 일부 원에서는 '생일잔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20] 어린이집도 마찬가지이다.[21] 심지어 원생을 다 합쳐도 1명뿐인 곳도 있다.[22] 그것도 온몸에 문신이 있는 경우에만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몸의 일부에만 문신이 있으면 개수와 크기에 따라 현역 1~3급 판정을 받는다.[23] 6개월 이상 1년 6개월 이하의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나 1년 이상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경우에 자동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는다.[24] 이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 엄연히 있는 규정이다.[25] 급식비 포함 약 2~30만원[26] 이 과정 자체는 대통령 공약에 의거[27] 북한의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4세 미만인데도 입학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모두 낮은반으로 간다. 즉, 이 아이들은 낮은반 생활을 최소 1년 더 하는 셈이다.(높은반은 똑같이 1년) 교사에게 뇌물을 주면 나이가 되지 않아도 일찍 받아준다고 한다.[28] 그 당시에는 1~8월에 태어난 사람들이 전년도 9~12월에 태어난 사람들과 같은 해에 입학했다.[29]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 김정일의 생일인 광명성절(2월 16일), 김정은의 생일인 은하절(1월 8일) 등등.[30] 북한에서는 김정일백두산 밀영에서 태어났다고구라치고 선전하고 있다. 실제로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태어났다.[31] 성심수녀회 일본관구 산하 학교들. 성심수녀회는 전세계 41개국에서 성심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한국에도 성심학교가 있다.[32]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학교.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도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수녀회로, 학교 및 유치원을 많이 운영한다. 한국에는 서울관구대구관구가 있고, 서울관구 본원은 명동성당 뒤편에 있다.[33] 본래 가쿠슈인은 왕족과 화족(귀족)을 위한 학교였다. 1947년 화족 계급이 폐지되었고(신적강하) 1949년부터 평민도 입학이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금수저 자제들이 많이 다닌다고 한다.[34] 본래 관립학교였으나, 패전 이후 사립학교로 전환되었다.[35] 예전에도 가쿠슈인 유치원이 아닌 다른 유치원에 다닌 공주들은 몇 있지만, 가쿠슈인 초등과가 아닌 다른 초등학교에 입학한 왕실 자녀는 히사히토가 처음이다.[36] 다만 히사히토오차노미즈 여대 부속유치원ㆍ부속초등학교 입학에 대해서는, 의혹의 목소리도 많다. 가쿠슈인 유치원과 초등과의 입학시험에 합격하지 못해서, 부모가 돈과 권력의 힘으로 오차노미즈 여대 부속에 넣은 것이라는 이야기다.[37] 대도시의 베드타운으로 조성된 몇몇 소도시와 시골지역은 대도시의 유치원 수요가 이탈해서 원아의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곳도 있다.[38] 위에서 설명했지만, 누리과정에는 한글을 직접적으로 교육하지 않도록 편성되어 있다.[39] 중국에서는 소학교 입학을 9월에 한다.[40] 전국 평균이 51%이다. 베이징, 상하이 등 도시 아이들의 유치원 취학률은 70%를 웃돌고 있고 시골 아이들의 유치원 취학률은 30~40%대에 머무르고 있다.[41] 홍콩에서 시행하는 언어 정책으로 2개의 글말과 3개의 입말을 말한다. 2개의 글말은 표준중국어 백화문영어(영국식)이고 3개의 입말은 표준중국어, 광동어, 영어이다. 한국에서 사투리 그대로 글을 적지 않듯이 광동어 말을 그대로 글로 쓰는 경우는 찾기 어렵고 광동어 쓰는 사람도 글은 표준중국어 백화문으로 쓴다.[42] 진, 향, 직할시 내에 있는 소규모의 구. 대만에서는 법률상 현이 직할시에 합쳐지거나 직할시로 승격되면 소속 시, 진, 향이 모두 구로 바뀐다. 그렇기 때문에 직할시 승격 대상이거나 합병 대상인 현에 소속된 소규모의 진과 향들은 시로 승격하지 못하고 바로 구로 바뀌기 때문에, 이렇게 직할시 안에 소규모의 구가 생기는 것이다.[43] 취학 전 교육과정에 접목된 형태로는 가능하다.[44] 이슬람에서는 하루에 5번(새벽, 정오, 오후, 일몰, 밤) 예배를 하는데, 아이들의 등하원 시간에 맞추기 위해 원에서는 그 시간을 하루에 2번 배정한다.[45] 미국의 정보교육 프로젝트에서 따온,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을 뜻하는 말[46] 워싱턴 주펜실베이니아 주는 유치원 입학 대상이 5~7세로 미국 내에서 유치원 입학 대상의 범위가 가장 넓은 주인데, 이 두 주는 의무교육이 8세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미주리, 메인 주, 미네소타 주 등지에서도 유치원 입학 대상의 범위가 5~6세로 넓은 편인데, 이는 이들 주에서 의무교육이 7세에 시작되기 때문이다.[47] 굿나이트에서는 아예 이런 유치원생들을 위한 기저귀를 출시하기도 했다.[48] 남반구인 탓에 3월이 가을이 되므로 엄밀히 말하면 가을학기제이다.[49] 호주에서는 프리스쿨을 '초등학교 0학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어로는 Primary School Grade 0.[50] 한국도 비슷하게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서 비용을 대준다.[51] 특수교사는 유아특수교육과[52] 덕성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의 경우, 사회과학대학에 포함되어 있으나 커리큘럼이 사범대학이기 때문에 호봉은 사범대로 친다.[53] 이런 경우에는 유아교육과가 아니라 유아교육학과라고 표시하기도 한다.[54] 예외적으로 국립 한국교원대학교초등교육과와, 매우 특수한 경우이자 유일한 사립대학 초등교육과인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초등교육과가 있다. 국립 초등교사 양성기관이 2년제 대학도 아닌 사범학교(고등학교 과정)였던 1950년대에 이화여대는 4년제 초등교육과를 개설했고, 그 때문에 유일한 사립대학 초등교육과로 남을 수 있었다.[55] 대부분 야간대학원을 다닌다.[56] 간호학과 하나로만 이루어져 있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를 제외하고, 모든 여자대학교에는 유아교육과 아니면 아동학과가 있다. 2/3년제 여대들은 유아교육과와 아동보육과를 모두 가지고 있다.[57] 공익요원이 있는곳에서는 공익요원에게 부탁하기도 하지만 소수이다.[58] 남한의 사범대학 유아교육과에 해당[59] 북한에서는 이를 '과제'라고 부른다.[60] 그의 증언에 따르면, 교양원은 1년에 석탄 3~4트럭과 30m짜리 농업용 비닐용지 2~3뭉치를 유치원 운영비용으로 바쳐야 했다고.[61] 한국의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에 해당[62] 중국의 대학교에서는 대개 유아교육과를 따로 두지 않고 교육학부에서 유아교육도 다룬다. 다만 사범대학은 '유초등교육학원'[63]이라는 이름으로 유아교육과를 두기도 한다.[63] 중국에서 '학원'이란 우리가 말하는 그 학원이 아니고, 종합대학단과대학이나 학과를 뜻한다. 우리나라의 학원은 중국어로 学習班(Xueshiban)이라고 쓴다.[64] 다만, 경력으로는 인정한다고 한다.[65] 2016년부터 노르웨이에서도 여성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들이 제대하는 2020년 이후부터 노르웨이에도 군필자 유치원 교사가 생길 예정이다.[66] 매우 드물게 남자가 있기는 하지만 그 대부분은 공익요원이다.[67] 8세 이상인 여자는 무조건 히잡, 차도르 등을 둘러야 한다는 규율인데, 유치원에 다니는 연령대는 6세 이하이기 때문.[68] 한국인과 아시아인 노동자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69] 크레용 신짱에도 이를 묘사한 에피소드가 존재한다.[70] 물론 BW 12화의 깨봉이처럼 원생들이 들여와서 키우는 경우도 있다. 해당 에피소드 초반에는 교사인 유라[71]가 깨봉이에게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해서 깨봉이가 쓰레기장에 버려졌으나, 비밀기지 사건 이후 교사도 찬성 쪽으로 돌아서서 깨봉이를 유치원에서 키우게 되었다.[71] 일본어로는 ユリ, 영어로는 Daniela.[72] 해당 유치원에서는 포켓몬으로 마이농과 플러시를 키우고 있었다.[73] 물론 그 트라우마는 나중에 극복했다.[74] 일본어로는 ピカリ(피카리), 영어로는 Dee Dee. 여기서 Dee Dee는 Diamond Dandruff의 줄임말로 추정된다.[75] 일본어로는 サナエ, 영어로는 Olesia.[76] 덕혜옹주 또래의 양반가 딸들을 원생으로 모집했다고 한다. 덕혜옹주가 제일 어렸으나 모두 덕혜옹주에게 존댓말을 했고, 항상 시중을 들 궁녀들이 대기하고 있는 등, 사실상 덕혜옹주를 위해 세워진 유치원이었다.[77] 당시 초, 중, 고등학교에서는 그나마 있던 조선어 수업 시간도 매우 적게 편성하다가 끝내 폐지되었고, 조선어(국어)를 쓰면 벌을 받았다고 한다. 학생들을 서로 감시하게 만들고 조선어(국어)를 사용한 학생을 처벌하기 위한 국어상용패(國語常用牌)가 이런 상황에서 나왔던 것이다.[78] 정찬우가 이런 케이스이다. 안녕하세요에서 정찬우는, "나는 둘째라는 이유로 유치원에도 다니지 못하고 형만 다녔다"고 말했다.[79] 당시 유치원은 모두 사립이었으므로, 시골 군 지역은 관내에 유치원이 있는 경우가 잘 없었다. 그나마 관내에 유치원이 있었다고는 해도 모두 읍내에만 있었으니 읍내에서 멀리 떨어진 면 지역에 사는 아이들은 다니기도 어려웠다. 그 당시 시골에는 버스가 다녀도 2~3시간에 1번 꼴로 오는 게 다반사였을 정도였고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동네들도 많았으니. 강원도 산골 마을은 더 상황이 심각해서, 겨울에 폭설이라도 오면 주요 등하원 수단인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꼼짝없이 결석 확정이었다.[80] 유치원 교사들이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아이의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말했다가는 학부모로부터 항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고, 이런 안 좋은 소문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퍼지게 되면 원아 모집이 어려워진다. 물론 아이의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깨닫고 수용하는 개념있는 부모들도 있지만, 아이를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싸고 돌기만 하는 파파충, 맘충들도 많으니까. 그리고 부모들이 교사가 편애한다고 생각하거나, 교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교사에게 비협조적으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치원 교육의 기본 목표는 '바른 생활습관 기르기'(이 '바른 생활습관' 중에는 면학도 포함되어 있다.)로, 가정과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학부모와의 관계 또한 교사의 업무 중 하나이다. 참고로 이런 마케팅은 월트 디즈니의 방법론을 적용시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