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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조드 카림이 유튜브에 올린 최초의 동영상 Me at the zoo.현재 이 동영상은 조회수 1억회가 넘었으며 이 채널의 구독자는 100만명이 되었다. |
유튜브는 수백만의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며 놀라고 흥분하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냈다. 이는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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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선정 2006년 올해의
발명품 中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2017년 8월 기준 국내 이용자는(MAU, 모바일 앱+웹) 3600만명에 이른다.
[2]cb=1406733899유튜브 플레이어의 변천사. 이 다음이 바로 현재의 플레이어 디자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디어 사이트.
2005년 2월 15일에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그 해 4월 25일에 유튜브 첫 동영상인 "
Me at the zoo"가 업로드되었다. 이전에도 AVI나 MPG를 생으로 돌리는 사이트가 있기는 했지만, 이 방식은 서버 측에 엄청난 트래픽 부담을 주고, 사용자의 PC의 사양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동영상 콘텐츠는 웹상에서 널리 쓰이지 못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이렇게 하면 웹페이지에 미디어 플레이어 컴포넌트가 삽입되는데, 이때 로딩의 압박이 대단히 심했고, 이것 때문에 IE가 다운될 정도로 불안정했다. 이 때문에 동영상을 삽입할 경우 글 제목에 동영상이 있다고 표시하는 것이 매너로 통했다. 사실 유튜브 이전에도 국내의 몇몇 사이트는 다른 방법으로 동영상 스트리밍을 했는데, 그것이 바로 악명높은
ActiveX(...)였다.
이런 환경에서 유튜브는 동영상을
플래시로 재생하는 기술
[3]을 통해 동영상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서 대박을 치게 되었다. 2015년 지금에서야 플래시는 HTML5에 비해 느리고 기기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이유로 퇴출 대상이지만, 이 당시만 하더라도 HTML5는 나오지도 않았고 이전의 방법은 플래시보다 수십배 느렸기에 유튜브의 플래시 플레이어 사용은 그야말로 혁명적이었다. 결국, 유튜브의 성공을 보고 세계 각지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플래시를 플레이어로 사용하는 비슷한 아류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하지만,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마구 동영상을 올려대자 아무리 트래픽을 낮췄다고 해도 유튜브 역시 서버가 버텨내지 못하고 있으며 광고 도배를 해대는 후발 주자들과는 달리 수익 모델이 불확실했기 때문에
구글이 공식적으로 인수를 했다. 구글 사장과 유튜브 사장이 만나서 식사하다가 즉석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인수된 후에도 2009년까지 적자를 연간 약 4억 5천만 달러 수준(약 5000억 원 정도)을 기록하다가 2010년을 기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한다. 이 쯤 되면 거의 깡으로 버틴 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진짜 승리자는 유튜브 개발진들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구글이 인수한 이후로는 재정상황이 넉넉한지 HD급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 전 세계에서 엄청난 이용자수가 몰리고 있다고 한다. HD급 서비스 초기에는 HD 표시만 나왔지만 이후 720p와 1080p까지 선택이 가능해졌다. HD 서비스의 여파 때문인지 동영상 스트리밍 속도가 예전보다 훨씬 느려지긴 했지만 원 소스가 1080p라면 업로드 후 반나절 정도 처리과정 시간을 지나면 유튜브로도 1080p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래도 프레임 수는 60프레임까지 한계를 정해두고 있다. 2016년 기준 4k 동영상도 아무 무리 없이 빠르게 업로드/스트리밍이 가능하다. 가히 장족의 발전.
유튜브 이용자들의 하루 일과를 담은 비디오들을 모아 선댄스 영화제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드는 프로젝트 〈
life in a day〉(이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목이기도 함)가 진행됐었다.
SK브로드밴드에서 버퍼링이 아주 심했었다. KT 백본을 임대망으로 쓰는 SK브로드밴드에서 해외 회선을 더 들여오지 않는 이상 근본적인 해결은 힘들고,
노드 배정을 바꾸는 방법과
프리웨어 프로그램 speedbit video accelerator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덜 불편하게 쓸 수 있었다. 현재는 로딩 속도가 대폭 개선되어 타사와 별 차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2011년 8월 18일
Youtube Music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양질의 음악들을 들을수 있게 되었다.
소개 영상에서는 소개한 가수들 중
저스틴 비버나
LMFAO,
레베카 블랙(레베카는 Top 10 차트 순위 중 1위) 등
까가 많은 인물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결국 업로드 이틀 만에 비추천을 2000개 이상(75% 정도)을 먹으면서 이용자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지금과 같은 유튜브 메인 페이지는 2011년 12월 2일에 현재와 같이
윤곽이 잡혔다. 홈페이지가 채널 구독 화면으로 바뀌고 미리보기 화면이 커졌으며 카테고리 메뉴의 구성도 완전히 바뀌었다.
[4]그러나 기능상으로 보면 개악. 동영상 섬네일 사이에 쓸데없는 빈 공간이 너무 커져서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숫자는 줄고 전에 없던 스크롤이 필요해졌다. 즐겨찾기수, 추천수 등 다양한 형태의 통계에 기반한 인기 영상이 표시되지 않게 되었다. 단순한 재생수 기반의 인기 영상을 찾는 것도 몇 단계의 클릭이 필요하며 그나마 전과는 비할 수 없이 표시수가 적다. 대신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 내부적인 알고리즘으로 선택된 추천 영상이 표시되는 것으로 바뀌어 버렸다. 이에 따라 유튜브 그 자체가 가지는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이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자료가 표시되는 위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자료의 선택이 다른 유저의 동향보다는 유튜브가 임의로 제시하는 영상들의 비중이 커져서 광고기능이 강화되었다. 그리고 채널 중심의 메인화면은 유료 콘텐츠 장사에 대비한 것으로 여겨졌다.
2012년 12월 4일에 다시 한번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아무래도 모바일 환경에 맞추기 위해 대대적으로 웹사이트를 바꾼 것 같다. 이번에도 개악.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검색 결과를 조회수나 최신순으로 정렬하는 것이 공식 지원에서 제외되었다 부활했다.
인터페이스 상으로는 썸네일과 쓸데없는 여백은 더 늘어났으며, 정작 텍스트로 된 구체적인 정보는 표시량이 더욱 줄었다. 심지어 글자 크기도 작아졌다.
동영상을 퍼갈 때 '이전 소스 코드 사용' 옵션이 사라졌다가 며칠 후에 부활하였다. 현재 사용되는 소스 코드는 아이프레임(iframe) 태그를 사용하는데, 이 태그는 아무 웹페이지나 통째로 다른 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고, 악의적으로 쓰기 쉬워, 보안상 문제로 상당수 사이트에서 차단되어 있는 태그이다.
[5] 이런 곳에 아이프레임 코드 형태로 유튜브 영상을 퍼가려면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아울러 나무 위키의 운영진은 유튜브 영상에 iframe을 허가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유튜브 영상이 iframe으로 등재되는 것은 일단은 규정 위반이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서(…) 묵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에 프로필 사진이 표시된다. 당연히 로딩시간은 늘고 한 화면에 보이는 댓글은 줄었다.
배경이 강제로 흰색으로 고정된다. 보는 사람에 따라 눈이 아프고 아몰레드는 번인 걱정이 더 심해졌다.
순위나 통계 기능이 사라졌다. 2012년 11월 말 이후로 '최대 조회 동영상'라는 기본적인 것밖에 제공하지 않았으며, 그나마도 직접 접근하기 위한 메뉴가 없어졌다. 2013년 6월 16일 전후로 'Youtube 100'에 오류까지 발생해 이후로는 URL 직접 입력밖에 접근 방법이 없었다. 이후 8월 말경 'Youtube 100'이 부활했지만, 2013년 10월 초, 끝끝내 모든 차트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K-POP 및
한류 관련으로 익숙해진 동영상 내부의 통계도 간소화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동영상
컨텐츠 제공 사이트로 바뀌었다. 기업체가 아닌 일반 유저들도 '컨텐츠 제공자의 하나'로 간주되어 가고 있다. '다른 유저의 동향'에 의한 동영상 접근 기능은 조용히, 모조리 제거되어 유튜브 자체적으로 어떤 영상이 화제를 얻거나 주목받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유저가 어떤 동영상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유튜브의 통제가 갈수록 늘어났다.
2013년에는 원클릭으로 조정할 수 있었던 '특수효과', '플레이어 크기', '품질'(해상도) 등이 '설정'이라는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 안으로 숨었다.
그해 11월에는
댓글란을 개편했으나 구글 플러스와 강제로 아이디가 연동되어서 상당한 진통을 겪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문서 참조. 현재와 같은 유튜브 유저체계는 이때 탄생하였다.
2014년 10월부로 60fps 영상 업로드가 정식으로 지원된다. 단, 소스 영상은 최소 720p 이상
[6]의 해상도여야 하며 외부로 퍼갈시에는 iframe 태그로 퍼가야만 60fps 영상을 볼 수 있다. embed 태그로는 미지원.
2015년 아동 전용 앱인 유튜브 키즈를 출시했다. 국가별로 다른 청소년 심의와 17,9금을 자처하는 영상들로 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무려 4K영상을 지원을 시작하였으며 8K 영상 360도(!)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마소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크롬같은
웹 브라우저로 들어가서 WASD나 마우스로 움직일 수 있다.
그런데 8K 영상은 쓸 데가 없... 그래도
2013년부터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이 하나둘씩 출시되면서 업로드되는 4K 영상은 날이 갈수록 증가 중이고, 360도 영상 역시
2015년부터 뮤직 비디오에 이용되는 등 쓰임새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도입된 HTML5 플레이어를 기본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2015년 7월 28일, 유튜브가
구글 플러스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
나무파일:/image/018/2015/08/05/PS15080500451g_99_20150805165504.jpg2015년 8월 4일, HTML5 플레이어 한정으로 유튜브 영상 인터페이스가 버전 3에서 버전 4로 올랐다. 재생바가 있는 창이 투명해졌으며, 플레이어 상의 아이콘과 버튼은 다소 두껍고 진하게 변경됐다. 그런데 전체화면이 안 되는 상황이 상당히 많이 나와서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창 설정을 영화관 모드로 하고 브라우저의 확대/축소 수준을 148%로 해서 보면 된다.
2016년 5월 경에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에 대한 개편이 있었다. H.264 코덱으로만 방송이 가능하던 상황에서 VP9 코덱으로도 방송이 가능해졌다. VP9 코덱을 통해서 방송 화질의 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최대 해상도가 1080p 및 1080p 고속 프레임레이트에서 1440p 및 1440p 고속 프레임레이트로 상향되었다. 이때의 개편으로 360도 카메라 방송도 가능해졌다.
2016년 11월 8일, 유튜브가 VP9 코덱의 프로파일2를 도입하여
HDR 영상에 대한 지원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업로드 시에 HDR 영상의 PQ(Perceptual Quantizer; SDR의 범위를 넘어가는 밝기를 저장하기 위한 시각적 양자화 과정) 메타데이터가 존재하면 HDR로 인식이 되어 VP9 프로파일2의 PQ 방식으로 HDR 영상을 처리한다. 현재까지는 크롬캐스트에서만 유튜브의 HDR 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이용하고자하는 TV가 HDR을 지원해야한다. PC 환경에서는 유튜브가 이용하고자 하는 PC가 HDR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여 유튜브 HTML5 플레이어가 HDR 영상이 재생가능하다고 인식하는 경우에는 HDR 영상을 재생하고 그렇지 않으면 기존의 SDR 영상을 재생한다.
2016년 11월 30일, 360도 비디오 및 표준 비디오 모두 4K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해졌다.(
#)
2017년 3월 경, 속도조절 목록에 0.75배가 추가되었다.
2017년 8월 29일
[7]에 로고가 변경되어 한국 시간 30일 오전 1시 경 적용되었다. 타이포 로고 폰트가 미세하게 달라졌고, 더 이상 타이포 로고에 빨간 네모를 넣지 않고 대신 유튜브 아이콘을 좌측에 붙여 사용한다. 거기에 더해서, 사이트 전체에 걸쳐 기존에 쓰이던 붉은 색이 전부
#FF0000[8]으로 바뀌었다. 모니터에서 표시할 수 있는 색상 중 가장 빨간 색인데, 그래서인지 이걸 두고 눈 아프다는 등의 악평이 자자하다.

2015년 10월 21일, 유튜브 레드 서비스가 발표되었다. 미국 기준으로 서비스 시작일은 2015년 10월 28일.
유튜브 레드를 구독하면 모든 광고를 제거하며, 모바일 환경에서 백그라운드 재생과 오프라인 재생
[9][10]이 가능하다. 플레이리스트도 작성이 가능하며, 구글뮤직처럼 취향에 맞춘 자동 리스트 작성도 가능하다. 가격은 월
9.99 달러
[11]인데(iOS는 12.99 달러
[12])
구글 뮤직을 덤으로 끼워준다![13] 공식적으로 백그라운드 재생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니, 유튜브에 있는 모든 컨텐츠를 음악 앱처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면 각종 라이브 현황을 음악처럼 듣고 싶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달간 99센트로 도입 프로모션이 다음 해 6월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현재 유튜브 레드는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 멕시코, 뉴질랜드, 미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2016년 12월 6일엔 한국에서 유튜브 레드가 서비스를 개시했다. 가격은 부가가치세 별도로 7,900원,
[14] 포함시 8,690원으로 미국의 $9.99보다 살짝 내려갔다. 이는
애플 뮤직 서비스 오픈 당시 가격과 비슷하게 한국 시장의 특성을 살렸다고 보아도 된다. 다만 결제는 한국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카드와 휴대전화도 가능하며,
iTunes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드라면 결제가 가능하다. 이러한 카드로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American Express 카드가 있다.
유튜브 레드가 출시된 국가에서는 현재 상당수의
J-POP이 차단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이전까지는
애니플렉스/
소니 뮤직과 관련된 작품만 지역 락이 걸려 있었는데, 유튜브 레드 출시를 전후로 빅터(플라잉독), 컬럼비아 등 타사 판권의 음악들까지 죄다 재생이 막히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한 국내 유저가 한 음반 회사에 문의를 넣은 결과 이번 조치는 자사와는 무관하다는 답변이 돌아온 것으로 보아 사실상 저작권을 워낙 철저하게 따지는
일본음악저작권협회[15]나
일본레코드협회에서 막았다고 밖에 볼 수가 없다. 구글이 협상에 실패한 듯하다. 음반 회사의 존재가 필수인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특성상 여러 애니메이션의 PV, 프로모 영상에도 불똥이 튀게 되어 애로 사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예외 사항이 있는데, 보컬이 들어간 가수나 연예인이 직접 부른 노래인가, 아니면 단순히 음악만 포함된 요소의 영상인가에 따라서 광고가 걸린다거나 국가 차단까지 벌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모 유저가
극락정토 음악을 올렸다가 국가 차단으로 경고를 받는가 하면 어떤 음악은 광고가 걸려서 수익 보장해야하는 셔틀로 전락한다고 불평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항의사례가 하루에 수십에서 수백건씩 발생하면서 불평하는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유튜브의 국가 로테이션을 바꾼다고 해도 접속 IP로 차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회해서 들을 수 밖에 없다. 다만 2차나 3차로 가공한 음악(리믹스 포함)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차단이 없으니 참고해두자. 만약
일본에 유튜브 레드가 진출된다면 J-POP 상당수가 차단된 국가에서 다시 풀어줄지는 미지수.
짜증나는 부분은 J-POP만 차단되는게 아니라 관련 채널의 모든 것이 차단된다. 일례로
AKB48가 유튜브로 발신하는 예능 방송이나 웹방송 등도 전부 차단되어서 보이지 않았었다. 해외 팬들입장에선 모든 컨텐츠가 차단되어버리니 엄청나게 불편해진다.
유튜브 레드를 결제하면 광고가 없어지는데, 이는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광고 수익이 없어진다는 뜻이 된다. 당연히 수익 분배를 새로 해야 하고 이로 인해 충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사실 당초에는 유튜브 레드 수익 분배에 동의하지 않는 제작자들의 영상을
전부 지워버릴 방침이었으니 그나마 국가 차단으로 끝난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할는지. 레드를 결제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동영상 권리자는 그만큼 수익이 줄어드니, 레드를 결제한다고 해서 막힌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2016년에 업프런트와 협약이 타결되어 차단이 해제되었고, 2017년 3월 말에는
포니캐년, 6월 초에는 빙, 9월 초에는 AKB48도 차단이 해제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튜브 레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1달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재 ios 기준 9.89달러, 안드로이드 기준 7890원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모두 갖고 있는 유저라면 그냥 안드로이드에서 결재하도록 하자. 2000원 가까이 차이가 날 때도 있다.
기본적으로 유튜브 레드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어플이며, 유튜브 레드를 구독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 이럴 경우 화면을 끄면 재생이 멈추고,
[16] 광고가 붙은 동영상 채널은 광고가 나온다.
오프라인 믹스테잎이라는 기능을 지원하여 인터넷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때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원하는 양만큼 공간을 할당하고, 그 공간에 맞게 이용자가 최근에 들었던 곡+인기곡을 자동으로 저장한다.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인기곡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점, 그리고 원하는 곡을 믹스테잎에 따로 추가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1.컨테이너: mp4(*.mp4)
2.비디오 코덱:
H.264 Baseline(360p 이하)/Main(480p)/High 프로파일
YUV 4:2:0 8비트의 색상과 BT.709 색공간
3.오디오 코덱:
AAC-LC 44.1KHz 16비트 스테레오 128Kbit/s
AAC-LC 44.1KHz 16비트 스테레오 192Kbit/s(구형 브라우저 전용)
AAC-LC 44.1KHz 16비트 5.1채널 256Kbit/s(360° 전용)
AAC-LC 44.1KHz 16비트 5.1 채널 192Kbit/s
AAC-LC 44.1KHz 16비트 5.1 채널 384Kbit/s
해상도 | 평균 비디오 비트레이트 (Mbps) |
144p | 0.1 |
240p | 0.3 |
360p | 0.35 |
480p | 0.85 |
720p | 2 |
720p 고속 | 3 |
1080p | 3 |
1080p 고속 | 5 |
1152p | 6 |
1440p | 8 |
2160p | 20 |
5K | ? |
6K | ? |
7K | ? |
4320p(8K) | ? |
1.컨테이너: webm(*.webm, *.mkv)
2.비디오 코덱: VP9 프로파일 0 (SDR)/VP9 프로파일 2(HDR)
YUV 4:2:0 8비트의 색상과 BT.709 색공간(SDR)/YUV 4:2:0 10비트의 색상과 HDR10 및 HLG 색공간(HDR)
3. 오디오 코덱:
Vorbis 44.1KHz 32비트 부동소숫점 스테레오 128Kbit/s
Vorbis 48KHz 32비트 부동소숫점 4채널 256Kbit/s(360° 전용)
Opus 48KHz 32비트 부동소숫점 스테레오 50/70/160Kbit/s
Opus 48KHz 32비트 부동소숫점 4채널 256Kbit/s(360° 전용)
해상도 | 평균 비디오 비트레이트 (Mbps) |
144p(SDR) | 0.05 |
144p(HDR) | ? |
144p 고속(HDR) | ? |
240p(SDR) | 0.2 |
240p(HDR) | ? |
240p 고속(HDR) | ? |
360p(SDR) | 0.5 |
360p(HDR) | ? |
360p 고속(HDR) | ? |
480p(SDR) | 1 |
480p(HDR) | ? |
480p 고속(HDR) | ? |
720p(SDR) | 2 |
720p(HDR) | ? |
720p 고속(SDR) | 3 |
720p 고속(HDR) | ? |
1080p(SDR) | 3 |
1080p(HDR) | ? |
1080p 고속(SDR) | 5 |
1080p 고속(HDR) | ? |
1440p(SDR) | 8 |
1440p(HDR) | ? |
1440p 고속(SDR) | 14 |
1440p 고속(HDR) | 14 |
2160p(SDR) | 20 |
2160p(HDR) | ? |
2160p 고속(SDR) | 30 |
2160p 고속(HDR) | ? |
5K(SDR) | ? |
6K(SDR) | ? |
7K(SDR) | ? |
4320p/8K(SDR) | ? |
사이트실시간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슈퍼채팅이라는 특수 방송을
대도서관,
윰댕,
밴쯔,
똘킹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윰댕의 발언을 참고해서 적어보자면, 현재 이 4명에게만 이 기능을 선 공개 및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피드백을 받아서 개선해야 할 점을 알려달라는 취지로 먼저 체험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한다. 2017년 2월 초에 정식 오픈됐다. 자격 요건은 채널 구독자 수 1,000명,18세 이상이다.
시청 인원의 제한이 없으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링크로 들어가면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채팅을 하려면 유튜브 로그인이 필요하다.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채팅창을 화면에 표시하고 배경, 폰트등을 바꾸고 3D로 회전도 가능하며(
#) 채팅 쿨타임을 설정할 수도 있고 생방송 도중에도 중간 광고를 띄울 수도 있다.
자사 사이트 광고의 경우 유튜브가 45%, 유저가 55%로 나눠가진다.
팬 자금지원 기능이 불편하다는 소리를 듣자,
슈퍼챗이라는 신규 기능으로 대체하였다. 슈퍼챗으로 후원할 경우 채팅에 단색의 배경
[17]과 함께 5천원 이상 후원했을 경우 채팅창 위에 후원자의 프로필 사진 및 후원액이 최대 5시간 동안 노출된다.
크리에이터는 채팅창에서 블랙리스트를 지정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블랙리스트는 메세지도 안떠서 자기가 차단되었다는 것도 모른다. 특히 차단된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의 채팅이 정상적으로 등록되는거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이나 크리에이터의 눈에는 그 채팅이 안보인다.
즉 차단자가 자신이 차단당한다는 걸 모르는 시스템.상단 노출은 무료로 누구나 관심 기반으로 노출되며, 화질은 무료로 최대 2160p6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VP9 코덱으로도 방송이 가능하다. 아직까지는 VP9 코덱보다는 화질이 떨어지는
H.264 코덱으로 방송하는 채널이 많지만 VP9 기반 방송 프로그램이 보급화되면 VP9 코덱으로 방송하는 채널들이 많이 늘어날 것이고 화질도 크게 개선될 것이다.
실시간 생방송은 그대로 바로 다시보기로 유튜브에 등록된다. 시간 제한은 없으며, 크리에이터가 설정한 화질 그대로 저장된다. 유튜버가 추후에 별도로 삭제하지 않는다면 제한 없이 영구 저장이다. H.264 코덱으로 방송된 다시보기가 VP9 코덱으로도 인코딩될 때가 있는데 이미 H.264 코덱으로 실시간으로 인코딩되어 방송된 영상을 VP9 코덱으로 재인코딩해봤자 화질이 개선되지 않는다.
시청자는 방송 보는 도중에 여러가지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 영상이 버퍼링이 심하다 싶으면 화질을 좀 낮게 선택하는게 좋다. 참고로 유튜브 게이밍으로 보면 렉이나 버퍼가 조금 개선된다.(유튜브 주소 앞에 gaming을 쳐 gaming.youtube.com/watch?v=[영상 코드]로 가면 된다)
Ctrl + F를 통해 채팅창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DVR : 생방송 도중에도 시청자는 언제든지 타임라인을 돌려서 이전 영상을 다시보기 할 수 있다. 다시보기 할 경우 재생 시간을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할 수도 있다. '실시간' 버튼을 눌러서 다시 생방송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일시정지 후 잠깐 기다린 뒤 실시간 버튼을 누르거나, 다른 타임라인을 선택한 후 다시 실시간 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새로고침'과 비슷한 기능을 할 수 있다. 단 딜레이가 길어진다.
송출자의 '스트림 옵션' 중 'DVR 사용'이 비활성 상태라면 시청자가 '정지' '재생' 클릭을 반복하면 딜레이가 많이 줄어든다.
'매우 짧은 지연 시간' 옵션 추가하여 딜레이 1~2s 가능하다.
[18]VIP 멤버십을 사용하면 시청자가 매달 반복 결제를 통해 디지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VIP 전용 배지, 맞춤 그림 이모티콘, VIP 전용 채팅 기능이 있다.
[19]
유튜브의 동영상을 퍼오면서 소스에
&autoplay=1을 붙이면 자동재생이 되며,
&loop=1을 붙이면 무한 반복이 된다.
[20] 인피니트 루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자세한 파라미터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색이 있는 플레이어를 퍼오면 색깔 부분이 있는데,
&color1=99999999&color2=99999999는 깔끔한 회색,
&color1=00000000&color2=00000000은 왠지 멋진 까만색,
&color1=FFFFFFFF&color2=FFFFFFFF은 투명색이 아닌, 완전한 흰색으로 플레이어 색깔이 변하게 된다.
HTML의 색코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RGBA로 추정된다. 추가바람)
또한 &vintage=1911 을 url뒤에 붙이면 2011년 만우절 스페셜이였던 1911 동영상 필터로 볼 수 있다. 다만 HTML5를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사용 불가.
소스에
&start=숫자(초)를 붙이면 그 시점부터 재생된다.
동영상을 반복재생하고 싶으면 주소에서 youtube 부분 뒤에 repeat를 치고 엔터를 눌러도 가능하다.
유튜브 동영상 화면에서 ctrl + U를 누른 뒤 ctrl + F를 누르고 og:image를 검색해보면 이미지 url 주소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유튜브 동영상의 미리보기 이미지로서 이 방법으로
모든 유튜브 동영상의 미리보기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ctrl + U와 ctrl + F는 지금 열려져 있는 페이지의 소스 보기와 텍스트 검색 기능으로 으로 굳이 유튜브 아니라도 어디든 쓸 수 있다. 구글의 이미지 검색에서도 이 유튜브 미리보기 이미지가 심심찮게 뜬다.
아직 보편화되기는커녕 생소한
4K(3840×2160) 영상을 지원한다.(
유튜브에서 직접 올린 4K 영상 목록) 참고로
블루레이 해상도가 1920×1080다. 블루레이도 아직 수명이 남았는데 벌써 다음 포맷을 준비하나 싶지만, 4K는 FHD의 4배다. 그래서 거의 4000픽셀 근처이지만 8000픽셀 근처면 8K이다. 더욱이 아직도 4K 및 8K 기준도 잡혀있지 않기에 당장 UHD를 4K라고 하지만 위키에서는 8K도 UHD에 포함시키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에서도 4K/2160p @60fps를 지원한다.
[21]당연히 어지간한 사양의 컴퓨터가 아니라면 다운받아서 보아도 뚝뚝 끊기며 4K 영상을 지원하는 카메라도 아직 개인이 가질만한 물건이 아니기에 4K 영상은 아예 안 보일 정도다. 단일 모니터로도 가정용으로는 이 해상도를 출력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없다. 현재로선 지원한다는 데에 의의를 두자. 그 외에도 3D 입체영상 역시 지원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놀라워서
UHD 스마트 TV가 절찬리에 팔리고 있는 2016년 현재, 거실의 대형 TV에서 Youtube의 4K 영상을 4K로 볼 수 있으며 영상의 숫자도 꽤 많아진 상태.
UHD(4K)로 본 아키하바라 영상.
[22]2010년
만우절 서비스로 주소 뒤에
&textp=fool을 붙이면 화면이 영상 그대로가 아닌 텍스트 형식으로 나오게 되어 새로운 재미를 안겨 주었다. 일명
텍스트 전용 모드. 1초에 1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만우절 날 즐거운 재미를 안겨 주었다.
&fmt= 화질 설정을 바꿀 수 있는 옵션이다. 2010년 12월을 기해서 기능이 막혔다. HD 영상은 여전히 지원한다.
여기서 쉽게 조절할 수 있다.예전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같은 걸 업로드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 동영상 길이가 15분을 넘지 못하게 했지만 최근들어 규칙을 어기지 않고 동영상을 많이 올리면 '디렉터' 권한을 주고 15분 이상을 올리게 해준다. 반대로 규칙을 어기거나 자신의 리스트에 동영상 수가 일정 이하로 내려갈 경우엔 디렉터 권한을 취소해 버린다.주의할 점은 디렉터 권한이 없다 해도 15분 이상 영상은 업로드는 되는데 처리 과정에서 거부해버린다. 그러니까 2시간 동안 열심히 업로드했는데 거부되지 않도록 업로더들은 주의해야 한다.
동영상을 버퍼링할 때에 위, 혹은 아래쪽 방향키를 누르면 스네이크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오른쪽키를 누르자마자 아래키를 눌러도 플레이 가능. 스네이크 게임은 화면에 나타는 깜빡이는 점을 먹으면 길어지며, 자신의 점에 닿으면 게임오버. 하지만 2016년 5월 시점에서는 소리조절기능으로 바뀌면서 되지 않는다. 사실 유튜브의 이스터에그는 상당히 많다. 자세한 건
여기 참고.
2012년 3월 31일 "
EARTH HOUR" 이벤트(?)로 스위치를 내리면 화면이 암전되는 효과가 생겼다.
기본적으로 지역설정이나 언어설정을 어떻게 해놔도 검색결과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언어설정을
일본어로 해 놓을 경우에는 검색결과 상태에서도 베스트 댓글이 표시되는 등 기능부터 검색결과까지 완전히 달라진다.
2012년 6월 초 기준, 반복재생을 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때때로 동영상을 줄이면 재생이 되지 않으면서 "
video player is too small"이라는 말이 뜬다. 유튜브 내에서 조정이 들어갔다. 그 이유는,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혹은 비공식 음악 영상들을 이용해, 동영상 크기를 보이지 않게 줄여놓고 음악만 듣게 해주는 서비스들을 겨냥한 것이다. 참 쪼잔하다… 싶을지 모르겠지만, 저작권이라는 큰 문제가 있는 한 구글은 동영상이란 용도 외로 쓰이는 것을 막을 수 밖에 없다.
2012년 말 기준으로 반복재생을 하지 못하는 등의 오류는 수정되었으나 재생목록에서 셔플(재생순서 섞기)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간혹 발생하고 있다. 셔플 후 한곡을 들을 때까지는 문제없으나 두번째 곡 이후로는 원래의 재생순서대로 다시 재생된다.
2013년 9월부터는 일부 동영상은 해상도 설정이 불가능하고 다운로드툴 사용시 선택할 수 있는 화면품질에 제한이 생기고 있다. 이전까지 1080P의 Full HD를 지원하던 것과 달리 720P의 HD로 고정되거나 통신망에 따라선 저화질만 제공하기도 한다. 이로서 간간히 올라오던 4K급 동영상을 감상하기도 어려워졌다. 다만, 이 문제는
4k 비디오 다운로더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4k화질까지 다운받을 수 있다.
[23]2015년 4월 1일에는 유튜브에서
만우절 장난으로
Auto-Darude 기능을 추가하여 모든 동영상에서
샌드스톰을 배경음악으로 틀 수 있었다.(…)
유튜브에서는 자체적으로 영상에
자막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남의 영상에도(!) 가능하니 괜히
불펌해서 자막을 달지 말고 원본 동영상에 자막을 달아주도록 하자. 자막 언어 선택에서 자막 추가를 누르면 쉽게 자막을 달 수 있다. 다만 모바일에서는 할 수 없다.
언제부터인가 유튜브는 동영상 재생 시에 오디오에 노멀라이저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원본 오디오 소스는 변하지 않고 재생 중에 실시간으로 노멀라이저가 적용된 소리가 나온다. 전문 통계에 나와있는 Relative Loudness가 0db 이하인 경우는 노멀라이저가 적용되지 않고 재생되며 뮤직비디오나 광고 영상처럼 0db을 넘어가는 영상은 노멀라이저가 적용되어 낮아진 볼륨으로 재생된다. 유튜브가 광고 플랫폼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소리가 지나치게 커서 고막 테러하는 악덕 광고 영상들이 많아져 유저들의 불만이 확산되자 이것이 유튜브가 노멀라이저를 도입한 계기가 된 것이다.
동영상의 원 저작권자를 보호하기 위해 타인의 작품이나 음원을 무단으로 올리는 것을 막는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가장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사람이 직접 모니터링하는 방법이지만,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원본의 형식을 추출해서(대충 간편하게
DNA 정도로 가정) 그것을 자동으로 기억해 둔 다음, 영상이나 음성이 올라오면 그것을 비교해서 가려내는 방법이다. 그래서 툭하면 미디 찍은 파일도 자기꺼라고 우겨대는 태클이 많다.
유튜브에서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좌우반전'이 되어있거나 '음질이 어딘가 모르게 후진'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요즘은 기업들 쪽에서 직접 채널을 만들어 미리 선전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도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폰카 찍듯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수법도 사용한다.
특히, 원저작권자가 저작권을 위반한 동영상에 대한 조치를 직접 취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해당 동영상을 내리는 방법도 있지만, 광고를 부착하여 원저작자가 수익을 얻게 할 수도 있도록 하여, 서로 상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업로드시 동영상의 배경음악도 큰 문제가 되는데, 유튜브에서 지원하는 AudioSwap 기능을 이용하면 이 저작권 문제는 피해갈 수 있다. 15만개의 배경음악용 음원을 지원하고, 유튜브 자체 동영상 편집 기능으로 배경음악을 넣을 수 있다. 동영상 길이와 비슷한 음원을 찾아주고 장르별 검색도 가능하고, 기존 사운드를 지우지 않고 믹싱해서 삽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2010년부터는 유튜브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과 협의를 통해서 UCC에서 나오는 광고비를 음악저작권협회에 내는 대신에 국내 음원이 들어간 UCC 업로드에 대해선 자유스럽게 하도록 음원 저작권 보호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인기있는 음원 UCC들은 광고가 붙게 된 것도 이 이유 때문이다.(
#)
[24]만약 제3자 신고가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총 3회 경고가 채워지면 계정이 영구정지되면서 해당 유저가 올렸던 다른 동영상들도 볼 수 없게 된다. 1차 경고는 3개월
[25]이 지나면 소멸되며, 1차 경고 도중에 경고가 누적되면 계정이 폭파되는 식.
여기서 유튜브의 저작권 보호 조치에 대해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 이 문제를 놓고 포럼에서 판을 벌리면
온갖 영어 욕설을 만끽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유튜브의 저작권 보호 시스템 자체가
엄청나게 심한 오류에다가 일관성조차 없기 때문이다. 오류의 경우에는 아무 문제없는 컨텐츠에 대해서까지 단순한 ID 판별만으로 저작권 조치가 걸리는 사례가 있고, 일관성 부재의 경우 유저에 따라서 조치가 있고 없고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수작업으로는 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유튜브가 방대하다보니 자동 시스템에 의존하는데 이로 인한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
이즘되면 굴라크, 정치범수용소/북한과 비교되어도 할 말이 없다.여담으로 일본곡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저작권 단속이 국내보다 엄격해서 잘리는 경우가 잦다.
영상이 어느 국가에서 차단되었는지 궁금하다면
이곳을 참고하면 좋다. URL을 입력한 후 Check 버튼을 누르면 어디서 차단된 영상인지 보여주는데,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이 차단된 곳이다.
구글 애드센스와 연동해 조회수로 수익을 벌 수 있다.일정 조회수가 넘어가면 계정 관리에 수익창출 옵션이 생기는데, 이걸 사용하면 조회수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와 연동해서 돌아가기 때문에, 수익 창출을 하려면 구글 애드센스에도 가입해서 유튜브와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 가입 방법은 구글 애드센스 항목에 적혀 있으니 그쪽을 참조하자. 계정에 content id 문제가 있다면 해당되는 영상을 모두 지워야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팁? 유튜브에서 수익창출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간단 설명2016년 6월 이후로 수익 확인이 구글 애드센스에서 없어졌고, 오직 유튜브 수익 화면에서만 '예상 수익'이라는 항목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해졌다.
구글과 직접 계약할 경우에는 광고 수익의 배분이 (구글)55:45(이용자)로 배분된다.
매니지먼트 업체를 낄 경우에는 업체에 따라서 3:7~4:6 정도로 배분율이 좋아질 수 있고, 개별 광고 단가도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저작권 위반으로 인한 봇 차단률이 줄어들기도 한다. 하지만 몇몇 매니지먼트 업체는 중간 마진을 다시 떼므로, 수익이 늘어나는 건 케바케이다. 보통 인기없는 채널에는 컨텍이 오지 않으며, 매 월 100만 이상의 조회가 나오는 채널은 되어야 컨택이 온다.
영상 중간에 뜨는 인비디오 오버레이 광고
영상 하단 진행 바에 노란 표시가 있고, 여기 다다르면 영상 하단에 팝업 형식으로 뜨는 광고다. 수익은 가장 낮지만, 영상에 무조건 뜨기 때문에 조회수에 따라 수익이 동반 상승해주는 광고. 주로 수익 창출 광고보다는
제휴컨텐츠와 연계된 유튜브 자체 광고에 많이 뜨는 편이다.
이 광고 형식은 2015년 10월 현재 완전히 바뀌었다.
영상의 길이보다는 '평균 지속 시청시간'에 따라 달라지고 '좋아요'의 비율에 따라 입찰되는 광고의 질이 달라진다. 또한 각 광고에는 단가가 있으며, 구글에서 얼마나 팔아주냐에 따라 다르지만 연말에 광고 단가가 높고 연초에 낮은 경향을 보인다. 국가별로 광고 단가는 모두 다르므로 이 역시 고려 사항이다. 예를 들어 한국 2014년 12월 말의 경우 역대 유튜브 광고 단가가 최고였던 때로, 일 4만 5천 조회수를 기록했던 어느 날 일 수익은 120달러, 월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던 어느 월 수익은 2,000달러 정도였다. 광고주들은 해당 채널의 평균 시청 지속시간과 좋아요의 비율을 놓고 좋고 나쁜 채널을 구분하기 때문에 조회수가 똑같더라도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
MCN 파트너 수익'이라는 건 MCN 사업자가 누구냐, MCN 계약시 수익 배분을 어떻게 하기로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MCN 파트너들은 작은 회사들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30%를 요구하는 회사가 있는가하면 0%를 표방하고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을 올려주거나 혹은 지원금을 지급하는 곳도 있다. 5%, 10%, 15%, 20% 등 다양한 분포를 보이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당연히 같은 회사라도 어떤 유튜버냐에 따라 회사 내부 기준에 의거하여 다른 비율을 적용하고 있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국내 기업들이 들어오기 전에는 외국계 회사들이 MCN 사업을 진행했었다는 점도 생각해볼 부분이다.(
#)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그냥 비디오만 만들면 돈을 그렇게나 많이 벌어?! 나도 유튜브에서 동영상 만들어야지!"라고 말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유튜브는 절대로 쉽게 돈을 버는 곳이 아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유명한 유튜버들에게 '유튜브에서 어떻게 유명해지고 돈 많이 벌어요?' 아니면 '유튜버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같은 질문을 하고 있는데 10분의 9는 아마도
"유튜브에서 돈 벌려고 하지 마세요."라고 말할 것이다. 이유는 유튜브에서 유명해질려면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용돈이라도 되려면 조회수를 최소 10,000 (1만) 이상은 꾸준히 내야 한다. 유튜브에 아무 영상 올려놓고 조회수를 저만큼 올리긴 정말 힘들다. 시청자 조회수가 많은 아프리카 방송을 제외한 국내의 인기영상도 보통 3만~5만, 화제의 영상의 경우 10만~40만 정도다.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했는데, 평소에는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볼 때, 대략 500 달러 정도. 여러 가지 떼면 한 40만 들어온다. 이걸로 먹고 산다는건 수천만, 수억의 유튜버 중에서 상위 몇명만 가능하다. 뭔 영상을 올리면 올릴 때마다 화제가 돼서 몇백만은 기본적으로 나와야 먹고 살 만큼 나온다는 이야기니까...
할거면 너무 큰 일 벌이지 말고 취미로 하자. 당연히 먹고 살기 쉬운 일일리가 없다. 사람들이 겉보기에는 '와, 영상만 올려서 쉽게 돈 버네!'라고 착각하지만 유투버들은 어떻게 하면 구독자 수를 늘리고 조회수를 올릴까 또 구독자 분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가 뭘까를 계속 생각해내야 한다. 자기가 하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지만 쉽고 간단히 돈을 벌 수 있는 건 없음을 알아야한다.
컨텐츠가 괜찮으면 구글에서 추천 카테고리에 등록되어 조회수가 폭발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한 달에 10만 정도의 조회수는 기본으로 담보된다. 대체로 화질이 1080P 이상이며, 내용이 어디서 배껴온 것이 아니고 독창적인 것이라야 한다.
참고로 유튜브 동영상에 광고가 걸려있다고 그게 무작정 영상 업로더가 수익을 버는 설정을 했다고 볼 수 없다. 유튜브 저작권 정책에 의거 저작권 소유자가 해당 저작물을 사용한 영상의 조회수로 자신에게 수익이 오도록 설정한 경우에는 영상 업로더의 설정과 무관하게 강제로 광고가 달리고 그 광고 수익은 영상 업로더가 아닌 해당 저작권 소유자에게 넘어간다. 따라서 유튜브에 광고가 걸려있다고 무작정 '다른 사람 콘텐츠 도용해서 광고수익 버네'라고 단정할 순 없다.
하지만 유튜브에서는 '영상 업로더가 수익을 버는 광고'인지 '저작권 소유자에게 수익이 넘어가는 광고'인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조금 복잡하긴 하지만 본인이 직접 그 영상을 비공개 상태로 업로드해서 저작권 정책에 걸리는지 안걸리는지를 실험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에서 대박을 친 이후, 국내 방송사들도 유튜브에
드라마,
예능 등
인기 프로그램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특히 MBC는 MBCkpop 채널에 1990년대 가요 프로그램을 올리는 등 자사의 옛날 프로그램 방송 자료도 제공했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 관리의 한계로 프로그램이 날짜 순으로 정리되지 않았거나, 몇 부분으로 나뉘어 올라온 프로그램을 찾기 어렵거나 등의 불편함도 있다.
그런데... 2014년 12월 1일부로
MBC,
SBS,
종편 4사,
CJ E&M[27][28](2015년 1월 기준으로
Mnet은 국내에서 서비스)이
한국에서만 유튜브 채널을 통한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관련 기사) 당시 유튜브와 방송사가 온라인 광고 수익을 4:6로 나눠 가졌는데,
네이버 &
다음에서 1:9라는 조건을 제시하자 방송사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빚어진 일이다. 그렇지만 영상은 버젓히 올려두고 내국인만 못보게 하는 차별대우나 유튜브에서 제공했던 영상들은
네이버 TV캐스트나
tv팟에서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전체 영상을 볼 수 없는 등
[29]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담당자가 영상을 발견하면 해당 영상을 국내에서 못 보도록 요청하는 방식인 것 같다. 덕분에 올라온 직후에는 볼 수 있다가 뒤늦게 저작권이 걸려서 차단되는 경우가 많다.
가상 사설망을 사용하여 ip address를 우회하는 노력을 하여 이 동영상들을 볼 수 있다. 이와는 정반대로 외국 방송사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자국민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해 놓은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한국인들은 정상적인 방법으론 한국 방송, 일부 외국 방송 둘다 못 보는 셈이니, 훨씬 불이익이 된다.
그리고 2015년 12월 27일부로
KBS마저 국내 유튜브 영상 제공이 중단되었다. 이로써
EBS만 아직 유튜브를 통한 서비스를 유지 중이다.
다만,
지상파 3사의 뉴스는 유튜브에 계속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MBC 플러스 미디어에서 개설한 ALL THE K-POP 채널의 일부 영상(주간 아이돌, 툰드라쇼 등)이나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 그리고
KBS 월드 채널의 영상들은 아직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네이버TV캐스트가 그리드를 제공하는 원인이 되었지만 운영비가 어느 정도 생긴 건지 지금은 제공하지 않는다.
향후 SMR이 구글과 협상을 타결하게 되면 중단되었던 MBC, SBS, CJ E&M, 종편, KBS, OBS 등의 클립 영상을 다시 유튜브에 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였으나 협상이 결렬되었고, 방송사들은 네이버TV에서 마이웨이를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MBC가 2017년 8월에 2000년대 중반까지의 방송 영상들을 다시 국내에서 시청이 가능하게 했다. 이 조치가 타 방송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HTML5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를 이용하고 있다면 유튜브 홈페이지내 플레이어가
HTML5 플레이어로 바뀐다. 720P, 1080P는 물론 60프레임까지 되며, 배속 기능이 있어서 0.25, 0.5, 1, 1.5, 2배속을 지원한다.
2015년 4월 말 이후로, 브라우저가
H.264를 지원할 경우 파이어폭스에서는 HTML5를 통한 재생이 기본값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720p 이상의 고화질 영상에서도, 기존의 플래시 기반 플레이어에 비해 끊김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이외 브라우저에서도 플레이어를 HTML5 방식으로 변경하려면
여기를 클릭.최근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는 H.264가 아닌
VP8,
VP9의
WebM 방식으로 재생을 한다. 그런데 WebM으로 재생을 할 경우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쓰지 못한다. 하드웨어 가속이 없으면
FHD 이상 60프레임의 영상이 끊기는 경우가 일어난다. 이럴 경우 강제로 H.264코덱으로 바꾸면 해결이 되는데
크롬에서는 이런 익스텐션을 설치하면 H.264로 강제 고정이 되기 때문에 고화질 동영상
[30]에서 끊김이 사라진다. 하지만 VP9 코덱이 H.264 코덱에 비해 월등히 개선된 화질은 포기해야할 수 밖에 없다.
Microsoft
Edge에서는 2016년 8월 2일부로 배포될 예정인
Windows 10 1주년 업데이트(레드스톤 1 업데이트; 버전 1607)을 통해서 VP9 코덱을 세계 최초로
DXVA를 통해서
GPU 가속을 지원할 예정이다. 크롬에서조차도 하드웨어 가속을 활성화하고도 유튜브에서 H.264 코덱과 VP9 코덱 모두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안습을
Microsoft Edge에서는 볼 이유가 없다.
보통 한국에서 영화 흥행 척도를 천만으로 잡듯, 유튜브는 10억 뷰 영상이 대박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들 절대다수가 유명 가수 뮤직비디오이다.
10억 뷰를 넘은 영상 목록은
유튜브 조회수 순위를 적어놓은 위키에 들어가면 확인 할 수 있다.
10억 뷰를 달성한 영상은
2017년 7월 17일 기준 총 69개이며, 20억 뷰 달성 영상은 총 15개이다. 유튜브 영상 조회수 TOP 100은
여기서 볼 수 있다.[31]100위 안의 대부분의 영상들이 뮤직비디오들이다. 15개 정도의 유아용 장난감 소개, 애니메이션이 있고 Charlie Bit my Finger,
렛잇고 뮤직비디오 정도가 있다.
유튜브 인구수가 급증하면서 몇 년 전만 해도 TOP 100위가 3억 뷰 정도였던 것이 현재는 8.5억 뷰 정도로 정말 많이 올랐다. 실제로 조회수가 최상위권인 뮤직 비디오 절대 다수가 나온 지 3년 정도 된 뮤비들이다.
Microsoft 社의 모바일 OS인
Windows Phone에서 API 차단 등으로 인해 공식 유튜브 앱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2013년 5월 구글이 윈도우폰의 유튜브 앱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유는 윈도우폰용 유튜브 앱은 광고가 안 뜨기 때문이다. 대놓고 광고를 빼 버렸다. 앱의 설명에 광고 제거가 있으니…. MS는 '광고를 띄우고 싶어도 구글에서 API 접속을 막아서 광고를 띄울 수 없다.'라고 답변했다. 2013년 구글 I/O에서 IT 업체끼리의 소송 대신에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을 했으니 API 공개를 안했다가는 욕을 먹을 상황이다.
구글이 접근을 방해한다는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는 상황이다. 구글은 교묘하게 윈도우폰을 방해하고 있었다. 개인 개발자가 제작한 윈도우폰용 유튜브 앱의 접근을 끈질기게 막아서 그때마다 제작자들이 패치를 하고 있었다. 위에서 말한 구글맵의 웹킷 드립과 유사하다. 때문에
MS에서 구글을 낚아본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구글(유튜브)같이 시장 독점적 지배자는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면 안된다. 애플도 API접근을 허가하면 윈도우폰도 접근을 허가 해야 형평성에 맞다. 만약 접근을 거부하면 MS처럼 반독점 판결을 받아서 두들겨 맞는다. EU에서는 아직도 반독점 혐의로 MS를 두들기고 있다. IE, 미디어 플레이어 끼워넣기, SAMBA(SMB) 프로토콜 공개명령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2013년 8월 15일 구글의 요청에 따라 다시 만든 앱이 또 차단당했다. 구글은 앱이 HTML 5을 이용해 만들지 않았고 각 컨텐츠 제작자가 부과한 때에 광고가 표시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에 MS는 HTML 5의 경우에는 만들기 어렵고 비효율적이라서 하지 않았다고 했다. 게다가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도 HTML 5로 만들어진 게 아니며, 당시 유튜브 웹사이트의 HTML 5 플레이어도 일부 동영상과 광고는 플래시 플레이어로 작동하는 방식이라서, 100% HTML 5 로 작동되는 유튜브는 없는 상태였다. 그리고 광고의 경우에는 MS 자체의 메타 데이터를 다 활용하고 있으며 구글이 데이터를 줘야 더 정확한 광고를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 웹브라우저에서 모바일유튜브 동영상을 재생할시 회선 속도에 따라 HD급 화질로 영상 재생 및 캡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웹브라우저에 내장된 미디어 플레이어를 개조시켜버렸다.(...) 또한, 서드 파티 유튜브 앱이 여러 개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오히려 유튜브 공식 앱보다 더 뛰어난 기능과 편의성, 디자인을 보여주기에 사람에 따라서는 서드파티 앱을 쓰다가 구글 공식 앱을 써보면 공식 앱의 빈약함에 한숨이 나올 수도 있다. 심지어 유튜브 레드에서 이용 가능한 백그라운드 재생 기능이나 광고 제거 기능의 경우 유튜브 레드가 생기기 훨씬 전 부터 서드파티 앱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기능이다. 유명한 서드파티 앱으로는
이것 내지
이것이 있다. 하지만 이런 앱들은 나이 인증이 필요한 영상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웹브라우저를 통한 유튜브재생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으며
RTMP 방식으로 암호화된 유튜브 영상은 MS나 윈도우 앱 개발자들도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32] 윈도우폰용 공식 유튜브 앱의 필요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인만큼 문화적 파급력이 상당하기때문에, 보수적인 각국 정부들에게 디스를 종종 당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명박 정부가 구글과 유튜브에 제한적 실명제를 하라고 요청하자, 그에 대한 반발로 유튜브에서는 한국에서는 업로드와 게시글 작성이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한때
여기 한국인 있어요? 때문에 그랬다는 설도 돈 것 같지만,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제지당해야 한다. 그리고
2ch의
혐한들은 이 사건을 한국인들의
K-POP 조회수 조작에 유튜브가 대처한 것이라며 날조한 자국의 듣보잡 찌라시를 보며 환호 중이다. 이에
나경원 의원은 "(구글 코리아가) 표현의 자유와 권리가 우선됐으면 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서라도 올리고 싶다는 이용자의 표현자유를 제한한 것"이라며 화살을 구글코리아 측에 돌렸지만, 대다수의 한국인 유저들은 구글보다 정부를 까는 분위기다.
한국인 유저들은 유튜브를 이용하기 위해 국가설정을 다른 국가 또는
전 세계로 바꾸어야 했다. 일반인은 그렇다쳐도, 곤란해진 것은 유튜브에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을 정기적으로 업로드할 계획이었던 한국 정부였다. 할 수 없이 이전에 쓰던 청와대 계정(현재는 폭파됨)을 버리고
새 청와대 계정로 이사하면서 "우리의 소통대상은 전 세계다!"라는 주장과 함께 국가설정을 전세계로 바꿨다. 그러나 동영상에 외국어
자막도 안 달고 나오면서 그렇게 주장해 봤자 설득력이 있을 리가 없고 결국 대차게 까였다. 결국 이 문제는 실명제가 위헌이라는 판결이 난 이후 2012년 9월 6일자로
한국에서도 업로드 가능하게 되었다. 더불어
"해당 국가에서의 동영상을 플레이 할 수 없습니다"가 모두 해제되었다.2008년
티베트 사태가 벌어지자 유튜브에 진압영상과 티베트인들의 국내외 시위 장면이 올라왔는데, 이후
중국은 자국 내에서의 유튜브 접속을 차단했다. 반대로 토두망,
유쿠 등의 중국 동영상 사이트들은 한국과 일본에서의 접속을 차단했었다. 불법 동영상 업로드와 저작권의 침해 방지라고 했지만...과연? 그러다
한류 열풍 때문인지
2010년경 차단이 해제되었다.
터키에서도 2011년쯤에 차단을 한적이 있었다. 2008년부터 이어진 이 차단은
아타튀르크를
게이로 묘사한 영상 때문이다. 아타튀르크에 대한 터키인들의 사랑은 가히 '신'에 견줄 만큼 보편적이기 때문. 물론 유튜브에는
터키어로 댓글 남기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결국 정부가 막든 말든 볼 사람들은 다 뚫고 다녔다. 그러다 2015년 현재 해제된 지 오래이며, 터키 국내에서도 유튜브를 이용한 광고를 게재하는 등 활발히 이용중이다.
2014년 9월 15일 전후로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유튜브가 유해 사이트로 지정되어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차단되었다.
어째서 유해 사이트로 지정되었는지는 불명이다. 4일 뒤 2014년 9월 19일 유튜브 접속이 허용되었다.
특이하게 뮤비를 올리면 저작권에 걸려서 차단되지만 뮤비로 올리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업로드 가능한 노래가 있다. 아래는 그런 노래들의 목록. 혹시 더 아시는 분 있다면 추가바람.
리오 - 그대 천천히
R.ef - 이별공식
피닉스 - My love for you
이주노 - 무제의 귀환
유튜브도 영상에 추천과 비추천을 주는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은 댓글에도 적용되며,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이 맨 위에 오게 된다…는 당연한 얘기고, 베스트 댓글에는 대개 패턴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런 패턴은 주로
미국인들이 많이 한다.
XXX명(비추천 누른 사람의 수)은 YY한 사람들
[39]
(게임이나 영화일 경우)
명대사를 패러디 - 이건 국내도 동일하다.
[40]
OOO 보고 왔습니다. OOO가 이 영상으로 이끌어줬어요(ㅇㅇㅇ brought
[41] me here) - 드라마, 영화, 게임 및 트레일러에 사용된 음악에 반드시 달리는 댓글이다.
(1970~1980년대 빌보드 1위곡 등 과거 히트곡의 경우) 저 XX살인데 이 음악 좋아함!(I'm XX years old and I like this music!) - 주로 10대 등 그 노래가 나왔을 때는 태어나지도 않은 이들이 이런 댓글을 많이 쓴다.
[42] 이를 패러디한 댓글로 '저 2살인데 이 음악 좋아함(I'm 2 years old and I like this music!)', 심지어 '저 태아인데 이 음악 좋아함(I'm a fetus and I like this music!)' 등이 있다.
위의 예를 보고 '아, 모든 유튜브 베댓은 저렇구나'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저건 극히 일부일 뿐이고, 또한 한국 유튜브 댓글란은
모두까기 인형이 베댓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 유튜브 다운로드 사이트 다수에서 랜섬웨어가 출몰한다. 다운로드하면 높은 확률로 'Cerber Ransomware'[43]라는 랜섬웨어에 감염되게 되니, 각별히 주의하자. 게다가 바로 아래(예)에 제시된 프로그램은 랜섬웨어 범벅이니 절대 쓰지 말도록 하자. 대략 절반정도 확률로 걸리게 되니. 오픈소스 프로그램인 YouTube-DL과 XDA 포럼에서 제작한 GetTube, 악성코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YouTube Downloader HD 및 4K video downloader는 사용해도 안전하다.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은 원칙적으로 본인 외에는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우회해서 다운로드 받는 프로그램은 몇 종류 출시되어 있다. 다만 사이트를 업데이트하며 주소 형식을 바꾸는 관계로 업데이트가 끊긴 프로그램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 다운로드 받아서 혼자 본다면 사적 복제에 해당되어 저작권 위반이 되지 않으나, 이를 타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2차 배포를 할 경우 저작권법 위반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유튜브에서 내부적으로 MP4 포맷과 WebM 포맷을 제공하는데, MP4 포맷이 조금 더 범용성이 커서, 핸드폰 등에서도 잘 재생된다.
예>
https://www.youtube.com/watch?v=iFrr3aslOG0에 ss를 불이면
https://www.ssyoutube.com/watch?v=iFrr3aslOG0로 다운로드 사이트에 이동한다.
http://en.savefrom.net/로 이동된다. 참고로 FHD 이상으로 받으려면 결제를 해야하고, Free로 다운받을 때 Medium quality는 HD 화질(1280×720), low quality는 nHD 화질(640×360)이며 확장자는 .mp4이다. 음악만 받을 때는 .m4a로 받아진다.
유튜브에 올라 있는 동영상으로부터 사운드만 분리하여 MP3 포맷으로 저장해주는 프로그램/사이트도 있다. 주로 뮤직비디오 같은 동영상에서 음악만 추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 부분은 세계적으로 법적 싸움이 시끄러운 부분이다. 유튜브는 약관에서 영상을 변환하여 다운로드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조차도 법적으로 논란이 있다. 한국 저작권 위원회는
유튜브를 mp3로 변환하여 다운로드 하는 것은 유튜브 약관 침해라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변리사 답변을 포함한 지식인 답글 중에서는
불법 파일이 아닌 한도 내에서 개인적으로 다운로드하거나 가정 및 이에 준하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다운로드하는 것을 허용하거나,
심지어는 저작권법 30조 사적 복제의 허용이 유튜브의 약관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미국과 독일은 더욱 심각하다. 독일에서 유튜브의 mp3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youtube-mp3.org의 경우는 이미 2012년에 구글에게서 경고를 받은 적도 있다. 실제로 유튜브 접속이 당시에 차단되었던 적도 있을 정도. youtube-mp3.org는 사이트에 변환되는 파일이 임시적으로 저장되는 체계를 VHS 녹화하듯이 바꾼 뒤에야 독일 법원으로부터 합법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16년 미국의 RIAA(미국음반산업협회)가 미국 법원에 youtube-mp3.org를 제소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출처)
나무위키를 파라과이가 아닌 한국 법정에 세운 것과 비슷 엄청난 배상금을 요구하며 제소했지만 youtube-mp3.org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이 없다. 그러다가 2017년 9월 경 갑자기 서버를 내리고 접속을 차단했는데, 이런 이유에서일 가능성이 높다.
SD 화질급 영상은 음질이
AAC 128 kbps 수준이며, 720p 이상 업로드하면 AAC 192Kbps 수준이다. 대부분 사람은 음질을 거의 구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AAC 인코딩에 사용한 라이브러리가 과거에 악명 높았던
FFmpeg 기반 라이브러리라 압축하기 어려운 박수 음원이나 탬버린 음원 등은 음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 가능하면 AAC 보다는
WebM 영상으로 동영상을 틀어서
Opus 음원을 추출하는 것이 가장 좋다.
파이어폭스로
YouTube Video and Audio Downloader 부가 기능을 설치하여 유튜브에서 Opus 음원을 받으면 된다.
가장 합법적(?)이고 편한 공식 방법이다. 다만 돈이 들어가는건 어쩔수 없고 화질에 제한이 있으며 몇몇 국가는 지원되지 않는다. 사실 왠만하면 이걸 쓰는게 속 편하다.
안드로이드가 깔려 있는 스마트폰마다 유튜브 앱이 깔려져 있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자유로운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지만 몇 가지 단점과 버그가 존재하는데 업로드한 동영상에 첨부하는 설명이 하나도 없으면 업로드 날짜가 뜨지 않는 버그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