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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이사야스 아페워키에서 넘어옴

분류

1. 개요[편집]

티그리냐어나 암하라어의 통일된 라틴 문자 정서법이 없기에, 발음 유추가 어려워 이사이아스 아프웨르키·아퍼워르키·아페웨르키라고 불리기도 한다. 티그리냐어 발음은 '이사야스 아프워르키(/isajas afwɐrkʼi/)'에 가까우며, 국립국어원의 표기는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이다.

아페워키는 22년이 훨씬 넘는 세월동안 에리트레아를 통치하며 언론자유도를 최악으로 만든 독재자로 그 악명높은 독재자인 북한의 김정일과 사이좋게 국가를 파탄시키고 최악의 독재국가를 만든 장본인으로 세계에서 최악의 독재자에 꼽히기도 했다. 여담으로 키는 190.5cm

2. 생애[편집]

나무파일:external/4.bp.blogspot.com/IsaiasAfewerki.jpg

무장투쟁 당시의 아페워키오바마?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이후 당시 에티오피아의 독재자였던 멩기스투에 대항해 에리트레아 독립전쟁을 주도했다. 그렇게 1961년 무장항쟁에 들어가 1993년 독립을 쟁취했다. 그것도 주변 나라들의 중재를 거친 전쟁 종결이 아니라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까지 진격한 완벽한 승리었다. 하지만 에리트레아는 면적이 에리트레아의 10배나 되고 인구는 20배에 가까운 에티오피아를 차지하기 위해서 싸운 게 아니라 독립국의 지위를 얻기 위해 싸웠던 것이며, 에티오피아가 멩기스투 체제의 붕괴로 잠시 혼란스러워졌을 뿐이기 때문에 곧 반격이 시작될 것이므로 독립 인정을 받는 대신 철수하여 1993년 공식 독립하였다. 1998년에는 국경 문제로 에티오피아와 전쟁을 치렀고 이 전쟁으로 이사야스 아페워키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2016년 현재까지도 18년 동안 비상사태를 해제하지 않고 있다. 그렇게 일당 독재체제를 구축하고 철권통치를 벌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언론도 종교도 없는 나라를 만들었다고 말할 정도다.

3. 철권 통치[편집]

아페워키는 에리트레아가 1993년 에티오피아에서 독립한 이후 에리트레아의 초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래 지금까지 집권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도 에티오피아와의 분쟁은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만 명의 에리트레아인이 사망했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오랜 전쟁을 겪은 에리트레아는 지독하게 가난한 상태로, 식량의 70%는 수입과 원조에 의존할 정도로 가난해졌으며, 또한 이렇다 할 산업이 없으니 일자리도 없는 말 그대로 막장인 상황이다. 실제로 2005년 아프리카에서 최악의 영양실조율을 기록한 나라는 에리트레아였는데 에리트레아의 영양실조율은 무려 73%에 달했다. 이는 대표적인 기아국가로 알려진 에티오피아의 46%보다 훨씬 높은 수치일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파탄국가인 북한의 영양실조율이 고작 36%이며 대표적인 막장국가인 아이티가 47%라는 것으로 보아 얼마나 에리트레아가 막장 상황에 처해있는지를 알 수 있다. 기사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에리트레아북한, 투르크메니스탄 등과 함께 최악의 독재국가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실제로 아페워키는 민주주의를 실현할 생각도 없는 상황이다, 아페위키는 알자지라 기자에게 "에리트레아에는 민주주의라 불리는 상품이 없다"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에리트레아는 세계 최악의 언론 탄압국으로 꼽히는데 그 이유는 에리트레아에는 정부의 입장을 알리는 관영 언론만 있으며 2001년 정부가 민영 언론을 아예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에리트레아의 TV와 신문의 뉴스는 온통 정부 정책과 대통령을 찬양하는 내용뿐이며 이러한 이유로 언론자유지수에서 북한을 누르고 최하위를 기록했을 정도다. 참고로 언론자유지수는 142점 만점인데 점수가 높을수록 언론자유도가 낮음을 의미하는데, 이 조사에서 북한 최고 기록이 2012년 141점인데 에리트레아 최고 기록은 역시 2012년에 탄생. 무려 142점 만점!이다. 또한 에리트레아에는 종교의 자유도 없으며, 기독교를 탄압하는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들 중에서도 상황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현재 에리트레아에는 외국의 특파원들은 단 한 명도 없다. 모든 기사는 국영 언론사가 보도하며, 주로 아페웨키 대통령의 행적을 찬양하는 내용뿐으로 만약 정부에 비판적인 기사를 쓰려면 투옥당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에리트레아를 "아프리카 대륙 최대의 기자 감옥"이라고 부른다.

에리트레아는 전화선과 모뎀을 이용한 다이얼업 접속만 허용하고 북한에서는 소수 엘리트만 인터넷 접근이 가능한 상황이며, 에리트레아는 이동전화 보급률이 5%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기사 뉴욕타임스는 에리트레아를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이 국민의 1%도 안 되는 나라"라고 했다.

게다가 에리트레아의 이사야스 아페워키는 아프리카 각국의 분쟁에까지 개입해 테러단체와 반군 세력들까지 지원을 하는데 실제로 소말리아에서 알 카에다 연계 테러를 지원한 혐의로 UN에서 에리트레아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 물론 본인은 소말리아나 아프리카 분쟁에 자기 나라가 개입해 반군이나 테러 단체를 지원한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만...

에리트레아 국민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가혹한 군 생활이다. 왜냐하면 병영부조리가 북한과 맞먹을 정도로 악명높기 때문이다. 에리트레아인들은 16-18세가 되면 남녀 구분 없이 징집돼, 군대에서 10년 이상 복무해야 하는데 군대 환경은 매우 나쁜데다가 군에서는 정작 군사 훈련 대신 금광이나 건설 현장에 동원돼 강제 노역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렇게 차출된 군인들은 에리트레아 집권당과 군부소유의 건설사의 공사장에 배치되어 1주일에 6일, 하루에 12시간씩 사실상 강제노동에 동원되고 있다. 게다가 이들에겐 매달 고작 10달러 정도의 임금만 줌으로써 사실상 공짜 노동을 통해 집권당과 군부가 이익을 착취하고 있으며 이들 건설사들이 에리트레아에 진출한 외국 건설사들에 징집 인력을 '대여'해주고 외국기업이 노동자들에게 지급하는 급여를 가로채고 있다고 한다. 출처

이런 무자비한 복무제도는 젊은이들이 에리트레아를 필사적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큰 이유라고 유엔 보고서에 나와 있으며. 군대에서 40세까지 풀려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BBC 방송이 보도하기도 했다.자료

또한 북한에서 진행하는 사상교육까지 실시하는데 이 사상을 '민주정의인민전선(PFDJ) 사상'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북한 김일성주체사상 책을 읽고 따라하는 것으로 에리트레아판 주체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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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고문 피해자들이 UN 인권위 조사관들에게 그려보인 고문 장면. 출처:UN 인권위 에리트레아 보고서

또한 에리트레아의 인권유린도 심각해서 정치범을 섭씨 50도 무더위에 철로 된 컨테이너 상자에 가두거나, 몸에 우유와 설탕을 발라 벌레의 공격을 받도록 하는 형벌도 있으며, 사법 절차가 생략된 공권력의 무자비한 살인, 성 노예 및 강제 노동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유엔 인권보고서에는 적혀 있다. 증언에 의하면 한 여자가 복음설파를 했다고 수감자들과 함께 마이 세르와 군사 기지의 화물용 컨테이너에 구금되어 있었으며 이러한 컨테이너에는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것은 물론 낮에는 찌도록 덥고 밤에는 얼어붙을만큼 춥다고 설명했다. 또란 이곳에서는 종교를 포기할 것을 강요하는 구타행위가 이뤄졌다고 한다. 기사 또한 사람들끼리 서로 감시하며 정보 기관에 고자질하는 풍토가 만연해 있다.

아페위키 자체가 종교 자체를 싫어하는 인물이라 종교에 대한 박해도 덤이다. 에리트레아는 가톨릭·루터교회·정교회 외의 다른 기독교 교파나 교단[2]을 극도로 싫어하여 이들 종교는 무조건 불법이며 에리트레아 정부는 한 기독교인 남성이 기독교를 전파시켰다면서 구금한 후 고문하고 굶겼을 뿐 아니라, 짐승처럼 묶어 쓰레기를 먹도록 강요하기까지 했다. 피해자의 증언에 의하면“그들은 나를 고문하기 위해 밖으로 끌고나가 발가벗긴 채, 낮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 두었고 밤에는 추위에 떨게 내버려뒀다”고 한다 출처

심지어 에티오피아에서 독립한 이후 한 번도 선거를 실시하지 않은 가히 막장국가며 최소한 1만명의 또는 2만명에 들하는 정치범이 약 300개가 넘는 수많은 수용소에 구금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이딴 막장 짓거리들이 횡횡하다보니 에리트레아에서는 한 달에 5000명의 에리트레아 인들이 지중해를 건너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도망쳐 국경을 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정도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하기를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태트(Eurostat)의 자료를 인용해 2012년부터 올해 중반까지 유럽으로 탈출해 보호를 요청한 에리트레아인이 전체 인구의 2.13%에 이른다고 할 정도이며 이는 에리트레아인 50명 중 1명 이상이 난민을 신청한 것으로 이 수치는 이는 오랜 내전에 시달리며 난민 신청 최우선 순위로 여겨지는 시리아(1.25%)보다 훨씬 높은 비율이다.[3] 그렇게 최근 몇 년 동안 40만 명 즉, 전체 인구의 9% 가량이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그렇다 보니 유럽 난민 사태에서 시리아인과 더불어 에리트레아인도 보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실상 삶이 전쟁인 국가라...

심지어 에리트레아 축구선수들이 망명신청을 하기도 했다. 에리트레아 축구선수들은 2015년 10월 13일 보츠와나에서 월드컵 예선전을 3대 1로 패배했는데 이 축구 선수들이 망명 신청을 했을 정도로 망명이 아주 많은 수준이라고 하며, 이외에도 많은 에리트레아 선수들이 해외 경기가 끝난 뒤 망명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우간다에서 18명이 망명신청을 했고, 2009년 케냐에서 12명, 2007년 앙골라에서 6명이 망명을 신청했다.

그러나 에리트레아 정부는 난민을 적발하면 현장에서 총살하는 것이 원칙이여서 탈주하는 국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등의 반인륜적 범죄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외국 언론과 인권단체의 접근을 철저하게 차단하여, 북한만큼 실상이 외부에 별로 알려진 게 없다고 한다.

이렇게 극악무도한 인권탄압과 악명높은 독재정치가 에리트레아에서 자행되기 때문에, 영국 일간지 가디언 지는 "에리트레아는 인권유린이 심각해 '아프리카의 북한'으로 불린다"고 보도했을 정도다.

딴지일보한 글에서는 에리트레아가 살기 좋은 나라라는 헛소리를 늘어놓았는데[4] 생각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같은 글로 북한이 살기 좋다는 이야기나 다를 바가 없다. 실제로 밑에 나와 있는 댓글에서도 조롱하는 글이 있다.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반박하는 놈도 있으니 정신건강 주의. 당장 그렇게 살기 좋은 국가라면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난민이 에리트레아 난민이고, 막대한 수의 난민유입으로 스트레스 받는 유럽에서도 에리트레아 난민은 이해할 만한다는 소리가 나올까?

이런 극악무도한 에리트레아 인권 상황에 대한 요약을 한 영어 위키백과 문서가 있으니 영어가 된다면 한번 읽어 보는 것도 좋다.

[1]노무현 전 한국 대통령, 미국 영화 배우 토미 리 존스, 실베스타 스텔론과 동갑이다.[2] 탄압 대상에는 성공회도 포함된다. 가장 많이 탄압당하는 교단은 당연히 오순절파와 감리교.[3] 소말리아(0.61%), 아프가니스탄(0.44%), 이라크(0.20%)라고 한다.[4] 애석하게도 링크된 저 글은 반어법으로 쓴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