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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입구(이수)
파일:Seoulmetro4_icon.svg
이수(총신대입구)
파일:Seoulmetro7_icon.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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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Chongshin Univ.
(Isu)
Isu
(Chongshin Univ.)
總神大入口
(梨水)
梨水
(總神大入口)
总神大学(梨水)
梨水(总神大学)
総神大入口(チョンシンデイック)
(梨水(イス))
梨水(イス)
(総神大入口(チョンシンデイック))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지하117
(사당동 736-1)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지하310
(사당동 144-4)
운영 기관
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
개업일
1985년 10월 18일
2000년 8월 1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4호선)
지하 4층 (7호선)
승강장 구조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4호선, 7호선)

1. 개요2. 역 정보
2.1. 수도권 전철 4호선2.2. 서울 지하철 7호선2.3. 역명 논란2.4. 환승
3. 역 주변 정보
3.1. 출구 정보
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사건 사고7. 기타

1. 개요[편집]

2. 역 정보[편집]

파일:이수역 안내도.jpg
역 안내도

전국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환승역 중 유일하게 같은 운영기관인데도 노선에 따라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진 환승역이다. 총신대입구라는 이름이 들어 있지만 정작 총신대학교는 남성역에서 더 가깝다.

서울교통공사 4호선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전동차[2] 둘 다 안내방송에서 병기역명 (이수)까지 방송하며 서울교통공사 7호선 전동차 안내방송에서는 4호선 역명인 총신대입구를 뒤에 붙여서 병기역명처럼 방송한다.

2.1. 수도권 전철 4호선[편집]

파일:이수역 4호선.jpg
4호선 대합실

4호선 쪽의 정식 역명은 총신대입구(이수)역이다. '이수'는 부기역명이 아니라 신창(순천향대)역처럼 병기역명이다. 1~9호선에 붙은 서울시 소유 도시철도 중 거의 모든 부역명은 돈을 안 받고 붙이든 '돈 받고' 붙이든 상관없이 서울특별시 고시로 정해진 병기역명이다.

역은 태평백화점 앞쪽에 있으며, 출구는 4개가 개설되어 있다.

이 역에서 4호선 하행 열차(오이도행/안산행/산본행)를 탔다면 탑승한쪽 출입문은 금정역에 진입하기 전까지 27분 동안 열리지 않는다. 조그만 물건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파일:이수역 7호선.jpg
7호선 대합실
7호선 쪽의 정식 역명은 이수(총신대입구)역이다. 본래는 '이수역'이었으나 현재 7호선 이수역의 출입구 폴사인과 안내판, 열차 내 안내방송이 이수역에서 이수(총신대입구)역으로 변경된 상태이다. 승강장 역명판 및 안전문에는 아직 변동 없이 이수역이라고 되어 있다.

7호선 역은 이수역사거리 위에 있으며, 10개의 출입구를 갖추고 있다. 1989년의 2기 지하철 계획에서 7호선 이수역은 경문고등학교 교차로에 들어서는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4호선 환승이 불편하다는 지적 등으로 인해 현재 위치로 바뀌었다.

7호선 역 대합실에는 원형의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종종 행사가 열리는 편이다. 관련 소개글 그러나 2019년에 7호선 이수역 광장에 있던 무대 중 일부를 없애고 알라딘 중고서점 이수역점이 들어섰다.



7호선 이수역에는 일명 '왜저래 구간'으로 불리는 입구에서 계단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이 문제의 계단은 이수역 3번과 4번 출구쪽 통로에 있다. 위 영상에 따르면, 이 구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위에 있는 하수관로 때문이라고 한다. 2호선 잠실새내역신설동역 1-2호선 환승통로에도 이런 '왜저래 구간'이 존재한다.

2.3. 역명 논란[편집]

1980년대 4호선 건설 당시 432공구가 이수역으로 역명이 확정되었고 이 이름으로 개통되었다. 그러나 이수역 인근에 있는 총신대학교가 지하철 건설비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수역을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해달라고 했고, 당시 서울지하철공사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개통 6일 만인 1985년 10월 24일에 총신대입구(이수)으로 역명이 변경됐다. 그 이전에도 역명으로 부가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이 때는 총신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3]

그러나 문제는 이 역보다 총신대학교에서 더 가까운 남성역이 만들어지면서 2000년 8월 1일 7호선 개통과 함께 총신대입구(이수)역은 이수역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남성역은 남성(총신대입구)역이 되었다. 이 때 총신대학교 측에서 당시 1기 지하철 건설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수역을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하기로 한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며 항의하여 결국 4호선 이수역은 2001년 2월 1일에 총신대입구(이수)로 명칭을 원상복구하게 된다. 7호선 이수역은 그대로 이수역이다가 2019년 2월 1일부터 이수(총신대입구)라는 역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4호선과 7호선 역명이 다르다.

총신대학교 측에서는 더 늦게 건설된 7호선 남성역보다 이수역이 더 오래되어 지명도도 있을뿐더러,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인데다 2개 노선이 지나가는 환승역으로 더 높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정작 학교의 위치가 다른 역에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전승역, 전우역과 사례가 같다.

2.4. 환승[편집]

4호선 역사를 건설할 당시에 환승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교차로보다 북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이로 인해 7호선과 열십자(十)형이 아닌 니은(ㄴ)자에 가깝게 교차하게 되었다. 그나마 꺾이는 부분에 놓인 환승통로는 무빙워크가 있을 정도로 짧지 않아 환승이 어렵다고 평가되는 곳이다. 그래도 또 다른 4호선 -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은 이수역이 애교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심각한 막장환승이기에 묻히는 감이 있다.[4]

7호선 남성 방면과 4호선 간에는 남성 방면 승강장 끝에 바로 환승통로가 있어 그럭저럭 괜찮지만 내방 방면은 7호선 대합실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야 하는 구조라 갈아타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하다.

환승통로에는 엘리베이터마저 없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끌고 환승할 때는 많이 난감하다. 지금으로선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는데, 상술한 구조로 인하여 내방 방면 승강장은 남성 방면 승강장을 경유해야 하므로 엘리베이터까지 두 번 더 탄다.

4호선에서 내려서 바로 계단을 올라가면 무조건 아웃이며, 7호선은 내방 방면 7-3과 남성 방면 2-1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웃이다. 착오로 나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노선 및 방면
출입문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진접/당고개 방면) →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10-4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사당/오이도 방면) →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1-1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석남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8-4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장암 방면) →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2-2

환승객은 많다. 사당역이 강남 쪽에 직장을 두고 경기도 남부(과천시, 안산시, 수원시 등)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2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존재하는 역이라면 이역은 7호선 인근 지역에 타고 오는 승객들이 4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존재하는 역이다. 여기를 환승역으로 많이 이용한다. 지금도 출근 시간대 4호선 당고개행 10호차 탑승객의 3분의 2가 사당역에서 내리고 이 역에서 그만큼의 2/3 정도가 다시 채워지며, 또 그 2/3 정도가 서울역~충무로역에서 내린다. 그나마 사당역과는 다르게 환승통로가 꽤 길어서 열차가 심하게 지연되지 않는 이상 승강장에 혼잡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서울특별시 남부의 정중앙에 위치한 곳이다. 유동인구는 사당역이 더 많지만, 사당역은 중심지라기보다는 과천시, 안양시 등으로 넘어가는 서울 남부의 관문 이미지가 강하고, 이 역 주변에 백화점을 비롯해 시장, 먹자골목 등 상권 형성이 더 잘 되어 있다. 따라서 출퇴근을 제외한 평일이나 주말에는 오히려 사당보다 이곳이 더 사람이 많을 때가 있다. 수원시, 화성시, 성남시 분당구에서 오는 버스는 보통 사당역이 종점이지만 그보다 가까운 과천시, 안양시, 군포시로 들어가는 경기도 버스(보영운수삼영운수)는 이 역을 지나 이수교차로를 통해 유턴하여 반환점(대부분 경문고등학교/갯마을)을 돌기 때문에 사실상 경기도로 들어가는 전초라고 볼 수 있다.

서울 남부의 중심지로, 동작구서초구의 경계가 되는 역이다.[5] 인근에 태평백화점이 있었으나 2021년 10월 31일 폐업했으며, 그 근처에는 대전액션게임과 리듬게임의 성지 오락실인 이수 테마파크가 있다. 철권 6이라든가 DJMAX TECHNIKA의 포스터가 눈에 띄었으나 2013년 5월 19일부로 폐업했다. 이어 들어온 스시마이우 이수역점도 몇 년 안돼 철수하고 2016년 겨울에 다시 오락실이 오픈했다. (게임빌리지 이수테마파크점)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일본 마작을 칠 수 있으며 국내에서 보드게임 종류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 중 하나인 이수마장&보드게임이 2번 출구에 있다.

이 역 기준 2사분면(북서쪽)의 사당동(2동 및 3동) 아파트 단지들의 이 역에 대한 의존도는 절대적이다. 아파트단지 기준으로 이수역(남동쪽)의 반대방향(북서쪽)은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막혀 있고, 그 아파트단지 내부의 골목길들이 대다수가 북서-남동 모양의 선형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 언덕이 심하기까지 해서, 아파트 단지 구석구석과 이 역을 잇는 마을버스 노선만 5개다. 동작07번, 09번, 16번, 17번, 18번.

2012년 10월 경 나온 옵티머스 뷰 II 광고에서 '이수역 4번출구' 부근 냉면집 이야기가 나오는데,[6] 실제로는 4번 출구는 심지어 이수역 인근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적은 곳으로 대로편으론 주상복합아파트촌이 뒤론 주택가이다.

2013년 동작구에서 태평백화점 뒤 상가로에 이런저런 투자를 많이 해서 구 태평백화점 앞 거리는 백화점에서 설치한 야외 매대와 각종 먹을거리를 파는 노점상으로 인해 매우 혼잡하다. 7번 출구 메가박스 이수 앞 거리에도 노점상이 있었으나, 2013년 4월 말 강제 철거되었다.[7]

원래 사거리 쪽에만 횡단보도가 있었으나, 버스 중앙차로 신설로 횡단보도가 생겼기 때문에 지하도 이용이 급감했다.

2014년 5월 26일 북쪽 이수교차로 쪽으로 전북은행 이수지점이 개점했다.

9번 출입구의 주상복합 이수 자이의 지하에 이마트 이수점이 있다. 이마트 자체 분류로도 일반 이마트보다는 작은 '메트로'라고 분류할 만큼 작아서, SSM과 일반 마트의 중간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SSM을 제외할 때) 동작구에서는 유일한 대형마트이다.

성우 박일이 이수역 부근에 골뱅이 전문 식당을 개업했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 전문 매장 '이수 듀얼파크'가 14번 출구 근방에 있다.

이 역의 어떤 출구로 나와도 총신대는 전혀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역에서 걸어가려고 하면 피본다. 만약 이수역에서 버스로 총신대학교를 가려면 간선버스인 742752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두 버스의 배차 간격이 거의 광역버스 수준인 12분이나 된다. 그러니 남성역을 통해 가는 것이 훨씬 편하다.[8]

3.1. 출구 정보[편집]

파일:Seoulmetro4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이수역 출구 정보
4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 대합실 이용
1
동작. 반포 방면
쌍용예가아파트
이수교 방면
풀잎문화센터 사당지부
서문여자중·고등학교
미주아파트
현대아파트
2
방배4동주민센터
방배4치안센터
서울방배초등학교
13
동작대로
이수역 헌혈의 집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14
사당2동주민센터
남성시장
동작구건강가정지원센터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문고등학교
동작초등학교
동작중학교
신동신중·정보고등학교
동작이수사회복지관
7호선 이수역 대합실 이용
3
서문여자중·고등학교
4
방배초등학교
5
이수중학교
6
방배경찰서
방배2동주민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초북부지사
방배노인종합복지관
7
사당동우체국
사당치안센터
8
남사초등학교
9
사당1동주민센터
이수자이아파트
10
삼일공원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서울남성초등학교
삼일초등학교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11
남성지구대
사당청소년센터
12
남성시장
동작교육지원센터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4_icon.svg
파일:Seoulmetro7_icon.svg
총합
비고
[ 1994년~2009년 ]
1994년
70,842명
1995년
68,974명
1996년
65,678명
1997년
63,897명
1998년
62,701명
1999년
자료없음
2000년
56,173명
19,104명
75,277명
2001년
51,704명
23,718명
75,422명
비고
2002년
51,382명
25,863명
77,245명
2003년
50,086명
26,189명
76,275명
2004년
51,400명
26,863명
78,263명
2005년
52,580명
27,942명
80,522명
2006년
53,441명
28,716명
82,157명
2007년
53,228명
29,219명
82,447명
2008년
53,123명
29,833명
82,956명
2009년
53,135명
29,693명
82,828명
2010년
51,136명
29,661명
80,797명
2011년
50,860명
31,388명
82,248명
2012년
50,033명
32,589명
82,622명
2013년
49,537명
33,943명
83,480명
2014년
49,024명
35,432명
84,456명
2015년
48,879명
34,688명
83,567명
2016년
48,008명
34,420명
82,428명
2017년
46,719명
33,744명
80,463명
2018년
46,127명
33,772명
79,899명
2019년
45,595명
34,062명
79,657명
2020년
33,618명
25,811명
59,429명
2021년
33,075명
25,780명
58,855명
2022년
35,730명
28,278명
64,008명
2023년
37,913명
29,987명
67,900명
출처

이수역 주변의 상권이 많이 발달한 영향 때문인지 두 노선의 이용객을 합산하면 총 64,008명(2022년 기준)이다. 4호선 쪽 게이트의 이용률이 7호선보다 약 13,000여 명이 더 많다. 같은 4호선 - 7호선 환승역인 노원역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이수역사거리는 7호선 게이트가 차지하고 4호선은 그보다 약간 북쪽의 동작대로 상에 있어 7호선 쪽이 승하차객 집계에 더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다.[11] 4호선이 생기고 7호선이 생기기 이전에 이수역 부근의 상권이 본격적으로 떠올랐기 때문에, 당시 유일한 지하철이었던 4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유동인구가 많은 4호선 역 근처로 상가가 밀집한 까닭이다.

그렇다고 해서 4호선 쪽에 쏠림 현상이 강한 편은 아니고 대략 4:3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이는 4호선-7호선의 각 노선간 이용객 차이와도 비슷하기에 제법 흥미로운 부분이다. 2014년 이후로는 두 노선 모두 승하차객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그 이전까지는 4호선 이용객이 줄고 7호선 쪽이 늘어나면서 두 노선간의 격차가 점점 줄어드는 단계에 있었다. 2001년 기준으로는 두 노선 사이에 무려 28,000명의 차이가 났으니 확실히 격차가 줄어든 것이다.

이 때문에 원래 4호선 이수역의 경우 7호선 개통 전에는 6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하루동안 이용하던 것이 7호선 개통 이후 5만 명 초반으로 내려왔고, 2013년부터는 4만 명대로 다시 한번 주저앉아 지금에 이른다. 반면에 7호선은 개통 첫해 1만 9천 명을 시작으로 차츰 수요를 늘려가 2011년에는 3만 명을 돌파했고, 정점인 2014년에는 3만 5천 명까지 늘어났다. 다만 사당역이 교통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상권이 덩달아 커지는 추세에 있어서 이수역의 수요가 일부 잠식당할 우려가 있다.

5. 승강장[편집]

4호선7호선 모두 곡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다. 반대편 방향으로 넘어갈 일이 생겼다면, 4호선은 화장실쪽 개찰구를 이용하여 반대로 넘어갈 수 있고, 7호선은 맞이방을 통해 넘어가면 된다.

5.1. 수도권 전철 4호선[편집]

파일:이수역 승강장(수도권 전철 4호선).jpg
4호선 승강장
파일:이수역 역명판(수도권 전철 4호선).jpg
4호선 역명판
동작
사당

이 역은 사당방면으로 3퍼밀 상구배가 있다.

5.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파일:attachment/isu.png
7호선 승강장
파일:역명판이수역7.jpg
7호선 역명판 [12]
내방
남성

6. 사건 사고[편집]

  • 2004년 11월 18일, 7호선 도봉산방면 승강장에서 오후 6시쯤 40대 시각장애인이 철로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04년 11월 19일, 위의 사고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이 오후 5시 50분경부터 7호선 도봉산방면 철로를 점거해 시위를 벌여서 열차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되었다.
  • 2014년 9월 25일, 오전 9시 51분경, 4호선 승강장에서 80대 할머니가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3] 승무원과 차장이 스크린도어가 열려있다는 경고 알림이 켜졌는데도 아무런 조치 없이 열차를 출발시켰다고 한다. 서울메트로에서는 이 사고를 계기로 스크린도어가 열려있으면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게 하는 장치를 설치한다고 한다.
  • 2018년 11월 13일, 근처 주점에서 이수역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 2022년 8월 8일에 내린 폭우로 인해 7호선 승강장 천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7호선 승강장이 침수되었으며, 스크린도어가 닫힌 채로 7호선 열차는 무정차 통과를 했다.

7. 기타[편집]

  • 7호선 7, 8번 출구 통로에 2016년 즈음부터[14] 방치된 서울도시철도 시절의 노선도가 남아있다.
  • M.C The Max의 이수와 동명의 역이라서 팬들이 이수가 이수역에서 사느냐라는 농담섞인 말도 있다.
[1] 개정 전 32번[2]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 서울교통공사 운영하는 관리역에서 유일하게 부기역명까지 방송하는 역이다. 한국철도공사 차량도 성우 시절에는 서울교통공사 구간도 부역명 방송을 했었으나, TTS 교체 후에는 총신대입구역을 제외하고는 서울교통공사 구간 부역명 방송을 하지 않는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4호선 안내노선도에도 총신대입구(이수)가 작성되어 있다.[3] 사실 그 전에도 원래 가장 가까운 역은 2호선 낙성대역이였지만 2차선짜리 솔밭로를 따라 사실상 산을 등반해야 했기에 접근성 측면에서는 이수역이 훨씬 나았다.[4] 이수역은 둘 다 지하역에 무빙워크도 운영하는데다 수평 이동거리가 멀 뿐 고저차는 거의 없고, 냉/난방도 원활이 이뤄지지만 노원역은 4호선이 지상 3층, 7호선이 지하 3층이라 고저차가 매우 심하며, 환승통로를 4호선 고가교 아래로 겨우 지은 거라서 하중 문제로 인해 무빙워크가 없다.[5] 정확히는 4호선 동작구 구간의 사당 - 이수 - 동작 구간은 전부 서초구와의 경계에 걸쳐있다.[6] https://youtu.be/QUUiI32bvTk[7] NAVER블로그[8] 아이러니하게도 남성역과도 네이버 지도 기준 도보 13분으로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 물론 이수역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장암 방면에서 오는 열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면 이수역 10번 출구서 먼저 내려 버스를 기다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9] 7호선의 2000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5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0]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11] 비슷한 케이스로는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이 있다.[12] 다국어 표기 추가 이전의 모습이며, 2018년에 4호선 역명이 병기역명으로 추가된 출입구 폴싸인, 안내방송과 달리 역명판은 2020년 11월 들어 다국어 표기가 추가되었음에도 아직 변경되지 않고 있다.[13] 「이수역 사고 목격담 "문 열렸을 때 살점 보여…"」, 2014-09-25, MBN[14]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은 반영되어 있지만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은 미개통으로 된 것을 볼 때, 2016년 7월부터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