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1982)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98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 선발 대회에 응원차 따라갔는데, 대회 관계자의 권유로 자신이 직접 대회에 나가서 스톰모델 4기로 뽑힌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다.[1]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요조숙녀, 논스톱4,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쩐의 전쟁, 미우나 고우나, 산부인과 등에 출연하여 데뷔 초에는 주로 서브 여주나 비중있는 조연 역할을 맡았다.

2014년 2살 연상인 JTBC 고정호 PD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였고, 2015년에 딸을 출산했다.

2016년에는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김동준과 9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역으로도 위화감이 없었다. 현재까지도 엄청난 동안이며, 1살 연상이자 동안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장나라, 성유리 등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