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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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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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75px-Incheon_2014_Asian_Games_logo.svg.png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파일:KBO 리그 로고.svg
2013 KBO 리그 신인왕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5_r6_250.png
2012 KBO 퓨처스 남부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5_r6_250.png
2012 KBO 퓨처스 남부리그 다승왕

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3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신인선수상

두산 베어스 등번호 63번
김강률
(2007~2008)
이재학
(2010~2011)
변진수
(2012~2015)
NC 다이노스 등번호 63번
팀 창단
이재학
(2012)
권희동
(2013~2014)
NC 다이노스 등번호 51번
이형범
(2012)
이재학
(2013~)
현역

NC 다이노스 No.51
이재학
李在學 / Lee Jae-Hak
생년월일
출신지
신체
180cm, 76kg
학력
대구옥산초 - 경복중 -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8j59qdJcK1sqk8veo6_r1_250.png 대구고
포지션
투타
프로입단
2010년 2라운드 (전체 10번, 두산)
소속팀
병역
등장곡
Avicii - waiting for love
연봉
2억원 (27.3%↓, 2021년)
수상
신인왕 (2013)

1. 개요2. 고교 시절3. 프로 경력
3.1. 두산 베어스 시절3.2. NC 다이노스 시절
3.2.1. 2012 시즌3.2.2. 2013 시즌3.2.3. 2014 시즌3.2.4. 2015 시즌3.2.5. 2016 시즌
3.2.5.1.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 의혹: 최종 무혐의
3.2.6. 2017 시즌3.2.7. 2018 시즌
3.2.7.1. 승부조작 및 도박 의혹 재점화
3.2.8. 2019 시즌3.2.9. 2020 시즌3.2.10. 2021 시즌
4. 투구 스타일
4.1. 투 피치 투수
5. 기타6. 연도별 성적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ncdinos.firstmall.kr/19_1489111913_10111146_profile.jpg

NC 다이노스의 야구 선수이자 우완 사이드암 투수.[2][3]

두산 시절에도 순박한 얼굴과 특유의 빨간 볼[4]로 신인 중 귀요미 소리를 들었다. 빨간 볼과 여드름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능금', '딸기'. NC 이적 후부터는 아예 딸기가 공식 별명이 되었고, 활약하는 날이면 Strong+Strawberry=STRONGBERRY가 된다. 이 문구는 이재학의 개인 첫 완봉승 기념 티셔츠에 적혀있다. 창원 NC 파크에 있는 달&아자부 카페에서는 재학라떼(딸기라떼)를 팔고 있다.[5][6]

2. 고교 시절[편집]

사이드암 투수로서 140km의 패스트볼과 수준급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대구고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드래프트를 앞둔 2009년에는 53.1이닝 동안 67개의 탈삼진을 잡아냈고, 볼넷 허용은 단 11개에 불과했다. K/9는 무려 11.38이었으며 ERA는 1.53에 불과했다. 빼어난 성적을 기록한 이재학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라는 빠른 순번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계약금 1억에 입단 도장을 찍었다.

3. 프로 경력[편집]

3.1. 두산 베어스 시절[편집]

파일:/image/109/2011/11/23/201111231004774354_1.jpg

정통 사이드암 투수로 140km/h 초중반대의 빠른 공과 준수한 서클 체인지업으로 스프링캠프김경문 감독이 눈도장을 찍어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좋은 컨트롤과 준수한 탈삼진 능력으로 즉시전력감으로 주목받았으나, 경험 부족과 긴장으로 인해 제구가 흔들리며 사사구를 많이 남발했다. 그래도 2010년 6월 15일 잠실 LG전에서 4번째 투수로 나와 2⅓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1군 데뷔전인 이날 승리 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서클 체인지업을 이용한 삼진 능력은 당시에도 인정받았으나 지나친 코너웍을 의식하다가 사사구를 내주며 자멸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점만 개선하면 롱릴리프 및 중간 계투로 일익을 담당하리라 기대되는 준수한 유망주였다.

2011년 시즌 시작 전 일본에서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의 연골이 깨졌고, 수술은 피했지만 재활에만 매진해 1군 기록이 없었다.

3.2. NC 다이노스 시절[편집]

기대를 받고 입단을 했지만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점과 팔꿈치 부상까지 겹치면서 2012년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40인 보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이 2차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으며 팀을 옮기게 되었다.

3.2.1. 2012 시즌[편집]

2012년 퓨처스리그 4월 경기에 3번 등판해 모두 승리를 거두고, 대구고 선배이기도 한 김상엽 투수코치에게커터를 전수받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2년 2군에서 15승 2패로 남부리그 다승왕을 수상했고, 방어율 1.55, 탈삼진 100개로 남북부 통틀어서 퓨처스 리그를 씹어먹었다. 팀이 막 창단한 시기라서 투수 뎁스가 얇고 보직이 확실하지 않던 상황이기에 1군에서도 같은 활약을 펼쳐준다면 선발진에 충분히 들어갈 거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2012년 구단 첫 완봉승 후 인터뷰

3.2.2. 201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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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age/109/2013/07/31/201307312101774821_51f8fd3cc6095_59_20130731210502.jpg
의 창단 첫 완봉승이자 개인 첫 완봉승을 거둔 후.

그는 신생팀의 에이스가 되었고 신인왕도 거머쥐었다.

3.2.3. 201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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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56이닝 소화 및 10승 달성에 성공하면서 여전히 토종 에이스로서의 자리를 지켰고 전반기의 호투로 국가대표에도 선정되었다. 그러나 작년에 2점대였던 평균자책점은 후반기의 부진으로 인해 4.21까지 올라가 리그 평균보다 조금 나은 수준밖에 되지 않아서 작년만큼의 활약을 기대했던 팬들에겐 아쉬움이 있었고 첫 포스트시즌 무대였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0.2이닝 4피안타 1볼넷 5실점이라는 최악의 피칭을 기록하면서 팬들에게는 악몽을 선사하고 말았다.

3.2.4. 2015 시즌[편집]

시즌 초에 부진에 부진을 거듭했다. 선발로 출전해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불펜으로 바뀌었고, 불펜에서도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망하고 있다. 2013년에도 잠깐 불펜으로 돌았다가 방어율 9점대를 찍은 걸 보면 불펜은 체질상 영 안 맞는 듯.

결국 10경기(선발 6경기) 31⅔이닝 1승 2패 1홀드 3.69를 기록하고 5월 27일 2군으로 내려갔다. 얼핏 보면 스탯이 좋아 보이지만 BABIP가 .226으로 상당히 좋은 편임에도 FIP(수비무관평균자책점)은 이전 시즌보다 1.0이나 올라갔다. 쉽게 말하면 수비 등 외부요소를 제외한 순수 기량 자체가 멸망한 수준이라는 것. WAR이 0.08이다.

6월 20일 한화전에서 5이닝 무실점 9K 호투를 벌이며 3승을 따냈다.

파일:9YaMwSa.gif
오랜만에 공이 잘 들어갔다. 부활을 기대하게 되는 부분.

7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구원으로 등판하여 야마이코 나바로박석민에게 각각 홈런을 맞았다.

8월 4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1회부터 7점을 뽑아낸 타선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나름 무난하게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6이닝 1실점(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QS를 기록, 시즌 5승째를 따냈다.

8월 6일 현재 5승 4패 70이닝 ERA 4.63을 기록하고 있다. 불펜에서 활약하는 최금강의 이닝수를 이제 겨우 넘어섰다(...).

하지만 8월달에 4승 1패로 승수를 끌어올리더니, 이후에 9월 28일 마산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10K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3년 연속 10승에 성공했다. 거기다 이 승리로 NC 다이노스는 최소 창단 첫 PO 직행을 확정지으며 NC의 토종 에이스임을 증명하였다.

시즌 기록은 29경기 23선발 125이닝 10승 8패 1홀드 58BB 116K ERA 4.10 sWAR 2.38. 지난 2년 간의 활약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년 11월 9일부터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입소하는 관계로 마무리 훈련에 불참했다.

3.2.5. 2016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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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불법 도박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이면서도 4년 연속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논란으로 인해 팀의 첫 한국시리즈는 함께하지 못했다.
3.2.5.1.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 의혹: 최종 무혐의[편집]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본인은 그러한 의혹에 대해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NC 다이노스 구단은 관련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7월 30일 1군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무혐의일 가능성이 생겨 8월 13일 1군에 합류했으나 10월 7일 경찰이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과 동시에 구단에서 축소 은폐한 정황을 포착(검찰이 직접 밝힌 사실이 아니라, 기사에서 소개한 '정통한 소식통' 이 검찰이 이재학 승부조작을 포착했다고 한다.), NC 다이노스 프런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되어 압수수색이 실시되었다. #.

만약 승부조작에 가담한 게 사실이면 제2의 박현준이 될지도 모를 상황. 여기에 더해 예술·체육요원인 이재학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받은 병역 특례는 34개월간 선수나 지도자 활동을 해야 유효한 상황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부터 24개월 지난 2016년 10월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병역특례가 박탈되어 도로 군 복무를 해야 할 수도 있었다.

PO 엔트리에도 제외가 되었고,# NC 구단 내에서는 현재의 논란을 경기장까지 끌고 가지 않겠다는 취지의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수사 발표가 당초 예정일자이던 27~28일에서 더 연기됨에 따라 구단 측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이재학을 넣지 않았다.

11월 7일, 이재학의 승부조작건은 무혐의로 발표났다. 그러나 새로운 의혹이 드러났는데, 바로 2011년 두산 베어스 시절에 불법스포츠 베팅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국민체육진흥법에 규정된 도박 처벌 규정이 신설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일반 형법상 단순도박죄 혐의가 적용되었고, 이 법에 대한 공소시효 5년이 지나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처분을 받게 되었다. 일단 불법 스포츠도박은 KBO 조항상 제명까지 가능한 상황. 정확히는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 진야곱에게 160만원을 건네 대리 베팅을 한 것. 진야곱은 이미 베팅 사실을 시인한 상황이나 이재학은 단순히 돈을 빌려준 것일 뿐 도박에 쓰일 줄은 몰랐다며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승부조작 건은 대신 같은 팀 동료였던 이성민이 연루되었다. 또한 NC 다이노스 프런트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발부는 이재학이 아닌 이성민 승부조작 혐의 은폐 시도 건이었음이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경찰 수사 결과는 승부조작은 무혐의, 불법스포츠 베팅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 되었다. 따라서 검찰 수사나 더 이상의 사실 관계 확인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승부조작은 무혐의로 어떻게 결론이 났다고 하지만 상당 수준의 증거나 정황, 증언 등이 드러난 불법 베팅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 중에 있어 KBO의 징계도 복잡한 관계에 얽혀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계좌 내역이나 스스로 자백을 한 진야곱이 이재학과의 공모 관계를 경찰 조사에서도 진술했기에 이재학이 원하는 결백은 그리 쉽게 드러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

이후 2017년 1월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창원실내체육관을 찾은 근황[7]이나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것을 봐서는 2017년 시즌에는 정상적으로 시즌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더라도 결백이 완벽히 증명되기 전까지 좋지 않은 이미지가 계속 따라다닐 수밖에 없었다.

2017년 2월 14일, 드디어 검찰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무혐의.[8] 기사. 심지어 그동안 공소시효가 지나 죄가 입증되지 않는 것이라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화살을 날렸으나, 오히려 '공소권 없음' 판결을 받은 것은 진야곱이다. 결국 공소시효가 성립할 만한 법적 구성요소조차 없었다는 것. 이것 덕택에 이재학은 논란에서 벗어났다. 이런 덕분에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해외 도박 의혹을 받은 핵심 투수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제외한 팀을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음에도 불법 스포츠도박 의혹이 있는 투수 진야곱을 제외시키지 않은 두산은 더 심각하게 까였다.[9]

3.2.6. 20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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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인왕을 탄 이후 하염없이 내리막을 타더니 이제는 정점을 찍어버렸다. 풀 타임 소화 이후 가장 적은 이닝을 소화했고 꾸역꾸역 타선의 도움으로 기록해오던 4년 연속 10승 고지도 단 5승에 그치며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시즌 ERA 5.67, sWAR -0.38.

3.2.7. 20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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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폼 교정으로 인한 제구력의 안정화와 슬라이더의 장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4년 만의 규정 이닝 소화에 성공했다. 그러나 등판시마다 지독하게 승운이 따라오지 못하면서 단 5승 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13패까지 떠안으며 최다패 투수가 되고 말았다. 시즌 성적은 29경기 152.1이닝 5승 13패 49볼넷 116K ERA 4.79.
3.2.7.1. 승부조작 및 도박 의혹 재점화[편집]
2018년 12월 10일 이태양문우람이 문우람의 승부조작 브로커 혐의에 대해 억울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여기서 당시 브로커 조씨의 입에서 언급된 이재학, 정대현, 문성현, 김택형, 김수완, 정우람에 대한 조사는 왜 하지 않았느냐는 발언을 하며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 다만 정대현과 문성현, 이재학은 이미 조사를 받은 바가 있으며, 특히 이재학은 승부조작 의혹과 불법 스포츠 베팅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구단 측에서는 이태양이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니며 이재학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도 과거 두 차례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후 본인 역시 "같은 팀이었던 만큼 해당 사실을 알고 있을 텐데 이름을 거론하며 의혹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없다"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3.2.8.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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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으면서 한 달 동안 팀에서 이탈했다. 이로 인해 규정 이닝 소화에는 실패했지만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내는 등 꾸준한 활약을 해줬다.[10] 시즌 성적은 24경기 23선발 129.2이닝 10승 4패 133피안타 6피홈런 43볼넷 91K ERA 3.75. 어느덧 팀내 중견으로서 후배들에게 피드백을 해 주는 위치까지 올라왔으며 후배 선수들이 믿고 따르는 선수가 되었다. 인터뷰

3.2.9.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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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 제구, 구위, 구속 모두 예년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팀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의 순간 1군에 없었다. 팀의 2번째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못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3.2.10.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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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투구 스타일[편집]


준수한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선수로, 긁히는 날에는 체인지업 그립의 회전수가 2800RPM을 넘나든다.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들의 회전수가 2000RPM 정도 나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움직임이 많은 셈.[11] 이 서클 체인지업 그립과 투구폼은 권오준과 꽤 흡사한데, 이는 고등학교 시절 권오준의 그립이 찍힌 사진을 보고 배웠기 때문이다. 이재학의 롤모델 역시 권오준. 타자의 눈은 이렇게 회전수가 높은 체인지업을 패스트볼과 구분할 수 없다.[12] 같은 체인지업이라도 떨어지는 각 자체가 더 높아서, 스트라이크존에서 패스트볼로 보이다가 갑자기 낙차 크게 가라앉아 버리는 것. 보통 회전수가 가장 높다고 알려진 커브볼도 2700RPM을 넘게 던지는 토종 투수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가장 강력한 무기인 체인지업과, 투구폼이 똑같아서 타자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직구 투 피치, 거기에 쓰리쿼터/사이드암 투수들이 가진 장점인 마치 투심같은 속성을 띄는 횡적인 공의 무브먼트에서 기인한 '더러운 볼끝'[13]까지 더해져 상대 타자들의 탈삼진을 얻어낸다. 통산 K/9가 8.2에 달하고, 2016 시즌에는 승부조작 사건에 휘말리면서 규정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팀 내에서 삼진을 가장 많이 잡았다.

투구하는 팔의 각도는 2013 시즌 이래 쓰리쿼터 투수들처럼 계속해서 조금씩 올라가다가, 2018 시즌부터 다시 사이드암에 가깝게 내려갔다. 인터뷰에 따르면 지연규 코치의 권고에 따라 왼쪽 어깨를 낮추면서 투구하는 팔이 저절로 내려갔으며, 그러면서 던질 때 감각도 좋아졌다고.

4.1. 투 피치 투수[편집]

2020년 5월 15일 선발 출장해 던진 구종 구사율. 거의 반반이다.
엠스플에서 이재학의 두 가지 구종을 비교한 영상

KBO 리그의 대표적인 투 피치 유형의 투수로, 대부분의 이닝을 패스트볼과 서클 체인지업 두 가지 구종만 가지고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끌어간다.

2012년 때에는 슬라이더와 투심, 커터 등도 어느 정도 던졌으나, 2013년에는 엄지 쪽에 물집이 잡혀 이 구종을 많이 구사하지 못해 직구와 체인지업 두 종류의 구종 밖에 구사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난관을 체인지업의 다변화로 극복했다.

그의 이러한 투 피치 투구는 2015~2017 시즌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단조로운 투구 내용으로 인해 얻어맞는게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 지나치게 투 피치에 의존한 탓에 패스트볼-체인지업 조합이 먹히지 않는 경기에서 고전하는 빈도가 늘었다는 분석인데, 이재학 본인은 "투피치 투수가 아니라 슬라이더도 있다"고 말했지만 한 경기에 7~8개는 던질까 말까한 구사율에 완성도까지 떨어져 사실상 없는 수준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맞다.

허나 최일언 투수 코치는 다른 지적을 했는데, 투피치보단 몸의 중심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패스트볼의 구위도 저하되고 체인지업의 떨어지는 각도도 무뎌졌다는 게 부진의 원인이라 했다.# 의미심장한 말도 남겼는데 '이재학은 직구 없으면 안되는 선수'. 즉, 어정쩡하게 새로운 구종을 쓴답시고 밸런스가 무너질 바에는 확실한 투피치가 더 낫다는 것. 이 인터뷰가 나온 2017 시즌 후반기부터 이재학이 연일 호투를 하고 그동안의 부진 원인을 두고 갑론을박하던 팬들도 이 인터뷰 하나로 투 피치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14]

2018 시즌에는 확실한 투구폼 교정에 이어, 드디어 보여주기 식에 그쳤던 슬라이더를 서드 피치로써 구사할 수 있게 되면서[15] 재기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투구폼의 안정화로 인해 BB/9가 예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을 만큼 제구가 안정되기도 했고, 슬라이더의 구사율도 10% 가까이 끌어올렸다. 우타자 상대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게 되면서 우타자 상대 약점을 극복한 모습. 그러나 2019 시즌에는 1년 만에 슬라이더 구사 능력이 도로 사라져 버렸다.[16] 이 때문에 NC 팬덤에서는 '이재학의 슬라이더'를 '이대호의 도루'나 '이대형의 홈런'처럼 드문 일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있다.

2020 시즌 심재학 해설위원이 이재학의 호투를 분석하면서 '피치 터널'이 길어졌다고 언급했다. 부진하던 2017 시즌에는 투구직후 공이 타자를 향해 갈 때 일찌감치 속구/체인지업 두 구종이 구분되는 궤적을 그렸는데, 최근에는 이 둘을 구분할 수 없는 구간이 길어져 타자들이 더욱 헷갈려 한다는 것이다.#

또 2019 시즌 이후 양의지가 NC로 오면서 함께 배터리를 맞추며 이재학에게 체인지업 구속에 차이를 주면서 던지도록 주문해 이를 통해 쓰리피치를 만들었고, 타자를 상대하는 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5. 기타[편집]

  • 2013년 4월 11일 고창성과 함께 켠김에 왕까지 164회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편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적절한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징크스 같은 게 있냐고 묻자 자신은 그런 건 안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하였다. 시구하는 것을 보고 싶은 연예인으로 f(x)의 설리를 지목하였다. 그런데 제작진들이 투수 2명을 섭외해놓고 과자는 홈런볼을 준비하는 괴악한 센스를 보여주었다.
2019년 엔튜브 인터뷰2019 타운홀 미팅 토크쇼를 통해 이 허세썰에 대한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본인은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는데 박광열이 살을 붙이는 바람에 재밌게 기사가 나갔다고 하며, 야구공 이외에는 아무것도 던지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보여줄 일은 없을 거라고 했다. 허나 20번 정도는 튀길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관련 기사가 나올 때마다 단골로 거론되는 선수다. 그럴만한 게,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한 선수들 중 이재학만큼 꾸준히 1군 엔트리에 들어가는 선수가 아직까지는 없는데다가, 2차 드래프트 규정이 바뀌기 전까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할 때마다 항상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 팀 동료이기도 했었던 같은 사이드암, 신인왕 출신, 투피치 선발 투수라는 공통점이 있는 넥센 히어로즈신재영과 친하다고 한다. 서로 구종 습득, 변화구 각도 조정 등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 한다.
  • 최정을 상대로 저승사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37타수 5안타, 타율 0.135, OPS 0.355, 0홈런 2타점밖에 되지 않으며, 특히 41타석에서 4개의 볼넷을 내줄 동안 18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이재학이 한때나마 슼나쌩 클럽 멤버였던 것도 최정의 공이 컸다.
  • 반대로 2018 시즌부터는 제이미 로맥에게 완벽히 농락당하고 있는데 시즌 상대 기록이 무려 13타수 11안타 1홈런 1볼넷 1삼진 2타점 타출장 .846/.857/1.231이며, OPS는 무려 2.088! 그래도 그 다음 해에는 5타수 무안타로 잘 막았다.[17] 또한 김하성을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통산 26타수 12안타 4홈런 타출장 0.462/0.483/1.192이며 OPS가 1.675을 기록하고 있다. 사실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통산 5승 7패 방어율 5.93로 약했다.[18]
  • 2015년부터 한나쌩 클럽에 가입했다. 2015년 이후 2019년까지 한화 상대 17경기에서 91.2이닝 12승 1패 85피안타 3피홈런 17볼넷 82K ERA 2.36을 기록 중이다. 특히 2019 시즌에는 시즌 10승 중에서 절반인 5승을 한화 상대로만 거뒀다.
  • 2019년 10월 쌍둥이의 아빠가 되었다.기사 태명은 튼튼이와 탄탄이.
  • 발 사이즈가 매우 크고 손가락보다 발가락이 더 길다(?)고 강윤구가 라이브 방송에서 폭로# 했는데 공개된 적은 없다.
  • 2019 시즌 들어 팀 타선이 점수를 내주면 본인이 실점하는 상황이 늘어나자 엔겔에서 '균형의 수호자'라고 불리고 있다. 때문에 이재학 등판일에 타선이 점수가 나면 엔겔에서 이재학 사진과 함께 조크하는 중.

6.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선발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0
16
0
23⅓
1
1
0
0
0.500
5.01
21
3
19
18
14
13
1.46
2011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수
선발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2
퓨처스리그 등판[19]
2013
27
24
156
10
5
1
0
0.667
2.88
(2위)
123
12
73
144
(5위)
53
50
1.17
2014
29
28
156
10
9
0
0
0.526
4.21
152
16
76
131
77
73
1.41
2015
29
23
125
10
8
0
1
0.556
4.10
115
17
67
116
58
57
1.38
2016
26
24
127⅔
12
4
0
0
0.750
4.58
140
19
60
134
72
65
1.52
2017
28
23
119
5
7
0
0
0.417
5.67
142
22
54
117
88
75
1.54
2018
29
29
152⅓
5
13
(1위)
0
0
0.278
4.79
157
13
51
116
87
81
1.35
2019
24
23
129⅔
10
4
0
0
0.714
3.75
133
6
52
91
62
54
1.36
2020
19
19
90.2
5
6
0
0
0.455
6.55
105
14
48
61
66
66
1.63
KBO 통산
(9시즌)
227
194
1079.2
68
57
1
1
0.544
4.46
1088
122
508
928
577
535
1.40
완투, 완봉 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13년
2완투
1완봉
2014년
1완투
0완봉
2018년
1완투
0완봉
KBO 통산
(7시즌)
4완투
1완봉

[1]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 획득.[2] 팔 높이는 스리쿼터까지 올라가지만, 공의 궤적이나 그립 등을 보았을 때 사이드암으로 분류한다. 임창용이 오버핸드 투수가 아닌 것처럼. 본인 또한 사이드암 투수로 인식하고 있다.[3] 컨디션이나 성적이 좋을때는 쓰리쿼터까지 올라가지만 오히려 컨디션이 좋지 않을땐 사이드암까지 내려간다.[4] XTM 담벼락토크에서 투구수가 많이 늘어날수록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온 영상이 2013년 시즌 8월 7일 LG전에서 9실점했을 때.[5] 해당 가게에서는 민우에게 바나나노마토주스도 팔고 있다.[6] 엔팍 개장 이후 처음은 아니고, 마산 야구장 시절에도 딸기주스 '이재학'을 판 적이 있다.#[7] MBC SPORTS+와의 인터뷰에서는 개인 훈련으로 2017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8] 법적으로 죄를 입증할 만한 요소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재판을 청구조차 못한다는 뜻이다.[9] 의혹이 있었고 심지어 선수 본인이 자진신고를 했음에도 시즌 마지막까지 진야곱을 감싸면서 경기에 계속 써먹는 양심없는 짓을 했다. 결국 두산은 한 시즌이나 지난 2017 시즌이 종료된 후에야 진야곱을 방출한다.[10] 팀 내에서 구창모(10승)와 함께 가장 많은 승수를 챙겼고 외인 드류 루친스키(175⅓이닝), 박진우(136이닝) 다음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시즌 초반 종아리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이탈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재학이 등판할 때마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투구했는지를 알 수 있다.[11] 보통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같은 투구폼으로 구속과 분당 공 회전수를 줄여 타자의 타이밍을 망가뜨리는 방식이나 이재학은 되려 회전수가 높은 변형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한다.[12] 박병호의 말로는 체인지업과 직구의 회전이 완전히 똑같아서 까다롭다고 한다. 같은 직구인 줄 알고 타이밍을 쟀는데 체인지업이 온다고.[13] 2020 시즌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KBO 리그가 ESPN을 통해 전세계 중계되자 옛 동료 에릭 해커가 트위터를 통해 이재학의 더러운 볼끝에 대해 극찬했고 이것이 기사화되기도 했다.##[14] 즉 완급 조절이 꾸준히 잘 될 때는 투피치더라도 완급 조절과 레퍼토리 변경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지만 반대로 완급 조절이 안될 때에는 투피치 특유의 단점이 유난히 강조되는 유형의 투수라고 봐야하는 것이다.[15] 공의 스피드나 궤적상으로는 완전한 슬라이더는 아니고 커브와 비슷하게 날아간다. 일명 슬러브.[16] 슬라이더가 큰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6월 말 이후로는 슬라이더를 아예 던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7월 이후 등판한 12경기에서 7승을 몰아서 따내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17] 통산 기록은 25타수 12안타 2홈런 타율 0.480.[18] 특히 고척돔 성적이 나쁜데 통산 5경기 3패 방어율 9.62로 매우 부진하다.[19] NC 1군 미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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