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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역
파일:Seoulmetro4_icon.svg
미개통 고속열차 노선 보기
강릉 방면
판 교
12.7 ㎞ →
다른 문자 표기
Indeogwon
仁德院
간체자
仁徳院(インドグォン)
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지하529 (관양동 1563)
관리역 등급
배치간이역
(안양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개업일
1993년 1월 15일
1993년 1월 15일
~1994년 3월 31일
1994년 4월 1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반 횡단 가능)[1]
철도거리표
과천선
인덕원
[ 미개통 철도거리표 보기 ]
경강선
인덕원
(미개통)
기점
동탄인덕원선
인덕원
(착공 예정)
이 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사이에 과천정보타운역이 건설 중이다.
1. 개요2. 역 정보3. 역 주변 정보4. 일평균 이용객5. 승강장6. 사건사고7. 연계 교통
7.1. 2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10180)7.2. 2번 출구 건너편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10181)7.3. 3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56039·10177)7.4. 4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사거리·인덕원역(10175·56044)7.5. 7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10171·10166)7.6. 7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성당7.7. 7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인덕원성당(10166·56045)7.8. 8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10173·56035)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인덕원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과천선 개통과 함께 영업개시
조선시대 환관들이 살던 마을
인덕원역은 1993년 1월 15일 과천선 개통과 동시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역사는 8,417㎡ 규모로 인근 다른 과천선 역사처럼 철근콘크리트 지하 1층 역사이다. 과천시와 의왕시에 접하는 안양시의 관문에 들어선 역사답게 이용객이 특히 많다. 역명이 유래한 지명은 조선시대 환관들이 살던 곳으로 주민들에게 어진 덕을 베풀었다 하여 ‘인덕(仁德)’이라 불리다가 관리들의 숙식처였던 원이 설치되면서 인덕원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인덕원역 5번 출구 인근에 인덕원역 유래를 밝힌 표지석이 설치되어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역명은 조선 시대 공무 여행자들의 숙박 시설인 원 중 하나인 인덕원에서 따 왔다. 조선 시대에 나이가 들어 은퇴한 내시들이 내려와서 노후를 보내던 실버타운 같은 동네였고, 이 내시들은 같은 마을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어 주었는데 은혜를 입은 사람들은 이들을 칭송하고자 마을 이름을 인덕이라고 불렀다가 공용 여행 숙박시설인 원이 들어서면서 인덕원으로 바뀌었다. 이 원은 조선 후기에 없어졌지만 인덕원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지명으로 남아 있다. 조선 시대부터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정조가 아버지 사도 세자의 묘 현륭원[3]을 참배하기 위해 시흥 쪽 길을 이용하기 전에는 과천을 지나 인덕원에서 묵고 수원으로 향했다고 한다.

인덕원역의 별명은 우주의 중심. 부동산 업계에서 인덕원역에 수도권 전철 4호선이 하나만 다니다가 동시기에 수도권 전철 경강선(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이 등장하자 우주의 기운이 인덕원에 모이고 있다며 인덕원을 우주의 중심이라고 부르고 있다. 관련링크1 관련링크2 조선일보에서 우주의 중심 표현 사용 심지어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덕원역 연장까지 등장해 인덕원이 갑자기 5개 노선 환승역이 될 조짐이 보이니 괜히 우주의 중심 소리 듣는게 아닌 셈이다.

2. 역 정보[편집]

2.1. 수도권 전철 4호선(과천선)[편집]


파일:external/kura1.photozou.jp/190354135_624.v1485822953.jpg

개통 초기의 구 역명판. 해당 로마자 역명은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 의해 표기되었지만 잘못된 표기이다. 소리나는 대로 "Indŏgwon"이라고 적는 것이 당시 표기 기준이었기 때문이다.

1993년 1월 15일부터 남태령역과 직결된 1994년 4월 1일까지 금정~인덕원 구간이 개통되면서 과천선의 시종착역 역할을 맡았으나, 지금은 종착하지 않는다. 이 역은 상대식 승강장으로, 중간 개찰구는 방향별로 분리되어 있지만 북쪽 끝 개찰구가 상/하행 공통이므로 북쪽 가장자리의 계단을 통해 횡단 가능하다.

2011년 5월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여 현재 가동 중이다. 2020년 6월부터 9월까지 범계역과 같이 스크린도어 개량공사로 인하여 가동이 일시 중단한 적이 있다.[4]

안양시에 있는 모든 역 중 최동단에 있다.(최북단, 최서단은 석수역이고 최남단은 명학역이다.)

2.2. 장래[편집]

이 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중간에 그린벨트가 있어 역간거리가 약 3km로 꽤나 길다. 열차가 지연되면 이 구간에서 속도를 높여 회복운전을 한다. 그 사이에 과천정보타운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파일:인덕원환승센터.jpg

수도권 전철 4호선, 추후 동탄인덕원선, GTX-C, 수도권 전철 경강선이 개통되면 만들어질 인덕원역 복합 환승센터의 조감도를 안양시에서 공개했다.

파일:wp-id.jpg

2.2.1. 동탄인덕원선[편집]

2011년 말 인덕원역과 오산시서동탄역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4호선의 연장선이라는 계획이었으나 4호선 직결은 무산되고 인덕원역이 기종점이 될 예정이다. 역사 승강장은 지하 5층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2.2.2. 경강선[편집]

중앙선, 중부내륙선, 수인선을 연결하는 경강선도 검토되고 있다. 인덕원역을 경유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1호선 환승역의 선정 문제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계속 미끄러지고 있다. 안양시에서는 안양역 경유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선 관악역경유를 서로 주장하고 있어서 결정이 나질 않고 있다. 안양시에서 안양역 경유를 주장하는 이유는 4호선과 1호선을 시내에서 직접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신도심과 1호선을 이용하는 구도심 사이를 직접 연결하는 역은 군포시까지 돌아가야 하는 금정역 뿐이다. 물론 사람이 많이 몰리는 점도 한 이유이다.

결국 안양역 경유가 확정되었고, 이 역도 지나는 것이 확정되어서 경강선과 4호선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역사는 지하 4층으로 예정되어 있다.

파일:월곶판교선노선도.jpg

2021년 4월 27일, 동탄인덕원선(인덕원역~동탄역)과 교차하는 인덕원역에 통합정거장을 건설하는 구간인 8공구가 가장 먼저 첫 삽을 떴다. 월곶판교선 26일 착공…2026년 말 개통 목표

자세한 내용 월곶판교선 참조.

2.2.3.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편집]

안양시가 GTX C선 인덕원 정차를 주장하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19년 11월 8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출처

과천시가 인덕원 추가 정차 의견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티브로드 기사

군포시도 금정역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해 반대하였다. 한대희 군포시장도 인덕원역 추가 정차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며 국토교통부에 반대의견을 전달하였다.한대희 군포시장, "GTX-C노선 '인덕원역' 추가 반대"

수원시는 수원역 GTX만 아니라 북수원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의 연계가 걸려 있어 인덕원역 정차에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이 대립 중이다.

2020년 5월 14일 안양시청에서 발표된 자체 용역 결과에 따르면 GTX 인덕원역 건설에 따른 비용편익분석(B/C)이 1.05로 나왔다. 기사

인덕원역 정차로 인한 표정속도 저하는 GTX-C노선이 인덕원∼금정 구간의 경우 전철4호선 노선을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표정속도 1.67㎞/h가 저하된다. 전체적으로 4호선은 곡선으로 건설되어 인덕원 구간 내 GTX역를 일부 직선 구간에 설치하면 기술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한다.

2021년 5월 26일, GTX-C 입찰 제안서에서 3개 컨소시엄은 인덕원역을 신설 계획할 가능이 있지만, 역사를 확장하여 GTX-C노선을 연결하는 과정에서 동탄인덕원선, 수도권 전철 경강선과 간섭이 생겨 문제가 있다. GTX 역 설치 무산?

2021년 6월 17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제안서에 왕십리역, 인덕원역이 들어갔다.기사

2.2.4. 인천 도시철도 2호선[편집]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안양 연장이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때 총연장이 21.8km로 고시되었다. 안양시가 안양운동장역까지의 연장을 요구한 사실에 더하여, 인천대공원역에서 선로가 분기하여 서해선의 신천역광명역을 경유하고 박달테크노밸리역을 신설한다는 구상에 총연장을 맞춰 보면 어떻게 봐도 종점이 인덕원역이라는 답을 준 것이나 매한가지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경기 남부권에서는 지리적으로 상당히 좋은 곳에 위치해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안양에서 강남을 가려면 인덕원을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변 도로망도 다채롭다.[5] 최근에 이 점이 고평가받아서, 인덕원역 일대 주택 가격도 높아진 편이다.

인덕원역 일대는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보다 서울로 진입하는 데 훨씬 유리한 입지에 있다. 카카오맵 기준으로 인덕원역-강남역 최단거리 14.4 km, 판교역-강남역 14.7km, 야탑역-강남역 15.7km로, 강남의 베드타운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분당보다 강남이 살짝 더 가깝다. 심지어 지하철 이용만을 기준으로 하면 강동구 고덕동, 명일동 일대보다 인덕원에서 서울시청이 더 가깝다![6] 게다가, 분당에서 서울 서남권으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경유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사당역까지 과천과 남태령을 거쳐서 바로, 구로나 영등포 쪽은 비산사거리까지 이동해서 경수대로를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다. 실제로 안양 버스 51이 인덕원역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최단 거리로 이어준다.[7]

안양시, 과천시, 의왕시[8], 조금 더 가면 성남시까지 있는 4개 시의 접경 지역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이들 사이를 오가는 이용객이 많다. 특히 역 동쪽의 의왕시 내손동, 청계동 주민들은 이 역에서 버스↔지하철로 주로 환승한다. 이는 청계, 포일에서 마을버스는 발달하였으나, 서울로 바로 가는 버스가 발달하지 못한 탓도 크다.

역 북동쪽으로는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이 전혀 되어 있지 않지만, 남서쪽으로는 단독주택 및 이 역을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업이 발달되어 있다. 근처에 관양지구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상권이 더 활성화될 듯.

어느 출구로 나가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역이다. 1번·8번 출구는 행정구역상 과천시 갈현동과 접한 곳인데 갈현동 일대가 그린벨트라서 황량한 편이며, 2~7번 출구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으로 유흥업소 밀집율이 높다. 이렇게 된 이유는 북쪽으로 인접한 과천시가 관내에서 나이트클럽이나 비즈니스 바, 러브호텔 등 유흥업소의 영업을 허가하지 않고, 인덕원 일대가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8번 출구 앞은 비산동 쪽으로 향하는 버스들이 많이 서서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나, 1번 출구 앞은 진짜로 황량하다.

4, 5번 출구 쪽으로 걷다보면 길 중간에 정체불명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지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아니라(지상용 엘리베이터는 더 가면 따로 있다.) 휠체어 이용객들을 위한 엘리베이터라서 굉장히 짧은 거리만 이동한다(계단 몇 칸 정도의 높이만 이동). 이걸 타고 지상으로 가는 줄 알고 좋아하다가 이내 실망하는 승객들이 종종 있다. 안전 기준 미달로 운행이 중지되었다가 다시 운행 중이다.

7번 출구로 나오면 천주교 수원교구 인덕원 성당이 있다. 성당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한편 판교와 분당에서 안양판교로를 통해 안양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들이 이곳을 지나간다. 다만 배차가 좋지 않으니 범계역에서 3330을 타는 것이 이롭다. 다만 서판교(운중동, 판교동)로 이동할 때는 인덕원역에서 가는 것이 좋다. 반대로, 서판교에서 인덕원역까지 와서 4호선 오이도 방향은 물론이고 서울 방향(!!)으로 환승하는 상황도 꽤 있다.[9]

과천시까지만 갈 거라면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더 경쟁력이 있다. 과천선의 배차 간격이 8~12분으로 짧지는 않은 반면에, 과천에 가는 버스는 상당히 많은 데다 도로 위에서 곧장 탈 수 있어서 버스를 타는 편이 더 빠르고 덜 움직인 채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교통량이 적은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이라면 사당역까지도 버스가 빠르다. 대공원역, 경마공원역, 선바위역을 거치지 않고 곧장 남태령을 넘어가기 때문이다. 이제 남태령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면서 전철과 버스는 취향차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개통된 2018년에 인덕원역 전철 수요가 오히려 약 700명 증가한 것은 아이러니하다.


인덕원 퍼스비엘 분양 관련 임장 영상. 조선일보 경제부 부동산팀 땅집고 취재. 이 영상에서 지적하는데 인덕원이 무슨 우주의 중심도 아니고 인덕원역에서 1.5km나 떨어져 있는 의왕시 아파트단지까지 '인덕원' 이름을 도배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Seoulmetro4_icon.svg
비고
[ 1993년~2009년 ]
1993년
4,968명
1994년
17,595명
1995년
25,566명
1996년
25,638명
1997년
27,923명
1998년
27,774명
1999년
27,314명
2000년
34,249명
비고
2001년
31,132명
2002년
36,669명
2003년
38,074명
2004년
30,441명
2005년
30,607명
2006년
29,434명
2007년
29,725명
2008년
31,234명
2009년
31,493명
2010년
35,891명
2011년
39,392명
2012년
42,722명
2013년
46,841명
2014년
48,154명
2015년
48,361명
2016년
50,386명
2017년
50,660명
2018년
51,306명
2019년
51,897명
2020년
38,454명
2021년
38,972명
2022년
43,829명
출처
  • 하루 평균 5만 명의 사람들이 이용하여, 과천선을 포함한 수도권 전철 4호선 코레일 구간에서 범계역에 이어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역이며, 4호선 승하차객 수 전체 11위에 랭크되어 있는 상위권 역이다.
  • 역의 북쪽은 미개발 상태로 시가지의 변두리에 있어 역세권이 넓지는 않지만, 수원으로 이어지는 47번 국도와 관악대로, 안양판교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어 버스를 통한 환승 수요가 많다. 2번 출구 앞에는 밤에 안양시 면허 택시보다 성남 면허 택시가 더 많이 보인다.
  • 교통의 거점 역할을 하므로 유동인구가 많아서, 도시 구조상으로 상권이 발달하기 힘든 위치임에도 역 주변에 수많은 상점이 영업하고 있다. 단, 술집이나 식당이 즐비하고 이들도 전반적으로 30대 후반 이상을 겨냥한 상점들이 대부분이고 메뉴나 업종도 한정적인 편이다. 진짜로 번화가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다름 아닌 범계역.
  • 의왕시 북부의 교통 허브 역할을 하는 역이기도 하다. 내손동 재개발, 청계지구, 포일지구 그리고 관양지구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인덕원역의 이용객이 배로 뛰었다. 내손동 재개발과 청계지구 입주가 있었던 2009년에는 이용객이 3만 명을 돌파하였고, 포일지구와 관양지구의 입주가 이루어진 2011~2013년에는 3.5만 명에서 4.8만 명까지 무려 만 명 이상 이용객이 증가했다.
  • 추후 과천지식정보타운이 들어설 경우엔 과천시 와도 시가지가 연담화되어 이용객이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
  • 경강선과 환승역이 되더라도 주요한 의왕시 북부나, 안양시 비산동, 관양동의 수요를 크게 잃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4호선 일대의 역으로 가려는 사람은 경강선을 이용하여 한 번 환승을 더 하는 것보다 원래 있던 버스를 그대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과천에서 인덕원역을 경유하어 분당으로 가는 수요를 가져올 수 있다.[11] 그 외에도 산본, 안산, 시흥에서 범계역으로 원정 와서 3330 등을 타고 분당에 가려는 사람들 역시 이 역으로 빠질 수도 있다.
  • 차후에 GTX-C선이 개통하면, 수도권 서남부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는 광역버스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현재 사당역이 하고 있는 수도권 서남부 방향 환승 거점 역할도 어느정도 분담 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승강장[편집]

6. 사건사고[편집]

7. 연계 교통[편집]

서울·과천으로 향하는 과천대로, 성남·광주로 향하는 안양판교로는 물론, 관악대로, 흥안대로와도 교차하는 안양 교통의 요충지이다. 과천대로를 제외한 각 도로의 방향별로 7개(7번 출구는 2개)의 정류소로 흩어져 있다.

7.1. 2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10180)[편집]

대부분의 의왕시 마을버스 시·종착 정류소이며, 안양판교로 방면 노선이 정차한다. †가 붙어 있는 노선은 7번 출구 정류소에도 정차한다. 13번 버스는 숲속마을에서 종착하는 노선과, 숲속마을을 경유해서 휴먼시아로 가는 노선함께 정차하므로 반드시 행선지를 확인한 후에 탑승하자.

7.2. 2번 출구 건너편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10181)[편집]

7.3. 3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56039·10177)[편집]

7.4. 4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사거리·인덕원역(10175·56044)[편집]

†가 붙어 있는 노선은 7번 출구 정류소에도 정차한다. 벌말오거리에서 흥안대로, 시민대로, 흥안대로456번길 방면으로 분기한다. 이 정류소에서는 시내버스 8번마을버스 8번함께 정차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7.5. 7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10171·10166)[편집]

7번 출구에 가까운 쪽 정류소이다. 흥안대로 방면 노선이 정차하며, 4번 출구 정류소에도 정차한다. 이 정류소에서는 시내버스 8번마을버스 8번함께 정차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7.6. 7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성당[편집]

인덕원역4호선 정류소와 인덕원역4호선·인덕원성당 정류소 사이인 벌말로와 관악대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2018년 7월 82번과 통합해 83으로 운행하는 이후에도 정류장 표지판을 수정하지 않아 6-3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83번이 정차하니 주의 [12]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뿐만 아니라 경기버스정보에서도 조회할수 없는 정류장이다.
정류장 표지판에도 고유번호가 적혀있지 않아 해당 정류장의 고유번호도 알수 없다

7.7. 7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인덕원성당(10166·56045)[편집]

7번 출구에 먼 쪽 정류소이다. 과천대로, 안양판교로 방면 노선이 정차한다.

7.8. 8번 출구 정류소 - 인덕원역4호선(10173·56035)[편집]

관악대로 방면 노선이 정차한다. †가 붙어 있는 노선은 안양판교로에서 진입한 노선으로, 2번 출구 건너편 정류소에도 정차한다. 이 정류소에서는 시내버스 8번마을버스 8번함께 정차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8. 둘러보기[편집]

[1] 정부과천청사역 방향 끝계단으로 연결되는 개찰구만 횡단이 가능하다.[2] 개정 전 55번. 현재 4호선의 55번은 정왕역이 가져갔다.[3] 추존 후에는 융릉으로 승격되었다. 융건릉이라는 이름은 아들 정조의 능인 건릉과 합쳐 부르는 것이다.[4] 스크린도어 개량 전에는 1호선 대방역, 주안역처럼 '스크린도어가 열립니다' 음성이었으나 개량하고 난 이후에는 광주 1호선 대다수 역들, 경의중앙선 망우역~양정역과 똑같은 '승강장 안전문이 열립니다' 이 음성이 난다.[5] 안양 만안구를 잇는 관악대로, 성남시와 연결되는 안양판교로, 수원, 군포지역과 연결되는 흥안대로, 과천시, 서울을 연결하는 과천대로까지. 주변의 봉담과천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6] 이것이 안양 북동부나 북의왕 주민들이 KTX를 이용할 때 광명역이 아닌 서울역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향후 수원발 KTX가 활성화된다면 달라지겠지만.[7] 평시 45분 정도 소요된다. 금천구나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목적지일 경우, 4호선의 배차와 환승 시간을 고려하면 사당역에서 2호선 내선순환 열차로 환승하는 것보다 이 버스를 이용하는 쪽이 더 좋을 수도 있다.[8] 1번 출구를 기준으로 500m 안에 세 도시와 접한다. 도보 15분, 달리기로 4~5분이면 세 도시를 왕래할 수 있다.[9] 서판교에서 서울 도심권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지만, 4호선 환승을 위해 서울역까지 갈 때는 남산터널을 지나고, 명동, 종로를 모두 찍고 마지막에 들리기 때문에 오래 걸린다. 신분당선+2호선 조합도 있는데 환승저항과 신분당선의 비싼 요금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0] 해당 연도까지 철도통계연보의 자료를 반영하였다.[11] 과천시에서는 과천선의 긴 배차 때문에 인덕원까지 상대적으로 버스가 유리하다.[12] 예전부터 수요가 없는 노선 1개가 정차하는 정류장이니 존재감이 없어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