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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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없는 날
잠자기 싫어지는 날
붉은색이라 3배 빠르다
이때 들으면 참 슬퍼지는 노찾사의 한 노래...

그레고리력 달력자체만으로는 일주일의 첫번째 날,[2] ISO 기준과 표준국어대사전 정의로는 일주일의 마지막 날. 요일은 태양(sun)을 뜻하는 日에서 따왔다. 서양과 동양, 동일하다. 단 그리스러시아 같은 동방정교회권에서는 '주님의 날'이란 뜻의 κυριάκη나 '부활'을 뜻하는 Воскресенье라고 불린다. 스페인어권에서도 일요일은 '주님의 날'이란 뜻으로 domingo라고 불리며, 특이하게도 터키에서는 시장이 열리는 날이란 뜻으로 pazar라고 부른다.[3]

2. 상세[편집]

유럽대한민국에서는 보통 월요일을 한주의 시작으로 본다.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일요일은 월요일을 기준으로 마지막 요일'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미국캐나다의 경우 일요일은 7요일의 첫 번째 요일로, 토요일이 1주일의 마지막 요일이 된다. 일례로 1주일의 모든 요일들을 묶어서 부를 때 한국에서는 화수목금토일이라고 월요일을 맨 앞에 두고 칭하는 경우가 많지만,[4] 미국에서는 Sunday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로 일요일을 맨 앞에 두고 칭하는 경우가 많으며 동요에서 특히 많이 보인다.

국내에서도 이런 차이로 인해 한주의 시작과 끝을 놓고 자주 논란거리가 된다.
한 주일의 시작이 월요일인가, 일요일인가? 교회 다니면 일요일, 교회 안 다니면 월요일[5]

한주의 시작을 일요일인지 월요일인지 결론 짓기는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전 세계는 현재 그레고리력 달력을 사용하는데, 그레고리 황제가 한주의 시작을 일요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하여 한주의 시작을 월요일로 지정을 했기 때문이다.[6] 어쨋든 이 내용에 대한 출처는 여기이다. 네이버 지식in인게 함정이지만... JTBC 기사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사실로 적시하였다. 또한 50%가 조금 넘는 인원이 월요일을 한 주의 시작으로서 인식한다고.

ISO에서 한주의 시작을 월요일로 지정해서 그런지, 표준국어대사전에선 주말을 '한 주일의 끝 무렵. 주로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이른다.'라고 정의한다. 이는 대한민국의 경우 국가 표준으로 월요일을 주의 시작으로 본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글.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주의 시작이 월요일로 정의되었지만, 대체적으로 달력에는 일요일을 제일 앞에 배치해놓는다. 달력 업체는 그레고리 황제의 말을 존중하나보다. 이유는 딱히 없다고 한다. 미국은 아예 일요일을 한주의 시작으로 정의내렸으며, 달력도 한국처럼 일요일이 제일 앞에 배치되어있다. 다른 나라들을 보면, 영국과 유럽 국가들의 달력은 '월화수목금토일'배열로 되어있다.2014년도 예시

현재 시점에서는 ISO에서 한주의 시작을 월요일로 지정했다고 해서, 무조건 월요일이 한주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미국처럼 나라마다 한주의 시작이 일요일인 나라도 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표준기구에서 이렇게 정했다고 무조건 이렇게 생각하자는 식으로 나가버리면 그레고리력 달력을 사용하면서 그레고리 황제의 말을 무시해버린 격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이 점 때문에 한주의 시작은 일요일인지 월요일인지 결정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이유가 이것이다. ISO가 애초부터 한주의 시작을 일요일로 지정했으면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여담으로, 일부 네티즌들의 말에 따르면,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불과 20년전까지만 해도 한주의 시작을 일요일로 정의했다고 한다. 원래 일주일의 원조인 이슬람교에서 마지막 날인 안식일이 토요일이며 일요일은 일 하는 첫날인데 기독교가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꿔 버려서 이렇게 된 것이다. 기독교에서도 교리를 바르게 지키는 교파에서는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키고 한다. 그러나 안식일이 바르게 토요일인 나라에서는 일주일의 시작이 일요일이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에서는 일주일의 마지막 날인 안식일이 일요일이기에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한 주의 시작이 월요일인 것이다.(안식일을 바르게 지킬려면 먹지도 마시지도 말고 움직이지도 말고 <생각조차 말고 >죽어 있어야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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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럽 국가임에도 아이슬란드는 전통적으로 미국과 비슷한 요일배치를 택하고 있었다.[7] 다만 요즘은 여타 유럽 국가들처럼 월요일이 첫번째로 되어있는 달력이 더 많다.

사실상 일주일 중 유일하게 완전한 휴일로 인식되는 날이다. 주5일제가 도입된지 상당수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토요일에는 여전히 근무하는 사업체가 종종 보이는 반면, 일요일은 서비스직이나 자영업 등 특수한 직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휴식을 보장해준다. 실제로 달력만 봐도 토요일은 반공일 또는 평일을 의미하는 파란색이나 검정색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일요일은 휴일인 빨간색으로 표기되어 있고, 관공서의 규정에 따른 법정공휴일과 근로기준법상의 주휴일에도 일요일이 포함되어 있지만 토요일은 그런거 없다. 주휴일을 꼭 일요일로 해야 한다고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일요일을 주휴일로 삼고 있다. 물론 월화수목금금금 항목을 보듯이 예외는 있다.

한국에서는 2003년 이후 주5일제가 도입되면서 토요일에 이은 두 번째 휴일이 되었다. 주로 일요일 아침은 그 전날에 먹은 술로 인한 상태이상 '숙취'에 고생하는 날이기도 하다. 일요일 아침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대개는 12시쯤 방영하는 '출발! 비디오 여행'을 보면서 일요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1990년대를 초등학생으로 보낸 사람들은 1990년대에 아침 8시에 일어났다. 이유는 디즈니 만화동산. 그 당시에는 8시만 되면 마치 군인이 제시간에 자동적으로 일어나듯이 잠이 깨는 어린이들이 많았다.



한국에서 일요일을 끝내는 음악은 개그 콘서트의 마지막 음악인 Stevie Wonder의 Part Time Lover이다. 이 음악은 몇 년이 지나도 절대 안 바뀐다(...).[8] 수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이 이 음악을 들으며 "아 내일은 또 월요일이구나"하며 월요병을 시작하는 음악이기도 하다. 하지만 밤새서 위키질하는 위키니트들에겐 그런 거 없다. 일본의 경우 사자에상이 비슷한 우울감을 준다(...).

일요일에는 각종 종교단체(대부분의 개신교, 천주교 등)의 예배도 있다. 기독교, 특히 개신교인이 운영하는 몇몇 회사나 상점에서는 안식일, 즉 주일을 지킨다 하여 휴무하기도 한다. 일요일을 '새로운 안식일'로 간주하기 시작한 것은 중세 즈음부터 시작되고 르네상스 시대 때 강화된 인식이고, 원래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라 '작은 부활절'이므로 축제일이다. 그래서 중세 초에 일요일에 쉬게 조처한 것은 안식일이라서가 아니라 축제일이니 즐기라는 의미이다. 1세기에는 안식일과 일요일을 둘 다 종교적인 날짜로 지냈으나, 2세기가 되면 토요일 안식일은 과거의 유산으로 남고 주일인 일요일만 종교적인 축일로 지낸다. 이 때부터 일요일을 두고 제8요일이라는 식의 표현이 나타나며, 유대교의 관습과 분리된 '새로운 안식일'이라는 표현이 나타난다. 다만 유럽이나 중남미 국가일 경우에 얄짤없이 일요일에 선거를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일요일에 사람들이 교회로 가는것이 반(半) 의무인데다가 주5일제가 정착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일요일이 투표하기 용이한 요일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교회로 가는 사람들이 줄어든 이후로부터는 그 의미가 무색해졌기는 했지만. 근데 영국은 투표일이 목요일이다.

하지만 주일의 본질은 '안식'이 아니라 '축제일'에 있으니, 그 정신은 그대로 남아 가톨릭과 정교회 등 보편교회에서는 주일에는 금식이나 고행도 중지시키고 미사에 의무적으로 참례하는 관습과 법(주일미사 참례의 의무)을 지켜왔다. 현대에도 가톨릭 등의 교회법에는 여전히 주일을 어느정도 안식일적으로 받아들여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육신에 힘이 많이 드는 육체노동(농사,막노동, 빨래 등) 또는 정신적인 힘이 많이 드는 일들을 삼가야 하며, 하느님 공경과 멀어지는 지나친 오락이나 세속적인 향략, 과도한 소비 등을 자제하고 주일엔 하느님을 생각하며 미사에 참례하고 가족들과 건전한 시간을 보내기를 적극 명령하고 있다. 이는 현대에도 천주교 교회법 4대 의무중 하나이다.

한편 종교개혁 이후 청교도들이나 개혁주의자들은 주일을 정말 거룩하게 지켜야 할 안식일로 해석해서 과거 미국, 영국, 네덜란드의 일부 주에서는 법률이나 조례로 일요일에는 아무것도 못 하게 하던 적도 있었다.[9] 덕분에 일요일엔 불법주차가 다른 요일에 비해 매우 많다.

일요일에는 거의 대부분의 동네 병원들이 쉬는데, 간혹 가다 토요일에 쉬고 일요일에 운영하는 병원이 있다. 이 경우는 원장이 재림교 신자라서 그런 것이다. 이런 병원이 있다면 나름 도움이 된다. 재림교 신자가 운영하는 병원이나 대형마트의 연합의원 이외에는 응급실밖에 없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

미국의 일부 주들은 일요일에 을 판매하지 못한다. 그 주 주민들이 일요일에 술 마시고 싶으면 토요일에 미리 사 놓으라는 뜻

일본에서는 센터시험을 1월 14일 이후 첫 토요일과 일요일에 본다.

3. 관련 문서[편집]


[1] 실제 발음은 '바스끄리쎼니예'에 가깝다. '부활'이라는 뜻의 воскресение에서 따온 말이다.[2] 그레고리 황제가 한 주의 시작을 일요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3] 지금은 공식휴일이 일요일이지만 오스만 제국시절만 해도 휴일은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이 때의 전통이 남아있다.[4] 당장 본 항목의 상단에 요일들이 나열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5] 개그 콘서트애정남 코너에서 최효종이 그렇게 정의했다.[6] ISO기구에서 내린 표준인 KS X ISO 8601 표준에 월요일을 시작으로 본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7] 화요일세번째날(þriðjudagur)'이라고 부르는 데서 짐작이 가능하다.[8] 다만, 2003년에 우비 삼남매의 노래로 잠깐 대체된 적이 있었다.[9] 이를 Reformed Sabbatarianism이라고 부른다. 지금도 외국의 몇몇 근본주의 기독교 관련 사이트들이 이러한 이유로 일요일에는 임시 차단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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