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철

북한의 군인.

2024년 1월 기준으로 조선인민군 보위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2003년 8월,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됨에 따라 처음 등장하게 되었으며 2007년 4월, 조선인민군 상장으로 진급했으나 그달에 조선인민군 중장으로 강등당했다. 2009년 3월,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재선되었다. 2010년 9월, 김원홍의 후임으로 조선인민군 보위사령관으로 임명과 동시에 3차 당대표자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거되었다. 2011년, 김정일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12년 2월 9일, 김정일훈장을 수여받았으며 2012년 11월 21일, 제2차 보위일꾼대회에 참가했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재선되었으며 이 시기에 조선인민군 대장으로 진급했다. 2014년 3월, 전병호 장의위원을 지냈고 2015년 11월, 리을설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15년 12월, 김양건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유임되었다. 그 이후, 2018년 8월, 김영춘 장의위원을 지냈으며 2018년 12월, 김철만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9년, 최고인민회의 14기 대의원으로 재선되었다. 2020년 1월, 황순희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0년 7월 25일, 7기 15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 참석했다. 7월 26일, 김정은으로부터 백두산 권총을 하사받았다.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유임되었으며 그 이후로 8기 2중전회, 8기 3중 확대회의에도 참가했다. 2021년 2월 11일, 김정은과 같이 설명절경축공연을 관람했으며 2021년 7월 24일 ~ 27일 사이에 열린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에 박정천, 권영진, 리영길, 김명식, 김충일과 함께 참가했다. 2021년 9월, 최고인민회의 14기 5차 회의에 참석했고 2022년 2월, 최고인민회의 14기 6차 회의에도 참가했다. 각종 행사에 참가했으며 2022년 4월 10일, 김정은 집권 10주년 중앙보고대회 주석단에 등장했다. 또한, 2022년 4월 25일에 열린 조선인민혁명군 열병식에도 참가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2022년 6월, 8기 5중 확대회의에서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되었다. 이후 중앙군사위원회 8대 3차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표결을 했다. 2022년 9월, 국가재해방지사업총화회의에 참가했다. 2022년 9월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조선로동당과 내각의 고위 간부들과 함께 화환을 증정했으며 2022년 12월 26일, 사회주의헌법 제정 50주년 기념보고대회에 참가했으며 같은 날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8차 회의에 참가했으며 2023년 2월 6일, 중앙군사위원회 8기 4중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참가했으며 2023년 6월 1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8월 9일, 중앙군사위원회 8기 7차 확대회의에 참가했으며 2023년 9월 26일,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 참가했다. 2023년 12월 26일,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