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지구 알파(Alternative Earth: Alpha)는
대체역사및
가상국가에 취미를 둔 위키러들이, 집단창작의 자유를 보장하는 알파위키에서 만드는 대체역사와, 그 대체역사에서 현실과 다른 역사를 겪어 온 가상의 국가를 제작하는 공동 집단창작 세계관입니다.
집단창작:가상지구 알파의 하위문서로서, 본 집단창작에 참여하기 원하는 참여자들은 자신의 가상국가를 설정하고, 그 역사를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습니다.
가상지구 알파에 참여하기 원하는 알파위키 이용자는 다음과 같은 기본 룰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가상지구 알파는 가상의 '지구 세계관'을 지향하며, 각 사용자들의 개인적인 정치성향 및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하나, 단일한 세계관을 지향하므로 모든 국가 설정은 종합했을 때 하나의 정합성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상지구 알파의 각 국가들은, 영토가 서로 충돌해서는 안 됩니다. 가령,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는 두 개의 가상국가가 동시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두 가상국가가 영토가 충돌하지 않는다면, '한반도를 분할 점유하고 있는 두 개의 국가'라는 설정으로 동시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가상지구 알파는 '지금의 역사와 다른 모습의 현대 세계관'을 지향하며, 이에 따라
판타지혹은
SF요소는 본 집단창작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가령,
겁스 테크노맨서의 설정마냥 미국 CIA에서 마법사 군단을 양성할 수는 없습니다.
[1] 혹은
인디펜던스 데이가 일어나거나요. 가공의 사건을 일으키더라도, 그것은 철저히 현대의 물리법칙과 과학, 기술력 내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국제역학, 사회구조에 비교해 보았을 때 국가의 설정은 최대한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물론 대체역사라는 점에서 그것이 '엄격하게 현실적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본 집단창작이 지향하는 바입니다.
그 어떠한 위키러도 자신이 개설/다량 편집한 국가라 해서 자신만이 해당 문서를 검토/편집할 수 있는 알파 베타적인 권리를 가지지 않습니다.
알파위키의 집단창작 문서는, 그 특례를 인정받아 다른 문서에 적용되는 지침 중 상당수가 예외기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집단창작을 하는 편집자들이 준수해야 하는 룰들이 있습니다.
알파위키:기본규칙/편집지침에는 집단창작에 적용되는 룰이 규정되어 있으며, 이는 가상지구 알파 집단창작 내에서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가상지구 알파에서는, 현실 역사에서와 유사한 대사건(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있을 수 있지만, 단지 유혈 참극을 일으키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학살사건, 전쟁을 묘사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사건을 묘사할 때의 표현 수위도 조심해야 합니다.
→ 가상국가의 역사를 만들 때, 현실 역사를 참고하고, 현실 역사에서 일어났던 사건의 결말이 다르게 일어나도록 설정을 만드는 것은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의 인물을 조롱하고, 자신의 감정을 배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상지구 알파 세계관을 이용하는 것은 안 됩니다.
예시) '유럽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세계관 집단창작'은, 저작권 문제가 없지만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집단창작 문서'는 던전 앤 드래곤이라는 특정 저작물에 대한 2차 창작이기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 서브컬처 업계에는 수많은
대체역사물들이 있고,
가상국가를 다루는 커뮤니티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가상지구 알파에 참여하는 위키러들은 인터넷의 다른 사용자가 만든 가상국가를 베껴오거나, 다른 대체역사 소설, 게임 등의 설정을 본 집단창작에 베껴올 수 없습니다.
복수의 사용자들이 대체역사와 가상국가를 동시에 작성, 집필한다면, 그 과정에서 상호간의 설정이 충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들은 토론을 통하여 서로간의 설정을 조율할 수 있으며, 이 토론은
알파위키:기본규칙에서 말하는
사용자의 의무를 엄격하게 따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국가관, 설정 차이에 대해서는 합의가 일어나기 어렵고, 때로는 세계관이 갈라지는 것 또한 본 집단창작의 개설 당시 고려된 바입니다. 본 집단창작이 가상지구
알파인 이유는,
여기가 알파위키인 것도 있지만, 이러한 설정 충돌로 인하여 가상지구 '베타', '감마'의 출현 또한 염두해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