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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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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화 및 분야

1. 개요[편집]

언어별 명칭
鐵道 同好人
Railfan
铁道迷
鉄道ファン
철도를 좋아하고 취미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 원래는 철도 동호회의 회원을 의미하는 단어였다. 흔히 철도덕후, 철덕이라고 불린다.[1]

2. 문화 및 분야[편집]

같은 철도 동호인이지만 그 활동의 분야는 그 내부에서도 다양하게 분류된다. 차량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노선 및 운영과 같은 실무적인 부분, 철도정밀모형 수집, 그리고 철도 여행 등과 같은 실제 생활과의 접목까지 개인의 취미에 따라 다양한 동호 활동을 하고 있다. 나이대는 한국의 동호인 역사 자체가 짧아 예전에는 어린층이 많다는 이미지도 있었지만 몇 십년 지난 2022년 기준으론 실제 초등학생부터 노인[2]들까지 폭넓은 편. 보통 대한민국 내에는 대략 25~30만 명의 철도 동호인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는 청소년~20대 등의 학생의 비율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다.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철도 동호인의 80% 이상이 남성이라 하며 아예 99%가 남성이란 설도 있다. 여성 철도 동호인(테츠코)은 매우 드물다. 자동차나 오토바이 동호인 등 여타 기계 관련 동호인들도 남초인 것처럼 아무래도 기계에 관심을 보이는 대상이 여성보다는 남성이기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 한다. 21세기에는 비디오 게임 등 과거에는 남성 편중이 심했던 분야에서도 동호인의 성비 균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철도 동호인은 아직도 남성 위주이다.
[1] 쇠돌이, 테츠 철도 애호가,(운수 애호가처럼 북한식 표현과 유사하다.) 철도 마니아, 철도 팬 등으로도 불린다.[2] 노인들도 철도 동호인인 사람들이 많다. 다만, 노인들은 복지 측으로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고 봐야 한다.